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등될 때까지 절대 보여주면 안되는 것!!(박문호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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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4. 2024
- 자녀에게 보여줘야 할 것 vs 피해야 할 것을 박문호 박사님께 들었습니다.
📌방종임 편집장 프로필
교육전문기자 겸 교육 크리에이터
前조선일보 교육섹션 조선에듀 편집장
교육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 운영자
'대한민국 교육키워드7', '자녀교육 절대공식' 등 4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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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부모 #박문호
![엄마 말 절대 안 듣던 아들을 한방에 변화시킨 엄마의 충격적인 행동 [최민준]](http://i.ytimg.com/vi/ZpLdL0J_354/mqdefault.jpg)
박문호박사님 인터뷰 풀버전은 교육대기자TV에서 확인!!
친구들이 스마트폰 갖고 다니면 음란물이고 뭐고 같이봄 고딩때까지 스마트폰 만들어주면 안됨
이건 법으로 정해야함
법으로 밖에 없네요
애들 학원 도착 연락은?
뭔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
음주운전 단절하게 성인에게 술팔지말란소릴 하네
@@user-hs6ol9gj1o스마트폰말고 2G폰으로도 전화는 가능함 스마트폰은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줘서 좋을 게 없음
@@user-hs6ol9gj1o
2g폰이 부활되고 있습니다..
투지폰 쓰면 되지@@user-hs6ol9gj1o
신비아파트... 어른인 제가 봐도 무섭던데.. 금지 시켰으면 합니다.
아동만화 중 성인영화보다 심각한 것들이 많습니다. 선별해서 보게 해야하고 아이들에게도 선별하는 능력을 연습시켜야해요. 신비아파트는 보여주면 안됩니다.
별로.. 나는 인체신비전 초3 때 가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울아들 중학교때 학교에서 영화 보여줬다고 해서 어이가 없었음..그 잔인한 영화를
@@user-vw1pq5qj1h학교에 따져야 해요 부모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도록 민원 넣어야 합니다. 학교에 가끔 세계.경제.포럼의 공산주의식 사고에 젖은 하수인같은 선생들이 아이들 정서를 이런식으로 파괴하기도 하나 보네요
요즘 선생님 권위 어쩌구 하며 선생이 어떻게 하든 학교에와서 따지지도 못하게 끔하는 끔찍한 시대지만 초등학교는 유도리 있게 하더라구요 어저씨는 누가봐도 학교에서 보여주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게 실감되네요
@@sparrow0523싸패성향 아이들이 그렇다고
점점 더 악해져만 가는 이 시대에 정말 통찰력과 혜안 가득한 현명한 말씀을 하시네요. 다만 성인이 되어도 폭력물,음란물,악한 것들은 안보는 것이 영적 건강에 좋습니다. 넷플릭스가 만드는 드라마,영화들이 다 어떤지 봐보면 세상을 망가뜨리려는 그 악한 의도가 뻔히 보이죠.
넷플은 사회악입니다
저도 넷플 끊었어요
넷플... 영어공부 해볼려고 가입했다가 기겁하고 도망챠나왔어요 성인인 제가 봐도 못볼게 가득하던데 어린 학생들은 대체 넷플을 어케 본다는거죠? 😢
어른들도 학대 당한 강아지들이나 폭력 사건 이런거 봐도 한동안 트라우마로 힘들어요..아름다운것만 보게 해줘요
어린 아이들 가르치는데 오징어게임, 킹덤 등 유행하는 모든 걸 아이랑 같이 보는 부모들이 꽤 있어서 놀랐어요. 정서 불안은 자기들이 만들어놓고 우리 애 돈 내고 학원 보내는데 왜 공부 못하냐고 물어보면.....팩폭하고 싶은데 참다 병나고 있어요. 정신차려야하는 자격미달 부모들이 많아요 ㅠ
참지 말고 당신들이 애한테 그런걸 보여줘서 그렇다 얘기 하셔야죠~~~ 부모도 모르고 보여주니까요~~
세상에.. 끔찍하네요. 이건 엄빠도 처음이라 몰랐어 할 수준이 아닌데요. 그냥 엄빠가 아무 생각이 없는거..
진짜 그런 정신나간 부모들이 있더라구요 미친거지.초등학교 4학년 선생이란 사람이 오징어게임이 넷플1위니 이딴 소리 해서 호기심 유발시켜서 놀랐던 기억이..
진짜 정신 나간듯…일일드라마 같이 보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오징어게임이라니…
헐....
