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 때 보는 밥 아저씨 명언🥲 【motem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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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09. 2024
- “때때로 슬픔을 느껴봐야만
좋은 순간이 찾아왔는지를 알 수 있어요.“
아내와 사별 후 복귀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남겼던 밥 아저씨.
빛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어둠이 있어야 하는 법이죠.
혹여 지금이 어둠일지언정,
밝음이 찾아오는 과정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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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영상 출처 : Bob Ross
• Bob Ross - Mountain Ri...
#모트모트 #동기부여 #성공 #자기계발 #마인드셋
#밥아저씨 #bobross #그림 #명언 #위로 #감동
#멘탈 #수험생 #직장인 #성공습관 #릴스
그림 그리다 인생을 배우던 시절,,
아무리 봐도 참 낭만있다
낭만 치사량
지금도 낭만 있게 살아갑시다. 수학 문제 하나를 풀다가도, 점심을 먹다가도, 새로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다가도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봅시다. 그럴 수 있을 축복이 우리와 함께 하길 바라봅니다.
@tablecalm 이거지
요즘은 아 형님들 1분안에 빠르게 인생을 배워볼게요~ 이런거만 볼텐데 ㅋㅋ
낭만은 배웠지만 사실 그림은 못배움😢
밥아저씨가 항상하시는 말이 있었는데..우리는 결코 실수를 하지않는다고 그저 행복한 사고가 일어난거라고 하셨음..
We don't make mistakes. We have happy accidents. 저도 참 좋아하는 말이네요
으때요 참 쉽죠?
그 말이 자신의 아내가 돌아가신 지 한 달도 채 안되서 한 말이라고 하네요😢
ㅠㅠ
참 쉽죠? 도 많이하던데
그림은 쉬워도 인생은 안쉬웠던 밥아저씨...
인생은 너무 아쉬우셨죠
이제 천국에서 쉬어야죠..
여기 댓글까지라임오지네
에? 살아계신거 아니였어요???
1995년 7월 4일,악성 림프종에 시달리다 52세의 나이에 천국에 가셨습니다
어둠이 없으면 뭐가 밝은건지 모름.진짜 멋있다
악은 선을 비추어지는 조명과도 같다.
@@user-yy7wt8ux1m 크....
그래서 난 세상에 악이되길 결심했다
-조커-
어릴 적 밥아저씨 방송을 아무생각 없이 보던 그 순간이 참 좋았던...
너무 어릴적이라 그의 말도 뜻도 이해를 못 할 나이였지만 그냥 차분하고 조용한 그 분위기..
그만의 그런 평안한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
나도...
주말 아침에 나 혼자 깨서 쇼파에 앉아 티비를 틀어 만화 채널 뭐 있나 구경하다가 채널을 더 올리니까 밥 아저씨가 그림을 그리고 있었죠...밖에선 조용하게 새가 지저귀는데 조용하게 그림 그리시던 따뜻하고 평화로운 그때의 그 시간...정말 잊지 못합니다...
왕거샹거마😢😢😢😢아름다운😢😢😅😅매우🎉🎉보내길 바라는😂😂😂❤❤❤🎉😢행복한 날😂😂😂😂
좋네요..
@@user-gz2rf8iw6d분위기 깨지말고
나도 그런 낭만감성이 그립다 요즘은 절대 찾을 수 없더라 ㅠㅠ
밥아저시 돌아가심 ㅠ
솔직히 좀 많이 힘든데 숏츠 내리다가 울컥함 ㅠ
왜 힘드니
힘들수 있지
괜찮아 이상한게 아니야
누구나 힘든시기가 있는거니깐
괜찮아? 왜그래
따듯하네요
아직 세상 살만하구나..
유서까지 쓰고 죽으려 했던 하루전이였지만 어머니와 서로 안으며 울면서 살아가는 이유를 주셔서 다시 살아갈 생각을 했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다시 살아봐야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인생을 똑바로 살아봐야겠습니다
마음 다 잡고 살아가주셔 감사합니다
앞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그대 앞길에 멋진 풍경이 있기를.
행복해지세요
또 웃는날이 반드시 옵니다!!!!
감사합니다
심지어 어둠 속에서도 별은 빛나죠 모두 화이팅
어둠속이니까 별이 빛난다는 상식적인 사고는 불가능 하시나봐요? 그리고 별은 자체적으로 빛을 내기때문에 빛이든 어둠이든 다 빛납니다;
@@user-xl7se1ow7w👆사회부적응자
@@user-xl7se1ow7wㅈㄴ 진지 빠시네;;ㅋㅋㅋㅋ
우리가 보는 별은 이미 죽은별이였을 확률이 큽니다.😊
@@user-xl7se1ow7w하지만 어두울수록 별은 더 밝게 빛나죠..
