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무력으로 세 손가락 안에 들지만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 유비의 오른팔,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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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 #삼국지 #정사삼국지 #관우 #관운장 #두씨
    비시 관련 일화는 비시 열전에서 다룰 생각이라 넣지 않았습니다.
    참고
    www.rexhistoria...

Komentáře • 953

  • @user-vl3mb1lt9c
    @user-vl3mb1lt9c Před 2 lety +75

    드라마틱한 성공과 실패 다 양립하기에 보통 촉빠로 시작하는거죠. 그런 이야기가 동아시아 불멸의 신화가되고 관우는 심지어 신 반열에 오름..

    • @sungminkim7436
      @sungminkim7436 Před 2 lety +7

      촉빠가 많은 이유는 연의가 촉나라 중심으로 전개되기때문..

    • @user-yi8ul1cz9k
      @user-yi8ul1cz9k Před 2 lety +15

      @@sungminkim7436 연의가 정사기반이니깐 뭐.. 관우의 신격화는 연의가 씌여지기 훨씬 전부터였고 정사대로만 봐도 쥐뿔도 없던 유관장의 성공스토리는 전례가 없으니깐.. 개인만 따지면 더 드라마틱한 역사적인물이있지만

    • @user-xx1fo3vw9u
      @user-xx1fo3vw9u Před 4 měsíci +1

      @@sungminkim7436
      그러기엔 나관중이 소설을 쓰기전에도
      주인공은 유관장이였음

    • @egegnyang123
      @egegnyang123 Před 4 měsíci

      ​@@sungminkim7436정사 읽어본적도 없는게 연의연의거리고 다니네

    • @user-oy9xy5ps3i
      @user-oy9xy5ps3i Před měsícem

      @@user-xx1fo3vw9u동진,송때부터 대두된 촉한정통론+위를 계승한 서진의 팔왕등 거대한 삽질 때문에 일부 지배층이라면 모를까 민간+유학자들은 유비를 좋아하고 조조를 싫어하는게 정석이였죠 오히려 연의는 동탁암살등의 스토리를 창작하는등 조조 재평가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 @hch2309
    @hch2309 Před 2 lety +25

    관우의 의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저에게 끊임없이 자극을 주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중국 영웅이지만 제가 항상 존경하고 따르려고 노력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별 다른 철학이나 사상이 없이도, 민간에서 신으로 모셔지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 @user-bz9un2kh5u
    @user-bz9un2kh5u Před 2 lety +495

    성격 안좋은 관우랑 장비가 아무것도 없을때의 유비를 큰형님으로 모신거보면 유비가 싸움을 ㅈㄴ잘한게 맞다ㅋㅋ

    • @sjlee5152
      @sjlee5152 Před 2 lety +140

      유비패황설 무력99

    • @acejinhee
      @acejinhee Před 2 lety +74

      @@sjlee5152 +유비엘프설 매력99

    • @user-jc9df5np1c
      @user-jc9df5np1c Před 2 lety +37

      아니지 돈이 존나게 많았을가능성이 크다 돗자리장수는 취미였고

    • @user-jc9df5np1c
      @user-jc9df5np1c Před 2 lety +20

      장비가 와저레 매끈하노

    • @cskem1
      @cskem1 Před 2 lety +17

      유비 최강설 ㅋㅋㅋㅋㅋ

  • @DRGR0000
    @DRGR0000 Před 2 lety +41

    나레이션은 진지궁서체인데 쌩고생같은 구어체를 쓰는게 이 채널의 소소한 재미인듯ㅋㅋㅋ

  • @sangomisingh5694
    @sangomisingh5694 Před 2 lety +36

    두씨 이야기랑 유비에게 죽이자고한거 엄청 재밋게 표현하셨네요

    • @user-lm1hw7pp2l
      @user-lm1hw7pp2l Před 2 lety +1

      관우가 두씨를 얻고 싶어서 노래를 불럿다죠
      “두비두 아이 원츄 아이 니쥬 두비두 아원츄 투나잇~~”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Před 2 lety +1

      두씨만 내어줬다면...

    • @user-rc7pj9sl1n
      @user-rc7pj9sl1n Před 2 lety

      개인적인 생각인데 조조가 두씨를 관우에게 줬으면 관우는 조조의 수하가 됫을껍니다. 문제는 조조의 유부녀를 좋아해서 그게문제임. 조조가 유부녀를 좋아해서 천하통일못함.

    • @ggururu
      @ggururu Před 2 lety

      재밌게

    • @ggururu
      @ggururu Před 2 lety

      @@user-lm1hw7pp2l 불렀다

  • @stukak4561
    @stukak4561 Před 2 lety +10

    삼국지 최고의 스타 관우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l9ig1hm1w
    @user-sl9ig1hm1w Před 2 lety +80

    저때 정사 기록만 봐도 관우는 삼국지 세계관에서 아이돌 급이었음 어떤 장수가 혼자 닥돌해서 상대방 총사령관을 죽이고 다시 사지 멀쩡하게 복귀함?

    • @captimo
      @captimo Před 2 lety +12

      ㅋㅋㅋㅋ ㄹㅇ 여포도 정사엔 비슷한 기록조차 없음

    • @user-vb7mg1bu8z
      @user-vb7mg1bu8z Před 2 lety +2

      @@captimo 여포는 연의 거품덩어리지

    • @IRIS-sb4ff
      @IRIS-sb4ff Před 2 lety +14

      @@user-vb7mg1bu8z 그건 절대 아님 고대 중국 3대 무장이 항우, 악비, 여포인데 ; 여포는 삼국지 급을 넘어서서 춘추전국 때의 장수들과 비견되는 불시지재입니다..

    • @user-br9fm8kd1n
      @user-br9fm8kd1n Před 2 lety +11

      @@user-vb7mg1bu8z ㄴㄴ.. 여포는 정사에서도 장군으로서의 지휘능력이 아니라 개인의 무력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강했음..;;

    • @ASMR-mc6fj
      @ASMR-mc6fj Před 2 lety

      우리나라 척준경은 어떤가요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Před 2 lety +28

    관우를 처음 만났다는 이야기도 좀 다른 내용들
    - 해동에서 소금 장수 하다가 관리를 죽인 후 잠적, 그 뒤에 글방 선생 등을 하며 조용히 살던 중 황건적을 토벌에 관한 방을 보고 관군의 병사로 모집을 신청하러 가던 중 술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유비와 장비의 이야기를 듣고는 함께 일을 할 것을 맹세하며 도원결의로 결성한 것이 시작.
    - 장비와는 원래 아는 사이였고 장비가 관군을 두들겨 팬 것을 시작으로 관군이 수를 늘리며 장비를 잡으려 드니 등장을 하며 장비를 붙잡는 등 연극을 통해 장비를 구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태가 일단락 된 이래 유비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 것을 시작으로 장비와 함께 유비를 보러 갔다는 이야기.
    - 유비와 장비가 예전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장비가 곤경에 처했을 때 유비가 숙부 재물을 빌려 그 일을 무마시켜준 뒤 장비가 감격을 먹고 유비를 형으로 모시겠다는 것을 시작으로 장사를 나름 하고 있던 중에 관우가 등장하며 장비와 창 대결을 하며 난리를 치는 것을 시작, 그 후 유비의 만류로 인해 잠시 창을 거둔 후 이야기를 잘 한 이래 황건적 토벌 모집병 관련해서 술집에서 재회를 한다는 내용.
    참 다양하더라.ㅎ

  • @nosaster
    @nosaster Před 2 lety +69

    관우는 장비처럼 엄청난 의리를 가진건 확실하죠.
    조조가 유비의 사람들을 자신의 사람들로 만들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유비의 사람들이 늘 그런것처럼 유비가 살아있고 어디있는지만 확실하게 알면 유비한테 합류해서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매력이 유관장 한테는 확실하게 있었죠.

    • @himtube6476
      @himtube6476 Před 2 lety +15

      조조가 두씨만 포기했어도...

