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조롱할줄만 아는 이들이 넘쳐나는 인터넷 시대에 ‘기다린다’ ‘고맙다’ ‘잘지내라’ 도배되는거 참 신기하네 보기 쉽지 않은 풍경인데 사실은 저게 인터넷의 순기능이고 방송의 순기능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소통과 인간관계라는게 참 어렵지만 어쩌면 힘이 될수도 있는거니까 너는 나쁘고 나는 옳아 나는 나쁘고 너는 옳아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은 아닐까
진짜 낭만이네 어찌보면 적성에 맞는 안정적인 직장인데 꿈을 찾아 새로운도전을 하는게....... 공지 틱 던지고 질질안끌고 쿨방종때려버리는것고 너무 멋있고 그냥 이세대에 최고 낭만맨이다 마지막방송까지 웃으면서 은퇴할 수 있는사람이 몇명이나될까.... 원래 주다사 안보는사람인데도 이 영상 하나만으로 여운이남네
교통사고로 다리 다쳐서 백수로 지낼때... 밤낮 바뀌고 남들 잘때 혼자 눈떠선 그 고요하고 긴 새벽을 한없이 우울해하며 보내다가 문득 만났던 주다사. 처음엔 노래가 좋아서 라디오처럼 틀어뒀는데 시청자들이랑 소통하는 방법이 독특하고 재밌어서 방송도 챙겨보게 되고... 그렇게 내 다리가 온전히 다 나을때까지 내 고요한 새벽을 잔잔하고 활기차게 채워줬음 다시 회사 다니느라 주다사 못본지도 한참인데 꿈을 찾아 날아갔구나 어련히 잘할거 알지만, 늘 응원할게.. 너무 고마웠어
진짜 이 날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고 방송 꺼졌을때 그 숨막힐정도로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고요한 정적과 허전함을 잊지못함 나혼자 방에서 그냥 멍하게 꺼진 방송화면만 한참 보다가 트위치 껐는데 그때 느낌 진짜 이상했다 실감도 안나고 믿기지도 않았는데 그날 나가야해서 겨우 일어나 현생 살러갔었던 기억 그한동안 일상에 드문드문 기분 묘하고 이상했는데 방송에서 다같이 주다사의 마지막을 배웅해주고 마지막까지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는 주다사 고맙고 뭘하던 잘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알을 깨고 나간다라는 편지 표현도 그렇고 곡 선정도 rebirth인거 보면 니체 철학에 기반한 곡 선정인가 싶다. 주다사란 사람을 거의 모르지만 새로운 도전을 과감하게 선택하고 쿨하게 가는게 진짜 멋있네 알을 깨고 나간 싱클레어처럼 다시 태어나는 차라투스트라처럼 새로운 도전을 해가길
솔직히 주다사 방송본적 1도없음 그냥 이름이랑 컨셉 선곡능력만 알고있음 근데도 이 영상보는데 좀 울컥함 그만큼 주다사의 영향력은 무시못하는것같다 방송에서 뵌적은없지만 그동안 덕분에 좋은노래들 너무 잘 알아가고 그 노래들중 하나는 지금도 제 벨소리로 해놓을만큼 큰 힘이됬습니다 항상 하시는일 모두 잘될겁니다 덕분이 행복했습니다
멜론 차트만 듣던 때 우연히 주다사의 플레이 리스트를 접했고 한창 페인킬러에 빠졌다가,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느새 핑크 플로이드랑 더 스트록스가 제 플레이 리스트에 담겨 있네요. 제 음악 취향을 확장시켜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음악은 이제 내 삶의 일부! 좋은 음악들로 항상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어딘가에서 넌 너의 색으로 살아가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웃음이 나. 네가 우리 곁에 잠시 머물다 간걸 잊지 않을게. 안녕 건강해.’ ‘우리 인생이 끝이아니기에 살다보면 언젠가 한 번은 만나게되겠지 그땐 반갑게 인사하자.’ ‘잘 지내요 고마웠어요 돌아오지 않더라도 항상 응원할게요 근데 돌아오면 언제든 반겨줄거예요’ ‘너가 가는 길이 꽃길은 아니더라도 고단하고 외로운 길은 아니였으면 해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너를 만난건 평생을 잊지 못할 좋은 꿈이야 건강하게 잘지내’ ‘누구나 이별과 헤어짐 앞에선 같은 모습 아닐까’ ‘나의 방 한 켠의 불이 꺼졌다’ ----//---- 주다사의 존재는 알았지만 그녀의 방송과 영상은 보지 않은 한 명의 유튜브 시청자입니다 댓글을 쭉 보는데 주다사의 팬 분들은 참 낭만이 있네요 그중 마음을 울리는 댓글들을 약간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위하여.