진짜에요
절대보여주지마요
저희아이도 오래 힘들어하네요.
전 한문철의 블랙박스 보고 운전 잘하고 다녔는대 불안도 올라갔어요. 끔짝한 영상들이 잔상에 남고 사고나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가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일본풍 귀신만화 좀 애들 안 보게 해주세요 신비아파트도 너무 심하고 투니버스에서 분별없이 별의 별 영상이 다 나오던데...
일본 작가의 좀비물 전시도 그렇습니다.
5세 어린이집에서도 견학가더라구요.
울 아인 그날 결석시켰죠.
성인들에게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좀비 괴물과 함께 사진 찍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소름이 돋더라구요.
인간의 정서에 미치는 해악들을 분별해내지 못하는 성인들이 많아요.
30대에 본 인체의 신비전 보구 토나올뻔. 직업상 해부 징그럽지 않음에도 인체의 근육 혈관들을 겹겹이 전시해놓은걸 과학이란 이름으로 저런짓이 용인된다는게 층격이었다.
사람은 근육과 혈관만으로 이뤄진게 아니라 에너지로 이뤄졌고 멘탈과 정신적에너지가 매우 중요한데 그점을 크게 놓치고 이상한거에 집착한 광기의 전시회였음 . 인체의 해부는 우리가 속속들이 알아야할 이유가 전혀없다.
중국(공)인이니까 할 수 있는 발상이라고 봅니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jeiw5705그걸 전시해서 돈벌겠다고 허가하는 한국인넘들이 있으니 문제죠 중국인들이 무개념이 많긴 하지만 한국인들도 똑같아요.
건강한 상태에서 살해된 티가 확 나서 기겁하게 놀랐었죠 전시된 인체 안면부에 죽는과정의 고통이 어려 있더라구요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보고 트라우마에 한참 시달렷네요
생사람 죽여서 해부해 전시하고 미친것들 작태가 몸서리쳐져요
@@user-wn2vn8sd4w 소름 돋네요. 당시 광고만 봐도 무서웠어요... 인체의 신비전... 그게 무슨 신비라고..
저는 아주 어릴때 집안 어르신들이 맛있는것 많이 싸들고 산에 가시길래 따라갔다 파묘하는 것 보고 며칠동안 잠을 못잤어요. 해골을 처음 봤는데 50넘은 지금도 충격으로 기억해요. 그래서 파묘 영화도 안봤어요
평생 아름다움만 보여주며 살아요
그럼 알아서 분별하게 돼요
사람은 영적이라 다 느끼게 되어 있어요
와~ 이 말씀 진짜 입니다. 저희 아이 어릴적에 안전, 재난관련 영상 엄청 많이 봤는데 매사 놀라고 나쁜 일이 생길까봐 걱정합니다. 트라우마 임프린팅 맞습니다.
저의 유년시절 동생은 겁이 많아서 조금도 무서운 영화는 보지도 않았고 저는 겁이없어 폭력물, 잔인한 영화 많이 봤는데 지금 동생은 매사 평안하고 어디든 담대히 나가지만 저는 되려 걱정근심이 많습니다.
전 한문철의 블랙박스 보고 운전 잘하고 다녔는대 불안도 올라갔어요.
평생 아름다운 것만 보세요. 인생 짧습니다
절대공감합니다. 아이들 영혼을 망치는 일입니다.
발도르프교육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박사님께서도 같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우리 몸을 물질적으로만 대상화시켜 교육시키려하다보면 몸의 구조, 장기.. 이런것들을 설명하려 합니다. 우리 몸의 보이지 않는 부분들의 작용이 어떻게 몸으로 만들어지는지를, 내적요소가 외부적 발현으로 나아가는 원리를 아이들이 아름다움을 통해 배우는 경험을 하게 된다면, 우리몸을 대하는 마음도 달라질 것입니다.
저도 안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무슨 판단력이 있겠어요. 상상력이 무한대인 아이들에게 공포심 조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미성숙한 상태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갈 지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보여줘야죠. 책에서 봤는데, 생각도 안나는 아기일 때 겪었던 일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인생에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실제 있었던 임상사례를 전문가가 쓴 책에서 본 내용이에요. 생각보다 무의식에 잠재되고 문득 문득 튀어나와 힘들 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초1 담임할 때 부모님이랑 같이 오징어게임 봤다고 얘기하는 애들 있더라고요 물론 그게 뭔지도 모르는 애들도 일부 있긴 했지만 제발 그러지 좀 마요ㅠㅠ
전 중학생 때 인체의신비전 봤는데, 누군가의 실제 몸의 일부였던 장기가 적출되서 이런 과학 통애 담겨있다는 거 자체가 충격이고 역겨웠어여...임신한 여자 배 가른 것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인것도 신기했고..어른이 된 후 얼마나 악한 일이 뒤에 있었는지 알거..그래서 그랬구나 싶었어요..그 시체와 신체 일부로 수익까지 거둔 일이 얼마나 악합니다 ㅠ
인체의 신비전..
