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풍경이 싫다거나 이 노래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오랜시간 듣는 명곡중 하나입니다. 이 점을 먼저 말씀 드리고 몇자 적어봅니다. 요즘 슈가맨을 딱히 슈가맨에 나올만한 가수는 이제 없는지 꽤 최근까지 활동한 분들이 계속 나오네요. 한계에 다다른 건가요? 자탄풍 역시 콘서트 7080, 열린음악회 같은 방송 활동도 하며 꾸준하게 최근도 활동하는 팀입니다. 슈가맨에 나올만큼 추억의 가수는 글쎄요... 그리고 사실 슈가맨의 시스템인 불 시스템에서 100불은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너무나 알려져 있고 잊혀지지도 않았고 추억에 묻힌 노래가 아니라는 반증 아닐까요?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도 계시겠지만 90년대 초반의 풍운아였던 가수 양준일씨를 발굴한 그 모습이 진짜 슈가맨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모든 세대가 너무나 친숙하게 안다면 그건 슈가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히 비율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저번주 이수영님이나 이번 자탄풍은 현역인데 왜 나오지 생각은 하지만 아무래도 다들 섭외고사를 많이하시다보니 섭외에 난항도 있고 실제 나오더라도 화제성도 덜한경우가 많으니까요. 방송사입장에선 시청률도 어느정돈 보장이 되어야하는데 원래 취지인 원히트원더들만 주로 섭외한 회차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겪지못한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시즌을 이어가기 위해선 적절히 섞어가며 지금 기조를 유지하는게 좋아보이네요.
프로그램의 전체포맷이 바뀌었다 들었어요. 원래 슈가맨의 프로그램 취지는 원히트원더, 즉 유명한 곡 한두개만 남기고 후엔 활동하지 않은 추억속의 가수를 소환한다 였지만 슈가맨3부터는 많은분들이 그리워하고 소원하는 분들을 모시는걸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슈가맨3 처음 시작하면서 얘기 했던걸로 기억해요.
![[스페셜] 대표 히트곡 부자 그룹! 자탄풍 ♬히트곡 모음 슈가맨3(SUGARMAN3) 14회](http://i.ytimg.com/vi/gUuC3akuge0/mqdefault.jpg)
![[스페셜] 대표 히트곡 부자 그룹! 자탄풍 ♬히트곡 모음 슈가맨3(SUGARMAN3) 14회](/img/tr.png)
![[슈가송] 영화 ＜클래식＞OST로 유명한! 자탄풍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슈가맨3(SUGARMAN3) 14회](http://i.ytimg.com/vi/5m9x_e35lNY/mqdefault.jpg)
싸인 잘못해서 수익 없었다, 사기당했다는 분들 보다가 감당 안되는 통장 잔고 얻으셨다니 편ㅡ안
싸인 잘못해서 사기 당했다는 분들은 누군가여??
@@ibbb2685 옛날 가요계에선 그런 일이 태반이었죠..ㅋㅋ
@@ibbb2685 셀 수도 없을 만큼 너무 많아서 지금 이 자리에서 이름을 거론하기도 힘드네요.
진짜 이 노래는 한 시대를 풍미했었는데 ,, 노래 좋다는게 그 시절 떠올릴수가 있어서 참 좋은거같네유..
유튜브 너에게난나에게넌 영상 베댓이 진짜 맘에 와닿습니다 '인생이란 뒤로 걷는 꽃길이다'
그 댓글 저도 봤다는...지나 보면 다 꽃길이었다라는... 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 명곡들은 전주가 압도적으로 너무 좋다...
표절곡
@@1004src1004 그래서 저게 표절이라고?
@@user-kd3rq9yu3r코드가지고 일어난 가짜뉴스임
노래가 쏟아진다 ~ 표현 멋지네요
강인봉씨 낯이 익다했더니 작은별가족 형제 중 한명이었네요
아.. 군대 가기 얼마 전 친구랑 같이 봤던 영화... 지금도 제 마음 속 첫 번째로 기록되는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물론 음악의 역할도 크겠지만
빗 속 뛰는 저 장면에서만 원광대, 연세대, 경희대 세군데에서 촬영을 해서
명장면을 향한 감독의 고민이 관객에게 적중했던 장면이죠~
오 그랬군요! 다시 봐야겠네요
허 원광대가 있었나요? 대박이네
@@user-mq3hg5kg6j 조인성과 손예진 배우가 만난 나무 밑이 원광대입니다~
@@user-mq3hg5kg6j 그러고 보니 이번에 학교에 원광대 입시 설명회 왔었는데 그때 얘기 한 기억 남 ㅋㅋㅋㅋ
감독이 아주 작정을 하고 만들었군요
가족밴드를 하다보니 학교도 잘 못가시고 그래서 밤무대 대기실에서 틈틈히 공부하셔서 고대가심 ㄷㄷㄷ
전주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노래죠~
영화와 노래가 인기 잇던 시절 비 오는 날 같이 뛰댕기던 형,누나들 많았음..그 어릴땐 그런 형,누나들 보고 참 나이 먹고 잘하는 짓 이다 생각 했는데...
