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으로 포장된 역대급 재능러...
지금보면 진짜 역대급 재능임.. 저어린나이부터 국대주전에 빅클럽... 그리고 영향력까지.. forever one!!
0:30 진짜 이런 움직임을 다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을까...
국대만큼은 박지성 만큼 든든한 주장 없을듯..
와 박지성 다시봐도 개잘해..ㄷㄷ
한국국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캡틴이자 가장 위대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
@@rabbitman7861 ? 그럼 누가..? 최상급 표현 나왔다고 바로 까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한정이면 반박불가 오목조목 다 맞는 말임ㅋㅋㅋㅋ
지금 국대 보고 이거 보니까 쥰내 괜히 저때 투혼이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니네 박지성 뛰는 거 보면 힘이 느껴진다
해버지.. 지리는 게 3번 월드컵 3골 16강 진출 이상 두번에 한번은 4강신화.. 골들도 다 순도 높은 골들밖에 없는 월드컵에서의 박지성은 레전드임
지금은 손흥민의 화려한 골 장면을 기대하고 본다면
그 시절 박지성은, 1명이 팀 전체의 경기력을 1단계 끌어올리는 플레이를
기대하고 봤지.
지금 봐도 저 시절에 이미 저렇게 좋은 움직임들을 구사할 수 있었다는게
팀 안풀릴 때 돌파로 분위기 전환 시켜주고 선수들 힘빠지거나 집중 못해서 수비 안일하게 할 때 잔소리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빡세게 수비해서 주변 선수들 정신 차리게 해줌. 한국 축구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선수
진짜 존나 멋있다.. 흥민, 민재도 대표팀내에서 영향력이 크지만 이때는 박지성 한명이 팀 전체의 전력의 반이상일만큼 전술적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 영향력이 컸던 것 갔다
0:57 전설의 '그 장면'
괜히 메가클럽 가는게 아는구나 ㅈㄴ잘한다 박지성
투지 성실함 겸손 박지성 선수도 훌륭하지만 인간적으로 많은걸 배울수 있는 인간 박지성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든든따리!!
한국 축구 역사에 남은 굵직한 부분에는
늘 박지성이 있었음
대표팀에서 박지성 선수의 영향력이란.. 2002년부터 쭉~ 있었구나 싶네요. 나의 어린 시절 영웅! 진짜 멋있었다 위송빠레~
한국국대 올타임 넘버원임.. 지성팍
손흥민 아무것도 못하는거 보고 답답해서 해버지 영상 보러 왔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 ㅋㅋㅋ
박지성의 축구에는 낭만이 아닌 투지와 헌신, 열정이 있다.
진짜 카메라에서 박지성 잡힐때 아래 자막에 소속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뜨는거. 가슴이 웅장해진다.
박지성의 플래이를 보면 가슴이 벅차 오른다..
진짜 무릎이 부서져라 뛴다는 느낌 최선을다하는게 그냥눈에보였던선수...
지성이형 국대 멱살잡고 혼자 하드캐리하던 시절은 앞으로도 아무도 못따라온다
이강인이 박지성의 역할을 이어받아서 한국축구의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ㅠ
우리 국대에선 10번이랑 7번역할 다했음. 개인 기록은 뒤쳐질진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국대 주장이였음
박지성만이 주는 감동이 있음
우루과이전 16강은 다시봐도 아쉽다 아쉬운장면이너무많았음 충분히 이길수있었는데
영원한 캡틴 박지성입니다
03:19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국대 골
월드컵을 보면서 항상 저런 골은 에이스의 상징이기도 했고...
그래서 다른 나라의 에이스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ex 브라질의 호나우두, 잉글랜드의 베컴, 프랑스의 지단 과 같은)
이골을 보면서 그렇게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들수가 없었음ㅠ
거기에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자막까지...
손흥민과 박지성 간단하게 비교해드림...
손 : 출전하면 골은 넣을꺼 같음
근데 이기는건? 딱히 기대감 안줌
박 : 골은 모르지만 박지성이 뛰면
이길꺼 같은 기대감을 주는 선수였음
경기 결과들도 증명함...
진짜 처음에 명단 올라올때
박지성 맨체스터utd 옆에 있는거 보면
내가 다 자랑스럽고 든든하더라..
