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회 무삭제 확장판] 독소전쟁의 승패를 가른 스탈린그라드 전투 2부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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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8. 08. 2024

Komentáře • 83

  • @arthurwoo5145
    @arthurwoo5145 Před rokem +6

    좋은 주제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user-iu9bs2fj3z
    @user-iu9bs2fj3z Před rokem +14

    만슈타인과 같은 명장이 있어도 지도자가 고집을 피우면 저리 되는거죠.

  • @user-fr9pc6rf6k
    @user-fr9pc6rf6k Před rokem +4

    스탈린그라드에서 제6군이 의외로 43년 1월말까지 대규모 소련병력을 묶어놓음 으로써 카프카스로 진격했던 클라이스트의 A집단군이 (루오프의 제17군 막켄젠 제1기갑군) 로스토프를 경유해서 극적으로 탈출할수 있었음
    탈출작전으로 클라이스트는 원수계급장을 달죠

  • @user-wz5bc2nt9i
    @user-wz5bc2nt9i Před rokem +5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ThePoemath
    @ThePoemath Před rokem +9

    포로대우에서 소련은 양반이지 나치독일이 진짜배기임. 먼저 잔혹하게 대한 것도 독일이었으니 독일이 자초한 일이기도 함.

  • @user-gv7ku4hu5d
    @user-gv7ku4hu5d Před rokem +13

    나치에 함께 싸우던 민족이 지금 서로죽이고 있느니..참 아이러니칼 하네요..

    • @joshuakim1317
      @joshuakim1317 Před rokem +6

      독소전 초기에 우크라이나는 독일에 우호적이었습니다. 스탈린의 폭압에서 해방시켜준 해방군으로 환영해 주었지만 히틀러의 슬라브 민족 말살 정책으로 스탈란보다 더 학살해서 독일에 저항하게 된 것입니다.

    • @user-su9no9dj6d
      @user-su9no9dj6d Před rokem +1

      독소전 전에 우크라이나 대기근이 있었는데 그때 얼마나 죽었는지....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Před rokem +3

      소련은 우크라이나에게 무상으로 엄청난 넓이의 땅을 주었죠. 그중 일부가 크림과 돈바츠 등이고 그 외에도 상당한 규모의 땅이었습니다. 그런 과거와 가까운 친척인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러시아도 러시아에 위협이 되면서까지 서구에 들러붙는 우크라이나에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인정해야 합니다.

