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know Im asking randomly but does any of you know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my account password. I appreciate any tips you can offer me.
늘상 감사하자. 막상 20대부터는 이런 말 해줄 사람 아무도 없다 잔소리 해주시던 부모님마저도 알아서 하도록 하라 하실 것이며 평소 나에게 여러가지 들리던 말들이 들리지 않게 되는 시기. 그런 시기인 만큼 내 길을 내가 스스로 찾아나가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 알바해서 돈 벌 생각을 먼저하지마라... 난 정말 그게 너무 시간낭비인거 같고 지금마저 후회하고있다. 그리고 이분 말씀처럼 스스로 하고싶은것 잘하는것 뭐든지 할수 있는것은 다양하게 경험하는것이 20대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알바 따위가 아니다... 스스로 겪은 경험의 '질'은 무엇보다 가치있다, 그리고 그 경험의 폭을 넓히는것 또한 너의 몫인거 같다. 일에는 뭐든지 '때'가있다 때를 놓치면 안된다.. 지금이야 뭐 너가 하면 부모님께서 지원도 해주시고 주변에서 도움도 줄 거지만 나중에는 너가 아무리 하고 싶은게 생기고 열심히 하겟다고 각오를 다져도 그 일 너한테 시켜줄 사람 아무도 없고 아무도 관심조차 없다... 그게 사회다 결국 이분이 말한 것처럼 너희들이 의지를 가지면 좋겟다... 의지를 가지지 않은 삶은 후회가 동반된다 나처럼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도 이런 얘기 안해주는데,,, 그래서 저도 승제쌤처럼 생각하던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지잡대 갔다는 열등감때문에 시작조차를 무서워하고 회피했는데 승제쌤 이야기를 듣고 과거에 나는 최고가 될 생각을 했던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한명이었다는 걸 다시 떠올리고 다시 그걸 믿고 살아갈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제 인생에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알고 이런 말씀 듣는게 다른 사람들보다 이미 하나 더 가진 것 같습니다 이젠 정말 생선님이 아니라 선생님이시네요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성공해서 꼭 선생님 실제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뭐 여기다 적으면 볼려나요 수험생들이? 수능을 한 번 딱 보고 여러분보다 몇 발 더 나간 선배입니다. (하긴...아무것도 아닌데) 거두절미하고. 수능을 봐서 좋은 대학을 가라는 말에는 사실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컨디션 조절 잘해서 시험 잘치라는 것과 몇년간 학생 생활로 배운것 농사 마무리 잘하는 의미가 있어요. 그런데 학생들은 대학교에 초점이 맞춰져서 여기가면 내 노력들을 보상 받을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을 해요. 막상 대학교 가면 또다른 언덕과 가파른 산들이 기다리고 있죠. 여러분 인생에 처음으로 밭을 갈군다고 생각하고 시험을 보면 나중에 10, 20년 후에도 잘 해갈 수 있을거에요. 힘든 목표도 있고 쉬운 목표도 있는게 인생이죠. 전국민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좋은 대학 가겠다는 포부만 가득찬 자기 자신이 생각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더 응원해주고 싶고 앞으로 인생길 좀 더 좋아지길 비는 거구요. 말이 길었네요. 열심히 공부한거(굳이 공부안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시험 치고 상쾌한 마음으로 나오세요. 또다른 인생의 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수능 컨디션 조절 못해서 처참히 실패한 재수생입니다 평소보다 2~3등급 낮게 나왔어요 수능날 이후로 한 4일동안은 정말 우울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듣고 위로를 받고, 용기가 생겼네요 고3때 전과목 5,6등급 이였던 제가, 9모때 전과목 2등급까지 성적을 올렸다는 그 사실과,노력하면 가능하다는 경험을 가지고 앞으로의 20대를 살아가겠습니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아도 이러한 경험을 했다는것, 이거 하나만으로도 저의 재수 생활 1년은 가치있었고 의미있었다는걸 깨달았네요.. 삼수는 힘들 것 같지만, 그냥 점수 맞춰서 간 대학교에서 앞으로의 20대를 더욱 열심히 한번 살아볼게요!!
고등3년 재수1년까지 누구나 아는 이름의 대학만을 꿈꿨지만 재수 후 들어간 곳은 그리 유명하지 않은 이름의 대학이였다. 뭔가 뒤쳐질거란 생각이 있었지만 재수까지 했으니 대학생활 열심히 해보자 하면서 열심히했다. 특히 고3끝나고 수능 망쳤을 땐 인생이 끝난것처럼 울고 정말 나만 패배자인것만 같았지만. 정말 아닙니다.. 제가 나이가 많은건 아니여도 19살 혹은 20살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말은. 당신은 정말정말 1년동안 수고했고. 잘 보면 잘본대로, 기대치만큼 못 봤더라도 당신의 수험과정을 비관하거나 부정하지 마세요. 정말 수고했으니까요. 결과만으로 과정을 묵살시키는건 정말 어리석은거예요. 막상 대학생되니까 대학이름과 관련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 많고 자기만의 길 찾아서 노력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몇 년 동안의 대학생활로 얻은건.. 길은 있구나.. 정말 길은 있구나 입니다. 여러분 수능 후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고 길을 많습니다!! 곧 수능인데 화이팅하세요^^
저는 승제쌤 수업 듣지도 않았는데, 요즘 너무 제 노력을 평가절하 해서 불안했나봐요. 제앞에 일년의 노력이 보이는 수십권의 책이 있는데, 못한게 보이고, 부족한 수학과목이 보이고, 1등급이 안나오는 내 실력이 싫고, 더 좋은 대학은 못갈까 고민하고, 나를 자꾸 미워했나봐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담임쌤한테 전문대도 못갈거란 소리를 들었지만, 2년 반이 지난 지금 남들 다 아는 인서울 대학교를 목표로 정시를 준비해요. 긍정적으로 남은 시간 보내서, 이왕이면 잘봐서, 못봐도 어쩔수 없지만 바닥부터 시작한 위너가 되서, 파란만장한 20대를 살게요. 감사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못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뚱뚱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멍청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친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부모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스트레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무 힘듦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딘다면 당신은 반드시 승리한다. 그게 수능이든, 다이어트든, 공무원시험이든, 그리고 인생이든.
진짜 인정. 저는 풀이를 외우는 공부를 했었는데..ㅠㅠ 쌤 작년 EBS 확통 수특 강의 듣고 확통을 이해하고... 문제 따로 정말 많이 풀고 틀린 것을 표시해서 완전 이해되어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다보니 (물론 수학과목도 바뀐 것도 있겠지만) 고2 2학기 내신 3등급 -> 고3 1학기 내신 1등급으로 문과 전교 4등까지 했습니다. 쌤 강의가 좋았던 것도 있는데, 날로 먹지 않으려는 태도, 바닥에서 온전히 내 시간과 연필로 1등급을 받겠단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큰 성적변화처럼 보이지 않을지라도 다들 저에게 1등급은 안 될 거라고 해서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성취였습니다 쌤 너무 감사해요 단순히 제 성적을 올려주셔서가 아니라, 밑바닥이지만 하면 된다라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너무 좋아요 쌤 전 진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서울도 어려운 그런 상황이지만, 사회를 살아갈 저에게는 하나도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저는 바라고 노력하고 성취까지 해보았으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진짜 미치니까 되더라고요 쌤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진짜 중요한 이야긴데요/와 이 영상을 보고 씁니다!)
