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온 토박이 입니다. 90년초 삼풍아파트 살다가 현재는 아리팍 거주중 입니다. 삼풍백화점 붕괴당일 저희 할머니께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신다고하셨었죠. 뉴스에서 나오는 소식을 듣고 놀라서 당시 핸드폰이라는것도 없었기에 가족들 모두 오매불망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녁늦게 할머니께서 집에 들어오시더라구요. 오늘 갑자기 모임이 압구정 현백으로 바뀌었다하시면서... 집에 오시는 택시 라디오뉴스로 삼풍백화점 소식을 들으시고 오시는길 집주변이 아수라장이 된것을 보고 패닉에 빠지셨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셨던 저희 할머니 90이 넘으셨음에도 아직 건강히 잘 살아계십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만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매주 유익한 방송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부동산 관련 집에 관해서 말씀하시는게 시세나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는 터보832님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브라이튼 논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짧은 답변이라도 부탁드릴게요.
하하하하하 제가 여의도 토박이인데, 여의도에 오래 살다가 그 때 쯤 대방동 대림아파트 50평으로 이사가서 아직도 부모님께서 그 집에 살고 계십니다. 당시에 저희 집처럼 자녀들이 대학을 진학하여 학군이 의미가 없게 된 여의도에 사시던 꽤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에 지하 주차장이 있는 신축 아파트였던 대방동 대림아파트로 이사를 가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만 해도 여의도고에서 서울대를 20여명 정도 보냈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학군도 그렇고 대림아파트도 그렇고 참 그러네요. ㅎㅎ ... 제가 영상을 끝까지 다 보지 않고 중간에 댓글을 달았다가 방금 영상 끝까지 다 봤는데요, 저는 지금 일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대방동, 아들은 일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행히 사업이라도 그럭저럭 하고 있네요.
제가 그때 대구에서 서울로 와서 여의도 아파트 전세 보러 갔다가 넘 낡아서 대방 대림을 계약하고 살았었어요~~ 지금은 넘 달라졌네요~~ 그때 김희애씨도 갓결혼해서 거기살았고 연예인들 좀 살았었죠 새 아파트라~ 그때 제가 느꼈던게 상가가보면 물가가 좀 비싸단 느낌이 있었어요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방과 수도권은 다른길을 가겠죠. 이민은 다른 나라로 갈때 쓰는 말이지만 최근 몇년 지방과 수도권의 자산격차가 더많이 커지면서 이제 이사가 아닌 수도권우로 이민을 준비해야할까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 영상이네요.😂😂
96년도에 봉천동 현대아파트 27평형이 1억5천이었어요. 한마디로 그당시엔 강남하고 기타지역의 아파트가격차이가 별로 안 났습니다. 봉천동 신림동 상도동 살다가도 반포 압구정 서초동으로 이사가는게 어렵지 않았죠. 봉천동 살다 반포로 이사가려다 분당으로 이사갔는데 아파트 가격은 그냥 다 거기서 거기였음. 지역간 가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한건 그 이후죠.