(Translated) 제대로 된 팬이 되기에는 너무 늦게 도착했지만, 몇 달 동안 이 독특한 방송을 경험할 수 있어 여전히 행복합니다. 감동적인 마지막 공연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5시간 슬램덩크 채팅도 즐거웠어요 ㅎㅎ 우리는 여기 스코틀랜드에서 최초의 슬램덩크를 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그것이 끝나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 슬프다. 모두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뭐야 나작주 시절 애끼다가 인기몰이하고 더이상 나작주가 아니게 되었을때 부터 자연스래 뱅송 보는게 뜸해졌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주사장이 뱅송을 접었다니... pain killer, wham bam shang a lang, watermelon sugar, maniac, come and get your love 등등 주사장 플리들 여전히 내 플리에도 저장되어 있다 ㅠㅠ 즐거웠다 주사장! 건강해라 주사장! 행복해라 주사장! 노래들로 추억할게!
살아가는 게 무서웠던 날에 주다사를 알게 됐었습니다 어두운 방안에서 덕분에 웃고 춤을 췄습니다 그렇게 몇달 뒤 세상 속에서 많은 사랑을 나누며 살다가 우연히 주다사에 은퇴소식을 봤네요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잘되시길 바랍니다 잘하실겁니다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안녕 주다사❤️
이상한 알고리즘으로 처음 접했고 안 지 얼마 안 됐는데 주다사라는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알 것 같다. 방송에서 당당하게 코를 후벼 파는 성격, 요상한 고글, 말을 안 하는 컨셉, 그럼에도 활발한 소통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를 내는 듯.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은 노트북 같은 사람, 짧지만 강렬했던 여름방학 같은 사람이다. 박수칠 때 간다는 게 쉽지 않은데 마지막까지 완벽하네
댓글에 써준 마지막 인삿말들 짧은 멘트들 너무 좋다 말이 너무 예쁘고 너무 감동 받았을 듯 주다사 방송 한 번도 본 적 없고 주다사도 잘 모르지만 나도 감동이 있는데 저 스트리머 님은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졌을까 좋은 시청자들 덕분에 마지막 가는 길 기분 좋게 갈 수 있었을 듯 지금 본인이 원하는 길로 잘 가고 계시겠지 나중에 한 번 얼굴 비춰줬음 좋겠다 저 시청자들을 위해
댓글 달아준 보고싶은영상들은 천천히 올릴게요. 현생살러 갑시다.
주사장 현생응원해요
ㅎㅇㅌ
주다사 전남친 통해서 방금 주다사 목소리들음
@@user-fi2yl4lc6n 뭐라는거임
잘강 다음에 또 봐
남들 조롱할줄만 아는 이들이 넘쳐나는 인터넷 시대에 ‘기다린다’ ‘고맙다’ ‘잘지내라’ 도배되는거 참 신기하네
보기 쉽지 않은 풍경인데 사실은 저게 인터넷의 순기능이고 방송의 순기능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소통과 인간관계라는게 참 어렵지만 어쩌면 힘이 될수도 있는거니까
너는 나쁘고 나는 옳아 나는 나쁘고 너는 옳아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은 아닐까
육수들이니까
여캠이니까 가능한 일임
보기 쉽지 않다니 대부분의 방송이 저런데
아냐 니들만의 기능아닐까? 아니...지능 아닐까?
벙어리컨셉 해석좀 ㅋ
진짜 낭만이네
어찌보면 적성에 맞는 안정적인 직장인데
꿈을 찾아 새로운도전을 하는게.......
공지 틱 던지고 질질안끌고 쿨방종때려버리는것고 너무 멋있고
그냥 이세대에 최고 낭만맨이다
마지막방송까지 웃으면서 은퇴할 수 있는사람이 몇명이나될까....
원래 주다사 안보는사람인데도 이 영상 하나만으로 여운이남네
@@user-lq6sw1hq1x 아 그래요? 몰랐음 지성
애초에 금수저임
@@user-lq6sw1hq1x 수익이 왜 안나냐? 구독이랑 도네가 들어오는데 ㅋㅋ
@@user-qw6ix6lv1m 음악방송이라 저작권 때문에 돈 별로 안벌리지 않아요?