재수로 18학년도 수능을 봤던 사람입니다. 혼자서 독서실 재수를 했었고, 참 많이 외로웠던 때였습니다. 그런 시기에 수학 인강을 선생님 강좌로 시작해 그리고 수능 전날까지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던,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를 정말 습관화하기 위해 혼자 집에서 점심 먹으면서 중얼중얼 거리고, 그룹 스터디룸 잠시 빌려서 화이트보드에 혼자 미분계수 공식이 왜 그런지 설명해보고.. 그렇게 수능을 봤고 나형 100점을 받고 지금 서울의 한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전공 공부에 대한 좌절감, 나보다 잘난 이들에 대한 열등감, 군대에서 느낀 허무함 때문에 근 2년간 참 너무나 심적으로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선생님 영상을 다시 봐서 너무나 반갑고, 또 감사합니다. 요즘 좌절주의, 실패주의에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함을 느끼고, 저 역시도 느낍니다. 20살 재수를 할 당시 난 정말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멋진 사람이 되겠어 라는 다짐도 많은 이들이 '넌 안돼' '너 거기 학교 나와도 다 취업 힘들어하더라.' 등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깎여나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선생님이 이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믿고, 격렬히 공감하며, 또 많이 실제로 겪어봤기에 잘 와닿습니다. 다시 열정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쌤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진짜 심각한 수포자였고 솔직히 말하면 수능 성공하진 못했어요 근데 쌤 덕에 도전은 할 수 있었어요 쌤처럼 진짜 기초부터 알려주려고 하고 수포자들을 이끌어주려는 쌤이 없었으면 저는 아마 도전조차 못했겠죠 샘 덕에 용기 내서 수학을 시작할 수 있었고 수능 도전은 저한테 귀한 체험이 됐으며 죽기 전에 수학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공부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엄두조차 못냈던 수많은 수포자들에게 쌤이 얼마나 빛처럼 느껴지고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항상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항상 !
왜이렇게 슬픕니까...저도 이 나이에 아직은 젊다고 할 순 있지만 기초도 없으면 안되는 나이기도 하죠...무튼 구계님 말씀에 괜시리 저까지 울컥하네요. 저도 결과가 어떻든 정승제 선생님 밑에서 한 번 수학에 매달려보고 싶네요! 2년전 댓글이라 지금은 이미 행복한 인생 사시겠지만 저도 지금은 고통스럽게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승제쌤 풀커리탔습니다 개때잡할때까지만 해도 못 푸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21, 29, 30번 이런거는 시도조차안했고 그 외에 4점짜리도 겨우 맞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단 한 번도 수학을 잘 해본 적이 없었고 항상 힘들어했기때문에 수학은 원래 감각이 있어야된다고만 생각하고 나는 그런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했었습니다. 그런데 담금질에서 하루에 한 문제를 풀더라도 내 힘으로 답을 내보라고 그러고 나서 강의를 들으라는 말을 듣고 하루에 정말 많아야 2문제 풀면서도 제 힘으로 풀어볼려고 했습니다. 물론 답은 단 한문제도 한번에 맞춘게 없지만 겁을 안내고 접근할 수 있었고, 두번째 풀어보니까 답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결국은 세문제랑 파이널 모의고사까지 오니 이제 모든 문제가 진짜 확신있게 풀리고 답도 잘 맞추고 있습니다 수능앞두고 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지만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수능으로 인생이 결정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또 세상은 재밌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3년동안 정말 열심히 학교 생활 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교를 두 개나 떨어지니 허탈하기도 했지만 내 인생은 시작도 안했으니까 라는 마음가짐으로 울지도 않고 잘 버텨왔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께 이런 조언을 들으니 눈물도 나지만 또 한 편으론 수능 후 이것저것 도전해볼 생각에 설렘도 가득해요. 선생님! 비록 원하는 대학교를 못 갈지언정 저는 저의 삶이 입시와 대학으론 평가될 수 없는 값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저에게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제샘의 30살 먹은 제자입니다. 수능이후의 삶은 더더 힘들고 외로울 것입니다. 수능을 잘친다 해도 꽃길만 걷는다는건 세상에 없는거같아요. 그럼에도 포기않고 하나하나 도전하다보면 작은 성취감, 성공 경험들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저도 스스로를 한계짓지 않고 살려고 노력할겁니다. 수고했고, 계속 수고합시다.
같은 대학교 학생도 누군가는 스스로 탐구하고 파고들며 누군가는 대입을 끝으로 놔버립니다. 저와 비슷한 표점, 백분위로 왔던 이 친구들도 결국 다 다르더군요. 수능은 인생의 전부는 커녕 극히 작은 일부분조차도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 마음에서 우러나와 파고들어 탐구하는 자가 진정으로 성공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시절 재미있는 정승제 선생님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두번다시 오지않을 고등학생 생선님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어려웠던 수학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선배로써 강의 중간중간 해주신말들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다시 생선님의 인강을 볼수없겠지만 제가 30이 되어서도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승제 생선님 수강생 강아무개 올림
옆사람과 같은 선상의 짓대로 비교하면 불행밖에 없습니다 각자의 그릇과 삶이 있고 기준이 있습니다 이모든사람들을 공정한 기준으로 판단할수있는 잣대도 사실 없는거죠 대학이 다가 아닙니다 불과 대한민국이 정해놓은 하나의 기준일 뿐입니다 이걸 빨리 깨달은 사람은 수능이라는 시험따위에 흔들리지않습니다. 각자가 찾은길을 걷는것 뿐이죠. 대학 진짜 아무 필요없습니다. 뭐.. 대기업 부장 임원진 그런게 꿈이라면 죽기살기로 대기업 들어가기위해 공부하는게 맞구요. 중졸고졸 돈걱정없이 사는분 수두룩 합니다..
정선생님, 저 아이 둘 40대 초반 엄마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접한 선생님 동영상에 울컥한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한창 공부해야만 했던 시절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지금 이 강의를 바탕의 마음가짐으로 제 아이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면 저는 또다른 대리만족을 느낄수있지않을까 느껴질만큼 뭔가 울림이 있는 강의들 잘 보고 있습니다. 지식 뿐만아니라 동기부여와 더 큰 채움을 느끼기에 진심으로 저또한 응원과 채찍질을 느낍니다. 보통 고된일이 아니시죠?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부디 제 아이들이 수능 전선에 뛰어들 그날까지 건재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정승제 생선님이 진정한 선생님이라 생각한다. "어떤일이 내앞에 펼쳐지려고 수능을 망쳤을까" 재작년에 현역으로 수능보고 든 생각이었다. 현역때는 눈여겨 보지도 않던 대학을 지금은 정말 만족하며 다니고있다. 지난 재수생활동안 후회스러운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수능은 대학을 가르는것도 있지만 남은 인생에 정말 도움이되는 마음가짐을 주는것 같다.
아직은 보는 시야가 좁은 별로 세상에서 별거 본것 없는 어린 내가 제일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인 정승제생선님. 이런 인생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학생들한테 전해주는 강사가 몇이나 있을까? 정말 진심으로 깊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강의를 봐도 너무 즐거워하는게 보인다. 나같은 또래들이 본받고 롤모델로 삼고 목표로 잡아야할 사람이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 수험생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세상은 의지를 갖고 시작하는 사람들의 리그에요. 모두들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만 시작하지 않습니다. 극소수만 실천하고 목표하는 바를 성취합니다.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요즘 벅찼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힘을 내게되네요!! 😊
백퍼센트 공감입니다. 26살이 되니 20대 초반에 했던 경험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도 점점 늙어가시고, 나를 지켜주는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일도 해보고, 싫어하는 게 뭔지 알아야해요. 정말로!!! 꼭 싫어하는게 뭔지 알아야 해요. 만약 죽을꺼 같지만 돈을 많이 주는 직업을 선택하면 결코 아마 오랫동안 못 할꺼에요. 물론 돈이라는 것은 많으면 좋죠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1년, 5년, 10년이란 매일이란 세월이 흘러가고 점점 더 힘들꺼에요. 만약 이걸 보시는 10대 여러분 20대분들 자기가 해보고싶은거 일단 해보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걸 잘하는 거 싫어하는거를 꼭 찾아보세요! 진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실꺼에요. 저는 지금 전문대와서 전공쪽으로 알바해요. 그리고 저는 강의 할꺼에요. 컨설팅! 저도 늦게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서 힘들지만, 언젠가 예술회관을 만들어서 우리나라 제일 큰 프렌차이즈 예술회관을 만들꺼에요.!!
