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은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 내 맘대로 게임분석 5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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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9. 2024
  • 고전게임들은 어렵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아주 악명높은 마계촌 시리즈나, 닌자 용검전 등 다양한 시리즈부터, 어지간한 게임들도 난이도가 상당하기로 유명하죠.
    근데, 고전게임은 정말로 어려운 게 맞을까요? 우리의 오해가 아니었을까요?
    오늘은 알라딘이라고 하는 게임을 통해 이 이야기를 다뤄봅니다!
    🚩생방송 주소(트위치) : / mastica
    #게임리뷰
    #알라딘
    #방구석게임평론가

Komentáře • 169

  • @xytz12
    @xytz12 Před rokem +41

    잊지 말자... 꼼수가 유독 많다는건 그만큼 어려워서 생긴거라는걸...

    • @gnyang
      @gnyang  Před rokem +2

      맞습니다

    • @Metallic_1214
      @Metallic_1214 Před rokem

      어떤 좋은 기능을 아무런 고생 없이
      스테이지 시작부터 얻게 되었다면
      그 다음부터 게임의 난이도는 수직상승하는 것이
      국룰이죠

  • @pd1484
    @pd1484 Před rokem +21

    쥐냥님 : 고전게임은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샷건을 치면서)
    지금의 난이도선이 맞춰지기까지 본의 아니게 실험쥐가 되었던(?) 고대의 게이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까만물망초
    @까만물망초 Před rokem +7

    고전 게임은 어렵지 않습니다.
    고전 게임은 매우 어렵습니다.

  • @MrLikewind
    @MrLikewind Před rokem +4

    애초에 과거에는 난이도를 쉽게 만들 필요가 없었죠
    지금은 게임을 사면 엔딩까지 볼수 있게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저 시절은 달랐었고
    게임을 사도 엔딩을 보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었고 엔딩까지 볼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남들은 힘든 난이도를 극복해야지 가능하게 만들어진 게임이 대부분이었죠
    단순히 난이도로 유명한 닌자 용검전이나 마계촌을 예로 들지 않아도 마성전설이나 원더보이, 보글보글 같은 게임들조차 엔딩까지 가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시절이고 게임도 모두가 엔딩보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해낸 소수만 엔딩을 볼수 있던 시절이고 게임도 그렇게 해야만되게 만들어져있었죠

    • @Bunnyball
      @Bunnyball Před rokem +1

      맞아요 그래야 학교나 오락실등에서 공략에 대한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고 어느학교 누가 깻다더라 하는 소문과 선험자에게 비기를 전수받는것이 그시대 중요한 게임문화중 하나였죠. 난이도가 쉬워서 누구나 수월하게 다 깼으면 전혀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으니까요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Před rokem +6

    게임 개발 노하우가 없던 게임 개발 극초창기 시절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나름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막상 해보니 어려웠을 수도 있고, 그 당시에는 그게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설령 어렵더라도 당연히 "게임에 어려운 맛이 있어야 깨나가는 재미가 있지!" 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실제로 게임이 너무 쉬우면 긴장감이 떨어져고 재미가 없습니다.
    8:21 제 기억에 새록새록한 제가 고전게임에서 고전했던 구간이네요^^
    11:53 이 게임 이름이 뭔가요~~?

    • @gnyang
      @gnyang  Před rokem

      11:53의 게임은 SONSON이라고 하는 게임이더라구요.

  • @user-pk1ro7mw5v
    @user-pk1ro7mw5v Před rokem +1

    집안에 게임개발했던분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뭐 판정이 어떻고 조작이 어떻고를 떠나서 그때 그시대상의 게임방향은 (아케이드기준) 처음에는 어렵지만 돈을 쓰고 패턴을 암기하여 본인이 담에 할때는 더잘할수있지않을까 아슬아슬 기대감을 느끼게하는 방향이 주였습니다. 장르에 따라 갈리겠지만 가정용게임들도 액션게임이 주로 난이도가 높은이유죠.(아케이드게임을 많이 모방했으니)지금이야 게임말고도 워낙 즐길거리가 많으니 1명이라도 접근을 쉽게하기위해(무엇보다 게임자체가 복잡해진 이유도 있음)친절해야만 하고 중도포기를 막기위해 무한컨티뉴 등등이 주가 됐죠.

    • @gnyang
      @gnyang  Před roke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AngryPeppe
    @AngryPeppe Před měsícem +2

    뻔한 얘기라 쥐냥님도 찾아보셨겠지만, 저 시절 고전게임들이 어려운 이유가 미국의 게임렌탈 사업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렌탈 사업 때문에 정작 게임을 만든 게임사가 가져가야 할 수익이 적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일부러 어렵게 만들어서 게임을 직접 사게 만들어서 판매량을 늘렸다고 하는게 정확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정사실화 됐더라구요. 그 대표적인 게임이 디즈니 게임인 라이온킹 같은.
    이해는 되는 것이 디즈니와도 수익을 나누거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선금을 크게 지불했을터인데 렌탈 사업에만 이득을 주면 망하겠다 싶겠습니다.

  • @AA-we5kl
    @AA-we5kl Před rokem +2

    Snk 의 더 킹오브 파이터즈,아랑전설,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의 기본 난이도가 어렵기로 정평 나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우월하죠
    그리고 높게하는 이유가 오락실의 수익으로 뽕을 많이 뽑기위해 회전율을 많이 높이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습니다

  • @cateyekr
    @cateyekr Před rokem +5

    코인게임이 고난이도로 나왔기 때문에 초기 콘솔게임도 그 수준이 기본이 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hongkim3855
    @hongkim3855 Před rokem +3

