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드라마. 이 브금은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자이언트 정체성 그 자체임. 절정이 확실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자이언트'라는 제목과 스토리에 매우 적합함. 방영할 당시 14살이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로 주기적으로 계속 시청중임. 다시 봐도 소름돋고 스토리 탄탄한 대명작. 14살에 대하드라마 정주행이 쉽지 않았을 나이였지만 아빠 따라서 보다가 드라마에 흠뻑 빠져서 숙제 끝마치고 10시에 거실에 자리잡아 보는게 내 낙이었음. 이때 인상 깊게 본건 여진구랑 김수현이었는데 이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된 배우들이었음에도 어린 나이인 내가 봐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충격받았었는데ㅎ특히 김수현은 얼굴이 존나 잘생겨서 아역 끝날때 매우 아쉬웠고ㅋㅋㅋ어쨌든 자이언트로 크게 빛을 본 여진구랑 김수현이 현재 대한민국 탑배우가 된것도 신기하네...당시에 친구들 사이에서 성균관스캔들이 인기가 많았지만 나는 꿋꿋히 자이언트파일 정도로 자이언트 광팬이었음. 60부작 주기적으로 정주행하기 어렵지만 앞으로도 계속 정주행해줘야 할 대명작....이런 시대극 한번 더 나오면 좋겠다
시작부터 끝까지 화제였고 7년 전 2010년을 달군 한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들 중에 하나였다. 그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을 잘 표현했고 살지 않은 젊은 사람들에게까지도 깊은 느낌과 감명을 남긴 역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요즘 어려운 시기를 보면서 그 때의 정경유착이 어떤건지 알게 해준 드라마였다.
진짜 자이언트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에요ㅠㅠ 벌써 6년전에 온 가족이 자이언트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본방사수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다시 보기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ㅠㅠ 더군다나 우리 부모님들이 보내셨던 70~80년대를 잘 알수 있고 보여줘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우주커플은 진짜 최고였고 그립고 다시 보고싶네요...
자이언트 진짜 명작이다 어릴때 뭣도 모르고 재밌게 보다가 최근 들어서 다시 봤는데 60회차 동안 거를 회차가 없음. 보다보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60부작도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각본 연출 배우 음악 어디하나 빠지는 것 없이 최고인 명작 드라마 장영철 정경순 작가님들도 진짜 존경합니다
Sbs 인기드라마 본방 시간대에 그냥 이거 재방틀어줘도 시청률 평타는 칠 그런 명작.... 자다가 자이언트 꿈 꿔서 이 브금 찾아서 들어와 봤다... 명작에 어울리는 명곡.... 한국 드라마사는 자이언트가 나왔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큰 쾌거를 이뤘다... 실제 현대사를 배경으로 삼긴 했지만 이야기로서의 독립성도 훌륭한,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렬한 상징 그 자체라고도 할 역작... 크 가슴이 웅장해진다...
불후의 명작의 불후의 ost. 조필연이라는 인물로 대변되는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는 세남매와 주변인물들의 삶 그 자체를 다룬 명작. 어떤 장르라고 갖다댈 수 없는 격동의 현대라는 역사 그 자체이자 오늘날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현재진행형의 화두.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저 강남땅은 대한민국 전체를 조망하기에 더없이 훌륭한 장소였다. 자이언트가 아마 오래도록 최고의 명작으로 남을 이유.
저때 어른들 전부 자이언트 본다고 티비 틀고 애들은 다 따라서 보다가 다음 날 학교 가서 자이언트 얘기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이성모가 머리에 총 맞고 바보 된 장면을 잊을 수가 없음. 명장면이라 하면 개발되기 전 강남 땅에 삼남매가 우리 땅이라고 소리지르면서 뛰어가는 장면.
대하드라마 주제곡 중 '용의 눈물' ost와 어깨 나란히 하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음악. 특히 웅장하면서 비애와 아련한 여운을 줘 시대를 초월한 명품 주제곡들과 역대 최고의 시청률 모두 가진 드라마들론 '여명의 눈동자'와 '야인시대', 그리고 '자이언트' 뿐임.
