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대한민국에서 쿠데타가 불가능한 이유 (쿠데타와 혁명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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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7. 2024
- 오늘은 역사학자 김재원 님을 모시고 비극적인 쿠데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36 쿠데타와 혁명의 한 끗 차이
02:06 전 세계의 대표적인 쿠데타
07:30 조선시대에도 쿠데타가 일어났을까?
09:08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은 쿠데타일까?
10:07 한국 현대사에 비극을 가져온 쿠데타
13:20 2000년 이후 쿠데타가 불가능한 이유
14:54 북한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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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한국사 #쿠데타 #혁명 - Zábava
![[한국사] 학교에서 안알려준 마지막 왕자와 공주의 기구한 삶(홍진경,역사쌤) [공부왕찐천재]](http://i.ytimg.com/vi/76sevnn4yNA/mqdefault.jpg)
![[한국사] 학교에서 안알려준 마지막 왕자와 공주의 기구한 삶(홍진경,역사쌤) [공부왕찐천재]](/img/tr.png)
재원쌤❤ 반가워요!!!더더 흥해라~~
교수님의 명확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해가 쉽게 되네요. 좋은 강의였습니다
썸네일 잘 바꾸셨네요. 처음 썸네일에 북한 마인부우 있길래 뭐야 하고 안 봤는데 재원쌤 있는 거 보고 보고 있음 ㅋㅋㅋ
안재홍 배우 역시 연기 잘 하네요♡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나는 이분..찐천재에서 첨 봤는데..
선넘녀에도 나오시고
개그감도 좋고
자기분야 지식도 충만하고…
좋네여~~~^^
쿠~테타~ 쿠테타 신나는 오타~
썸네일이랑 내용이 다른듯
영상 후반부에 나오네요 ㅎㅎ
마지막에 몇마디 하고 끝인데
이 채널 특임
맨날 다름 ㅋㅋㅋㅋㅋㅋㅋ
제목 14:50
오
현대의 대한민국에서는 쿠데타가(혹은 경우에 따라서 군 혁명이) 일어나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만약 전시라고 가정을 한다고 하면 그때는 상황에 따라서는 가능한지, 가 궁금합니다.
전시엔 더더욱 안되죠 미국이 지휘하는데
전시에는 오히려 외세에 맞서기 위해 국내 세력들은 하나로 뭉치게 되구요(그래서 전세계 정치인들이 본인들의 입지가 위험할때마다 외세와의 분란을 유도하죠. 우리나라로 따지면 북한이라거나, 미국 러시아등도) 전쟁이 끝나고 국가재건 단계에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면서 정세가 혼란스러워지고, 국민들은 당장 하루하루 먹고살기 바빠 정치에 신경을 못쓰니 쿠데타 가능성이 높아지죠.
전시에 쿠테타가 일어난 전례가 있나요? 전시에서는 반란이 되고 즉결 처형감이죠. 상부의 보고나 지령을 받을 필요도 없는 처형감입니다. 또한 미군도 그걸 좌시하지 않죠. 내부의 적인만큼 철저히 진압하는게 군의 생리입니다
@@FOFORI처형을 말로만 한다고 해서 처형이 되냐?
무능한 중앙정부에 불만을 품은 군대가 권력을 장악해서 조직을 움직이면
처형이라는 한마디가 군대 지휘부에 적용이 되겠냐 아니면 무능력한 관료에 적용 되겠냐
@@drmphy 먼소리야 전시상황이라고 가정을 달았잖아 댓글을 읽기는 하는거야?? 전시에 탈영만해도 총살감으로 여기는데
제작진이 고심이 많았나 봅니다 썸넬이 한 두번 바뀐거 같네요 ㅎㅎ
마음이 불편한친구들이 있어서일껍니다.ㅎㅎㅎ
마음도 불편하고 사고체계도 불편해서...
@@jjkim8661 아~~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남베트남은 미국이 지켜주니 절대 안무너진다고 호언장담했었죠.
실패하면 쿠데타,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내가 쓸라 했는데...
실패하면 반란
'실패하면 반역,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아.. 결국 5.16은 혁명이란 얘기구나
시원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좋습니다
교수님 자주 뵙고 싶습니다
이 세상은 누가 선이고 악이고 이런 건 없음
당위성의 문제
누가 ㅈ까타서 치고 들어왔냐의 차이일 뿐
실패하면 쿠데타,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아녀.
개념이 다름
2024년 1월 14일 일요일 오전 5시 30분
왜 쿠데타를 대부분 쿠!!테!!타!!라고 하나요?
이건 뭔 개소리져? ㅋ
역사 영상만 올라오면 등장하는 그 분들 구경하는 재미로 삽니다 ㅋㅋ
지금은 검사쿠테타죠
@@juyounglee8417 공부를 많이 하신 선생님같아서 여쭙니다.