    • @IRIS-sb4ff
      @IRIS-sb4ff Před 2 lety +9

      관우, 장비는 정말 의리남인 것 같네요. 대기업인 조조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아도 거절하고 벤처 기업도 아닌 동네 슈퍼마켓인 유비에게 돌아오는… 심지어 그냥 버려지다시피해도 돌아오는… 사나이 가슴 속 무언가를 건드리는 것이 있네요 . 유관장이 현재 재조명 되면서 유비 관우는 욕먹고 장비는 호평을 받는데 실제로 보면 뭔가 당연히 있겠죠 진짜 밑바닥부터 조조와 겨루는 정도가 되었으니. 영웅이라 할만 함

    • @IRIS-sb4ff
      @IRIS-sb4ff Před 2 lety +1

      절대 못 깜 ㅋㅋㅋ 홍수 이러는데 못 깜 암튼

    • @ggururu
      @ggururu Před 2 lety +4

      황권도 유비,제갈량 끝까지 의리지킴

    • @soribomx
      @soribomx Před rokem +1

      ​@@stkbluesoda 그만큼 유비가뛰어나고 리더쉽 매력 넘친다는거

  • @user-xi9xs5oe9l
    @user-xi9xs5oe9l Před 2 lety +6

    관우! 영상 올라온 거 알자마자 호다닥 클릭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user-ti7be2zs7l
    @user-ti7be2zs7l Před rokem +23

    관우에 대한 평가는 연의 기준 거품도 많고 허구도 많지만.
    조조가 관우를 엄청 아꼈던걸 보면
    범상한 장수는 아니었던듯.
    연의에서 나왔던 관우가 조조의 후대를 뒤로하고 유비를 찾아가는 장면은 정사에도 나오는 장면임.
    ( 여기서 관우의 평가가 떡상한듯 함 )

    • @parkdaechoong
      @parkdaechoong Před rokem

      두씨 이야기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실제라면 조조가 부하장수를 그렇게 아꼈으면서 두씨를 데려간거면 집안이 싸이코패스인듯. 괜히 조비아빠가 아님 ㅋㅋ

    • @user-cm3iz1cf1m
      @user-cm3iz1cf1m Před rokem +2

      유부녀 탐하다 자기 아들 목숨을 빌어 살아난 사람이 조조임

    • @user-vr5jx2st8v
      @user-vr5jx2st8v Před 8 měsíci +1

      관우가 거품이라고요? 정사기준으로 보면 관우가 무력 원탑입니다. 게다가 관우는 수군 총사령관이어서 상당히 중요한 임무를 맡고있었습니다

    • @user-vd9tx5pl9c
      @user-vd9tx5pl9c Před 7 měsíci

      ​@@user-vr5jx2st8v 관우 전공이 번성 공방전 외에 없지 않나요?

    • @user-vr5jx2st8v
      @user-vr5jx2st8v Před 7 měsíci

      ​@@user-vd9tx5pl9c 아니...번성전투 이전에 관우는 형주를 지키고있었는데요? 세상에 어느 ㅁ ㅊ 넘이 아주 중요한 곳을 버리고 남의 본진을 치겠습니까? 허저,이전 이런 장수들이 조조가 있는 성도를 버리고 촉 본진을 친다고하겠습니까?

  • @Q.Emeraldas
    @Q.Emeraldas Před 2 lety +40

    강자에게 굽히지 않고 춘추로 다져진 의를 중요시 하다. = 이게 관우가 신으로 추앙받는 이유 아닐까요??
    성격상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았던 관우이기에..

  • @user-kc5dc2nn8y
    @user-kc5dc2nn8y Před 2 lety +9

    미방 부사인의 군수물자 화재사고ᆢ그리고 후에 오 투항 이미 예전부터 오와 교감하고 저질렀을 가능성도 큼 자코 부사인이야 그렇다쳐도 미방은 관우랑 사이가 안좋다고해도 유비 처남에 공신인데ᆢ참ᆢ미방의 배신만 아니었어도 그리 처참하게 당하진 않았을듯

    • @user-kt9jo9wh5s
      @user-kt9jo9wh5s Před 2 lety

      사실상 관우가 후음이 완에서 반란 일으켰을 때 출병 안한게 미방 부사인 화재사고 때문으로 추정돼서 나같았어도 음주화재 때문에 기회 놓치면 반 죽였을듯

  • @user-uz3hf4ve3l
    @user-uz3hf4ve3l Před 2 lety +403

    신으로 추앙받지만 사실 누구보다 인간이 결점투성이라는 점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

    • @jinhyungahn6544
      @jinhyungahn6544 Před 2 lety +15

      띵언이다...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Před 2 lety +8

      좆짜세요 그래도 댓글 아가리 파이터 보다는 훌륭하니까

    • @EEcircuits
      @EEcircuits Před 2 lety +35

      그리스 신화의 신들도 인성은 죄다 터졌습니다 신이라고 무결점은 아님

    • @Jake-nl7ip
      @Jake-nl7ip Před 2 lety +43

      운장형님 화나셨네 ㅋㅋ

    • @user-fc8yg5wy2h
      @user-fc8yg5wy2h Před 2 lety +4

      @@user-rr4px2in2m 뭘 짜라고?....

  • @user-fg8sy4zj5j
    @user-fg8sy4zj5j Před 2 lety +144

    최강의 카리스마… 그러나 의외로 쪼잔하다. : 최훈 삼국전투기에서의 관우 평

    • @user-nx5tf9mh4e
      @user-nx5tf9mh4e Před 2 lety +1

      전형적인 다혈질A형

    • @Bliz-zard
      @Bliz-zard Před 2 lety

      조조편에 섰던 것도 유비 아내한테 눈이 멀어서 조조편에서 싸워주는 대신 유비 아내를 달라했지만 전투에서 이기고 유비의 아내가 포로가되자 정작 조조가 첫눈에 반해서 쫓아냄. 그리고 관우는 의형의 아내를 탐한 죄로 개같이 멸망... 이외에도 거의 대부분의 장수들이 과대평가되거나 선한인물로 얘기가나오지만 정작 저 시기에 그렇게나 대단한 인물들이었다면 주변 국가에서 언급이되었어야했으나 언급 없음. 그리고 그 정도로 대단한 영웅이 많았다면 주변 국가는 그냥 땅따먹기식으로 먹혔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그런게 전혀 없음. 즉, 팩트는 우리나라 고구려백제신라 각각 전성기(국가의 영웅)일때 우리나라한테 개같이 땅뺏김

    • @treeapple9619
      @treeapple9619 Před 2 lety +2

      @@Bliz-zard 유비의 아내라고 지칭란 부분이 두씨를 말하는것이라면 유비의 아내가 아니라 여포의 부하 진의록의 부인입니다~ 조조가 반했죠.

    • @user-iv4ho9jv9e
      @user-iv4ho9jv9e Před 2 lety

      @@Bliz-zard 이새끼는 뭔 개소리를 써놓음

    • @mickymouse80
      @mickymouse80 Před rokem

      ​@@Bliz-zard 저기요...유비의 부하였던 관우가 어떻게 유비의 아내를 탐낼수있습니까?

  • @user-ul1qk2ez3i
    @user-ul1qk2ez3i Před 2 lety +18

    촉한은 내 아픈손가락 ㅠ... 오호대장군 전성시절도 너무 재밌게봤지만 출사표 시절 없는 인재 바득바득 긁어모아 원정나간 멤버도 참 아련함ㅠ 제갈량 위연 관흥 장포 마속 요화 마대 강유..

    • @user-ul1qk2ez3i
      @user-ul1qk2ez3i Před rokem

      @@user-sq4pr8ex9x 라인업보면 연의인거 딱보면 모르나 ㅋㅋ 정사 어디서 몇개 주워들어서 아는척하고싶어서 입이근질근질함?

  • @dms6325
    @dms6325 Před 2 lety +5

    관우의 위용은 조조가 관우를 두려워해서 수도를 옮기려했다는 말만 봐도 잘 드러남. 조조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게 한 장수는 관우 뿐이었음.

  • @user-qt2im6vv4x
    @user-qt2im6vv4x Před 2 lety +15

    분노조절 장애인데 관우보다 더 센사람이 없어서 치유가 안된다는 루머도 있더군요
    ㄷㄷㄷ

    • @tenny7619
      @tenny7619 Před 2 lety

      여포가 있었다면...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Před 2 lety +2

      @@tenny7619 여포가 연의에서나 추앙받지 정사보면 고순없이는 걍 돌격대장 수준임

    • @cloud421
      @cloud421 Před 2 lety

      @@user-md4kh2ef7k 글케 따지면 정사기준 고나우도 별로 명성에 비해 대단한 업적이 없음

    • @usergwhsj1
      @usergwhsj1 Před 2 lety

      유비 앞에서만 치유되는 분노조절. 유비는 패왕이었다

    • @captimo
      @captimo Před 2 lety

      @@cloud421 정사에서는 장수가 전투에서 용맹 떨친거 관우 마초 여포 손책 끝임

  • @user-bk3sx7yg6c
    @user-bk3sx7yg6c Před 2 lety +19

    저런 분조장 2명을 도대체 무슨수로 뒤질때까지 충성하게 만들었을까.. 삼국지 인물들중 유비가 제일 신기함

  • @MASTER_332
    @MASTER_332 Před 2 lety +64

    관성대제
    번성 공방전 때 혼자서 위 오 올스타 상대
    ㅎㄷㄷ

  • @tv-.2461
    @tv-.2461 Před 2 lety +25

    조조가 두려워한 관우임
    관우를 두려워한 이유는 관우는 유비.손권처럼 군주의 그릇인데 유비 밑에 있고 형주를 통솔하게 되어 버림
    당시 촉과 위의 위치를 보면 조조가 천도 하겠다는 말을 할만 했음
    천하의 조조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신경쓰고 두려워 했던 인물이 유비.관우 두 사람임.