@@user-lq6sw1hq1x ㄴㄴ 옛날에 환불이슈있어서
겁나 돌려돌려놨음.
도네하고 싶은 사람은 진짜 본인이 하고싶어서 한거 빼박임
내가 주다사도 아닌데 채팅창에 잘가 사랑해 말해주는거 보니깐 울컥함.. 날 응원해주는 사람들 많다는거 느끼고 행복했을듯
진짜 주다사 방송 본 적 없는데 그 부분에서 너무 울컥함 ㅜㅜ
애애애용
그래봐야 트수 응원
돈벌고 가는데
ㅋㅋㅋㅋㅋㅋ 호구들
마젠타가 주다사 이용하고 피 빨고 떡상했지
은퇴 방송인데 진짜 행복해보인다... 떠날 때 행복한 거 되게 부럽네...
돈벌었잠ㅎ아 ㅋㅋㅋㅋㅋㅋㅋ
@@salmonchobab 와장창
@@salmonchobab도네 막아뒀다는데
진짜 영화같다.... 사람 삶이 아니라 각본 같음
@@Nal_NoAH도네 막아뒀는데 한달 멤버쉽 구매한애들이 장난아님ㅋㅋㅋㅋ 그걸로도 개많이 버니까
교통사고로 다리 다쳐서 백수로 지낼때... 밤낮 바뀌고 남들 잘때 혼자 눈떠선 그 고요하고 긴 새벽을 한없이 우울해하며 보내다가 문득 만났던 주다사. 처음엔 노래가 좋아서 라디오처럼 틀어뒀는데 시청자들이랑 소통하는 방법이 독특하고 재밌어서 방송도 챙겨보게 되고... 그렇게 내 다리가 온전히 다 나을때까지 내 고요한 새벽을 잔잔하고 활기차게 채워줬음 다시 회사 다니느라 주다사 못본지도 한참인데 꿈을 찾아 날아갔구나 어련히 잘할거 알지만, 늘 응원할게.. 너무 고마웠어
😢😢
한솔아... 행복해라...
똥싸고있네 진짜 ㅋㅋ꼴깝떨지마라
🥲
ㅜ 뭉클하네 나아서 다행
진짜 이 날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고 방송 꺼졌을때 그 숨막힐정도로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고요한 정적과 허전함을 잊지못함 나혼자 방에서 그냥 멍하게 꺼진 방송화면만 한참 보다가 트위치 껐는데 그때 느낌 진짜 이상했다 실감도 안나고 믿기지도 않았는데 그날 나가야해서 겨우 일어나 현생 살러갔었던 기억 그한동안 일상에 드문드문 기분 묘하고 이상했는데 방송에서 다같이 주다사의 마지막을 배웅해주고 마지막까지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는 주다사 고맙고 뭘하던 잘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나도 널 응원한다 하는 일 다 잘 돼라
@@user-tv3gi9ou2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를
ㅋㅋㅋㅋㅋ주접을
감성적이노
인방계를 떠나는 모습이 대부분 좋지 못한 결말로 가는 것 같은 요즘에 자신의 길을 위해 떠나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인다
아 근데 정말 궁굼해서 그런데 어디로 가신거죠?
ㅇㄷ
@@Kimmanduk 이세계
버튜버로 잘됏나
@@Kimmanduk 하늘이요
울어가지고 눈가 붓고 뺨도 촉촉해진거봐.... 주사장이 먼저 우니까 트수들도 더 맘 아파하는듯.. 언젠가 우연히 마주칠수도 있겠지 그때까지 현생살면서 몸 건강히 잘 지내자 주사장도 트수들도..!!
알을 깨고 나간다라는 편지 표현도 그렇고
곡 선정도 rebirth인거 보면
니체 철학에 기반한 곡 선정인가 싶다.
주다사란 사람을 거의 모르지만 새로운 도전을 과감하게 선택하고 쿨하게 가는게 진짜 멋있네
알을 깨고 나간 싱클레어처럼 다시 태어나는 차라투스트라처럼 새로운 도전을 해가길
알 깬다는건 시청자가 쓴 말 아님?
@@user-ub9jh4eh1b 마지막 방송이라고 적은 편지 내용에 있어용
별 걸 의미부여하네 ㅋㅋㅋ
크..
