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 나도 이거랑 비슷한 경험 있었음 ㅋㅋ 내가 초등학생일 때 매주 수요일마다 "급식판 싹비우기" 같은 걸 했었는데... 문제는 급식에서 단 한번도 김치가 빠지지 않고 나왔다는 것이고, 이건 김치를 존1나 싫어하는 나에게 인생 최대의 시련이였음. 그래서 그동안 구몬 풀 때나 쓰이던 내 머리는 풀가동하였고 나는 기가 막힌 방법을 떠올림. 우리 학교 급식은 국을 국그릇에 담아줬는데 밥을 다 먹기 직전 남겨놨던 김치를 국그릇 밑으로 숨기는 거임. 선생님은 항상 "싹 비운 급식판"을 검사하셨는데, 국그릇 밑까지는 확인하지 않았던 선생님의 허술함을 이용한거지. 이건 정말 성공적이였고 나는 이 방법으로 꽤 오랫동안 개꿀을 빨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밑에 깔려 있는 김치 때문에 약간 올라와있던 국그릇의 수상함을 선생님은 감지하였고 나는 결국 남은 시간동안 헉구역질을 해가며 김치를 억지로 먹을 수밖에 없었음.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도 김치 냄새만 맡아도 속이 메스꺼움.
옛날에 제가 초등학생일 때 저는 해산물, 물고기 등을 싫어했는데요. 굉장히 심했어서 게맛살이나 어묵 같은 음식도 물고기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먹지 못했습니다. 근데 가끔씩 게맛살이 들어간 샐러드가 나올때 책상 서랍이나 가방에 있던 휴지로 몰래싸서 주머니에 넣고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렸었습니다.
우고님 옛날의 나처럼 살았으면 편식 안할텐데 내가 어렷을 땐 싫어해도 우겨 넣었어야 됐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산 가서 산에 자라게한 인삼하고 도라지 갔다가 먹기 싫다해도 다 입에 다 처넣어가지고 건강 좋아진다고 하면서 안 먹으면 맞았었다 지금은 건강 좋아진거 하나도 소용없었고 아직도 ㅈㄴ 빈약하고 몸뚱이만 ㅈㄴ 커졌지 ㅈㄴ 빈약하다고 지금 채소 거의 다 먹는데 고수하고 마는 한번도 안 먹어봤네 인삼차 맛있게 먹는법 인삼하고 생강, 도라지 등등 여러가지 넣고 끓여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건 인삼, 생강/그렇다고 두가지만 넣으면 안돼) 그럼 맛있음 감기도 빨리 낳고 약 안 먹어도 그거 이틀을 아침, 점심, 저녁에 한잔씩 마시면 나았었다 빨리 안 나으면 말고 어쨌든 그렇게 먹으면 맛있었다고 맛없으면 뭐 내가 인삼 생으로 ㅈㄴ 먹다보니 맛있게 느꼈나 하는거고 아 안 먹는거 있다 깻잎 깻잎 진짜 싫어함 아 생마늘 덩어리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편식 하지 마시고 건강한 식단.. 화이팅..
감사합니다 영양제 잘 챙겨먹겠습니다
구독자님도 항상 하시는 모든 일들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드시겠다고는 안하시는거 보니 마치 절보는것 같네요
@@-woogo 1시간 전..
@@-woogo 먹겠다고는 죽어도 안하네욬ㅋㅋㅋㅋㅋ
@@-woogo 라고 적혀있는데요??
야채든 뭐든 골고루 잘 먹는 사람 - 정상
편식이 심해서 야채 안 먹는 사람 - 정상
이 영상보고 이해 안 간다고 욕하는 사람 - 정상
우고 - 비정상
님도 정상은 아니잖아요.
@@yonghoakim9221 ...?
하야테 - 심심함
@@-woogo ㄹㅇㅋㅋ
@@-woogo 정확하네 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대체 뭘 먹고 사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는 거마다 안 먹는다니까 웃음이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여 그리고 변비 조심하세요..
이 형 어떻게 살아있지?ㅋㅋㄱㄱㅋ 영양 이 문제가 아니라 먹을만한게 없을거 같은데?
이사람 치즈에 고기만넣은 민규버거만 먹고 살아온듯..
토마토 만 먹은듯 (경험담 아님)
비타민만 5알은 먹는듯
영상 설명란에 영양제 달고 산다 하네요
@@owllwo9879 ㅋㅋㅋㅋ역시 사람이 저렇게 편식하면 영양제를 먹어야 함
진짜 역대급으로 K-감정으로 명치씨게 마려운 영상인듯
와 자주 듣던 목소리인데 이번 영상에서는 유난히 고집이 느껴지넼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영상 너무 잪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편식하는 영상이 너무 재미 있어서 구독을 한번 더 눌렀어요!