나 이거 12살때 가족들이랑 다같이 봤던 드라마인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내가 그 시대를 살아본건 아니지만 국민 대부분이 못살고 경제 및 도시 개발이 한창일 시기여서 그런가 왠지모르게 옛날 향수가 느껴지고 희노애락을 엄청 잘 표현해냈음 그래서 이 브금만 들으면 저절로 가슴이 웅장해짐.. 진짜 스토리도 탄탄하고 희대의 명작임
내가 본드라마중에 최고의 드라마를 뽑자면 자이언트라고 당연하게 말할수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몸에 소름이돋는다. 60부작내내 지루하지않았고 스토리가 탄탄했던 드라마 하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대극 드라마가 나올수있을까? 2010년이후로 이런드라마가 나오지않는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60시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드라마 배우들의 연기도 다 탄탄했다.
@GO GO ㅇㅈ 병신같이 정치병걸린 새끼임 저런새끼들이 반만년동안 노예로 부린 중국 그리고 힘이없어 다른 국가들에게 휘둘리던 역사를 부끄러워 하질않고있음 충분히 나라가 강성해질수있음에도 그러지 못했던건 저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조차도 하지않고 남탓만 해대는 븅신들밖에없어서그럼 지금도 그렇고
![[Giant] There's a way to harden with just soil⁉⁉ Ppisung Ppisung Ppisung 💥 | Ep.25-1](http://i.ytimg.com/vi/KXBLp9AOiRQ/mqdefault.jpg)
지금 넷플릭스올려도 한국드라마씹어먹는다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전무후무한
최초의, 최후의, 최고의 명작
🎉😅 3:46
2:58 여기서 모든걸 말해주는 역작중의 역작. 전무후무한 레전드
대박ㅋㅋㅋ..
ㅠㅠ쩌러
나만 이부분을 좋아하는게 아니었군아!
내 인생 드라마. 이 브금은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자이언트 정체성 그 자체임. 절정이 확실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자이언트'라는 제목과 스토리에 매우 적합함.
방영할 당시 14살이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로 주기적으로 계속 시청중임. 다시 봐도 소름돋고 스토리 탄탄한 대명작. 14살에 대하드라마 정주행이 쉽지 않았을 나이였지만 아빠 따라서 보다가 드라마에 흠뻑 빠져서 숙제 끝마치고 10시에 거실에 자리잡아 보는게 내 낙이었음. 이때 인상 깊게 본건 여진구랑 김수현이었는데 이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된 배우들이었음에도 어린 나이인 내가 봐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충격받았었는데ㅎ특히 김수현은 얼굴이 존나 잘생겨서 아역 끝날때 매우 아쉬웠고ㅋㅋㅋ어쨌든 자이언트로 크게 빛을 본 여진구랑 김수현이 현재 대한민국 탑배우가 된것도 신기하네...당시에 친구들 사이에서 성균관스캔들이 인기가 많았지만 나는 꿋꿋히 자이언트파일 정도로 자이언트 광팬이었음. 60부작 주기적으로 정주행하기 어렵지만 앞으로도 계속 정주행해줘야 할 대명작....이런 시대극 한번 더 나오면 좋겠다
ye
자이언트는 진짜 역대 최고의 드라마임.
이 음악 들을때마다 먹먹하고 형용할수없는 갖가지 감정들이 치밀어 오르는것같음.
자이언트는 솔직히 대상 받을만한 드라마다...
정보석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대단한정도가아니라 완전 위대한연기였지
이.강.모 !!
쥬얼리정 진짜 코믹이면코믹 악역이면악역 ㄷㄷ
사람들한테 연설하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이강모한테 선동당해서 갑자기 민심 돌변해서 조필연한테 계란이랑 돌던질때 그 일그러지던 표정 압권...
고현정이 아무리그래도 대상은 좀 오바였는데 진짜 다른사람은몰라도 고현정연기는 진짜 못봐주겠음 잘하고못하고늘떠나서 특유의답답함?이랄까 그런걸느낌 선덕여왕보면서도
장부 내놔.
인생드라마.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단연 최고의 드라마였고 앞으로도 자이언트보다 더 뛰어난 드라마는 안나올거같다.