    • @user-ts8oj3qk5l
      @user-ts8oj3qk5l Před 2 lety +1

      심지어 조조가
      관우를자기 사람으로 만들려했고
      관우의 시신을보고
      애석하다고 말한것만봐도
      조조가 관우를 어떻게생각했는지 알수있음

  • @hazapzapba1109
    @hazapzapba1109 Před 2 lety +28

    2천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추앙받는 진짜 영웅.. 인간 이상의 능력을 지닌 동시에 너무도 인간적인 사나이

    • @user-ue7ob2bf6s
      @user-ue7ob2bf6s Před 2 lety +1

      와! 거의 일 년이 지났지만 보고 어이가 없어서. 답글답니다.
      중화 집정부의 의도에 의해서 만들어진 영웅이라고 할 수 밖에 없구요.. 정사기록을 보면 성정은 인간적인 게 아니라 필부죠..
      후세 송대의 한세충, 악비에 비해서도 한참 떨어지는 기술만 있는 인물입니다..
      흔히 말하는 삼국지 영웅 중에 사학으로 봐서 큰 위인이라 불릴 인물은 몇 안 됩니다..
      역사적 평가로 치자면... 장각, 조조, 유비, 손권, 제갈량, 진군 정도가 손에 꼽히죠....

    • @kirayamato8309
      @kirayamato8309 Před rokem

      Lost body

  • @seungjinbaek3703
    @seungjinbaek3703 Před rokem +5

    여러 삼국지 인물학 평가서에 관우는 오만하고 배운 관리들에 질투하고 함부로 한다했고 전시에서도 참모들 조언을 잘듣지않고 독단으로 결정했다는데 장비는 배운 관리들에게는 깍듯했는데 부하장수에게 심하게 대했다고 그래서 부하장수에게 배신당하고 죽음당하고. . .

  • @user-bk1ml3ri7u
    @user-bk1ml3ri7u Před 2 lety +87

    완벽한 인간은 없다는 걸 알려주는 인물

    • @user-cw8uc9cg7m
      @user-cw8uc9cg7m Před 2 lety

      군왕은 문무예지를 모두 갖추어야 한다.
      관우는 예, 지가 부족하였으므로 군왕의 자질은 갖출 수 없으나 스스로 군왕 다음가는 입지로 생각해 왔기에 의외의 부분에서 저평가될 수 밖에 없었음.
      결국 군왕의 능력을 모두 갖춘 자는 사마의 밖에 없었으며,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를 깨고 사마가문이 천하통일을 이룰 수 밖에 없었던 것

    • @user-cw8uc9cg7m
      @user-cw8uc9cg7m Před 2 lety

      @@sane8283 무신들이 싸움만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군사를 다스리는 지휘관의 능력도 무에 해당하겠죠?

    • @chacoal24
      @chacoal24 Před 2 lety

      유선,조비,손호마냥 2대째인 사마사가 병신이었으면 천하통일은 무슨 강유한테 얻어맞았을거임 ㄹㅇ 대신 사마염이 병신이었지만

    • @mickymouse80
      @mickymouse80 Před rokem

      ​​@@user-cw8uc9cg7m 좀 제대로 알고 글을 쓰던가하세요.
      문무를 다 갖춘것이 군왕이라면 사마의는 이미 아웃입니다.
      사마의가 아웃인 이유는? 사마의는 육손처럼 힘은 약한데 머리가 뛰어났었던 신하였기때문입니다

  • @Werner4voss
    @Werner4voss Před 2 lety +15

    형제끼리 포악한 성격을 닮아 목이 달아난...

  • @user-xh9nj7vv7z
    @user-xh9nj7vv7z Před 2 lety +4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user-xk2og6of4k
    @user-xk2og6of4k Před 2 lety +26

    생각해보라. 출세와 부귀가 보장되어 있는 조조 막하를 박차고 나와서 그때까지도 땅덩어리 하나 제대로 얻지 못하고 이리저리 들개마냥 떠도는 사람 밑으로 다시 들어간다는거.. 과연 관우라고 그런 생각을 안했을까? 그만한 능력의 사람이 그저 사람 하나 보고 다시 찾아가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죽을때까지도 항복 안하고 주인을 위해서 죽었다는거 그거만으로도 관우는 중국 후세 사람들한테 추앙받을만한 조건이 아니었을지.

  •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Před 2 lety +8

    장비와는 다른 의미로, 주로 위쪽으로 쓸데없이 용맹해서 명을 재촉했습니다...

  • @usergwhsj1
    @usergwhsj1 Před 2 lety +34

    꼴랑 형주남부 절반에 강릉정도 가진 세력에
    조조는 천도를 고려면서 손권과 동맹을 맺고나서 양 국 올스타를 동원해야 해결할 수 있었음.

    • @jm-sb8yi
      @jm-sb8yi Před 2 lety

      ㄴㄴ 조조입장에선 형주와 허도가 가까워서 최대한 대비를 한거 뿐이지 실상은 조인 만총 서황선에서 정리됨 조인 만총이 지키는 번성을 끝까지 못뚫었고 서황이 와서 위두를 치는척 페이크써서 관우가 낚였고 그러다 서황이 은밀히 사총을 치니 관우가 헐레벌떡 사총을 구원하러 가다 서황에게 대패 여기서 북벌은 끝난거임 그후 오나라 개입해서 관우가 항복하겠다고 하고 밤에 몰래 빠져나가려다 생포당하고 형주남부모조리 오나라가 가져감

    • @lee0706a
      @lee0706a Před 2 lety +3

      ㄹㅇ 만약 손권도 대국적으로 보고 관우 치겠다고 한 거 구라치고 합비로 진격하고 관우는 양번 포위하면서 조조 어그로 버티기만 했어도 한중의 유비가 제갈량 마초 장비 황충 위연 등등 올스타들 데리고 장안 쪽으로 진출 했으면 삼국지 어케 될 지 몰랐는데

    • @andrew.kim2953
      @andrew.kim2953 Před 2 lety +1

      @@lee0706a 손권입장에서는 합비보다야 형주 얻는게 100배 더 이득이지. 방어하기도 쉽고, 형주 물자도 더 풍부하고.

    • @pourlena
      @pourlena Před 2 lety +5

      만총이 없었으면 조인은 100% 퇴각했을 거고... 애초에 그전에 미방의 군수물자 사건이 없었으면 힘이 더 실렸을것인데, 형주공방전은 if가 너무 많음. 사마의나 유엽이 없었으면 수도 쪽의 일도 또 모르고...

    • @jm-sb8yi
      @jm-sb8yi Před 2 lety

      @@pourlena ㅇㅇ 만총이 장료 죽고 장료대신 오나라상대로 싸운거만 봐도 만총역할이 크긴했겠죠 근데 조인을 좀 물로 보시네 조인도 패잔병들 대리고 열악한 상황에서 주유상대로 1년이나 버틴놈이라 만만한 놈이 아니죠 서황올때까진 퇴각안하고 버텼을듯 서황만 오면 거기서부턴 서황이 머 관우터는건 보여준거 처럼 일도 아니고 만약 서황이 못털었어도 장료가 오고 있었으니 기다렸다가 서황+장료면 짜장면 탕수육먹으면서도 관우정도는 쌈싸먹을테니 차라리 유비가 제갈량을 형주도독으로 임명해서 전체 전쟁을 지휘하고 관우가 선봉장으로 전투를 했었다면 이야기가 달랐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렇게 했다고 해도 관우가 머 제갈량말을 들을지도 의문이기도 하고 ㅋㅋ

  • @MungMungR
    @MungMungR Před 2 lety +16

    오히려 연의에서 너프 먹은게 관우 같은데요. 정사 기준 최강 아닌가요? 형주 북진때도 위군 올스타 오군 올스타 상대했지만 관우 밑엔 미방 부사인 ㅋㅋㅋ 결국 혼자 위 오 올스타 상대할정도 인데... 저는 연의때 조운 여포 좋아했지만
    정사 보고 관우를 인정하고 좋아하게 되었음.

