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정이 빠듯해 영상을 자주 못 올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영상을 더 자주 올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걷는 시간동안 떠오르는 생각들을 녹음하면 오디오 컨텐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거리의 소음이 크기에.. 제 목소리를 높이고 후보정도 했지만 완벽하진 않네요; 대본이나 PPT가 없어서 그런지 말의 전개 과정도 느슨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다듬어 보겠습니다. ^^ 영상의 장면은 오디오 컨텐츠를 위해 따로 찍은 것으로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ㅎ
어른의 질풍노도의 시기~ 딱 맞는 표현같아요 ㅎ 저는 결혼하고 애낳고 30대 후반에 접어드니 이제야 인생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거 같다 싶은데, 어른이 되었다 하라더도 인생이란 그저 철학적 질문을 끊임없이 하며 자신이라는 존재를 찾아가는 여정인거 같아요. 저도 돌이켜보면 광수님처럼 직업은 있으나 삶의 목적이나 방향은 잘 찾지못해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자극을 찾아다녔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해외에서 결국 정착해서 존버 하면서 살아요 😅
저도 보면서 궁금한 부분이어서 안그래도 선생님께 듣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이해가 되네요. 사람들에 대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그 사람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통찰력있게 이해하실 줄 아시는 분이시라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불안정한 연애가 이여자 저여자 만난다는 이런거는 아닌거같고 말그대로 오늘은 이런데 내일은 저렇고 예측불허한 그런 통통 튀는 항상 네네 좋아요 보다는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말하고 끌려다니지 않고 남자가 이런 자기가 싫다고 하면 바로 꺼지라고 말할수 있는 기다리지 않는 그런 여자 를 원하는거 아닐까요 ?? 제생각입니당 ㅎㅎ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니, 광수도 이해하게되었고.. 이해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는 과정에 제 마음까지도 힐링되네요… 덕분에 입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며, 어쩌면 그게 그의 진심이 아니었을까.. 이런 시각에서 바라볼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서툴러요.. 스킬을 넘어서 진심이 닿기를… 참 멋진 말이네요.
근데요~~~ 모두가 편안한 연애를 원하는게 맞긴 하지만 광수님 처럼..저렇게..뭔가를 묘하게 풍기는 사람에게 어떤 끌림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거든요..ㅋㅋ 하지만 불안한 연애의 끝은 파국이라는거..너무 불보듯 뻔한 결말이잖아요. 어쩌면 실험적인 시도를 할수 있는 나솔세계관 안에서는 가능한 연애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ㅋㅋ
제 주변 의사들이나 대학원까지 나오신 공부 많이 하신 분들 중에 저런분들을 심심찮게 보면서 질풍도노의 시기에 공부만 하면 늦게 저런가?.. 생각했었어요. 괴짜스러운. 마이웨이. 염색이나 특이한 머리스타일 공통된 특징. 그러다 대부분은 이내 정석 경로로 돌아오시는데 몇몇분은 그간 공부한 세월이 무색하게 유유자적 약간은 한량스러운 길을 걸으시더라구요. 아예 다른 진로로 가시거나. 행복에 대한 정의나 삶의 방향성.. 내성향 등 여러가지에 대해 고민할 새도 없이 우선 앞만보고 책만보고 매진해 달렸는데 목표를 이루고 나니 허무함이 몰려왔을까요
광수님은 어째서 방송에서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인터뷰를 할까요? 약한 나르시스트도 손절하라는 전문가들에게 손 쉬운 타겟으로 행동할까요? 이해는 안가네요. 실제로 불안한 사람들은 자신의 본성을 숨기죠. 이미 그의 주위에 사람이 없기에 외롭거든요. 근데 광수님은 멀쩡한 사람이 억지로 연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그의 주위에는 핑크머리를 검게 염색하라는 지인도 있고, 촉탁의라도 교수님이 불러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는 절대로 불안정한 사람은 아닙니다. 오히려 매우 안정된 사람이죠. 그의 의도는 뭘까요? 그의 진심은 뭘까요? 의사라는 🛣 를 올라탄 사람도 행복한 것은 그의 와이프밖에 없고 평생 살아왔던 곳이 도서실에서 진료실이라는 감옥으로 바뀐 것뿐일 수도 있어서 절망하는 것일까요? 그가 4박 5일간 보여주게될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아하 하지만 그 광수님 보다 더한 ? 여자 입장에서도 광수님이 너무 안 매력적일거임 ㅋㅋㅋㅋ 그런 가치관의 사람이 나는 솔로를 나올리가 없잖음 .. 그 나이까지 그런 직관도 통찰도 못 얻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공부머리는 좋았으니 겸손하지도 않을거고, 이런 생각 못하는거 보니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ㅋㅋㅋㅋ
전 바로 주 양육자가 생각나던데요.. 가정환경이 얼마나 불안했으면 그걸 사랑으로 느낄까 짠하고 불쌍했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른 각도의 뷰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햇어요 전 남친들중 저런 성향의 분들 중 가정환경이 좀 불안한 경우를 본 것 같아요
@@bonnemaison6112 얼마나 엄마가 들들 볶았으면 저럴까 싶어요 ㅋㅋㅋ
저도요 부모님이 일관성 없이 불안하게 키웠을 거 같았어요
어머 그러게요 .
