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댓글을 쓰시기 전에 제발 영상을 끝까지 봐주세요🙏🏻 제가 장거리 연애를 반대하는 세가지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세 번째 이유 5:06 는 많은 분들께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올리고 싶었으나, 민감한 문제라, 많은 생각을 한 후에 올린만큼 영상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왕감쟈!👍🏻 사랑한다~♥️
1.남자가 이 여자 아니면 진짜 절대 한 눈 안 팔정도로 일편단심이고 잘해줌. 2.여자가 외로움 덜 타고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는 독립적인 성향. 그리구 둘 다 멘탈이 단단하고 애인한테 크게 기대지 않아도 스스로 힘든 일 극복하는 자주적인 성격이면 가능할 듯..사실상 장거리로 안 깨지고 결혼까지 가면 둘 다 멘탈이나 배려심이 대단한 거ㅋㅋ
장거리하시는 분들, 김달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해도 다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암만 장거리여도 그 커플이 행복하고 서로 신뢰하는 긴밀한 관계라면, 애초에 김달님 영상에 걱정이 생기거나,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렇지만 여러가지 힘든 건 다 사실이고 그걸 안고 가냐마냐의 의지 차이지, 꼭 헤어지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장거리연애는 그 사람을 어느정도 사랑하는지가 확실히 느껴지는 연애더라구요. 자기가 있는 곳으로 직장을 잡으라는 얘기가 불편하게 들릴 때, 힘들 때 몇 시간의 전화도 위로가 안될 때, 카톡으로 이별 통보했을 때 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었구나 하며 깨닫죠. 장거리연애는 무엇보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이지 만나가기 시작한 사람과는 덜컥 시작해버리면 안되는거 였어요 (오늘의 tmi였어요)
이 영상의 요점은 '장거리 연애 무조건 하지마세요'가 아니라 '거리 차이를 극복할정도로 상대를 사랑할 자신이 없다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마세요' 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가까이 붙어있어도 연인간에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며 생각해야 할것들이 태산인 와중에 먼 거리까지 신경 써야한다면 정말 힘들겠지요 이 모든게 자신이 없다면 어차피 단순히 거리 문제가 아니래도 관계의 자신과 신뢰가 부족한 관계로 남아 언젠가 어떻게든 빠개질 관계니 애초에 시작 조차 하지말라는 좋은 귀감이 되는 말씀 같습니다
장거리 연애 하는 사람으로써 확실히 단거리가 좋음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장거리면 더 애틋하다 이런거 못느끼겠음.어느 한쪽이 만나러 오거나 갈때 걸리는 시간이며 당일로 보면 진심 몇시간밖에 같이 못있음.그렇다해서 막 못견디겠다 이정돈 아니지만 굳이 고르라면 장거리보단 단거리!가까이 있는게 쵝오 ㅜㅜ
2~4 시간 장거리, 해외 장거리를 몇년 해봤는데 장거리는 믿음, 신뢰, 노력, 그리고 개인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여유가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장거리인거 알고 시작한 경우엿엇고 그만큼 가치가 잇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햇엇죠. 전 그렇게 힘들지가 않앗어요. 혼자 잇는것도 즐길줄도 알고 남친에게 매우 솔직하게 일상을 말하는 편이여서 항상 안심을 줫던거 같아요. 항상 하루 일과를 줄줄이 얘기하면 남친은 제 얘기를 듣는걸 즐겻구요. 남친도 일정하고 똑같은 하루하루를 보냇고 서로 술담배 같은것도 안하고 취미가 게임이다보니 서로 멀리 잇어도 시간을 온라인으로 보낼수 잇엇구요. 어딜 간다면 미리 얘기해줫어요. 노력이라고 한다면 상대방 입장이 되어서 생각할려고 노력햇구요. 한번 믿음이 깨지면 힘들다는걸 알기에 더더욱 오해가 없게끔 노력햇어요. 그러다보니 만날때는 더 애틋햇고 사랑이 참 오래 갓던거 같아요. 남친이 5년째되고나니 힘들어서 헤어졋지만 전 서로에게 좋은 경험이엿던거 같아요. 믿음과 신뢰와 자신만의 시간을 갖을 줄도 알고 상대방의 시간 또한 존중해 줄수 잇는 방법을 배운거 같아요. 모든 사람이 장거리가 가능하진 않겟지만 하신다면 가까운 거리보단 훨씬 노력 해야되는건 사실이에요.
제발좀 영상만 보지말고 영상의 본질이 뭔지 이해좀 하세요...장거리 연애 하지말라는게 아니구요 안좋은 요소들마저 다 극복할수 있음 하라는거잖아요...저는 장거리로 결혼했는데 영상보니 기분이 나쁘네요 라는 등등 그런 분들은 정말 결혼하시거 맞나요? 기분이 좋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되려 영상을 보고 나는 이 모든것들을 극복하고 결혼까지 했으니 지금 장거리 연애하시는분들도 힘내세요 라고 응원을해주고 피드백을 해주는게 옳다고 보는데요? 왜 기분이 나쁜건지... 제발좀 옳바르게 말하는 법좀 배우세요...말 몇마디가 자기 자신을 높이고 또한 깍아내리게 되는겁니다. 부디 말 몇마디로 자기 자신을 깍아내리지들 마세요...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저는 장거리연애 3년 넘어가고있어요ㅎㅎ 근데 장거리라 더 보고싶고 더 오래 설레는게 있는거 같아요. 믿음은 정말 서로에게 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여기에 감정낭비 시간낭비 돈낭비 라고 하시는 분들보면 장거리라 낭비가 아니라 만났던사람이 별로라 낭비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랑하면 장거리 단거리 상관 없다고 생각해용♡
이런 장거리 연애도 있어요. 남자친구 금욜 4시반에 일 끝나면 바로 제가 사는 곳으로 4시간 가까이 운전해 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쓰는 기름값 생각해서 맛있는 저녁 차려놓고 와인 한병과 더불어. 주말에 같이 있는 동안 되도록이면 식사는 집밥으로 해결하고. 일욜 점심먹고 자기집으로 향하는데 이때 서로가 참 힘듭니다. 남자찬구눈에 눈물이 맺힌걸 자주 봐요. 저도 일요일 저녁이 참 힘들어요. 이런 생활한지 5개월 됐는데 딱 한번 제 사정으로 못오고 주말마다 열심히 오네요. 쓰는 돈은 남자 친구 가름값, 톨게이트비용은 없고. 저는 친구가 좋아 하는 음식과 과일 많이 준비하고. 어쩌다 외식하는데 확실히 둘이서 부엌에서 같이 요리한 음식이 훨 많있네요. 같이 등산이나 바닷가로 가는데 커피까지도 보온병에 감아가요. 친구가 쓰는 비용은 주로 차기름값, 저는 식재료비. 친구는 올때 마다 꽃이나 다른 선물도 사오고. 저도 작은 선물 자주 하고. 둘이 아끼면 장거리연애도 아기자기하고 애틋하고 좋을수도 있어요. 서로 직장때문에 당분간은 이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장거리 단거리 다 장단점이 있어요^..^ 근데 장거리라고 무조건 다 힘들거라고 생각은 절대 노놉!!!! 자기 개발에 더 신경쓸수 있고, 확실히 더 애틋해지고, 만남을 되게 소중히 여기게되는거 같아요 권태기도 거의 안겪었구요,,, 장거리든 단거리든 모두 예쁜 사랑하세요🍎🍎
장거리연애 1년차예요 저같은경우는 완전한 을의사랑을 하고있어요 그사람 대신해 죽을만큼 제자신을 놔버리고 죽을힘을 다해 사랑했습니다 근데 며칠전에 울면서 보이스톡이 왓엇는데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겻다고 하더라구요 ㅋ서로 좋아하는 상황이라고 그러는데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바로 며칠전까지 사랑한다고 햇고 다정햇던 사람이엿는데 죄책감때문에 잘해준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미여지더라구요 다행인건 뒤늦게나마 이렇게 오빠 영상보고 위로를 받습니다 충고 잘 새겨들을께요
장거리연애만 5번 해보고 단거리 1번해봄. 단거리가 끝은 안좋았지만 진짜 좋았고 재밌었고 하루하루가 설렜음 . 내가좋아하는 커피하나 사서 우리집 지나가다가 들리는 그런 달달함이 장거리에서는 없음. 지금은 장거리 5년차인데 좋다고 생각했는데 각자 독립적이다보니 서로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고 마음이 식어요. 장거리 결혼까지 가는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우와.... 진심 공감합니다 cc 로 1.5년정도 만나서 장거리 2년정도 하고 현재는 제가 이사를 해서 같은 지역에 0.5년정도 살고있는데 그 과정이 달림이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것처럼 똑같았어요. 장거리 연애 할 때 우리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거리, 만나는 횟수, 피곤함, 비용 등등)로 다툼이 많아지는 것을 겪고선 장거리를 끝내야 겠다라고 생각했죠. 남자친구랑 같이 어렴풋이라도 미래를 정하고 재정적인 계획 세워서 열심히 하자! 이렇게 결정하고 이사를 왔답니다 (다니던 회사는 그만두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현재는 느므 잘지내요 ㅎㅎ 서로 더 정서적으로 안정감도 느끼고 삶에 활력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저는 장거리를 비추하거나 안 좋게 보지는 않지만 유지하면서 사랑하기가 힘든 거 너무 이해합니다 허나 제가 장거리를 극복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장거리도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장거리 연애 화이팅입니다~!
장거리연애하면 개인적인 시간이 더 많아질것 같지만 불안감으로 인한 집착이 심해지면서 주기적으로 계속 연락을 해야합니다 친구랑 논다고 해도 계속 핸드폰을 붙잡고 있어야하구요 수업이라든가 일을한다든가 하는 정규적인 시간을 제외하면 무조건 애인에게만 투자해야하는 현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싸우게 되죠 전 이 연애로 인해 친구 가족 모두 관계가 틀어졌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야 이 관계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그 여파가 남아있구요 물론 집착이 심한 사람에 한해서 이런일이 발생합니다 연애의 끝을 우울증으로 끝내고 싶으시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잘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사람의 성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저나 남친 둘다 바쁘고, 개인적인 시간을 중시하는 편이라 아마 근거리였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밖에 안만났을 거에요 ㅋㅋㅋㅋ(참고로 저는 근거리로 사겼던 사람들과도 자주만난편이 아니었어요 ㅎㅎ)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시고 연애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가까운 곳에 있고 익숙한 사람들에게 호감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가 그렇다고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그만큼 사랑이 더 쉽게 식을 확률도 크다는 거임. 물론 극과 극인게 장거리를 통해 더 소중함을 느껴서 더욱 좋아하는 발전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계속 안보니 서로 간에 어색하고 사랑이 식어 헤어지는 경우도 있음. 하물며 가족이라도 오랫동안 안보면 어색한데 심지어 남인 연인은 안그럴까? 그러니까 장거리 연애할려면 희생할 수 있는거 희생할 능력이 되면 하라는거지 이 영상은 무조건 장거리 연애 하지 말라는게 아님.