우고님보고 편식하는 제가 바뀌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악한 영향력....
와 10만 축하드려요
휴 저도 편식 심한편이라 생각했는데 상추 못먹는 우고님에 비하면 정상인 수준이였네요^^
3:26 말투 바뀌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7:37 ?
9:52 귀멸의 칼날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식이 심하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편식대마왕우고
3:44 나도 이거랑 비슷한 경험 있었음 ㅋㅋ 내가 초등학생일 때 매주 수요일마다 "급식판 싹비우기" 같은 걸 했었는데... 문제는 급식에서 단 한번도 김치가 빠지지 않고 나왔다는 것이고, 이건 김치를 존1나 싫어하는 나에게 인생 최대의 시련이였음. 그래서 그동안 구몬 풀 때나 쓰이던 내 머리는 풀가동하였고 나는 기가 막힌 방법을 떠올림. 우리 학교 급식은 국을 국그릇에 담아줬는데 밥을 다 먹기 직전 남겨놨던 김치를 국그릇 밑으로 숨기는 거임. 선생님은 항상 "싹 비운 급식판"을 검사하셨는데, 국그릇 밑까지는 확인하지 않았던 선생님의 허술함을 이용한거지. 이건 정말 성공적이였고 나는 이 방법으로 꽤 오랫동안 개꿀을 빨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밑에 깔려 있는 김치 때문에 약간 올라와있던 국그릇의 수상함을 선생님은 감지하였고 나는 결국 남은 시간동안 헉구역질을 해가며 김치를 억지로 먹을 수밖에 없었음.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도 김치 냄새만 맡아도 속이 메스꺼움.
옛날에 제가 초등학생일 때 저는 해산물, 물고기 등을 싫어했는데요. 굉장히 심했어서 게맛살이나 어묵 같은 음식도 물고기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먹지 못했습니다. 근데 가끔씩 게맛살이 들어간 샐러드가 나올때 책상 서랍이나 가방에 있던 휴지로 몰래싸서 주머니에 넣고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렸었습니다.
민규버거의 탄생의 비밀은 여기있었군요
사실 저도 편식 심해서 놀림받는데
우고님 보니까 ㅋㅋ 나말고 이런사람이
또있네ㅋㅋ 라는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발 대장암 안걸리길..
저도 편식 심한데 이 영상을 보니 그나마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해요!!
6:47 치약에 파슬리를 왜 뿌리죠? ㅋㅋㅋㅋㅋ
7:20 당근 케이크 근데 당근을 곁들이지 않은
맛알못 민초가 얼마나 맛있는데
스트리머계의 전소연
채소따윈 먹지 않는 야성의 육식형 인간
드디어 올라왔다ㅏㅏㅏ
오구오구 월드컵하구 어울린다
우리 우고
평소에 팔랑귀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만큼 설득을 잘 당하는 편인데 처음으로 주장을 듣고 설득이 안되었어요
버섯은 일단 식물은 아닌 균류에 속하긴 하지만... 채소라고 못 할 이유는 없겠죠.
고누리님이랑 야채에 대해서 얘기하면 꿀잼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편식이 심한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현지 쌀국수 및 로컬 음식은
굳이 고수를 안넣어도
이미 기본적으로 음식들 자체에서 고수 냄새가 물씬 풍기더라구요
그래서 5개월 출장동안 한인식당, 회사내에서만 밥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우고에게 채소란 국물 우릴 때 쓰는 재료
원래 그러지 않아요?
@@RunningMan. 그러게요^^
우고님 진짜 내사천동생 보는거 같다ㅋㅋㅋㅋ 내사촌동생도 명전에 뭐먹을때마다 자기 도시락 싸와서 혼자 밥먹었는데ㅋㅋㅋㅋㅋ
수상할정도로 안먹는 이유나 그나마 먹는것까지 비슷한 우고님
그래도 저보다 나으시네요
+김치 ㄹㅇ 교과서도 부정하는 내 국적 마 싫어할수도있지..전 당당합니다 젤 싫은건 같이먹을때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고기불판에 김치굽는사람들 안닿으면 되는거 아님 하는데 집게 공유하시잖하횻.....
형 군대가면 강제 다이어트 ㅆㄱㄴ
저도 보면서 뭔가 공감되는 듯 하다가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브로콜리는 초장도 초장이기만 튀겨먹으면 뭔가 탕수육 고기 같이 되어서 맛있습니다.
한번 브로콜리 튀겨먹어보세요. 진짜 맛있답니다.
