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6 MLB NLCS 1차전 7회말 박찬호등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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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8. 2024
- After moving to the pen, his four-seam fastball velocity returned to normal (topped out at 95-96 mph), with movement on his two-seam fastball and slider. Chanho Park played a vital role in the Phillies' bullpen with a 2.52 ERA.
After missing time with a hamstring injury, Park made his return to the Phillies in the playoffs. With the Phillies, he advanced to his first World Series.
![[1박2일 시즌1 75회 -2] [박찬호편3] 박찬호 후배들의 '기묘한' 경험 - 강호동, 이수근, 김C, 은지원,이승기, MC몽 (20090111-2)](http://i.ytimg.com/vi/3Oah77St6Gs/mqdefault.jpg)
이형은 콧대높은 kbo 선수들 위의 천상계 mlb를 한시대 씹어드셨던 대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싸인거부 사진요청 거부하는 일 없이 일일히 다 해주면서 어디가서 들을수 없는 인생수업을 귀에 피날때까지 해주시는 현시대 최고의 인생선생이신 것이다....싸인받으려면 귀에 피날 각오하고 가자....
먹자 씨발!
이 형님은 싸인 희소성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셨죠. 하긴, 그건 백만명 중의 한 명 정도나 아는 거겠지만..
시카고로 원정 경기 오셨을때 한국 식당앞에서 친구들이랑 우르르 몰려가서 사긴 찍어달라고 했을때 싫은 내색 전혀 없이 같이 사진 찍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벌써 그게 20년 전이네요...ㅎㅎ
이런 대선수도 사진에 싸인까지 다해주는데 좆도없는 크보새끼들 어린애들 사인 사진찍는거 무시하는거보면 개씹쳐꼴사나움
귀에 백번 천번 피나도 괜찮으니까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ㅠㅠ 사인 하나 받으면 소원이 없겟네
박찬호를 그냥 야구좀 했던 투머치 토커로만 알고있는 어린 친구들 제법 많을거 같은데 이선수가 어떤 선수였냐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져리그,그것도 마이너 없이 바로 메이져로 입성한 당시 동양인에게는 파격적인 입단을 한선수이고 (당시 MLB는 한국 야구는 그냥 본인들 싱글A 좋게 봐줘서 더블A 수준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굉장히 파격적인 입성이었음.비교하자면 우리나라 야구팀에 홍콩 선수가 바로 입단했다 이런 느낌정도)그리고 그당시는 약물러가 판을 치던 약물의 시대.거포가 즐비했고 가뜩이나 큰 떡대들 벌크업으로 파워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타자들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그런 가운데에도 가장 인기팀중 하나인 다져스의 선발 한축을 담당했고 최전성기에는 사이영상 순위까지 들었을 정도로 최고 선발투수 가운데 한명이었었다.스포츠 신문1면은 어지간해선 대부분이 박찬호가 메인 기사였고 스포츠 전문 채널이 없던 당시에 박찬호 선발경기는 지상파에서 생중계 해줬는데 그것좀 볼꺼라고 난리들도 아니었다.IMF로 온나라가 힘든 시절에 정말로 국민들 웃게 많이 해준게 박찬호다.그리고 더더욱 박찬호를 사람들이 엄지 치켜세우는건 98년도 방콕 아시안게임 금매달로 이미 병역 혜택을 받았음에도 국가대표 차출에는 MLB구단에서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며 응했던게 박찬호고 자기가 생각할때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국가대표 은퇴를 할때는 여타 다른 많은 선수들처럼 병역혜택만 받고 은근슬쩍 조용히 안오는게 아닌 은퇴 기자회견도 자청해서 열어 전국민에게 은퇴를 선언하면서 펑펑 울던 장면은 보는 나도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진짜 프로중에 프로라고 느꼈던 기억이 있다.알다시피 박찬호 사인거부 이런 기사는 커녕 댓글이라도 본적이 있는가들.어디건간에 사인 요청,사진 요청은 거절하는거 없이 일일이 다해주고 특히 어린이 팬들에게는 더더욱 신경써서 해주는게 박찬호다.고향인 공주에 박찬호 기념관에 거리에 이런게 있는게 그냥 단순히 야구만 잘한다고 과연 생길까.우리나라에 김연아도 있고 박지성도 있고 그밖에도 많은 스포츠 영웅들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최고는 항상 박찬호라고 생각한다.
tmi
그렇지요 박찬호는 인성,실력 완벽하죠 케비오 x밥 목에 힘주는 인성그지인것들하고 비교불가죠
류현진도 그런면에서 박찬호발톱도못따라감
박찬호선수 본인아닙니까
팬분도 투머치ㅎㅎ
너 박찬호지? 불어 ㅋ
제가 박찬호인데요
이 형의 장점 : 팬서비스가 끝내줌.