저는 제주 부산 장거리 1년반 하고 현재 동거중입니다 저는 장거리 연애를 잘 이겨냈음에도 이 영상이 공감이 되네요ㅎㅎ 저희는 김달님이 말씀하신 흔히 헤어지는 장거리 커플의 유형이 아니었습니다. 밤늦게 연락이 안돼도 피곤한가보다 넘겼고, 언제 집을 합치자 계획도 착실히 세웠어요ㅎ 주변에서 아무리 장거리 금방 헤어진다 얘기해도 전혀 불안하지 않았고, 중간에 잠깐 헤어졌을때도 그것이 장거리라서가 아니라 그저 우리 성격이 잘 안맞아서 라고 생각했구요ㅎ 아 돈은 진짜 많이 썼어요ㅜ 그래도 매번 볼때마다 다른 지역들을 기념일 여행하듯 다녀서 아깝지는 않았어요! 제가 하고픈 말은 장거리라고 전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거에요! 물론 장거리가 이별의 큰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이별의 이유는 그 거리를 감수할만큼 크지 못했던 사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흔들리시는 분들은 헤어지시는게 맞겠져 그래도 장거리분들! 꿋꿋히 사랑하시면 봄날이 올거에요!!
방금 헤어지자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 상관없습니다. 서로 못보게 되면 연락이 중요한데 연락에서 소홀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대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상대방은 왜 내맘을 모르나 부터 생각하면서 사소한것까지 섭섭해지더라구요. 헤어지자고 지금까지 서운한거 다 말하니 정말 미안하다는 짦은 대답에 개선의 여지가 느껴지지 않아 그만 두자 했습니다. 대화를 원했는데 사과 한마디로 모든걸 다 정리 하려하는게 귀찮은건가 싶어 그만두자했더니 알겠다 한마디로 허무하게 그만뒀습니다. 후회합니다. 헤어지자 말한거보다 장거리 연애가 될걸 알면서도 만난게 제가 바보였고 후회합니다
장거리 하지 말란다고 하지 않을게 아니라 본인의 성향부터 파악해보시길.. 제 친구는 남친 유학 간 상태에서 만났다가 남친 한국 올 때 지가 유학갔습니닼ㅋㅋㅋㅋㅋㅋ 근데 둘 다 장거리연애 좋다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신기할 정도로 아주 잘만 사귀고.. ㅋㅋㅋ 그러다 유학 끝나고 결혼해서 잘 지냅니다 ㅎㅎ 장거리 좋다길래 걱정했는데 붙어있어도 잘 살더라구요. 그 커플 보면서 많이 깨닫습니다 저도 ㅎㅎ..
와,,, 이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ㅠㅠ 저는 어쩌다 처음 시작부터 장거리가 되었고 처음에는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설레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달님이 말하신 것처럼 피곤하다고 그냥 잠든 것에도 뭔가 서운하고 짜증이 나고 상대가 회식중에 있다며 연락이 잘 안되도 쉽게 불안해져서 내가 왜이러지 이렇게 마음이 좁은 사람이었나 늘 자문했었습니다ㅠ 그러다가 결국 이런저런 섭섭함이 쌓여 얼마 전 헤어지게 됐고 며칠 동안 이별의 이유를 모두 제 탓으로 돌리고 자책하며 너무 힘들었었어요 ,, 하지만 무려 4년 전에 올리신 달님의 영상을 보며 아 내가 이상한 것만은 아니었구나 충분히 이런 이유에서 장거리가 쉬운 것은 아니었구나를 느끼며 마음의 짐을 덜어냈습니다! 요새 달님 영상을 뒤늦게 보면서 다음은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하려고 마인드컨트럴하는 중입니다 덕분에 이별 통보 받고 힘들었던 마음을 조금씩 정리중이에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장거리 연애를 해도 괜찮을까요?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 하신거 같아요. 질문을 하신분들은 장거리 연애에 대해 불안하거나 문제가 되는게 있어서 김달님께 질문을 하셨겠죠? 그리고 그 문제들은 해결하기 힘들어서 김달님 입장에서 헤어지는걸 추천 하신거 아닐까요? 사람마다 상황,성향 다 다르니까 반드시 김달님 말을 들으실 필요는 없으실꺼 같네요 영상 보시고 아 이말은 나에게 도움이 돼 참고 해야겠다 하시면 문제 없을꺼 같네요 장거리 연애로 걱정,문제 없이 잘 만나시는 분들은 상관 없을듯 해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 무조건해라. 어차피 그정도만 사랑이니 뭐니 그러는데. 그럼 단거리면 그정도의 사랑이라도 단거리라서 감춰지고 부각이 안되는거잖아. 그럼 오히려 거를 기회가 안보임. 오히려 장거리 연애로 사람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고 진짜 이 사람임을 느낄수 있는거임. 왜냐면 장거리연애로 사랑이 이루어지면 그건 진짜 사랑이고 단거리는 가짜사랑임.
뭔가 이해가 되네요.. 현재 저또한 장거리 연애 중인데 남자친구가 미국인이예요. 제가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건너가지 않는 이상 평생 언제 볼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설사 운이 좋아 한번 본다한들 기약이 없기에 이제는 좋아하는 감정보다는 미안하고 고마운 감정이 앞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ㅎㅎ 국제커플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ㅠ 코로나때문에 국제종래가 못하게 되서 2년동안 한번도 애인에 못 보고 얼마전에 드디어 2년만에 만났어요. 우리는 장거리연애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서로 몇번도 울고 참고 …근데 좋아하니까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국제종래가 가능하게 되는 때까지 참아 왔어요.장거리연애가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각오가 필요하는지도 아니까 저도 절대로 장거리연애는 추천할수가 없네요 ㅠ
진짜 애초에 시작을 마시길. 장거리는 남자하기나름이라는데 지가 지입으로도 그러더군요. 남자하기나름이니 너무 시작도전에 겁내지말라고. 주위사람들이 감당할수잇겠냐 걱정할때도 그렇다며, 종종 잘지내고있다는 사진까지 보내주며 제 주위사람들 안심시켰다는데ㅋㅋㅋㅋㄱ 제가 그 새끼 다시생각하면서 굳이 글 남기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진짜 장거리는 자아알 생각해보시길원해서에요. 게다가 20대 초중반이라면 진짜 온맘다해 말리고싶습니다. 바람 피기 최적의조건이고, 사람이기에 흔들릴 수 있다고생각해요. 몸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맞고, 남자가 장거리인경우 남자가 초반에잘해서 여자가 이해하고 마음 열어도 나중에 통수당하면 기분엿같아요. 롱디가 이렇게힘든줄 몰랐다는 개거지같은 말로 헤어짐통보듣는거...ㅋㅋㅋㅋ 롱디인줄 알고시작했지만 결국 롱디를 핑계로 헤어지게 됩니다. 아 참고로 구남친이 바람핀건아니에요. 그냥 지혼자 개열성이다 지혼자 팍식어서 나만 닭 쫒는 개신세 됐을뿐ㅋ 롱디는요. 그 누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더 힘들어요. 만나도 부족하고 같이잇어도 곧헤어질생각, 또언제보나 그생각. 그걸로 서운함이쌓이고 투정이생겨 다툼이 일고 화해. 그렇게 반복되다 끝날거예요. 롱디에 먼저친사람이 끝내자고하든 어쩌든.근데 그거아셔야돼요, >>'롱디'라서 헤어지는건 없어요. 그냥 그만큼이라 헤어지는거예요. 처음에는 됐는데 지금은 안된다? 그럼 애초에 시작을말앗어야지. 롱디제일빡치는게 그겁니다. 결국엔 마음이 식고 지쳐 그만두는거면서 헤어지는이유로는 거리를 얘기한다는게. 그냥 이제는 그거리를 극복할만큼 좋아하지않는거예요
단거리 3개월정도, 장거리1년이상 한 커플입니다 초반에는 장거리연애 힘들어서 헤어질때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남자친구가 많이 좋아해서 그런지 노력도 많이하고 이젠 가끔 보는게 익숙해져서 괜찮아졌어요! 워낙 통화랑 카톡을 자주하고 그래서 불안한것도 없고 서로를 믿어서 잘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싸우고 쉽게 화해하기 힘든것, 한번 만날때 돈과 시간이 많이드는것 등등 단점이 있다는건 사실이지만 그걸 극복할 만큼 사랑한다면 충분히 장거리 가능합니다..!!
연애가 처음인데 또 장거리네요. 이제 한달차고 왕복 8시간, 돈도, 시간도 부족하지만 이런 거 다 제외하고, 그냥 너무 좋아해서 마음이 힘드네요ㅋㅋ 저도 그 사람 믿고 그사람도 절 믿지만 너무 보고싶고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 보는 내내 울었어요. 이렇게 계속 힘들다가 지칠까봐 무섭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서 끝까지 잘 하고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해요. 연애하는 친구도 잘 없어서 매일 혼자 앓았는데 정말 위로되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결론은... 정말 돈 벌어서 이사가야겠어요ㅋㅋㅋ
장거리는 진짜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진짜 비추입니다..진짜 안 돼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예요. 저도 처음엔 제가 나는 다르다고,우린 다르다고 거리가 멀어도 서로 끝까지 사랑할 수 있을 거라 믿었었어요.우린 다르다고 생각했죠.제가 남친을 엄청 사랑했고 따라다녔어요.그만큼 남친을 엄청 사랑했는데 이젠 도저히 힘들고 지쳐서 권태기 오고 놓아줄려고요. 사랑했지만 그만큼 더 늦기 전에 놓아주고 싶어요. 그만큼 장거리는 진짜 사람이 할 게 안됩니다.
장거리 연애중인데 정말로 괴롭습니다ㅎㅎ 애초에 시작을 안 하는거 진짜 추천…지금 뭐 빼도박도 못하는데 마음은 썩어들어가네욜…연락 없어서 이거 보는데…정말 연애초반에 행복했던 미래를 그려왔던거와는 다르게 지치네요…마음도 정신도 피폐해지고 장거리 연애 정말…결혼할거 아니면…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5:30 가 요점이네요~ 서울 부산 장거리 연애 1년 가까이 하고 있어요. 서로 신뢰하고 잘 연애하고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봐도 아무런 타격감이 없어요. 김달님 말하는 것 모두 사실이고, 저도 똑같이 경험했지만 극복했기 때문이죠. 물론 언젠가 또 어려움이 올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사랑하니까 이 연애를 계속하는 거구요. 불편하신 분들은 아마 마음 한 구석에 내 연애에 대한 불안함이 있어서 그런 걸 거예요. 정말 영상 틀린 말 하나도 없음
Leana Kim 많은 댓글들 중 이게 제일 공감됩니다. 저도 왕복 6시간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하나도 이 영상에 대해 타격이 없고 더욱 더 마음이 단단해지는 기분이 드내요. 전 힘들었던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짜증도 안나구요 김달님 말씀하시는거 다 맞고 공감은 되지만 제 마음이 확실하다는것도 영상을 보고 다시금 깨달아갑니다
저도 서울 울산 장거리 시작한지 얼마안됬는데... 한번만날때마다 최소 30은 나가는거같아요.게다가 제가 학생이라 매번 이렇게 쓸수도 없고...... ㅠㅠ 금전적인 부분만 빼면 다 좋은거같은데부담주기도 미안하고 취업하면 과연 이부분이 매꿔질까요...고민되네요. 연애시작할때도 이런부분 다 부담될거라고 서로 이야긴 했지만 막상 만나니까 현실적인게 안보이더라구요.
