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44회 : 소아암 환자들에게 머리카락 기부한 소녀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Vložit
- čas přidán 24. 05. 2019
-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44회 : 소아암 환자들에게 머리카락 기부한 소녀들
한겨울도 아닌데 산타가 나타났다는 경기도의 한 중학교.
그런데 산타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앳된 얼굴의 두 소녀?!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을 중학교 2학년.
그런데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하겠다고 나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발 소녀들이다.
사실 그간 소아암 환아들에게 모자며, 머리카락 기부 등 꾸준히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온 남사중학교 학생들.
올해는 수경 양과 경림 양이 선배들의 뒤를 이어 용기를 내 기부 천사로 나선 것.
이에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소녀들을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만나본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www.yonhapnewstv.co.kr/
나도 30cm 기부했는데 기부하면 완전 기분 좋음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고 가꿀 시기에 여자에게 머리카락은 정말 생명일텐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서 기부하다니 정말 어린나이에도 돈으로가 아닌 훌륭한 기부방법을 선택했군요 아름다운 기부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학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린 나이에 머리카락 자르는 것이 정말 싫을 수도 있는데
선뜻 기부하는 마음이 정말 멋있고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부를 하기 위해서 하고 싶은 파마나 염색도 못 했을텐데 그런걸 다 이겨내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머리카락 기부를 선택한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네요
학생들의 머리카락이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1학년2반 김영준입니다 강은이쌤 잘지내시는거보니 너무 좋습니다 그때 제가 반장이였는데 저 기억하시는지요?
과학의날때 신차뽑으신 sm3 본넷 물로켓으로 맞는거 보고 멘탈나가신 선생님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스승의날이 얼마전이였는데 아직 교직생활하시는거보고 추억이 되새겨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의 담임이시여
이런 말 해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수경 학생이라는 분 되게 분위기 있으시다.. 경림 학생이라는 분은 웃을때 너무 귀여우셔
착한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영상 너머로 전해지는 것 같네요 :) 어리지만 너무 멋져요
저도 기부했어용!!!진짜 완전 단발 겁나 안 어울리지만..35cm정도 기부해서 짧은 단발 됐네용ㅋㅎㅋㅎ
저도 기부햇어요 선생님이 직접 앞치마입고 잘라주심ㅎㅎ 머리 바리깡 처음대봣어요 앞치마에 머리 삭뚝떨어지는데 기분짱조음ㅎ
졸업한지 10년도 더 지났는데 강은이쌤 하나도 안 늙으셨네. 방부제 미모 ㄷㄷㄷ
헐 나두 머리 허리까지 길러서 기부 하고 싶다ㅠㅠ
저도 곧 기부해요 ㅎㅎ
우리나라 아직 죽지않았어!!!!
오~우리학교 누님들 나오셨네~~~
남사중이네 오랜만에 용인 가야것네
1년 전꺼였어..?ㅋㅋㅋㅋㅋ입학하고 사회쌤한테 들었는데 머리카락 짧아서 길게 만들어서 기부하려고 생각하고있어야..
홀리 쉣더 뻑 맨
동혜 하이
음..제가 78센친데..저휘학교에도 ㅇ..오..오시진..아..않겠..죠..?ㅎ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