이 형의 단점 : 팬서비스를 안끝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ghkoky 저작권 있음?
@@hughkoky 따라하던 말던 왜 상관임? 개꼬였네 ㅋㅋㅋㅋ
근데 너무 많이 봐서 ㄴㅈ임
@@hughkoky 존나 꼽주네 ㅋㅋㅋㅋ
참나...
36살의 나이에 엄청난 부진을
이겨내고 다시 선 무대에서
96마일의 공이라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전설이다.
@@user-gy3yl9ge7f 응 벌렌더 신 맞아 ㅋ
벌렌더는 명전급 투수인데요 뭘...
@@user-gy3yl9ge7f 평소에 눈치없다는 말 많이듣죠?
@@user-gy3yl9ge7f 창규야 잘지내?걍 쳐지나가
@@user-gy3yl9ge7f 벌렌더는 신 맞음..
난 전성기였던 다저스 시절보다 저 필리스 시절이 잊혀지지가 않음. 특히 월시 무실점은 진짜 대단함을 넘어선 감동이었음
0:45 한만두
찐
와 서른여섯 96마일 슬라이더도 87 마일 각도끝내주고….
예능애서 소비되기 너무아까운 레전드
각본설정 미쳤네요...
포스트시즌 시리즈전
7회 1점차 노아웃 2루
한달간 부상으로 쉰 노장이
자신의 옛 소속팀의
젊은 3 4 5 번 강타자들을
경험과 연륜이 녹아든 투구로 제압하고
멋지게 내려옴
낭만 그 자체...
양아치들 놀이터가 된 한국야구 보다가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박찬호를 보니깐 너무 좋다.
최선? 먹튀가 뭔 최선?
너 같은 놈도 인생 사는데 뭘
7:56 궤적 끝내준다 진짜 캬
시간대도 756 좋아요도 756 ㄷㄷ
10:45 한만두
제가요 대학생 때 이거 라이브로 봤었는데 그때는 크게 실감이 안났거든요? 근데 지금 30대 돼서 다시 보니깐 진짜 찬호형 미쳤어요 30중반에 96마일에 무브먼트가 나온다는 게.. 이게 진짜 말이 되나요.. 정말 타고난 인자강이자 최고의 몸관리! 야구 떠나서 인생 선배님이십니다 증말
메이저 화려한 데뷔와 최고의 시절을 함께했던 다져스 스타디움에서 적으로, 그것도 가장 큰 위기에 최악의 부진을 떨쳐내고 다시 일어나 등판, 훌륭히 마무리하는 모습이 정말 눈물난다.
전성기가 다 지나 삼진잡고 7이닝 8이닝 던지는 모습이 아니지만 삼십대중후반으로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현재에 치중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저런 대단한거 끈나고 귀국해서 1박2일 들러준거 아냐 ㅋㅋㅋㅋ그땐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응원차 1박2일 찾아가준게 ㅈㄴ 고마운거였네 ㅋㅋㅋㅋㅋㅋ
필레전 이적할때 일박특집으로 나오고 그후에 김종민 전역날 또 들렀다가 갈라했는데 자다 가고 ㅋㅋㅋ
끝나고 아닌지요?
이 경기로 몸 끌어올려서 1박2일에서 병뚜껑 멀리보내기게임으로 레전드찍엇다는 소문이있던데....
말하고 싶으셔서 ㅎㅎ
끝에걸치는건 지금봐도 신기방기함ㄷㄷ
82년생 01학번임. 나에겐 박찬호란 존재 자체가 대단한 사람임. Imf 온 나라가 어려울때 힘이 됐던... 아버지 차 타고 가면서 아버지랑 같이 라디오 중계 들으며 응원했던...
학생때 수업시간 교실 책상서랍이나 자켓 안주머니에 카세트를 넣어놓고 한쪽 귀로 이어폰으로 중계를 청취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같은 01입니다.
대단한 투수였죠.
중학교때 선생님들이 찬호형 등판할때마다 경기 보여줬어요 ㅎ
야구를 보면서 감동을 느낄수 있게 해준 선수입니다.
추억도 꽤 남겨줬고요.
저때 한국 야구가 재미 없었음
찬호 형님 때문에 ㅋ
01입니다 ㅠㅠ 고딩 때 옷 소매 안으로 이어폰 넣어서 라디오 중계 들었었죠 ㅠㅠ 선생님 기분 좋으면 티비 틀으라 그러고
99군번 아재인데 힘든 군생활중에도
찬호 형님의 전성기를 tv로 보면서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난 99년 4월.
저는 20군번😊
요즘은 솔솔랭랭 이곳은 대유행입니다.