나중에 결과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이 그냥 지금 이 순간 충실히 사랑하고 나중에 뒤통수 맡는 일이 있을지언정 지금은 끝까지 믿어주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하고 의심하면 나만 힘드니까..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만나고있는 순간만큼은 무슨일이있어도 믿어줍시다. 그러다가 뒤통수맡으면 .. 그래도 후회는 없을것같아요.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요.. 장거리.. 힘들긴 하죠.. 김달님 말씀 하나도 틀린거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위기를 잘 극복하면 오히려 그만큼 더 사이가 단단해질수도 있더라구요. 김달님 말씀도 이게 아닐까싶어요. 이정도 위기는 넘길수 있는 사람과 사랑하라는거죠. 장거리하시는 분들 모두들 파이팅 입니다 !!! 의심되더라도 그래도 내남자 내여자 내가 아니면 누가 믿어주겠어요.
내 짱친 부모님은 아버지가 미국 어머니가 한국 계실때 6년인가 연애하셨다고 했는데...새삼 대단했음..아버님이 너무 스윗하시더라..아내바보셨음.. 어머님도 쾌활하고 발랄하시고 두분다 나 엄청 잘 대해주시고 근본적인 인간미가 엄청난 분들이라는걸 느낌.. 두분이서 너무 행복해보이시더라
지극히 현실적이고 확률이 높은 보편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는 면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다만 누군가를 정말 사랑한다면 이래저래 따지지말고 한번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설령 가슴아프게 끝나더라도. 사람은 해본것보다 안한거에 더 오래 미련이 남는법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고백조차도 못합니다. 조언으로 받아들이고 그래도 좋다 하면 실행하는 정도로 영상을 보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는데 어? 이 영상보니 못할 짓이네? 때려치자 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리 현명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장거리 연애 2번 해본 사람으로 두번다 단거리였다가 장거리가 됐는데 가장 힘든 게 보고 싶을 때 힘들때 당장 볼 수 없다는 거에요. 2번째때는 싸운 적도 없고 신뢰도 단단했는데 달님말대로 몇년후를 확실히 약속할 수 없는 상태라 결국은 다 헤어진 것 같아요ㅜㅜ 아무리 잘 맞고 배려해도 거리문제는 무시 못해요. 우리, 보고 싶을 때 잠깐이라도 볼 수 있는 사람 만나요 이제 다신 장거리 안할래요!😥
대전~제주도 장거리 연애중인데 전혀 기분나쁜 멘트 없었다고 느꼈어요. 무조건 장거리 반대!헤어져!라는 영상도 아니고 "롱디 특성상 이런 어려움이 있을수밖에 없으니 감당할수있을때 해라"라는 조언인데 "장거리연애도 충분히 잘될수있는데 왜 안좋게만 말해요??빼액!"하는건 뭔지..
와. . .장거리 연애하다가 깨진 사람으로써 이 분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단 하나도 틀린게 없어서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 .'장거리 연애 어떻게 생각하세요?'이 질문 하는 의도가 '불안해서, 딱 그만큼만 사랑한다'라는 이 말이 정말 확 와닿고 깊은 공감을 할수있는 영상이였습니다. . . 그 외에도 장거리의 불편함을 정말 공감잘되게 말 해주셨는데 하나같이 틀린게 없고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네요. . .오늘 이분 처음 유튜브로 봤는데 이분 구독하고 가야겠네요!
중간중간 헤어진날까지 포함하면 700일 만난 장거리입니다. 저를 만나기전 길어봤자 100일 밖에 안사겨본 남자친구는 저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에게 저를 소개하며 6개월을 단거리로 만나왔고 6개월후 해외로 일을 하러가게되면서 장거리가 되었습니다 정확히 2년후에 돌아와서 같이살집을 구하고 같이 살자며 약속을 했고 같이 울고웃으면서 그렇게 보내고 지냈습니다. 인간관계에 매정하고 냉정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인줄알았던 사람이 눈물을 여러번 보이면서 까지 저를 붙잡고 미래를 확신하는 느낌에 저도 확신을 느꼈습니다 서로 이성관계는 깨끗하고 신뢰와 믿음이 차있던 상황이라 잘지냈습니다. 고가의 선물을 보내고 연락을 했지만 역시나 장거리는 아무리 신뢰와 믿음이 있어도 힘듭니다. 몸이 떠나서도 있지만 확실히 반년이 한번 겨우 며칠밖에 못보는 저희는 거의 플라토닉러브 또는 넷상연애밖에 안되는 느낌밖에 들수밖에 없던 상황이고 외로움은 더 커졌습니다. 아직까지 불안불안하게 인연을 지속시키고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믿음과 확신이 낮아지는거같아요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으면 또 연애초반처럼 설레고 떨리지만 떨어진 순간에는 또 상대방이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에 지칩니다. 정말 힘들어요 차라리 시작하지않았던게 좋았을 정도로요 제 주변에서 장거리를 한다고 하면 절대 비추천할것같아요 정말 사랑하고 죽고못살아도 힘든건 변하지 않아요. 하지마세요 장거리
11:05 여기가 진짜 이 영상 핵심이네요. 남자친구랑 둘다 외국에서 대학때 3년 만나고 졸업전에 다른주로 (비행기로 2-3시간, 차로 12시간거리) 취업되니까 헤어질까 막막했는데 뚜렷하게 시간을 정하고 어떻게 롱디를 끝내고 다시 만날건지 계획을 세우니까 믿음도 가고, 버텨지더라구요. 물론 그 뒤에 받쳐주는 남자친구에 관한 신뢰와 제가 엄청 연락을 많이하지 않아도 되는 연애관도 있어서 어느정도 가능한것도 있는것같지만 진짜 계획이 버티는거 8할이에요. 솔직히 보고싶고 외롭고 해서 힘들지만 곧 괜찮다 우리는 계획이있다 우리는 지금나이에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커리어를 쌓는거다라는 긍정적인 미래계획이 있어서 서로 버티는거같아요. 롱디 1년좀 넘엇고 아직 길게는 1년 더 같이 못잇지만 그래도 매일 왜 연락이안되냐는 싸움보다 서로 보고싶다는 애틋함? 곧 잘될거라는 희망? 등등때문에 더더욱 이사람이 정말 좋아지는거같아요!!
3개월 맥시코 2년 반 사우디 9개월 칠레.. 그후 단거리 되고도 잘 사귀고 있어요 7년 넘겨갑니다. 장거리연애는 저도 다시 하라면 못해요.. 저도 극복해서 잘 사귀지만 다시 돌아가라면 확신을 가지고 할수 있다 못해요.. 달님은 장거리 제대로 안해보신거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되네요. 그냥 하는 내내 불안한게 장거리 연애입니다. 극복하기 싫은게 아니에요 극복하려는데 불안한거에요 이사람을 못믿어서가 아니에요 곁에 없다는게 불안한거죠 내가 아플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쩌지.. 내가 필요할때 이사람이 혼자 힘들면 어쩌지.. 소통이어렵거든요.. 장거리연애는 항상불안해요 그 거리만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잘못알고 계신것 같아요 우리둘만 사랑하면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가면 된다구요..? 내마음에서ㅡ생기는 불안감은요..? 상대마음에서 생기는 불안감은요..? 어불성설입니다.. 내의지로 안되는게 감정입니다
장거리연애는요 정말 신뢰와 믿음이 가장 필요해요! 저는 덜입고 덜먹고 서라도 보고싶으면 가고요 오빠도 일때문에 힘들어도 보고 싶으면 와요 내가 무얼하든 오빠가 무얼하든 의심보단 다른 일이 있겠지 믿고 있고요 ㅎㅎ 그리고 절대 거짓말을 하면 안되요 거짓말 하는순간 그 장거리 끝나는것 같아요
장거리 연애하다가 헤어졌어요, 연락문제도 그렇고 평일에는 볼수없고, 돈도 많이 깨지더라고요, 결혼하면 누군가는 이주를 해야할텐데 다시 직장잡고 해야하는데 미래가 잘 그려지지않더라고요. 헤어지고 나서 주말 만 되면 생각날때마다 김달님의 재회 반대 이유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저희 언니 이야기를 하자면 유학가서 4년동안 같은 공간에서 지냈었고 나마지4년은 형부가 한국에 취업되면서 롱디햇습니다. 중간중간 언니가 헤어질까 생각도 많이 해봤데요. 근데 견뎠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서로 좋으니깐.. 그리고 휴가때면 가끔 보러 가기도 하고 그랬고, 결국 사랑도 연애도 롱디도 상대를 견고히 믿는 마음이고 극복입니다..
장거리 연애 한 지 이제 5개월 지난 상태인데 김달님 말씀대로 극복해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연락 문제 때문에 가장 많이 트러블이 있긴 했었는 데 이제 상대방이 무얼하고있는지 어느정도 알기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그렇다고 상대방을 덜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요 대신 저희는 서로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대화로 푸는 스타일이라 그만큼 덜 다툰답니다! 잘 만나서 결혼까지하려구요^^
편도 4시간 장거리 했었어요. 전 학생이었고, 그때 만나던 사람은 직장인이었어요. 장거리 힘든 거 알고 시작했는데, 어렸던 그때의 저는.. 어렸죠. 언제 만나냐고 투정부리고, 징징대고. 정작 매번 나 보러 왔던 사람은 그 사람이었는데. 밤새 특근하고 나 보고 싶다고 올라온 사람이었는데. 학생인 내가 무슨 돈이 있냐며 내려오지 말라고 하던 사람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몇년이 지나, 제가 취직을 하고 야근을 하고..의 생활이 시작되니까 알겠더라구요. 이 사람, 진심으로 나를 사랑했구나. 그리고 그때의 나, 정말 못났었구나. 정말 애였구나. 나밖에 모르던 쓰레기였구나. 정말 이기적이었던 나였구나. 아직까지도 그 사람한테 미안한 감정이 앞서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전 절대 그때의 저 같은 행동은 안할 것 같아요. 몇시간 장거리? 버틸 수 있어! 하는 치기로 장거리 시작하실 거면 아예 시작을 마세요. 특히 한쪽이 학생인 경우에는 더욱 더.
참고로 약 10년정도 장거리연애를 한 남성으로써, 모든 연인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성이 움직이는 경우가 5할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가는게 좋았고, 당연한 줄 알았지만, 어느순간에는 항상 내가 움직여야 하는 것에 대한 의구심은 품었지만, 반대로 날 보러 그녀가 멀리까지 와준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 해서, 내려오라고 못하겠더라구요 물론, 수도권과 지방이였기에 올라가는 편이 놀거리, 먹거리도 많은 유리한점 때문에 크게 불만을 갖진 않았습니다만,, 한편, 싸우게 되면, 쉽게 만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연락이라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항상, 주의하시고 장거리 연애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장거리입니다. 장거리 최고 단점이 뭐냐면 서로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는 상황이면 결국 그 공백도 공백 나름의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장거리인데 한쪽이라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 못 하면 진짜 크게 싸우고, 쉽게 화해도 안 됩니다. 보다 더 문제는 시작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고 상대측에서 말했는데, 결혼은 하자면서 섹스는 하기싫다.라고 상대측에서 저러면 진짜 꾹 참고 기다려주는 것도 2년이 한계입니다. 제가 섹스를 못 해서 헤어진 게 아니라, 여자 측에서 계속 제가 섹스 못 해서 스트레스 받는 것 같다고 말같지도 않은 억측논리 부리면서 저한테 싸움 걸었다가 어제 대판 싸우고 오늘 깨졌습니다. 저보다 6살 연상인데.....뭔가 한편으론 속이 후련하면서도 무언가를 잃은 느낌? 진짜 ㅈ같더라고요
![[국제연애] 전남친이랑 헤어진썰](http://i.ytimg.com/vi/8f9JFpnsUkA/mqdefault.jpg)
(수정)
댓글을 쓰시기 전에
제발 영상을 끝까지 봐주세요🙏🏻
제가 장거리 연애를 반대하는
세가지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세 번째 이유 5:06 는
많은 분들께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올리고 싶었으나,
민감한 문제라, 많은 생각을 한 후에 올린만큼
영상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왕감쟈!👍🏻 사랑한다~♥️
김달 님 잘생겼어요♡.♡♡.♡
달님 굳이 해명글 올릴필요없어요 하도 지랄하는 새끼들때문에 스트레스이시죠? 달님 믿고 영상보는사람은 끝까지 영상보고 조언 하나 얻어가는거니까 몇몇 반론하는 소수들 너무 신경쓰지마요 ^^
달님 원래 하던대로.!!