밥 아저씨 목소리, 붓소리, 팔레트소리, 내용 모든 게 완젹한 영상이네요
목소리 좋다 정말 다정한 할아보지 목소리야…
나릇나릇하다 아….
보지?
그리워요 밥 아저씨....
ㅠㅠ 알빠노
@@alpano-알빠노ㅠㅠ ㄴㄱㅁ
@@alpano-알빠노엄마없음
?@@alpano-알빠노
@@alpano-알빠노 이름갑 못하고 울고있어..
그시대의 어른....
지금도 우리들의 어른....
보고 울었어요 너무 좋고 따뜻한 말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3 되는 06입니다. 제가 원래 TV를 안보는데 시험 본 날 충격을 세게 받고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서 TV를 틀었는데 밥 아저씨가 나오시더라고요. 밥 아저씨의 말과 그림에 위로를 받고 다시 힘을 내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당연히 바로 다음날 시험도 대차게 망했지만 다음 학기에는
훨씬 더 나은 성적을 받게 됐어요. 시험 보고 멘탈 깨진 날마다 tv를 틀면 나오시던 밥아저씨 덕분에 조금이라도 마음을 추스른 것 같아요. 저도 여러분도 인생이 잠깐 어두울 때 어둠 속에 잠식되기보다는 자기를 돌아보고 믿어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케어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의 오늘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에서 저 대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가사회생이요? 혹시 빚지셨어요?
@@user-pd5xn8ck1f 고3이 시험을 망쳤다고하는데 갑자기 빚이 왜나와요
@@LOST_HEAHT 가사회생이라 하네요
@@user-pd5xn8ck1f 오타이신거겠죠
@@LOST_HEAHT 그냥 사자성어 자체를 잘못아신거 아니에요?
밥아저씨...진짜 꼬맹이때 저녁밥먹으면서 봤는데..그림에 소질 1도없는데
저프로는 진짜 재밌었어....
요즘 진짜 너무 힘들어서 살기 싫을 때가 자주 찾아오는데..저 말 한마디 듣고 울컥했다.. '지금은 좋은 시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마음을 파고드는 위로
밥 아저씨만의 따뜻한 분위기 흑흑
토요일 오후에 아빠랑 둘이 멍하니 시청하다가 저 조곤조곤한 말씨에 둘이 나란히 낮잠을 잤던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교들어간 이후 아빠랑 같이 잔적 없었는데 이십여년만이였죠.. 밥 아저씨 생각하면 그때 생각이 같이 떠올라서 포근한 기분이에요
지금은 먼저갔던 아내의 곁에서 밝은날을 쭉 함께하시길
ㅠㅠㅠㅠ밥아저씨…. 일요일 오후 ebs에서 보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리운 밥아저씨
어두운 배경에서 빛나는 열정으로 빛나는 그리는 참쉽죠 아저씨ㅠㅠ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금의 나에게 온힘을 다해 가르쳐주고 있어요. 참 잘 견뎠다고, 이제 행복해지라고. 살다보면 마냥 기쁘기만한 일만 일어나지는 않지만 밥아저씨 말대루 힘든일을 겪고나면 내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일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더라고요. 그저 내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오늘도 내일도 참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인걸요..
어릴때는 그림만 봣는데 나이들어보니까 정말 많은 교훈을 주고 가셨음ㅜㅜ 내가 처음 접했을때는 이미 돌아가신 뒤였지
울컥하네요.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덕분에 기운이 좋아졌습니다.
어릴때 채널 틀때마다 밥 아저씨 나오면 홀린듯 봤었는데 ㅠ 그립습니다
밥 아저씨 잔잔한 목소리로 깊은 이야기해주는 게 너무 좋다
근데 원래 어두움을 모를 때 밝음이 제일 행복한거에요
밥아저씨 그립읍니다 ㅠㅠ
꾸덕한 물감 치대는 소리
캔버스 툭툭 두들기는소리
잔잔한 보이스
힐링 그 자체였다
내가 부자가 될수있도록 내 인생을 바꾼 사람임 어릴때 저거보면서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도 알게해주고 즐거움과 행복을 주셨음 빨리 돌아가신게 안타깝다. 꿈에서라도 만나는게 나의 소원임
슬픈일이 존재하기에 행복한일은 더 특별해 지고, 유한한 행복을 온전히 즐길수있다.
현재가 힘든사람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말이네요 😭👍
밥아저씨 팅글 오져요..