6:23 짜증나는게 이에 끼는게 아니구나.. ㅋㅋ 생각도 못했다 ㅋㅋ
이 사람 숟가락이랑 밥 사이에 채소 숨겨서 먹여줘야할 거 같은데 ㅋ큐ㅠㅋ 왜 그렇게 싫어하세요ㅜ 근데 모든 채소에 썰이 있는 게 개웃김
1:20 인정ㅋㅋㅋ
8:58 이거 진짜 ㄹㅇ 주위 애들이 맨날 말하는거 나도 햄버거에 야채 빼고 먹고 김치 안먹는데 나랑 비슷한사람이 한국에 더 있었어ㅠㅠ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편집 너무좋아
뭐야 8분전인데 1일전이야 무서워...
@@Daaaaaaaam35 멤버십 미리보기 였나보네
@@zoomam 멤버쉽 가입 어디서 하나요?
@@성준수 구독버튼 옆에 가입버튼 없어요?
와 멤버십 나이스 개꿀스
와.. 나도 편식 심한데 우고님은 엄청나네
싫어하는 사람 없을거같은 채소도 안드시네
공감되네요
서브웨이 야채 빼는거 ㅋㅋ
오 한번 시도해볼만한데
진짜 한국 살기 힘들겠다ㅠㅠ 심지어 김치도 싫어하면 개힘들듯
형 돈 많이 벌어서 맨날 고기만 먹어!
전 그래서 오이김치,깍두기를 선호해요
김치가 맛있어요?
심지어 먹는 채소들도 채소를 제대로 먹는다는 선택지가 아니야 ㅋㅋㅋ
4:19 천사채도 먹는용도인거 아시죠..?
저랑 편식 범위가 거의 똑같으시네요...ㅎㅎ
파닭꼬치 파 잘 구워 먹으면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 나서 진짜 맛있는데..
형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 남은거야..ㅋㅋㅋ
1:18 잡내잡으려고?(춪ㆍ이)
1:25 잡내 잡으려고?
아ㅋㅋㅋ 너무 공감되는데 너무 심하잖아여 ㅋㅋㅋ
영상만 봐도 속터지네 ㅋㅋㅋ
저도 야채 안먹습니다ㅋㅋ 진짜 햄버거도 야채 빼먹고 피자도 안먹습니다 진짜 야채 드릅게 안먹는데 은근 통하는듯 합니다 야채 안먹는거 이해 못하는사람들도 있던데 동지를 만나서 좋습니다ㅜ
민규버거의 탄생 과정을 보는 느낌
내가 편식을 너무 안하는편이란걸 깨닫게 되는 영상이군요
오이는 초장찍어먹어도 맛있고 걍 생으로 먹어도 맛있던데...우고 그는 도대체 어떤 채소를 좋아할지...
그래 편식 안하는 사람이 어딨어.. 그건 알겠는뎈ㅋㅋㅋ 근데 저정도로 편식하는 사람은 첨봄
도대체 왜 안 뜨는것 입니까..
1:25 ㅇㅈ합니다
7:24 당뇨
이 형은 도대체 뭘 먹고 큰걸까
와 닭꼬치 얘기는진짜....와
8:40 아니 수고하게 만들질말고 그양 드세요
뭐랄까 내 앞에 있으면 뒤통수 때려 버리고 싶은 영상이다
우고님 저랑 비슷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저도 야채란 야채는 다 극혐
0:50 볶음밥에 상추는 아니긴 한데 그럼 비빔밥에 넣는것도 별로이신가?
아니 진짜 pt쌤이 보면 극대노 ㅈㄴ게 할듯ㅋㅋㅋㅋㅋ
와...진짜 안먹어본 마같은거 빼면 다 맛있는건데...
우고님 맛잘알이네
이분 마인드가 현재 나랑 비슷해서 공감이되네
다봤는데 김치도 안먹는건 충격이었다
1:35 현지에서 살던 사람입니다.넣어먹습니다.
