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리버풀은 어땠을까?(시즌 총 결산)
Vložit
- čas přidán 26.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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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source) : Gettyimageskorea (월 정액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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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고메즈도 베스트중 하나로 봅니다
워스트에 소보슬라이가 없다니 초반 반짝빼곤 거의 최악이었는데
워스트 3안에 들어가기엔 리그 중반까지 너무 열심히 뛰어줌.. 얜 보면서 시즌 초반에 무리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라,,
초반에 소보 혼자 축구했음 이후 폼 나락간건 맞지만 워스트는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소보 없었으면 카라바오나 리그 우승경쟁도 못하고 걍 쳐박혀있었음
커존이 워스트 라는거 빼면 다 어느정도 동의하네요
커존은 오히려 폼 오른거 보면 베스트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 워스트에 나온것은 좀 놀랐네요
그리고 시즌 시작 전 리버풀 팬들 평가는 지난 시즌 5위하고 리빌딩 시즌이라 사실 4위권 들기만 해도 다행이라는 평가였음
중반까지 너무 잘해서 우승의 꿈에 취해서 그렇지 사실 이 시즌에 3위 기대 이상임
3:35 02년생????
클롭의 마지막 시즌이 무관아닌게 어디야............
카라바오 우승 하고 너무 퍼졌던것도 맞는듯...
@@user-le4ep2sw2r 리그에서 쪼금만 골결정력 좋고.. 막판시간에 골먹는 횟수만 줄었더라도 우승했을건데 너무아쉽네여 ㅠ
전 이번시즌 베스트3에 아놀드 대신 캘러허가 들어와도 될것같네요 전시즌에는 진짜 나오기만해도 불안하고 불안함이 현실로 다가왔는데 이번시즌은 알리송 부상기간을 정말 안정적으로 채워준것같네요
코너 브레들리라는 자원을 콜업한것도 쏠쏠한 수확인듯
베스트 엔도가 없다니
그러게요 리버풀 이기고 올라온 컵대회 팀들은 죄다 우승했네요 ㄷ
최악의 경기는 당연히 토트넘,아스날전이지.. 심판들도 공식 인정한 오심들이 있었는데..
리빌딩 첫 시즌 치고는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미드진 다 바뀌어서 전 시즌 초반에 서로간의 호흡이 안 맞을거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너무 잘해줘서 고마울뿐입니다❤
저는 딱히 워스트를 뽑고 싶지는 않네요
못했던 기간이 있는 선수들 보면 대부분 부상 이후 기량 저하거든요
누녜스,살라,커존,소보,치미카스,코나테 등등
그 외에는 조타는 나올 때 계속 해주긴 했지만 그만큼 꾸준하게 부상으로 출전을 못 했고
학포는 후반기에 왼쪽 측면에서 잘하는 모습을 잠깐 보여줬으나 미드포변 실패 등의 요인으로 이번시즌 꾸준하게 아쉬웠고
흐라벤은 이적 처음에 좀 잘했다가 다른 선수들 적응할 때 못 따라와서 좀 아쉬운 모습 보이다가 막판에 또 번뜩임은 보여줬고
수미는 엔도 뽑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센터백을 영입 안 해서 아쉬웠던 시즌...리그든 유로파등 결정적인 경기에서도 너무 쉽게 실점을 해서 아쉬웠음.
솔직히 후반기 맨시티전도 엄청 잘했음
물론 결정력은 말아 먹긴 했지만, 이번시즌 아무리 홈이라도 맨시티를 몰아넣고 팼던 팀은 진짜 없었던 것 같음.
결정력만 좀 좋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경기였음
슬롯감독이 누녜스한테 딱 한 시즌만 더 기회 줘봤으면 좋겠네요
스프린트나 라인브레이킹 오프더볼같은 장점이 되게 명확해서
진짜 딱 포텐만 터지면 잘할것 같은데..
? 아예 지능 문제라 절대 안됨
단 한번을 옵사이드 트랩을 빠져나간 적이 없음
그리고 기본기랑 멘탈이 너무 안좋음
오프사이드 맨날 걸리고 정작 1대1에서 골키퍼 맞추는거 보면
그냥 축구 지능이 ㅎㅌㅊ임
하드웨어가 좋으면 뭐하냐 ㅋㅋ
라인브레이킹이 장점이라고??? 나랑 같은 축구본거 맞냐 제발 옵사라인 보고 뛰라고 매경기 빌면서 봤는데 뭔...