그리고 고맙습니다.
도움많이 받고있는 1인입니다.
맞는 말인데, 하다보면 배우는 것도 있겠죠ㅎ
하다보면 장거리를 극복할 수도 있고, 떨어져있을 때 유념해야 하는 일도 알 수 있고, 아 난 장거리 안되겠다 느낄 수도 있으니.
해보고 느껴보면 되죠.
김달 님...1:1면담은 안되나요?..
별 내용도 없는걸 뭐하러 끝까지 봅니까?
본인 영상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1분짜리 영상만도 못한,
장거리 연애 안해봤으면서 말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많네. 진짜 장거리연애 해보면 서로간에 믿음신뢰문제가 전혀 없어도 발생하는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하.. 거리때문에 좋아하는사람을 못보는게 너무 억울하고 힘듭니다..
맞습니다....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ㅇㅈ
그리고 이별통보도 카톡으로 보내고는 지금 얼굴보고 얘기해 이 한마디로 할수없는게 기분 ㅇ같아요
@@user-qj9ph8cd5b 너무 공감합니다. 어떻게 얼굴도 못 보고 헤어질 수가 있는지
1.남자가 이 여자 아니면 진짜 절대 한 눈 안 팔정도로 일편단심이고 잘해줌. 2.여자가 외로움 덜 타고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는 독립적인 성향. 그리구 둘 다 멘탈이 단단하고 애인한테 크게 기대지 않아도 스스로 힘든 일 극복하는 자주적인 성격이면 가능할 듯..사실상 장거리로 안 깨지고 결혼까지 가면 둘 다 멘탈이나 배려심이 대단한 거ㅋㅋ
지금제상황이네요 남자가1이고 전2 .. 근데 연락집착하는성격은아닌데 너무안하고 전화도안하고 표현도안해서 요새는 맘의준비하고있어요 사귀는거같지않음 어차피영원한건없으니 누굴만나든 다헤어지게되있음 가는것도순서없고
몽뮹 ㅇㅈ
이말 인정 합니다. 1.2가 둘다 충족못하면 힘듬니다!!
(연애도 안하는데 2번 여자라 기분 좋은 중)
연애는 그렇게 가능한데 안헤어진다면 주로 연애하고 결혼을 하는데 신혼집을 어디로할지 등 연애할때와 다른 문제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경험상 100퍼공감
갈수록 빈자리가 느껴지고 서운한게 많아지고 감정이 쌓여서 뻑하면 싸우고 헤어지고싶어도 그놈에 정땜에 가슴에 못이 박힌채로 빼지도 못하고 질질끌려가는 엿같은기분을 느껴보고싶다면 장거리연애를 추천해봅니다
Jin JJ 공감이요 진짜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하고 갑니다...
ㅇㅈㅋㅋㅋㅋㅋ
개공감입니다 진짜.....
개공감 ㅠㅡㅠ
장거리 연애를 여러번 해 본 사람으로써 진짜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단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아마 지금 오랫동안 장거리를 유지할수 있었던건 장거리지만 장거리임을 느끼게 해주지 않게 노력해준 서로가 있어서 인 것 같네요.ㅜㅜ
난폭한두부 몸이 멀어져서 마음이 멀어졌을때 다시 만나면 회복되나요?? 물론 그전까진 매우 사랑한 관계라 치고요
연애초반 장거리는 진짜 비추입니다 1년이상 사귄후 장거리가되면 서로간의 믿음이 생겨 견딜수잇지만 연애초반에는 신뢰가 생기기전이라 불안과 불만이 쌓입니다 관계유지가 힘들어져요
윤미숙 댓글 잘안다는데 인정
진짜 인정이요 이거
거의4년 사귀고 장거리가 됐는데 바람 났어요 ㅎ
진짜 맞습니다... 신뢰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사귀자마자 다른 나라 가서 오래토록 떨어져있어봤는데 불안하고 공허해 죽는 줄 알았어요
ㅇㅈㅇㅈㅇㅈ
장거리 2년하고 헤어진 입장으로서 나중에는 데이트가 즐거운게 아니고 힘들어짐 돈적으로,체력적으로
돈이 많으면?
장거리하시는 분들, 김달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해도 다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암만 장거리여도 그 커플이 행복하고 서로 신뢰하는 긴밀한 관계라면, 애초에 김달님 영상에 걱정이 생기거나,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렇지만 여러가지 힘든 건 다 사실이고 그걸 안고 가냐마냐의 의지 차이지, 꼭 헤어지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R olex 김달님이 추가적으로 가장 하고싶은 말이었을듯
이게 팩트인듯.
우리 회사 선배도 충북이랑 김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자가 바로 내려와서 살림차렸음.
엄청 좋아한다면 그런 환경은 아무것도 아닌듯. 👍👍
장거리연애는 그 사람을 어느정도 사랑하는지가 확실히 느껴지는 연애더라구요.
자기가 있는 곳으로 직장을 잡으라는 얘기가 불편하게 들릴 때, 힘들 때 몇 시간의 전화도 위로가 안될 때, 카톡으로 이별 통보했을 때
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었구나 하며 깨닫죠. 장거리연애는 무엇보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이지 만나가기 시작한 사람과는 덜컥 시작해버리면 안되는거 였어요
(오늘의 tmi였어요)
피곤해서 연락못하고 잠들고 싸운거 진짜 ....... 핵공감 미쳤다..........
이 영상의 요점은 '장거리 연애 무조건 하지마세요'가 아니라 '거리 차이를 극복할정도로 상대를 사랑할 자신이 없다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마세요' 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가까이 붙어있어도 연인간에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며 생각해야 할것들이 태산인 와중에 먼 거리까지 신경 써야한다면 정말 힘들겠지요
이 모든게 자신이 없다면 어차피 단순히 거리 문제가 아니래도 관계의 자신과 신뢰가 부족한 관계로 남아
언젠가 어떻게든 빠개질 관계니 애초에 시작 조차
하지말라는 좋은 귀감이 되는 말씀 같습니다
trbl theo 써머리 신이시네...
어 뭐야 좋아요 왤케 많아졌어
최소 장거리연애 마스터
사랑해
trbl theo 오냐
이 말이 맞는거 같은데 딱 그정도 사랑했으니까 헤어진거지 사랑하면 어떻게 헤어져
동감이용 ㅋㅋ
못헤어져 계속 기다린다 언제오니...
맞아요
그 사람은 절 그정도만 사랑한거... 맴찢 ㅠ
장거리 연애 하는 사람으로써 확실히 단거리가 좋음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장거리면 더 애틋하다 이런거 못느끼겠음.어느 한쪽이 만나러 오거나 갈때 걸리는 시간이며 당일로 보면 진심 몇시간밖에 같이 못있음.그렇다해서 막 못견디겠다 이정돈 아니지만 굳이 고르라면 장거리보단 단거리!가까이 있는게 쵝오 ㅜㅜ
장거리 커플이었는데.
헤어질 때 나는 걔에 대해 뭘 알았지? 생각할만큼 나는 그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아는게 없었습니다.
자주 보고 어떤 사람인지 알고 결혼해도 잘 될까 말까입니다.
좋게 생각하면 그 사람이랑 헤어진거 너무 잘된 일입니다
공감
공감..
공감 상대에대해서 깊이 잇게 알아지지가 않음
ㅇㅈ
저도 2년이나 만났는데 싸울때는 진짜 모르는 사람 이였어요
장거리 연애 5년했던 사람입니다. 한국에서가 아니라, 한국에서 미국으로. 깨지고 나니 이분 말이 1000% 맞습니다.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마세요.
저두 국가간에 했었는데 정말이에요 30일남짓하면서 썸타고 40일남짓 연애했는데 정말 공감되요
지금 이민가 있는데..정말 사랑해도 장거리는 힘든거같아요ㅋㅋㅋ
역대급이노,,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고 감정도 아깝고...혼자 맛난거나 먹고 잠이나 잘걸
저도 지근 한국 터키 6년인데...너무 힘드네요...
2~4 시간 장거리, 해외 장거리를 몇년 해봤는데 장거리는 믿음, 신뢰, 노력, 그리고 개인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여유가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장거리인거 알고 시작한 경우엿엇고 그만큼 가치가 잇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햇엇죠. 전 그렇게 힘들지가 않앗어요. 혼자 잇는것도 즐길줄도 알고 남친에게 매우 솔직하게 일상을 말하는 편이여서 항상 안심을 줫던거 같아요. 항상 하루 일과를 줄줄이 얘기하면 남친은 제 얘기를 듣는걸 즐겻구요. 남친도 일정하고 똑같은 하루하루를 보냇고 서로 술담배 같은것도 안하고 취미가 게임이다보니 서로 멀리 잇어도 시간을 온라인으로 보낼수 잇엇구요. 어딜 간다면 미리 얘기해줫어요. 노력이라고 한다면 상대방 입장이 되어서 생각할려고 노력햇구요. 한번 믿음이 깨지면 힘들다는걸 알기에 더더욱 오해가 없게끔 노력햇어요. 그러다보니 만날때는 더 애틋햇고 사랑이 참 오래 갓던거 같아요. 남친이 5년째되고나니 힘들어서 헤어졋지만 전 서로에게 좋은 경험이엿던거 같아요. 믿음과 신뢰와 자신만의 시간을 갖을 줄도 알고 상대방의 시간 또한 존중해 줄수 잇는 방법을 배운거 같아요. 모든 사람이 장거리가 가능하진 않겟지만 하신다면 가까운 거리보단 훨씬 노력 해야되는건 사실이에요.
너무 큰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ㅠ
5년만나셨는데 정리하는데 힘드셨겠어요..