9:55 ㅋㅋㅋㅋㅋㅋㅋ
이형..... 만약에 감옥가면 콩밥 먹여서 짱구처럼 울겠네 ㅋㅋㅋㅋㅋ
역시 인간은 육식동물이 맞아
우고님 옛날의 나처럼 살았으면 편식 안할텐데
내가 어렷을 땐 싫어해도 우겨 넣었어야 됐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산 가서 산에 자라게한 인삼하고 도라지 갔다가 먹기 싫다해도 다 입에 다 처넣어가지고 건강 좋아진다고 하면서 안 먹으면 맞았었다 지금은 건강 좋아진거 하나도 소용없었고 아직도 ㅈㄴ 빈약하고 몸뚱이만 ㅈㄴ 커졌지 ㅈㄴ 빈약하다고
지금 채소 거의 다 먹는데 고수하고 마는 한번도 안 먹어봤네
인삼차 맛있게 먹는법
인삼하고 생강, 도라지 등등 여러가지 넣고 끓여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건 인삼, 생강/그렇다고 두가지만 넣으면 안돼) 그럼 맛있음 감기도 빨리 낳고 약 안 먹어도 그거 이틀을 아침, 점심, 저녁에 한잔씩 마시면 나았었다
빨리 안 나으면 말고
어쨌든 그렇게 먹으면 맛있었다고
맛없으면 뭐 내가 인삼 생으로 ㅈㄴ 먹다보니 맛있게 느꼈나 하는거고
아 안 먹는거 있다 깻잎
깻잎 진짜 싫어함
아 생마늘 덩어리도
우고 같은 채소 총집합ㄷㄷ
우고쿤~~~~나도 자신감이 들었어
2:48, 3:49, 3:50 으아아아앍!!! ㅡㅡ;;;, 4:23, 4:24 ~ 4:39 우고님 의 속사포 헤비머신건 같은 속사포, 8:30, 8:31 나레이션 ??? : 한시간 후 ㅡㅡ;;
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들어가면 달달해집니다
당근의 단맛이랑 고기의 고소함이랑 간장의 짠맛은 궁합이 좋아요
1:27 이건 파닭꼬치?
편식특 햄버거에 들어가 있는 피클이 토마토 고기나 빵에 묻을까봐 걱정됨
난 편식 안하는 편이구나
9:55 지나가는 노김치1
소스로 범벅된 햄버거 속 야채도 빼고 먹는거면 진짜 인정이다...
나랑 똑같은사람이 여기있었네 영상이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네
다행이 나만 햄버거 채소 안먹는구나... 나만 서브웨이에서 채소 다 뺄생각 안하는구나... 다행이야 진짜.. ㅜ
한국은 가지를 너무 맛없게 요리함...ㅠ 저도 어렸을때 한식가지먹고 가지가 맛없는 줄 알았는데, 일식등에서 다른식으로 조리한 가지먹어보고 좋아하게됨ㅋㅋㅋ 물론 아직도 한국식 가지조림은 싫어합니다.
여담
가지는 진짜로 잘 만들어진건 먹을만함 무른식감이 덜할때가 가장 먹기 편함
근대 흐믈거리는 식감때문에 호불호가 ㅈㄴ 쎄다
자체적인 맛도 좀 뒤틀려있기도하고
오이는 개인 미각의 미뢰가 오이의 쓴맛을 잘 감지할경우
오이가 쓰다 이런걸로 안먹는사람이 많다
자연에서 이런식감을 찾기도 어렵기도해서
맛과 식감으로 압도적으로 심하게 갈리는
1위 2위 는 가지와 오이다.
(고수 파슬리 쑥 도라지 마 칡 생각 이런걸 쌩으로 먹진않잖음 쌈채소여도 1개정도씩 넣지)
가지요리 유럽 쪽에선 꽤 고급요리임
솔직히 한국요리는 가지를 너무 맛없게 만듬
중국요리가 진짜 가지 맛깔나게 만드는데
고급이냐를 물은게 아닌디?
가지 잘먹나 보구만
@@soulshard 그니까 우라나라는 가지를 맛있게 먹는법을 잘 모른다는거임
다른 나라에서 먹으면 이게 가지라고? 소리가 절로 나옴.
우고는 그것마저 절대 안먹을거 같기는 한데
매우공감 ㄹㅇ
4:44 오히려 이거보고 구독함
근데 왜 숫자가..
팽이버섯도 안먹어..?
상추도 안먹어..?
그냥 먹을 수 있는 채소 찾는게 더 빠르겠다..
세상에.. 이정도로 채소 싫어하면 등짝이 많이 터졌겠어요;
얼척이 없는데 그것들도 다 이유가 나름대로 있다는게 더 얼척없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편식안하는 사람처럼 보여요
ㅋㅋㅋ
6:53 tlqkf?
8:20킹콩
오고님 저랑 취향이 많이 비슷하시네요!
채소를 뭐든 잘먹는사람으로써
갈치조림안에 들어가는 무가 육수용이라는 발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고 놀란
그래도 야채가 맛없는 만큼 몸에 좋으니 다들 먹읍시다
"저는 치킨 시켜먹을게요"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 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오래 살 이유가 없다
- 고기 라비 선생-
@@C_Zeus ㅇㅈ
우고님 나랑 완전 똑같으시네 나도 야채든 과일이든 거의 다 안먹는데 근데 중1까지 살아있는 내인생 ㄹㅈㄷ
우고님 재밋엉~
맞는말!! 진짜 채소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우고님 덕분에 편식할때 죄책감이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