저는 이번시즌 리빌딩 시즌이기도 했고 클롭의 에너지가 떨어진게 보인거 치고 3위면 만족합니다
다음시즌도 애드워즈 리차즈휴 등 디렉터들을 탄탄하게 꾸렸고 방향성이 맞는 감독을 적절하게 영입해서(지금 다른 팀들 감독 못찾는거 생각하면 최선의 선택인 것 같음) 그렇게 걱정되진 않아요.
커존 워스트라기엔 부상 전까지 맥알 엔도랑 같이 중원에서 젤 좋았어요 오히려 이적료 대비 아쉬웠던 소보가 들어가는게 맞는듯
마지막 그래도 카라바오컵 들고 챔스권으로 마무리 해준것만으로도
고생 많으셨을 클 버지 께 .. 감사인사를
누붕이 뉴캐슬전하고 노팅엄전 미친 역전골 넣은건 맞지만 선수의 태도가 그냥 워스트 살라도 마찬가지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클롭하고 풀었으면 됐음
조금 아쉬웠지만 리빌딩중이였던거 감안하면 만족스럽습니다
이었던거 !
좋네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경기력은 리그 맨시티와 2차전 경기고, 크팰전 진거는 솔직히 크펠이 너무 잘하더라구요 ㅋㅋ 아쉽지도 않았음.. 그 뒤에 크팰은 맨유도 4ㄷ0으로 털어버릴정도로 잘하는 팀이더라구요
솔직히 시즌 초에 올해 우승경쟁을 할꺼라고 예상 한 사람들 많았을까?? 클롭 마지막 해라 우승으로 마무리 했으면 너무 좋았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잘 했다고 봄..
개인적으로 워스트는 누녜스 소보 커존...
존스보단 누녜스가 맞지 않을까
시즌공포 30개 한녀석이 워스트면 나머지도 다 워스트여야죠...
누녜스가 존스보단 나아 ㅋㅋ 존스는 툭하면 부상 또 부상 조타도마찬가지
@@no.8stevengerrard523 빅찬스 미스가 27개인데 골이 11개인게 욕이 안나오나요?
@@heesangna1169 누네스가 27개 찍을 동안 그럼 나머지 공격수들은 뭐했나요?
@@heesangna1169 리그선발 22경기에 11골입니다 교체는 그렇게 시간이 길지 않았을테니 선발로 보면 괜찮은 기록이죠 이정도 시간내에 얘가 찬스를 잡을동안 나머지 선수들은 뭘했냐는겁니다...
222) 아탈란타 전 시점부터 리버풀의 퍼포먼스가 완전 떨어졌음...
시티랑 1대1무승부 할때만 해도
정말 에너지 레벨이 미쳤구나 느꼈는데..
워스트 0순위는 누녜스입니다
당연히 이길줄 알았던 맨유전 fa컵 패배가 워스트 아니었나 싶어요 😢 그 이후로 갑자기 팀도 다운되고, 리그 맨유전도 승리하지 못하는 등 큰 영향이었다고 봅니다 ㅠ
4대리그 모든팀 다해주시는 건가요?
상위권 팀들 정도는 할듯
맨유까지 할 듯?
어케다해여 그걸
킹갓 황포의 캐리로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었음
코나테가 워스트....?
누붕이만 넣을 거 다 넣어줬어도 우승할 수 있었음
다음시즌 새감독이랑 잘 맞춰서 다들 좋은 모습 보여줬으며 좋겠다...
닥 누네즈지
누네즈가 클롭우승 날렸다해도 과언이 아님.
누네즈 쓰러고 잘하는 학포 억지로 포변하다가 폼 다 날리고
커존은 초반에 소보 공격진 똥받이에 패스길 눈뜨고 맹활약 한 경기가 얼마나 많은데. 물론 그때마다 부상당하고 초기화 되긴했어도 시즌초 진짜 쏠쏠했음.
반면 시즌내내 리그내 결정력이 16~18위면 말 다했지
공격진이 자멸시킨 경기가 너무 많았음.
거기에 인스타.. ㄷㄷ 기본기. 멘탈. 지능 모두가 수준 이하임
시즌 마무리가 너무 아쉬웠던 시즌
맨유 결산 빨리
레알도 가능하신가요..
