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LPGA] 다사다난한 하루 끝에 짜릿한 승리! 시즌 2승, 대상 포인트•상금 선두까지 싹쓸이! 막강한 존재감 뽐낸 박현경 ASMR 에브리샷_BC카드 · 한경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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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e6hw1dy3m]

박현경프로 우승 축하드려요 🎉

[@user-id5fu1gm2b]

박현경프로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xk5dj5ip8w]

박현경 프로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honeykja9175]

명승부였습니다. ❤
박현경 선수 5월에 5승, 6월에 6승 했으니 10월까지 10승 하길 응원합니다!!

[@icebear578]

귀여워요
부럽고

[@user-ru2tk2cf5s]

박현경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5승 사인도 못받았는데 6승을 하셨네요
7승 자리에는 꼭 현응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user-gj2sp3ny2g]

박현경프로 샷의 질감이 다르더군요. 화이팅

[@choids5950]

박현경 프로 우승 축하드립니다

[@user-uz7zo8hz6c]

이시우코치가 가장좋아하네. 윤이나선수도 아주 아쉽게 되었네요. 모두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스를 보내드립니다.

[@user-ez5hh7ie6d]

축하해용~

[@minp3386]

어쩜 그리 우드를 잘치는지 부럽다

[@forest7536]

어제 박현경 선수의 기사중에 “절대 기권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읽었다.
2019년 프로 데뷔후 지금까지 141개 대회 출전 중 단 한번도
기권 한적이 없는 진정한 프로.
“80개를 쳐도 프로선수라면 완주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버님에서도 그렇게 배웠다는.
이것이 바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고 진정한 스승 아니겠는가.
한국은 일반대회는 평균 5~6명 기권에 명색이 메이저는 10여명씩 집단으로
당연한듯이 기권하는 스포츠 선수로서 정신상태가 썩은 돈벌레들이 만연하는
개념없고 실력은 점점 내리막의 우물안 개구리 투어로 전락해가고 있다.
참고로 일본 미국 투어는 평균1~2명 기권에 메이저는 거의 안나온다.
저들은 프로로서 창피한 줄도 모른다.
마치 많은 선배들이 그래왔으니까 자기들도 하면 어때 하는 모습이다.
저런 모럴 헤저드에 빠진 선수들을 보면 마치 그냥 볼 잘치는 양아치들 날라리들 같다.
갠적으로 항상 루키들만 응원하는 입장에서 박현경 선수 팬은 아니지만
KLPGA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스타성을 지닌 선수로서 항상 뒷심 부족으로
9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하고 많은 비아냥과 좌절감에도 참 잘 버티어 냈다고 본다.
사실 그 오랜기간박현경 선수처럼 꾸준한 상위권 실력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인데도 말이다.
전에 박선수의 인터뷰에서 LPGA보다는 일본의 JLPGA 투어에 진출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2~3년 한국투어를 평정하고 나면 더 늦기전에 꼭 진출해보기 바란다.
기록적인 엔화 약세로 일본 투어 상금이 전과 같지는 않고 전과 다르게 일본 투어 수준이 상당히
올라오고 코스셋팅은 한국보다 훨 까다롭다. 그래도 아직은 투어 연간 상금 규모가
한국투어의 1.5배 정도의 큰 규모이고 한국의 산악코스에서 단련된 정상급 정교함을 갖춘 선수라면
박현경 선수 정도면 금방 적응하리라 본다.또 상품성만 갖춘다면 일본 특유의
거대시장에서 투어 상금 외의 수입이 어마어마 하다.
이보미 같은 선수는 상금외에도 몇백억을 벌었다고 한다.
박현경 선수는 이보미 보다도 더 외향적이니 일본 시장이나 메스컴에서
더 반기는 스타일.
박현경 선수가 지금은 없어진 선수협의회 격인 선수 분과위원회 부 위원장으로
알고 있는데 의장인 박지영 선수와 부위원장 임희정과 박현경 선수가 프로로서의
모범을 보임은 물론 선수들도 스스로 LPGA 메이저 대회와 한국 개최 LPGA 대회
출전 보장과 복지지원 등 선수들의 당연한 권리를 되찾고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랍니다.
2016년 일본 여자 프로골프 대회에서 역사상 최고 워스트 타수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첫째날 1라운드에서 141타.
타수는 1오버 73타를 쳤지만 벌타가 무려 68타.
주인공은 일본에서 꽤 유명했고 일본프로 3승에 미LPGA 투어에서도 뛰었고 에비앙 10위도 했던
40살의 베테랑 우에하라 아야꼬 선수.
본인도 벌타를 모르고 1오버 73타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지만 룰개정 이후라 선수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스코어 카드 제출한 것으로 다행이 실격은 면함.
문제의 발단는 비로인해 페어웨이 공을 닦아서 다시 놓고치는 프리퍼드 라이 로컬룰로 진행이 되었는데
미국 투어에 하던 버릇으로 공을 닦고 1클럽 이내의 자리에 놓고 친것이 문제.
일본 투어 적용 로컬룰은 공을 닦고 마크했던 같은 자리에 공을 놓고 쳐야 함.
결국 첫날 1오버 73타 + 벌타 68타 = 141타.
그런데 이 선수가 2라운드를 포기 안하고
“저의 플레이를 보러오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며
그 다음날 2라운드도 출전해서 끝까지 분투를 펼칩니다.
둘째날은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 68타의 훌륭한 플레이를 했지만
2라운드 합계 65오버로 결국 예선탈락 했습니다.
하지만 동료와 후배 그리고 팬들에게서 큰 박수를 받는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진정한 프로 선수의 모습이 무엇인가...
툭하면 상습적으로 단체로 기권해서 새벽부터 대기하던 출전에 목마른 동료 선수들의
기회마저 매정하게 앗아가는 동료의식 프로의식 없는 일부 무개념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좀 깨달았으면 합니다.
(원문 : 上原は「確認を怠った自分のミス。受け入れるしかありません」と淡々と話した。第2ラウンドは「私のプレーを見にくる、応援してくれる人がいる」と5バーディー、1ボギーの68で回って意地を見せたが、通算65オーバーで予選落ち)

[@Snow-white73]

정말 보기드문 박빙의 멋진 승부였습니다.
박현경 선수 우승 축하드리고, 2위한 윤이나 선수, 다음번엔 멋지게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user-tc2nq4io2o]

네에 오구오구오구 오구팬님 오늘 하루 화이팅 하세요

[@Snow-white73]

@@user-tc2nq4io2o왜 세상을 그리 삐뚤게 볼려고 하시는지…. 병신 인증도 정도껏 합시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tc2nq4io2o]

​@@Snow-white73삐뚤어진 것을 바로잡으려고 하는것이 님께는 삐뚤어지게 보이나봅니다.
한쪽만 바라보지 마시고 균형잡힌 시각을 가져보세요.

[@user-tc2nq4io2o]

​@@Snow-white73님께서는 이프로의 인성이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님께서 응원하는 윤프로의 인성은 문제가 없나요?
저의 기준으로는 오구플레이를 하고 그것을 은폐하려고 했던 윤프로의 인성은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윤프로를 응원하는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user-up6zn7zq5t]

​@@user-tc2nq4io2o얜 진짜 개엠생이 맞네;

[@jetlee710]

딴걸 떠나서 운동선수가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냐.

[@younhaengcho9708]

삐죽이 우승 했구나? 축하한다.

[@user-kt7lk5eb1v]

아깝다 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