중국공산당의 인간성 파괴전략 돈도 벌고..
@@user-uy7bk2xp6v맞아요
저는 직업특성상
사후처치도 많이 하고
시신도 많이 만지지만
인체신비전 자극적인
영상, 컨텐츠에 노출을
삼가합니다.
그런것이 도움될거란 주장은
막연한 추측이고 착각입니다.
내가 어떤일을 수행하는것은
진지하고 경건한태도와
집중력에서 나오는것이지
자극적인 컨텐츠와 혐오를
잘참는데서 오지 않습니다.
인체신비전을 그저 자기 담력
자랑하듯 글써놓는 분들은
좀더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난..다른 이야기 인데..어릴때 서대문형무소를 갔었음..근데 고문하는 모습을 인형으로 전시해놓고 손톱사이에 바늘인가 찔르는 고문을 보고 충격먹음..고문형태와 상황들.. 그 공포감이 30년이 지나도 기억남....
헉 !! 저도요 !! 30년이 지났는데도 뭔가 그 서늘한 공기와 분위기가 떠오르면 아직도 섬찟해요 고문당하는 비명소리랑 인형들이 너무 사실적이라..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호오..
저도 다커서봤는데도 분위기와 여러가지가 무서웠어요. 그래서 애들 고학년인데도 아직 안데려갑니다. 굳이 어릴때 보여주고싶지않아요.
예전이랑 달라서 이제 그런거 없어요
커서봐도 무서워서 오래 못있겠어서 나왔어요. 애들은 오죽할까요
와 저도..그때 같이 간 친구는 안무서워해서 나만 유별난애 취급받았었는데 진짜 오랫동안 무서워했어요 인체의 신비도 다들 명작(?)취급하는데 초딩때도 너무 무섭고 끔찍했다는..지금 서른넘어 생각하니 전국민이 가스라이팅 당한건가 싶고😟
저는 그걸 지키는데
다른 부모들이 전혀 지키질 않더라구요
게임도 18세이상 게임인데
초등애들이 이미 하고 있고.,,,
영화도 잔인한 영화를 부모랑 애들이 함께보구요,,,
범죄도시를 중딩이랑 보던데..ㆍ와.,,,
일단은 부모부터 서로 잘지내고 좋은말만 주고받고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 보여주는것만으로도 내면이 건강해집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전 오징어게임도 안봤고 애들도 못 보게했죠 주말에 출발비디오여행 즐겨보는데 폭력적 장면 나오면 돌립니다
아름다운것 이쁜것만 보고 살기에도 인생은 짧습니다
어릴때 애들이 신비아파트 보고 밤에 무섭다고 하는걸 보고 그것도 못보게했네요
진짜 엄마들 제발 유튜브 키즈 깔고. 일반 유튜브 단속 좀 햇으면...ㅠ 울아들 학원에서 친구가보던 잔인.괴담.이런 채널 영상물 보고 한달을 잠 못잤음
초6아이. 유튜브키즈로 깔았고 핸드폰 관리어플로 다 막고 조회 가능하게 관리 했는데.... 친구들끼리 볼 거 다 보나봅니다.
돈벌기위헤 잔인 괴담 채널을 하는 성인이 문제. 미친것들이라고 봅니다
그 친구 멘탈이 약한거죠 ㅋㅋ 초딩들 킹덤, 오징어 게임 , 악마를 보았다, 보고도 잘만 놉니다.
유투브 키즈 깔아줬는데 애들만화에 좀비가 나오더라구요ㅠㅠ 왜이러는걸까요
@@영생 댁이 정상이 아니네요. 그런 건 성인들한테도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해롭습니다. 여기 댓글들도 다 어린 아이들이 그거 보고 고통스러워 했다는 내용들인데요..
너무공감해요. 초5학년 집에서장례지내시는거 바쁜어른들사이에 방치되어 지켜보게되고 마흔이넘은지금까지도 생각이나요. 그래서 아들에게 유독조심하는데 가끔 너무 과잉보호로 오해받을때가 있어요. 오랜만에 너무
공감가서 댓글달아요.