    • @MungMungR
      @MungMungR Před 2 lety +3

      그리고 당대 최강 원소군 선봉장 안량 참살은 그전에는 못본거 같고 한참후 문앙정도 아닌가요? 그정도로 대단한데...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Před 2 lety

      @@MungMungR 방덕이 있긴하죠.. 고간이 조조 공격하려 할때 마초와 종요가 이를 기습으로 막은거로 아는데, 이 과정에서 적군 총사령관 쯤에 해당하는 곽원의 목을 난전중에 베어서 수급으로 달고 복귀함. 그리고 전투후에 종요가 자기 조카사위인 곽원의 목을 알아보고 슬퍼했다고 기록까지 나옴. 참 운명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이러니하게도 삼국지 시대 필부의 무 최강자 라인에 드는 방덕과 관우 두 사람이 저기서 만나고 방덕이 관우의 머리를 저격한거도 그렇고 참 드라마틱하다는 거죠.

    • @pourlena
      @pourlena Před 2 lety +3

      @@user-md4kh2ef7k 방덕은 자기가 벤 목의 주인이 곽원인지도 모르고 돌아와서는 한참 나중에 알았지만, 관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타겟이 안량이고 자기가 가지고 온 수급의 주인이 안량이라는 걸 알고 돌아왔죠. 심리적인 압박감이나 패턴의 흐름이 완전히 다릅니다.

  • @user-pz7ys2mw6c
    @user-pz7ys2mw6c Před 2 lety +33

    아. 이쪽 팔이 아니네 드립에서 빵 터졌습니다. 그리고 관운장은 재물신 뿐 아니라 요괴잡는 신이라고도 합니다. 무려 복마대제라고 하니 요괴들이 이름만 듣고도 두려워 떤다는 의미입니다.

    • @jeminsun8776
      @jeminsun8776 Před 2 lety

      주판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죠

  • @siro77
    @siro77 Před 2 lety +3

    너무 꿀잼이라서 구독했읍니다 선생님

  • @simsim7753
    @simsim7753 Před rokem +4

    배신의 시대에서 관우의 으리는 멋지다....

  • @_ancoo
    @_ancoo Před 2 lety +17

    적토마를 탄 채 청룡언월도를 비껴 든 웅장한 모습을 상상하며 전율이 돋은게 수백번이었지...

  • @user-ey7hp5sg6z
    @user-ey7hp5sg6z Před 2 lety +29

    솔직히 사람 무시하는 관우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관우 하나 잡기 위해 여럿 메이저급 장수들이 덤볐는거보면 대단하긴해요

    • @user-uy3ec8me6v
      @user-uy3ec8me6v Před 2 lety +21

      하긴 관우 잡으려고 조인 우금 방덕 서황 손권 여몽 육손 반장 주연 등등 메이저급 다 덤볐네 관우는 미방 부사인 데리고 싸웠고..

    • @user-lt8rb6jv1e
      @user-lt8rb6jv1e Před 2 lety

      @@user-uy3ec8me6v 미방 부사인 ㅅㅂ..

  • @user-cl5tm4fp6m
    @user-cl5tm4fp6m Před rokem +1

    어릴땐 죽어서 신이된 사나이 멋지다 했는데 커서 냉정히 보니까 말년에 오만해진 '사람' 이었던것

  • @julusruger2275
    @julusruger2275 Před 2 lety +6

    1994년 중3때 만화삼국지60권짜리 사서 일주일을 밤세가며 봤는데 관우죽을때 울었다 그이후에 삼국지란 삼국지는 닥치는대로 읽었는데 그래도 관우의 죽음은 늘 슬프다

  • @freeman792
    @freeman792 Před 2 lety +32

    청룡도라는 무기는 후한(AD200년경)대에는 전혀 없던 무기였답니다.
    원나라말기~명나라 초기(1350년 이후)에 개발된 무기임

    • @user-bk6lc8cq9b
      @user-bk6lc8cq9b Před 2 lety

      음식을 예로들면 예전부터 가정집에서 있었던 요리들을 방송에 들고나와 알려지는 사례가 무궁무진하죠. 그런식으로 판단하면 쉽게 오류에 빠집니다.

    • @user-yp6tv9zr2b
      @user-yp6tv9zr2b Před 2 lety

      놉 그럼 진수는 어떻게 알고 언월도라는 무기를 언급하나요

    • @user-qf2qk7sk8l
      @user-qf2qk7sk8l Před rokem

      여포 방천극도 같은 이유 ㅋㅋㅋ

    • @mickymouse80
      @mickymouse80 Před rokem

      ​@@user-yp6tv9zr2b 진수는 관우가 언월도를 썼었다는 언급을 한적이 아예 없는데요? 정사 관우전에선 관우가 어떤 무기를 썼는지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습니다

  • @bonghyo7089
    @bonghyo7089 Před 2 lety +14

    유비 생전에 시호를 받은 사람은 법정 뿐입니다. 법정의 공로가 제갈량과 다투죠 ㄷㄷ

  • @DsKim_
    @DsKim_ Před rokem +1

    5:00 안량 정도면 원소군 메이저 아닌가요 ㅋㅋㅋㅋ 말좀 태워줭 ㅋㅋㅋㅋㅋ 안량문추곽도봉기까지는 메이저 해줘야지...

  • @user-yr3ex3pd3i
    @user-yr3ex3pd3i Před 2 lety +94

    안량이 저렇게 죽어서 별거아닌것같지만
    기록상으로 인정받는 원소군의 네임드 수준이였는데 정사상 단기접전으로 사망한 몇안되는 인물 중 하나임 관우가 거품인 부분도 많지만 정사기록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볼때 관우는 뛰어난게 맞음.
    지금으로 치면 대기업 부장급을 계열사 과장이 쳐바른 수준이랄까 ㅋㅋㅋ

    • @silvanosamaroli7716
      @silvanosamaroli7716 Před 2 lety +2

      하청아님? 유비가 그땐 세력이 계열사급 수준은 아니였지 않았나

    • @user-yr3ex3pd3i
      @user-yr3ex3pd3i Před 2 lety +2

      @@silvanosamaroli7716 원소는 대기업ㄴㄴ조조는 계열사맞음

    • @jm-sb8yi
      @jm-sb8yi Před 2 lety +4

      ㅈㅅ한데 안량이 기록상 인정받는 네임드가 아닌뎁쇼 정사에 안량열전자체가 없고
      안량언급된 부분이 정사순욱전에서 순욱이 한평가가 문추와 더불어 단지 필부의 용맹을 가진 장수라고 평가하는데요 (필부의 용맹이란 범용한 사람의 객기에 비유되는 용기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일신의 용맹만을 믿고 행동하는 것을 비판한 것)
      그리고 같은편이었던 저수가 한 평가는 안량은 용맹하지만 성격이 급하고 도량도 좁았다고 하는데요 (저수는 이런 안량의 결점을 지적하며 원소에게 단독으로 군세를 맡기면 안 된다고 진언했다)

    • @user-xc3ze3ps7p
      @user-xc3ze3ps7p Před 2 lety +21

      @@jm-sb8yi 당시 세력이 제일컸던 원소군 투탑중 하나니까 무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듯 필부지용은 무력은 좋지만 지력이 딸린단 뜻이니 그런 안량을 원콤에 보내버린 관우의 무력은 검증된셈

    • @jm-sb8yi
      @jm-sb8yi Před 2 lety +6

      @@user-xc3ze3ps7p ㅇㅇ 관우는 지휘관(장군)으로써의 능력은 부족하지만 무력은 삼국지 최고라고 봐야쥬

  • @user-nt5xe3ce5b
    @user-nt5xe3ce5b Před rokem +1

    장수의 용맹과 명장은 다른 얘기. 용맹하면 여포인데 여포도 전쟁에서는 패전이 많았다는. 관우도 비슷. 오와 위를 동시에 적으로 삼으니 포로가 되서