안녕하세요 저도 터보님 같은 1983년생이고 만 40여년 거의 대부분을 동작구 상도동에서 지금까지 사는 사람입니다 영상보다가 정정할 부분이 보여서요 상도동은 대림아파트가 두 군데에요 대방동 대림아파트랑 가격 비교한 6억원대 상도동 대림아파트는 1995년에 준공된, 숭실대입구역 1번 출구 앞 골목길 올라가서 봉천동 넘어가는 쪽 언덕에 있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이에요 1996년 시세에 나온곳은 1981년에 지어진 상도역 앞에 있던 대림아파트인데 2018년에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로 재건축된 현재 상도동 터줏대감 대장아파트입니다 여긴 작년말에 전용 84제곱미터가 신고가 14억7,500만원 찍었어요 예전에 저도 1996년~1998년 사이쯤에 있는 예전 신문기사 시세표 본 기억이 나네요 9호선 노들역이 있는 동작구 본동에 1993년에 준공한 신동아아파트가 있는데 아마 대치동 은마아파트랑 비슷하고 잠실동 주공아파트5단지보다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뭐 언급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
@@hannahj672리모델링 추진 중이고 주변에도 재건축, 재개발 이곳저곳 추진 중인데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전망은 잘 모르겠어요 일단 가격은 정말 너무 착하죠ㅎ 근데 노들역에서 단지까지가 쭈욱 언덕지형인건 도보 이용시엔 감안하시고요 근처에 초, 중학교는 있는데 고등학교가 없어요 근처 흑석동에 추진 중이긴 합니다
금융중심가 여의도 바로 밑이고 보라매 공원 등 넓은 숲지대도 근처이고 압구정이 너무 떡상해서 그렇지 그때 당시에 선택했어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미 서울 중심가에 아파트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상타취 인생 ㅋ 일산과 분당은 음............ 그때 당시도 무조건 분당 승이지요. 경부선을 금방타는 골드라인을 놓칠리가 없죠.
저 가격차가 크게 의미가 있는것이 아닐만큼 당시에 강남(서울 동남권)도 고만고만했어요. 몇천만원 차이를 부담하지 못해서 못가는 정도는 아니었으니. 자신의 생활반경과 주거요건에 부합하는 곳으로 선택을 한것이지요. 아! 그리고 반포주공 가격이 높았던것은 저 당시부터 저밀도 주공 재건축 이슈가 반영되었다고 볼수있죠. IMF이후 국가에서 IT를 집중 육성한 것이 테헤란로의 급성장을 유발했고 그것이 현재의 상황을 만든거지요. 저당시에 그런 미래를 누가 알았겠습니까 ㅋㅋ 서울자치구별 GRDP보면 강남구가 압도적 1위입니다.
일원본동..숨겨있는 동네지만 알재력가들이 은근 많습니다.힉군도 좋구요.삼성의료원이 있어 의사나 교수들도 많이 사는 동네인데 모두 구축이에요.한번 다뤄주심 좋겠고 둔촌주공으로 유명한 둔촌동도 한번 다뤄주심 좋겠네요.둔촌은 전문직보단 대기업 재직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때 대방동 대림옆 주공아파트에 살았던 사람입니다ㆍ그당시 대림아파트에 연예인들 많이살았어요ㆍ저도 몇분봤고요ㆍ99년 대학교 졸업하고 안양으로 이사왔는데 아직도 후회스럽네요ㆍ그때 대림이나 현대로 이사하자고 그렇게 말했는데 안양으로 새아파트로 이사왔어요ㆍ집값은 그때당시로 3천정도 차이밖에 안났는데 지금은 마이 차이나네요ㅠ
본가가 대치동이고 일원동 구주택가 나와 사는데요. 삼성병원 위쪽 아파트 단지가 지어질 90년대 초중반 일원동 구축 아파트들이 압구정현대 서초삼풍 보다 두세배 비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도 살기 편한거 같아요 srt들어서며 수서도 더 개발되고 있고 지대가 높아 비 많이 와도 물도 안고이고요. 경사가 있지만 금호동작 같은 미친 경사도가 아니라 완만합니다. 그리고 일원터널~수서까지 도로가 주민들만 이용해서 번잡하지 않고 꽤 조용해요. 위로는 양재천 아래로는 대모산 있구요. 제 기준 너무 심심한 느낌은 있지만 3호선도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말만 역세권이지 역 주변 동 빼고 역세권도 아닌 개포동 보다는 입지는 좋은거 같아요 😅
![[지식뉴스] "치솟는 전셋값, 서울은 심각한 상황"...여기에 'ㅇㅇㅇㅇㅇ' 족쇄 풀리면 폭등 시작일까 (ft.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rePTcSjU4Hs/mqdefault.jpg)