시작부터 끝까지 화제였고 7년 전 2010년을 달군 한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들 중에 하나였다. 그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을 잘 표현했고 살지 않은 젊은 사람들에게까지도 깊은 느낌과 감명을 남긴 역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요즘 어려운 시기를 보면서 그 때의 정경유착이 어떤건지 알게 해준 드라마였다.
czcams.com/video/bCM3clq-_c0/video.html
이거 들어봐라
2022년 이 노래 듣고 싶어 다시 왔습니다…
@@user-fj5lh1hp8x 진자 개띵곡...
@@user-fj5lh1hp8x 23년 2월...
드라마 재방보고 삘 와서 듣고갑니다...
@@dohyengkim5037 덕분에 오랜만에 저도 다시 듣는중 ㅠㅠ 내일도 강모처럼 화이팅하며 살아야겠어요
자이언트같은 드라마는 다신 안나옵니다 때때로 너무 돌아가고싶어요 이시절로 ,,
2010년 말하는 거에요 아님 1980년대?
2010년이죠
저런드라마많이나올때 1980년이그리워도 돌아가고싶은사람은없어요 막상ㅋ
@@user-yg2ib1kf3w 현재 2010년에서 13년지남
잘지내시나요? 2010 이 시기가 다시 오진못하겠지만, 그립네요
진짜 자이언트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에요ㅠㅠ 벌써 6년전에 온 가족이 자이언트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본방사수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다시 보기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ㅠㅠ 더군다나 우리 부모님들이 보내셨던 70~80년대를 잘 알수 있고 보여줘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우주커플은 진짜 최고였고 그립고 다시 보고싶네요...
인정 저도 인생드라마
Lydwina 처음으로
이때 시국은 메르스 였으려나여ㅠㅜ
제5공화국+자이언트
메르스.. 지금은 코로나..
내가 이기고 싶었던건 너가 아니라 너같은 악인이 출세하는 이 사악하고 악독한 세상이었어의 이강모의 명대사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내가 이기고 싶었던건 너가 아니라 이 비열하고 악랄한 세상이였어 입니당
1화 이범수 나레이션
강남 한강의 남쪽 실개천이 흐르고
송아지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던 이 강남땅에서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개발의 서막이 시작된다..
그리고 전설의 드라마의 시작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케이블에서 재방하는거 우연히보고 일주일만에 60회 정주행함 ㅋㅋ 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니 ㅋㅋ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특히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고 어린데도 불구하고 여진구가 참 연기를 잘하더라
자이언트 진짜 명작이다
어릴때 뭣도 모르고 재밌게 보다가 최근 들어서 다시 봤는데 60회차 동안 거를 회차가 없음. 보다보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60부작도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각본 연출 배우 음악 어디하나 빠지는 것 없이 최고인 명작 드라마
장영철 정경순 작가님들도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최고의 드라마 초딩때 봤었는데 지금은 20대 초반.. 이 브금 들으면 눈물나옴 진짜
마지막까지 완벽했다
정연이가 막내동생이 왔다고 전화로 말할때
소름돋았음
진짜 이 음악만 들으면 내가 이강모된줄...
인정 이강모 빙의된 줄 알죵
장부내놔
조필연!!!!!!!!
저도ㅜㅜ
비자금장부 어따 빼돌렷어
자이언트를 안 본 사람이 부럽다.
처음 볼 때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다시 봐도 새롭고 짜릿합니다…
진짜 완벽 그 자체였던 드라마. 이런 갓갓작이 또 나오려면 최소 50년은 기다려야...
Sbs 인기드라마 본방 시간대에 그냥 이거 재방틀어줘도 시청률 평타는 칠 그런 명작.... 자다가 자이언트 꿈 꿔서 이 브금 찾아서 들어와 봤다...
명작에 어울리는 명곡.... 한국 드라마사는 자이언트가 나왔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큰 쾌거를 이뤘다... 실제 현대사를 배경으로 삼긴 했지만 이야기로서의 독립성도 훌륭한,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렬한 상징 그 자체라고도 할 역작... 크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건!!! 조필연이 작성한 비자금 장부 입니다!!!
너! 입닥치지 못해
이.강.모 !