    • @user-gv7ku4hu5d
      @user-gv7ku4hu5d Před rokem

      @@gimgankoomg4168 배신자에게는 총알을 박아주는게 유일한 답이죠

    • @scz8333
      @scz8333 Před rokem

      @@user-gv7ku4hu5d
      누가 누구를 어떻게 배신했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필요.
      님 글 뉘앙스 느낌으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배신했기에 총알을 박아줘야 한다는 의미 같은데 ...
      냉정하게 본다면 스탈린-소련은 2차대전 전승국 자격 조차도 의문입니다. ---------> 독소불가침 + 폴란드 독소 함께 침공 + 발트3국-핀란드는 소련 단독 침공.
      히틀러-나치독일이 바바로사 선제 기습 안했을 경우 어쩌면 스탈린-소련이 나치독일을 상대로 선제 기습했을 가능성 마저도 있었던 비열하기 짝이 없는 양측 불가침 조약.
      러시아 나라 이름 부터 확인해보길.
      러시아의 기원 루스 , 발트해에서 강과 강을 이동하며 거슬러 올라 흑해로 진출,
      당시 번영을 누리던 동로마제국 비잔틴 제국과 교역을 하는 과정에서 바이킹 세력이 주변의 슬라브 이끌며(?) 건국.
      이끌었다는 의미 착각해선 안되는 그냥 힘 쎈 바이킹 깡패들이 힘 없는 중동부 유럽 슬라브족 쥐어 패면서 건국한 것이 바로 러시아의 기원 루스.
      루스는 바이킹의 근원지인 발트해 인근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출발한 세력이,
      발트해 연안에서 처음 건국되어 점차 세력을 확장 최종적으로는 비옥한 현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수도를 옮긴 후 몽골 침입 때 붕괴 된.
      바이킹이 두들겨 패다가 + 몽골의 두들겨 팸으로 바뀌고 ---------------------------> 제정러시아 출범 후 슬라브 내부 자체 두들겨 팸 독재로 바뀐.
      제정러시아-소련 당시 자행된 억압 때문에 슬라브 계열의 중동부 유럽 및 스탈린의 모국이기도 한 조지아 등의 반러시아 정서는 상상 초월할 정도.
      스탈린의 조국 그루지아는 소연방 탈퇴 후에 나라 이름 조차 러시아식 그루지아 아닌 영어식 조지아로 불러달라고 유엔에 변경 신청 후 현재는 조지아가 공식 나라 이름.
      소련 붕괴 후 현 러시아 역시 본질적으로 제정러시아-소련과 동일한 압제 상태, 러시아 내부에 대한 압제만이 아닌 과거 소연방 이웃들에 대한 압력 역시 증가하는 와중에
      터진 것이 현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의 잠재 위협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이 배신자로 몰려 총알 박혀야 합니까? 러시아의 총알이 과연 정의의 총알이겠습니까?
      그리고 크림반도 등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원인이 된 지역들에 대한 러시아령 소유권은 사실 아주 최근 역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혹이나 크림반도 등이 원래 러시아 땅이므로 ~ 어쩌고 저쩌고 하는 주장 가볍게 하지 말기를.
      기원전 8세기 ~ 기원전 7세기 : 고대 그리스의 식민지가 되다.
      기원전 5세기 : 보스포루스 왕국의 지배를 받음.
      기원전 5세기말 : 케르소네소스가 건설됨.
      기원전 3세기 ~ 기원전 2세기 : 프리드네프로비예(드니프로강 연안 지역)에서 크림반도로 스키타이 왕국의 중심이 옮겨진다.
      기원전 2세기 : 스키타이인들이 그리스인들과 해안 항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기원전 107년 : 스키타이인의 난이 그리스 황제 미트리다테스 4세에 의해 진압된다.
      기원전 1세기 ~ 서기 3세기 : 고대 로마의 지배를 받음.
      193년까지 : 보스포루스 왕국과 스키타이인들 사이에 수십 년 간의 전투. 사브로마트(Савромат) 2세의 승리.
      40년대 : 무역이 번창한다.
      3세기부터 : 고트족의 침입. 보스포루스 왕국을 점령.
      258년 : 해적들이 해안의 도시들을 침략.
      269년 ~ 270년 : 로마 제국 군대가 야만인들을 도나우강으로 몰아낸다. 해적선은 그리스 해안에서 침몰함.
      330년 : 비잔티움 제국. 무역이 번창.
      375년 : 훈족의 침입.
      4세기 ~ 5세기 : 비잔티움 제국의 확장. 봉건제 공국 망구프(Mangup), 에스키 케르멘 등이 세워짐.
      988년 : 키예프 루스의 블라디미르 1세가 케르소네소스에서 세례를 받음.
      1428년 ~ 1783년 : 크림 칸국의 지배를 받음.
      1783년 ~ 1917년 :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음.
      1853년 ~ 1856년 : 크림 전쟁.
      1921년 : 소련 크림 타타르족의 자치 공화국인 크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이 수립됨.
      1944년 : 크림 반도에 거주하던 크림 타타르족이 강제 이주되면서 크림주로 격하됨.
      1954년 : 니키타 흐루쇼프의 제안에 따라 페레야슬라프 조약 체결 300주년을 기념하고 소련이 크림주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양도함.
      1991년 :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자치 공화국인 크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이 수립됨.
      1992년 :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우크라이나의 자치 공화국인 크림 자치 공화국이 수립됨.
      2014년 :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다시 점령.

  •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Před rokem +1

    정말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 @lihjitl
    @lihjitl Před rokem +4

    스탈린그라드 전투. 현대전에서 인류 역사상 최대의 시가전 전투라서 전쟁사에서 가지는 의미가 매우 크죠. 이번에 뉴전사에서 잘 정리한거 같습니다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Před rokem +12

    독소전의 기록들을 보다보면 과달카날의 미해병대, 바스토뉴의 미공수부대는 엄살쟁이들 같이 느껴지죠.

