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리뷰] 정신과 의사가 정신과 드라마에 과몰입 해서 벌어진 일ㅣ망상 환자에게 독이 되는 일들
Vložit
- čas přidán 10. 12. 2023
- 삶에 있어 가장 힘든 건 불확실성일텐데요
목표를 가지고 매진헀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생각지 못한 결과와 그 후 시작될 미래에 대해 더욱 불안해 하고 허무해 질 수 있죠.
하지만, 지나온 과정 속 본인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다독여줄 필요도 있는데요.
허무함이 커지고 무기력해져 내가 스스로 다독일 힘이 없다면
멘탈을 탄탄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쌤들을 만나보시는 것도 위로이자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잘 하셨고, 다시 도전하셔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길은 항상 마음 먹는대로 열려있습니다.
-----------------------
우리들의 탈탈 털린 멘탈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정신과 의사들의 솔직한 이야기
멘탈탄탄 팀원 강연 및 섭외 문의 : dfmind20@gmail.com
![[7화 리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드라마리뷰](http://i.ytimg.com/vi/fs0p05tLq7I/mqdefault.jpg)
![[7화 리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드라마리뷰](/img/tr.png)
![[8화 리뷰] 정신과 의사에게 앙심 품은 환자가 퇴원 후 벌인 일 | 우울증 늪에 빠진 박보영에게 정신과 의사가 한 말](http://i.ytimg.com/vi/49xMFAMB7Pw/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빌 게이츠, 토머스 에디슨도 앓았다는 ADHD💥 진료 예약만 4년이 걸리는 정신과 명의가 알려주는 ADHD의 특징은?](/img/n.gif)
'태조이성계 나가신다' ㅋㅋㅋ
넘 재밌어요. 쌤들 조곤조곤 본인들 경험담과 같이 전문적인 설명 들으니 정리가 되면서 좋습니다
저는 공황장애로 대학병원 외래진료 받고 있는 환자인데 드라마6화보고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하고 감정이입이 강하게 들어 너무 슬퍼서 우울해졌다고 선생님께 말씀 드리니까 우울증에 걸렸다고 모두 자살하는 것도 아니고 공황장애 걸렸다고 모두 사회생활이 힘든게 아니듯이 최악의 결과로 가는 사람은 극히 일부니까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고 하셨어요
혹시나 힘드신 분들 상처받지 마시고 힘든 상황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김서완님편 보고 펑펑 울었어요😢
제일 마음 아팠던 편인거 같아요
중재자님께 함께 화룡을 잡으러 가자고 자꾸 권유했던 것을 생각 해보면 현실과 망상을 이어주는 중재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김서완님은 현실에 망상의 조각을 끌고 가고 싶어하지만 정다은 간호사는 자꾸만 그것을 거절하죠. 치료 과정이라 어쩔 수 없었겠지만 김서완님 입장에서는 도피처로 찾은 망상의 세계에서도 자신을 거부한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 안타깝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내게 남은 기회가 사라져간다는 체험을 해 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여서 특히 좋았고 후유증도 많이 남았네요
아 그래서 왜 npc인데 직업이 중재자인지 이해가 가네요. 현실이랑 망상 사이에서 교류를 해주는 중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는 뜻...
7년간 시험을 준비해본 경험이 있어서 대사마다 공감됐습니다.. '아 저선배처럼은 되지말아야지'를 담당하고 있었죠. 웃으면서 후배들에게 나처럼은 되지마라 말할 때의 그 심정...배우분이 감정선을 너무 잘 잡아주셨어요. 그때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면 지금보다는 밝은 사람이 되었을텐데. 지난날이지만 먹먹함이 가시지않네요. 시험이 아니더라도 불확실한 모든 것이 사람을 참 작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열심히 달리고 있을 많은 분들을 응원합니다. 그 길 끝에 얻는 것이 꼭 있을거예요. 코너에 몰려있을 때는 붙지 않으면 전부 쓸모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지나고나서 보니 노력한 시간이 내 자산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다들 보기힘들어하셨구나 저는 저정도로 힘들다는걸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평소에는 말로만 듣지 어떤느낌인지 제대로 인지를 못했는데 이 드라마덕분에 마음의 병으로 힘든분들을 이해할 수 있게되었어요.