이 영상을 1년 전부터 오늘까지 50번 정도 본 것 같은데 늘 남기고 싶던 댓글이 있었는데 시간이 나서 이제야 나요. 어디서 들은 말인데, 정상적인 가정이라는 전제 하에 부모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97%, 사랑하고 '존경'하는 자녀는 3%라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97%의 자녀들 중 하나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야구를 볼 때면 "빽이 있으니까 저렇게 선수 되지", 식당에 무한리필 싸다고 말하면 "충분히 벌어놓으니 저렇게 팔지" 꼭 트집울 잡고 (솔직히 친구였으면 거리를 뒀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제가 존경하는지 안하는지 지금까지는 약간 애매해요.. 제가 이 영상 이야기를 어머니께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날따라 어머니가 기분이 안좋으시기도 했지만 "그분은 그렇게 됐으니 그런 말씀 하시는거야. 그게 다 맞는건 너무 이상적인 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이게 맞는말씀 같아요. 정승제 선생님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이건 그냥 이 영상을 보는 분들에게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모든 일에 이 영상의 이야기가 해당되지는 않아요. 적어도 제 경험상. 2020년에 한 분야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쏟아부었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상에 사로잡혀 여러분들의 청춘을 소비하지는 말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잡대 나오고 운좋게 공공기관에 입사했는데, 여기도 뭔가 사람들이 계속 돈만 쫓고 기준도 없고 그래서.. 역시 경쟁자는 없구나 느낍니다^^비록 대학교는 좋은데 못갔지만 가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인생을 바꾸는지를 참 크게 느꼈기 때문에 수능보신분들은 좌절하지 마시고 일단 가서 뭐든 경험하시면 길이 열릴겁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고2때부터 봐왔던 선생님으로써 마지막에 "지금까지 1년 동안 여러분들이 믿고 따라준 정승제였습니다"라는 멘트에 눈물이 고이네요 정말.. 최선을 다해 수능 보고 오겠습니다. 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던 슬럼프 시절의 저에게 수학 인강 듣는 공부 시간만큼은 즐겁게 해주셨던 열정적인 정승제 생선님께서는 제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생선님! 스땀마까스띠 뽀뽀뽀!!!
2년전 재수할때 정승제 쌤 현강 듣겠다고 혼자 무작정 알아봐서 노량진 가서 현강들으면서 2월부터 6모 직전까지 공부하고 겨우 어찌어찌 턱걸이로 강남 유명한 재수학원에 들어가서 6모 봤는데 현역 수학 4등급이었던 제가 수학 1개틀리고 1등급 맞고 다른과목까지 올1 받아서 반 3등에 전체 10등안에 들었었습니다ㅠㅠ 물론 수능때 그정도로는 못봤지만 돌이켜보면 노량진에서 이 악물고 선생님 현강 들으면서 버티고 6모 때 그렇게 좋은 성적을 받은게 제가 수능까지 버틸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였던거 같아요. 하면 된다는걸 그때 너무 확실하게 느껴서..ㅠㅠ 재수때 그래서 정말 후회없이 할 수있었습니다!!! 쌤 2년전 노량진에서 쌤이 제 아이폰 필름 답답하다고 가져가서 떼면 안되냐고 떼자고 막 그러시면서 떼주셨는데 폰 바꿀때까지 그 뒤로 한번도 안 붙였어요ㅋㅋㅋㅋ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국영탐으로 최저 맞추는, 수학 안 하는 문과생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투적일 수 있는 조언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다는 것은 선생님이 걸어오신 삶의 궤적과 애티튜드 그리고 철학이 녹아들어있기 때문이겠죠. 대인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따릅니다. 괴짜 과학자같은 가운과 어조임에도 이렇게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선생님이 왜 많은 이들에게 인생 스승님이라 불리는지를 방증하는 것이겠죠. 요즘 너무 힘들어서 혼자 울기도 엄청 울었는데 아무리 울어도 후련해지지 않던 부분을 긁어주신 것 같습니다. 스무 살 청춘, 삶이 고통스러울 때 간간히 영상 찾아뵙겠습니다. 열아홉의 마지막을 수학 선생님 강의로 끝낼 줄은 몰랐습니다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볼 때까지만 해도 희망찬 수능 전이었는데 국어시간에 시계 고장나서 반수 하기로 했습니다 시계 여러개 챙겨 가지 않은 제 잘못이니까 누구 원망하는 마음은 없고 내년에 '아 이러려고 내가 수능 망쳤구나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승제쌤과 함께요♡
세계 제일이 되는 데 실패한 애들이 국내 제일이 되고, 국내 제일이 되는 데 실패한 애들이 지역 제일이 된다. 대충 어느 정도만 하자 하면 대충 어느 정도도 못한다. 요즘 마음이 해이해졌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됐다.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화이팅!!!!!
그죠 제가 부모님께 받은 가장 맘에드는 마인드는 나는 뭐든 하면 된다는 마인드입니다 ㅎㅎ 실제로 하면 다 되고, 주변 친구나 후배들이랑 인생얘기해보면 10명이면 9.9명은 전부다 패배의식에 시도조차 안합니다. 그런걸 보며 전 답답하기도 했지만, 내심 좋기도 하더라구요? 무한경쟁이 아니라, 어딘가에 존재할 나 같은 사람들하고만 경쟁하면 되겠구나 하구요 ㅎㅎ^^
수능 끝난지 2-3주가 되어가는데 더이상은 놀기도 싫어 독서실에 왔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수능 전에 오히려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를 불태우며 버텼던 시간들에 대한 마인드셋은 수능이 끝나니 당장의 편함 때문에 오히려 무뎌지곤 하였습니다. 내가 왜 수능을 쳤었는지 이대학 저대학 자소서를 쓰고 원서를 넣고 면접을 보고 왔는지 다 다시금 생각납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던 시원섭섭하게 이미 마무리했던 의미가 담겨있을 소중한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흙수저 오브 흙수저 출신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뇌의 가소성을 믿고, 최고는 재능의 영역이지만, 그 근처까지 가는 것은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문과에서 전자과 대학원까지 갔고, 지금은 인공지능으로 밥 벌어먹고 삽니다. 수포자 문과생이 수학 극복하고 좋아하게 된 경험이 인생에 엄청 값진 경험이더라고요. 전적으로 말씀하신 말들이 공감됩니다.
수능, 대입이라는 큰 산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이 등반이 인생의 기회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두려워 피하기만 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이 영상을 시작으로 이제는 피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약 350일 뒤에 다시 뵙겠습니다. 어떤 결과를 갖고 돌아올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제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값진 경험에서 무언가를 얻었으리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꼭 잊지않고 돌아와 댓글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수능 보는 고3인데 수시 다 말아먹고 정시 하나만 보고 가려니 너무 힘든 날이 많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생선님 강의 여러번 듣고 복습 계속 하면서 남들보다 좀 느리지만 천천히 나아가는 중입니다. 위너스클럽에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고 현재 수능까지 남은 205일 최선을 다해서 보내겠습니다. 정승제쌤의 수강생으로서, 정승제라는 분은 '선생'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에게 큰 응원이 되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제튜브] 정승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yt3.ggpht.com/ytc/AIdro_kGVg8oxEZOLq_puTNwBQZOXyq2ideb7VZEY_49xTgI7yE=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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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갔을땐 인생 종친줄 알았지. 지금은 서울대 고려대학생들 취업 컨설팅.해주고 있습니다. 진짜 제가 평소에 갖고 있는 생각을 너무 일목요연하게 잘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요. 이 영상을 더 많은 학생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무슨일 하시길래..? 연봉도 높겟네요??