그만큼 엄청 잘하고
실망을 준적이 없음 지성이형은
박지성 평소에는 순둥순둥해보이지만 1:30 이렇게 질주할 때 표정보면 엄청난 투지가 느껴진다.. 멋있다
진짜 박지성... 화려한 공격, 수비가 아니고, 뭔가 기대를 하게끔 만드는 환타지스타가 아니었어도 든든했다.
우루과이전은 정말 말도안되는 퍼포먼스
저때 국뽕이 아니라 우루과이 공격진까지 박지성 막으려고 미친듯이 수비하고 그랬음.
그럼에도 1대1 패스 2번에 측면 돌파 2번 이상, 게다가 박주영 프리킥(골대맞은거) 찬스 만들어준 선수도 박지성임.
넘 그립읍니다...지성이형...
박지성 이름 들으면 울컥한다 나도 모르게
진짜 앙리 지단있는 프랑스전 동점골 넣었을때 아파트 단지 무너지는줄ㅋㅋㅋㅋㅋㅋ
현국대 박지성 있엇으면 벤투감독이 아무리 답답해도 16강 갈것 같은 기대감에 차있을거 같다 ㄹㅇ
박지성 폼 미쳤다...
국대 박지성의 경기를 본 사람들은 알거임.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뺏기면 끝까지 쫓아가서 찾아오려하고, 미친듯이 뛰고(물론 효율적으로), 어떻게든 전방 찬스메이킹 만들어주고, 수비도 다해주고...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서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정신력은 대단함을 넘어 존경스러웠음.
사견으로 말하면 솔직히 축구의 테크닉적인 부분은 현 축구국대가 발전했을지 몰라도
정신력이나 체력이나 근성 그리고 끝까지 따라가서 조지겠다는 마인드 같은 부분은 찾아보지 못하겠음..(뭐 벤투호 전술 때문일 수도 있는데 몇 년 전부터 많이느낌)
조금 편협적인 의견일수도 있으나 최근에 7월에 했던 동아시안컵 마지막 경기 일본전 라이브로 다보고 먹었던 그 충격은 잊지 못하겠음 봤던 사람은 알거임.
거의 J리그 베스트 vs K리그 베스트라고 볼 수 있는 경기에서의 그 경기력이란....
압박도 대충하고 키핑도 어설프게 해서 뺏기고 지고 있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열심히 하는 느낌이 하나도 없었음.(심지어 일본전인데..!)
그냥 오래된 축구팬으로서 속상해서 하는 얘기긴한데.. 지금 국대에 박지성 같은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지성이형 만나면 한번 안아보는게 내 소원이다
2002월드컵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시절 이란 표현이 쓰일정도라니...
박지성이 국가대표경기에서 목숨걸고 뛰는것을 보았다
그래서 감동이었다
국가대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보았다
국가대표 존재감 넘버원
조기축구만 해도 이런 스타일인 사람 있으면 전체적으로 편해짐
말이 필요없는 선수였었다✨
아시아 역대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지성이형이 이래서 월드컵 mom제일 많이 선정됬지
박지성 쵝오.
이정도선수가 다시 나오려나요 그립습니다 해버지
국대에서는 그냥 박지성이 어시스트할게 아니라 본인이 넣어야됨. 개잘함. 퀼리티가 끝내줌.
요즘 국대 상태를 보니 그립다 저시절이 ..
우루과이전때는 지성이형의 최전성기였고 저 경기 패배팀에서 공식 MOM을 받을 정도였으니
*월클 지성팍*
뭉찬에서 4:4풋살할때 못뛰고 패스만 하는데 맘아프더라 얼마나 무릎을 혹사시켰으면 현퇴에 저렇게될까?축구선수 존경합니다
다 떠나서 국대에서 만큼은 원탑이고 있으면 든든했고 뭔가 해줄것같은 느낌이였다.