    • @inyun2209
      @inyun2209 Před rokem +1

      지일아니라고 말하는거보소 또깥이 개같은 전투엿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rokem +1

      사실 미군이 저 당시 독소전에 참전한 독일군 중 1개 여단만으로도
      서유럽의 미군을 다 발라버릴 수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습니다.
      사실 2차대전 중
      독일군과 연합군
      그것도 미군과 독일군이 1대1로 싸우면
      독일군이 미군을 발라버릴 거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니........
      공식적인 전투기록으로도 그 부분이 증명이 되는 전투가
      안지오 상륙작전,
      휘르트겐 숲 전투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마켓가든이야
      영국군이 발린 전투니 미군은 별 상관 없지만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냉전 시절 당시 2차대전 영화들을 보면
      항상 미군이 독일군을 발라버리니까 말입니다.
      실제적으로는
      미군이 그런 식으로 발려서
      영화로나마 독일군을 발라버리는 정신승리를 강조했다고나 할까요?
      ㅋㅋㅋㅋㅋㅋ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Před rokem

      @@daewookkim4795 아무리 그래도 동부 전력 1개여단으로는…… 실제로 노르망디 싱륙 이후 동부에서 물러나 휴식중이던 정예사단들이 많이 투입되었지만 중과부적이죠. 휘르트겐에서 독일군이 분전한 것도 사실이지만, 지형과 날씨의 영향도 크고, 휘르트겐에서 독일군의 손실도 만만치않았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미군의 교리는 사단과 사단이 맞짱뜨는 전술이 아니죠. 화력으로 뭉개고 들어가는 전술에 병력도 장비도 밀리던 독일군은 대항할 방법을 마땅히 찾지 못했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rokem +1

      @@myoungkim16802차대전 당시에
      미군과 독일군이 대등한 상황에서 싸우면
      완전히 발린다는 것은
      전사 역사를 연구하는 분들이 다 동의하는 부분이랄까요?
      그것을 강조하려고 한 겁니다.
      미국은 저때나 지금이나 물량전으로 승부하지
      대등한 전술 승부를 벌인 적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Před rokem +1

      @@daewookkim4795 하지만 독일군이 미군과 대등한 조건에서 싸울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누구나 알죠. 질과 양, 실력에서 모두 압도적인 공군이 있고, 압도적인 화력이 있는데 말이죠. 독일군이 국력에서 밀렸지 실력에서 밀리지 않았다지만, 실력만으로 전쟁에서 이길 수는 없어요.

  • @fantastdream3428
    @fantastdream3428 Před rokem +4

    메리 크리스마스~ 뉴전사

  • @user-ud4qb9qq3k
    @user-ud4qb9qq3k Před rokem +7

    당시 소런군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싸워지켜낸거군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크리스마스!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전사를 아는 분들은 정말로 관련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czcams.com/video/OdvxIyyCp_I/video.html

  • @milkywaystar7760
    @milkywaystar7760 Před rokem +1

    에구....광고가 넘 많지않나요ㅠ

  • @usee8811
    @usee8811 Před rokem +2

    민채 메리크리스마스😀

  • @user-qq2di8zm1k
    @user-qq2di8zm1k Před rokem +1

    80만명이면 부천시 인구네,,,

  • @whysoserious7058
    @whysoserious7058 Před rokem +2

    나폴레옹의 길을 걷지 않겠다고 공헌했던 히틀러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나폴레옹의 길을 걷게 됩니다.

  • @ryujd0533
    @ryujd0533 Před rokem +2

    진짜 군인이라면 히틀러를 제거했어야지...

  •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Před rokem +1

    형들 청색작전도 해줄거지? 하리코프 공방전

  •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Před rokem +5

    스탈린그라드 전투 나치 독일 참패원인은 뭘까😤🤔?!

    • @user-jd4qb3ve5s
      @user-jd4qb3ve5s Před rokem

      날씨..

    • @Ryetue
      @Ryetue Před rokem

      ⚠️ 매일 유튭 쳐보면서 개소리 어그로 댓글 다는 37살 방구석 백수 탁용삼한테 관심가져주지 마시오.

    • @Soykiing
      @Soykiing Před rokem +2

      소련 군인들의 결사항전의 정신

    • @sumanyang7913
      @sumanyang7913 Před rokem +4

      러시아 전술이 좋았음. 한순간 스탈린 그라드 포위가 결정적 이었고. 포위망 탈출도 못하게 막은 히총통의 삽질이 있었고.