    초기 게임들의 고난이도 배경은 정말 단순합니다. 난이도가 쉬우면 컨텐츠 소모가 너무 크고, 그러면 그 게임은 계속 가지고 있지 않죠. 게임의 핵심은 용량입니다. 예를 들어서 슈퍼마리오1의 용량은 40kb입니다. 상단에 쥐냥님 아이콘 보입니까? 저게 2.3kb입니다. 저거 18개 넣으면 용량 다채웁니다. 여기에 조작감이고 설명이고 이 용량에 그래픽 요소 몇가지, 색 몇가지 넣으면 용량이 끝난다는 이야기죠. 네오지오가 고용량의 화려한 그래픽 게임을 내놓는다면서 게임기만한 가격의 롬팩들을 내놓을 때 한 이야기가 100메가 쇼크였습니다. 그 100메가는 심지어 100메가 바이트가 아니라 100메가 비트였죠. 알라딘은 왜 패미컴보다 나은 것처럼 보일까?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메가드라이브는 원래 2D 최적화 게임이었고, 메가드라이브용 롬팩은 최대 40메가바이트까지 지원했습니다. 패미컴도 아니고 슈퍼패미컴의 최대 용량이 36메가 바이트였죠. 즉, 부족한 용량으로는 한계가 명확했고, 그 중 가장 명확한 한계는 볼륨입니다. 게임을 단순 반복 플레이로 만들지 않으면 난이도가 낮을 경우, 유저는 하루만에 게임 다 끝내고 중고시장에 팔러갑니다. 북미는 더했죠. 롬팩을 비디오가게처럼 대여했거든요.

  • @user-nd8wr2jz6l
    @user-nd8wr2jz6l Před rokem +1

    30년전에 팩(게임) 하나가 신품 기준 싼건 4~5만원, 보통 5~7, 유명한건 10만원 가볍게 넘었습니다.
    국딩때 세뱃돈 + 용돈(저금통), + (생일,크리스마스,어린이날) 콤보로, 1년에 고르고 골라 팩 하나정도 샀습니다.
    일어, 영어를 못하니 당연히 RPG류는 힘들고 액션게임을 사게됩니다.
    헌데, 액션이라 2~3일만에 게임을 깨버린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당시기준은, 싸고 오래즐길 수 있으면 최고의 게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엔딩본 게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즐기고, 또 즐길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행복했고, 부모님께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 @RockmanHH
    @RockmanHH Před rokem +4

    제목에 매우 공감합니다. 게임은 결국 본인이 도전하면서 점점 잘해지는 거니까여..
    말씀하셨다시피 사람들이 고전 게임이 유독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케이드 게임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였나 싶어요. 동전을 먹으니까 :P

    • @gnyang
      @gnyang  Před rokem

      그쵸 도전하면서 잘해지는거죠!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Před rokem

      뒤에서 구경하며 훈수로 압박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긴장됨 ㅋㅋㅋㅋㅋ 평소에 자라던 게임인데도 누가 보고 있으면 괜히 쫄려서 잘 안 풀리기도 하더군요~

  • @user-iq6dl5he8e
    @user-iq6dl5he8e Před 7 měsíci +1

    어느순간부터 혼자게임하는일이 적어지긴했음 칼바람만하거나 친구들과 5인자랭만하거나 사설로 3대3혹은 5대5를 하면서 사람에대한 스트레스를 점차 줄여가는반향으로 간거같음 그리고 유튜브롤영상을 통한 대리만족으로 얻을수있는 자극은 최대로올리고 스트레스는 줄이는쪽으로 가는듯

  • @babohogu
    @babohogu Před rokem +1

    오락실 게임은 기판에서 딥스위치를 건드리는 식으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데 근데 대부분의 게임은 랭크=가변난이도)라는게 있어서 기판 난이도를 어떻게 설정하든 결국 시간의 문제이지 랭크때문에 베리이지나 베리하드나 결국 똑같이 최고난이도로 게임하는건 마찬가지임
    오히려 메탈슬러그가 랭크장난질이 없이 딥스위치 난이도 설정 그대로 난이도가 반영되는데 오락실 게임에선 메탈슬러그 같은 정직한 게임은 엄청 드물었음

  • @aphextriplet.
    @aphextriplet. Před rokem +2

    고전 가정용 게임들은 자비없는 컨티뉴 횟수 제한인 게임들이 많아서 그랬던게 아닐까요?
    그것 말고도, 컨티뉴시 죽은 자리에서 바로 시작이 아닌, 구간 컨티뉴 방식(X랄맞은)도 많았던 점도 한 몫 하는 거 같구요.
    요즘 게임들이 어떻게 보면 개념없고, 자비없는, 말도 안 되는 난이도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소울류, 몬헌류, 로그라이크류 등등)
    그래도, 컨티뉴는 무한반복 할 수 있으니 오히려 고전겜들 보다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 @watch_dogsaiden2884
    @watch_dogsaiden2884 Před rokem +4

    중간에 스파의 영상도 나와서 생각난 스파 난이도 관련인터뷰가 있는데 해외버전이 내수용보다 cpu 어렵게 한 이유가 게임요금이 일본보다 싼 해외와 일본의 인컴을 맞추기 위해서였다고 했었음

    • @gnyang
      @gnyang  Před rokem +2

      감사합니다.

  • @user-yw7bu6gk8o
    @user-yw7bu6gk8o Před rokem +4

    그 땐 그게 어렵다는 생각도 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조작감과 그래픽이 좋아지고 공략도 인터넷에서 찾기 수월하지만 예전엔 플레이 자체가 RPG 처럼 경험치를 쌓아 공략한다는 느낌이 컸던 것 같아요.

  • @RedPantlessLine
    @RedPantlessLine Před rokem +2

    10:47 여러분은 지금 록맨2에서 E캔 4개를 들고 와일리 성을 도전하게 만드는 패스워드를 보고 계십니다

    • @gnyang
      @gnyang  Před roke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sdf3394
    @asdf3394 Před 5 měsíci +1

    그당시게임은 기본적인 베이스나 데이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시도가 있었죠 그래서 난이도조절이 개판인게 많았습니다. 게임말고도 핸드폰 가전재품 자동차 등에도 이런 과도기적이거나 시행착오적인 시기가 있어요.