서초구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온 토박이 입니다. 90년초 삼풍아파트 살다가 현재는 아리팍 거주중 입니다. 삼풍백화점 붕괴당일 저희 할머니께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신다고하셨었죠. 뉴스에서 나오는 소식을 듣고 놀라서 당시 핸드폰이라는것도 없었기에 가족들 모두 오매불망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녁늦게 할머니께서 집에 들어오시더라구요. 오늘 갑자기 모임이 압구정 현백으로 바뀌었다하시면서... 집에 오시는 택시 라디오뉴스로 삼풍백화점 소식을 들으시고 오시는길 집주변이 아수라장이 된것을 보고 패닉에 빠지셨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셨던 저희 할머니 90이 넘으셨음에도 아직 건강히 잘 살아계십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만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90년대 00년대까지만 해도 지역적 입지의 차이보다는 대형평수 선호도가 상당히 강하고 부의 상징적 측면이 있어서 대형평수 위주의 아파트가 비쌌죠 그 당시에는 1기 신도시 ,강북의 40-50평대 아파트가 강남의 20평대 아파트보다 훨씬 비쌌습니다
결국은 땅의 가치를 봐야죠 예전에도 신축이 비쌌던거요 근데 땅값 싼곳인데 신축이라 착시가 된거죠 결국 건물은 감가가 되니까요 땅값이 비싸거나 오르는곳이 답인거죠 신축건물의 건물 가치는 오래가지 않는거죠 그당시 각 동네별 땅값으로 따져봐야 답나올듯요
90년대에는 대방이 부촌이었습니다 저기 금융권 사람들이랑 공군 장성들이 많이 살었어요 지금도 대방에 알부자 어르신들 많아요
@@user-dh7pw5nd4m그런데 지금은 동네가 조선족, 중국인들한테 많이 먹혔는지 참...
결국 땅의 성격과 가공의 힘이 겹쳐 대지의 가치가 종국적으로 형성되는거군요.
90년 대는 방배동 서초동이 부촌이었지 강남 나머지 지역은 부촌이란 이미지가 없었어요.
진짜 대방 어쩌다가 할렘가 되어버린거지
국제업무지구 개발 관련 터보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매주 유익한 방송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부동산 관련 집에 관해서 말씀하시는게 시세나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는 터보832님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브라이튼 논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짧은 답변이라도 부탁드릴게요.
다른 채널에 없는 컨텐츠!
넘 잼있게 잘 봤습니다^^
하하하하하 제가 여의도 토박이인데, 여의도에 오래 살다가 그 때 쯤 대방동 대림아파트 50평으로 이사가서 아직도 부모님께서 그 집에 살고 계십니다.
당시에 저희 집처럼 자녀들이 대학을 진학하여 학군이 의미가 없게 된 여의도에 사시던 꽤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에 지하 주차장이 있는 신축 아파트였던 대방동 대림아파트로 이사를 가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만 해도 여의도고에서 서울대를 20여명 정도 보냈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학군도 그렇고 대림아파트도 그렇고 참 그러네요. ㅎㅎ
...
제가 영상을 끝까지 다 보지 않고 중간에 댓글을 달았다가 방금 영상 끝까지 다 봤는데요, 저는 지금 일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대방동, 아들은 일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행히 사업이라도 그럭저럭 하고 있네요.
인생은 돌고 도는건데 이제 여의도,용산 개발부터 해서 동작구도 지금보단 더 좋아질듯요
@@user-dh7pw5nd4m 부동산 가치가 오르면 좋기야 하겠지만 부모님 재산에는 크게 욕심이 없고 지금 살고 있는 일산도 거주 만족성이 높아 그렇게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찐부자 터보님의 말은 듣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그때 대구에서 서울로 와서 여의도 아파트 전세 보러 갔다가 넘 낡아서 대방 대림을 계약하고 살았었어요~~
지금은 넘 달라졌네요~~
그때 김희애씨도 갓결혼해서 거기살았고 연예인들 좀 살았었죠
새 아파트라~
그때 제가 느꼈던게 상가가보면 물가가 좀 비싸단 느낌이 있었어요
대방대림이나 압구정이나 건축비는 비슷하고 두 단지의 년식에 따른 감가삼각 적용한 가치랑 토지가격이 크게 차이안나서 그런게 아닐까나~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방과 수도권은 다른길을 가겠죠.