폭력적이고 잔인한영상들이 18-9세 미만 시청금지인데는 이유가 있죠! 이런거 보면 뇌에 상처 생기는거 마냥 엄청 안좋다고 들었어요..
우리집이 애들 어릴때 티비를 없앴어요. 어느날 펜션에 놀러가서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아이가 저건 무슨 방송인데 무서운 얘기만 모아서 해주는 거냐고 놀라서 묻더라구요 ㅠ
초등 저학년이었음.
부모가 아무리 단속하고 안보여줘도.. 외향적이면서 부모가 바쁘고 간섭안하는 까불이친구 한명이 다 전파시켜줌.. 마치 옛날. 만화책 한권을 반애들 전부 돌려봤듯이 ㅋㅋ 특히 아들래미들은 친구집가서 넷플로 오겜같은거 다 보고 하더라. 초딩5학년 애들이 거의 다 봤다고 말했대서 놀랬었음.
댓글들 이야기까지 다 동감해요
어릴수록 받아들이는 충격이 커요 나이들수록 무뎌지는것처럼 어릴수록 예민하답니다 받아들이는 무게가 달라요
부부가 싸우고, 아이를 때리고 해서도 안됨
엄마가 우울증이면 아이도 우울증이 됨
부부의 화목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최고의 교육 아이들이 욕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부정적 생각을 가지는 것
모두가 부모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것
어릴때 친정아버지가 폭력 휘두르고 보고 자란게 너무 고통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우울증 있고 형제들이 다 우울증가지고 사회생활 힘들고 어릴땐 진짜 좋은거만 보고 자라야할듯
인체신비전...중국의 인권문제 논란있어요.
정말 비추입니다...
이거 진짜 괴담아니고 진짜래요. 검색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영화 관람 연령이 15세에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영화도 조폭 폭력 마약이 기본으로 들어가야 흥행하는 것 같더라구요..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저부터라도 안보려구요 ..
우리나라 15세는. 폭력도 폭력인데...욕이 장난 아녜요.
인체의 신비는 서른살에 봤는데도 넘 충격이었음.
울렁거리고 후회했음...
저도 아이들 신비아파트,자극적인 일본 만화는 못보게해요. 아이들마다 받아들이는게 너무 다르니까요.
저는 성인때 인체의 신비 보면서 넘 징그럽고 잔인하다. 전시된 이 사람은 자기가 이렇게 전시될 줄 알았을까?하고 인체의 신비보다는 인간의 잔인함과 냉정함을 느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인체의신비 보고 원인도 모른채 토하고 아팠는데.. 볼때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 받아드리지 못했던거 같네요
30대가 되서도 종종 생각나네요..
초등 6학년인제 학교에서 4.19혁명 설명하시다가 김주열 열사 눈에 최루탄 박힌 시신 사진을 보여줘서 애가 집에서 3일 동안 밤에 생각나서 무섭다고 불안해했어요. 안심시키고 애 입장에선 공포를 충분히 느낄만하다 생각했어요. 시각적인 것들은 특히 조심해야하네요.
저도 청소년기에 우연히 역사전시관에서 이런 사진 (80년대 학생운동하고 구타당해 사망한 서울대학교 학생의 시신사진)을 보고 거의 실신할뻔 한적이 있어요. 순간 그 사진을 보다가 구토 느낌이 올라오면서 어지럼증에 바닥으로 쓰러졌어요. 몇초정도 의식이 잠깐 없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친구가 놀라서 일으켜주는데도 몸이 일어나지지 않더라고요. 아마 10대 학생이 보기에 그 사진이 너무 잔인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후로도 후유증이 꽤 갔었어요. 역사시간에 그런 내용만 나와도 그 사진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런 내용이 사회교과서 과정에 있어요. 자료 보여주다가 나왔겠죠. 아이들에게는 직접적이고 자극적영상물은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맞아요 고2때 학교에서 주온 보고와서 그 턱관절 떨어져서 피 뚝뚝 떨어지는 귀신이랑 특유의 소리와 분위기 때문에 잠도 못자고 가위 눌려서 고생했어요. 정말 안좋은거는 피해야해요. 어른 되어서도 끔찍한 거 좀비물 같은거 안봐요.
나 어릴적 731부대 이야기라는 책이 애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음 . 정말 끔찍한 고문들이 적나라하게 적혀 있음. 정말 오랫동안 악몽에 시달리며 유년기를 보냄.... 지금 그 기억은 중년이 다 되어도 아직 너무 공포스러움..