장거리는 첨부터 시작하지 말아야됨
게임 취미 맞는거 부럽다
제발좀 영상만 보지말고 영상의 본질이 뭔지 이해좀 하세요...장거리 연애 하지말라는게 아니구요 안좋은 요소들마저 다 극복할수 있음 하라는거잖아요...저는 장거리로 결혼했는데 영상보니 기분이 나쁘네요 라는 등등 그런 분들은 정말 결혼하시거 맞나요? 기분이 좋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되려 영상을 보고 나는 이 모든것들을 극복하고 결혼까지 했으니 지금 장거리 연애하시는분들도 힘내세요 라고 응원을해주고 피드백을 해주는게 옳다고 보는데요? 왜 기분이 나쁜건지... 제발좀 옳바르게 말하는 법좀 배우세요...말 몇마디가 자기 자신을 높이고 또한 깍아내리게 되는겁니다. 부디 말 몇마디로 자기 자신을 깍아내리지들 마세요...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하지말라는 영상이 아니라면 썸네일을 그런식으로 만들면 안되죠
아이딬ㅋ
영상 제목이랑 섬네일 다시 보고 오셈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말씀 한마디한마디에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옳 -> 올
저는 장거리연애 3년 넘어가고있어요ㅎㅎ 근데 장거리라 더 보고싶고 더 오래 설레는게 있는거 같아요. 믿음은 정말 서로에게 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여기에 감정낭비 시간낭비 돈낭비 라고 하시는 분들보면 장거리라 낭비가 아니라 만났던사람이 별로라 낭비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랑하면 장거리 단거리 상관 없다고 생각해용♡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나니 거리가 문제라기 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장거리이지만 좋아하고 있습니다.
제일 힘든건 아플때나 보고싶을때 볼수없는걸 인정해야하고 싸워도 바로 만나서 화해할수도 없고 만날날까지 참고기다려야한다는거 피말림 ㅠㅠ
맞아요.. 얼굴보고 얘기해야 풀리는 일이라면 그 일을 몇일 혹은 몇주동안 안고 있게되고 안고있다보면 생각하게되고 그것도 진짜 힘들었던거 같아요..
ㅇㅈ
장거리 좆극혐임 절대 사람이 할 짓이 못됨 개씨발
이런 장거리 연애도 있어요. 남자친구 금욜 4시반에 일 끝나면 바로 제가 사는 곳으로 4시간 가까이 운전해 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쓰는 기름값 생각해서 맛있는 저녁 차려놓고 와인 한병과 더불어. 주말에 같이 있는 동안 되도록이면 식사는 집밥으로 해결하고. 일욜 점심먹고 자기집으로 향하는데 이때 서로가 참 힘듭니다. 남자찬구눈에 눈물이 맺힌걸 자주 봐요. 저도 일요일 저녁이 참 힘들어요. 이런 생활한지 5개월 됐는데 딱 한번 제 사정으로 못오고 주말마다 열심히 오네요. 쓰는 돈은 남자 친구 가름값, 톨게이트비용은 없고. 저는 친구가 좋아 하는 음식과 과일 많이 준비하고. 어쩌다 외식하는데 확실히 둘이서 부엌에서 같이 요리한 음식이 훨 많있네요. 같이 등산이나 바닷가로 가는데 커피까지도 보온병에 감아가요. 친구가 쓰는 비용은 주로 차기름값, 저는 식재료비. 친구는 올때 마다 꽃이나 다른 선물도 사오고. 저도 작은 선물 자주 하고. 둘이 아끼면 장거리연애도 아기자기하고 애틋하고 좋을수도 있어요. 서로 직장때문에 당분간은 이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몸이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힘든하루를 보내고 맥주한잔할수도 없음
결국 주변에 이성이든 동성이든 친구들과 보냄
점점 서로의 필요성이 줄어들음
마음이 식음
장거리 단거리 다 장단점이 있어요^..^ 근데 장거리라고 무조건 다 힘들거라고 생각은 절대 노놉!!!! 자기 개발에 더 신경쓸수 있고, 확실히 더 애틋해지고, 만남을 되게 소중히 여기게되는거 같아요 권태기도 거의 안겪었구요,,, 장거리든 단거리든 모두 예쁜 사랑하세요🍎🍎
공감해용
떨어져있는 시간엔 각자 개인시간 더 집중하고 열심히 살수 있고 좋아요
여자친구 내일모레 유학가요... 너무 막막하네여 ㅠㅠ 너무 좋아하거든요..
@@duddndji3798 힘내세요 ㅜㅜ
@@duddndji3798 어떻게 되셨나요 ..
@@user-pf3sf1ud9h 헤어지고 다른인연찾아서 재밋게 살고있습니다. 시간과 많은사람만나는게 답인거같아요.
장거리연애 1년차예요 저같은경우는 완전한 을의사랑을 하고있어요 그사람 대신해 죽을만큼 제자신을 놔버리고 죽을힘을 다해 사랑했습니다 근데 며칠전에 울면서 보이스톡이 왓엇는데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겻다고 하더라구요 ㅋ서로 좋아하는 상황이라고 그러는데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바로 며칠전까지 사랑한다고 햇고 다정햇던 사람이엿는데 죄책감때문에 잘해준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미여지더라구요 다행인건 뒤늦게나마 이렇게 오빠 영상보고 위로를 받습니다 충고 잘 새겨들을께요
키야 저도 을인데 마!!반갑심더
하.. 정말 그 마음 이해하네요..
헐스ㅠㅠㅠ더좋은 인연이 있을거라 믿습니다ㅠ 진짜 고생햇어요ㅠ
아...
에휴ㅠㅠㅠ조상님도왓다생각할게요
장거리연애만 5번 해보고 단거리 1번해봄. 단거리가 끝은 안좋았지만 진짜 좋았고 재밌었고 하루하루가 설렜음 . 내가좋아하는 커피하나 사서 우리집 지나가다가 들리는 그런 달달함이 장거리에서는 없음. 지금은 장거리 5년차인데 좋다고 생각했는데 각자 독립적이다보니 서로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고 마음이 식어요. 장거리 결혼까지 가는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결론 장거리는 힘들다
단거리보다 장거리는 열정의 유효기간, 서로에 대한 신뢰, 개인적인 심리 문제 등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장거리 이신분들은 서로에게 더욱 잘하셔야할듯!
장거리고 단거리고 헤어질 사람은 헤어진다는거
다만 장거리연애는 정말 연락도 꾸준히 해야하고 서로 신뢰가 있어야하지 불안한게 크고 아무래도 단거리는 싸우더라도 만나서 바로풀거나 대화를 하게 되는데 장거리는 싸우면 전화나 톡으로 대화해야하니깐 답답함....
그리고 정말 사랑해야됨 조금이라도 맘이없는사람은 만나기 귀찮아하게됨 ㅋㅋ
이 영상 핵공감!!! 사랑하는 사이라면 서로의 가시권안에서 통제가능한 상태에 있어야 스트레스 덜받고 오래오래 꽁냥꽁냥할 수 있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캐나다에서 일본 다시 한국에서 일본까지 초장거리 커플이었지만 지난달 끝나버렸습니다. 거리, 문화차이를 모두 이해하고 서로간의 신뢰가 있다고해도요.., 정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미래를 함께 전제로하고 공유하지 못한다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걸 추천해요..
우와.... 진심 공감합니다
cc 로 1.5년정도 만나서 장거리 2년정도 하고 현재는 제가 이사를 해서 같은 지역에 0.5년정도 살고있는데 그 과정이 달림이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것처럼 똑같았어요. 장거리 연애 할 때 우리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거리, 만나는 횟수, 피곤함, 비용 등등)로 다툼이 많아지는 것을 겪고선 장거리를 끝내야 겠다라고 생각했죠.
남자친구랑 같이 어렴풋이라도 미래를 정하고 재정적인 계획 세워서 열심히 하자! 이렇게 결정하고 이사를 왔답니다 (다니던 회사는 그만두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현재는 느므 잘지내요 ㅎㅎ 서로 더 정서적으로 안정감도 느끼고 삶에 활력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저는 장거리를 비추하거나 안 좋게 보지는 않지만 유지하면서 사랑하기가 힘든 거 너무 이해합니다 허나 제가 장거리를 극복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장거리도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장거리 연애 화이팅입니다~!
엄청 힘들어요...정말 미친듯이 사랑해서, 미래를 함께할거 아니면 시작도 하지마요. 보고싶은데 지치고 그렇다고 헤어질수도 없고 어쩌지 못하는 상황 굳이 겪지 않길 바래요
장거리연애하면 개인적인 시간이 더 많아질것 같지만
불안감으로 인한 집착이 심해지면서 주기적으로 계속 연락을 해야합니다
친구랑 논다고 해도 계속 핸드폰을 붙잡고 있어야하구요 수업이라든가 일을한다든가 하는 정규적인 시간을 제외하면 무조건 애인에게만 투자해야하는 현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싸우게 되죠
전 이 연애로 인해 친구 가족 모두 관계가 틀어졌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야 이 관계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그 여파가 남아있구요
물론 집착이 심한 사람에 한해서 이런일이 발생합니다 연애의 끝을 우울증으로 끝내고 싶으시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장거리 연애가 힘든이유는
상대를 불신하고 의심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보고 싶을까봐
장거리는 진짜 연애 제대로 할줄알고 아는 사람끼리 사랑할줄 아는 사람끼리 해야되는듯
장거리 잠깐 해봤는데 진짜 쪼금이라도 불신과 의심을 하는순간 바로 끝입니다
근데 장거리는 한번 만날때마다 애틋해요 그리고 못 만나는 시간동안 자기 시간도 생기고 자기계발 시간도 생기고 전 장거리 연애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요..
연애경험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의 장거리 연애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연애경험이 적은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면 되게 힘들거 같아요
그 자기 시간 생겨서 제 전여친은 바람을 피고 양다리를 걸쳤더랬죠
다만 미래를 기약하지 못한다면 끝은 결국 끝나겠죠. 미래를 염두에 두고 만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건 ㅇㅈ
장거리 연애를 잘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사람의 성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저나 남친 둘다 바쁘고, 개인적인 시간을 중시하는 편이라 아마 근거리였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밖에 안만났을 거에요 ㅋㅋㅋㅋ(참고로 저는 근거리로 사겼던 사람들과도 자주만난편이 아니었어요 ㅎㅎ)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시고 연애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가까운 곳에 있고 익숙한 사람들에게 호감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가 그렇다고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그만큼 사랑이 더 쉽게 식을 확률도 크다는 거임. 물론 극과 극인게 장거리를 통해 더 소중함을 느껴서 더욱 좋아하는 발전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계속 안보니 서로 간에 어색하고 사랑이 식어 헤어지는 경우도 있음. 하물며 가족이라도 오랫동안 안보면 어색한데 심지어 남인 연인은 안그럴까?
그러니까 장거리 연애할려면 희생할 수 있는거 희생할 능력이 되면 하라는거지 이 영상은 무조건 장거리 연애 하지 말라는게 아님.
헐 이 영상 목소리 너무 나긋나긋하고 차분하고 좋당.. 평소 목소리톤도 좋은데 이번 영상은 밤?시간대 라디오 비제이 목소리같아서 이것도 좋음
저는 제주 부산 장거리 1년반 하고 현재 동거중입니다
저는 장거리 연애를 잘 이겨냈음에도 이 영상이 공감이 되네요ㅎㅎ
저희는 김달님이 말씀하신 흔히 헤어지는 장거리 커플의 유형이 아니었습니다.
밤늦게 연락이 안돼도 피곤한가보다 넘겼고, 언제 집을 합치자 계획도 착실히 세웠어요ㅎ
주변에서 아무리 장거리 금방 헤어진다 얘기해도 전혀 불안하지 않았고, 중간에 잠깐 헤어졌을때도 그것이 장거리라서가 아니라 그저 우리 성격이 잘 안맞아서 라고 생각했구요ㅎ 아 돈은 진짜 많이 썼어요ㅜ 그래도 매번 볼때마다 다른 지역들을 기념일 여행하듯 다녀서 아깝지는 않았어요! 제가 하고픈 말은 장거리라고 전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거에요! 물론 장거리가 이별의 큰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이별의 이유는 그 거리를 감수할만큼 크지 못했던 사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흔들리시는 분들은 헤어지시는게 맞겠져 그래도 장거리분들! 꿋꿋히 사랑하시면 봄날이 올거에요!!