이민은 다른 나라로 갈때 쓰는 말이지만 최근 몇년 지방과 수도권의 자산격차가 더많이 커지면서 이제 이사가 아닌 수도권우로 이민을 준비해야할까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 영상이네요.😂😂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인생에 노력+운이 따라줬으면 참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96년도에 봉천동 현대아파트 27평형이 1억5천이었어요.
한마디로 그당시엔 강남하고 기타지역의 아파트가격차이가 별로 안 났습니다.
봉천동 신림동 상도동 살다가도 반포 압구정 서초동으로 이사가는게 어렵지 않았죠.
봉천동 살다 반포로 이사가려다 분당으로 이사갔는데 아파트 가격은 그냥 다 거기서 거기였음.
지역간 가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한건 그 이후죠.
러셀 조심하세요
이제는 하꼰대 까지 빨아주던데..
터보832님 저도83년생입니다
올해초6딸 1명있는데
저는부자가아니라서 개래블하고개래포 2가지보고있습니다 어디가나은지추천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터보님 같은 1983년생이고 만 40여년 거의 대부분을 동작구 상도동에서 지금까지 사는 사람입니다
영상보다가 정정할 부분이 보여서요
상도동은 대림아파트가 두 군데에요
대방동 대림아파트랑 가격 비교한 6억원대 상도동 대림아파트는 1995년에 준공된, 숭실대입구역 1번 출구 앞 골목길 올라가서 봉천동 넘어가는 쪽 언덕에 있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이에요
1996년 시세에 나온곳은 1981년에 지어진 상도역 앞에 있던 대림아파트인데 2018년에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로 재건축된 현재 상도동 터줏대감 대장아파트입니다
여긴 작년말에 전용 84제곱미터가 신고가 14억7,500만원 찍었어요
예전에 저도 1996년~1998년 사이쯤에 있는 예전 신문기사 시세표 본 기억이 나네요
9호선 노들역이 있는 동작구 본동에 1993년에 준공한 신동아아파트가 있는데 아마 대치동 은마아파트랑 비슷하고 잠실동 주공아파트5단지보다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뭐 언급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앗 네 감사합니다 ㅎㅎ
노들역 본동신동아 매매 보고 있는데 토박이 분이 보기엔 어떠세요? 리모델링 추진중에 노량진 재개발 + 지하철 보도 + 한강변 치고 가격대는 괜찮은거 같은데
@@hannahj672가격 엄청 싼건 확실한데 전망은 전문가에게 알아보시는게 좋겠어요
@@hannahj672 가격 엄청싸고 리모델링 추진에 주변도 재건축, 재개발 추진인건 맞는데 전망은 전문가에게 물어보시는게 좋겠어요
참고로 노들역에서 아파트너머까지가 상당한 언덕배기 지형입니다
@@hannahj672리모델링 추진 중이고 주변에도 재건축, 재개발 이곳저곳 추진 중인데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전망은 잘 모르겠어요
일단 가격은 정말 너무 착하죠ㅎ
근데 노들역에서 단지까지가 쭈욱 언덕지형인건 도보 이용시엔 감안하시고요
근처에 초, 중학교는 있는데 고등학교가 없어요
근처 흑석동에 추진 중이긴 합니다
앗 한은이님이다 분당 아파트 영상 봤는데 오랫만이시네요 ㅎㅎㅎ
성격 엄청 좋으신거 같아요 순둥이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대방 대림에 살고 있습니다!!
무조건 강남이 맞구나를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터832 영상은 재밋어서 못참지요.ㅎ
목동 한번 다뤄주시지요
아시아선수촌은 오륜동이 아니라 종합운동장이에요. 입지면에선 엘리트보다 상급지입니다.