자이언트 ..ㄹㅇ 그담회에 기다리면서 엔딩마다 이노래...절대못잋어 ㄹㅇ
불후의 명작의 불후의 ost.
조필연이라는 인물로 대변되는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는 세남매와 주변인물들의
삶 그 자체를 다룬 명작.
어떤 장르라고 갖다댈 수 없는 격동의 현대라는
역사 그 자체이자
오늘날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현재진행형의 화두.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저 강남땅은 대한민국 전체를 조망하기에 더없이 훌륭한 장소였다.
자이언트가 아마 오래도록 최고의 명작으로 남을 이유.
세경씨
@@user-yr1jd1np6q 그렇게 안봤는데
첨에 시청률 많이 안나오다가 나중에 50프로 가까이 나온 진짜 매회가 쩌는 드라마
드라마는 그런일이 없는데 동이가 굉장히 앞서고 있었는데 후반에는 시청률도 털어버림.
최고시청률 마지막회 40% 언저리였는데 너무 뻥튀기했다;
동시간대 방영했던 동이보다 인기가 낮았었지만 점점 방영할수록 결국 동이를 추월해버리고 최고 시청률 40%를 찍고 당시 월드컵이랑 안 겹쳤으면 진짜로 50%도 찍었을것 같은 명작
솔직히 말도안되게 재밌긴했음 매회가 레전드
당시 순간시청률이라는 개념에서 순간시청률은 52인가됐었는데 그걸말씀하신것같음
요즘에는 왜 이 드라마와 같이 인생실패와 성공담을 잘 안쓰지... 이 드라마는 현실을 알려준 무서운 드라마다.
마지막화에서 강모 회상장면에 3남매 껴안고 막 빙그르르 돌때 이 노래 여자가 부른걸로 딱 나오는데..진짜 그 여운이.... 성모 ㅠㅠㅠㅠㅠㅠㅠ
호롱미 그때 전화하면서끝날때 저 못움직임...진짜 말이안나와서
엔딩음악은 들을때마다 진심 소름돋는다...
엔딩개추억 이다 ㅠㅠㅠ 이런명작드라마 다시는 안나올듯 ㅠㅠㅠ
진짜 명작중에 명작드라마...
-니 아버지가 대체 누군데?
-제 아버지 이 대자 수자 되십니다
-이 대s....대수..! 그럼 니가!
아..... 저 대사는...
황태섭 재개로 충격먹었지 음
그러고조필연손절하다 목졸려입원
3:00 여기 부분 들으면 내가 뭐라도 큰일 하고 영웅이 된것마냥 알수 없는 감정이 느껴짐
ㅋㅋㅋㅋㅋㅋ귀여웡
ㅇㅈ 지금 영웅 댐😊
정말 이거 말이죠.
이덕화씨 뇌졸증으로 휠체어타고 식물인간으로 있을때, 부인이랑 아들놈이 주주총회에서 조작된 유언장에 대해 회사 간부들을 속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덕화씨 휠체어를 박차면서 그 연기... 그리고 이 노래... 잊혀지질 않네요.
크 짜릿
너!!!... 유언장!!!... 고쳤어!!
나..!! 아직 안죽었어...
황태섭이!!!! 아직 살아있어!!!!
숏태성 미친ㅋㅋㅋㅋㅋㄱ음성지원ㅋㅋ
용호군상장군 금강야차 이의민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지. 그는 계림의황룡이니까..
그작은 불빛을 따라 난 걸어갔다. 그 불빛은 희망과 내일이 있는 길...
야인시대 자이언트 이 둘은 sbs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명작들임 ..
ㅇㅈ
내 인생 드라마 Top1이다 진짜 Bgm도 중학교때 항상 mp3에 들고 다녔지.... 나중에 다시 정주행 해야겠다
명작..나에겐 한국 드라마 중 최고라고 생각함
저때 어른들 전부 자이언트 본다고 티비 틀고 애들은 다 따라서 보다가 다음 날 학교 가서 자이언트 얘기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이성모가 머리에 총 맞고 바보 된 장면을 잊을 수가 없음. 명장면이라 하면 개발되기 전 강남 땅에 삼남매가 우리 땅이라고 소리지르면서 뛰어가는 장면.