  • @happyhippo1
    @happyhippo1 Před 5 měsíci +2

    리뷰를 정말 잘하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 @gnyang
      @gnyang  Před 5 měsíci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s1gm4dh9x
    @user-es1gm4dh9x Před rokem +1

    고전게임이 다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좀 심각하게 어려운 게임들이 많죠! 뭐 이거저거 해보면서 알아가는 거니깐 당연한 거지요! 그리고 전 고전게임을 하면서 난이도 높게 해서 영상 올리면 엄청 대단한 것 같은데 게임은 난이도를 떠나서 재미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아마 난이로를 올려서 한 번에 성공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 같아요~(제가 해보니 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변수가 있더라구요)우연이 보니 윈도우에 게임영상 녹화 되는 기능을 알아서 저도 제가 하는 고전게임 영상 찍어서 종종 보긴하는데 게임은 재미있게 즐기면 되더라구요~종종 생방켜서 난이도 올려서 게임하는 사람 보는데 좀 웃김ㅋㅋㅋㅋ욕을 넘나 잘하더라구욬ㅋㅋㅋ그리고 쥐냥님도 아실건데 내가 플레이할때랑 영상 찍은거 볼떄랑 또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마치 한 영화를 계속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 @scottcho2613
    @scottcho2613 Před rokem +2

    고전게임 중에는 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쉬워지는 작품도 많았지만, 패스워드나 컨티뉴가 없는데 길이가 긴 게임도 많아서 올클리어 못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대마계촌이나 초마계촌은 패스워드가 없다보니 처음부터 진 엔딩까지 진행하기에는 괴롭더군요ㅎㅎ

  • @user-pt4dj7ov6z
    @user-pt4dj7ov6z Před rokem +2

    고전게임이 어려운게 아니라
    어려운 고전게임만 살아남은거 아닐까?
    개인적으로 쉬웠던 고전게임은 스노우브라더스2였음. 유일하게 노다이 해본 게임

  • @ahngames
    @ahngames Před 9 měsíci +1

    고전게임의 난이도는 훈련으로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뒤에 오는 쾌감이 예전 게임의 매력 아닐까요

  • @Ruriichi2000
    @Ruriichi2000 Před rokem +1

    Fc마계촌이 오락실 마계촌보다 어랴운것도 록맨 난이도가 사악한것도 캡콤의 영업부 쪽 ㅅ
    지시로 난이도가 그렇게 되었더고 합니다 이유는 뭐 당연히 플레이 시간읗 늘려서 중고 유통을 늦추는게 목적이었습니다 중고 유통을 하루라도 늦춰야 하나라도 신품을 더 팔았거든요

  • @user-sc8vm9yo9b
    @user-sc8vm9yo9b Před měsícem +2

    2:28 이때 나오던 게임을 하고 싶어서 찾고있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못찾고 있었어요ㅜㅠ 혹시 게임 이름이 뭔가요??

    • @gnyang
      @gnyang  Před měsícem

      코믹스 존 이라는 게임이에요
      czcams.com/video/u7g75YVvzVc/video.htmlsi=bEq_qAqg2coAzVjx

  • @tancoss7980
    @tancoss7980 Před rokem +2

    확실히 옛날 게임들일수록 대체 이건 왜 맞는건데 싶은 경우가 많긴 해요
    지금 영상에서 나온 알라딘만 해도 칼 판정이 심히 이상해요

  • @albertus3184
    @albertus3184 Před rokem +1

    새벽에 깨서 문득 알고리즘이 소개해준 이런 분석 영상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 @gnyang
      @gnyang  Před roke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clier1530
    @cclier1530 Před rokem +1

    옛날게임이 어려운 이유는,아마 제작자가 현실적인 물리법칙에 집착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당.
    스트리트 파이터1과 2를 비교하면 알 수 있죠.
    2가 조작감은 훨씬 좋지만,캐릭터의 모션 또는 외형은 1쪽이 더 리얼하죠.
    예들들어 1과2 모두 공통적으로 류한테 회축이 있습니다.
    1의 회축이 2보다 느리게 나가고 판정 시간이 짧은데,사실 회축이란 게 현실에서도 준비시간이 걸리지 않습니까.몸을 돌리면서 다릴 펴는데 까지 1초내의 시간이 걸리죠.
    마계촌의 움직임이 덜그덕 거린다고 하셨는데,무거운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움직임이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요.점프도 낮아질 수 밖에 없고.저는 오히려 1이 갑옷 입은 아서의 움직임을 잘 표현했고 반대로 초마계촌의 날쌘 움직임이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고용.
    갠적으로 스트리트파이터89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현실적인 캐릭터들의 무거운 움직임을 잘 표현하면서도 게임성도 살렸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마계촌이나 스파1은 현재 오락실 게임들의 사실상 선조격 게임이죠.그 이전에도 퐁이나 갤러그 같은 게임들이 이미 있긴 했었으나,현재 아케이드 게임의 싱식처럼 여겨지는 횡스크롤 액션과 대전격투란 장르를 최초로 시도한 건 저 두 게임들이죠.즉 아직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만든 게임들이기 때문에 게임으로서 필요한 물리적 움직임에 대한 이해력과 유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결국 그게 어려운 난이도로 이어진 게 아닌가 합니당.
    후속작들에선 이런 단점들이 개선 되어서 나오죠 결국.

    • @gnyang
      @gnyang  Před roke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clier1530
      @cclier1530 Před rokem

      @@gnyang 사랑합니다!

    • @cclier1530
      @cclier1530 Před rokem

      @Mg Lee ㅎㅎ형님 고마워

    • @cclier1530
      @cclier1530 Před rokem

      @Mg Lee 역시 게임 먾이 해 봐서 아는구나 ㅎ

  • @Implement.Karin.Develop
    @Implement.Karin.Develop Před rokem +2

    고전게임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 게임이 출시한 년도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고전게임, 그 게임이 왜 나왔을까요? 그 당시에는 소위 벨트스크롤 게임들이 유행히였습니다. 그냥 찍어내면 돈이 되는 시스템이었기에 게임성은 대충 만들어도 알아서 돈이 벌리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알기 싫었습니다. 그 옛날 20년도 넘은 옛날에 어머니한테 등짝스메싱을 맞은 이후로 앞으로는 제가 번 돈으로 소소하게 아케이드 게임을 한 뒤부터요.