맞아요. 좋은 것만 봐야지 애들 요즘 잔인한 영상 보면 밤에 잠을 못자요. ㅠㅠ
지금 3, 4학년이라 한 번 본거는 잘 안 잊어버려요.
제가 중학생때 과학시간에 개구리해부 했었는데 이런걸 대체 왜 하나 했어요.ㅠㅠ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정말요
저도요 너무너무 싫었고 그 마취제 에테르인가요 그 비슷한 냄새만 나도 그 순간이 떠오르고 소름돋아요 ㅠ
초등인가 중등때
산 개구리를 해부하라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됬네요
@@user-gd9bu1ei2y 그때 그시절..심지어 직접 잡아온걸로 했습니다 ㅋ
6살 아이가 유치원에서 보여준 할로윈 영상 보고나서부터 집안의 모든불을 끄지 못하게하고, 집안의 화장실도 꼭 같이 가줬네요. 영상매체 관리를 잘했다고 자부했는데(신비아파트 유행할때도 안보여줬음) 엄한곳에서 데였네요 ㅎㅎ 그 아이가 올해 고1인데 이젠 뭐 ㅋㅋㅋㅋㅋ 자기가 더 힘쎄고 강한줄알아요ㅎㅎ
저희애도 6살때 유치원에서 신비아파트를 틀어줘서 혼자 화장실도 못가고 물도 마시러 못가고 ㅠㅠ 초1때 한산한 복도도 못지나가서 선생님한테 전화온적도 있어요. 초3부터 완전 극복함요. 울애는 미디어 게임 나이 완전 지키는 아인데 지금 생각해도 신비아파트 틀어준 건 선넘었음.
집에서 부모가 안좋은거 막아도 밖에서 노출되는 일까지는 못막죠 ㅠ
할로윈은 실제로 귀신들 축제하는거 맞다고 함.
박문호 박사님 말씀에 동의해요
제 딸도 6살때 유치원에서 할로윈 영상보고 밤마다 울면서 한달 넘게 잠을 못자고 밤새 울면서무서워했어요 폭력, 공포 미디어 제한하며 키웠더니 유치원에서 보여줄줄이야 영상내용이 해골들이 등장해서 할로윈 노래를 반복하는 거였더라구요
처음에는 좀 있으면 괜찮을줄알았는데 한달 내내 울면서 잠못자서 아이랑 저랑 안고 밤새웠죠
결구 원장님께도 말씀드리구요 너무 어린나이에 비교육적 영상의 시청은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요
고1때 학교에서 인체의 신비 견학갔는데 전시관.앞에서 토하는 애들 엄청 많았어요.
저는 아직도 그 이상한 소독냄새 약품냄새가 잊히지.않아요. 정말 소름끼치는 냄새였어요. 혈관전시해 놓은것도 너무 끔찍했어요.
23년전. ㅜ
하 진짜 이런 거 보면 선생들은 뭔 자격으로 애들 가르친답시고 끌고 다니는 건지 모르겠다.
인성, 심리, 정서 상관 없이 임용만 탁! 합격하면 다인가??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시대가 변해서 완벽히 그런것들에게서 자유로울수는 없는것같아요. 친구들하고 어울릴때도 그렇고.
가능한 아름다운것들을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맞아요~ 이 악한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백프로 피할 수는 없겠지만 할수있는만큼 노력을 하자는거죠
우리 애기가 초딩인데 친구들 너무 안 가리고 이거저거 다 본다고, 가끔 궁금할 때도 있긴 하지만 자기는 그래도 엄마가 나쁜 거 모르게 해 줘서 좋다고 했어요. 뭉클...
학교 교과서에서 음란 성교육하는게 젤 문제고요,
도서관도 다 미친책으로 점령시켜 놨습니다.
학부모들이 무지해서 지 자식들 분별없이 키우고
별걸 다 알게해서 똑똑하게 키우는줄 착각하고 있더군요.
그게 앞서나가는줄 단단히 착각!
저도 중학생때 보건선생님이 생명은 소중한거라며 출산과정을 보여주셨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 그당시 보는데 속이 울렁거리고 생명의 신비보다는 무섭다고 느껴졌는데..