@@creator7706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만족도가 달라서.. 전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creator7706 그냥 취업상담 자격증 같은거 따서 그쪽 분야 직업 가지신고같은디
I know Im asking randomly but does any of you know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my account password. I appreciate any tips you can offer me.
@@_abcdefu 정확한 답변이시네요👏👏👏👏👏
입시가 끝나도 정승제 영상을 보는 이유.
정승제가 강사가 아닌 '선생님' 인 이유.
생선🐟🐟🐟
수능이 이젠 너무 딴 세상 이야기인 26살이고 대학공부가 아닌 예술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정승제 선생님의 영상들을 봅니다. 강사, 생선이 아닌 선생님입니다.
@@pighyun951231 정승제생선님은 생선님이십니다^^;
맞아요ㅜㅜ 정승제는 참된 선생님입니다ㅜㅜ
이거 진짜 팩트다.
내가 학력을 얻은것보다, 9등급에서 1등급 찍은것보다 더 값진건 뭘 해도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란 것이다.
ㅇㅈ.. sky다니는 애들 입시 성공한 애들은 서슴없이 도전하고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있는 것 같음
맞아요. 그래서 공부도 재능이다 라고 하는사람들 보면. 아...성공경험이 없으니 저렇게 말하는구나 그생각함. 한번 두번 성공경험을 해본 사람은 그게 머릿빨이 다가 아님을 알죠.
+학교에대한 목표가있었는데 못가면 자존감 진짜 개떡락함 이것도중요함 눈높이를 낮추지못하고 실패프면 불행의연속...
@@mingyu761 차고 많은 인생의 길 중에 학교만 목표로 해서 시야가 좁아져서 그럼 ㅋㅋ
@@user-nv2fg3my9z 이거 ㄹㅇ
근데 뭔가 눈물나게 노력했다는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요 경험상 절대 한번에 성공한적도없고 많이 울고 좌절하고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결과에 상관없이 이런경험들 덕분에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멋있으십니다
참 이런 선생님 또 있나싶음ㄹㅇㅋㅋㅋㅋ전에 누가 이분을 존경한다길래 '그 정도' 인가 했는데 '그 이상' 이었누...
ㄹㅇ 이런 참생선님은 또 없죠 왜 고3때 저 생선님의 강의를 안들었나 후회되네요ㅋㅋㅋ
ㄹㅇ ㅋㅋㅋ 참생선 ㅋㅋㅋㅋ
@@user-wr3nu4ks4l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참생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다랑어 ㅋㅋㅋㅋ
늘상 감사하자. 막상 20대부터는 이런 말 해줄 사람 아무도 없다
잔소리 해주시던 부모님마저도 알아서 하도록 하라 하실 것이며
평소 나에게 여러가지 들리던 말들이 들리지 않게 되는 시기.
그런 시기인 만큼 내 길을 내가 스스로 찾아나가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
알바해서 돈 벌 생각을 먼저하지마라... 난 정말 그게 너무 시간낭비인거 같고 지금마저 후회하고있다. 그리고 이분 말씀처럼 스스로 하고싶은것 잘하는것 뭐든지 할수 있는것은 다양하게 경험하는것이 20대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알바 따위가 아니다... 스스로 겪은 경험의 '질'은 무엇보다 가치있다, 그리고 그 경험의 폭을 넓히는것 또한 너의 몫인거 같다. 일에는 뭐든지 '때'가있다
때를 놓치면 안된다.. 지금이야 뭐 너가 하면 부모님께서 지원도 해주시고 주변에서 도움도 줄 거지만 나중에는 너가 아무리 하고 싶은게 생기고 열심히 하겟다고 각오를 다져도 그 일 너한테 시켜줄 사람 아무도 없고 아무도 관심조차 없다... 그게 사회다 결국 이분이 말한 것처럼 너희들이 의지를 가지면 좋겟다... 의지를 가지지 않은 삶은 후회가 동반된다 나처럼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수능끝나면 알바만 하루종일 해서 돈만 벌 생각이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꼭 해보고 싶은 일을 하겠습니다.
👍
확실한건 패배의식에서 벗어나고 실패의 두려움을 갖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당연하기 힘든 간절함
0:19 갑자기 조명 뭔뎈ㅋㅋㅋ
뮤지컬인줄ㅋㅋ
오우 지져스
???: 화려한 조명이
???: 불 좀 꺼줄래?
@@user-lc8qt1ip3u ㅋㅋㅋㅋㅋ
다른강사들에게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전해주는 강사 그 이름 "정승제"
눈 앞에서 봤으면 기립박수 나왔다
노력한다고 성공하진 않지만 성공한 자는 모두 노력한 사람이다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아무도 이런 얘기 안해주는데,,,
그래서 저도 승제쌤처럼 생각하던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지잡대 갔다는 열등감때문에 시작조차를 무서워하고 회피했는데 승제쌤 이야기를 듣고 과거에 나는 최고가 될 생각을 했던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한명이었다는 걸 다시 떠올리고 다시 그걸 믿고 살아갈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제 인생에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알고 이런 말씀 듣는게 다른 사람들보다 이미 하나 더 가진 것 같습니다
이젠 정말 생선님이 아니라 선생님이시네요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성공해서 꼭 선생님 실제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정승제가 '강사' 가 아닌 '선생님(생선님)' 이라 불리는 이유
정승제쌤이 해명하고 삽자루가 사과로 끝났는데 무슨 사고친것처럼 댓글을 쓸까?
@As L 삽자루 사건이 왜???
As L 삽자루가 사과한 영상은 안봤나보네ㅋㅋㅋ
As L 어으 댓글알바
As L 사람들 답글에 반박못하지 병 신아
뭐 여기다 적으면 볼려나요 수험생들이? 수능을 한 번 딱 보고 여러분보다 몇 발 더 나간 선배입니다. (하긴...아무것도 아닌데)
거두절미하고. 수능을 봐서 좋은 대학을 가라는 말에는 사실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컨디션 조절 잘해서 시험 잘치라는 것과 몇년간 학생 생활로 배운것 농사 마무리 잘하는 의미가 있어요. 그런데 학생들은 대학교에 초점이 맞춰져서 여기가면 내 노력들을 보상 받을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을 해요. 막상 대학교 가면 또다른 언덕과 가파른 산들이 기다리고 있죠. 여러분 인생에 처음으로 밭을 갈군다고 생각하고 시험을 보면 나중에 10, 20년 후에도 잘 해갈 수 있을거에요. 힘든 목표도 있고 쉬운 목표도 있는게 인생이죠. 전국민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좋은 대학 가겠다는 포부만 가득찬 자기 자신이 생각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더 응원해주고 싶고 앞으로 인생길 좀 더 좋아지길 비는 거구요.
말이 길었네요. 열심히 공부한거(굳이 공부안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시험 치고 상쾌한 마음으로 나오세요. 또다른 인생의 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열심히, 꾸준히 한 경험은 다음에 큰 이득이 됨. 대학와서 공부하면서도 그 경험 무시못함
너 머냐
자아분열?
정승제..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미분했더니 증가야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저는 단조증가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2020나형! 반갑네요
랄아가는 아가야...
쌤 그거 알아요? 제가 2010년 선생님 비타에듀 시절 개때잡 들었는데 제가 지금 학원에서 고3 애들을 가르치네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오늘 영상에서 들은 이야기들 제 학생들한테도 해줘야겠네요. 내 20대에 큰 영향력을 준 정승제쌤 진짜 다시 한 번 고마워요.