미국 한국 장거리하다가 서울 부산 장거리 하니까 할만하더라.
호주 한국 롱디 2년 반 하고 결혼 하고 서울 부산 주말부부! 맞는 사람들 끼리는 연애 잘 합니다ㅋㅋ 김달님 영상 잘 보고 잇어요.
해외장거리할때 친구가 국내 장거리로 자주 징징거리길래 그래도 넌 같은 한국하늘아래에 사는거잖아,,, 하면 순간조용ㅋㅋㅋ
맛지십니다!!
저도 서울 대구 ㅋㅋ...
한국미국 장거리 진짜 할거못돼요ㅠ 저도 일년했었는데 결국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고 있어요 근데 지금도 장거리... 미국 땅덩어리는 왜 쓸데없이 넓은거죠ㅠ
방금 헤어지자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 상관없습니다.
서로 못보게 되면 연락이 중요한데
연락에서 소홀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대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상대방은 왜 내맘을 모르나 부터 생각하면서 사소한것까지 섭섭해지더라구요.
헤어지자고 지금까지 서운한거 다 말하니 정말 미안하다는 짦은 대답에 개선의 여지가 느껴지지 않아 그만 두자 했습니다. 대화를 원했는데 사과 한마디로 모든걸 다 정리 하려하는게 귀찮은건가 싶어 그만두자했더니 알겠다 한마디로 허무하게 그만뒀습니다.
후회합니다. 헤어지자 말한거보다 장거리 연애가 될걸 알면서도 만난게 제가 바보였고 후회합니다
방송 알람 켜놓고 올라오는 동영상 매회 챙겨보고있어요 😌☘️☘️ 존좋입니다 👍🏻
4시간 장거리 1년 했었는데 다음엔 옆집사람 만나고싶네요ㅎㅎ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ㅎ ㅎ ㅎ
차타고 15분거리였는데 상대는 그것도 멀다고 생각했음 ㅋㅋㅋ 걸어서 만날정도로 가까웠으면 좋겠다고 ㅋㅋㅋ
인생이 많이 바쁘다면 (취업준비, 회사생활, 자기계발) 장거리 추천
ㅇㄱㄹㅇ 같이 망하는 수가 있음.
@@user-bz9qq2de6m 그니까요 시간전부 서로한테만 투자하고 ㅋㅋ 공부나 자기계발은 해야지해야지 하고 미루게되고 시간은 다 지나가있고
장거리 하지 말란다고 하지 않을게 아니라 본인의 성향부터 파악해보시길.. 제 친구는 남친 유학 간 상태에서 만났다가 남친 한국 올 때 지가 유학갔습니닼ㅋㅋㅋㅋㅋㅋ 근데 둘 다 장거리연애 좋다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신기할 정도로 아주 잘만 사귀고.. ㅋㅋㅋ 그러다 유학 끝나고 결혼해서 잘 지냅니다 ㅎㅎ 장거리 좋다길래 걱정했는데 붙어있어도 잘 살더라구요. 그 커플 보면서 많이 깨닫습니다 저도 ㅎㅎ..
장거리 많이해본 사람으로서 저말 진짜 맞아요 교통비도 무시못하고 가는 시간도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점점 힘빠져요....그리고 데이트 다 끝나고 가야할 시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 현재는 진짜 가까운 남친을 만나면서 내가 그토록 장거리 어케했나 싶더라구요 ㅋㅋ
와,,, 이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ㅠㅠ 저는 어쩌다 처음 시작부터 장거리가 되었고 처음에는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설레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달님이 말하신 것처럼 피곤하다고 그냥 잠든 것에도 뭔가 서운하고 짜증이 나고 상대가 회식중에 있다며 연락이 잘 안되도 쉽게 불안해져서 내가 왜이러지 이렇게 마음이 좁은 사람이었나 늘 자문했었습니다ㅠ
그러다가 결국 이런저런 섭섭함이 쌓여 얼마 전 헤어지게 됐고 며칠 동안 이별의 이유를 모두 제 탓으로 돌리고 자책하며 너무 힘들었었어요 ,, 하지만 무려 4년 전에 올리신 달님의 영상을 보며 아 내가 이상한 것만은 아니었구나 충분히 이런 이유에서 장거리가 쉬운 것은 아니었구나를 느끼며 마음의 짐을 덜어냈습니다!
요새 달님 영상을 뒤늦게 보면서 다음은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하려고 마인드컨트럴하는 중입니다 덕분에 이별 통보 받고 힘들었던 마음을 조금씩 정리중이에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장거리 연애는 노력이 단거리 연애에 비해 더 노력해야 하는 연애라고 생각함 그리고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안된다는 것 두 사람의 노력으로 관계를 이어나가야 할 수 있는 연애라고 생각함 장거리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여튼 너무 허무했음
장거리연애후 결혼한 부부입니다 (애없음 20대부부임) 장거리연애 비추임 진짜 힘들어요~
저 진짜 너무 힘들어하는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입니다… 여자친구는 미국에 있고, 결혼까지 골인한 비결 알고싶어요..ㅠㅠㅠ
장거리 연애를 해도 괜찮을까요?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 하신거 같아요.
질문을 하신분들은 장거리 연애에 대해 불안하거나 문제가 되는게 있어서 김달님께 질문을 하셨겠죠?
그리고 그 문제들은 해결하기 힘들어서 김달님 입장에서 헤어지는걸 추천 하신거 아닐까요?
사람마다 상황,성향 다 다르니까 반드시 김달님 말을 들으실 필요는 없으실꺼 같네요
영상 보시고 아 이말은 나에게 도움이 돼 참고 해야겠다 하시면 문제 없을꺼 같네요
장거리 연애로 걱정,문제 없이 잘 만나시는 분들은 상관 없을듯 해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 무조건해라. 어차피 그정도만 사랑이니 뭐니 그러는데. 그럼 단거리면 그정도의 사랑이라도 단거리라서 감춰지고 부각이 안되는거잖아. 그럼 오히려 거를 기회가 안보임. 오히려 장거리 연애로 사람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고 진짜 이 사람임을 느낄수 있는거임. 왜냐면 장거리연애로 사랑이 이루어지면 그건 진짜 사랑이고 단거리는 가짜사랑임.
케바케
단거리연애를 무조건 가짜사랑이라고 단정짓는거보고 거릅니다ㅎㅎ
마지막 말만 수정하면 좋을텐데
책좀 더 마니 읽으시고 장거리의단점 팩트만 찍어준걸 가지고 논의점을 말하는게 핵심
G K님 말씀대로라면
단거리가 가짜사랑이라고하셔서 글남기는데요
그럼 저멀리 유럽구가와 12시간비행기타고 가는연애이면 진짜 국내장거리보다 더많이 더많이 값진 사랑이겟네요?
국내장거리사랑보다 12시간비행기타고 가는사랑이 멀수록 더더 값지다는 뜻이잖아요ㅠㅠ
ᆢ
장거리라서 서로간에 값진진가를 확인할수있는기회라는글남긴건 조금 이해는ㅇ갑니다만
단거리는 가짜라고 말하는데서 이해불가ᆢ
뭔가 이해가 되네요.. 현재 저또한 장거리 연애 중인데 남자친구가 미국인이예요. 제가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건너가지 않는 이상 평생 언제 볼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설사 운이 좋아 한번 본다한들 기약이 없기에 이제는 좋아하는 감정보다는 미안하고 고마운 감정이 앞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저는 장거리 3년차인데 단 한번도
장거리연애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주위에 물어본적이 없어요..
서로 믿음이 있고 극복할 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행복하게 연애 가능합니다...
장거리 연애하시는분들...
모두들 힘내시기를^^
현실남🤣ㅋㅋㅋ 멋집니다 ㅋㅋ
공감 : “장거리 연애, 괜찮을지 물어보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없다고 본다”
제대로 팩트네요 ㅋㅋㅋ!
김달님 영상 중에서 진짜 제일 엄청엄청 공감되는 영상 중 한개 장거리는 믿음의 문제가 심각해짐
안녕하세요ㅎㅎ
국제커플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ㅠ
코로나때문에 국제종래가 못하게 되서 2년동안 한번도 애인에 못 보고 얼마전에 드디어 2년만에 만났어요. 우리는 장거리연애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서로 몇번도 울고 참고 …근데 좋아하니까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국제종래가 가능하게 되는 때까지 참아 왔어요.장거리연애가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각오가 필요하는지도 아니까 저도 절대로 장거리연애는 추천할수가 없네요 ㅠ
진짜 애초에 시작을 마시길.
장거리는 남자하기나름이라는데 지가 지입으로도 그러더군요. 남자하기나름이니 너무 시작도전에 겁내지말라고. 주위사람들이 감당할수잇겠냐 걱정할때도 그렇다며, 종종 잘지내고있다는 사진까지 보내주며 제 주위사람들 안심시켰다는데ㅋㅋㅋㅋㄱ 제가 그 새끼 다시생각하면서 굳이 글 남기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진짜 장거리는 자아알 생각해보시길원해서에요. 게다가 20대 초중반이라면 진짜 온맘다해 말리고싶습니다. 바람 피기 최적의조건이고, 사람이기에 흔들릴 수 있다고생각해요. 몸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맞고, 남자가 장거리인경우 남자가 초반에잘해서 여자가 이해하고 마음 열어도 나중에 통수당하면 기분엿같아요. 롱디가 이렇게힘든줄 몰랐다는 개거지같은 말로 헤어짐통보듣는거...ㅋㅋㅋㅋ 롱디인줄 알고시작했지만 결국 롱디를 핑계로 헤어지게 됩니다. 아 참고로 구남친이 바람핀건아니에요. 그냥 지혼자 개열성이다 지혼자 팍식어서 나만 닭 쫒는 개신세 됐을뿐ㅋ 롱디는요. 그 누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더 힘들어요. 만나도 부족하고 같이잇어도 곧헤어질생각, 또언제보나 그생각. 그걸로 서운함이쌓이고 투정이생겨 다툼이 일고 화해. 그렇게 반복되다 끝날거예요. 롱디에 먼저친사람이 끝내자고하든 어쩌든.근데 그거아셔야돼요,
>>'롱디'라서 헤어지는건 없어요. 그냥 그만큼이라 헤어지는거예요. 처음에는 됐는데 지금은 안된다? 그럼 애초에 시작을말앗어야지. 롱디제일빡치는게 그겁니다. 결국엔 마음이 식고 지쳐 그만두는거면서 헤어지는이유로는 거리를 얘기한다는게. 그냥 이제는 그거리를 극복할만큼 좋아하지않는거예요
글 쓴 시점으로부터 일년 후 제 이야기인가요??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아요,,, 근데 사람은 아무리 말려도 자기가 경험해야 느끼는 거더라구요ㅎㅎ 그게 바로 제 이야기^^
단거리 3개월정도, 장거리1년이상 한 커플입니다 초반에는 장거리연애 힘들어서 헤어질때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남자친구가 많이 좋아해서 그런지 노력도 많이하고 이젠 가끔 보는게 익숙해져서 괜찮아졌어요! 워낙 통화랑 카톡을 자주하고 그래서 불안한것도 없고 서로를 믿어서 잘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싸우고 쉽게 화해하기 힘든것, 한번 만날때 돈과 시간이 많이드는것 등등 단점이 있다는건 사실이지만 그걸 극복할 만큼 사랑한다면 충분히 장거리 가능합니다..!!