    • @seoulkr7
      @seoulkr7 Před rokem +2

      물량에 장사없다가 답이죠

  • @hahahappytogether1633
    @hahahappytogether1633 Před rokem +3

    👍👍👍👍

  • @user-er4ov9wo9p
    @user-er4ov9wo9p Před 9 měsíci

    전사 해석이
    상당히 수준이 높네요

  • @user-mk8fb3vj4m
    @user-mk8fb3vj4m Před rokem +2

    ㅋㅋㅋ 오른쪽 분 말씀하실때 제작진분들이 재생속도를 높혔습니까 ? 전 저도 모르게 내가 1.2배로 했나 싶어서 몇번이나 확인했습니다.

  • @user-ix2rp3wr3y
    @user-ix2rp3wr3y Před rokem +6

    대본을 읽고 있네 ㅎㅎ

  • @user-hp4hl7px2r
    @user-hp4hl7px2r Před rokem

    소련은 인해전술의 시조이죠...핀란드와의 겨울전쟁에서도 인해전술을 썼고,,,독소전쟁은 주로 인해전술이고,,,

  • @okkultedeutsch873
    @okkultedeutsch873 Před rokem +1

    내가 독일지휘관이라면 시가전을 안하고 레닌그라드처럼 포위하고 볼가강변의 보급로를 점거하여 말려죽인다.

    • @user-jz4rs7op7j
      @user-jz4rs7op7j Před rokem +1

      그래도 졌습니다
      독일이 레닌그라드는 잘 생각했죠
      아마도 레닌그라드 시가전 했다면 독일 북부집단군 전멸했을것입니다
      그런데 독일이 레닌그라드를 스탈린그라드처럼 하지 않고 포위를 생각한 결정적 요인은 그들이 몇달 못가서 항복할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3년이나 버틸지 꿈에도 몰랐다는 소리입니다.
      스탈린 그라드는 에시당초 포위자체가 힘든 지역입니다. 즉 독일이 어떻게 해도 소련을 이길수가 없는 전쟁을 했는데 여기에는 프랑스를 너무 빨리 점령해서 그들의 능력을 과신하게 되고
      소련을 기습공격했을때 소련이 프랑스처럼 너무 쉽게 무너지자 그 과신이 확신이로 바뀐것이 바로 패인입니다. 처음부터 이길수가 없는 전쟁이었던 것입니다

  • @user-oy1xi5zj6n
    @user-oy1xi5zj6n Před rokem

    히틀러가 프랑스를 점령한 쾌거에 눈이 멀어 엄청나게 나댔구나..

  • @acknowledgebook8494
    @acknowledgebook8494 Před 6 měsíci

    28:40

  • @captaintsubasa472
    @captaintsubasa472 Před rokem

    괴링이 좀 미련하게 생김

  • @Coburin
    @Coburin Před 5 měsíci +1

    허준 mc 언어구사 수준이 좀 낮은것 같다. 학식과 교양을 더 쌓아야 될듯.

  • @CAL17153
    @CAL17153 Před rokem

    볼가강이랑 우리나라 낙동강이랑 비슷하네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Před rokem +2

    소련은 우크라이나에게 무상으로 엄청난 넓이의 땅을 주었죠. 그중 일부가 크림과 돈바츠 등이고 그 외에도 상당한 규모의 땅이었습니다. 그런 과거와 가까운 친척인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러시아도 러시아에 위협이 되면서까지 서구에 들러붙는 우크라이나에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평가처럼 전쟁사도 지나치게 서유럽-미국 중심으로 다뤄지고 또 그들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집니다. 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또 다른 잘못을 하겠지만 우리 세대의 이런 잘못을 비판하겠죠. 마치 지금 우리들이 과거 세대에 그러는 것처럼.