그 이후로 성인이 된 지금 그때의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생각이나서 아이를 갖는게 무서워졌어요😂
성인이 되어 출산 과정에 남편 동참 시키는 것도 조심 해야겠더라구요. 아내 입장에선 몹시 서운 할 일이긴 한데 출산장면 집적 보고 트라우마 겪는 남편들이 꽤 있대요. 현실은 전혀 아름답지가 않으니까요. ㅠㅠ
개념없는 선생들 많네요
나도 서편제 보고 아직까지 트라우마..... 아빠가 일부러 애 눈 멀게 한 장면이..아직도 두려움
다른 얘긴데
의대가면 시체 해부가 기본인데 다덜
알고 의대 지원하는 건지 사뭇 궁굼.
정말 사명감 있고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직업임을 알고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의대생이면 성인이니까요~ 위에 박문호박사님은 어린 시기에 보여주지 말라는 거고요. 근데 의대생들도 해부학 시간에 토하는 학생도 있대요. 😢 쉬운일은 아닌듯요..
집에 tv 없고 아이들 휴대폰 없고 컴퓨터 사용은 제가 있을때 함께합니다. 결혼 후 쭉 지켜온 것이고 저와 제 남편은 아이들 자면 휴대폰꺼냅니다. 초등 6학년 큰 애는 가끔 유튜브로 아이돌 무대나 그림그리는 영상, 종이접기 등을 보고 따라하거나 기타연주를 보고 배웁니다. 영상관리 덕인지 집중력과 감성이 남달라요. 3학년 1학년 동생 둘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잘 교육하고 있습니다. 검증된 아름다운 에니매이션, 아동용 영화등은 온가족이 함께 빔으로 거실스크린으로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눠요. 우리아이들 유재석씨도 잘 모르지만 교우관계 좋고, 학교생활 모두 잘 하고 있어요.
너무 멋집니다. 정말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지혜로운 부모님이십니다.
이번주에 딸이랑 범죄도시4 보려고 했는데
그냥 쿵푸판다 볼께요~
우리가 임신했을때 아름다운 것만 보는 것과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일평생 지속되어야합니다.
중딩만 돼도 넷플릭스 온갖 자극적인 영상들 이미 다 봄. 그것도 부모님 아이디로 본다고 하던데... 예를 들어 오징어 게임 안 본 애들이 몇이나 될까
나 중학생때쯤 엽기 키워드가 유행해서 ㅠㅠㅠ 원치 않았는데 노란국물 영상 보고 한참 그 장면 떠올라서 힘들었다.....
저는 겁이 많아서 노란 국물, 빨간 마스크 이런거 들어보긴했어도 보진 않았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 때도 이런게 있었네요
대학가서 친구랑 다른대학 축제때 해부전시 따라가서 볼 기회 있어서 봤는데 어른도 안 맞더라구요. ㅠㅠㅠ
19세라고 연령제한있는 영상물들이 있는 이유가 있겠지요.
정말 공감합니다..연령별 볼수있는거 꼭 지키고 그 와중에도 검열합니다. 어릴적 신비아파트 뿐만 아니라 중딩에게도 너무 폭력적인건 지양합니다.
진짜 그놈의 스키비던던? 반반유치원? scp? 그런것좀 보여주지마세요. 우리집은 안보여주는데 보고온 애들이 자꾸 말하니까 다른애들도 궁금해하잖아요
핵공감 합니다.
어렸을적 이홍렬의 귀곡산장? 하.. 그런거랑 토요미스테리의 충격. 잔상은 여전히 남음.
허나 그것보다 더 잊혀지지않는것은
부모의 불화와 아픔임. 엄마가 근 20년을 조울증 환자였고 핏기없는 입술에 삶에 쩌든 그 우울감을 보며 초중고 시절 트라우마가 깊게 새겨짐. 공포와 무력함..... 지나가다 비슷하게 아파보이는 그 유년시절봤던 엄마같은 사람을 보면 눈물이 펑펑나온다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부모의인생 엄마의 인생이지 본인과는 상관없어요. 괜한 우울감 느낄필요 없고. 이제부터 행복한거 즐거운거. 아름다운곳 이쁜곳만보고 아니 일부러라도 보도록 노력하시고 네인생은 적어도 엄마처럼 살지않기를... 그럼 그것도 되물림되니 그러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쉽지는 않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저는 특이한 케이스인가봐요
7살 유치원때 박물관 소풍갔는데 내부장기 모형이 간은 갈색 , 심장은 빨간색, 담낭은 초록색 ,대장소장은 살색... 생긴것도 신기했지만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서 한참봤어요 그래서 간호사 됐나봐요 그렇다구요
모형이라 그나마 다행이셨네요~~
아... 그럴 수도 있군요...