십덕아 적당히 나대라
솔직히 주다사 방송본적 1도없음
그냥 이름이랑 컨셉 선곡능력만 알고있음
근데도 이 영상보는데 좀 울컥함
그만큼 주다사의 영향력은 무시못하는것같다
방송에서 뵌적은없지만 그동안 덕분에 좋은노래들 너무 잘 알아가고 그 노래들중 하나는 지금도 제 벨소리로 해놓을만큼 큰 힘이됬습니다
항상 하시는일 모두 잘될겁니다 덕분이 행복했습니다
벨소리가 뭔지 궁금해요
@@user-xp1qr5he2b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user-xp1qr5he2b 커즈아이.
근
이거 인정 방송 본적도 없는데 이사람 플레이리스트만 어디서 구해서 자주들음ㅋㅋㅋㅋ 노래 진짜 야무진거 많더라. 노래 듣는 폭도 존나넓고
박수칠때 떠나는거 정말 쉽지 않다. 어디서든 잘 살길.
찐팬이네
대부분 방송인은 점점 방송 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접기 마련인데
팬 입장으로서 정말 아쉽긴 해도 저렇게 딱 끊고 가는 건 잘한 거 같음. 글고 진짜 트게더 실시간으로 닫히는 거 보고 눈물 남
혜성같은 등장 아름다운 퇴장..
별똥별을 보았다.
별똥별은 사라지기에 아름다운 것일까요
좋은 표현에 감탄하고 갑니다.
개추 ㅜㅜ
니가 싸는 설사가 ㄹㅇ 별똥별임
@@donot714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뭐냐고
@@donot714내가 별이라는걸까
인방 12년차 이런 낭만있는 엔딩은 처음보는군 본인의 목소리도 공개하지않고 끝까지 컨셉을 지키다 가버리셧네 현실이아닌 영화같은 엔딩느낌
ㄹㅇ..ㅋㅋㅋ나도 이런 거 처음봄
목소리도 공개안됐고 나락가지도 않았고
컨셉 잘 지키면서 가버린..
98년생이구나 창창하네 어렸을때 자신만의 감성으로 방송해나가다니...뭘해도 잘할듯
@@user-ud3oi7fo7o 주다사 고글이 니 앞날 보다는 밝은디
@@user-mu9js4cv5q좀 치누 ㅋㅋ
@@user-mu9js4cv5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u9js4cv5q 찢었다ㄷㄷ
@@user-mu9js4cv5q 좀 치네
마지막 방송에 저렇게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으면 기분좋을듯
내가 열심히 살았구나 싶고 ㅇㅇ
무슨일을 하든 잘 살면 좋겠다
멜론 차트만 듣던 때 우연히 주다사의 플레이 리스트를 접했고 한창 페인킬러에 빠졌다가,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느새 핑크 플로이드랑 더 스트록스가 제 플레이 리스트에 담겨 있네요. 제 음악 취향을 확장시켜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음악은 이제 내 삶의 일부! 좋은 음악들로 항상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은거하러간거면 진짜 대단한거같음
방송으로만해도 충분히먹고살고 여유있을사람인데 진짜 대단하다..
평생응원할꺼야...와 같은 응원을 받으면서
마지막 방송을 떠나보네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앞으로의 삶이 얼마나 힘이 날까ㅠㅠ
덕분에 좋은 곡도 얻고 갑니다
-평생 응원 중인 사람 중 하나-
주사장 방송 너무 매력적이라 인생의 뮤즈라고 해야하나 그 특유의 감성 덕분에 조금은 내 인생도 특별하게 느껴졌음
고맙다 잘 지내라
와… 개잘쓰네 짧은데도 이 정도 느낌이..
항상 주다사 볼때마다 노래 선정을 너무 잘함. 이 노래 분위기랑 막방의 그 분위기가 너무 절묘하게 잘 어울려서 계속 봄..