요즘 일정이 빠듯해 영상을 자주 못 올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영상을 더 자주 올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걷는 시간동안 떠오르는 생각들을 녹음하면
오디오 컨텐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거리의 소음이 크기에.. 제 목소리를 높이고 후보정도 했지만 완벽하진 않네요;
대본이나 PPT가 없어서 그런지 말의 전개 과정도 느슨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다듬어 보겠습니다. ^^
영상의 장면은 오디오 컨텐츠를 위해 따로 찍은 것으로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ㅎ
이런방식 좋은 것 같아요!!!!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어른의 질풍노도의 시기~ 딱 맞는 표현같아요 ㅎ 저는 결혼하고 애낳고 30대 후반에 접어드니 이제야 인생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거 같다 싶은데, 어른이 되었다 하라더도 인생이란 그저 철학적 질문을 끊임없이 하며 자신이라는 존재를 찾아가는 여정인거 같아요.
저도 돌이켜보면 광수님처럼 직업은 있으나 삶의 목적이나 방향은 잘 찾지못해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자극을 찾아다녔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해외에서 결국 정착해서 존버 하면서 살아요 😅
두분이 외모적으로 느껴지는 무드가 비슷한거같아요.
오오 맞아요
저도 그생각했는데~~
올려주시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음질이 깨끗하지않아서 별로다 라는 생각이 살짝들다가, 듣다보니 주변 소음이 있으니까 통화하는거 같고 오히려 길에서 지인의 말을 듣는중인거 같아서 좋네요? 내용보다 뭔가 편안한 기분이들어서 계속 듣고싶어요
저도 보면서 궁금한 부분이어서 안그래도 선생님께 듣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이해가 되네요. 사람들에 대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그 사람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통찰력있게 이해하실 줄 아시는 분이시라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어휴 정말 연애하기 힘든타입이네요
소음이 있다고 하셨지만 영상도 좋고 오디오도 생동감 있어서 좋은데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처음부터 전 광수님이였는데!!!! 그래도 그말해도 나만 마음에 드나.... 크크크
직업 아니였으면
그냥 후덕한 아저씨😮
그래도 못생기진않았는데,, 아닌가요? 큼직큼직 남자다우신데
근데 생활력이 강해보이긴 해서요. 스펙 까기전에 눈에 들어오긴 했어요. 오히려 ㅇㅅ가 더 극혐.
불안정한 연애가 이여자 저여자 만난다는 이런거는 아닌거같고 말그대로 오늘은 이런데 내일은 저렇고 예측불허한 그런 통통 튀는 항상 네네 좋아요 보다는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말하고 끌려다니지 않고 남자가 이런 자기가 싫다고 하면 바로 꺼지라고 말할수 있는 기다리지 않는 그런 여자 를 원하는거 아닐까요 ?? 제생각입니당 ㅎㅎ
이정도면 광수님 충분히 감당가능한 수준인거같아용 ㅋㅋ 자존감높고 정신없이 열정적으로 사시는 여자분 만나시면 될듯..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니, 광수도 이해하게되었고.. 이해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는 과정에 제 마음까지도 힐링되네요…
덕분에 입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며, 어쩌면 그게 그의 진심이 아니었을까.. 이런 시각에서 바라볼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서툴러요..
스킬을 넘어서 진심이 닿기를…
참 멋진 말이네요.
앗..닮으신같은 느낌이..😳
보고싶었던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인인데요 색깔이 있는 특이한 사람이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아무리 색깔을 바꿔도 범생이 같아요
아 약속을 왜하지
혼자 솔로로 쭉사세요
속 썩이지 말고 답없다
쭉 ㅡㅡㅡ혼자사세요
걍 혼자 사는게 편하지않나.. 가끔씩 느껴지는 외로움 때매 연애하고 싶은건지 뭔지..