10대때 본 이토준지 만화는 잊을수가없다 ㅠㅠㅠ 그 소용돌이 같은것들.... 진짜 너무 징그러웠음
진짜 격하게 공감해요. 지금도 달팽이 너무 무서워합니다.
저두 그 이후로 골뱅이가 싫어짐ㅠㅠ
정말 맞는 말씀
초5인데 귀신이 무서워서 아직도 불을 다 끄면 무서워서 못자요. 악몽을 꾸면 애가 기겁을 하고요.. 정말 안보여주려고 노력했는데 7살때인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할때쯔음? 4~5시정도에 모든 아이들이 모이는 교실에서 신비아파트 (귀신나오는 애니) 보고왔는데 그때부터 시작이 되었네요..
나도 중학생때인가 인체신비전 참 기괴한 전시라고 생각했는데..생각보다 가족단위 어린이들이 많이 보러가서 깜짝 놀랐음. 그걸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게...
저도 딱!!이 생각했었는데 말씀하시네요. 인체신비전도 저 대학생때 본거라 꽤 시간이 지났지만 당시 충격이 커서 한참동안 그 여러가지. 복잡한 기분이 생각났었어요.ㅠ
나는 20대에 봤는데도, 진짜 충격이였고, 인체도를 보는건 까지는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잘게 잘게 근육들을 잘라서,, 아무리 기증했다고 하더라도 괴상하게 만들어놨다는 생각이 들더라 사람이 아무리 죽은 사람이라도 평생 구경거리로 만든 건 아닌거 같음.
아주 어릴 때 부모님 보시던 전설의 고향 때문에 귀신 트라우마가 성인 때까지 이어졌었어요
지금 그 장면 보면 별것 아니겠지만 그땐 충격이었던 거죠
당시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있었는데 부모님은 잘 모르셨던 것 같아요
트라우마 오래갑니다 몇 년이고 지속돼요
네 안됩니다
중3때 뭣도 모르고 주말의 공포영화 봤는데 그 뒤로 3년내내 가위눌리고 공포심때문에 불면증생기고 과민성생겨서 몸까지 아팠어요
진짜 위험한거임
전 그래서 유치원때 유행한 신비아파트 안보여줬어요 친구네 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그날밤 자다 오줌을싸서 못보게했어요
지금 30대인 저도 어릴 때 인체의신비전 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한번씩 꿈에도 나와요. 아이가 트라우마 생길지 안 생길지 부모는 모르니까 웬만하면 보여주지마세요 ㅜㅜ
진짜 인체신비전에 왜 애들 데리고 가는건지 이상하더라는ᆢ부모들은 애들 의사만들고싶었던걸까.
인생이 아름답지만은 않고 죽음과 삶이 다르지않은 같은 선상에 있는데.. 심지어 학교폭력은 교실안에서 행해지고 있는데요! 악은 선을 아는데 선은 절대 악을 알지못하죠. 순수하고 순진하길 바라는것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고하는 능력, 분별능력을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 의견에도 공감해요~무분별한 노출은 분별능력이 생길수가 없죠
동감.잔인하고 자극적인 걸 돈벌이 삼는 사회가 잘못 가고 있는거지....인간의 선과악은 그대로 열어놔야 한다고 본다. 고등학생까지 폭력, 악, 잔인한 상황들을 보는 걸 막을 수도 없지만 아름다운 것만 경험한 아이가 지금 사회에 나가서 시간공간적으로 한꺼번에 다가오는 아름답지 않은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런쇼츠 넘 감사하네요
진짜 7살 때, 약간 무서운 영화를 봤는데 지금 어른이 된 후로도 그 공포감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어요.
쓸데없는 공포심 조성도 문제라고 봅니다.. 환경종말론자들요. 저 어릴때 담임이 지구가 오염되러 멸망할 것처럼 말해서 굉장히 공포에 떨었거든요. 시위나 집회에도 어린아이들 데리고 다니지 않았음 좋겠어요.. 막 대통령 인형 모형 태우고 화살쏘고.. 정말 무슨 생각인건지..
요즘 부모랑 냇플릭스 같이 봄. 자녀양육하려면 부모도 절제된 생활을 해야 하는데, 너도 크면 안다고 어른들의 세계와 말을 막 보여줌. 밤에 술집에도 애랑 같이 있고 극장도 같이 오더라. 요즘 중고교생 관람가 영상물 수위가 얼마나 높은데.