선곡이 좋아서 딴짓하거나 잘 때 켜두고 자곤 했는데 아쉽다? 그런 느낌입니다
덕분에 알려주신 노래들로 "주다사"라는 추억이 생겼네요 즐거웠습니다 앞길이 꽃길이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방송까지 레전드 찍고 가는 주다사짱 현생 화이팅! 머독님이랑 젠타쿤이랑도 잘 지내고 행복하길~
주다사 선곡만 듣고 살다 우연히 봣는데 참 부럽다 간다구 다 울고 기다린다고 말해주고.. 아쉽지만 새로 하시는 거 뭐든 햄복하게 잘 사시길
꾸준히 보진 않았지만 종종 새벽에 좋은 노래와 함께 해줘서 좋았는데 이제 더이상 생방으로 못만난다니 뭔가 쓸쓸하네요 슬프고 ㅠㅠ 그리울듯
주다사 본적 한번도 없는데 뭔가 공들여 하던 게임 엔딩보는 느낌이네 선곡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세상 어딘가에서
넌 너의 색으로 살아가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웃음이 나.
네가 우리 곁에 잠시 머물다 간걸 잊지 않을게.
안녕 건강해.’
‘우리 인생이 끝이아니기에
살다보면 언젠가 한 번은 만나게되겠지
그땐 반갑게 인사하자.’
‘잘 지내요
고마웠어요
돌아오지 않더라도 항상 응원할게요
근데 돌아오면 언제든 반겨줄거예요’
‘너가 가는 길이 꽃길은 아니더라도
고단하고 외로운 길은 아니였으면 해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너를 만난건 평생을 잊지 못할 좋은 꿈이야
건강하게 잘지내’
‘누구나 이별과 헤어짐 앞에선 같은 모습 아닐까’
‘나의 방 한 켠의 불이 꺼졌다’
----//----
주다사의 존재는 알았지만 그녀의 방송과 영상은 보지 않은 한 명의 유튜브 시청자입니다
댓글을 쭉 보는데 주다사의 팬 분들은 참 낭만이 있네요
그중 마음을 울리는 댓글들을 약간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위하여.
하루에 한번은 꼭 봅니다… 날백수에 우울할때 보면서 웃고 위로 받고 갔는데 이제 저도 제 갈길 찾아가는 중이고 주다사도 스스로 가고 싶은 길을 찾았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ㅠ 계정주님도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다🍀
산붕이니?
진짜 멋지다 자기가 하고싶은거하고 또 팬들이 있기에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는걸 아는 주사장 이런사람들은 어딜가도 잘할거임 눈물 참는거보면 이게 진짜 팬과 방송인의 찐 관계가아닐까
인방에 이런 결말도 존재하네 ㄷㄷ
히든엔딩 개추
돈 빨아먹을만큼 빨아먹고 현생살러 가는건데 충분히 존재할만한 결말임
@@user-mf5yq6th9u돈을 잘버는 건 죄가 아니야..
@@user-lc7ny5tg4pㄱㅊ
원래 잘 살고 도네도 닫아놨다 알고 설쳐라
(Translated) 제대로 된 팬이 되기에는 너무 늦게 도착했지만, 몇 달 동안 이 독특한 방송을 경험할 수 있어 여전히 행복합니다. 감동적인 마지막 공연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5시간 슬램덩크 채팅도 즐거웠어요 ㅎㅎ 우리는 여기 스코틀랜드에서 최초의 슬램덩크를 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그것이 끝나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 슬프다. 모두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어딘가에서 계속 넌 너의 색으로 살아가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웃음이 나. 네가 우리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잊지 않을게.
안녕 주다사. 건강해야해!
어 뭐야 나작주 시절 애끼다가 인기몰이하고 더이상 나작주가 아니게 되었을때 부터 자연스래 뱅송 보는게 뜸해졌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주사장이 뱅송을 접었다니...
pain killer, wham bam shang a lang, watermelon sugar, maniac, come and get your love 등등 주사장 플리들 여전히 내 플리에도 저장되어 있다 ㅠㅠ
즐거웠다 주사장! 건강해라 주사장! 행복해라 주사장!
노래들로 추억할게!