  • @user-bv3fp5go7p
    @user-bv3fp5go7p Před rokem +3

    이번 게임의 대한 고찰은 더 깊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 @user-bv3fp5go7p
      @user-bv3fp5go7p Před rokem

      아니~ 님 GTA3 원코인 노데스 할수있음?

    • @gnyang
      @gnyang  Před roke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aekho525
    @Baekho525 Před rokem +1

    이거보고 잊고 있었다 생각난 쉬운 고전게임 하나가 있는데.. NEO GEO 에서 나온 봄버맨 게임.. 1인으로 하기엔 시간제한은 조금 빠듯하게 줬지만 2인으로 하면 정말 시간이 남을만큼 합리적이고 초3 애들이 클리어하기에도 꽤 쉬운편이라 훌륭했던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youngwoodo
    @youngwoodo Před rokem +2

    그만큼 좋아진 세상의 시선에서 보니 그런거지 저 당시에 저는 플레이할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설레였습니다

  • @user-bamnamu
    @user-bamnamu Před rokem +2

    말을 좀 돌려서 말하신거 같은데
    제생각에는 결국 과거 게임들이 어려운게 맞다고 봅니다 ..불편해서 아직 미숙해서 아직 발전중이라서 그 당시엔 그리해서 현제 게임에 레벨링이 완성됐다 하셧지만 결국 옛날 게임에 그 미숙함에 어려움은 플레이어에 몫이기에 어려운게 맞다고봅니다
    총쏘는 것보다 활쏘는게 더 어렵고
    머리나쁜아이를 가르치는게 머리좋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보다 어려운것 처럼 결국 부족함을 극복해야하는 것도 어렵다 라는 한마디로 충분하다 봅니다

    • @gnyang
      @gnyang  Před roke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epariful
    @hepariful Před rokem +1

    고전게임이 어려운 이유는 과거의 게임센터 때문입니다. 과거 게임회사의 주 고객들은 게임센터 사장님들이였는데 당연히
    코인회수가 빨라야 돈을 버는 업장 관계상 게임회사들은 난이도를 높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게임센터 문화가 사그라들면서
    고객들이 보통의 일반 게이머로 바뀌게 되면서 난이도 설정이란게 생기게 된것이죠.
    그리고 특정 회사들의 게임은 가변 난이도를 쓰는 곳이 있기 때문에 (예: 캡콤) 이런 회사에서 나온 게임들은 난이도 설정하는 의미가 없죠.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서 난이도가 바뀌니깐요.

  • @renninoue-lm2wl
    @renninoue-lm2wl Před rokem +1

    고전게임들도 고전게임나름이고 고전게임중에서도 쉬운게임들은 꽤 있습니다.
    다만 인터페이스나 이런건 불편할수는 있죠

  • @user-kw1yu8ce7m
    @user-kw1yu8ce7m Před rokem +2

    초창기 난이도가 어려웠던 것은 의도라기보다는 당연히 이정도 난이도는 되어야지라거 생각한듯합니다. 초창기에는 얼마나 많은 오락실 게임을 콘솔로 옮기는 것이였으니 오락실 게임과 같은 경험을 주는것을 중시했으므로 자연스럽게 오락실의 난이도가 그대로 가정용 콘솔에도 적용되었으며 당시의 개발자들도 이정도 난이도를 당연하다고 생각했구요.
    우죽했으면 미야모토 시게루도 마리어브라더스1편은 너무 쉬웠다며 2편의 난이도를 확올려버렸죠.
    문제는 이것은 일본에 국한된 문제였다는거죠. 북미에는 난이도가 높은것을 기피했던것으로 보입니다. 마리오브라더스2가 북미 런칭을 위해서 북미지사에 컨펌 받았는데 너무 어렵다고 퇴자를 받았죠. 그래서 일판 ‘도키메키 패닉’을 마리오로 어렌지하고 난이도를 손봐서 북미에서 슈퍼마리오브라더스2로 발매합니다 그래서 마리오2편은 북미와 일판이 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몇몇 게임은 북미와 일판의 난이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북미난이도도 지금 봐서는 쉬운게 아니지만요

    • @hongkim3855
      @hongkim3855 Před rokem

      ㄴㄴ. 북미게임 난이도가 더 높았습니다. 마리오는 그냥 테스트 플레이부터 고난이도로 유저들이 뻗어버렸기 때문도 있었지만, 1편과 차별화되는 새로움이 없어서 서양권에서는 안 먹힐 것이다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 @mistymind7440
      @mistymind7440 Před rokem

      마리오 2는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서 일본에서도 학을 뗄 수준이라 논외에요.
      엑스컴처럼 서구권도 어려운 게임 많았습니다.

  • @cclier1530
    @cclier1530 Před rokem +2

    옛날 인터뷰까지 찾아보시다니 열정 대단하시당

  • @名前苗字
    @名前苗字 Před rokem +1

    1993년 당시 라이온킹과 더불어 디즈니 게임이 출시되고 저는 컴퓨터용으로 했습니다만 잠깐 하다 말았어요. 재미는 있었는데 다른 더 재밌는 게임들이 많았거든요.