맞음.. 삼남매 뛰어가는 장면에서 여기서 결말났음 좋겠다란 생각 여러번 함
너무 행복해보여서..
난 이 OST만 들으면 감정에 벅차올라서 눈물만 나옴...
2010년 10살때 이거보다가 재밌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2021년 21살에 다시 보고 있어요!!
한국 드라마 중 최고의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를 뛰어넘을 드라마가 과연 나올까?
이강모 이성모 형제 진짜 너무 사랑함..
초딩때 아버지랑 이 드라마를 매주 월화 밤마다 함께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명작을 그시대에 봤다는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ㅋㅋ
드라마 나오고 8년후인 2018년 지금 정주행 하고 있는데 진심 이걸 왜 지금 봤을까 싶을 정도로 한회 한회가 작품입니다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없음...
60부작으로 잔챙이때부터 틀딱이 될때까지 드라마가 보고싶다..
야인시대,자이언트 같은 드라마..ㅜ.ㅜ 그립네
대하드라마 주제곡 중 '용의 눈물' ost와 어깨 나란히 하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음악. 특히 웅장하면서 비애와 아련한 여운을 줘 시대를 초월한 명품 주제곡들과 역대 최고의 시청률 모두 가진 드라마들론 '여명의 눈동자'와 '야인시대', 그리고 '자이언트' 뿐임.
2021년 요즘 이런 명작 시대극이 많이 없다는 것이 씁쓸할 뿐....
김민선 지금까지 현재진행형
삐ㅡ빅 2020년 이상 무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죠...안타깝다
이상무
요즘 나오면 뭐다 뭐다 하면서 트집잡을께 뻔하니 그런듯 ㅠㅠ
30 중후반 입니다. 이제서야 이 드라마 보고있는데 아침에도 재방 보고 밤에도 보고 계속 보게되네요. 브금에 빠져들으면서 저의 인생을 곱씹어 보게 되네요.(ps.왜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보았을까요?)
나 이거 12살때 가족들이랑 다같이 봤던 드라마인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내가 그 시대를 살아본건 아니지만 국민 대부분이 못살고 경제 및 도시 개발이 한창일 시기여서 그런가 왠지모르게 옛날 향수가 느껴지고 희노애락을 엄청 잘 표현해냈음 그래서 이 브금만 들으면 저절로 가슴이 웅장해짐.. 진짜 스토리도 탄탄하고 희대의 명작임
드라마에서는 자이언트의 이음악 영화는 다크나이트의 엔딩음악 솔까 인덩하는부분이죠
레알 명작 진짜 지렸음 ㅜㅜ
내가 본드라마중에 최고의 드라마를 뽑자면 자이언트라고 당연하게 말할수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몸에 소름이돋는다.
60부작내내 지루하지않았고 스토리가 탄탄했던 드라마 하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대극 드라마가 나올수있을까? 2010년이후로 이런드라마가 나오지않는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60시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드라마 배우들의 연기도 다 탄탄했다.
이 드라마 이후 sbs드라마는
30% 기록한 드라마가 없었다
참고로 자이언트 마지막회는 40.9%
명작 of 명작
드라마 시시해서 안보는데 이건 다보고 다운받아서 세번 봤음. 몰입도 최고의 드라마
와~ 이곡 진짜 멋있는데? 웅장한 느낌이......
나 어렷을때 자이언트보고되게좋앗는데 이젠추억이네
Ost 연기 각본 모두 레전드인 드라마
이드라마는 내인생최고의 드라마이자 다시는안나올 명작드라마이다..
I still get the chills listening to this.. will never forget this drama
조필연: 내게 목숨을 바칠수있나? 날 위해서 목숨을 버릴수있나?
이성모 아역:실장님이 죽는 날이 저 이성모도 죽는날입니다. 1:14
gin en 대사끝나고 딱 나오는 브금 ㅋㅋ
명언이죠
진짜 그대사 듣고 지림
이성모 아역이 김수현이었는데 캬
엔딩맛집이었음ㅋㅋㅋㅋ
이강모:이것만은 기억해 당신들이 저질렀던 그 추악한 악행들 이도시가 영원히 기억할거라는거
조필연:이강모 이놈!!으윽
정보석, 이범수, 박상민 연기력 레전드
내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
3:00
피로물든 대한민국의 역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작이다. 이노래를 들으면
아직 나의 심장은 뜨겁게 민주화를 향해 요동친다.