일산집값이 압구정과 맞먹었고, 분당집값이 서초동과 맞먹었었던 시절도 있었어요.
터보님이 전에 올린 잠실에서 반포로 급지이동한 분 영상에서 나오듯이
외곽지역이 아무리 신축이라 좋아도 서울핵심지가 무조건 승자인거 같습니당..
결국 핵심지는 이동하는데 그걸 잘 타야지요 ㅎ
금융중심가 여의도 바로 밑이고 보라매 공원 등 넓은 숲지대도 근처이고 압구정이 너무 떡상해서 그렇지 그때 당시에 선택했어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미 서울 중심가에 아파트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상타취 인생 ㅋ
일산과 분당은 음............ 그때 당시도 무조건 분당 승이지요. 경부선을 금방타는 골드라인을 놓칠리가 없죠.
부동산컨텐츠는 항상 고맙게 보고있습니다 !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90년대 후반에 대방 대림하고 압구정현대 고민하셨는데 결국은 대방대림 사셔가지고 좀 후회하셨는데 그 당시에는 대방대림은 여의도하고 가깝고 신축이여서 더 매력적이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21년에 처분하셔서 조금이나마 다행이네요 ㅎㅎ
천당밑에 분당이었던 시대인가봐요 그때는 재건축을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대방동 대림은 배우 정해인이 사는 아파트로 유명하고 대림아파트 위치가 여의도에ㅏ붙어있는 위치라 여의도 고수입층도 거주하던 아파트라 당시 비쌌어요 그때 여의도 구축들은 20년이 넘어가던 시기였죠
정해인이랑 옛날에 비쌌던거랑 뭔상관임ㅋㅋ
예전에 대방 대림에 채시라를 비롯 연예인이 많이 살았죠;; 지금은 신길 뉴타운에도 밀리는 처지 😅
ㅠㅠ
잘봤습니다
대방 아선 올선만 더 비싼게 아니고 저 당시 강남아파트보다 1기 신도시 아파트가 더 비쌌죠
동탄이 많이 오르긴 했네요.. 사실 학군이나 인프라같은건 서울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삼성덕에 고소득자가 몰린게 이유인가 싶네요
하 부모님이 결혼했을때가 94년도인데 그때 대방대림 매매 ㅜㅜ
압구정 현대를 샀으면 지금 완전 다른인생이였을듯요,,,
터보님 마스크 정보좀 알려주세용..ㅜㅜ
저 가격차가 크게 의미가 있는것이 아닐만큼 당시에 강남(서울 동남권)도 고만고만했어요. 몇천만원 차이를 부담하지 못해서 못가는 정도는 아니었으니. 자신의 생활반경과 주거요건에 부합하는 곳으로 선택을 한것이지요. 아! 그리고 반포주공 가격이 높았던것은 저 당시부터 저밀도 주공 재건축 이슈가 반영되었다고 볼수있죠. IMF이후 국가에서 IT를 집중 육성한 것이 테헤란로의 급성장을 유발했고 그것이 현재의 상황을 만든거지요. 저당시에 그런 미래를 누가 알았겠습니까 ㅋㅋ 서울자치구별 GRDP보면 강남구가 압도적 1위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 당시 몇천만원이면 차이가 꽤 큽니다
지금으로 치면 최소 2억-3억은 날걸요
그게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거겠죠
이사람 모르네 경천철역세권돼고 교통체증이없는데 뭔소리함
공원 통합개발이야기도 모르네.
요즘 이슈인 의대정원 다뤄주실 수 있나요? 조회수 잘 나올거같아요 아내분이 의사셔서 주제로 다루기 좀 그런가요?
정치적인 주제라 무서워서 ㅎㅎ
ㅇㅈ 댓글 500개 달릴수도..
