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산후조리 직접 해주시겠다는 시어머니!? |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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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4. 12. 2019
- 2019년 12월 26일, tbs FM 95.1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매주 목요일에는 백두산 유현상, B급 며느리 김진영 작가와 함께합니다.
우리 사이가 달라졌어요!
오늘은 '산후조리 해주겠다는 시어머니께 산후조리를 받는다?
아니다! 산후조리원에서 받는다?'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의견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tbs FM 95.1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매일 14:06~16:00
#우리사이가달라졌어요 #고부갈등 #허리케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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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에서 없어져야 할 세 가지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슬서생] 240716 (화)](http://i.ytimg.com/vi/TPiCwRSyxIg/mqdefault.jpg)
토할거같다. 진짜 시어머니나 저 남자들의 시선이 이기심의 끝이네요..당사자 본인이 아니라는데, 싫다는데 왜 지들이 좋아하라고 받아들이라고 강요질들인지.
유현상 이 사람 여기 안나오면 안됩니까?
심각하게 시대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인데다가
자기 말만 하고
다른사람 의견을 아예 들으려고 하지를 않네요
애초에 토론이 안되는데 무슨...
윗사람한테 받는거니까 당연히 불편하지. 뭔가 잘못된 게 있어도 시정요구를 하기도 힘들고. 그냥 서로 편하게 가자. 제발 좀.
중요한 핵심은 산후조리원은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의 관계이기 때문에 산모가 불편한 점을 감정없이 의사표현이 가능하다는 거고, 시부모님은 불편한게 있어도 의사표현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산모가 다 참아내야 합니다.
그럼 결국 산모의 몸을 돌봐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오히려 불편한걸 참아내야 하는 인고의 시기를 보내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시어머님은 시어머님대로 보상심리가 생기고 그것을 감사할수만 없는 며느리 사이에서 갈등이 곪아가는 겁니다.
현상씨 답답하고 꽉 막혔다
시댁에서 수유하는거 불편해요
시어머니 상추식탁위에올려놓고 밥챙겨먹고설겆이해놓으라고 외출하더라구요 산후풍이그때왓어요 지금도욕나오네요 둘째때는 절대안갔습니다
아이를 누가 더 아끼냐가 뭐가 중요해 산후조리의 목적은 산모의 몸을 조리하기 위해 하는건데, 아기는 애 낳은 엄마 아빠가 제일 아껴ㅡㅡ 이건 진짜 화나네 케어를 받고자 하는 당사자가 싫다잖아. 호의는 고맙지만 아니라고 하는데 뭘 자꾸 타협하라는거야...ㅋㅋ
제발 사회자 분들을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토론 가능하신분들로 구성해주세요. 남자 사회자님과 윤현상님 정말 너무 아닙니다. 경험도 없고 공감대도 없고 귀도 닫혀있고 감정으로만 대응하시고 딱봐도 출산, 육아에 별 참여 안하셨을 것 같은데 같은데... 김지영 작가님이 벽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엄마는 산후조리원 가고 아이는 시어머니에게 보내면 되겠네요 ㅎ
넵. 아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뒤늦게듣고있는대아오진짜열받습니다.유현상씨애낳아보지도못한분이입만살았네요.짜증나요
힐링하러 왔다가 더 짜증나네
무식한데 승질까지 있는 유현상씨때문에
아 진짜 이가수 노답이네 !서로를 위해 각자하세요
유현상님이야말로 좀 지혜롭게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봐주세요. 귀를 닫고 본인과 같은 의견의 말만 듣고 그 외의 의견은 그냥 무시하고 감정적으로 밀어내고 계시잖아요.
제발 놔뒀음..시댁의참견과간섭은 어디까지일낀..
그 반정도를 본인에게 달라는 얘기죠
상대방이 불편하다고 하면 불편한거에요. 그걸 호의라고 상대방의 불편을 묵살 시키면 그건 호의가 아니라 폭력이에요.
전화참여 시청자분이 익명으로 하고싶어 40대여자라고 시작했는데 눈치제로 유현상씨가 이름을 폭로하시네
센스제로
눈치제로 생각제로 유현상씨가 이프로에는 진짜 아니네
시어머니한테 산후조리받았는데 몸은 몸대로 힘들었고 돈은 돈대로 드림
아기를 더사랑한다고 학교도 안보내고 집에서 교육하나?
전문가에게 맡기는거지
그럼 치과도 내과도 의사한테 왜가?
더 사랑하는 남편이 치료하지^^
3:00 사연 시작
저희 엄마는 외할머니가 결혼전에 돌아가셔서 시가에서 산후조리했는데요 엄마가 저를 낳은 뒤 할머니가 미역국만 끓여주고 나갔고 어느순간부터는 엄마 혼자 끓여먹고 혼자 쉬었고요(실제 아빠가 애기 목욕 등을 전격적으로 담당하는 등 산후조리 많이 도와주었지만 피묻은 속옷을 빨아주는 등의 일은 대신 해줄수 없었고요) 다음달 고모가 사촌을 낳았는데 그 산후조리를 산후 1개월밖에 안된 엄마한테 시켰어요 이게 시댁 산후조리에요 절대 보통 한국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달라요 그걸 제대로 알고 있던 울아빠 같은 한국 남자는 생.각.보.다. 적더라고요
그렇게 따라 하기를 원하는 천조국애서나 다른 서양에서는 산후 2,3일이 지나면 일하러 나가는대. . .
내가 어렸을 때는 여자들이 길거리에서 시장 통에서 젖통을 아이에게 물려주는 것은 다반사였고 흉이 아니었는대. . . 요즘은 성 보조품이외에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젖통에 대해 열을 올리는 건지 나원 참. 누가 관심이 있다고 . . .
저 남자 넘 짜증이 난다~ 요즘 세상에 여자 가문에 들어간게 아니라 남편이랑 독립해서 새가족을 만든거에요~ 시엄마는 남편의 가족이지 내가족 아니야~ 남편만 없으면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다.자꾸 강요를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