@GO GO ㅇㅈ 병신같이 정치병걸린 새끼임 저런새끼들이 반만년동안 노예로 부린 중국 그리고 힘이없어 다른 국가들에게 휘둘리던 역사를 부끄러워 하질않고있음 충분히 나라가 강성해질수있음에도 그러지 못했던건 저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조차도 하지않고 남탓만 해대는 븅신들밖에없어서그럼 지금도 그렇고
? 한국 현대사를 다루는 드라만데 민주화랑 상관이 없다고?
@@user-ci9xx1mj3d 넷상이라도 한방에 가는 수가 있다 .
당신이 지금 이순간 누리는 표현의자유 많은 사람들의 민주화를 위해 흘린피로 거룩한것이다.
세상을 보고 싶은대로만 보고 듣고싶은대로 듣지말고 다양성을 받아들일수 있는 관점으로 살아가라.
저는 전쟁과 가난을 극복하고 기어이 선진국을 향해 달려온 산업화가 떠오르는데. 선생님은 민주화의 열의를 먼저 떠올리셨군요. 젊은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몸바쳐 싸워주셨던 분인가 보네요.
요즘 메타에 이런 드라마 나오기 힘들죠. 7년뒤에 아직도 꿀잼있게 보고있습니다
never gonna forget this great drama... and i get goosbumps while listening to this music
강모 : 형님 이거보여요?!!!
영출형님 : 야!안돼것다 엠뷸런스좀 불러라
소태 : 얌마! 너 왜그래!!이거 그냥 돌맹이잖아ㅜㅜ
강모 : 이거 황금이야 황금산이라고!!!
소태 : 뭐가황금이야 돌이잖아 돌!!
강모 : 골제!!!이거 같다팔면 돈이라고!!!
우린살았어!!!살았다고!!!!
최동균 진짜 명장면!!
아 시발! 내 머리속에 그 장면이 떠올려져!
남영출 ㅋㅋㅋㅋ 남영출 역할도 참 중요했음
물론 자이언트는 안 중요한 역할이 없지만 ㅋㅋㅋ
그때 이 노래 나옴
현대사 다룬 드라마 중엔 역대최고, 요즘 드라마의 트렌드나 전반적인 퀄리티를 생각하면 앞으로도 변함없울듯
이 드라마는 진심 연기구멍이 하나도 없었음
이정인 ㅇㅈ아역들까지도 연기 잘핬던걸로 기억합니다
60부작인데 전혀 질리지가 않죠 ㅋㅋㅋ
ㄴㄴ 있었어요ㅋㅋㅋ 만보건설에서 일하는 직원들 톱으로 나무 자르는연기 있었는데 뒤에서 들러리 역할 하는거여서 대충하자라고 생각했는지 톱을 나무에 톱질하지 않고 허공에 톱질하는거 있었음ㅋㅋㅋㅋ
2-3화 쯤에 여인숙 연탄가스 사고로 죽은 엄마를 찾다가 병원에서 쫓아오는 군인들을 뒤로 동생끌고 빠져나오면서 우는 씬이 가장 인상적이었습죠.. 그때 아역 여진구를 보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ㅋ
백코치 그거야 솔직히 자세히안보면안보이고 그거 볼 연기구멍도없엇음
정말 신박한 소재였던 드라마로 기억... 그래서 더더욱 재밌었지ㅠㅠ
다른거 다 필요없고 드라마 제목부터가 ‘자이언트’
대작인 이유가있다 ㅋㅋㅋ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할아버지 아버지세대들의 삶이 녹아있던드라마
비장하고 웅장하고 어딘가 슬픈 음색이 성모를 닮은 노래인듯
중학교 들어온 이후론 드라마를 안봄. 이런 명드라마들이 요샌 안 나온다 ㅜㅜ
드라마도 재밌는데 드라마 만큼이나 우리나라에겐 격동의 세월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후 다시 일어날 수 없었을거라던 예측을 깨고 최근에 선진국반열에 공식적으로 들어갔다 하는데 조국과 민족을위해 애쓰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단 말 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초딩때 가족들이랑 봤는데 아직 이거보다 재밌는 드라마못봄 ㅋㅋ
껌껌한 어둠속에 저멀리 보이는 불빛하나가 날 그곳으로 인도했다.