이번 수능 컨디션 조절 못해서 처참히 실패한 재수생입니다
평소보다 2~3등급 낮게 나왔어요
수능날 이후로 한 4일동안은 정말 우울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듣고 위로를 받고, 용기가 생겼네요
고3때 전과목 5,6등급 이였던 제가, 9모때 전과목 2등급까지 성적을 올렸다는 그 사실과,노력하면 가능하다는 경험을 가지고 앞으로의 20대를 살아가겠습니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아도 이러한 경험을 했다는것, 이거 하나만으로도 저의 재수 생활 1년은 가치있었고 의미있었다는걸 깨달았네요..
삼수는 힘들 것 같지만, 그냥 점수 맞춰서 간 대학교에서 앞으로의 20대를 더욱 열심히 한번 살아볼게요!!
아무리 망해도 2등급이 한 과목도 아니고 모든과목이 2~3등급이 낮게 나온다고? ㅋㅋ 주작아냐? ㅋㅋ
@@user-ib6pw5nv1r윤철아.힘내라…
진짜 이런나라에 이런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눈물나네요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 또 있을까요
고등3년 재수1년까지 누구나 아는 이름의 대학만을 꿈꿨지만 재수 후 들어간 곳은 그리 유명하지 않은 이름의 대학이였다. 뭔가 뒤쳐질거란 생각이 있었지만 재수까지 했으니 대학생활 열심히 해보자 하면서 열심히했다. 특히 고3끝나고 수능 망쳤을 땐 인생이 끝난것처럼 울고 정말 나만 패배자인것만 같았지만. 정말 아닙니다.. 제가 나이가 많은건 아니여도 19살 혹은 20살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말은. 당신은 정말정말 1년동안 수고했고. 잘 보면 잘본대로, 기대치만큼 못 봤더라도 당신의 수험과정을 비관하거나 부정하지 마세요. 정말 수고했으니까요. 결과만으로 과정을 묵살시키는건 정말 어리석은거예요. 막상 대학생되니까 대학이름과 관련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 많고 자기만의 길 찾아서 노력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몇 년 동안의 대학생활로 얻은건.. 길은 있구나.. 정말 길은 있구나 입니다. 여러분 수능 후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고 길을 많습니다!! 곧 수능인데 화이팅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인데 이것만 보고 믿고 가지마라 인생엔 좋은실패도 있고 좋은포기도 있는거야.
정말 현실적으로 안되는거 붙잡고있으면 그게 븅신인거다 포기도 잘해야 성공하는거야
천우제 ㄹㅇ 포기가 빠른거랑 포기를 잘하는거랑은 한끝차인데 천차만별임 포기 잘하는게 너무너무 중요한거같다
저는 승제쌤 수업 듣지도 않았는데, 요즘 너무 제 노력을 평가절하 해서 불안했나봐요. 제앞에 일년의 노력이 보이는 수십권의 책이 있는데, 못한게 보이고, 부족한 수학과목이 보이고, 1등급이 안나오는 내 실력이 싫고, 더 좋은 대학은 못갈까 고민하고, 나를 자꾸 미워했나봐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담임쌤한테 전문대도 못갈거란 소리를 들었지만, 2년 반이 지난 지금 남들 다 아는 인서울 대학교를 목표로 정시를 준비해요. 긍정적으로 남은 시간 보내서, 이왕이면 잘봐서, 못봐도 어쩔수 없지만 바닥부터 시작한 위너가 되서, 파란만장한 20대를 살게요. 감사해요.
ᄋᄋ 감사해요! 진짜 안될거 뭐있겠어요! 잘하고 올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못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뚱뚱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멍청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친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부모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스트레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무 힘듦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딘다면
당신은 반드시 승리한다.
그게 수능이든, 다이어트든, 공무원시험이든, 그리고 인생이든.
@ᄋᄋ하아~ 예아
굽히지 않는 의지 건승을 기원합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분은 '수학강사'가 아니라 '선생님'이시다
이비에스로만 해도 1등급될수있다 하셨지요. 이비에스 무시하지 말라고 정말이죠 ㅠㅠ 그리 믿고 싶어요. 저 이비에스만 해야해서 올해 화이팅해요 모두
근데 수학말고 다른과목이면 다른 인강 컨텐츠 무시할수없어요
과탐은 사설이 좋아효....ㅠㅠ
물론 1등급은 가능함
과탐 사설 듣는 친구꺼 저녁시간에 잠깐봤는데 과탐은 사설이 진짜 개쩔었음 ㄹㅇ... 근데 수능은 내가 더잘침 ㅋㅋㅋㅋ
@@ilillliillliillliliiililiili 그건 노력차이인거고
사설이 더 좋은건 팩트죠
특히 생명은 yoons 넘사
수학은 좋아하지 않지만 승제샘 유튜브는 꼭 다봅니다 샘 존경함다
진짜 인정. 저는 풀이를 외우는 공부를 했었는데..ㅠㅠ 쌤 작년 EBS 확통 수특 강의 듣고 확통을 이해하고... 문제 따로 정말 많이 풀고 틀린 것을 표시해서 완전 이해되어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다보니 (물론 수학과목도 바뀐 것도 있겠지만) 고2 2학기 내신 3등급 -> 고3 1학기 내신 1등급으로 문과 전교 4등까지 했습니다. 쌤 강의가 좋았던 것도 있는데, 날로 먹지 않으려는 태도, 바닥에서 온전히 내 시간과 연필로 1등급을 받겠단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큰 성적변화처럼 보이지 않을지라도 다들 저에게 1등급은 안 될 거라고 해서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성취였습니다 쌤 너무 감사해요
단순히 제 성적을 올려주셔서가 아니라, 밑바닥이지만 하면 된다라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너무 좋아요 쌤
전 진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서울도 어려운 그런 상황이지만, 사회를 살아갈 저에게는 하나도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저는 바라고 노력하고 성취까지 해보았으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진짜 미치니까 되더라고요 쌤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진짜 중요한 이야긴데요/와 이 영상을 보고 씁니다!)
생선님...... 할말이 너무 많은데 못할거같아요 그냥 사랑해요 생선님같은 선생님은 처음이자 마지막일거에요
재수로 18학년도 수능을 봤던 사람입니다.
혼자서 독서실 재수를 했었고, 참 많이 외로웠던 때였습니다.
그런 시기에 수학 인강을 선생님 강좌로 시작해 그리고 수능 전날까지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던,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를 정말 습관화하기 위해
혼자 집에서 점심 먹으면서 중얼중얼 거리고, 그룹 스터디룸 잠시 빌려서 화이트보드에 혼자 미분계수 공식이 왜 그런지 설명해보고..
그렇게 수능을 봤고 나형 100점을 받고 지금 서울의 한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전공 공부에 대한 좌절감, 나보다 잘난 이들에 대한 열등감, 군대에서 느낀 허무함 때문에 근 2년간 참 너무나 심적으로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선생님 영상을 다시 봐서 너무나 반갑고, 또 감사합니다.
요즘 좌절주의, 실패주의에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함을 느끼고, 저 역시도 느낍니다.
20살 재수를 할 당시 난 정말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멋진 사람이 되겠어 라는 다짐도
많은 이들이 '넌 안돼' '너 거기 학교 나와도 다 취업 힘들어하더라.' 등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깎여나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선생님이 이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믿고, 격렬히 공감하며, 또 많이 실제로 겪어봤기에 잘 와닿습니다.
다시 열정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쌤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진짜 심각한 수포자였고 솔직히 말하면 수능 성공하진 못했어요 근데 쌤 덕에 도전은 할 수 있었어요 쌤처럼 진짜 기초부터 알려주려고 하고 수포자들을 이끌어주려는 쌤이 없었으면 저는 아마 도전조차 못했겠죠 샘 덕에 용기 내서 수학을 시작할 수 있었고 수능 도전은 저한테 귀한 체험이 됐으며 죽기 전에 수학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공부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엄두조차 못냈던 수많은 수포자들에게 쌤이 얼마나 빛처럼 느껴지고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항상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항상 !