저도 재수생 시절 약 맘대로 안 먹고 차라리 죽을만큼 힘들어서 공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게 나았어요. ‘그래도 해야지’ 하면서 책 펴는 장면도 너무 슬펐네요…ㅠㅠ
게임 망상이었지만 게임 중독은 아니었다는 것
공부가 경쟁과 스트레스를 준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잘 나타내는 이 시대를 반영한 캐릭터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6화부터 진짜 내용이 딥하게 다크해져가지고ㅠ 선생님들의 리뷰를 통해 왜 이런 감정을 느꼈고,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 영상 감사합니당!!
10:29 이런거까지 세심하게 작성한 제작진도 대단하고 이걸 캐치한 의사분도 대단하고.
제일 이입되던 환자여서 결말이 그렇게 된게 슬펐다… 망상이 치료되고 오히려 우울해하는 것도 너무 공감되던데 남들은 의아해했다는게 신기하네요ㅠㅠ
몇년째 취준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게임을 조금씩 하는 저는 김서완씨를 가장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중재자가 게임에서 흔한 호칭은 아니긴 해요 ㅎㅎ 힐러인줄 알았는데 힐러는 또 따로있고... 그냥 물약을 주로 쓰는 서포터계열 직업이지 않을까 합니다! 약사같은 느낌?
저도 서완님이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망상과 자해는 없지만 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쪽으로 구직을 하려 용기는 내는데 3년이 걸렸습니다...
저도 서완님 처럼 병이 나아지고 다시 사회로 나갔을때 제가 버틸수있을지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그리고 서완님의 결말을 보고말았습니다... 그동안 잘 컨트롤하고있었는데 다시 움츠러들기 시작했습니다... 우울증상도 심해지고 나도 할수없을거같아서 하던 구직활동을 잠시 쉬기로 오늘 결정했습니다
오늘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과 이야기 했지만 솔직히 위로가 되지않고 귀에 잘 들리지않았습니다 제 감정을 잘 추스를수있을지 잘모르겠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니까요...제가 한채영님을 좀 되게 억울하게 닮았는데, 그렇다고 제가 드라마 케릭터는 아니니.... 멋진 남주를 만날 일도 매일 우당탕탕 즐거운 일들이 생기는 것도 아니듯, 님께서 닮았다고 스스로 느끼시는 케릭터가 어떻게 되었건, 님에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늘 평안한 나날만 되세요...
개인적으로 김서완님이 웹툰 속에서도 그렇고 드라마 속에서도 그렇고 망상이 죄다 구체적인 것도 그렇고 확실히 고지능자였다는 것도 느껴져요. 현실이 아닌 가상의 세계관을 창조하고 망상해내는 것도 얼마나 대단한 능력인데요! 그래서 뭔가 캐릭터성이 구체적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현실은 이렇게 마냥 아기상어핑크퐁이 아니라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기다렸어요><
한때 n시생이라 그런가..서완님 에피소드가 너무 찡했어요ㅠㅠ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전 망상을 경험해본 환자로서 막 웃음이 나는 에피는 아니었어요 😢
솔직히 그때 기억이 나면 힘들어서 아직도 우울해지거든요 그래도 저도 가끔 상담 받게 되면 웃으면서 얘기해요 참 황당하지 않냐고 속으론 아직 맘이 아프지만요 😅
경험 해보지 않았을 때 봤더라면 그저 신기하거나 웃겼을 것 같아요 발병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망상, 환청 경험 해보신 분들 자기 세계관 안에서 고통 받아 보신 분들 혹은 아직 그러신 분들 점차 나아지실 거예요 우리 힘내요 😊
중재자님은 엔피시였다고 드라마에 나와요~
직업이 아니었어요😮
예쁜 엔피시 ㅇㅅㅇㅋㅋ❤
아 맞다 그래서 화룡 잡으러 같이 못 간다고 해도 '아 그렇죠 (중재자님은) 성을 지키셔야 하니까..!' 이런 식으로 반응하셨던 거였네요ㅎㅎ
리뷰는 계속 되어야 한다~
마지막화까지 꼬옥..