아니 뭐야 왜 이런 사람을 지금 안거야 나는 진짜 알고리즘 때문에 봤지만 하루에 거짓말 안치고 4번은 본다
떠나는 주다사도 존경하고 가는 사람 응원해주는 팬들도 존경한다
다시 보러 가야겠다
( 콧물은 좀 더러웠다 )
주사장 덕분에 내 플레이리스트가 다양하고 풍족해 졌었어,, 내가 모르고 지나친 노래들, 몰랐는데 엄청 좋은 노래들,,, 그 노래들을 들을 때 마다 생각날꺼 같아,,방송을 그만두는건 아쉽지만 어디서든 잘 할꺼야! 항상 응원할게❤
스트리머가 미래가 보장된 직업은 아니지만 이미 기반을 다지고 충분하고도 넘치는 수익을 포기하고 다른 삶을 사는 게
결코 쉽지 않은데.. 방송인 몇 천, 만 명이 저 위치를 선망할텐데 저 자리를 포기하는 게 여러모로 대단하다
난 왜 주사장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 왜 이것만 보면 마음이 뭉클해지냐....... 왠지 이 이기분 이거 다 보면 울거 같은 기분ㅋㅋㅋ....... 방송하는거 못 봤는데 한번 보고싶네 주사장 슬램덩크 엄청 좋아하는거 같던데
주사장...! 행복하게 그 밝은모습 절대잃지말고 건강 잘 챙기며 지내야해 언제간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릴게!!!
군대 가시나요?
@@user-hb2wn6od7o 제대한지가 언 10년이네요 ㅎ
이제 돌아올 집이 사라졌네요...
논란으로 나락가는 사람들 보다가 이런 해피엔딩을 보니까 그냥 편안함 인간이란 같은 종끼리 서로 물고뜯고 욕하는 인간들이 아니라 서로 좋은 말만 해주고 살고싶다 진짜 내가 과거에 남을 비난했던 일들이 너무 후회됨
멋있네..BJ도 참 수입만 보장된다면 참 괜찮은 직업인데 본인의 꿈이 있다는게 부럽다. 그걸 쫓아가는 용기도 부럽다..화이팅 주다사
혜성같은 등장과 함께 천년에 한번씩 불타는 별처럼 타버린 주다사 그 별은 언제나 우리 기억에 있을거예요
주다사 방송은 본 적 없지만 이 영상은 걍 먹먹하고 슬프네 팬들은 진짜 슬펐겠다
삶이 세상이 마음대로 되면 참 좋겠다만....
무튼 강녕하시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래봅니다 팬은 아니지만
누구나 이별과 헤어짐 앞에선 같은 모습 아닐까요
건강하십쇼
주다사의 음악들은 그랬다
어둠고 차가운 밤에 혼자 운전하고 가고 있는게 아니었고 함께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혼자라 외롭고 쓸쓸하지 않았고
주다사와 함께라 신나고 행복했다
한시간이 10분 같았고
어두운 길거리에 가로등 불 같았다
정말 많이 고마웠어
덕분에 무섭지 않았어
으윽
이 영상이 왜 추천동영상에 떳는지 모르겠지만 제가본 bj?들은 안좋은 이별을 고했던 분들이 대다수였는데 박수받으며 떠나는 분을 거의 처음본거같네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좋은 곡은 어디서 가져오는거야 주다사 ㅠㅠㅠ 잘 살아야해.. 주다사를 자주 챙겨보던 팬분들은 너무 아쉽겠다….
알고리즘으로 이제서야 알게 됬는데 주다사님도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도 앞으로의 여생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지다... 꿈을 향해 간다는게 너무 낭만적이네.
다시 돌아오지만 말길..(꿈을 이뤄 성공하라는 뜻)
갓 예수님이 귀한곳에… 칙쇼..
지져스...
세상에 이렇게 쿨하고 낭만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네 ㄷㄷ
이사람 방송 본적도 없고 소문만들었는데 이게 가능한 결말인가 싶다 ㅋㅋㅋㅋ
이 영상 분위기 너무 몽글몽글해서 뜰 때마다 클릭함 ,,
마지막 방송을 했다는 걸 며칠 전에 알았습니다 평소 주다사님 많이 좋아했지만 트위치는 안 가봤는데 마지막 방송을 하는 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ㅠㅠ 아쉽네요
팔로우 해놓고 간간히 보던 스트리머였는데 마지막 방송이라니... 무슨 일이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주사장 마지막 방송 못봤는데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머도기챵이랑 아이작 한다고 첨 봤다가 반해서 계속보다가 노래도 많이알고 아이폰쓰다가 플립으로 바꾸면서 커버화면도 하고 그랬는데 떠난다니 시원섭섭하네요 댓글 볼지 안볼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고마웠고 재밌었어 잘지내 주바~
우리의 인생은 끝이아닌 시작이니까 살다보면 언젠가 한번 만나게되겠지 그땐 반갑게 인사하자!