대방 대림보다 더 비쌌던 곳이 명수대 현대 ㅎㅎ
일원본동..숨겨있는 동네지만 알재력가들이 은근 많습니다.힉군도 좋구요.삼성의료원이 있어 의사나 교수들도 많이 사는 동네인데 모두 구축이에요.한번 다뤄주심 좋겠고 둔촌주공으로 유명한 둔촌동도 한번 다뤄주심 좋겠네요.둔촌은 전문직보단 대기업 재직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 때 잠시 30평대 기준 전국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죠
그때 대방동 대림옆 주공아파트에 살았던 사람입니다ㆍ그당시 대림아파트에 연예인들 많이살았어요ㆍ저도 몇분봤고요ㆍ99년 대학교 졸업하고 안양으로 이사왔는데 아직도 후회스럽네요ㆍ그때 대림이나 현대로 이사하자고 그렇게 말했는데 안양으로 새아파트로 이사왔어요ㆍ집값은 그때당시로 3천정도 차이밖에 안났는데 지금은 마이 차이나네요ㅠ
전혀 충격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당시는 아파트 공급이 적어 신축은 서울 지역 관계없이(심지어 노원) 모두 비쌌어요. 게다가 압구정이 지분가치를 인정 받음으로써 주인 손바뀜이 많이 되었으니 부자들로 채워진건 사실이죠.
99년 목동신시가지 27평-->도곡10평 갈아탐. (현 34평으로 재건축17년째)
압구정현대 생각보다 많에 낮네요… 원주민들은 부자는 아닐거같은
정해인씨 저기 살든데
서울 부동산 재밌네요
이야..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
아파트 투자
😊😊😊
진리의 운칠기삼
ㅎㅎㅎ
본가가 대치동이고 일원동 구주택가 나와 사는데요. 삼성병원 위쪽 아파트 단지가 지어질 90년대 초중반 일원동 구축 아파트들이 압구정현대 서초삼풍 보다 두세배 비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도 살기 편한거 같아요 srt들어서며 수서도 더 개발되고 있고 지대가 높아 비 많이 와도 물도 안고이고요. 경사가 있지만 금호동작 같은 미친 경사도가 아니라 완만합니다. 그리고 일원터널~수서까지 도로가 주민들만 이용해서 번잡하지 않고 꽤 조용해요. 위로는 양재천 아래로는 대모산 있구요. 제 기준 너무 심심한 느낌은 있지만 3호선도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말만 역세권이지 역 주변 동 빼고 역세권도 아닌 개포동 보다는 입지는 좋은거 같아요 😅
2-3배는 망상 뇌피셜이고 잠시 잠간 30평대 아파트 중에서 전국 최고가를 기록한 적은 있습니다 샘터마을
압구정 임장 가가가요?
압구정 그래서 난 별로 부자라고 생각안함 물론 중산층 이상이지만 지금50억 넘는집중에 자기돈으로 사서들어온사럼 10퍼도안되는데 마치 압구정 살면 대단한 부자인양 하는게 뭘 모른다고 생각함
차라리 한남동 고급빌라나 이촌챌리나 아서포 이런애들이 평균적으로 더 잘살지
@@user-dn4ge5ge1t 지금까지는 그렇죠 ㅎㅎ
압구정 토박이들중에 진짜부자는 많지않죠 신규 유입된 젊은세대 입주자들이 평균적으로 자산규모는 더 클듯
@@user-uw3bi7xb1f 자수성가해서 신규로 들어온사람들은 부자맞는듯 근데 토박이들보면 집안좋고 중산층 이상은 맞지만 자산 100억도안되는 사람이 대부분 ㅋㅋ
그건 어디든 그렇죠. ㅎㅎ 반포도 원주민들은 아파트가 전재산인 경우가 많았죠.
신축되고 10년은 지나야 손바꿈이 일어나죠
순삭
1등
2등
저 사람들 억울해서 어떡하냐 ㅋㅋㅋ 멘탈 남아나나
ㅎㅎ
평택도 지금 안쳐주는 사람 많던데
앞으로는 인구줄어들고하면 직주근접이 중요해지니 동탄만큼 좋아질듯 국제학교도 생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