(살어리랏다)(269회) 해발 540M 심심산골 민박집에서 찻집을 하고 있습니다. koreatv, teahouse, cafe (전북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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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1. 07. 2024
  • #찻집 #살어리랏다 #민박
    아주 깊은 산골에서 찻집을 운영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유성국(남편, 58)와
    박혜정(아내, 50) 부부가 있습니다.
    게으르게 살기 위해 20년 전,
    30대 후반 나이에 산골로 귀농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폐가를 고치며 찻집과 스테이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귀농을 시작하고 처음엔 농사를 지었지만
    4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야생차로 정착했습니다.
    온갖 잎을 채취해 야생차를 만들며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부부의 주된 일상은 불을 꺼트리지 않는 일!
    장작을 패고 화목난로와 아궁이에 불을 때며
    이번 겨울 또한 따뜻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깊은 산골이지만 이곳엔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고 말하는 부부!
    성국 씨와 혜정 씨의 게으르지만 바쁜 일상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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