ㅈㄹㅋㅋㅋ
난 이 분 잘 모르지만 이번에 대충 스토리는 알게
됐는데, 되게 묘한 기분이네ㅎㅎ 괜히 내가
힐링되는 것 같기도 하구
사랑해 고마웠어
너가 가는 길이 꽃길은 아니더라도
고단하고 외로운 길은 아니였으면 해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너를 만난건 평생을 잊지 못할 좋은 꿈이야
건강하게 잘지내
맨날 곡들 내보낼때 마다 희노애락이 있는 그런 스트리머 였는데;; 다시 볼 수 있길 기원하면서 ~ !!!
뭘하든 잘하고 건강하길.. 보고싶다ㅠㅠ
고등학교 다니면서 잠 안오는 새벽마다 다사언니 방송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노래 들었는데 정말 행복했고 그게 내 하루의 마지막이자 시작이었어!! 진짜진짜 지금은 좀 지났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야🥹🫶
주다사 방송 챙겨보던 사람도 아니고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 한 번 보고나서 rebirth 매일 듣고 이 영상도 매일 새벽마다 들어와서 보고 나감..... 진짜 주다사는 뭐였을까 신기루 같음 ㄹㅇ
빠르게 올라가는 모든 댓글들이 모두 주다사의 편이라 내가 주다사도 아닌데 눈물을 흘리다......
이 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주다사다운 마지막이었다...
존나 멋있다.....
주다사다운게 뭐예요? 이분 평소 성격이 어땠나요?
@@천하장사 4차원 호소인
왜 은퇴하는지 아시는분?
@@user-yt7ji6yl2b 하고싶은 일 하겠다네요
@@천하장사 무슨 일??
살아가는 게 무서웠던 날에
주다사를 알게 됐었습니다
어두운 방안에서 덕분에 웃고
춤을 췄습니다
그렇게 몇달 뒤 세상 속에서
많은 사랑을 나누며 살다가
우연히 주다사에 은퇴소식을 봤네요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잘되시길 바랍니다 잘하실겁니다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안녕 주다사❤️
난 예전부터 방송은 안보고 유튜브로만 본 팬인데 계속 슬프고 공허하네 방송 오래본 사람들은 진짜 슬플거 같다 그래도 그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방송 열심히 볼걸 후회된다 ㅅㅂ .. 지금이라도 영상 다 찾아보는중 어쨋든 주사장 응원한다 평생 잊지않을게
가끔 찾아가면 노래도 항상 좋고 유쾌하고 기분 좋은 곳이었는데ㅠ
마지막곡까지 완벽한
그냥 우연히 이 클립 들어왔다가 주다사님 검색도 하고 영상도 찾아보고하게됐다. 노래 취향이 잘 맞아서, 사랑스러워서 좋아졌다. 주다사님을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중 하나로 남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대성하길.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오길.
난 왜 방송도 안보던 사람인데 눈물이 날거같냐...섭종하는 느낌이네 그녀가 들려준 painkiller는 최고였습니다.
갱년기임?
@@user-yk3vy9lo9d넌 사춘기냐
염병을떠네
@@user-yk3vy9lo9d 니앰은 노년기임?
@@user-yk3vy9lo9d 갱년기는 너거 부모가 갱년기고 ... 잘 챙겨드려라
이상한 알고리즘으로 처음 접했고 안 지 얼마 안 됐는데 주다사라는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알 것 같다. 방송에서 당당하게 코를 후벼 파는 성격, 요상한 고글, 말을 안 하는 컨셉, 그럼에도 활발한 소통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를 내는 듯.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은 노트북 같은 사람, 짧지만 강렬했던 여름방학 같은 사람이다. 박수칠 때 간다는 게 쉽지 않은데 마지막까지 완벽하네
볼 때마다 똑같은 기분이 드는 영상물은 처음이다... ㅜㅜ
댓글에 써준 마지막 인삿말들 짧은 멘트들 너무 좋다 말이 너무 예쁘고 너무 감동 받았을 듯 주다사 방송 한 번도 본 적 없고 주다사도 잘 모르지만 나도 감동이 있는데 저 스트리머 님은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졌을까 좋은 시청자들 덕분에 마지막 가는 길 기분 좋게 갈 수 있었을 듯 지금 본인이 원하는 길로 잘 가고 계시겠지 나중에 한 번 얼굴 비춰줬음 좋겠다 저 시청자들을 위해
그냥 애니 한개 본거같다... 애니의 한 캐릭터같은 존재였다...