강인봉 님... 작은별 가족... 강애리자 님 분홍립스틱도 오리지널을 가장 좋아합니다...
돈 많이 버셔서 정말 다행 !!! 이 노래 저도 너무 좋아했어요
세 분 여전히 멋지다
저 장면도 좋은데 난 가로등씬이 더 기억에 남는다....
중학생때 누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봤는데,., 영화관에서 영화 보고 처음 울었던 영화.. 기억에 남네요..
저거 많이 슬프나요?
전 평생 봤던 영화중 펑펑 울었던건
내머리속의 지우개 밖에 없었는데..
슬프다니 일단 봐야겠네요 ㅎㅎ
@@insist20 눈물쏟아요
@@user-sy1yx8vm8u 고마워요 ^^
대한민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지
손예진 누나 미모 보소
원래 이노래 너무 좋은데 나중에 영화에 나옴
이 노래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쥐
노래 진짜 개씹명곡!
너에게 놘 해질녘 노을 춰뤄어엄~~~~!!!!
한편의 아름다운 추웍이되고오오오!!!
군대에서 주말에 할거 없을때 고전 명작 영화들 보면 꿀잼임.
인생은 아름다워, 클래식, 쉰들러리스트 등등(나머진 지금당장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ㅋ)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줌.
@@MentalPedia방구석 여포 납셨네
형들 참아..
인생조진거 여기서 화풀이 좀 하겠다잖아
@@MentalPedia니가 그 보기만해도 눈살이 찡그러지는 부류에 속한 생명체구나ㅋㅋㅋㅋㅋㅋ
mo 우리 애기 인생은 한참을 잘못가서 틀어져 뒤지기 일보직전이누
이 노래는 몇세기 지나도 한국이 있으면 계속 나올 노래지..
외국곡 표절입니다;;
@@user-yg8bg8kn7g 표절의혹이 있었지 표절은 아닙니다 ㅎㅎ
@@user-yg8bg8kn7g 머니코드라 그렇게 들린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지
실질적으로 표절곡으로 인정되지는 않는 느낌이죠 ㅎㅎ
손예진 미친듯이 이쁘네.ㅋ
저기에 20대 초반의 조승우 손예진 오지는 연기력...ㅠㅠ(조인성씨는...흠...)
마루, 니, 노튼 같은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던 때였지...그립다^^
추억이네요 ㅎㅎ MARU NII NOTON COAX 같은 브랜드들..ㅋ
옵트 청바지도 많이입었죠 ㅋㅋ
마루 니 노튼 지금 당장 옷장에 있다는게 더....ㅋㅋㅋㅋㅋㅋ
올드 앤 뉴ㅋㅋㅋ
어 이분 이스타티비에서 많이 보던 분
노래진짜 기가막히네
클래식 영화장면 나오면 조승우만 떠오르는데
클래식을 안 본 나에게 이 노래는
전지현..... 디카..... 올림푸스........
노래방에서 고음파트 부르다가 어느새 얌전히 낮게 부르는 내 모습이 그려진다
클래식 수도 없이 봤다..
영원한 명곡
너무 너무 좋은 노래 ㅠㅠ❤️
조인성 여친의 입장에서 보면 손예진이 친구 남친 뺏어간 나쁜년이자 조인성은 여친 친구랑 바람난 나쁜 색히 였던건데,
이상하게 조인성 여친역으로 나오신분이 너무 별로라.. 그냥 둘을 응원하며 보게된 영화..
아마 보물이랑 너에게난 나에게넌 두곡으로 돈 많이 버셨지 않을까 싶음
의과생활 보고 오랜만에 또 오네요
버스커버스커도 벚꽃엔딩만으로 오질나게 벌었다는데.. 이건 그 몇배 이상이겠지
저시절엔 스트리밍에 돈받는게없었으니까.. 그래도 벚꽃엔딩이 더 벌었을듯해요
벚꽃연금보다는 덜벌었을듯 이노래는 광고에도 쓰이고하긴했지만 벚꽃엔딩은 음원사이트로 수익이 엄청나니까
근데 사실 잘 모르는게 당시에는 테이프나 이런걸로 들었으니까 앨범집으로 구매를 하게되는데 스트리밍료 보다는 그게 구입비용이 비싸니까 대충 얼추 비슷할 수도 광고 저작권료도 있고
@@user-yf7eu7um4f
당시에는 불법복제가 일상화...
요즘의 중공은 저리가라...
@@vention452 중공 불법복제 그 수익율은 엄청난데 무슨 소릴해 중국 인구가 얼만데 제대로 알고 말해 한국 예능 통째로 다 카피해서 쓸 정도인데
존경합니다 그저 건강하세요
bhc 치킨 광고 보고 들어왔는데 자탄풍이 잔고가 감당이 안되면 전지현은 대체.....