이 아조씨 영상틀어놓고 공부하면 은근잘됨 말소리가 거슬리지 않을까 싶은데 그림그리는 소리랑 말씀하시는 소리랑 동화가 잘되서 머리가 맑아지는거 같음
생각없이 계속 보게 되는 밥 아저씨. 밥멍
목소리 너무 좋다..😢
이분의 목소리와 그림 그릴 때 나는 작은 소음 같은 게 따뜻한 빵냄새, 봄에 찾아온 휴일 아침 햇살 같아서 보고 있으면 매번 잠들었어요. 음악이 아닌데도 잔잔한 음악 같았어요. 그러면서 그림 그리는 건 너무너무 마술처럼 신기하고 ㅎㅎ
이 방송을 티비에서 봤을 때엔 아주 어렸는데, 그 때에도 걱정이나 불안이 많은 편이었어요. 근데 이걸 보면 묘하게 멍하니 편안해지고 좋더라고요. 가족한테도 못 얻는 안정감을 밥아저씨 방송에서 느꼈던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어릴때라 내용들이 잘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쇼츠나 유튜브로 밥아저씨가 뜰 때마다 보면 마음이 참 좋네요.
이게 그 당시 ASMR 아니었나 싶음. 어렸어도 각종 소리들이 들리는게 너무 좋았고 보다말고 뛰어가서 화구 꺼내서 막 따라해보기도 하고 밥아저씨 참 좋았는데..
유명인들의 명언에는 유사한 내용들이 많네요
일치하는 것들이 모여 삶을 알아가는 과정의 일부가 될 것 같아요
이 영상 팅글 대박임.. 섞는 소리, 그리는 소리, 조곤조곤한 말소리..
어렸을 때는 이해하지 못해 다른 채널로 돌리곤 했는데, 나이 들고보니 너무 위로가 되네요
동아리 면접에서 실수도 많이하고 하고싶었던 말을 잘 하지못해서 끝나고나서 눈물이 나왔는데 아빠가 저에게 인생이 다 잘될순없고 안될때도있다 라는 식으로 얘기해줬는데 이렇게 밥아저씨한테도 얘기들으니까 그나마 나아지는거같네요😢
뭔가 낯설다 했더니 어릴 땐 더빙으로 들어서 그런거였구나...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위로로 다가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세사기때문에 전재산 다 날리고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힘든데 기운좀나네요
뭐야 밥아저씨 맨날 참 쉽죠? 하는 짤로만 봤는데 진짜 멋있는사람이었네..
어릴때 미술에 진짜 관심도 없었는데...밥아저씨 나오면 그냥 멍~하니 보면서 신기하다 이쁘다...하고 계속봤음.
뭔가 조용히 소곤거리면서 전문적인 일 하는 영상 잠 잘온다 아 졸려...
조금만 더 버티면 언젠가는 행복의 부분도 온다는 소리죠.?.. 알겠어요 고마워요.
물감 찹찹 하는 소리가 참 좋았었고
아저씨가 말해주는게 굉장히 마음을 다독여주는것 같아서
어릴때 로봇나오는 만화볼나이에 그림그리는 방송을 자주봤었는데 내가 보고있으면 아빠도 같이 봤었었는데
밥아저씨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지나가다 위로받고 가네요... 😢
그냥 참 쉽죠? 하는 짤로만 알던 사람이었는데.. 저렇게 명언을 남기시던 분이셨구나.. 명언도 남기고 짤도 남기셨네.. 생각보다 더 대단한사람
밥아저씨…. 잠시나마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간거 같다 추억이네
처음에 한말
밝기만 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둡기만도 하면 아무것도 아닌 상태죠
(내머리속)
기쁘기만 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또 슬프기만해서도 안돼죠
한말로 슬픔을 받으면 그 슬픔 속에서 나의 단점을 찾아 밝음으로 고치는 겁니다
이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저 팔레트를 슥슥 긁을 때 나는 소리가 왜이렇게 귀를 간지르듯 듣기좋게 들릴까
이 분이 유튜브가 있을때 계셨으면 진짜 재밌었겠다
누군가에게 가장 어두운 면이 누군가에겐 가장 밟은 면 일수도 있다는게 슬프네
너무나도 멋진 그림을 쉽게 누구나 그릴 수 있게 하니까 기성 붓쟁이들이 헐뜯었지만 끝까지 "참 쉽죠?" 외길을 가신 밥아저씨.
밥아저씨 그곳에서도 아내랑 행복하세요
어느새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게됐네 볼 때마다 공감가는 부분이 달라져서 주마등이 막 지나감,,,ㅋㅎ
음과양 선과악 기쁨과슬픔
태극처럼 맞물리며 순환하고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대대적인 관계
하 진짜 너무 좋다…
더빙… 이이었다고…!?