드라마 본편만큼 재미있는 리뷰예요~ 감사합니다 😊
게임을 해 보고 만들면서 느끼는게, 사람을 붙잡으려면 보상이 '맛있다'라고 느끼게 설계를 하게되거든요..그래서 그런지 게임을 도피처로 생각하고 과몰입 하는 일부 집단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가끔 보면 무서워요. 직접적인 피해자는 아니었는데...
와~~ 기다렸어요!!
전 이 리뷰를 정말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0:38 그러게요. 저만 힘든게 아니었군요. 드라마가 좋아서 계속 보긴하는데 속도가 안 붙어요😅. 멘탈이 아주 건강하신 분들은 이 드라마를 술술 잘 보게 되려나요? 무튼 리뷰영상 잘 보겠습니다!
저는 중증우울증 환자인데, 정주행했어요 ㅠ.ㅠ 보다가 힘드시면 진짜 몰입하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나중에 나오는 정다은 간호사 에피소드를 보는데 계속 눈물이 나서 보다끊고 보다끊고를 반복하느라 다 보는데 오래걸렸어요 ㅠㅠ
조금 배속해서 보거나 조금씩 넘기면서 봤어요 ㅋㅋ
5화 이후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영상 기다렸어요~
크 오늘도 넘 재미있게 들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증말 이 리뷰는 계속되어야한다!!
리뷰 너무 좋아요 정신병원 첫출근 전에 봤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다음화 리뷰 정말 보고팠는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가장 마음이 아팠던 김서완님 에피소드 이야기네요
9:36 화면에 0.1초 잡힌 진료차트 분석해주시는 거 보고 감탄했어요 진짜 전문의의 리뷰....
정주행~하고 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서완님 에피가 제일 맘이 아팠던.. 회복되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랐는데 마지막까지 참 안타깝네요
드라마보면서 망상이 좋아졌는데 왜 상태가 더 악화되셨을까, 왜 퇴원조치 했을까 궁금했는데 이 영상에서 잘 설명해주셔서 해결됐어요! 망상과 우울 두가지 측면이 있었던거군요😢
드라마 상에서는 어느 정도 전개 상 필요해서 넘어간 부분들을 의학적, 치료자 관점에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17:18 의도는 선해도 책임을 질 수 없다면 상대방에게 독이 될 수 있다. 정신과 뿐 아니라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네요.
마지막화까지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행할게요😊👍
드라마에서 제일 애정하는 캐릭터였는데 여기서도 보게되네요 ~
리뷰 매일매일 기다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태조 이성계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기네요ㅠ
왼쪽 의사 선생님은 왜 의자 등받이를 가슴에 대고 앉으셨나요???? 허리가 아프신가
요즘 유행하는 의자 앉는 방법인가봐유...
ㅋㅋㅋㅋ진심인지 농담인지 구분이 안가네여 ㅋㅋ 옷이에여!
짱웃겨요진짴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
의자등받이인가하고 봤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켘ㅋㅋㅋㅋㅋ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왕 진승샘 완전 명의시다!
1부 리뷰부터 시작해서 쉬지않고 쭉 봤어요 .
ㄹㅣ뷰 재밌네요😊
꼭 챙겨보고 있어요 2부도 꼭 부탁드려요
9:34 이렇게 깨알같이 지나가는 장면도 놓치지않는 분들이있기에 제작진들도 저런 지나가는 장면에도 세심하게 공을들이네요ㅎㅎㅎ
6화부터 늪으로 빠지고... 6화부터 오열하면서 봤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가끔 피해망상적인 이야기를 하시는분이 있거든요...