    • @scz8333
      @scz8333 Před rokem

      믿기지 않겠지만 러시아의 기원인 루스, 슬라브인들 아닌 바이킹 지배층 주도로 건국되었습니다.
      czcams.com/video/qUgzqkCW6A4/video.html
      바이킹의 일족이 발트해에서 강을 거슬러 올라 교역하고, 인접한 강과 강을 이동하며 흑해에 까지 진출.
      ( 크림반도 및 그 인근이 러시아령이 된 것은 얼마 안된, 그 이 전에는 오스만 투르크령 ... 그 이전엔 동로마제국 비잔틴 제국 영향권 ...
      따라서 소련 시절 크림반도 등이 소련 내 관할권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로 이전된 것이 무슨 혜택으로 여겨선 안되는. )
      그들이 주변의 슬라브인들을 규합해 루스 건국.
      루스, 바이킹어로 노젓는 사람들이라는 의미.
      루스의 중심부는 최종적으로 비옥한 현 우크라이나 키이우 쪽으로 이동.
      몽골 침입 당시 루스 역시 붕괴했고 수 많은 루스인들이 현 모스크바 쪽으로 탈출 이주.
      비옥한 현 우크라이나 지대는 몽골의 영향력에 더 오래 노출되었고, 좀 더 일찍 몽골 지배에서 벗어난
      모스크바 쪽 루스인들이 결국 슬라브의 주도권을 쥐었던. 모스크바, 그 이름 자체도 몽골어와 관련이 있을 것.
      즉 보기에 따라선 현 러시아의 종가 고향은 현 우크라이나 일 수도.
      갈라져 나온 가지 현 러시아가 뿌리며 줄기인 현 우크라이나 상대로 갑질 벌이고 있는 현 우크라이나 전쟁 성격도.
      바이킹은 킹 중의 킹.
      또 다른 바이킹 일족이 프랑스 북서부 점령.
      침입한 바이킹을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바이킹 우두머리를 영주로 임명.
      북에서 내려온 이들이라는 노르만, 노르만이 거주하는 땅이라는 뜻의 노르망디.
      그 노르만이 인척 관계였던 잉글랜드 왕위 계승전에 뛰어들어, 노르만 정복으로 현재 까지 이어지는 영국 왕조 수립.
      노르만-잉글랜드가 연합왕국 UK로 확장되고, 연합왕국 즉 잉-스-웨-아일랜드 연합체의 북미 식민지에서 미합중국 건국.
      바이킹으로 부터, 대영제국 + 미합중국 + 러시아 모두가 기원한.
      그리고 스탈린은 사실 그루지아 현 조지아 출신입니다.
      나폴레옹도 이태리어 사용하던 코르시카 촌넘, 히틀러도 오스트리아 촌넘, 스탈린 역시 조지아 출신.
      소련 시절 극심한 탄압과 독재로 스탈린의 모국 그루지아는 소연방 탈퇴 후에 나라 이름 까지 영어식 조지아로 변경.
      조지아는 잉글랜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영국은 축구 대표팀이 4개죠, 잉글랜드 대표팀의 깃발은 성조지 십자가.
      잉글랜드 수호 성인 성조지는 바로 흑해와 카스피해 근처에 위치한 현 조지아 출신입니다.
      조지아 국기와 잉글랜드 대표팀 성조지 십자기 비교해보면 바로 확인됩니다. 흰 바탕의 붉은 십자는 동일.
      어떻게 흑해-카스피해 출신의 성조지가 잉글랜드의 수호성인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 나라는 그렇게 연결된.
      아마도 브리튼 제도에 기독교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저렇게 된 것 같은데, 참 먼 곳으로 부터 수도승이 갔군요.
      산타클로스도 서구나 북구 아닌 현 터키쪽에서 기원했다고 하죠. 즉 과거에는 서양 문명의 중심도 그리스 있는 동쪽이었던.
      우크라이나-조지아 모두 나토 가입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 연합 가입도 간절히 원하고.
      이유는 소련 시절의 압제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런 점들을 고려한다면 스탈린-소련 긍정적으로만 보기 힘들 것.
      러시아의 나토 확장에 대한 히스테릭한 반응, 사실 충분한 이유 있습니다.
      나폴레옹-1차대전-2차대전 모두 서쪽에서 동쪽으로 대규모 침공이 이루어졌지 그 역은 아니라는 점에서.
      2차대전 이후 동유럽에 쳐진 철의 장막, 러시아 입장에선 혹이나 있을 미래 서방측의 침공을 버텨내는 완충지대 성격도 가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측의 문제 심각합니다.
      사실 중동부 유럽인들 다수는 러시아와 같은 슬라브 계열임에도 그들 대부분 러시아에 대한 거부감이 큽니다.
      제정러시아-소련 당시 자행된 독재 억압으로 초래된 반러시아 정서.
      중동부 유럽인들은 나토 확장을 서방이 러시아를 침공하기 위한 발판으로 여기지 않고,
      그들을 러시아의 억압으로 부터 지켜주는 방패라고 여긴다는 점에서 러시아는 주변국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러시아의 치명적 문제점은,
      제정러시아-소련-현러시아 모두 본질적으로 독재라는 것.
      제정러시아의 귀족-농노가 공산 혁명 이후, 이름만 바뀌어 공산당-프롤레타리아, 본질적으로 독재-억압 그대로.
      현 러시아 역시 정상적인 민주정과는 거리가 멀고, 푸틴은 영구 집권 시도중, 러시아는 아직 제대로 된 반독재 투쟁 성과 거두지 못한.
      그리고 크게 크게 본다면,
      현재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 슬라브 내부 투쟁
      즉 현재 푸틴-러시아 수준은 지극 저열한 내부 분열 투쟁에 몰두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세계 패권 도전은 꿈꾸기도 힘들 것.
      미영은 중동부 유럽의 슬라브인들 마음을 얻는 지원을 통해 러시아를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겁니다.