어쩌면 텍사스 이후 커리어 마감할수도 있었지만, 다시 올라와서 월드시리즈 등판, 양키스 이적, 124승의 업적까지....진정한 야구선수다. 지나고 보니 이것이 더 대단한 업적.
약쟁이시대에 박찬호정도면 레전드임
전성기 지난 박찬호인데 구위를 보면 지금 국내 어떤 투수도 박찬호 구위를 따라갈 선수가 없다.공끝이 살아 움직인다.MVP급 선수들 상대하면서 몸쪽 패스트볼 계속 뿌린다는거 자체가 지금보면 진짜 대단한건데 그때는 당연한건줄 알았다.
미친 지구 무빙보소ㅋㅋㅋ 구위 미치네ㅋㅋㅋㅋ
격하게 공감함 그때는 당연한줄 알았었지
오승환
36살에 투심이 94마일 포심 96마일 ㅋㅋㅋㅋ
맷 켐프 삼진잡는 라이징 패스트볼 지리네요 진짜
9:15 소름 쫙 돋는다. 저 꽉찬 경기장, 투수 박찬호
10:43 개레전드
레전드 솔솔랭랭 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이 당시면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끝물인데도
매니 라미레즈, 맷 켐프 같은 다저스의 강타자들을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안정감있게 요리하는걸 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온다..
이 형은 말 많아도 된다.
한번 잡혀서 2박3일로 LA시절 노가리 들으면 그런 말 안나올걸
그래도 안됩니다. 말이 너무 많아요 ㅇㅈ?
이 악문고 투구하는 게 보임..
@방민기 공주고 시절부터 나옴
그거앎?
공주ic나오자마자 박찬호야구장이 있는데
지나갈때 환청이들림
"제가 에레이 시절에 그랬죠ㅡㅡㅡㅡㅡㅡㅡㅡㅡ"
5:16 크보에선 죽어도 못 보는 공
30년뒤엔ㅏ 볼려나
오승환 슬라이더도 오지던데
포수 오른쪽 무릎에서 왼쪽 무릎으로 가는 투심성 속구.
투심이 150 ㅋ
중계 카메라 앵글을 좀 바꾸면 나을지도
혼자하는것보다 여럿이서 하는것이 훨씬 재밋다 솔솔랭랭
박찬호는 진짜 국가와 민족의 영웅이지
imf사태때 온나라 전체가 우울하고
국민 대부분이 무기력하고 힘들때
그때는 지금같은 사회보장 제도도 없어서
온갖 고난을 개인과 가정이 오롯이 맞으며 버틸수밖에 없던때
코메디프로를 봐도 아무도 웃지 못할때
유일하게 국민들이 웃고 환호할수 있게 해주고 다음날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준게
박찬호임
어려운사람들은 야구볼시간없고 일자리 알아봄
@@user-ce5ji7gu7m 저때 박찬호 야구만 하면 떠들석 했는데 다들 안어려웠나봐요
@@user-ce5ji7gu7m 뉴스는 안봄??
이사람 90년대생임
@@user-ub9px9fq8k 내가 ㅆㅂ 김대중까지는 눈감아주는데 김정일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호박은
약물러시대의
100승 투수다
이상 끝
갓찬호
154km의 떠오르는 패스트볼과 무브먼트 지리네 진짜로 ㄷㄷㄷ 공이 뱀처럼 /./. 움직여...
@@Iove 그렇게따지면 안되죠 상대투수가 약물빠는애가 있을수도있는데
@@Iove 돌대가린가?? 약물러 시대랑 현재랑 어떻게 같은 100승이냐?? 70홈런왕 나오던 시절인데ㅋㅋㅋ찬호박 시절이 히얼 약쟁이시절임
@@Iove ㅉㅉ 같다고 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다
@@Iove 얜 그냥 ㅂㅅ인걸로
어떻게 수염도 저렇게 멋있게 나냐..ㄹㅇ 너모 멋있다
사람들이 집중을 안해서 그렇지 외모도 진짜 미남임.. 정말 잘생기셨음.
근데 수염 말하니까 생각나는게 제가 LA있을때 말이죠 수염이너무길었는데 짜르고싶었는데 짜르기가 너무 애매해서 냅뒀는데 이게 너무 들숙날숙 나서 •••
할리우드영화보면 박찬호 닮은 사람들 많이 나옴..
@@Brahms0721 ㄴㄴ 발리우드
@@shk5994 ㅋㅋㅋㅋㄲㄱㅋㅋ
36살이면 선수 인생의 마지막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을 시기인데 위험한 상황에 좋은 투구를 보여주셨네요 지금은 방송에 많이 출연하셔 친근한 동네 아저씨 느낌이지만 한때 메이저리그를 풍미했던 투수라는 사실은 못 잊을 것 같네요!