  • @user-ns7yy4ll7n
    @user-ns7yy4ll7n Před měsícem +1

    보통은 난이도-> 난도, 왜냐면 난이도는 어려움과 쉬움의 정도이기 때문임

  • @user-wu8br5sp4s
    @user-wu8br5sp4s Před rokem +1

    당시에 여러 게임들이 나오면서 그 경험이 누적되어 기준이 세워지고, 그게 어찌보면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된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아타리 시대를 넘고 패미콤이나, 메가드라이브으로 발매되던 시절은 게임의 역사로 보면, 비디오 게임이라는 것에 대한 지금의 기준과 인식을 세우는 과도기 시절이었으니까요.
    게다가 난이도도 개인 실력 편차도 있지만, 옛날에는 지금처럼 게임 공략본이나 영상을 쉽게 접하는 형태도 아니었으니까요.
    게임 잡지에 공략이 실려있거나, 미국에서는 아예 전화로 게임 클리어 방법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었다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쉽게 접하고, 자료도 전보다 많이 누적되어 있는 현재와 비교하면 정보량이나 내용도 얻는 게 다르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영화나 소설, 만화 등의 문화 콘텐츠도 이전의 ‘고전’이 존재하니까 현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처럼,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원코인으로 깰 수 있니 하는 그런 소리를 들어 속상하시겠지만, 신경 쓰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건 이상한 소리이니까요.
    원코인이나 노데미지 클리어가 고전 게임 기본 클리어 조건도 아니고, 그것도 해당 게임 고인물 유저들이 보다 어려운 난이도로 클리어해보는 재미를 보기 위해 거는 제약 중 하나인데, 몇몇 사람들이 이상한 부심을 부리는 것 같네요;;

  • @bird_butler
    @bird_butler Před rokem +1

    어릴 때 했던 추억의 게임 디즈니 알라딘이네요 ㅋ 알라딘은 난이도는 조금 쉬운 편이었다고 봐요. 어느 정도 고이기만 해도 목숨 9개 모으는 거 쉽고 사과도 99개 금방 모이죠. 상점에서는 목숨보다는 보석 10개로 컨티뉴를 더 많이 샀었죠 ㅋ 앵무새 녀석은 사과로 죽여야 부활이 안 돼요. 지금 다시 해봐도 재밌을 거 같아요 ㅋ
    고전게임이 조작감과 판정이 구린 건 그 당시 기술력 한계라 어쩔 수 없다고 봐요. 그냥 플레이하는 유저가 이해를 해 주고 익숙해질 수밖에 없죠. 그리고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당시엔 인터넷이 잘 발달하지 않은 시대라 네이버, 구글 검색 이런 개념도 부실했기 때문에 공략 알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점도 있습니다. 특히 소닉3의 4단계 스테이지인 카니발 나이트 존 액트2의 그 원통 구간은 많은 사람들이 소닉을 접게 만든 원흉이기도 했죠.
    그래도 고전게임 쉬운 건 또 쉽기도 하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옛날에는 게임은 어린이들이나 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어서 아이들 수준에 맞춰 게임을 개발하는 경우가 있어 쉬운 난이도로 내준 게임도 있죠. 소닉 시리즈만 하더라도 목숨 많이 얻어갈 수 있고 링 1개만 있어도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사실상 체력이 무한? 이라 봐도 됩니다. 그리고 최종보스가 1단계 보스보다도 더 허접하게 나오는 게임도 있었죠. 스노우 브라더스 2가 그랬는데 최종보스가 엄청 쉬운 이유가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수고가 많았으니 엔딩 잘 봐라 라고 개발자가 배려해준 거 같습니다.

    • @gnyang
      @gnyang  Před roke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md4xf4kn7s
    @user-md4xf4kn7s Před rokem +2

    유명한 사실: 메가 드라이브판 알라딘을 만든 디렉터는 추후 이상한 b급 감성의 영화가 들어간 게임을 제작하게 되고, 이 게임은 나중에 캡콤을 먹여살리는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발전하게 된다.

    • @ainama303
      @ainama303 Před rokem

      뭔가요?

    • @user-md4xf4kn7s
      @user-md4xf4kn7s Před rokem +1

      @@ainama303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입니다. 메가판 알라딘은 미카미 신지 디렉터의 초창기 작품이고, 나중에 어둠 속의 나홀로를 보고는 바이오하자드를 만들게 됩니다.

    • @user-oz3ru5wg6n
      @user-oz3ru5wg6n Před rokem

      @@user-md4xf4kn7s 와우! 미카미 신지에게 그런 과거가! 처음 들었습니다. 횡스크롤 바하도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 @user-jm8zf7tv3u
      @user-jm8zf7tv3u Před rokem

      메가드라이브판이 아니고 슈퍼패미컴판이에요(캡콤에서 개발,미카미 신지가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 때)

  • @빠수영후나
    @빠수영후나 Před rokem +2

    상남자의 난이도 LEVEL8은 사실 오락실 사장님의 베려였던 거시다...

  • @user-dv7yz5wl9c
    @user-dv7yz5wl9c Před rokem +2

    11:38 ㅋㅋㅋㅋㅋㅋ 방심하고 있다가 웃었습니다. 아 자존심 상해... ㅠㅠ

  •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Před rokem +1

    알라딘의 디자인은 의외러 아랍보단 인도와 관련된 것이 많습니다. 후반스테이지도 사우디나 아랍보다는 인도양식과 더 비슷한 편이에요. 과거에 만든거다보니 그렇긴 한데 이걸 한중일에 대입하면 좀 그런 느낌이 들긴 하죠...