검사라는 존재들이 작금 대한민국의 사회시스템,
혹은 민주주의 사회를 전복시키는 무언가를 했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나름대로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에 대해서
수천만배는 더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이라 자부 하는데도 불구하고
검사쿠데타 라는 한줄로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정리하실 수 있는 수준의 분이라면
제가 감히 배움을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juyounglee8417 그럼 운동권 쿠데타는 어떻게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r2xx6cm2e운동권쿠데타는 어디서 나온 발상이냐??? 대체.. 어디까지갈생각이냐 니네들은....ㅎㅎ
@@jjkim8661 그럼 검시 쿠데타는 있었냐? ㅋㅋ 개소리는 니들이 먼저 했으
왜 북조선 쿠데타가 남조선으로 바뀐건지 모르겠구만 기래
정은이형 고도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발gi부전 걸렸다며?
곧 놀러 갈겁니다 훠훠훠
한국에서 많고 많은 컨셉질중에 이딴 컨셉 잡는 놈은 다 간첩조사 받아야하는데 말이지
@@user-yr8yl4yp2f벌레야 그냥 가세연이나 이봉규티비나 봐~~양지로 나오지는 마렴. 마음다잡고..칼부림 하지말고..알았지....ㅎㅎ;
@@sound9577내래 대한민국 병장 만기전역 했으니 걱정 마시라요! 간첩신고는 111
ㅂㄷㅂㄷ거리는 댓글들 많네 ㅋㅋㅋ
성공하면,정확히 그 세력이 현재까지
집권하면 혁명,아니면 쿠데타지
쿠테타 가 아니라 쿠데타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아녀.
:::::::::ㅊㅇㅇ
위화도 회군은 혁명에서 시작했으나 태종때에 쿠데타가 되었지ㅋ
근데 태종도 단순 쿠데타로 보기에는 솔직히 태종이 있어서 조선이 시스템적으로 완성되어가면서 안정을 가진거라
중종이 그대로 있었으면 태종이 보인 신기에 가까운 정치인 초기 조선의 그 국력 펌핑을 위한 최소한의 피로 강력한 공포를 줘서 압도적으로 굴복시키는 정치는 시도도 못했을테니
피가 무진장 흘러서 잠재적인 국력도 크게 까였을거고 그나마 여진족은 잡고 있었겠지만
그걸 빌미로 당시 한창 원정하면서 주변국 정리하던 전성기 명을 상대로 사실상 한양만 먹은 군벌에 가까운 상태에서 전쟁을 치루는 상태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특히 전조인 고려의 수도인 개경이 조선 중기까지도 요만큼도 꺽이지를 않았으니 더욱더 힘든 전투가 되었겠죠.
군인은.. 그냥 정치할 생각 말고 나라 잘 지킬때 정말 멋있는거임
군인에 대한 존중, 감사함이 있어야 됨. 집지키는 개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문제
시대적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멍청한 댓글이군
그 당시의 군인 = 우리나라의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었다
@@zzz6347 반란수괴·반란모의참여·반란중요임무종사·불법진퇴·지휘관계엄지역수소이탈·상관살해·상관살해미수·초병살해·내란수괴·내란모의참여·내란중요임무종사·내란목적살인·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과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판결, 확정했다. 이로 인해 〈전직대통령예우에관한법률〉에 의거해 전두환, 노태우는 기본적인 경호 이외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박탈당했다.
시대 상황은 모르고 영화, 드라마 대본으로만 보니 이런 글을 쓰는거지.
그리고 박정희는 쿠데타는 맞지만 이루어 놓은게 많으니 혁명이라는 말도 떠도는거고 전두환은 쿠데타에 이루어 놓은게 없으니 쓰레기 취급 받지
지금 쿠데타 날 시
소대장 "애들아 일단 하라는거 해봐 지금 간부 카톡도 난리났어 일단 중대장님한테 카톡해볼게"
중대장 "아이씨 어떤 새끼가 투폰으로 부모님한테 알려준거야 전화 ㅈㄴ 오네 ㅆㅂ"
행보관 " 애들아 보급관 전역 해야된다 힘내봐"
당위성, 시스템변경 이 두가지 모두 사후에 해석하기나름 아닐런지
당위성은 그럴 수 있어도 시스템변경은 객관적으로 판단 가능하죠.
전두환은 나라는안바꾸고 대한민국의 대통령만됐는데, 쿠테타가되고... 이성계는 고려라는나라를무너트리고 나라자체를세로새웟는데 혁명?? 뭐가 이럼??
중간에 돈 주고 들어온 셀프 pr 타임이죠?
당위?! 평가는 누가하나
요세 누가 스스로 쿠데타를 벌이냐....다 외세랑 합작하지...
군이 두려워하는건 민간인들이 아니라... 이건 오래됬음....
왜냐...그걸 명분으로 처들어오거던...
우리도 미군에 따라 구데타 성공과 실패가 나눠지는거지...시민이 아니라..
미국한테 저 구데타는 손해다...진압해.... 이득이면 내버려둬....언더스텐?