밥아저씨 실제 목소리 처음듣는다 ㅠ
모든 이들이 행복한 날들이 왔을때 마음껏 누리고 많은 힘을 얻어가길.
밥아저씨의 참 쉽죠
그말이 당시엔 그냥 짜증났는데
이젠 그립네요....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며 들으니 당시엔 참쉽죠만 들렸는데 지금은 이리 좋은 말씀을 하셨구나 하며 그리워 하게 되네요....
밝은면만 있다해서 좋은 인생이 아니다
밝은면과 어두운면이 공존해야 비로소 입체감있는
좋은 인생이 되는것이다
어릴때 밥아저씨 머리만져보고싶었는데😊 부드러울것같음❤
사람 자체가 작품으로 남았네
asmr지린다
밥로스 아저씨 떠나가고 자신에게 제일 도움준 사람이 배신때리고 박물관차리고 돈받아먹어서
밥아저씨는 얼마나 울고있을까
밥아저씨 미워 ㅜㅜ 거짓말쟁이 어렸을때부터
참쉽다고 자기 따라하면 다할수 있담서! 😂😂
워에서도 참쉽죠 하고 있는거 아니죠?
어떻게 공영방송의 오전 정보 프로그램에서 전직 대통령을 희화화한 저런 사진으흐흘ㅋㅋㅋㅋㅋ
밥로스 아저씨가 떠나신지 벌써 29년이 되가네요. 하지만 여전히 제맘속엔 영원한 밥 로스 아저씨입니다.
최근 계속 안좋은 일이 생기다 보니,, 안좋았던 일보다 더 큰일이 찾아오면 불행도 행복이었다고 생각하게됨
밥아저씨 볼때 참 낭만이였는데
힘든일 있을땐 한마디만 기억하세요..이또한 지나가리라
요즘은 이렇게 해라 이게 맞다가 넘쳐나지만
이런게 좋더라 이런것 같더라가 더 와닿는다
노래는 d4dv - here with me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왜 해가 떠오를것만 같다가도 갑자기 사라져버리는걸까
그래서 이상향, 천국이 있다고 생각함. 적어도 인간이 만드는 창작물 속에 밝기만한 세상이 있으면 어떻겠나.
어릴때 이 프로그램이 왜 좋았는지 ASMR이란게 알려지면서 이해됐다.
밥아저씨 목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잠옴 팅글느껴짐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다는걸 알려준 백종원이 있다면 ㅡ훨씬이전에 미술을 쉽게 그릴수 있다는 용기를 준 밥아저씨 고마워요...
어디서 방송하는지 몇시에 방송하는지 몰라도 그냥 지나가다 보면 끝까지 보게되는😊
예쁜 비숑같다
지금처럼 행복한 순간이 계속 되길…
어두운 부분은 조금 있는 밝은 그림이길
와 저 말 미친듯이 좋네요 미쳤다😊
그 긴 어둠을 가장 고통스럽게 지나온 사람이 어둠 그거 아무것도 아니고 우리가 빛나는 곳에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이야기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제발 와줬으면...밝은브ㅡ분...하루하루 끌려다니는 이기분...
배경음악 아시는분..? 너무 좋다.. 검정치마 에브리띵 인줄..
안녕하세요! [ Here With Me- d4vd ] 노래입니다 :)
@@motemote_tv 감사합니다♡
진짜 ㅈㄴ 멋있다..
고마워요 Bob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어둠이 있으면 빛이 있는법...이군요....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세상을 관통하는 띵언.
진짜 어렸을때 밥아저씨 보면서 저 붓하고 물감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있었으면 똑같이 그릴수 있었을까
이 얘기는 어둠과 빛으로만 설명한다면 누구나 공감할 인생의 진리같지만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얘기에요
극단적으로 살인범같은 범죄자가 있기에 우리가 안전과 행복을 아는 것이다 말한다면 이해하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진리가 되어버리죠 누군가는 그럼 니 가족이 살인범에게 희생당해도 그런소리가 나오냐고 물어볼것이기 때문에 물론 나만 아니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인간이고 그 이상을 이해한다면 비로소 인간을 넘어선 성인이 되는것 같아요
이미 빛과 어둠이 존재함을 아는데 너무큰 어둠이 빛을 삼켜 없애버린 느낌이라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상황들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밥 아저씨... 지금보니 풍성하시네요...
힘들 때마다 참 많이 힐링 받았죠🙂
너무 좋아했어요.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