찬호형의 마지막이 더 위대했던 이유는, 최고시속 100마일 언저리까지 던지던 직구 평속에서 90마일 언저리까지 떨군 허리 부상으로 인해 메츠, 휴스턴에서 마이너 생활을 전전하다 방출을 당하고 이제는 포기하라고 했던 모든 이들의 비평을 뒤로 한 채 다시 다저스와 1년 계약을 하고 92마일, 94마일 결국 98마일 직구를 다시 던져냈고 자기가 그렇게 애정하던 국대 유니폼을 울면서 반환했고 비록 선발 경쟁에서 밀렸으나 롱 릴리프, 영상처럼 클러치상황 불펜 등 모든 역할을 마다하지 않으며 결국 필리스에서 생애 첫 월드시리즈 마운드 등판 , 그리고 아시아 최다승에까지 올랐던 것이죠.
불펜은 더 강하게 던져야하고 대부분의 선발투수가 불펜으로 전환하면 구속이 빨라지나, 나이 35~36세 투수가 테일링 오지는 96마일 직구, 브레이킹볼을 던져냈다는 것, 묵묵하게 팀에서 요구하는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점에서 보면 볼수록 관록의 찬호형은 너무 멋집니다.
덧붙이자면 아시아 최다승은 믈브 커리어 마지막팀인 피츠버그에서 이뤘습니다
덧붙입니다
평균 포심구속이 94.3마일이었습니다ㅜㅜ
@@act840229 92~93 으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높네요
@@user-ty5qq5ve8r 네 맞습니다 양키스와 계약했다가 DFA 되고 피츠버그가 데려갔죠. 앤드류 맥커친이 막 스타반열에 오르려고 예열중이었던 때죠
기억나요 그 98마일. 당시 다저스 동료들이 전광판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죠. 저의 우상 박찬호.
Imf때 국민들에게 정말많은 힘이되주신분.. 실력 인성 자기관리 뭐하나빠지는거 없는 레전드중의 레전드
장인어른보다 돈을 좀 못 버는게 그나마 단점 ㅋㅋㅋ
@@sunbonnetblu 좀이 아니에요. 장인재산이 조단위랍니다.
@@user-fi9cb5no3h ㅋㅋㅋ 그거 듣고 충격먹음 ㅋㅋㅋ
@@user-fi9cb5no3h ???
@@dopi6102 박찬호 장인이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재벌임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
어린시절에 박찬호의 경기를 생방으로 보며 자랐다는 게 영광입니다
Park was the first korean player to play in mlb history. So many koreans follow his footstep after. I love many koreans in sports, my childrens can learn so much.
True but not from Kang
ㅋㅋㅋㅋㅋㅋ 위에 강정호말하는듯
박찬호는 MLB역사의 첫 한국인 선수입니다.
이후 많은 한국선수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갔습니다. 저는 한국 선수들을 사랑하고 저의 자식들은 많은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user-ip9wy8yu4n 강정호는 미포함이다 라는줄 알았는데... 우리아빠(고교티쳐임) 한테 물어보니
강정호부터 시작된게 아니라 박찬호부터 시작이란 뜻이래...
@@user-jx6mg6wk5g 웅 그렇게해석했어 나!
지렸다 진짜 36세에 96마일...이전해 08년도에도 스프링캠프에서 투구가 너무 좋아 당시 슈퍼유망주 커쇼와 5선발 경쟁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다저스는 35세 베테랑 투수보다 슈퍼루키에게 기회를 주자고 결정했고 뭐 결과적으론 성공적인 결정이었어도 그해 다저스 불펜에서 정말 98마일 뿌릴정도로 구위가 대단했다 김경문 감독이 연구대상이라 할정도...이후 필라델피아 양키스 피츠버그에서도 수준급 활약에 마지막 아시아 최다 124승 3이닝 6K 경기는 화룡점정이었다
제구만 조금더 좋았으면 더좋았을텐데 욕심이겠죠??ㅎㅎ
@@keke-bv2tz 공감해요 그래도 위기에서도 가운데강속구를 박아넣는 게 박찬호의 매력이아니었을까 생각해요.
@@keke-bv2tz 제구가 안좋다라는건 허구라등이 한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저 볼들 로캐이션만 봐도 절대로 제구가 안좋은게 아니죠. 다만 본인 공의 위력을 100% 믿지 못하는 새가슴 기질이 있었고 찬호형 전성기 시절 본인 스타일인 파이어볼러 특성상 피홈런이냐 4볼이냐 중에 4볼을 선택한거죠. 찬호형 국가대표 통산 방어율 1점대에 4볼 거의 없을정도로 리그차이 + 피칭 스타일 + 당시 시대적 배경등에 + 허구라 특유의 뭐 한개라도 한국야구의 흥행을 위한 구라가 합쳐진 틀린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dwejigogi 박찬호 BB/9만 봐도 4점대 이상을 넘어가는데다 99년부터 01년까지 홈런만 70개 이상을 허용했는데 피홈런과 볼넷 두가지 다를 선택한거 아닌가요?