기억나는 장면 또 하나...선거 당시였나 유공자 자손이 성모의 수작으로 조필연 뒷통수쳐서 조필연이 친일파 자손인거 사진들고 기자들에게 보여준 장면
요즘 오겜이나 D.P.같은드라마도 재밌고 퀄 좋긴한데 이 드라마는 ㅆ넘사라..ㄷㄷ
듣자마자 소름돋는다. 중학교때 진짜 재밌게봤던 기억이 난다.
1:12 자이언트 엔딩파트. ㄹㅇ 듣자마자 소름
어제도 봤음ㅎ 매년 한번씩은 꼭 정주행하는 드라마..60부작이라 한 삼일 걸쳐 봐야하지만 볼때마더 재밌땅 ㅠㅠ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자이언트 하얀거탑
내인생 최고의드라마 드라마가 아무리많이나와도 자이언트에 비빌만한드라마는 절대안나온다
오프닝이나 포스터도 약간 저렇게 물감?? 그림 처럼 표현한것도 개간지남 ㅠㅠ
ㄹㅇ ㅇㅈ ㅋㅋㅋㅋ
진짜 역대 최고의 드라마 인건 사실임..
한국인이라면 이건 진짜 안볼수가 없다.. 박소태, 이강모, 이성모 등 입체적인 인물.. 그리고 끝판왕 조필연.. 하
내 기준 최고의 드라마 메인 브금
1. 선덕여왕: 밀레니엄, 신라 천년역사의 웅장함 그 자체
2. 자이언트: 근현대사때부터 현대까지 강남 황무지가 발달된 도시로 변하기까지의 변천사
3. 펜트하우스: 가장 화려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인간의 욕망으로 가득찬 인간들을 상징
이 드라마는 ㄹㅇ 띵작이지. 모든 배우님들의 연기가 하나같이 일품이었고, 특히 정보석배우님은 진짜... ㄷㄷ
이때 정보석이 대상받을줄 알았는데 뜬금없는 고현정이 튀어나와가지고 ㅡㅡ
고현정 수상소감이 더 어이없었음. 자기가 당연히 받을거라는것처럼 수상소감하는거 보고 정나미뚝
사실 대상 나오기 전에 최우수상 정보석 받아서 누가봐도 대상은 정해진상태
그러게요..최우수상 정보석주고 대상은 이강모랑 고현정이 뿜빠이...드라마 역대급 악역은 조필연..
김현수 최우수상 정보석이 아니라 이범수로 알고있는데....
설마... 조필연 최우수도 아닌 우수상? 안습이네 ㅜㅜ
03:01 최고의 노동요ㅋㅋㅋㅋㅋ 별거 아닌일이어도 존나 웅장해짐
아직까지도 내 인생 드라마는 자이언트다...이건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12년만에 봐도 개꿀잼인 드라마
지금 이 타이틀곡 진심 죽음이다ㅋㅋㅋㅋ 막 내 가슴 속 한 곳이 장왕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강모가 5년만에 찾은 형 이성모에게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다면서 껴안고 우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그때 이성모는 자기자신조차 못 알아보는 상태였는데 강모라는 이름만 듣고 강모를 바로 알아봤죠
I love this show. watched it twice already!! :D
Shaun ㅔ
자이언트 17회 中
성모 : 내가찾던 동생...강모야
[회상]
강모 : 어억!
성모 : 내동생을...병신같이 쏴죽이려고 했어...[털썩]
찬성 : [성모 부축이며] 선배님...
60회
[웅성웅성]
강모 : [장부를 들어올리며] 이거..! 조필연이 작성한...비자금 장부입니다...!
명장면 ㄷㄷ
내 인생에서 자이언트를 볼수있다는게 감사할따름...최고의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