전에 금쪽이였나.. 형제 중에 누가 죽었는데 염하는거 다 같이 봤다고..애가 충격먹어서 죽음 이야기 계속 하고 문제 있었던거 같은데. 와.. 염하는건 ㅠ 성인인 나도 보기 힘들거 같은데 초딩애를 같이 보게 하다니.
어쨌든 부모는 조심하라는 거잖아요. 댓글보니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뭘 이해 못하나요?
@@user-he9ol4we1q
제가 본 댓글이 지금은 지워졌는지 없네요~
정답입니다.
초등학교때 인체의신비전 보고 평생 생각났어요 정말
지난 DDP 팀버튼 전시에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셨더라고요... 잡아먹고 자르고 괴물되는 것들이 수두룩 했었는데.... ㅠㅠ
어디까지를 폭력물로 봐야할지 이 부분도 고민해봐야겠어요
글로벌.리스트들의 인간성 파괴 아젠다지요. 돈도 따라오구요. 중국 공산당의 인체 신비전의 배경과 맥락이 같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아는 집 아이 중1이었는데 신과함께 보고 한 동안 실어증처럼 말을 안 했음.. 혀 뽑히는 벌 받는 장면보고..
요즘같은 미디어시대에,
고등학교때까지 그게 가능한가??
서대문형무소 얘기나와서 생각이 드는건데 대개 초등, 중등때 거기로 현장학습(?)인가로 가지 않아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들은 무섭더라도 역사적인건 꼭 보여주시더라고요.... 영화에서 안중근 의사가 손가락을 잘른건데 제 손가락이 잘린것처럼 아팠어요..
으른들이 '이건 교육적이니까 괜찮다'는 발상을 좀 버렸으면 해요.
받아들이지 못할 연령에서는 하나도 안교육적이고 통증만 남아요 ㅠㅠ
이쁜것만 보고 이쁜것만 보여줘야지
흠... 전 미국에서 애를 키우고 사는데 ... 사실 3번이나 아주 어릴때부터 관람했습니다 .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서워 하는 애들도 있겠네요. 그런데 미국에 그곳에 관람한 애들과 나누는 관람후기를 들으면 상당히 어린 5세 라고 해도 놀라운 얘길 나누는데...
초등학교 2-3학년때 단체로 518기념센터가서 시신사진들 다 보게해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요 34살인데 그 후로 전쟁영화도 못보고 흑백사진만 봐도 기분나쁠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았어요....
선동적 요소도 있다고 봅니다. 분노를 자극하려는...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애들이랑 금쪽같은내새끼 보며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고 하는 지인 보고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더라..
초5땐가? 해피트리어쭈고 무슨 서양애니메이션이 막 유행이었는데 이유는 엄청 잔인해서였음. 단순한 그림체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면 모르겠다만 그당시 친구들이랑 호기심에 아주 짧게 보고도 진심 그게 몇년째 안잊혀져서 너무 고생함… 잔인한거 절대 보면 안됨 ㅠㅠ
신비아파트ㅜㅜㅜ
어릴때 인체의 신비 봣던 기억이 나는데.. 거의 다 볼때쯤 속이 니글니글 안좋다고 나가고싶다했음 ㅜ지금도 복기하면 속이 안좋아짐 ㅠㅠ
초등학교때 엑소시스트 봤다가 몇달간 휴유증으로 고생했지..
저도... 엑소시스트 진짜 무서웠어요. 한달 이상 괴로웠었음
5살 때 인체신비전 갔었는데 공포를 느끼진 않았지만 뭔가 싫고 이상한 기분을 느낌.. 엄마가 사진 찍자고 해서 해골 앞에 섰는데..ㅋ 그때 본 게 지금 하나도 기억 안 나서 다행이다
초2학년딸은 인체신비전을 자기가 더 좋아하고 신비해함..자꾸 보러가자고 하는데 안보여줄 이유가,..
넷플릭스 서구자본이문제임. 한국컨텐츠에 폭력을 외주주고있음. 한귝을 디스토피아로 소비하려는 수요가있는건데
어릴때부터 그런 한국폄훼적인 한국컨텐츠를 보고자란 아이들의 심리에 악영향을 줄뿐더러 전국민 자존감이 떨어지게됨.
누군가 한국컨텐츠의 변화와 한국인의 심리변화 연구해야함.
공감해요. 초등학교 4학년때 태극기휘날리며보고 트라우마생겼어요..
부모가 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진짜 공감해요. 전 저희 남편이 15세 게임을 9샇 애들이 해도 뭐라하지 않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