왜이렇게 슬픕니까...저도 이 나이에 아직은 젊다고 할 순 있지만 기초도 없으면 안되는 나이기도 하죠...무튼 구계님 말씀에 괜시리 저까지 울컥하네요. 저도 결과가 어떻든 정승제 선생님 밑에서 한 번 수학에 매달려보고 싶네요! 2년전 댓글이라 지금은 이미 행복한 인생 사시겠지만 저도 지금은 고통스럽게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나때도 이런쌤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승제쌤 우연히 알게됐는데 정말 괜찮으신 분인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는 학생들과는 다르게 벌써 28살이지만 크게 성공해본 적도 없지만 꼭 헐리우드 영화음악작곡가가 되겠습니다!!!
승제쌤 풀커리탔습니다 개때잡할때까지만 해도 못 푸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21, 29, 30번 이런거는 시도조차안했고 그 외에 4점짜리도 겨우 맞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단 한 번도 수학을 잘 해본 적이 없었고 항상 힘들어했기때문에 수학은 원래 감각이 있어야된다고만 생각하고 나는 그런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했었습니다. 그런데 담금질에서 하루에 한 문제를 풀더라도 내 힘으로 답을 내보라고 그러고 나서 강의를 들으라는 말을 듣고 하루에 정말 많아야 2문제 풀면서도 제 힘으로 풀어볼려고 했습니다. 물론 답은 단 한문제도 한번에 맞춘게 없지만 겁을 안내고 접근할 수 있었고, 두번째 풀어보니까 답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결국은 세문제랑 파이널 모의고사까지 오니 이제 모든 문제가 진짜 확신있게 풀리고 답도 잘 맞추고 있습니다 수능앞두고 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지만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김희정 혹시 실례가 되지않눈다면 승제생선님
강의 듣기전에 등급이 어케되나용..?
@@user-wo6oq6fh3n 3,4등급 왔다갔다 거리는 정도였어요
화이팅입니당!!!!
가형이신가요?
잘보실거예요 지금처럼편하게하시면 되요 너무 잘해오셨어요!!
와 진짜 이 사람은 뭘해도 될꺼 같다는 생각이든다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으로 인생이 결정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또 세상은 재밌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3년동안 정말 열심히 학교 생활 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교를 두 개나 떨어지니 허탈하기도 했지만 내 인생은 시작도 안했으니까 라는 마음가짐으로 울지도 않고 잘 버텨왔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께 이런 조언을 들으니 눈물도 나지만 또 한 편으론 수능 후 이것저것 도전해볼 생각에 설렘도 가득해요. 선생님! 비록 원하는 대학교를 못 갈지언정 저는 저의 삶이 입시와 대학으론 평가될 수 없는 값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저에게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오게되는 좋은 20대 생활 보내길 바랄게요!
승제샘의 30살 먹은 제자입니다. 수능이후의 삶은 더더 힘들고 외로울 것입니다. 수능을 잘친다 해도 꽃길만 걷는다는건 세상에 없는거같아요. 그럼에도 포기않고 하나하나 도전하다보면 작은 성취감, 성공 경험들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저도 스스로를 한계짓지 않고 살려고 노력할겁니다. 수고했고, 계속 수고합시다.
같은 대학교 학생도 누군가는 스스로 탐구하고 파고들며 누군가는 대입을 끝으로 놔버립니다. 저와 비슷한 표점, 백분위로 왔던 이 친구들도 결국 다 다르더군요. 수능은 인생의 전부는 커녕 극히 작은 일부분조차도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 마음에서 우러나와 파고들어 탐구하는 자가 진정으로 성공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시절 재미있는 정승제 선생님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두번다시 오지않을 고등학생 생선님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어려웠던 수학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선배로써 강의 중간중간 해주신말들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다시 생선님의 인강을 볼수없겠지만
제가 30이 되어서도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승제 생선님 수강생 강아무개 올림
지나가던 아재가 한마디 더하면.
진짜 저보다 수능 못보고 안좋은 대학 나오고도 더 잘사는 친구들 쌔고쌨습니다.
이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말로.
진짜죠..? 거짓말 아니죠? 미래가 안 보여서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진짭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입시는 하나의 통과점일 뿐입니다. 다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입시는 그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노력도 포기도 만성이 되거든요. 무서워할 건 그거밖에 없어요.
옆사람과 같은 선상의 짓대로 비교하면 불행밖에 없습니다 각자의 그릇과 삶이 있고 기준이 있습니다 이모든사람들을 공정한 기준으로 판단할수있는 잣대도 사실 없는거죠 대학이 다가 아닙니다 불과 대한민국이 정해놓은 하나의 기준일 뿐입니다 이걸 빨리 깨달은 사람은 수능이라는 시험따위에 흔들리지않습니다. 각자가 찾은길을 걷는것 뿐이죠. 대학 진짜 아무 필요없습니다. 뭐.. 대기업 부장 임원진 그런게 꿈이라면 죽기살기로 대기업 들어가기위해 공부하는게 맞구요. 중졸고졸 돈걱정없이 사는분 수두룩 합니다..
@A s 대기업에 들어갈 그릇이 돼야죠.
정그러면 죽어라 공부해서 편입시험을 보든가.
타이틀이 그리 중요하다면.
@A s 대기업 본사? 사실상 불가능함.
그러나, 대기업의 계열사 같은경우 학벌의 가치보다 전공의 지식, 해당 사람의 역랑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함. (이과기준)
고3이 중요한 이유는 수능을 잘봐야해서가 아닙니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본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지가 강한 것입니다
수학은 하기싫지만 승제쌤은 좋다 쌤이 좋아서 보러온다 그거뿐이다
생선님을 만나러 처음 사이트에 들어간 건 학업이었는데 지난 날 돌아보니 인생을 배워왔네요 감사해요
이사람 그냥 ㅈㄴ멋있다.
군대 말출나와서부터 수능본다고 정승제선생님 강의를 들었었는데 결국 위너스클럽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3년후 지금도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나태해진 지금 반성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정선생님, 저 아이 둘 40대 초반 엄마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접한 선생님 동영상에 울컥한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한창 공부해야만 했던 시절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지금 이 강의를 바탕의 마음가짐으로 제 아이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면 저는 또다른 대리만족을 느낄수있지않을까 느껴질만큼 뭔가 울림이 있는 강의들 잘 보고 있습니다. 지식 뿐만아니라 동기부여와 더 큰 채움을 느끼기에 진심으로 저또한 응원과 채찍질을 느낍니다. 보통 고된일이 아니시죠?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부디 제 아이들이 수능 전선에 뛰어들 그날까지 건재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언젠가는 진짜 만나서 술 한잔 마시고 친구 하고 싶은 분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혹시나 이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감사인사를 먼저드립니다.
저는 집안형편이 어려워 아르바이트를해서 반수를 근근히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6월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개때잡으로 수2와 미적분1의 무한등비정도까지들었었습니다.
7월부터 독재학원에들어가서 공부를했습니다.
하루에 누구는 18시간공부한다 이러지만
저는 하루에 10~11시간 공부하는게 다였습니다.
7,8월달에 수학공부만 4시간씩했고 9모때는 예상과다르게 수학이 너무쉽게 나와서 30분남기고 다풀었습니다.
어이없게 확통에서 한문제틀렸었어요ㅋㅋㅋ
그뒤로 담금질은 안들었습니다..아 22,23강은 들었습니다.
정말 4개월동안선생님이 분무기뿌리는 소리와 이상한 소리덕에 우울한 수험기간은 아니였던것같습니다.
수학은 걱정이 없습니다.국어만 걱정이죠ㅋㅋ
정승제모의고사는 2회는 다맞았고 1,3회 1문제씩틀렸습니다.