  • @user-bu5pk1ij6k
    @user-bu5pk1ij6k Před 9 měsíci

    고전게임이 어려운 이유
    1. 가정용게임기가 도입되기전에 아케이드 게임기가 원조라 그럼
    코인 빨아먹어야 운영이 되기 땜에 1스테이지 이후부터 급격히 어려워지도록 설계된게 일반적이었음 이게 가정용에서도 그대로 이어짐
    2. 게임용량의 한계때문에 플탐조절을 난이도로함. 고전게임들 원코인으로 깨면 다 한두시간 따리임. 로그라이크 처럼 계속 죽어가면서 반복해야 몇십시간 즐길수 있도록 설계됨

  • @Mega_Game_TV
    @Mega_Game_TV Před rokem +2

    마계촌 악마의 게임이죠.
    원코인 하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

  • @user-dr5xu1ey7b
    @user-dr5xu1ey7b Před rokem +2

    초창기게임은 플레이가 암기위주여서 어려운게 아닐까요? 모르면 맞아야지가 많아서 암기를 하면서 게임을 풀어가는 플레이가 유행해서
    초창기게임은 이런 암기위주의 플레이가 많은거같네요

    • @gnyang
      @gnyang  Před roke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FAKOR_
    @FAKOR_ Před rokem +1

    지금이야 QA는 당연한 거라서 체제가 잘 잡혀있으니까 그렇지만, 당시에는 개발자들이 QA까지 같이 겸했기 때문에, 처음 개발할 때는 쉽게쉽게 만들어지던 게임들도 개발 막바지 단계에 갈수록 개발자들의 플레이 실력도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난이도도 올라가게 되었다는 글을 어디서 본 적이 있습니다.

    • @gnyang
      @gnyang  Před roke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onald_Eric_Johns
    @Donald_Eric_Johns Před rokem +1

    록맨 제로 1-4 시리즈가 대표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강화는 해야되는데 강화하면 스코어링을 낮춘다던가, 아니면 부조리한 무기 숙련도 시스템이라던가...결국 노 강화 플레이로 스코어링에 도전해야만 S에 도전하는 억까성...

    • @gnyang
      @gnyang  Před rokem

      그런 시스템이 있군요

  • @user-ut6lu5tr8j
    @user-ut6lu5tr8j Před rokem +1

    오락실 손자였습니다. 가정용 게임기는 모르겠고 예전에 오락실 오락기는 초록색 기판이었는데 게임 부팅할때 관리자 설정모드
    같은게 있어서 보통 중간 레벨로 되어있는 거 다 최고레벨로 올리더라구요.
    다른 오락실도 마찬가지였겠죠.

  • @user-cg4jf6tc9t
    @user-cg4jf6tc9t Před rokem +1

    난 어릴대 저 알라딘도 중도포기했었음, 나중에 유튜브로 내가 포기한 구간이 마지막보스판이란걸 암

  • @Vinoi
    @Vinoi Před rokem

    진짜 신기하네... 어제 인어공주는 왜 재미없을까 생각하다가 알라딘은 재미있었는데 하다가
    이 게임 생각이 미치면서 추억에 젖어서 잤는데 어떻게 내 피드에 이 게임이 오늘 뜰 수가 있는 거지?

    • @gnyang
      @gnyang  Před rokem

      헉 알고리즘이 세상을 지배하고있다!

  • @user-km1tc5bz5q
    @user-km1tc5bz5q Před rokem +5

    재밌으면 최고입니다 ㅎㅎㅎㅎ

    • @gnyang
      @gnyang  Před rokem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w7bu6gk8o
    @user-yw7bu6gk8o Před rokem +2

    소개된 알라딘의 후속작 게임도 정말 재밌는데 거기서는 경비병을 사과로 기절시키고 마리오처럼 밟아서 처리가 가능했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그런 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힌트도 가이드도 없는 이런 불친절함도 당시엔 불편하게 못느끼고 아 ! 이런 식으로 처리가 가능했구나 ! 하고 깨닫는 맛도 있었습니다 ㅎㅎ

    • @user-ri2si9rj9j
      @user-ri2si9rj9j Před rokem

      근데 뭐 솔직히.. 횡스크롤 게임은 일단 한번 밟아보는게 기본이었죠 소닉이든 마리오든.. 그래서 힌트가 굳이 필요없늨? ㅋㅋㅋ

    • @user-pq3xf5vx6z
      @user-pq3xf5vx6z Před 11 měsíci

      그건 후속작은 아니고 같은시기(1993년 11월 12일,26일)슈퍼패미컴용으로 나온 알라딘이에요.
      정품을 구매하면 매뉴얼이 있었기에 조작설명이 있으며, 그 당시에는 한글판개념이 없었기에 이해를
      못했을뿐 불친절하진 않은편의 게임이였어요.

  • @user-zr5hr3kq7u
    @user-zr5hr3kq7u Před rokem +1

    그런데 딴것보다 그때 당시엔 게임을 하는 하드나 기기 자체가 어느 정도 공부해야 쓸수있는 그런거다 보니 난이도가 올라간거라 봐야죠

  • @TSSkorean
    @TSSkorean Před rokem +1

    그나마 대마계촌이면 그냥 마계촌보다 상당히 쉬운편이죠

  • @Vinoi
    @Vinoi Před rokem +1

    메가맨, 록맨, 닌자 가이덴, 커비3 였나 그거 길찾기, 포켓몬 일어판 골드버젼 길찾기 진짜 헬이였는데

  • @mistymind7440
    @mistymind7440 Před rokem +1

    지금 저런 고전겜 감성이 가장 많이 남은 장르는 슈팅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역으로 말하면 장르 발전이 그만큼 더딘거지만..

  • @kss1311
    @kss1311 Před rokem +1

    고전게임은 뭔가 한타임 기다렸다가 지나가면 되는데 자꾸 지금 지나갈 수 있는것처럼 보여서 지나가다 죽는 경우가 많았던거같네요

    • @gnyang
      @gnyang  Před rokem +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빨리 지나갈 수 있을듯한 욕심이 들죠

  • @HerzAnalog
    @HerzAnalog Před rokem +1

    2:50 와 이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이거 뭐였더라....저 데모로만 늘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는데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Před rokem +1

    디즈니 게임미라고 다 너그러운 건 절대로 아니지만요... 라이온 킹은 도무지(...)

    • @gnyang
      @gnyang  Před rokem +1

      ㅋㅋㅋㅋㅋㅋ

  • @eramondo
    @eramondo Před rokem +1

    알라딘은 양탄자 스테이지가 젤 어려웠음요ㅠ

  • @user-vi3ib3xn6v
    @user-vi3ib3xn6v Před rokem +1

    주말에 디즈니 만화동산 보고 캡콤팩 밑부분 후~ 불어준뒤 알라딘 시작하다보면 그날하루는 내 꼬꼬마인생의 좋은추억이었죠.