지금도 사귀시나요?
@@user-wi1gp7fp7p ㅋㅋㅋㅋ
연애가 처음인데 또 장거리네요. 이제 한달차고 왕복 8시간, 돈도, 시간도 부족하지만 이런 거 다 제외하고, 그냥 너무 좋아해서 마음이 힘드네요ㅋㅋ 저도 그 사람 믿고 그사람도 절 믿지만 너무 보고싶고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 보는 내내 울었어요. 이렇게 계속 힘들다가 지칠까봐 무섭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서 끝까지 잘 하고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해요. 연애하는 친구도 잘 없어서 매일 혼자 앓았는데 정말 위로되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결론은... 정말 돈 벌어서 이사가야겠어요ㅋㅋㅋ
장거리 연애중에 이 영상을 보고 왜 이런 말을 하지 하면서 욕을하면서 봤던 기억이나요 근데 헤어지고 보니 진짜 눈물나게 전부 맞는 말이에요 장거리 연애하시는분들 특히 장거리였던걸 알고 만나셨던 분들 아직 좋으신 분들도 있을텐데 영상 끝까지보고 한 번만 더 생각해봐주세요
진짜 ..돌아가는길이 너무 힘들다는더 ㅠㅜ제대로 짚은신거 같아요
저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이사왓어요 ㅎㅎㅎ 장거리연애는 너무 힘들어요 가까이 사니까 얼굴도 자주보고 무슨 일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할 수 있고 안정적이고 편하네요 진짜 힘든 연애는 안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김지인 실례지만 그지역으로 가시고 관계가 더 좋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장거리는 진짜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진짜 비추입니다..진짜 안 돼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예요.
저도 처음엔 제가 나는 다르다고,우린 다르다고 거리가 멀어도 서로 끝까지 사랑할 수 있을 거라 믿었었어요.우린 다르다고 생각했죠.제가 남친을 엄청 사랑했고 따라다녔어요.그만큼 남친을 엄청 사랑했는데 이젠 도저히 힘들고 지쳐서 권태기 오고 놓아줄려고요.
사랑했지만 그만큼 더 늦기 전에 놓아주고 싶어요.
그만큼 장거리는 진짜 사람이 할 게 안됩니다.
좋은말감사해요
장거리 연애중인데 정말로 괴롭습니다ㅎㅎ 애초에 시작을 안 하는거 진짜 추천…지금 뭐 빼도박도 못하는데 마음은 썩어들어가네욜…연락 없어서 이거 보는데…정말 연애초반에 행복했던 미래를 그려왔던거와는 다르게 지치네요…마음도 정신도 피폐해지고 장거리 연애 정말…결혼할거 아니면…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지금도 ing인가요?
@@user-vz6kz7pi8y 헤어졌습니다
@@user-wc9ys3gh4e 그랬군요...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장거리 진짜 쉽지 않네요.. 만약 이번 연애가 끝나면 가까운 사람 만날거같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마음이 썩어들어가는 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5:30 가 요점이네요~ 서울 부산 장거리 연애 1년 가까이 하고 있어요. 서로 신뢰하고 잘 연애하고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봐도 아무런 타격감이 없어요. 김달님 말하는 것 모두 사실이고, 저도 똑같이 경험했지만 극복했기 때문이죠. 물론 언젠가 또 어려움이 올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사랑하니까 이 연애를 계속하는 거구요. 불편하신 분들은 아마 마음 한 구석에 내 연애에 대한 불안함이 있어서 그런 걸 거예요. 정말 영상 틀린 말 하나도 없음
Leana Kim 많은 댓글들 중 이게 제일 공감됩니다. 저도 왕복 6시간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하나도 이 영상에 대해 타격이 없고 더욱 더 마음이 단단해지는 기분이 드내요. 전 힘들었던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짜증도 안나구요 김달님 말씀하시는거 다 맞고 공감은 되지만 제 마음이 확실하다는것도 영상을 보고 다시금 깨달아갑니다
박유진 맞아요 오히려 영상보고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1%의 커플이 된 것 같아서 기분 좋던데요 그쵸 ㅋㅋㅋㅋ 김달님 장거리 단점 얘기하실 때 틀린 말 하나도 없어서 엄청 끄덕끄덕 공감하고 봤는뎅... 그걸 이겨냈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부산 인천 끝과끝장거린데 200일쫌넘게 만났어요ㅎㅎ 공감되기는한데 둘이서 잘 이겨나가고있는거같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잘이겨나갓으면!
저도 서울 울산 장거리 시작한지 얼마안됬는데... 한번만날때마다 최소 30은 나가는거같아요.게다가 제가 학생이라 매번 이렇게 쓸수도 없고...... ㅠㅠ 금전적인 부분만 빼면 다 좋은거같은데부담주기도 미안하고 취업하면 과연 이부분이 매꿔질까요...고민되네요. 연애시작할때도 이런부분 다 부담될거라고 서로 이야긴 했지만 막상 만나니까 현실적인게 안보이더라구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ㅠㅠ
3년반연애중인 사람과 장거리연애가될것같은데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나중에 결과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이 그냥 지금 이 순간 충실히 사랑하고 나중에 뒤통수 맡는 일이 있을지언정 지금은 끝까지 믿어주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하고 의심하면 나만 힘드니까..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만나고있는 순간만큼은 무슨일이있어도 믿어줍시다. 그러다가 뒤통수맡으면 .. 그래도 후회는 없을것같아요.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요..
장거리.. 힘들긴 하죠.. 김달님 말씀 하나도 틀린거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위기를 잘 극복하면 오히려 그만큼 더 사이가 단단해질수도 있더라구요. 김달님 말씀도 이게 아닐까싶어요. 이정도 위기는 넘길수 있는 사람과 사랑하라는거죠.
장거리하시는 분들 모두들 파이팅 입니다 !!! 의심되더라도 그래도 내남자 내여자 내가 아니면 누가 믿어주겠어요.
진짜 이게맞다
와나 진짜 믿고보는 달형..ㅜㅠ
내 짱친 부모님은 아버지가 미국 어머니가 한국 계실때 6년인가 연애하셨다고 했는데...새삼 대단했음..아버님이 너무 스윗하시더라..아내바보셨음..
어머님도 쾌활하고 발랄하시고 두분다 나 엄청 잘 대해주시고 근본적인 인간미가 엄청난 분들이라는걸 느낌..
두분이서 너무 행복해보이시더라
5:18 진짜 맞는말이예요. 6년동안 경기도 경상도 장거리연애했는데 장거리연애가 걸림돌이된다는 생각해본적 한번도없어요. 오히려 자주 만나지못해 더 애틋했어요.
방이 잇어도 기름값.데이트비용, 왕복 대중교통비 ㄱㄱ ㄱ 그러면서도 질적으로는 떨어지는거 맞아요 .근대 언제나 예외는 잇죠.선택은 그대들 몫이니깐요 ㄱㄱㄱ
지극히 현실적이고 확률이 높은 보편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는 면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다만 누군가를 정말 사랑한다면 이래저래 따지지말고 한번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설령 가슴아프게 끝나더라도. 사람은 해본것보다 안한거에 더 오래 미련이 남는법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고백조차도 못합니다. 조언으로 받아들이고 그래도 좋다 하면 실행하는 정도로 영상을 보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는데 어? 이 영상보니 못할 짓이네? 때려치자 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리 현명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장거리 연애 2번 해본 사람으로 두번다 단거리였다가 장거리가 됐는데 가장 힘든 게 보고 싶을 때 힘들때 당장 볼 수 없다는 거에요. 2번째때는 싸운 적도 없고 신뢰도 단단했는데 달님말대로 몇년후를 확실히 약속할 수 없는 상태라 결국은 다 헤어진 것 같아요ㅜㅜ 아무리 잘 맞고 배려해도 거리문제는 무시 못해요. 우리, 보고 싶을 때 잠깐이라도 볼 수 있는 사람 만나요 이제 다신 장거리 안할래요!😥
장거리 연애는 오랫동안 이미 연애를 했었고 결혼할 사람이면 가능한 것 같아요. 아님 한 달이나 두 달에 한번 만나도 괜찮은 사람들이 가능합니다. 진심.
대전~제주도 장거리 연애중인데 전혀 기분나쁜 멘트 없었다고 느꼈어요. 무조건 장거리 반대!헤어져!라는 영상도 아니고 "롱디 특성상 이런 어려움이 있을수밖에 없으니 감당할수있을때 해라"라는 조언인데 "장거리연애도 충분히 잘될수있는데 왜 안좋게만 말해요??빼액!"하는건 뭔지..
대단하시네요...왕복할려면 항공으로 다니시겠네요 ㄷ ㄷ
옐댕님...저랑 지역도 똑같으시네여...이쁜 사랑하고 계신가요...
저도 대전제주인데...ㅎㅎ반갑네요
@@jihyezzang 우왕 지혜님 반가워요 ㅠㅠ 진짜 제주도 대전 장거리 힘드실텐데 ㅠㅠㅠ 같이 잘 이겨내요 ㅠ
전 서울 제주 장거리고 초반커플이라 그런지 위기네요 ㅠㅠㅠㅜ엉엉. 존경합니다
부산 서울 장거리 헤어진지 3일차 빼박 팩트만 이야기 하시는 김달님 ㅎㅎ 양상 잘봤어요 구독 눌렸습니다
와. . .장거리 연애하다가 깨진 사람으로써 이 분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단 하나도 틀린게 없어서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 .'장거리 연애 어떻게 생각하세요?'이 질문 하는 의도가 '불안해서, 딱 그만큼만 사랑한다'라는 이 말이 정말 확 와닿고 깊은 공감을 할수있는 영상이였습니다. . . 그 외에도 장거리의 불편함을 정말 공감잘되게 말 해주셨는데 하나같이 틀린게 없고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네요. . .오늘 이분 처음 유튜브로 봤는데 이분 구독하고 가야겠네요!