5:05 설기현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박지성은 레전드
캬...전설이다 전설 ㅠㅠㅠ박지성
항상 1.5인분 해주는 지성이형 👍🏻
지금 쏘니랑 다시 한번 뛰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 할 수 있는 능력 미친 활동량과 패스 센스 수비가담 말 할 것도 없지
와 토고전 두골 다 관여했었네 ㅎㄷㄷ
프리킥유도 + 선수 끌고 들어가서 안정환 슈팅공간확보
이천수 프리킥이랑 안정환 골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역시 박지성 👍
퇴장까지... 토고전에서 근데 아드보카트 ㅈㄴ 까임... 한명 퇴장 당하고 이기고 있는데 수비적으로 경기 했음... 그래서 ㅈㄴ 까임.. 경우의 수 대비하면 골 더 넣어두는 게 나은데도 수비적으로 했다고 욕 먹음
7. 박지성 MF
30세 178cm 73kg 맨체스터.Utd(잉글랜드)
간지력 무엇
그리스전 골은 100% 혼자힘으로 넣었네
저기서 압박할 생각 한거부터 클래스가 다른듯
위대한 나의 영원한 해버지
박지성이라는 선수는 두고두고 회자될듯하다
봐도 봐도 감탄이 나오는 이동국의 네가 가라 8강 물회오리슛
영원한 캡틴 박지성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된다 라는 말. 루니 날두 콜스 긱스랑 뛰다가 국대 온 박지성 플레이는 거리낄게 없어 보였음
박지성이기 때문에
현역시절엔 투박하다고 생각했던 퍼스트 터치가 지금 보니 현역 국가대표보다 훨씬 좋네
2010 우루과이전은 진짜 혼자서 우루과이 선수들이랑 무쌍찍었음. 한두명은 기본으로 제끼고 스루패스 연계 뭐 경기 자체를 다 지배했었지
포르투갈전 골은 이 선수의 클라스를 보여주는 골이 아니라 이 선수의 그간 기본기를 보여주는 골 박지성을 설명하는 골이다. 어린 나이에 월클 선수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골. 저때 만큼은 루니든 호날두든 지성이가 한 수 위다.
토고전 봐라.. 골은 이천수,안정환이 넣었지만 퇴장유도+프리킥 유도해서 이천수가 넣을 수 있던거고, 안정환에게 오픈찬스 영리하게 해준거 ㅋㅋ 공격포인트가 다가 아니란걸 직접 보여줌...
나의 1020 시절에는 박지성이 있었고 그 당시 맨유 스쿼드에 한국인이 있다는게 자랑스러웠다.
한국의 보물
진짜 우루과이전은 너무 아쉽다..
박지성 하드캐리로
원정 8강도 노려볼만한 경기력이었는데ㅠㅠ
만21살때 월드컵 나가서 골 넣고 4강까지.. 존나 천재네
포르투갈한테 골넣은 박지성이 지금 이강인 나이와 같다
지성이형 그립다..
박지성은 유럽 강팀을 상대로 골을 가장 많은 레전드이기도 하다
프랑스 전 2골(2002,2006)
잉글랜드전 1골(2002)
포르투갈전 1골(2002)
그리스전 1골(2010)
4:17 우리나라 축구에서 이런 골이 나올 거라고는 진짜 예상치 못했음
박지성
맨체스터 Utd (eng) 25세
이게 얼마나 간지였는지 요즘 급식들은 모를거다...
토트넘만 보고사는 요즘애들이 불쌍하기도하고
당시에 축구 안본애들이나 하이라이트,유튜브로 본놈들이나 벤치드립치지 애초에 맨유 황금기때 스쿼드랑 라인업보면 호날두 루니 반데사르 퍼디난드같은 고정 세네명 제외하면 매경기 선발이 달라짐. 그리고 첼시 아스날전같은 빅경기면 박지성이 거의 우선순위라 선발로 많이 나갔고 무릎 고질병때문에 많은경기 소화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벤치드립칠만큼 못뛴건 절대 아님.
지금 생각해도 어린 나에게 큰 영웅이였다
눈시울이 붉어지게 만든 선수…..
박지성 뛰는거 그리워서 종종 지난영상 찾아봄
영원한 우리의 캡틴
4:15 *박지성은 진짜 역대 최고의 한국선수다*
국대는 박지성이지
우루과이전 개지린다 대버지
정말 박지성 이름만 대표팀에서 들어도 든든했다.
박지성 하나로 중원이 확 무거워졌지
ㅇㅈ
그시절 황유 ㅠㅠㅠㅠㅠ
ㅇㅈ 일본한테 절대 안질꺼 같았음
단점보다 장점이 너무나 많던선수 활동량, 양발, 공간활용능력, 패스나 슈팅도 수준급 진짜 그당시 퍼거슨, 크루이프가 왜 칭찬했는지 알수있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