  • @thepoet6539
    @thepoet6539 Před rokem +2

    쥐냥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러면서 저처럼 파를로프의 개마냥 실험체가 된 수많은 중년 게이머들의 슬픔이 느껴지는군요.....
    그래도 우리가 있었기에 게임이 발전한 거겠지....라며 정신승리해봅니다.

    • @gnyang
      @gnyang  Před rokem +2

      정신승리가 아닌 승리를 해주세요.

  • @짱구야아
    @짱구야아 Před rokem +1

    와아ㅡ2분50초 코믹스북 종이 찢고넘어가는거 저거 게임 이름이 뭐였죠!?!?!?

    • @gnyang
      @gnyang  Před rokem +1

      코믹스 존 입니다.

  • @jeonsansil
    @jeonsansil Před rokem +1

    영상 시작부터 닌자 가이덴.. 악몽이 떠오르네요

  • @user-gu7kn3np4y
    @user-gu7kn3np4y Před rokem +2

    옛날에는 진짜 열 받아서 중도포기가 오졌던 시절이었지.

  • @user-so8cn1dr9x
    @user-so8cn1dr9x Před rokem +1

    어릴대는 어려운 게임만 찾았다.
    엔딩보면 금방질려서 록맨이나 닌자가이덴등등 좋아했던 기억이있네요.

  • @user-uw6pi2or6s
    @user-uw6pi2or6s Před rokem +1

    오락실 게임은 난이도가 있습니다. 오락실 주인 아저씨들이 난이도를 최상으로 올려서 돈을 벌었을 뿐입니다.

  • @sfk1031
    @sfk1031 Před rokem +1

    난이도조차도 기준이 없었던 시절이였지. 90년대 들어서 난이도의 이해력이 생긴거고
    게임개발자들은 코인을 쓸 이유가 없으니 쉬웠을거고 뉴비들은 50원씩 갈취당하면서 실력되면 다른 게임으로 넘어갔지.

  • @user-ds8dx9pt4v
    @user-ds8dx9pt4v Před rokem +1

    난 록맨 x 초딩떄 하고 놀랬는데 ... 그리고 록맨을 몇년뒤 게임보이로 록맨 1~5를 해봤는데 ......... 이당시 게임보이랑 원작 게임이랑 스토리랑 설정다 틀림
    록맨5는 상대 보스한테 오른팔을 당해서 오른주먹도 같이 날라가는 시스템 도입함(의미는 없음 쏘면 주먹도 날라갔다 돌아옴) 그런데 원작 록맨5는 그런게 없음 ... ??????
    아무튼 록맨 원작겜과 게임보이의 난이도 차이는 진짜 너무 차이남 게임보이는 엄청 쉽다 할수있는 수준
    그리고 초저학년때 했던 겜 중딩때 다시 해보니까 너무 어렵고 조작도 그러던데 .. 팽귄이 위 얼음깨서 올라가는 겜이였는데 머쓱

  • @user-uu5yf8gp5n
    @user-uu5yf8gp5n Před rokem +1

    메가드라이브 하면 알라딘, 라이언 킹, 그리고 소닉.
    혹시 소닉1이나 2도 해보셨나요?ㅋ 한국인들은 소닉3가 제일 익숙할테니까.

    • @gnyang
      @gnyang  Před rokem

      2빼고는 해봤답니다

  • @user-fs9bg3nf1u
    @user-fs9bg3nf1u Před rokem +2

    초마계촌 건스모크 그리고 캐슬 액설런트 기타등등 많음
    고전게임 진짜 어려운건 사람 잡습니다 ㅋ

    • @gnyang
      @gnyang  Před rokem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hc7ix7ow2q
    @user-hc7ix7ow2q Před rokem +1

    슈퍼마리오나 소닉이나 쉬운게임도 많은데 그냥 케바케지 고전이라 어렵다니

  • @jaeyeonlee777
    @jaeyeonlee777 Před rokem +1

    저기 쥐냥님 혹시 2:28에 나온게임 무슨게임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컴퓨터 게임으로 해본 기억이 난거 같거든요? 그리고 알라딘이나 라이온킹이나 미키마우스게임부터 거희 디즈니 게임은 거희 해본 저로서는 진짜 좋았고 또한 이때 불법복제 시디에사다가 총 30개씩 넣은게임이 판을 치고 있었음 어렸을적에 저는 오락실을 밥먹듯 다녀본 사람으로서 이때는 어쩔수 없이 오락실 입장에서는 100원이라도 소중했을꺼에요 이때 DDR 게임이나 EZ2 시리즈(음악게임)게임도 거희 많이해야 2~300원 언저리 인데 잘만하면 100원가지고 하면 엔딩까지 볼수있었으니까요
    현재 오락실에서는 500~1000원씩 받는대도 있고 또한 오락실 기기에다가 플스2 조이스틱을 설치해서 축구게임도 몇분으로 쪼개가지고 한오락실도 있었음 근데 솔직히 97년에 IMF 터지고 나서 회복도 늦어져고 또한 이때 피시방에서는 스타아니면 워크 아니면 린저씨들을 많이 볼수있었고 이때 어른들은 흡연구역이 정해저있지 않아 자기구역에서는 그냥 담배를 피우는씩이였지 그래서 나중에서야 부랴부랴 청소년구역 성인구역으로 나누었고 제가 2004년도까지 오락실 잠깐씩으로 들렸는데 나중에서야 빠칭코(바다이야기) 사건이 터지면서 오락실을 않좋게 보였죠 하긴 이때 저도 몰랐지만 게임중에 땅따먹기 게임이 그게임이 약간에 성인물을 나타낸 게임인걸 몰랐네요 가끔 오락실에서 성인구역을 보면 마작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게임을 클리어하면 얼마나 성인물캐릭터들이 나오던지 와~ 이런게 게임이구나 하고 신세계를 알았죠?