수능끝나고 위너스클럽에서 뵙겠습니다.
정승제 생선님이 진정한 선생님이라 생각한다. "어떤일이 내앞에 펼쳐지려고 수능을 망쳤을까" 재작년에 현역으로 수능보고 든 생각이었다. 현역때는 눈여겨 보지도 않던 대학을 지금은 정말 만족하며 다니고있다. 지난 재수생활동안 후회스러운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수능은 대학을 가르는것도 있지만 남은 인생에 정말 도움이되는 마음가짐을 주는것 같다.
단지 수리 영역뿐만 아니라 인생의 강사인듯.... ㅈㄴ 멋있어....
수능생도아닌 30대다. 어쩌다보게됐는데
몇날며칠 이채널보고있다 ㅋㅋ
저는 고3 학부모에요 2애들 키우며 좋은 영향 주시는 거에 항상 ㅈ감사
나도요ㅋㅋㅋ
아직은 보는 시야가 좁은
별로 세상에서 별거 본것 없는 어린 내가 제일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인 정승제생선님.
이런 인생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학생들한테 전해주는 강사가 몇이나 있을까? 정말 진심으로 깊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강의를 봐도 너무 즐거워하는게 보인다.
나같은 또래들이 본받고 롤모델로 삼고 목표로 잡아야할 사람이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 수험생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세상은 의지를 갖고 시작하는 사람들의 리그에요. 모두들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만 시작하지 않습니다. 극소수만 실천하고 목표하는 바를 성취합니다.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요즘 벅찼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힘을 내게되네요!! 😊
그냥 수능 전날까지도 공부하고 꾸준히 노력하는게 가장 힘든일이고 가장 기특한 일인거 같아요! 얼른 무사히 잘 마치고 뭐든 해보겠습니다 항상 노력할게요 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학생들에게 90도로 인사하시는 모습은 진짜 존경스럽고 멋있으십니다 이 시대 최고의 생선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단지 선생님의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능 못봐도되 괜찮아 이런 위로의 말보다 팩트로 두들겨패서 더 와닿내 ㅋㅋ
백퍼센트 공감입니다. 26살이 되니 20대 초반에 했던 경험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도 점점 늙어가시고, 나를 지켜주는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일도 해보고, 싫어하는 게 뭔지 알아야해요. 정말로!!! 꼭 싫어하는게 뭔지 알아야 해요. 만약 죽을꺼 같지만 돈을 많이 주는 직업을 선택하면 결코 아마 오랫동안 못 할꺼에요. 물론 돈이라는 것은 많으면 좋죠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1년, 5년, 10년이란 매일이란 세월이 흘러가고 점점 더 힘들꺼에요. 만약 이걸 보시는 10대 여러분 20대분들 자기가 해보고싶은거 일단 해보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걸 잘하는 거 싫어하는거를 꼭 찾아보세요! 진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실꺼에요. 저는 지금 전문대와서 전공쪽으로 알바해요. 그리고 저는 강의 할꺼에요. 컨설팅! 저도 늦게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서 힘들지만, 언젠가 예술회관을 만들어서 우리나라 제일 큰 프렌차이즈 예술회관을 만들꺼에요.!!
이 영상을 1년 전부터 오늘까지 50번 정도 본 것 같은데 늘 남기고 싶던 댓글이 있었는데 시간이 나서 이제야 나요.
어디서 들은 말인데, 정상적인 가정이라는 전제 하에 부모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97%, 사랑하고 '존경'하는 자녀는 3%라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97%의 자녀들 중 하나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야구를 볼 때면 "빽이 있으니까 저렇게 선수 되지", 식당에 무한리필 싸다고 말하면 "충분히 벌어놓으니 저렇게 팔지" 꼭 트집울 잡고 (솔직히 친구였으면 거리를 뒀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제가 존경하는지 안하는지 지금까지는 약간 애매해요..
제가 이 영상 이야기를 어머니께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날따라 어머니가 기분이 안좋으시기도 했지만 "그분은 그렇게 됐으니 그런 말씀 하시는거야. 그게 다 맞는건 너무 이상적인 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이게 맞는말씀 같아요.
정승제 선생님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이건 그냥 이 영상을 보는 분들에게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모든 일에 이 영상의 이야기가 해당되지는 않아요. 적어도 제 경험상. 2020년에 한 분야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쏟아부었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상에 사로잡혀 여러분들의 청춘을 소비하지는 말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능 볼 나이도 아닌데
감명받은 내 인생이 레전드
죽을 때까지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학부모예요 우리아이들 모두 응원합니다 잘버티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나이만 먹은 어른이지만 여러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이건 수능 끝난 지금 봐도 도움되는 영상...
저는 지잡대 나오고 운좋게 공공기관에 입사했는데, 여기도 뭔가 사람들이 계속 돈만 쫓고 기준도 없고 그래서.. 역시 경쟁자는 없구나 느낍니다^^비록 대학교는 좋은데 못갔지만 가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인생을 바꾸는지를 참 크게 느꼈기 때문에 수능보신분들은 좌절하지 마시고 일단 가서 뭐든 경험하시면 길이 열릴겁니다 파이팅!!
지잡대 아닙니다 어느 대학을 나와도 괜찮아요 누구나 대학의 간판 상관 없이 지적인 부분은 다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어요. 힘내고 파이팅하세요
비록 공부는 아니지만 생선님이 말한것처럼 여행으로 부딪히는 느낌이 뭔지 진짜 많을걸 느낌..
항상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나는 분명히 될꺼야! 너희 와 다르니까!
이건 인생을 살면서도 포기하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상 같다 작년 수능 쳤었는데 이름 알려진 대학을 가진 못했지만 수험생 때 선생님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영상 찾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고2때부터 봐왔던 선생님으로써 마지막에 "지금까지 1년 동안 여러분들이 믿고 따라준 정승제였습니다"라는 멘트에 눈물이 고이네요 정말.. 최선을 다해 수능 보고 오겠습니다. 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던 슬럼프 시절의 저에게 수학 인강 듣는 공부 시간만큼은 즐겁게 해주셨던 열정적인 정승제 생선님께서는 제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생선님! 스땀마까스띠 뽀뽀뽀!!!
정말 수고했어요 연우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최선을 다 하셨고 열심히 하셨고 잘 해오셨을 거에요 좋은 하루 되시고 빡센 밤 되시길 바라요 ㅎㅎ 남은 며칠 컨디션 조절 잘 하시면서 잘 보길 믿어요 ~ 정말 수고했어요 ㅎㅎㅎ
인강학생입니다.
고3시절엔 공부를안했기에 수능장도안갔고
재수를할땐 그냥시험장이라도 가자해서 첫발을
내딛었고 삼수를했을땐 무언가라도 해보자! 해서
여기까지오게됬는데 쌤수업을 비록 인강이었지만
들었던 경험은 너무나도 값진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
돌이켜보면 공부하는것자체가 익숙치않던 저에게 뭔가 새로운
걸 얻게한 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익숙치라고 쓴거부터 올해 수능은 이미...
@@user-ir9yo9oh6p 눈치가 없거나 인성이 덜됐거나 둘중 하나 같은데 그런 말은 안해도됨ㅋ
@@manbiga 에베베베베베ㅔㅔ베베베베
그냥 3년 날린거아님?
ㅋㅋㅋㅋ 열심히해서 후회는 없어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그는 자신을 생선이라 부르라 했지만 나는 그를 선생이라 불렀다.