@@user-wi5us1mm3e 99~01은 걸리면 넘겨 버리는 타자들이 즐비했죠...
홈경기도 아니고 다져스 원정이고 관중꽉찬 상황에 엄청난 압박감이었을텐데 그걸 이겨내다니 멘탈이 대단한듯 ...ㄷㄷㄷ
한퍈으론 다저스가 홈이었을지돜ㅋㅋㅋ 컴백홈 ㅋㅋㅋ
지금 보면 박찬호가 얼마나 대단한 투수였는지 보이죠. 36살에 직구가 모두 94~96마일 스트라익 존으로 엄청난 무브먼트로 들어가고 슬라이더가 88마일로 예리하게 휘어 떨어지고. 그립네요 저 시절 박찬호를 보며 환호하고 가슴졸이던 때가...
아는척하지마여
@@883scv 좀 하게 놔둬라
@@883scv ㅋㅋㅋㅋㅋ
박찬호 > 류현진
아니...순수 아시아 출신이 서른중반을 넘어서 150넘는 구속을 찍어대는데 이건 아시아역사상 최고의 파이어볼러임.
다르빗슈..
@@Maple684 다르빗슈 지금 최고구속 93-4마일 찍는데 뭔 소리임 ㅋㅋ
@@xnxusjsnxhdjsj 평속 94 넘구 그러면 150 넘는건데 또 뭔소리 ㅋㅋㅋ 찾아보니 작년엔 158 까지 찍었었구만
@@Maple684 다르빗슈는 혼혈이자누 백인으로 분류되는 아리아인인 페르시아 피 섞였고, 작년이면 32~33살인데 서른 중반은 아니징
@@justiceandlove91 이란도 아시아에 속하는데 뭔소리
그리고 작년엔 158 까지 쩩엇다는거지 올해도 150 가뿐히 넘고 있구만 뭔소리
대한민국 투수들... 아 물론 모두 응원합니다. 응원하고 찬호박 모두 본받으면서 대한민국 투수들도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takaki1879 역시 전투 민족 한국인!
한국나이 37세 154km...
레전드는 레전드다. ㅎㄷㄷ
JG Lee 지금 훈련법 다 좋아져도 크보에 150투수 보기 힘든데 박찬호는 대체..
@ᄋᄋ 사실 창드는 일본에서 160 던지면 사람이라 늙어도 그정도
@ᄋᄋ 몸이 타고났음 은퇴 전에도 크보 유연성 1위였으니
류현진도 잘하고 멋지지만 난 찬호형이 더 좋아 너무 멋져 저 수염 잘어울리고
@ᄋᄋ 놀란 라이언 보고와라..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대약물 시대에서도 빛났던 형임. 역대최고의 한국투수
원정에서 저 멘탈 얼마나
멋진가
구것도 친정팀 ㅜㅜ정말이지 너무 멋지다
이 형은 배운거 경험한게 너무 많아서 말이 많을뿐이지 진짜 전설이다 ㄹㅇ
박찬호는 진짜 전설이다.....가슴이 웅장해진다....
36살에 154킬로 속구라니 정말 레벨이 다른 선수였군요
10:44 개지린다 진짜 소름돋네 ㅋㅋ
뒤에관중 옷흔들면서 겐세이놓는거봐 가정교육독학한듯
그 시끄럽던 다저스타디움을 침묵시킬때 ㄹㅇ 소름...
엘에이 시절 때 던지던 볼이네
와 진짜로 공이 올라가는것 처럼 보이네
언더핸드도 아닌데 공이 떠올라
1997년 6월, 7월 쯤 미국 LA에서 우리 아들과 함께 박찬호선수에게 야구 공과 야구 모자에 사인받았던 기억이... ^_^
이 영상을 보니 더욱 더 새롭네요.
박찬호선수에게 야구공과 야구 모자 2개씩 사인을 받아서 야구공 1개 모자 1개를 한국에 조카에게 보내 주었던 생각이 납니다.
찬호야~~~ 넌 진짜 멋있는 한국 대표 야구 선수다.!!!