    • @gnyang
      @gnyang  Před rokem

      2분 28초 게임은 코믹스 존 이라는 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xt7eh9dt1w
    @user-xt7eh9dt1w Před rokem +1

    고전게임은 정말 매력이 있어...

  • @IlllIlIIlIIIlI
    @IlllIlIIlIIIlI Před rokem +1

    알라딘 초딩때 봤는데 ㅈㄴ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

  • @user-dg2cr9ck7n
    @user-dg2cr9ck7n Před rokem +1

    아직도 페르시아의왕자 못깨본1인,,

  • @user-tz9jt6ql8u
    @user-tz9jt6ql8u Před rokem +1

    80년도 오락실 시절 게임 추억돋네요

  • @cclier1530
    @cclier1530 Před rokem +1

    편집 실력은 정말 기가막히셔

  • @chuncheoncity-mayor
    @chuncheoncity-mayor Před rokem +2

    알라딘보면 페르시아왕자모방게임같아보임

  • @user-kr3xd1wb7v
    @user-kr3xd1wb7v Před rokem +1

    버진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인줄 알았는데
    세가랑 같이만들었엇나

  • @user-st2vq9uo3c
    @user-st2vq9uo3c Před rokem +2

    닌자가이덴, 마계촌ㅋㅋ
    옛날 AVGN이 저거했다가 온갖쌍욕박고 현타왔던거 생각난다ㅋ

  • @CHURIHADA
    @CHURIHADA Před rokem +1

    인생은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 @woody8608
    @woody8608 Před 6 měsíci

    저는 용량한계로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난이도를 높여놨다고 생각했어요

  • @lshalsha
    @lshalsha Před rokem +1

    아니 대본을 왤케 잘짜요 ㄷㄷ

  • @user-im5le3dr3r
    @user-im5le3dr3r Před rokem +2

    레이맨을 해보면…

  • @jiyongshin6279
    @jiyongshin6279 Před 9 měsíci

    로그라이크는 하면 할 수록 내 캐릭이 강해져서 깰 수 있게 되지만 고전게임은 하면 할 수록 내가 강해져서 깰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 @user-sl7yy9tv1f
    @user-sl7yy9tv1f Před rokem +1

    내가 너무 어려서.. 라고 생각했지만 나이 먹고나니 어릴때가 겜 피지컬 제일 좋을때 ㅋㅋ

  • @user-ie2go5kh9s
    @user-ie2go5kh9s Před rokem +1

    레이맨 ... 진짜 절망적인 난이도..

  • @jhlim7270
    @jhlim7270 Před rokem +1

    3분에 나오는 게임 이름 뭔가요 예전에 중학생때 했던건데

    • @gnyang
      @gnyang  Před rokem

      COMIX ZONE입니다.

  • @moon-bro
    @moon-bro Před rokem

    고전 게임은 어려운 게 아니고 그냥 못 만든 겁니다. 조작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시나리오적 접근에 대한 이해도, UX의 개념도 없었고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지도 않았습니다. 딱 하나 게임을 재밌게 만들려는 열정이 있었고, 그걸 플레이하는 우리에게도 게임을 재밌게 하려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밌던 거죠. 지금처럼 게임에 예술병 걸려서 니들이 내 게임을 이해 못한다 식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돈만 뽑아내려고 중독적인 가챠 요소만 MSG처럼 쳐넣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재밌는 겁니다. 고전 게임은..

    • @gnyang
      @gnyang  Před rokem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user-mq1gm7fv1b
    @user-mq1gm7fv1b Před rokem +1

    알라딘을 고평가 하셨는데,사실 알라딘을 비롯한 디즈니 고전게임들이 명직,수작으로 취급 받는 경우는 처음보네요...왜냐면 알라딘 이전에 이미 천지를 먹다2,닌자거북이,선셋라이더스,캐딜락 앤 디어노사우르스,닌자베이스볼배트맨(avgn조차 인정한 명작) 같은 수작 아케이드 게임이 존재했었고 가정용 게임 인 슈퍼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월드가 이미 3년 전에 출시 됐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알라딘이나 라이온킹 같은 디즈니 게임들은 팬서비스 게임치고 잘 만들었네?정도의 평가였지 다른 게임들 보다 특출나게 낫다란 평가는 아니였습니다...정성스럽게 편집하신 영상에다 쿠사리 놓는 거 같아 죄송합니다만 당시 게임계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 거 같아 좀 그르네요...

    • @gnyang
      @gnyang  Před rokem

      시대에 걸맞는 평가 감사합니다.
      저는 한 게임을 이야기할 때에는 비슷한 장르거나 경쟁작 포지션이 아니면 딱 그 게임만 이야기하기 때문에, 다른 아케이드 게임들을 내려치듯이 보일 수 있었겠네요.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Před rokem

      근데 알라딘 정도면 꽤 잘만든 작품이 맞죠. 플랫포머를 기준으로 봐도 많은 부분에서 잘 만든건 맞습니다. 판정이 좀 이상한게 흠이긴한데, 그래도 꽤 완성도가 높아요. 물론 타 우주명작급이랑 비교를 치면 그건 문제가 있죠. 손흥민을 펠레, 메시랑 비교하는 격

  • @CyH7BTx
    @CyH7BTx Před rokem +1

    왠지 어릴때는 기임이 재미없더라 어려워서 못하니까 재미가 없었지

  • @pys-zz3pk
    @pys-zz3pk Před rokem +2

    슈퍼마리오 쉬운게임

  • @user-ru8dy5he9e
    @user-ru8dy5he9e Před rokem +1

    고전게임은 마계촌이지 ㅎㅎ

  • @user-jd5dv8xo3k
    @user-jd5dv8xo3k Před rokem +1

    킹라딘은 인정이지

  • @Dunmaghlasss
    @Dunmaghlasss Před rokem +1

    그냥 제작 기술이 딸려서 그랬다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