원칙상 절대해드릴수 없는 분인데, 나대신 누가 대신 혜택을 받는다..... 누군가 자기가 혜택받는걸 막고 있다 등등 망상적인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있거든요...ㅠㅠ
이럴때 어떻게 응대해야하는지... 안된다고하면 그 말에 화내시고 망상적인 이야기를 하시니까 너무 힘이듭니다ㅜㅜ
저도 6화 넘어가면서 우울해지더라구여ㅎㅎ 한 2주 우울감이 심햇다가 벗어났었네요ㅋㅋ
진승쌤 사람 홀리는 매력…. 미취겟다
이 작품 웹툰 원작으로 좀 읽다가 중간부터 제가 다 힘든거같고 너무 지치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이후로 안봤는데 드라마도 뭔가 보고싶은 느낌이 안나지만 궁금하긴했는데 덕분에 리뷰로 잘 보고잇습니다 ㅎㅎ
이재병선생님 착장 너무 이쁘당
기다렸습니다~~
시시하게 만든 의학드라마인줄 알았는데.... 대박이었어요~~!! 너무 너무 재밌게 봤어요~ 세번이나^^
계속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내용이 궁금하긴 한데 직접 보면 제 입원 경험이 떠올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 것 같아 선생님들의 리뷰를 통해 간접적으로 봅니다. 리뷰영상에서 트리거가 되는 장면이 나오면 괴롭긴 한데 선생님들께서 따뜻하게 해설해주셔서 그 괴로움이 달래집니다. 이번 영상은 11분쯤부터 끝까지 구구절절히 공감이 되고 선생님들 말씀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어서 눈물나요.😢 다음 리뷰도 기다려도 될까요?😊
아버지가 망상을 갖고 계시고, 주 증상으로 어머니의 외도를 의심하고 계십니다.
절대 인정하지 않으시고 병원도 가지 않으려고 하세요.
어머니 거의 포기한 상태로 이혼소송 후에 남으로 살아가려고 하시는데..
이혼을 한다고 해도 아버지가 어머니에 대해서 집착을 하거나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삶이 어렵네요 정말.
선생님들의 가십거리가 되는 증상들 ㅠㅠ
나도 그냥 이렇게 편하게 웃고싶네요
너무 마음아팠던 에피소드...
가장 마음아픈 에피소드에요~~~ㅜㅜ
김서완님편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자살후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는 다시보기 5번 보고있는데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병희 어머님이 박보영에게 사과하는장면
간호사님이 쪼그라들지 말라고하면서 사과주스 건네는 장면 이 생각이 남았네요
간호학과 학생들도 처음 정신과 실습 할때 절대 개인 연락처나 sns를 알려주는 행위는 금지라고 교육 받고 실습 시작합니다 ㅠㅠ
처음 이런 설정을 봤을때 진심 뜨악 했네요 ㅠㅠ
올려주셨네용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드라마보고... 우울증이 심해져서 재발해가지고;;; 약다시먹음
드디어 옷이 바뀌셨군요!!
상감마마 납시오~ 생각나넼
태조이성계에서 빵터짐
태조이성계ㅅㅂ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ㅌㅋㅋㅋ
염두하다 x 염두에 두다 o
진승샘이 제대로 말씀하셨는데 자막은 왜 굳이 틀리게 쓰셨을까...😢
아이어를 위하다가, 요샌 아리앗산 정상에서 살고 있읍니당
조현병이 후천적으로 생기는 병인가요?
현대의학에선 유전적 요인이 제일 크다고 보지만, 도파민 과다 분비로 증상 발현하는 병이라서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원작은 이상했는데 ㅋㅋ포도를 반입할수 있다?환자가 야매 술을 만들거나 포도를 삼켜서 살자 시도를 하거나 이것저것 할수있는데 포도를?
중재자가 약간.. 현실과 이세계간 플레이어에게 도와주면서 말 그대로 중재해 주는 사람들 뜻한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이들은 찐 npc 처럼 보여도 뭐랄까 gm느낌?
화룡 잡자는 게 구조요청 ㅠㅠㅠㅠ
비 왔을때 옥상 올라갔던 상황에도 화룡 잡자고 했고
부정왜곡때도 화룡 잡으러 가자고,
마지막 자살 전 전화로도 화룡 잡으러 가자고.....ㅠㅠㅠㅠㅠㅠㅠ
김서완이 제일 그나마 믿고 따르던ㅠㅠㅠ사람이
정신과 간호사가 자살신호도 못알아채고
연애질이나 하는 사이에 자살했는데
그 후 슬픔에 유통기한 이지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냥 맘에 안들어요 후에 우울증 걸리긴 했지만
자살의욕도 없었고 치료 받아 퇴원하지만
자살자는 절대 못되돌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이입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