    • @sunlyanghuh5202
      @sunlyanghuh5202 Před rokem +1

      크림과 돈바스 등은 역사로 봐도 대부분의시기 러시아 땅이죠.

    • @scz8333
      @scz8333 Před rokem

      @@sunlyanghuh5202
      러시아의 기원 루스 , 바이킹이 발트해에서 강과 강을 이동하며 거슬러 올라 흑해로 진출,
      당시 번영을 누리던 동로마제국 비잔틴 제국과 교역을 하는 과정에서 바이킹이 주변의 슬라브 이끌며(?) 건국.
      이끌었다는 의미 착각해선 안되는 그냥 힘 쎈 바이킹 깡패들이 힘 없는 중동부 유럽 슬라브족 쥐어 패면서 건국한 것이 바로 러시아의 기원 루스.
      루스는 바이킹의 근원지인 발트해 인근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출발한 세력이,
      발트해 연안에서 처음 건국되어 점차 세력을 확장 최종적으로는 비옥한 현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수도를 옮긴 후 몽골 침입 때 붕괴 된.
      바이킹이 두들겨 패다가 + 몽골의 두들겨 팸으로 바뀌고 ---------------------------> 제정러시아 출범 후 슬라브 내부 자체 두들겨 팸 독재로 바뀐.
      제정러시아-소련 당시 자행된 억압 때문에 슬라브 계열의 중동부 유럽 및 스탈린의 모국이기도 한 조지아 등의 반러시아 정서는 상상 초월할 정도.
      스탈린의 조국 그루지아는 소연방 탈퇴 후에 나라 이름 조차 러시아식 그루지아 아닌 영어식 조지아로 불러달라고 유엔에 변경 신청 후 현재는 조지아가 공식 나라 이름.
      소련 붕괴 후 현 러시아 역시 본질적으로 제정러시아-소련과 동일한 압제 상태, 러시아 내부에 대한 압제만이 아닌 과거 소연방 이웃들에 대한 압력 역시 증가하는 와중에
      터진 것이 현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의 잠재 위협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이 배신자로 몰려 총알 박혀야 합니까? 러시아의 총알이 과연 정의의 총알이겠습니까?
      그리고 크림반도 등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원인이 된 지역들에 대한 러시아령 소유권은 사실 아주 최근 역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 크림과 돈바스 등은 역사로 봐도 대부분의시기 러시아 땅이죠 )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기원전 8세기 ~ 기원전 7세기 : 고대 그리스의 식민지가 되다.
      기원전 5세기 : 보스포루스 왕국의 지배를 받음.
      기원전 5세기말 : 케르소네소스가 건설됨.
      기원전 3세기 ~ 기원전 2세기 : 프리드네프로비예(드니프로강 연안 지역)에서 크림반도로 스키타이 왕국의 중심이 옮겨진다.
      기원전 2세기 : 스키타이인들이 그리스인들과 해안 항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기원전 107년 : 스키타이인의 난이 그리스 황제 미트리다테스 4세에 의해 진압된다.
      기원전 1세기 ~ 서기 3세기 : 고대 로마의 지배를 받음.
      193년까지 : 보스포루스 왕국과 스키타이인들 사이에 수십 년 간의 전투. 사브로마트(Савромат) 2세의 승리.
      40년대 : 무역이 번창한다.
      3세기부터 : 고트족의 침입. 보스포루스 왕국을 점령.
      258년 : 해적들이 해안의 도시들을 침략.
      269년 ~ 270년 : 로마 제국 군대가 야만인들을 도나우강으로 몰아낸다. 해적선은 그리스 해안에서 침몰함.
      330년 : 비잔티움 제국. 무역이 번창.
      375년 : 훈족의 침입.
      4세기 ~ 5세기 : 비잔티움 제국의 확장. 봉건제 공국 망구프(Mangup), 에스키 케르멘 등이 세워짐.
      988년 : 키예프 루스의 블라디미르 1세가 케르소네소스에서 세례를 받음.
      1428년 ~ 1783년 : 크림 칸국의 지배를 받음.
      1783년 ~ 1917년 :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음.
      1853년 ~ 1856년 : 크림 전쟁.
      1921년 : 소련 크림 타타르족의 자치 공화국인 크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이 수립됨.
      1944년 : 크림 반도에 거주하던 크림 타타르족이 강제 이주되면서 크림주로 격하됨.
      1954년 : 니키타 흐루쇼프의 제안에 따라 페레야슬라프 조약 체결 300주년을 기념하고 소련이 크림주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양도함.
      1991년 :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자치 공화국인 크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이 수립됨.
      1992년 :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우크라이나의 자치 공화국인 크림 자치 공화국이 수립됨.
      2014년 :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다시 점령.