그나저나 저아즈씨 송종국 닮은썰은 안푸시나?? 더군다나 무도 나간썰도 있고 어마어마 할텐데 그거나 언급하지. 그리고 국가제한 빨리좀 풀어주세요. 자자꺼랑
영화배우 김주혁씨 닮았네요
길 가다가 저거 찍는 거 봤었던 기억
Can someone translate
슬의 보고 오니까 이게 뜨네 ㅇㅅㅇ
썸네일보고 이승윤씨 또 개빡친줄 알았네
오디오가 왜이리 작지;;
최대였는데요;;
서브스센터 가보셔야할듯 저는큽니다
섬네일 김혜자 선생님인줄
썸네일 보고 그동안 세금 안 냈다는 줄 ,
하긴 행사 엄청 다녔을테니
가수들 행사로 돈방석 앉는다던데
형님들 사랑합니다. 이노래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범학 안나오냐
멋있게 늙으셨다 ㅎㅎ
너무나도 좋아했던 곡 그만큼 배신감도 큰 곡이네요 왜 나의 띵곡들은 죄다 표절로 가는건지... 차라리 편곡이라고 했으면 나름 좋은 점수라도 줬을텐데
뒤에 사람 어떡해 는 뭐냐;; 개뜬금포 찬물끼얹네
자전거 탄 풍경이 싫다거나 이 노래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오랜시간 듣는 명곡중 하나입니다. 이 점을 먼저 말씀 드리고 몇자 적어봅니다. 요즘 슈가맨을 딱히 슈가맨에 나올만한 가수는 이제 없는지 꽤 최근까지 활동한 분들이 계속 나오네요. 한계에 다다른 건가요? 자탄풍 역시 콘서트 7080, 열린음악회 같은 방송 활동도 하며 꾸준하게 최근도 활동하는 팀입니다. 슈가맨에 나올만큼 추억의 가수는 글쎄요... 그리고 사실 슈가맨의 시스템인 불 시스템에서 100불은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너무나 알려져 있고 잊혀지지도 않았고 추억에 묻힌 노래가 아니라는 반증 아닐까요?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도 계시겠지만 90년대 초반의 풍운아였던 가수 양준일씨를 발굴한 그 모습이 진짜 슈가맨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모든 세대가 너무나 친숙하게 안다면 그건 슈가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ock 님이 말씀하신게 진정한 슈가맨이 맞지만. 사람들이 다 같이 추억에 젖는 것을 더 원하니 그런 듯
적절히 비율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저번주 이수영님이나 이번 자탄풍은 현역인데 왜 나오지 생각은 하지만 아무래도 다들 섭외고사를 많이하시다보니 섭외에 난항도 있고 실제 나오더라도 화제성도 덜한경우가 많으니까요. 방송사입장에선 시청률도 어느정돈 보장이 되어야하는데 원래 취지인 원히트원더들만 주로 섭외한 회차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겪지못한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시즌을 이어가기 위해선 적절히 섞어가며 지금 기조를 유지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뭐 그래도 연령대 있는분이야 자탄풍분을 알겠죠 10대20대는 글쎄요 노래는 알아도 가수는
그리고 이수영이야 그렇다 해도 씨야의 경우처럼 지금은 가수활동 안하지만 레전드가 나오는것은 좋아요
양준일씨를 슈가맨이라고 보기에는.... 그런데 슈가맨이라는 방송이 있어서 덕분에 자자도 다시 나오고 하지 않았을까요? 긍정적으로 봅시다.
프로그램의 전체포맷이 바뀌었다 들었어요.
원래 슈가맨의 프로그램 취지는 원히트원더, 즉 유명한 곡 한두개만 남기고 후엔 활동하지 않은 추억속의 가수를 소환한다 였지만
슈가맨3부터는 많은분들이 그리워하고 소원하는 분들을 모시는걸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슈가맨3 처음 시작하면서 얘기 했던걸로 기억해요.
87년 민주화된 이후 대학생 시절을 보낸 작곡자의 대학시절 추억에 얽힌 노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니 작곡가는 87년 아니고 90년도 초에 대학 다니셨습니다 제대로 알고 말씀 해주세요
헤이즈 MC 너무 못봐
아...이 노래도 표절이라던데
표절 아니고 자탄풍 3명이 같이 만든 곡임 ㅋㅋㅋㅋㅋㅋㅋ
저 노래로 억대 저작권료 버는게 배아파서 괜히 분위기 비슷한 곡 가져다
표절이라고 우기고 싶은거겠지
@@user-dc5ki6ir8e 그렇군요 비전문가 입장에선 그냥 거의 같게 느껴 지더라구요 무의식 중 비슷하게 만들어진 멜로디인지 아니면 의도한지는 창작자 본인들만 알겠죠
니얼굴도 표절이다
@@user-rv5ri7hn6c 응 니 엄마
그논리라면 현대갤로퍼도표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