수리남 보고 알고리즘의 선택받은 사람 🖐️
박찬호 다저스시절 포수였던 피아자가 했던 말 중에서 박찬호는 페드로 랜디존슨에 버금가는 패스트볼과 그들의 피니셔와 같은 커브를 가졌는데 왜 유인구만 던지는 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죠. 실제로 커브는 구종가치 3위까지 했고 패스트볼도 항상 최고수준 구위였는데.. 볼넷은 항상 리그 3위 안쪽 삼진도 리그 최상위권 투수였는데..
대약물시대 본즈, 소사,맥과이어 상대했던 투수인데..
진짜 대한민국의 전설 TMT 박찬호 ㅠㅠ
롯데번즈 넥센소사 삼성 맥과이어 ㄷㄷ
어디서 이런 괴물투수를 선동렬이랑 비교하는건지 ㅋㅋ 급이 다르지
@@user-xt6kl7kh2c 노잼 ㄷㄷ
@3418 sea 허재랑 선동렬은 전날 술 먹고 어떻게 다음날 바로 무리없이 경기 뛰는지 참..ㅋㅋㅋㅋ
선동렬 ㅋㅋㅋㅋㅋ이지랄
실력.. 외모...최고인 선수~~
앞으로 이런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
옥동자 얼굴이라도 실력만 이정도면 레전드급 ㅋㅋㅋㅋ
@@user-er5bz8li3g 사실 옥동자도 얼굴과 실력으로 전설
그것보다 제일중요한 인성까지 합격..
오타니..
외모는 빼자.
몇만명이 지켜보는 저 상황에서 저렇게 대단한 승부..멋지다.
진짜 직구 무브먼트가...진짜 예술...이때 필리에서 더 있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던데...
이때는 다져스전성기시절 브레이킹볼 왜못던졌나요?
필라델피아에서 300만달러로 재계약 요청이 있었는데 100만달러로 양키스로 가셨다고 당시에 본 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아쉬운 선택 ㅠ
브레이킹 볼은 직구 투수에게 마약같은거죠.어깨 팔꿈치 부상이 심하니.직구 구속을 위해사 버리신거 아닐까 하는 나름 추측입니다
@@SinNaY0 일본 오릭스 뛰고 한화감
오, 이런 귀한 영상이, 96마일 연속 찍는 36살 박찬호. 허리부상만 아니었으면 정말 대단한 커리어를 남겼을텐데. 물론 100승투수도 대단하지만.
은퇴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 마음속 최고의 야구선수.
저런 실력과 팬서비스를 갖춘 선수가 한국에서 또 나올 수 있을런지....
라이브 중계로 봤을 때 보다 더 긴장되는 건 뭐지? 지금도 96마일 후덜덜한 스피드인데 저게 언제적이냐~ 기가막힌 편집 고맙고 잘 봤습니다~
솔솔1랭랭 댓글상륙작전 어떻게든 알리고 말꺼야
와 진짜 맷 켐프 삼진잡은 직구봐라... 미쳤다; 공이 솟아오른다... 저게 말로만 듣던 라이징패스트볼 이라는건가.. 박찬호가 제일 믿기지않는거는 저당시 36세의 나이의 저 직구구속이 96마일이나 나왔다는거...
박사장 피칭을 볼 무브먼트만 보면 진짜 이게 MLB 피처구나 느낀다. 박찬호는 타고난 MLB 투수야.
우리나라에서 지금도 아니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볼 무브먼트 !!
찬호형 저때 몸상태가 분명히 좋을수가 없었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서 투구하는게 느끼졌다. 마치 내일 없이 오늘만 던지는 선수같았다.
찬호형 국대 은퇴선언인터뷰할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힘들었던 imf세대여서 그런지 진짜 저도 많이 울었음
와 구위보소, 볼 진짜 지저분하네. 94마일 투심에 96마일 라이징패스트볼... 죽여준다.
예전에는 한만두나 본즈 기록의 희생양 같은 일들이 쪽팔리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음. 박찬호는 물러서지 않고 과감히 무두 시도했고, 승리와 패배를 모두 맛봤다...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다 좋은데 택사스 시절
의미없이 바깥쪽으로 종니 빠지는 볼은
정말 나에게 스트레스였슴
생각보다가 아니라 대놓고 윽박지르려는 터프한 투수였죠. 그러다 보니 타자들 기록에 약간에 희생양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werxcvwerxcv7288 ㅋㅋㅋㅋㅋㅋㅋㅋ
@@werxcvwerxcv7288 텍사스 시절 못한다 못한다 했지만 AL 강팀들 상대로는 존나 잘했음. A 로드 스탠딩 삼진 잡는 영상 보면 예술이던데
대한민국 보배투수 박찬호 선수 ...🇰🇷👍💯
박찬호는 난세의 스포츠 영웅이죠 IMF때
국민들 힘들게살때 살수있다는 희망을 주신 특별한분,거기다 골프여제 박세리 선수까지
우린 이 두분을 난세의 영웅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모두 두선수를 잊어선 안됩니다
누가뭐래도 난 한국야구선수 중에 박사장님이 가장 좋음!