너무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중간중간 헤어진날까지 포함하면 700일 만난 장거리입니다. 저를 만나기전 길어봤자 100일 밖에 안사겨본 남자친구는 저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에게 저를 소개하며 6개월을 단거리로 만나왔고 6개월후 해외로 일을 하러가게되면서 장거리가 되었습니다
정확히 2년후에 돌아와서 같이살집을 구하고 같이 살자며 약속을 했고 같이 울고웃으면서 그렇게 보내고 지냈습니다. 인간관계에 매정하고 냉정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인줄알았던 사람이 눈물을 여러번 보이면서 까지 저를 붙잡고 미래를 확신하는 느낌에 저도 확신을 느꼈습니다
서로 이성관계는 깨끗하고 신뢰와 믿음이 차있던 상황이라 잘지냈습니다. 고가의 선물을 보내고 연락을 했지만 역시나 장거리는 아무리 신뢰와 믿음이 있어도 힘듭니다. 몸이 떠나서도 있지만 확실히 반년이 한번 겨우 며칠밖에 못보는 저희는 거의 플라토닉러브 또는 넷상연애밖에 안되는 느낌밖에 들수밖에 없던 상황이고 외로움은 더 커졌습니다. 아직까지 불안불안하게 인연을 지속시키고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믿음과 확신이 낮아지는거같아요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으면 또 연애초반처럼 설레고 떨리지만 떨어진 순간에는 또 상대방이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에 지칩니다. 정말 힘들어요 차라리 시작하지않았던게 좋았을 정도로요 제 주변에서 장거리를 한다고 하면 절대 비추천할것같아요 정말 사랑하고 죽고못살아도 힘든건 변하지 않아요. 하지마세요 장거리
너무 공감갑니다
장거리 재발하지마세요 진짜 미쳐요ㅠ
11:05 여기가 진짜 이 영상 핵심이네요. 남자친구랑 둘다 외국에서 대학때 3년 만나고 졸업전에 다른주로 (비행기로 2-3시간, 차로 12시간거리) 취업되니까 헤어질까 막막했는데 뚜렷하게 시간을 정하고 어떻게 롱디를 끝내고 다시 만날건지 계획을 세우니까 믿음도 가고, 버텨지더라구요. 물론 그 뒤에 받쳐주는 남자친구에 관한 신뢰와 제가 엄청 연락을 많이하지 않아도 되는 연애관도 있어서 어느정도 가능한것도 있는것같지만 진짜 계획이 버티는거 8할이에요. 솔직히 보고싶고 외롭고 해서 힘들지만 곧 괜찮다 우리는 계획이있다 우리는 지금나이에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커리어를 쌓는거다라는 긍정적인 미래계획이 있어서 서로 버티는거같아요. 롱디 1년좀 넘엇고 아직 길게는 1년 더 같이 못잇지만 그래도 매일 왜 연락이안되냐는 싸움보다 서로 보고싶다는 애틋함? 곧 잘될거라는 희망? 등등때문에 더더욱 이사람이 정말 좋아지는거같아요!!
하..... 작년에 장거리 연애하면서 정말 너무 힘들고 이 영상 백프로 공감해서 다시는 안해야겠다 다짐했는데 이번에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도 장거리..... 그 전에는 왕복 9시간이었는데 지금은 왕복 5시간... 정말 혼란스럽네요ㅠㅠ
3개월 맥시코 2년 반 사우디 9개월 칠레.. 그후 단거리 되고도 잘 사귀고 있어요 7년 넘겨갑니다.
장거리연애는 저도 다시 하라면 못해요..
저도 극복해서 잘 사귀지만 다시 돌아가라면 확신을 가지고 할수 있다 못해요..
달님은 장거리 제대로 안해보신거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되네요.
그냥 하는 내내 불안한게 장거리 연애입니다.
극복하기 싫은게 아니에요
극복하려는데 불안한거에요
이사람을 못믿어서가 아니에요 곁에 없다는게 불안한거죠
내가 아플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쩌지..
내가 필요할때 이사람이 혼자 힘들면 어쩌지..
소통이어렵거든요..
장거리연애는 항상불안해요
그 거리만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잘못알고 계신것 같아요
우리둘만 사랑하면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가면 된다구요..?
내마음에서ㅡ생기는 불안감은요..?
상대마음에서 생기는 불안감은요..?
어불성설입니다..
내의지로 안되는게 감정입니다
진짜 공감해요.... ㅠㅠ
너무 똑같네요. 극복하려고 별 짓을 다하는데 불안해요..
한국에서도 장거리연애하다가 유학으로 시차까지 나는 롱디가 되버렸는데 이 댓글 진짜 공감되네요 ㅠㅠㅠㅠ
와 혹시 남친이 테러리스트신가여
너무공감해요
장거리연애는요 정말 신뢰와 믿음이 가장 필요해요! 저는 덜입고 덜먹고 서라도 보고싶으면 가고요 오빠도 일때문에 힘들어도 보고 싶으면 와요 내가 무얼하든 오빠가 무얼하든 의심보단 다른 일이 있겠지 믿고 있고요 ㅎㅎ 그리고 절대 거짓말을 하면 안되요 거짓말 하는순간 그 장거리 끝나는것 같아요
진짜 영상 하나 하나 볼때마다 다 맞는 말 이라면서 공감 하는데 ㅠㅠ 완전 말도 잘하시고 최고에요 힘들때마다 영상 보면 그나마 힘이 나서 좋은 것 같아요
장거리 연애하다가 헤어졌어요, 연락문제도 그렇고 평일에는 볼수없고, 돈도 많이 깨지더라고요, 결혼하면 누군가는 이주를 해야할텐데 다시 직장잡고 해야하는데 미래가 잘 그려지지않더라고요. 헤어지고 나서 주말 만 되면 생각날때마다 김달님의 재회 반대 이유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장거리든 단거리든 어쨌든 성격과 서로 어찌이해하냐에 따라 생각차이 다름
저도 2시간반 장거리지만. .
머. .서로 평일에 할일하고 때되면
연락하고 주말에 보고
하니까 머 그닥
근데 장거리는 진심 신뢰랑 믿음깨짐 끝인거 같고 연락이 진심 제일중요한것 같음. . .
그리고 둘중하나는 외박을해야. .
좀 그나마 덜피곤함
거리가있으신분들은
당일치기로. .데이트는.. 넘힘듬
피곤하니까 서로
진짜 장거리 2번정도 했는데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 딱 마음이 거기까지라는거~
그리고 비용문제도 절대 무시못하구요
그게 맞는거 같아요ㅠ
그이상 이하도아닌....
그리고 만나고나서 이별하고 돌아올때
그 상실감은 말로 표현이 다 안됩니다
아직초반이라 모르겠는데 지금두달되었거든요
전아직까지는 괜찮은것같아요 오빠분이 진짜 일끝나면 저한테계속 연락하고 전화하고 애정표현도 잘하니까 믿게되더라구요
알고리즘이 우연히 여기까지 끌고왔네요.. 2년째 장거리연애중인데 제가 거의 챙겨주지도 못하고 잘해주는게 하나도 없이 말뿐이어서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네요.. 여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은데 거리가 있다보니 항상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집으로 돌아갈 거리때문에 더 매달리게 되는거 진짜 맞는말.. 좋게 얘기가 끝나지 않고 진짜 헤어짐이라는 결과를 껴안고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걸리는 그 긴 시간이 지옥일거란걸 겪어보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아니깐 진짜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게됨
장거리를 하지 마라가 아니라 극복할 자신이 없으면 하지 마라 이런 질문하는 거 자체에서 자기가 자신이 없는 거니까 하지말라고 하는 거지 장거리 무조건 반대라는 게 아닌 거 같은뎅
저희 언니 이야기를 하자면
유학가서 4년동안 같은 공간에서
지냈었고 나마지4년은 형부가
한국에 취업되면서 롱디햇습니다.
중간중간 언니가 헤어질까 생각도
많이 해봤데요. 근데 견뎠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서로 좋으니깐..
그리고 휴가때면 가끔 보러 가기도
하고 그랬고, 결국 사랑도 연애도
롱디도 상대를 견고히 믿는 마음이고
극복입니다..
댓글에 욕달면 신고합니다.
맞아요 장거리라 헤어진다는건 변명일뿐...
서로 아직 사랑하고 믿음이 있으면 왜 헤어지겠어요ㅎㅎ
ᄀ지민이내꺼해 @ 사실 완전 어쩔수
없는 그런게 아닌 이상 그냥.. 상황도
마음도 딱 거기까지였던거죠..
장거리해서 롱디해서 이겨낸 커플도
많으니깐요. 그냥 멀다는건 변명
인거에요..
진짜 사랑하고 믿으면 가능함
장거리 연애 한 지 이제 5개월 지난 상태인데 김달님 말씀대로 극복해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연락 문제 때문에 가장 많이 트러블이 있긴 했었는 데 이제 상대방이 무얼하고있는지 어느정도 알기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그렇다고 상대방을 덜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요 대신 저희는 서로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대화로 푸는 스타일이라 그만큼 덜 다툰답니다! 잘 만나서 결혼까지하려구요^^
오늘도 한수배우고갑니다~~
편도 4시간 장거리 했었어요. 전 학생이었고, 그때 만나던 사람은 직장인이었어요. 장거리 힘든 거 알고 시작했는데, 어렸던 그때의 저는.. 어렸죠. 언제 만나냐고 투정부리고, 징징대고. 정작 매번 나 보러 왔던 사람은 그 사람이었는데. 밤새 특근하고 나 보고 싶다고 올라온 사람이었는데. 학생인 내가 무슨 돈이 있냐며 내려오지 말라고 하던 사람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몇년이 지나, 제가 취직을 하고 야근을 하고..의 생활이 시작되니까 알겠더라구요. 이 사람, 진심으로 나를 사랑했구나. 그리고 그때의 나, 정말 못났었구나. 정말 애였구나. 나밖에 모르던 쓰레기였구나. 정말 이기적이었던 나였구나.
아직까지도 그 사람한테 미안한 감정이 앞서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전 절대 그때의 저 같은 행동은 안할 것 같아요.
몇시간 장거리? 버틸 수 있어! 하는 치기로 장거리 시작하실 거면 아예 시작을 마세요. 특히 한쪽이 학생인 경우에는 더욱 더.
저도 지금 학생 이고 직장인인데 너무 힘든데 일찍정리하는게 나을까요..
3시간 장거리 서로 1달에 한번 만날까말까 ,, 보고싶을때 보고싶은데 거리때문에 못본다는 상황이 밉고 그때문에 마음도 멀어지고 사랑하는데 점점 지쳐지는 느낌
참고로 약 10년정도 장거리연애를 한 남성으로써, 모든 연인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성이 움직이는 경우가 5할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가는게 좋았고, 당연한 줄 알았지만, 어느순간에는 항상 내가 움직여야 하는 것에 대한 의구심은 품었지만, 반대로 날 보러 그녀가 멀리까지 와준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 해서, 내려오라고 못하겠더라구요 물론, 수도권과 지방이였기에 올라가는 편이 놀거리, 먹거리도 많은 유리한점 때문에 크게 불만을 갖진 않았습니다만,, 한편, 싸우게 되면, 쉽게 만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연락이라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항상, 주의하시고 장거리 연애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장거리입니다. 장거리 최고 단점이 뭐냐면 서로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는 상황이면 결국 그 공백도 공백 나름의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장거리인데 한쪽이라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 못 하면 진짜 크게 싸우고, 쉽게 화해도 안 됩니다. 보다 더 문제는 시작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고 상대측에서 말했는데, 결혼은 하자면서 섹스는 하기싫다.라고 상대측에서 저러면 진짜 꾹 참고 기다려주는 것도 2년이 한계입니다. 제가 섹스를 못 해서 헤어진 게 아니라, 여자 측에서 계속 제가 섹스 못 해서 스트레스 받는 것 같다고 말같지도 않은 억측논리 부리면서 저한테 싸움 걸었다가 어제 대판 싸우고 오늘 깨졌습니다. 저보다 6살 연상인데.....뭔가 한편으론 속이 후련하면서도 무언가를 잃은 느낌? 진짜 ㅈ같더라고요
5:42 채팅에 ㅋㅋ 금전적 여유 없으면 연애하면 안되녜..
이미 차비부터 비정상적으로 많이 드는데.. 어디서 돈벌어오고 어느새 돈벌어놔서 결혼할라고 ㅋㅋ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못하지 못해 ㅋㅋ;; 돈이 없는데 으찌 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