  • @user-cu5so9rr6m
    @user-cu5so9rr6m Před rokem +2

    선봉대장 혹은 일군을 이끌만한 지휘관에선 뛰어난데 군 전체를 지휘하는 사령관이나 도독급으론 부족한 관우인것같음

  • @epyju4605
    @epyju4605 Před 2 lety +5

    13:38 꺄르륵

  • @zse260
    @zse260 Před 2 lety +8

    생각해보면 사람죽이는걸 업으로 하는 그 시대 장수들에게 완벽한 인격 요구하는것도 과도한 겻일지도.. 관우는 정말 노파에게 얻어맞아서 얼굴이 대추색이 된건지 궁금 ㅋㅋㅋㅋ

    • @user-xj1py9yr5r
      @user-xj1py9yr5r Před 2 lety +1

      그땐 시대도 그렇고 환경자체가 지금이랑 딴판이죠
      세상 어디에서나 그런 시대였구요

    • @user-by8bw1gb6d
      @user-by8bw1gb6d Před 4 měsíci

      제생각에도 존나 싸패 살인마들일것 같은데 개싸이코들 명분하에 살인 도륙을 즐기는

  • @user-bu4zy8ji1h
    @user-bu4zy8ji1h Před 2 lety +4

    5:15 콩주머니 획득

  • @user-jq6lt5vd5i
    @user-jq6lt5vd5i Před 2 lety +4

    올것아 왔군요 관우라.. 요번 건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잘 계신지 모르겠군요!! 최근 영상들도 다시 업로드 된게 있도라구요 아무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히스토리님!

  •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Před 2 lety +26

    안량이 ㄹㅇ 불쌍한게 한때 조조 빈사상태로 만든 원소의 대장군이라 능력 개쩔텐데 상대가 관우였어. 계속 살아있었으면 조자룡급이나 비슷한급은 되었을듯.

    • @jm-sb8yi
      @jm-sb8yi Před 2 lety +1

      전혀요 걍 쩌리들 상대로 이름값 올린거지 안량과 비슷한 위치에 있던 문추도 조조책략에 걍 끝남 (정확히는 순유책략)

    • @jm-sb8yi
      @jm-sb8yi Před 2 lety

      그리고 안량이 조조 빈사상태로 만든적도 없음 그거 관우띄워줄려고 소설에서 오바싼거임

    • @pliseopenmind123
      @pliseopenmind123 Před 2 lety +14

      @@jm-sb8yi 분명히 원소군 명장이라고 안량문추가 언급되고 목 따이자 사기가 내려갔다는 기록이 있으니까 약할리는 없음. 장합보다도 원소군 내에서 입지가 위였는데

    • @user-vl3mb1lt9c
      @user-vl3mb1lt9c Před 2 lety +10

      @@jm-sb8yi 무제기에 안량문추가 원소군 명장이고 두장수가 죽어서 사기가 크게 꺾였다는 기록있는데 뭔 쩌리타령이고?
      백마전투 1선발로 내세울정도로 원소가 믿던게 안량이고만

    • @jm-sb8yi
      @jm-sb8yi Před 2 lety

      @@pliseopenmind123 장합보다 위라고 장합보다 뛰어난 장수다라는 말은 아니니까

  • @user-dl7cx5pj2v
    @user-dl7cx5pj2v Před 2 lety +102

    저도 예전에는 몰랐는데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니 번성공략전에서 위나라에서 일어난 반란과 홍수가 다 관우의 스케일이 큰 전략중 하나라고 보더라구요...실제로 관우는 홍수에 대비해서 배를 미리 준비했음....게다가 미방과 부사인이 깡그리 태워먹은 전쟁 물자를 봤을때 그 이후의 시나리오도 있었을거라고 추측이 되고...여러가지로 아쉬운 장수임

    • @user-qc8qm3sn9c
      @user-qc8qm3sn9c Před 2 lety +14

      그 관우의 판짜기가 지렸는데 후음이 반란일으키고 조인이 자리비웟을때 같이 호응하지 못한게 미방 부사인이 군수물자 태운것때문에 한 박자 늦어진것일수도 있는듯

    • @jm-sb8yi
      @jm-sb8yi Před 2 lety +13

      당연 운으로 그렇게 잘될리가 없죠 관우가 형주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그때쯤 비가 많이 온다는걸 알고 배를 미리 준비했다는 말이 많았죠 다만 관우는 병력대병력 싸움에 너무 약했음 어느장수 하나 시원하게 이겨본적이 없는게 문제임 병력지휘를 못함

    • @andrew.kim2953
      @andrew.kim2953 Před 2 lety +20

      @@jm-sb8yi 촉에서 그나마 3군을 지휘할 수 있는것이 관우... 장비, 조운, 위연, 모두 3군을 지휘할 능력은 없었음. 그에비해 위나라는 조인 우금 서황 등 대군을 운용할 수 있는 장수가 많았음. 그리고 오나라 여몽까지.... 1 vs 4 인 구도니까 당연히 관우가 쳐발리지.

    • @hotsw3
      @hotsw3 Před 2 lety +1

      과정에비해 결과가 조온나 아쉽긴하지
      오나라 통수만아니더라도 중원장악한 세력 올 1등위나라 변수없는상황에서 관우과정이 조온나 좋은기회이긴했음 통했음 중원 상당한 땅이 촉나라땅으로 되긴한거고 변수가 많이 생길 확률이 커지긴한거지 결과론으로 볼때 결국 오나라는 수성에나라로 그냥있다가
      폭군만나서 걍 멸망한건데 이런변수가 바뀔수도 있는거였지 결국은 위나라한테만 배불러준꼴임

    • @user-qf9ck2ji9n
      @user-qf9ck2ji9n Před 2 lety +8

      @@jm-sb8yi 회전은 잘합니다. 공성이 문제죠. 공성경험이 진짜 다섯손가락에 꼽는 수준임. 파촉원정 참여도 안했으니...

  • @KimSamDuck
    @KimSamDuck Před 2 lety +8

    오!!! 드뎌 관우가 나온다.!!
    연의를 보고 첨에는 관우를 의리가 있는 장수라며 존경을 했었는데
    정사를 보니까....
    그래도 관우가 좋은건 변하지 않ㅇ..

  • @m880912
    @m880912 Před 2 lety +2

    좀 이중적인게 조조한테는 받은 한수정후 작위인장도 그냥 버리고나가고 겸양하던 사람이 결국 중요할때는 자기 작위나 명성을 들먹이면서 사람을 업신여긴적이 많은 사람이었단 말이죠..
    하는거보면 실제로 능력도 있는 사람이 소위 재무설계충마냥 과시도 장난아닌 사람이었달까..

  • @user-mk2jx3ie9b
    @user-mk2jx3ie9b Před 2 lety +7

    전투는 승리로 많이 이끌었지만 전쟁은 승리로 몽 이끈 비운의 장수...
    급발진해서 오나라를 자극시키지 않고 관우가 살아있었다면 삼국지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Před 2 lety

      어차피 근본적으로는 유비가 형주 양도 안해서 누가 있었어도 저렇게 되었을듯. 오히려 관우가 북진을 하니까 조조가 천도라도 논했지, 관우가 아니었으면 조인이 먼저 내려와서 소모전하다가 손권이 sos 받아준다는 명분으로 들어와서 백도어는 피할수 없었을거임. 어떻게보면 관우가 양번을 저렇게 압박했기에 손권은 조인과 서황의 저항없이 강릉을 무혈지배 할수 있었으니.. 어떻게보면 손권은 관우에게 가장 고마워할지도 모름. 하.. 암만 생각해도 손권은 죽어도 대기업 회장이 못되는 중견기업 사장급 마인드가 맞음. 한치 앞만 보고 10치 앞의 삼국정립으로 말라죽는 미래는 못봤으니까 저랬을테니. 유비도 어떻게보면 손권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했으니 저 사단이 난거.. 개처럼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한 관우만 불쌍해지는 순간임.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Před 2 lety +2

    제위에 앉은적이 없는데
    황제 대접을 받는 무신앤드 재신
    관우

  • @camarozl126
    @camarozl126 Před rokem +4

    관우까는 사람들은 관우 기록이 없어서 거품이다 하는데 동시대를 살고 더구나 적이었던 사람들이 그렇게 칭찬을 하는데 무슨 근거로 거품이라고 하는거임 ㅋㅋㅋ

  • @user-jb1rc9hh7l
    @user-jb1rc9hh7l Před 2 lety +2

    미안하다 삼국지 만화책보는데 너무 재밌어서 근데 그 장면은 관우가 조조밑에 잠깐 있다가 형님하나 찾으러 간다는데 적장다 쓸어버리고 목숨걸고 ㅈ대는 모습보고 뇌파움직인듯 그시기 전만해도 삼국지 관우가 지금이랑은 인식이 달랐음 물론 대중화되는 그런거 따져도 내 힘에 움직인건 확실함

  • @yo8057
    @yo8057 Před 2 lety +15

    저 둘을 거느린 유비는 진심 대단하다

  • @user-zq3lx3op2w
    @user-zq3lx3op2w Před rokem

    삼국지 무력3강으로 여포,관우 또 하나를 누구를 대체로 칠까요?.. 조자룡이라기도 장비라기도 하후돈 이라기도.. 다 조금씩 ..