호돌이 이유는? 누가 뭐라함?
@@vdk5074 이유가 필요한가ㅋ
@@vdk5074 꼬였누 우동처럼
5:16 진짜 투심 예술이다 .... ㅋㅋㅋ 와 게임에서도 투심 최대로 찍어야 볼 수 있는 궤적이다
저 타자도 공받고나서 damn 이러네요ㅋㅋㅋㅋ놀란듯ㅋㅋ
매니라미레즈오랜만이다
전성기때 98마일까지 나온 투심
심지어 저때나이 36세
박차노 결정구 투심아니였음?
메이저 15년차 노장선수인데 수많은 부상속에서 어떻게든 재기해서 96마일..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솔솔랭랭 모르는 애들은 조선시대 사람이냐 직접 들어가봐라
전성기 다 지난 선수가 96마일을 그냥 뿌리네... 다시 이런 선수가 한국에서 나올까...
나오기는 함
책상이랑 일체형 된 사람들 중에 있을듯
ㄹㅇ 다르빗슈,박찬호는 타고난 피지컬이 탈 동양인임
@@mjar1159 다르빗슈는 혼혈이자너
일단 피지컬부터..
@@seunghong5990 제발 작년 1년 반짝한걸로 박찬호 넘었다고 짓거리지 마라 ㅋㅋ
박찬호가 나를 울렸다 웃겼다 매번 그랬지요. 선수로서 그를 사랑합니다. 대단한 선수였어요. 정말!
가끔 지치고힘들때 보러옵니다..
저 당시 선발로 몇 경기 말아먹어서 그렇지 셋업맨으로 방어율 2점대였고 리그 최정상급이었다. 원래 구위로 승부하는 스타일인데 30대후반이라 체력은 딸렸지만 1~2회는 충분했음.
야구는 박찬호,골프는 박세리
정말 박찬호선수가 야구하는 날이면 일하나 말고 몰래보던 생각난다.그땐 정말 대단했다!!!
저도 학교에서 핸드폰 안 내고 친구들이랑 몰래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축구는 박지성
@@user-il4yg5wi4l 벤치성은빼라
백구 수영은 박태환
감스트 성희롱범 박지성도 잘하긴하지만 축구하면 차범근
4:05 연습구에서도 힘이느껴짐
그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우울한시기에 국민들에게 힘을준 박남매 활약. 박찬호 36살에 96마일이라 지금봐도 대단했네요.
나이들이 훨씬 어렸었던 김병현, 김선우, 서재응, 류제국, 백차승 모두 2008년 이후로 모두 KBO로 가거나 사라졌었는데 2009년에 월드시리즈에서 호투하시고 2010년까지 메이저에서 124승 기록.. 류현진이 아시아 최다승 기록 깨겠다며 MLB 데뷔 인터뷰에 밝혔는데 날고 기었던 류현진 선수도 100승을 못했네요... 곧 다르빗슈가 아시아 최다승 달성 할것같지만 박찬호는 굉장한 투수였습니다. 2007년에 뉴욕메츠에서 방출당하고 휴스턴 마이너 생활하며 콜업 받지 못했는데 2008년 다저스에서 경쟁하여 다시 재기 하였을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후배들이 하나 둘씩 KBO로 돌아갈때 끝까지 남았던 이유는 아시아 최다승이라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역대 우리나라 투수중 메이저리그 최다승 투수며역대 우리나라 투수중 최고속 직구와 최고로 낙차 큰 커브를 던진 선수한마디로 우리나라 투수중 아니 아시아권 투수중 최고!!!
는 한만두
민준서 최고 중 한명은 펙트에요;; 심지어 박찬호가 뛰던 시절은 약물을 그냥 사용하던 시절인데 그 시대에 그정도하면 엄청 잘한거죠.
노모한테는 밀리지만 그래도 레전드다
민준서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ㅎㅎ
JOPOK오쭈 최고 중 한명은 맞는거 같아요!
찬호형이 2009년에도 이런 공을 던졌었구나. 1997년 너무 어려서 야구에 대해 잘 모를 땐 그냥 봤었는데 이제 야구보는 눈이 생긴 지금 2009년의 공을 보니 이것도 후덜덜하시넹
제2의 전성기시즌였죠 2008년 다저스, 2009년 필라델피아에서 불펜으로 잘던져줬죠 우승하려고 2008우승팀 필라델피아가서 준우승... 그리고 다시 우승반지 끼려고 2009년 우승팀 뉴욕양키스로 갔지만 결국 반지는 못꼇죠..
