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91화 흑과부(黑寡婦) | (198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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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5. 04. 2020
- ▶ TV 문학관 191화 흑과부(黑寡婦)
- 방송일: 1985년 7월 27일
- 연출자: 홍성룡
- 출연자: 김을동, 박양례, 봉혜선, 남윤정, 방숙례, 송창신, 안성호, 안해숙, 안광진, 이문환, 김재만, 박태민, 조연원, 윤연순, 한태희, 홍순석, 송경옥, 박채봉, 오현진, 이잎새, 박용식, 안문숙, 조인표, 곽정희, 안병경,
- 원작: 박완서
- 극본: 박구홍
- 줄거리: 과부로 알려져 타동네 사람들로부터 동정을 받아 부지런히 일을 하던 흑과부가 의외로 남편이 있다는 사실과 아파트 입주권을 포기하지 않는데 대해 동네 사람들을 분노케 한다. 그러나 남편이 죽은 후 주인공은 흑과부의 사건을 알게 되는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흑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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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 명작 드라마 입니다 세월 흘러 더 느껴지는데 1986년도 19살🙋♂️ 나의 젊은시절 드라마 TV문학관
사람냄새 물씬 나는 작품 너무 좋아요~
김을동님 연기 정말 훌륭하고 내용도 정감 넘쳐요.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저 편은 못ㅏㅆ지만 저당시 Tv문학관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베스트극장 드라마게임 그당시 내가 열몇살때였는데...
어릴 때 본 티비드라마 몇개 기억에 아련한 것 중 하나가 흑과부였는데, 그게 85년 작이었다나.. 그때 불과 8살이였는데 기억에 아직 남아있다는게 놀랍네요. 천지분간 안되는 어릴때라도 기억은 생각보다 깊숙히 오래남는가 봅니다.
오랜만에 사람냄새며 정이 넘치는 옛날 어느 날의 풍경을 드라마로 봅니다. 넘 정겹고 잘 짜여진 인간 드라마입니다.
박완서선생님 뵙고싶습니다...
우와 연기력이 예술이다 왜 요즘은 이런 실력파 연기자들이 눈에 안띠는걸까
평상시 누리던 삶이 이 드라마 보고 감사함을 느낌니다 억척스럽고 거친삶도 있군요 또 다른 삶을 보며 겸손함과 숙연한 맘 느낌니다,,
tv문학관을 수 십여편을 봤는대 드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걸 보는군요 늘 죽음. 불행.파탄.슬픔...이런식으로 불행하게 끝났었는대 박완서 소설가님께서 끝이 행복하게 만든작품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나 어릴적 동네는 저랬는데 담장있는집 동네엔 친구들도많고 차도많지않던 길 그 분위기 참그립네요
김을동선생님 연기 잘 하시네요~
흑과부 너무 좋아 미치겠다 ㅜㅜ
외강내유했던 그, 과부아닌 과부의 삶을 살아야 했던 그녀, 마음속의 고충을 누가 알가요......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어린시절 아버지와 같이봤던 드라마인데
어릴 때 촬영지 근처에 살아서, 촬영현장 봤던게 기억나네요. 어린시절 살던 동네가 배경으로 나오니 정겹네요.
티비문학관 3대 연기파 :청산댁 강부자 흑과부 김을동 모자 박혜숙 쌍스럽고 억척스러운 연기를 정말 리얼하게 잘함 강렬하게 기억에 남음
김을동 선생님 연기 대단 하십니다.
역시 박완서 선생님 작품이네요!
뒤에 곤로가 녹색이네요. 우리집 꺼는 흰색이었는데... 심지에 성냥불을 붙이면 석유 냄새가 고약했죠. 가스렌지 들였을 때 너무 빨리 끓어 깜짝 놀랐던 기억...옛 생각이 나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