쩝... 슬프네
토트넘 ㄱㄱ
음... 최고의 선수라고 하기에 아놀드는 출전경기수가 너무 적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아놀드보다는 브래들리 혹은 고메즈라고 봅니다! 브래들리는 아놀드의 빈자리를 잘 메워줬고 고메즈는 이번 시즌의 숨은 일등공신이라 생각합니다
브래들리는 무슨 ㅋㅋㅋ 출장시간을 이야기하는데 브래들리가 왜나와요 ㅋㅋㅋ
브래들리 고메즈가 둘다 아놀드보다 활약도 덜하고 경기수도 적을텐데요? 물론 둘다 고마운 선수들입니다.
출전시간 적었던 아놀드보다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가 없는데요 ㅋㅋ
갠적으로 아놀드가 구한 경기도 많고 임팩트도 좋았지만 부상으로 너무 날렸고 임팩트 보다 든든하게 버텨준 엔도가 삼순위로는 그나마 부상 선수 많은 중에 꾸준히 잘했다고 보지만
일본 선수라 안뽑았다봄
솔직히 아놀드가 굵직한 임팩트는 좋았던거 팩트
근데 부상때문에 너무 오랬동안 부재했던게 팀적으로 너무 타격
가격이랑 기대치로만 베스트 나머지 한명을 뽑자면 그나마 엔도? 근데 엔도도 아컵으로 빠진것도있고 후반기에 약점을 보였으니 솔직히 모르겠네
켈러허도 기대치에 비하면 잘해줬고
확실하게 베스트라고 말할건 반다이크,맥알 둘밖에없음
근데 리버풀 선수들이 클롭한테 많이 아쉬워하는 이유는 알겠다 아직 리빌딩시즌인데 은퇴하는데 이렇게 아쉽게 보내줘야하니깐
아놀드보단 엔도가 좀 더 괜찮앗다...
비교대상이 좀..아놀드 없을때 잠깐 브래들리가 미친 활약 하긴 했었으나 곧바로 단점이 노출 되면서 실점 빌미 된 경우 많았고
아놀드가 돌아왔을때 시원 시원한 역습 반대전환은 천군만마가 돌아온 기분이었음 이때 풀경기 봤으면 알걸
아놀드 복귀 이후 최악의 컨디션 공격진 데리고도 유효 찬스 어마무시하게 나왔던거 ㅋㅋ
@@user-le4ep2sw2r브래들리가 우풀백 롤 만으로는 아놀드 보다 좋은 경기 더 많았음. 수비력이나 기동력 공격력 다. 물론 인버티드에서 보여주는 창의력이나 데드볼 상황에서 아놀드가 확실히 클라스는 달랐지만 둘 다 그 임팩트에 비해 부상으로 인한 결장 및 후반기 출전이라 사실 3순위로 올리긴 애매하다봄.
엔도가 국밥처럼 미들진 잡아주지 않았음 시즌 전체가 흔들렸다봄.
엔도가 일본린이 아니었다면 뽑혔을듯
@@user-le4ep2sw2r 그래도 빠진 경기가 꽤 됐고 엔도 빠지면 중원에서 수비가 거의 안되던게 보여서 엔도에 좀더 마음이 가네요
ㄷ
누녜스 욕할시간에 커티스존스 조타 욕해라 머할라하면 맨날 부상으로 없어
누네스 팀내 공격포인트 2위인데... 너무 구박받네;;
@@no.8stevengerrard523놓치는 게 너무 많으니까요..
@@amollang0209 이해가 안되는게 누네스 시즌몇경기 지나고 서부터 3월까지 잘해온 선수에요 근데 시즌 끄트머리에나 정신차린 각포 결정력은 좋았으나 부상으로 신음한 조타보다 훨씬 미움을 받고있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됨...
@@no.8stevengerrard523그래서 3월까지 찬스미스를 20개나 찍었나요 ㅋㅋㅋㅋㅋㅋ
@@heesangna1169 누네스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못한 선수들보다 더 미움받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 누적치로 팀내 2위에 다른선수들보다 훨씬 많이 활약한 선수가 왜 더 욕먹는건지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
커존이 워스트 라는거 빼면 다 어느정도 동의하네요
커존은 오히려 폼 오른거 보면 베스트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 워스트에 나온것은 좀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