    • @hch2309
      @hch2309 Před 3 měsíci

      @modularsolarid2000 저는 관우가 탑이고 문앙, 장료가 뒤를 이을거 같네요. 최고 세력 원소의 상장군 목을 그냥 갖고 오는 건 문앙 장료도 하지 못한일... 모든 참모들이 관우를 두려워해야한다고 평가한것도 있구요

  • @dtonpbac
    @dtonpbac Před 2 lety +22

    실제 역사 속에서는 장비가 오히려 소설 속 관우와 유사한 문무 겸비에 규율을 중시하는 지장이었다던데.

  • @thegangyu5905
    @thegangyu5905 Před 2 lety +1

    번성 공방전 당시에 위나라 쪽이
    조인 , 만총 , 우금 , 방덕 , 서황이 있는건 아는데.
    장료도 번성으로 지원을 오고있었다는 기록을 보았는데 장료도 관우가 번성 공격당시
    번성 지원군으로 오고있었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jm-sb8yi
      @jm-sb8yi Před 2 lety +1

      넵 장료도 오는중이었는데 서황이 이미 단독으로 개털어버려서 돌아갔다는걸로 기억합니다

  • @user-xf8ic4gy8s
    @user-xf8ic4gy8s Před 2 lety +10

    유비는 삼국지연의나 코에이삼국지때문에 이미지가 유하고 약한성격이 고착화되어 있는데 드라마 삼국에서 보여준 말이 별로없고 항상 진중하고 심각한 유비의 모습이야 말로 진짜 유비가 아닐까 함

    • @kkasuma1186
      @kkasuma1186 Před 2 lety +1

      그러기엔 실제로 독우 줘팬게 유비임

    • @user-dm9ee9ez7u
      @user-dm9ee9ez7u Před rokem

      @@kkasuma1186 유비 패왕설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ㅋㅋ

    • @El-bung-punch
      @El-bung-punch Před 7 měsíci

      ㅋㅋ

  • @user-cp3vn9gt9l
    @user-cp3vn9gt9l Před 2 lety +5

    무신, 무성으로 추앙 받는 관우는 비록 누대 역사에선 최고라기엔 급이 떨어지지만 당대에 천지를 진동시킨 건 사실. 물론 말년에 그의 오판으로 실패한 거도 사실.
    이렇듯이 그는 당대를 살아가며 굳이 유비에게 돌아가 도리와 충절을 다하였고, 이는 당대와 후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음. 비록 어리석게도 훗날에 스스로의 죽음을 초래했지만 분명히 그 용맹과 무위로 대국이던 위를 잠시간이나마 진동시킴.
    다만, 이 정도 가지곤 요즘 미디어 매체(특히 게임이 한 몫하는 것도 큼)에서 소위 ‘군신’이라 불리는 것 치곤 부족하긴 함. 그래선지 관까들은 거품이 꼈다고 난리들임.
    당연히 군신이라기엔 부족한게 사실임. 그리고 관푸치노 드립은 사실 촉빠나 관빠를 까기 위해 만든 감도 있음. 그냥 명장인 건 맞는데 굳이 빠가 부풀리고 까는 그 부풀려진 거품을 필요 이상으로 걷어내려 함.
    분명 당대에 천지를 진통시킨 명장이자 맹장인 건 맞음.
    그리고 무신(또는 심지어 재물신) 또는 무성으로 추앙 받는 관우는 위에서 다룬, 역사 속 장군으로서의 모습 보다는, 민중들의 염원으로 그 자리에 오른 것임. 단순히 쌈박질 잘해서 신으로 추앙 받은게 다가 아니란 얘기.
    유독 많이들 오해를 하는데, 역사 속 관우와 문화 속 관우를 동일선상에 둬선 안 됨. 이건 관빠들이 자주 하는 실수이나 관푸치노 드립 치는 관까들도 논리적으론 별반 다른 노선이 아님. 역사 속 관우와 문화 속 관우를 제대로 구분하면 관푸치노 드립은 안 나옴. 그냥 “전체 역사를 보면 좀 부족하지만 당대를 휩쓴 명장 중 하나는 맞지~.”할 뿐.
    관푸치노 드립 치는 관까들은 “관우가 군신이라고? 그 새끼 개 좆 거품임ㅋ”하는 것도 결국엔 역사 속 관우와 문화 속 관우를 마저 구분하지 않은 채로 성급히 그저 어리석은 관빠 맹신도를 까려고 실수를 저지를 뿐임.
    여튼 무신 관우, 문화 속 관우에 대해 얘길 이어나가자면, 그건 나약한 민중들이 기댈 곳을 찾으며 자신들이 이루기 힘든 관우의 의리나 충절과 무용을 보고서 경외심을 갖고 그를 신으로 추앙해, 그 사당을 마을에 세우고 근처에 모시며 제사를 지내 그 후의나 은덕을 입고 싶어 한 것임. 후대 왕조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숭상하고 이를 장려한 거도 교육과 교화의 연장선상이었고. 여튼간에.
    즉, 민중의 입장에선 단순히 전쟁 잘 하는 군신 관우 보단 수호신의 개념으로, 관우를 신으로 모신 거라 봐야 함. 물론 용맹한 장수였단 점이 작용한 거도 맞지만.
    여튼, 정사 속 관우와 야사 속 관우를 구분 하듯, 역사 속 관우와 문화 속 관우를 구분해야 “무신 관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음.
    군사학이나 전쟁사에서 다룰 관우를 문화적으로 떠받들여진 무신 또는 무성으로 오해해선 안 됨. 둘은 구분 되어야 함. 이걸 이해하면 관푸치노란 말도 그저 관까들이 만든 농담이란 걸 쉽게 이해할 수 있음.(물론 굳이 억빠 관우 팬들이 너무 관우를 부풀리면 관푸치노로 일갈하는 거도 필요함.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이거임. 팬심도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땐 관푸치노가 맞는 말이 되는 거)
    여튼 관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사색을 하여 관우를 제대로 이해하려는 시도 조차 없는 이들은 그저 멋있으니까 군신 관우라고 빨아대고, 이에 신물 나는 이들(또는 그냥 지가 정사를 잘 알고 예리한 식견을 가져서 이를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난 이들)은 관푸치노라고 까기 바쁨.
    둘 다 어리석을 뿐임. 한 쪽은 지나치게 식견이 부족하고 한 쪽은 지나치게 자신의 지식에 빠진 것임.
    역사 속 관우가 군신은 아닌게 맞음. 이는 소위 관까들의 관푸치노론이 맞다고 손을 들어주고 싶음.
    그러나 그는 분명 당대를 뒤흔든 명장인 건 사실임.
    그리고 그가 신인 것도 맞음.
    관우가 신이 된 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쌈박질 잘해서가 아님. 결코. 절대.
    그러니 “무신 치곤 개좆밥이잖아? 관푸치노 ㅋㅋ”라고 하면 오히려 “해당 인물의 사서의 기록과 문화 속 모습을 구분할 줄 모르는 무지몽매한, 지가 아는 지식이 세상 전부인 줄 아는, 길 걷다 보면 발에 치일 정도로 흔해 빠진 삼국지를 겉만 아는 무식한 놈”이라고 스스로를 광고하는 꼴임.
    너무 빨아재끼는 것도 꼴사납지만 필요 이상으로 깎아내리는 것도 식견이 짧아 보임.
    여튼 요지는
    역사 속 군인 관우와 문화 속 신 관우를 구분하여 보자는 것.
    문화 또한 역사의 일면임. 정사가 아니기에 종종 오해를 만들지만 누대 역사란게 어찌 국사와 전쟁학만 중요할까? 민중이 가꾸는 문화 또한 역사의 일면이니 이를 인지하는게 삼국지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견지해야할 또 하나의 자세이자 식견일 것.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십시오.
    보이지 않으면 식견을 넓혀 다시 살펴 보십시오.