그러니까 2기 올라올때까지 존버탄다...
지금쯤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 주사장 ~ 항상 행복하게 지내기를 ㅜㅜ
간간히 보던 사람으로서 아쉽긴 하지만 뭔가.. 이분 너무 멋있으심
처음보는사람이지만 그때 이분 방송을 챙겨보지못한게 아쉬울정도로 환상적인 마무리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 누나 뭔가 꿈에서 만날거 같은 묘한 판타지속 사람같음 묘하게 끌림
주사장.. 덕분에 좋은 추억많이 만들었어요 어딜가든 무얼하든 행복하세요!
가끔 볼거 없을 때 생방 보면서 좋은 플리들도 많이 알아가서 앞으로 자주 봐야지 했는데…너무 늦게 막방한거 알아서 아싑네요 ㅠㅠ 새로운 길을 향한 도전 멋지고 응원할게요! ㅠㅠㅠㅠㅠㅠ
이런거 보면 인터넷 같은게 없었으면 만나지도 알지도 못할 인연들에게 굳이 복합하게 비교하고 조롱할 필요가 있을까 행복하게 놀다가 갈길가면 좋은 추억인건데
생각나면 언제든지 돌아와. 또 재밌게 놀자.
진짜ㅡ마지막까지 주다사 다워서.. 너무 아쉽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여기서 그만두고 자기 길 찾는게 주다사 다웠으니까 보고싶어도 응원하게됨..
입시하느라 중딛때 계속 보던 새벽방송 못본것도 너무 아쉽고
주다사 덕분에 좋은 음악 많이 알아가요... 다시 볼수있으면 좋을련만 상대가 주다사라 안올걸알겠네요 ... 다른 방송에서라도 나와만 준다면 참 행복할거 같안대요..
주다사 이영상으로 방금 알았는데 엄청 오래본사람처럼 슬프다
ㅋㅋㅋㅋㅋㅋ지금쯤 하고 싶은 거 시작하는 단계 겠지~~ ㅋㅋ 열심히 해라 ㅋ
음악 왜케 좋아~~ 어떻게 말 한마디 안하고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재밌지? 진짜 대단한 매력이예여~
와 중3때 아침버스타러 조용한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을때 발견했을때부터 계속 들었는데…ㅠ 너무 좋았는데 멜론대신 들었던것을…ㅠㅠ 안녕…
락음악 진짜 좋아했는데 몇 년 전 부터 새로운 음악을 찾아서 듣진 않았는데
주다사님덕에 명곡 백 개는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하던 시즌 드라마 마지막편같다.돌아오지 않는걸 알아서 슬픈데 언제나 끝은 있다는걸 깨닫는순간
진짜 그립다 취준하면서 백수시절 새벽에 게임 조지면서 주사장 노래 들으면서 놀다가 채팅한번씩하고 그림그려준다는거 할때 혹시 뽑히나 하고 채팅 ㅈㄴ쳐보고 그러다 아침 6시 7시쯤에 해뜨는거 같이 보면서 방종하면 밥먹고 자고 한번씩 자고 일어낫는데 겜하고 잇어서 체력 개쩌네 싶고 그랫는데 참..허허
거기선 행복하시오 주사장
이 영상하나로 첫방부터 막방까지 다 본것같네 너무 여운 남네요
주다사 방송 1도 본적없고 그냥 이름만 간혹 들어보다가 이 영상이 갑자기 알거리즘에 떴는데 가슴이 되게 뭉클하고 기분이 이상하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rebirth,, 주다사 새로 태어나서 재밌는 인생 마니 실아 🤍 내 스무살때 추억이야 주다사는 !!!
새벽에 과제할 때 자주 봤었는데… 빨리 돌아오라고!!
이분 첨보는주제에도 뭔가 찡해지면서 영상 계속 보다가 갑자기 콧물 쭉 늘어나는거 보고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ㅠㅜ
박수칠때 떠나라. 어디서든 행복해라. 힘들 땐 그래도 돌아갈 곳이 있단걸 잊지말았음 해. 굿바이
주다사 항상 행복하길 바래! 꿈은 이뤘으려나 추운데 감기조심하길 어떻게 사는지 잘모르지만 끝까지 응원할게!
이별하고 이 영상 알고리즘 떠서 보는데 채팅창 보니 괜히 제가 위로가 되네요 주다사님 진정한 해피엔딩을 하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