2년전 재수할때 정승제 쌤 현강 듣겠다고 혼자 무작정 알아봐서 노량진 가서 현강들으면서 2월부터 6모 직전까지 공부하고 겨우 어찌어찌 턱걸이로 강남 유명한 재수학원에 들어가서 6모 봤는데 현역 수학 4등급이었던 제가 수학 1개틀리고 1등급 맞고 다른과목까지 올1 받아서 반 3등에 전체 10등안에 들었었습니다ㅠㅠ
물론 수능때 그정도로는 못봤지만 돌이켜보면 노량진에서 이 악물고 선생님 현강 들으면서 버티고 6모 때 그렇게 좋은 성적을 받은게 제가 수능까지 버틸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였던거 같아요. 하면 된다는걸 그때 너무 확실하게 느껴서..ㅠㅠ 재수때 그래서 정말 후회없이 할 수있었습니다!!!
쌤 2년전 노량진에서 쌤이 제 아이폰 필름 답답하다고 가져가서 떼면 안되냐고 떼자고 막 그러시면서 떼주셨는데 폰 바꿀때까지 그 뒤로 한번도 안 붙였어요ㅋㅋㅋㅋ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이거 폰 필름 정승제 사생팬 채널에서 본듯 한데 그때 그분 인가요?
국영탐으로 최저 맞추는, 수학 안 하는 문과생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투적일 수 있는 조언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다는 것은 선생님이 걸어오신 삶의 궤적과 애티튜드 그리고 철학이 녹아들어있기 때문이겠죠. 대인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따릅니다. 괴짜 과학자같은 가운과 어조임에도 이렇게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선생님이 왜 많은 이들에게 인생 스승님이라 불리는지를 방증하는 것이겠죠. 요즘 너무 힘들어서 혼자 울기도 엄청 울었는데 아무리 울어도 후련해지지 않던 부분을 긁어주신 것 같습니다. 스무 살 청춘, 삶이 고통스러울 때 간간히 영상 찾아뵙겠습니다. 열아홉의 마지막을 수학 선생님 강의로 끝낼 줄은 몰랐습니다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본질을 깨우쳐주시는 생선님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신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눈물흘리면서 봤습니다
안그래도 예체능 정시라 내년 1월 말까지 정신줄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너무 위로돼요 조명 끄신 채 말씀해주시는것도 그렇고..ㅠㅠㅠㅠ
이게맞다.
공부하면 3등급나오는게 수능현실임.
근데 대부분 수능 공부 ㅈ도안하는애들
수능 비난함.
진짜 싫어요는 누르지 말자,..인생 가르쳐 주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이렇게 조언해주는 사람 몇명없어....
??!용용용
어느 영상이나 싫어요는 있기 마련..
진짜 아는사람들은 느끼겠지만
생각보다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ㅈ도 없음 진짜
생선님..고삼 내신 끝날때까지 만년 4등급 받다가 결국 국영탐으로 수능최저 맞히게 된 고사미에요...제가 이시점에 수학생선 영상을 다 보네요..싸랑해요 수능끝나고 백반집 꼭 가겠어 증말
이분 진짜 진국임
수학을 재미나게 잘 가르쳐서가 아니라 이런 인생 강의들이 더 귀하다~ 찐생선💕
이 영상 볼 때까지만 해도 희망찬 수능 전이었는데 국어시간에 시계 고장나서 반수 하기로 했습니다 시계 여러개 챙겨 가지 않은 제 잘못이니까 누구 원망하는 마음은 없고 내년에 '아 이러려고 내가 수능 망쳤구나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승제쌤과 함께요♡
세계 제일이 되는 데 실패한 애들이 국내 제일이 되고, 국내 제일이 되는 데 실패한 애들이 지역 제일이 된다. 대충 어느 정도만 하자 하면 대충 어느 정도도 못한다. 요즘 마음이 해이해졌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됐다.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화이팅!!!!!
그죠 제가 부모님께 받은 가장 맘에드는 마인드는 나는 뭐든 하면 된다는 마인드입니다 ㅎㅎ
실제로 하면 다 되고, 주변 친구나 후배들이랑 인생얘기해보면 10명이면 9.9명은 전부다 패배의식에 시도조차 안합니다.
그런걸 보며 전 답답하기도 했지만, 내심 좋기도 하더라구요?
무한경쟁이 아니라, 어딘가에 존재할 나 같은 사람들하고만 경쟁하면 되겠구나 하구요 ㅎㅎ^^
아 눈물나와
참생선..
찐또배기 참생선
ㄷㄷㄷ 문맥드립 ㄷㄷ
생선님 사랑해여ㅠㅜ♥♥쌤 덕분에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진짜 공감된다 주변친구들보면 마인드자체가 "내가 그걸어떻게해"이런 마인드가진 애들 많드라 왜 자기자신의 한계치를 정해놓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참
한심해죽겠음
수능 끝난지 2-3주가 되어가는데 더이상은 놀기도 싫어 독서실에 왔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수능 전에 오히려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를 불태우며 버텼던 시간들에 대한 마인드셋은 수능이 끝나니 당장의 편함 때문에 오히려 무뎌지곤 하였습니다. 내가 왜 수능을 쳤었는지 이대학 저대학 자소서를 쓰고 원서를 넣고 면접을 보고 왔는지 다 다시금 생각납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던 시원섭섭하게 이미 마무리했던 의미가 담겨있을 소중한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한 번에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해도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기회는 많고, 대학만이 여러분의 가치를 결정짓지는 않으니까요!
성공 할거다
수능 후 극도의 우울감에 빠져서 이런저런 영상 찾아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어요 ㅠㅠ
진짜 멋있는 선생이자 사람.. 재수시절 중학수학부터 들으며 이쌤만 믿고 공부했었는데 , 최상위권 대학은 못갔어도 인서울은 했었지 .. 현재는 또다른 진로에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중
그렇구나.. 그랬었지..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 볼때마다 조명은 어둡고 쌤 옷은 하얗고... 쌤 승천하실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생선님. 전 생선님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중인 저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적어도 제게는 당신은 선생님입니다.
진짜 아버지 어머니가 했던말 그대로 하는거 보고 소름돋았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일년동안 믿고 따라주신 정승제였습니다.
요새 생선님 영상 보면서 관점을 되게 많이 바꿀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교훈을 정말 많이 주시는 듯..
나름 흙수저 오브 흙수저 출신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뇌의 가소성을 믿고, 최고는 재능의 영역이지만, 그 근처까지 가는 것은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문과에서 전자과 대학원까지 갔고, 지금은 인공지능으로 밥 벌어먹고 삽니다. 수포자 문과생이 수학 극복하고 좋아하게 된 경험이 인생에 엄청 값진 경험이더라고요. 전적으로 말씀하신 말들이 공감됩니다.
선생님 얘기를 듣고 가슴이 뜁니다!!성인이 되어 자립한다는게 절대 순탄하지않고 좋은일보단 힘든일이 더 많겠지만 이제부터 진짜 자유로운 내 인생이라 생각하니 한편으론 기대가되네요ㅎ
다 감동중에 미안한데 썸네일 보고 호구가 “예림이 그패봐. 혹시 장이야?” 하는 장면 떠올렸어.
수능, 대입이라는 큰 산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이 등반이 인생의 기회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두려워 피하기만 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이 영상을 시작으로 이제는 피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약 350일 뒤에 다시 뵙겠습니다. 어떤 결과를 갖고 돌아올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제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값진 경험에서 무언가를 얻었으리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꼭 잊지않고 돌아와 댓글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수능 보는 고3인데 수시 다 말아먹고 정시 하나만 보고 가려니 너무 힘든 날이 많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생선님 강의 여러번 듣고 복습 계속 하면서 남들보다 좀 느리지만 천천히 나아가는 중입니다. 위너스클럽에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고 현재 수능까지 남은 205일 최선을 다해서 보내겠습니다. 정승제쌤의 수강생으로서, 정승제라는 분은 '선생'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에게 큰 응원이 되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승제쌤 덕분에 수포자였더가 이과 2등급맞고 벌써 24살인데 아직도 이런영상 볼때마다 반성하게되네요 ㅠㅠ 20대때 많은걸 해봐야한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