이거 듣자마자 울 엄마 얼굴 일그러지더니 “쟤는 안돼” ㅋㅋㅋ
어렸으면 영상 내용이 맞을거 같은데
나이를...봤을때 한곳에 정착 자체를 꺼려하는거 같아요
옥순님과 어울릴거 같은데요.^^
엄마를 찾는 피터팬
자기 직업이 불안한데 연애하고싶다는 뜻으로 들려요
외과의사 수술때문에 계속 대기상태로 살아야해요
그걸 무한히 이해해줄수있는 여자랑 결혼해야할듯
전남친 생각나네…😂
불안정한 연애를 좋아한다기보단, 내가 어떤 짓을 해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자신감이 떨어지시는 듯
16기 영숙하고 딱맞네.. 불안한 연예 ㅋㅋ
근데요~~~
모두가 편안한 연애를 원하는게 맞긴 하지만
광수님 처럼..저렇게..뭔가를 묘하게 풍기는 사람에게 어떤 끌림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거든요..ㅋㅋ
하지만 불안한 연애의 끝은 파국이라는거..너무 불보듯 뻔한 결말이잖아요.
어쩌면 실험적인 시도를 할수 있는 나솔세계관 안에서는 가능한 연애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ㅋㅋ
광수가 솔직하네요
광주에서 조대병원 매우 크고 좋은 병원 입니다 광주에서 전대 조대 기독 병원이 제 크고 좋은 병원 입니다 ㅎㅎ 광수님 걈 솔직하고 소탈해 보여요 ㅎㅎ
제 주변 의사들이나 대학원까지 나오신 공부 많이 하신 분들 중에 저런분들을 심심찮게 보면서 질풍도노의 시기에 공부만 하면 늦게 저런가?.. 생각했었어요. 괴짜스러운. 마이웨이. 염색이나 특이한 머리스타일 공통된 특징. 그러다 대부분은 이내 정석 경로로 돌아오시는데 몇몇분은 그간 공부한 세월이 무색하게 유유자적 약간은 한량스러운 길을 걸으시더라구요. 아예 다른 진로로 가시거나. 행복에 대한 정의나 삶의 방향성.. 내성향 등 여러가지에 대해 고민할 새도 없이 우선 앞만보고 책만보고 매진해 달렸는데 목표를 이루고 나니 허무함이 몰려왔을까요
광수같은남자결혼하면.
과연 육아를 잘참여할까요?
집안일도 잘같이할까요?
내조여자를원하시는듯.
근데요~~~
나솔 17기 광수님은 아빠의사님이랑 외모가 조금 닮은 느낌이 있어요~~ㅋㅋ
그거 혹시 느끼셨을까요? ㅎㅎㅎ
느낌 있습니다 ㅎㅎㅎㅎ
😆😆😆인정라는것도웃기단ㅋㅋㅋㅋ느낌잇댘ㅋㅋㅋ
어리면 그렇다치는데 나이 먹고 저러면 ㅈㄴ피곤한타입
엥 그 남자 머라는거야 불안정한 연애가 아니라 안정적이기 짝이 없는 연애가 하고싶은 거잖아 그것도 자기위주
불안정한 연애가 뭔지 모르나;; 완전 반대로 얘기했네 그냥 지맘대로 하고싶다고 얘기해
불성실하다가 맞지 당당하게 말한 사람도 맞음
나는 광수가 이해된다. 맨날 틀에 박힌 삶은 미쳐버리게 만드니까.
불안정애착 또는 독특한?성적취향으로 들리더라고요.
직업 믿고 막말?
40인데 저러고 산다면 죽을때까지 저러고 살어요
광수님은 어째서 방송에서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인터뷰를 할까요?
약한 나르시스트도 손절하라는 전문가들에게 손 쉬운 타겟으로 행동할까요?
이해는 안가네요.
실제로 불안한 사람들은 자신의 본성을 숨기죠. 이미 그의 주위에 사람이 없기에 외롭거든요.
근데 광수님은 멀쩡한 사람이 억지로 연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그의 주위에는 핑크머리를 검게 염색하라는 지인도 있고, 촉탁의라도 교수님이 불러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는 절대로 불안정한 사람은 아닙니다. 오히려 매우 안정된 사람이죠.
그의 의도는 뭘까요?
그의 진심은 뭘까요?
의사라는 🛣 를 올라탄 사람도 행복한 것은 그의 와이프밖에 없고 평생 살아왔던 곳이 도서실에서 진료실이라는 감옥으로 바뀐 것뿐일 수도 있어서 절망하는 것일까요?
그가 4박 5일간 보여주게될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차은우야 뭐야…
지금 봤는데 광수한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옥순이 같네요.~ 광수님보다 이미 내면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간 사람.토익강사 하다가 아무리 집안사업이라도 흑염소농장으로 턴하기는 쉽지 않죠.
아하 하지만 그 광수님 보다 더한 ? 여자 입장에서도 광수님이 너무 안 매력적일거임 ㅋㅋㅋㅋ 그런 가치관의 사람이 나는 솔로를 나올리가 없잖음 .. 그 나이까지 그런 직관도 통찰도 못 얻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공부머리는 좋았으니 겸손하지도 않을거고, 이런 생각 못하는거 보니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ㅋㅋㅋㅋ
지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