  • @fierwalt
    @fierwalt Před rokem

    히틀러가 저러니 뭔 짓을 한들...

  • @user-yk8dn3gb8b
    @user-yk8dn3gb8b Před rokem +1

    이야기를 들을수록 저때의 소련군과 지금의 러시아군은 너무 차이가 나네요

  •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 Před rokem

    강민지 아니었나요? 왜 이름이 한번도 아니고 서너번 바껴요? 사기꾼이나 보통 그런데...

  • @rdytogo9803
    @rdytogo9803 Před rokem +1

    여긴 ㅏ오는 전문가들은 왜 말투나 발음이 전부 이상한가.. 듣기 불편하네..

  • @user-hv1rc9kf7h
    @user-hv1rc9kf7h Před rokem

    히틀러가 망친 전쟁 ㅋㅋㅋ

  • @forthepeoplebythepeople01

    만슈타인이. 충신

  • @1004-RIDER
    @1004-RIDER Před 3 měsíci

    ㅇㅇㅇㅇ

  • @user-zs3ec2td9s
    @user-zs3ec2td9s Před rokem

    역사는 반복 된다 그때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병력을 갈아 놓았지만 지금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위해 고기방패를 갈아 놓고있다.

  • @73comforter
    @73comforter Před rokem +1

    스탈린 그라드 전투를 보면 누가 적인지...오히려 소련 국민들에겐 독일이보단, 쏘련 정부가 적으로 버일듯...

    • @user-wv5xh9mw4n
      @user-wv5xh9mw4n Před rokem

      실제로 전쟁 초기에는 독일군을 해방자로써 환영하고 맞이해주는 분위기였음
      근데 독일이 애초에 전쟁 목적인 슬라브 절멸을 아주 성실하게 실행한 덕분에 후방은 파르티잔이 범람하고 전방에는 항복하느니 최후까지 싸운다고 끝까지 버팀

  • @haharrr7018
    @haharrr7018 Před rokem

    스탈린그라드로 일어섰다면 우크라이나로 주저앉는

  • @tj18681904
    @tj18681904 Před rokem

    독일과 러시아.
    이들의 민족적 증오심에 비하면
    한일간 갈등은 애들 장난임..ㅋ.

  • @user-jd4qb3ve5s
    @user-jd4qb3ve5s Před rokem +6

    우크라이나영웅들에게영광이..

    • @facelessgod-kg7xk
      @facelessgod-kg7xk Před rokem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이 영웅

  • @user-dl3gn9lu7u
    @user-dl3gn9lu7u Před rokem

    고한빈님 영웅적인 전투가아니지 안가면 정치장교와 독전대들이 즉결처형시키는대 지금죽을래 혹시 살수도있으니 가볼래지 무협지읽었나

  • @loslo548
    @loslo548 Před rokem

    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