  • @pke6661
    @pke6661 Před 2 lety +6

    적당히 거품도 있고 완벽하지도 않고 그래도 유비 초창기때 부터 함께한 스타트업 창업 멤버이자 세력 내 원로꼰대
    그래서 유비의 의형제로 시작해 이릉대전 복수전이라는 소설의 흐름에 딱 맞는 인물인듯

  • @user-yf8ci7ly3m
    @user-yf8ci7ly3m Před 2 lety +2

    근데 관우랑 손권도 한 세대정도 나이차이 나는거 아닌가요 근데 관우의 딸과 손권의 아들이면... 꽤 나이차 날거같은데

  • @user-yw3ij2xx2j
    @user-yw3ij2xx2j Před 2 lety +18

    장비랑 더불어, 성격만 좀 좋았으면 삼국지 형세도 바뀌었을텐데...

  • @save7895
    @save7895 Před rokem +1

    관우가 썼던 청룡언월도는 무게도 가벼운 여자한명 무게는 나갔을것 같은데 고구려 명장 강이식 장군도 이와 비슷한 무기를 써서 수나라 장수들의 수급을 베었지요.청룡언월도는 익히는 방법만 잘 터득하면 가공할 무기입니다.장수들 중에서 힘이 좋은 장수들이 익히면 막강한 무기죠.

    • @SujeongJeong
      @SujeongJeong Před rokem

      익히는 방법만 잘 터득하면 가공하지않는 무기가 있긴한건지

    • @KZ-xy1nf
      @KZ-xy1nf Před rokem +1

      허구입니다. 실제 무게는 매우 가볍습니다. 정사도 허구가 많은데 연의를 통해 역사를 보시려고 하면 안됩니다.

    • @user-kr6wx1st9x
      @user-kr6wx1st9x Před rokem

      ​@@KZ-xy1nf맞는거같아요..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동작도 엄청커질테고 기동력도 떨어지고 현실적으로 맞지않는 무기인듯하네요ㅋㅋ

    • @El-bung-punch
      @El-bung-punch Před 7 měsíci +1

      ㅇㅈ 과장 겁나 많이 함 몇십 키로면 걍 들지도 못하고 죽는데

  • @user-gh5yv5cb6s
    @user-gh5yv5cb6s Před rokem +6

    관우를 무너뜨린건 더 강한 장수가 아닌 그의 자만이었다

    • @ggggggggggggggmmmm
      @ggggggggggggggmmmm Před rokem

      +제갈량의 배신

    • @user-uh8nf1xd8c
      @user-uh8nf1xd8c Před rokem

      여몽한테 쳐발렸는데?

    • @user-cm3iz1cf1m
      @user-cm3iz1cf1m Před rokem +1

      ​@@user-uh8nf1xd8c 미방 부사인이 통수친후 관우는 본대를 유지도 못하는 상황임

    • @user-vr5jx2st8v
      @user-vr5jx2st8v Před 9 měsíci

      ​@@ggggggggggggggmmmm 아니.. .형주의 중요성을 알았던 제갈량이 배신을 했다고요?

  • @user-vy2sy3pp2q
    @user-vy2sy3pp2q Před rokem +2

    두씨를 관우한테 줬으면 조조 진영에 남아있었을수도..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조조의 대실수다!

  • @Jake-nl7ip
    @Jake-nl7ip Před 2 lety +20

    고나우
    평가 안좋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수.

  • @jiyongkim4513
    @jiyongkim4513 Před rokem +1

    진정한 승자는 두씨군요, 얼마나 이뻣길래...

  • @user-fs6dw7lv6t
    @user-fs6dw7lv6t Před 2 lety +3

    결론은 두씨 외모가 ㅆㅅㅌㅊ

  • @agr436
    @agr436 Před 2 měsíci

    관우라는 존재 자체가 연의로 인해 각인된 이미지가 크다고는 하지만 정사의 관우는 오히려 판타지라고 해도 믿을 만큼 괴수 그 자체로도 묘사가 될 정도라 사실상 관우의 무신 이미지는 불가침영역 그 자체 인 것 맞지만 본인의 오만한 성격이 화를 부른 까닭에 결국......

  • @user-dz3tt8oi4b
    @user-dz3tt8oi4b Před 2 lety +6

    관우는 진짜가 맞지... 단지 형주에서 너무 자기 사람을 못만들어놨음... 북벌을 진행할려고 했으면 최소한 유비에게 인력지원이라도 제대로 받고 시작했어야 했는데 하필이면... 그리고 관우를 너무 우습게 보는데 그 천하의 조조가 그누구보다 가지고 싶었던 장수가 관우였으며 조조군 최고 두뇌 패밀리들 조차도 관우를 깔본 사람이 하나 없는데 고작 정사 조금 연의 조금 읽은 사람들이 관우를 까는거 보면 좀 어이없긴함... 원소 최고 에이스 안량 머가리 따온건 관우가 아니었어도 누군가 할수 있었다고 치지만 대기업 조조 밑에서 사장의 이쁨 받으며 탄탄대로를 갈수 있는 것을 걷어차고 오로지 의리만으로 방랑자 신세인 유비를 찾아가는 건 진짜 이 사람의 의리는 전세계를 찾아봐도 몇 없을 의리임...

  • @chamisle80
    @chamisle80 Před 2 lety +1

    14:10 가오가 뇌를 지배한 사나이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Před 2 lety +16

    능력은 좋았지만 자신보다 능력치 낮으면 깔고 갔다고 하죠.
    허나 한 때 삼국지 매니아였던 제 입장으로선 관우 죽고 나서 책 집어 던질 뻔 했었습니다.

    • @user-tp4jg9lp3c
      @user-tp4jg9lp3c Před 2 lety +4

      주인공이 ㅈ발리순 있지만 그냥 다죽고 나라가 망해버렸다고? 어!어!

    • @thesid3276
      @thesid3276 Před 2 lety +1

      능력치로 깐게 아니라 소위 말하는 권력층과 사이가 안좋앗던 겁니다.

  • @kthanid9100
    @kthanid9100 Před 2 lety +1

    14:29 별거 아니네(끼요오오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드립중에서 역대급으로 제일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riskim2958
    @chriskim2958 Před 2 lety +9

    관우가 뛰어난 무장이나 역사를 통틀어보면 무력으로는 항우에 미치지못할것인데 죽어 무신으로까지 추앙 받는건 삼국연의 영향이 개 크네. 근데 삼국연의로만 보면 여포가 무력은 더 쎄게 나오는데 음.. 무신은 인성까지 포함? 근데 실제 인성은 까칠 무시인데 ㅎㅎ

    • @user-bx3kg9wb4k
      @user-bx3kg9wb4k Před 2 lety

      일단 그전에 비슷하신분이 항우가 있는데 그분이랑 가장비슷한게 여포가 아니라 관우에요 조조군 에이스 뚝배기 다깨고 다니다가 뒷통수맞고 고립되서 최후 맞이함

    • @chacoal24
      @chacoal24 Před 2 lety

      관우는 삼국연의 전부터 추앙받아왔음

    • @SujeongJeong
      @SujeongJeong Před rokem

      문재인 추종자들보면 이해못할것도없지
      성격이 문재인급이었을지도

    • @user-pc9pv3up9n
      @user-pc9pv3up9n Před 6 měsíci

      추앙받는 걸 모아서 쓴 게 연의임. 그러니 연의에서도 더욱 써준 거고요.

  • @user-tu4bd2nq2q
    @user-tu4bd2nq2q Před 2 lety

    촉나라인물의 정사내용이 적은이유가 촉멸망할때 강유와 종회가 성도에서 난을 일으키는바람에 그때 싹다불타없어진게아닐까싶음

  • @user-in8ff2rv6n
    @user-in8ff2rv6n Před 2 lety +6

    처세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 역사를 바꿀수도있었던 열쇠

  • @user-uf8fd9vh4b
    @user-uf8fd9vh4b Před 2 lety +2

    문득 드는 생각이.... 조조가 오와 촉 사이를 회복 불능으로 하기 위해서... 은밀하게 오에 관우를 죽일 것을 종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떤 만화에서는 조조가 오나라 여몽에게 몰래 편지를 보낸 것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겉으로는 관우의 죽음을 아쉬워하며 후히 장사지내는 본좌급 조조...