불펜이니까 팍팍 뿌렸죠. 이 때 진짜 짜릿했음.
94마일 투심 매력적이죠.
공이 뱀처럼 ../// 움직여요 ㄷㄷ (무브먼트)
전성기땐 7~8회 100구 넘긴 시점에서도 위기때 98마일 99마일 직구로 삼진잡아댔었죠
수리남 보고오니까 알고리즘에 찬호형 뜨네
연봉누계 몇백억 하는 형님의 무한 싸인볼 #희소성같은소리없쥬 ^^
저 나이에 96마일 팍팍 꽃히는걸보면.. 형은 밤새도록 눈물젖은 빵 얘기할 자격이 있어
눙뭘줮은 춰쿼파이 두셔뵤셨씁니꽈?!
@@user-uw1ek6cm5u 아ㅋㅋㅋㅋ 환청 들리누
당신이 진정한 영웅! 말해뭐합니까~
전성기를 한국 IMF 위기때 보내면서 수 많은 국민들이 찬호형 경기를 보면서 용기를 얻었지 ...
부상을 숨기고 간 텍사스 때가 아쉽긴 하지만 MLB 커리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 얻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찬호형 보다 잘하는 메이져리거는 나오겠지만 경기를 보고 느낀 희열은 찬호형이 언제나 NO.1임
한해 232이닝 던진적 있음,,,,,,끝.
롤도사 vs 롤선생 솔솔랭랭
12:35 크보에서 절대 못보는 공 ㅋㅋㅋ
궤적 무엇...????????
임창용 저궤적 본적있는듯ㅋㅋ
카메라 각도
믿기 힘들겠지만 88마일에 저궤적은 일본애들이 그토록 찾는 자이로볼이야... 저건 슬라이더도 커브도 아니고 미친 파워커브인데... 궤적은 영락없는 자이로볼 맞아...
@@Brianryu21 암만 봐도 슬라이더인거 같은데
카메라 연출이랑 해설, 관중.. 그리고 찬호팍 눈빛이 그냥 영화네 영화
찬호행님 눈빛봐라 진짜 베테랑이 초집중하는 눈빛아니냐 살벌하다
지금 돌이켜 보면 왜 레전드인가 생각하게 함
구속이며 무브먼트며 ㅎㄷㄷ
박찬호선수만한 선수가 없지 아시안에서 기록 깬 놈이 없다지 멋져 존경한다
3:40 빠다 박살 ㄷㄷ
찬호형님이 정말 대단하신게
실력 그이상으로 팬서비스 좋고 국가에 대한 자부심도 가지고
저어어엉말 팬을 소중히 여기심
실력과 성품 모두 존경받으실분이고
같은 대한민국사람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러움
부상때문에 선수생활 중 후반부터 먹튀 소리는 들었지만...진짜 실력 만큼은 미친선수이다...아직도 깨지지 않는 박찬호의 대기록
우리나라가 위기의 순간에 있을 때 전 국민에게 가장 큰 용기를 주었던 애국자...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해준 이
다시 봐도 감동
류현진이 사이영2위를 하고 선동열이 한국야구 최고의 선수라고 불리지만 저 직구 하나만큼은 박찬호가 역대 최고다.
선동열 = 한국리그 최고선수죠
박찬호 아시아 메이저 최다승
124승인데 류 vs 박 vs bk
가 맞다고봅니다
5:15 투심 무브먼트 지리네
97년 고3때 박찬호 경기 보면서 힘든시절 이겨냈다.
수업때 반마다 난리였다.
박찬호 선수의 시작과 전성기 그리고 마무리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명동에서 10여년전에 찬호형님 봤었습니다 팬서비스 정말 좋으시고 매너 너무 좋으셨습니다 악수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악수해주셨는데 어이구 아귀힘이 그냥 장난이 아니셨죠ㅋㅋ 아마 힘 하나도 안주신거겠죠 ?? ㅋㅋ
OBS 메이저리그 중계때가 살면서 야구 제일 재밌게 봤던거같다 스마트폰 초창기나 없던시절 아침에 일어나면 박찬호 추신수 경기 중계해주거나 재방송으로 보여주고 그런 재미로 살았었지
정말 잘했구나.. 선발시절일때도 잘했지만 커리어 후반에도 굉장한 불펜... 날렸던 찬호박
라미레즈유격수땅볼 캠프삼진..96마일(154km) 를 그냥 막뿌리네
우리나라 대투수는 찬호박!!크보놈들 싸인하나받을라면 귀차나서 억지로해주고
찬호형님 진짜 어린애들까지 싹다해주면서 싢은티하나도 안내는것보고 진짜 감동이였음!!
박찬호는 말하는 걸 조아하기 때문에 싸인을 귀찮아할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