    • @jydasdfg3688
      @jydasdfg3688 Před 2 lety +3

      그게 아니라 조조가 관우 추격을 막았습니다 관우를 추격하면 불안한
      오가 촉과 힘을 합칠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배신은 원래 손권이 할려고 했고 조조는 그걸 알아차리고 추격을 안한겁니다
      조조가 오가 배신하는데 관여한건 아닙니다

    • @Churim0618
      @Churim0618 Před 2 lety

      @@jydasdfg3688 그쵸, 뭐 정말 말도안되게 생각해보면 조조가 워낙 명예 명분을 중요시했으니 자기가 가질수없다 생각해서 자기손으로 죽이긴 싫으니 오나라에게 떠넘겼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user-vr5jx2st8v
      @user-vr5jx2st8v Před 9 měsíci

      ​@@jydasdfg3688 그게 아니라 관우가 우금을 사로잡았을때 처리를 잘못 했는데다가 미방과 부사인도 처리를 잘못 해서 그렇게 됀것입니다

  • @andrew.kim2953
    @andrew.kim2953 Před 2 lety +3

    관우는 정말... 의리 하나로 신이 되었다... 춘추전국시대만 해도, 배신과 배신과 배신과 배신이 난무하던 세상이었는데, 그 누가 의리 하나로 인생을 살았단 말인가...

  • @user-nd5wj7gt3f
    @user-nd5wj7gt3f Před 2 lety +2

    두씨.. 궁금해지네요 ㅋㅋ

  • @user-qj5xv4uo3h
    @user-qj5xv4uo3h Před 2 lety +22

    유비의 정예병 백이병의 수장이였던 진도도 궁금합니다 다른 장수들에 비해 생각보다 많이 묻혀서 진도에 대해서도 영상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user-tf3so4kp6e
    @user-tf3so4kp6e Před 2 lety +2

    드디어 관우의 이야기가 나왔네요

  • @changho8743
    @changho8743 Před 2 lety +12

    최후의 승자는 유비 3형제와 제갈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마의는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국가를 찬탈한 역적이고 개혁적인 인물도 아니었으니...
    게다가 그 후손들에 의해 천하를 일시 통일했으나 얼마 안가서 망하고 5호16국이라는 350년간의 대혼란 시대를 열었다는 걸 보면...

    • @seokyi8577
      @seokyi8577 Před 2 lety

      뭔 개소리야? 그 전에 망한게 촉한인데? 최후의 승자 용법도 모름??

    • @montlexx
      @montlexx Před 2 lety +1

      촉나라는 일찍 망했으나 후세에 간웅으로 평하는 조조나 통일했으나. 금새 오랑캐에 멸망한 진의 사마의에 비해 유관장 삼형제는 영웅이자 신으로써 천년 넘게 추앙을 받으니 승리자가 아닌가 하는 얘기겠죠.

    • @davylee1369
      @davylee1369 Před 2 lety +2

      동아시아에 삼국지 덕후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영원히 삼국지의 찐주인공이 유관장+조운+제갈량이 되고 조위는 빌런 사마가문은 빌런의 빌런이 되었으니 틀린 말은 아닌 듯

    • @changho8743
      @changho8743 Před 2 lety +3

      @@seokyi8577 역사는 그때 이겼다고 다 장땡인게 아니란 얘기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Před 2 lety +1

      @@seokyi8577 따지고보면 나라 세우려는거도 다 자신과 자신 후손들의 번영과 사회적인 욕구를 바탕으로 지존자리에 오르려는 건데,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촉한이 가장 먼저 망했을지언정 지금의 대에서까지 유비와 제갈량의 묘는 후세인으로 하여금 보존되게 만들었을 정도로 명망을 얻었다는거고 그 자손들도 멀쩡히 살아있는 유비와 제갈량이 승자라고 생각함. 웃기게도 손권의 후손들도 유비와 제갈량의 후손들과 더불어 당시 장사군에 위치한 위치에서 살고있다고 함.

  • @user-jp5gk7om5u
    @user-jp5gk7om5u Před 2 lety +2

    관우가 김보성 최민수라니.......... 이건 선을 씨게 넘었잖아..

  • @user-oi4be6tq9v
    @user-oi4be6tq9v Před 2 lety +4

    내 최애 사랑헤💖💕

  • @user-tx8vv3fz9o
    @user-tx8vv3fz9o Před 2 lety +1

    감사합니다

  • @jeminsun8776
    @jeminsun8776 Před 2 lety +6

    관우 잡으려고 조조 손권이 동원한 장수
    위나라: 조인 만총 우금 방덕 염행 서황 등
    오나라: 여몽 육손 주연 반장 등

  • @wingxxxg-01w8
    @wingxxxg-01w8 Před rokem +2

    저세상에서 관우는 나관중 만나면 절 올려야함

    • @user-cm3iz1cf1m
      @user-cm3iz1cf1m Před rokem +1

      관우 빨아주는건 나관중이 연의 쓰기전부터 있었음

  • @thegangyu5905
    @thegangyu5905 Před 2 lety +3

    와... 관우가 드디어...!!!!

  • @user-pq7qw4ji8y
    @user-pq7qw4ji8y Před 2 lety +2

    히스토리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데 지금 나레이션으로 나오고 있는 목소리는 인공지능인가요? 만약에 인공지능이면 이 인공지능 목소리는 어떻게 사용하시는 건가요? 매번 들을 때마다 동물의 왕국이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

  •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Před 2 lety +43

    관우, 장비가 조운만큼만 성격이 좋았어도...

    • @jaeyongjang4296
      @jaeyongjang4296 Před 2 lety +5

      그럼 삼국지가 너무 반듯하게 흐르겠죠 ㅋㅋ

    • @El-bung-punch
      @El-bung-punch Před 7 měsíci

      ​@@jaeyongjang4296ㅇㅈ

  • @juyoungchoi9832
    @juyoungchoi9832 Před 2 lety

    과거 실제의 삼국지 인물들이 타임머신으로 현시대에 와서 이 이야기를 들으면 무슨 느낌일까..ㅋㅋ 그래 내가 그랬었지~!, 아니면 내가 그랬던가..? 그럴수도ㅋ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Před 2 lety +15

    이런 거 보면 유비가 ㄹㅇ 대단한 듯. 어떻게 초장에 굴복시킨거지 ㅋㅋㅋㅋㅋ
    어이 형씨, 여기 내 나와바리니께 여기서 밥 벌어먹고 살라면 알아서 설설 기고 다니셔~
    이러기라도 했나.. ㅋㅋ

    • @SujeongJeong
      @SujeongJeong Před rokem +2

      장비랑 관우랑 같이 잤대잖아 밤에 무슨짓을 했나보지
      마성의 유비

  • @user-cj2mq6wv5m
    @user-cj2mq6wv5m Před měsícem

    저 무서운 관우와 장비를 아우로 둔 유비는 대체 ㄷㄷ

  • @user-ck9cf5nv2n
    @user-ck9cf5nv2n Před 2 lety +3

    두씨 때문에 관우가 조조를 미워했다면
    충분히 그럴만도 했네요

  • @user-lo6kj4yx9o
    @user-lo6kj4yx9o Před 2 lety +1

    관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 @doroshi99
    @doroshi99 Před 2 lety +4

    관우가 바다건너 한반도에서도 신으로 모셔질줄 알았을까?
    삼국지하면 떠오르는 전설적인 명장인 관우도 갈때는 참 인간스럽게 갔네요

  • @user-fc8wy1fd6i
    @user-fc8wy1fd6i Před rokem

    우-효오오옷!!
    쵸-거만해서 목만 오신 관공아니냐구....테메엣!!!

  •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Před 2 lety +18

    관우의 북진에 대해
    1. 관우가 조장했든, 위나라 자발적이든에 의한 반란에 대한 호응이든
    2. 한중 공방전의 조공이든
    3. 번성의 조인의 움직임을 견제하는 것이든
    충분히 움직일만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홍수를 예측했다는 듯이
    배를 준비해 위군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함은 절대 그의 군재를 낮게 볼게 아니다!

    • @user-qm1zz6iq5n
      @user-qm1zz6iq5n Před 2 lety +2

      오죽하면 조조가 수도를 천도할 생각 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 @zse260
      @zse260 Před rokem

      군재가 없으면 질작에 조인에게 박살났을듯.

    • @user-mf8qv9ob9u
      @user-mf8qv9ob9u Před rokem

      관우 포위망 뚫으려던 방덕도 서량에서 마초보다 군공이 많은 장수고 하동에서 조조 대가리 두둘기던 곽원을 회전으로 단번에 소탕해버린 전적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