우리도 안그럴꺼같지? 사람은 다 똑같아... 김정은이 제일무서워하는게 미국이아니라 중국공산당하고 합작하는 북한군임...
역사적 팩트만 나열해도 부들대는 분들은 대체;;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자신감이 없는분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한테 세뇌당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면 자기 자신을 용서할수가 없거든요. 진실 앞에서 멋지게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깨어있는 사람이겠죠
@@Spacetime7516그럼 니들도 빨리 인정하고 이재명 감옥보내
마음이 불편해서 사고방식도 불편해진분들이 좀 있거든요~~ㅎ
@@Spacetime7516세뇌는 너가 당한 것 같은데? 이승만이 민주화를 가져왔고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임기 동안 경제가 가장 성장 했고 ㅋㅋ김영삼이 정권 잡자 imf 가져오고 김대중 이 북에 핵개발 이바지하고 3프로짜리 지지율 대통령 노무현 이라는 것도 펙트다
개딸?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아닙니까?
왜 쿠데타가 군인에 의해서만 일어난다고 가정하죠?
그게 쿠데타니까요.
애초에 한국은 총기를 소유하고 있는 집단이 경찰이랑 군인으로 제외되는데... 군인말고 누가 쿠데타를 일으키나요? ㅋ
검사에 의해서도 일어났으니까요
@@Kim_jeju염병을 하세요
@@Kim_jeju 어디아픔?
군사 반란을 군사 반란이라 하지 뭐라 말햌ㅋㅋ
빨갱이를 빨갱이라 하지 뭐라 말해.
프랑스대혁명은 이해가 안가는게
혁명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다시 나폴레옹 왕정시대로 돌아갔는데.혁명이라고 할수있나요??
ㅋㅋ 댓글이 화난걸보니 맞는말만 했나봅니다ㅋㅋ
풋...!!!
불가능이 어딨어요. 방심하면 당하는 것이지요
자기편이 하면 혁명이고
다른편이 하면 쿠데타
역사의 판단에 따른것도 있지만 납득하냐 마냐도 중요하겠네요
뭘 전 세계까지 가고 있나요? 50~60년대 쿠데타 하면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가 있는데요
북한은 사실상 정권 무너지면 자기들이 절대 곱게 끝날리가 없다는 거 그 공포심 하나 때문에 유지가 되고 있는 건가 싶죠... 정말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북한도 알면서 그냥 따르는거라 하네요. 북한은 사실 철저히 신분제 봉건국가나 마찬가지임. 평양만 열성지지자 엘리트가 있고 다른 지역은 그냥 따를수밖에 없는 노예나 다름없는거 같던데요
재원쌤!!!!!!!!! 엠장기획처럼 해주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하신 분들 몰려오심.
실패하면 쿠데타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조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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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를 이야기하지만 자기가 불편하면 편향된 시각이라 얘기하는 사람들
일부만 얘기하는 것 자체가 편향.
@@user-jb5me9si9b 팩트가 자기쪽 해석이 불리하니까 그런게 아니었다고 정신승리하면서 원래는 이랬을것이다 하면서 그게 사실인양 믿는거지
@@user-fs1gp3mx4j 선택적 사실도 편향. 제대로 된 해석을 하려면 자신한테 불편한 사실도 직시해야 함. 그래서 저 사람의 쿠데타 운운 발언은 제대로 된 해석이 아님.
역사를 적절히 섞어서 애기하지먼,
어느 한편에서 보는 시각이 강하내요.
그 한 편이라는 것이 '역사적 사실'에서 보는 관점이죠
팩트를 말해도 지가 불편하면 편향적이라고 말하네ㅋ
@@Sinprisasinpausa7그럼 산업화라는 사실은 왜 언급을 안 하지?
@@Bamboo_of_Value좌익은 정신병. Period
와 이새끼는 일반 4년제 나온 사람이랑 육사 나온 사람이랑 동등하다고 생각하네 ㄷㄷ
제일 바보같은소리가 지금은 다 똑똑하니까 국민들 의식이 발전했다는 소리 권력은 언제나 총칼에서 나오는거다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데 지금 그걸 견제할수 있는 법과 제도가 작동하지 않는데 무슨소리하는거냐
오킹의 쿠데타가 얼마나 힘든건지 보여주는영상
태국 군부가 혼란만 잠재우고 깔끔하게 돌아갔다고요??
세상에 100%라는건 없습니다.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로서 '진행형의 태도'가 그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명확하여 듣기에는 편하고, 정보전달적 관점에서는 유익했지만, '역사에 대해 말씀하셨는가?'라는 관점에서는 '아니오'라고 느껴집니다. 딱, 역사 흐름의 어느 순간과 어느 시대에 갇힌 연구가의 모습의 전형이시라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들으시겠어요. 본인의 의도라면 결과를 감당하시면 되실 일이지만, 역사학자로서의 끊임없는 고민의 태도를 가지고 시청자와 꾸준히 나누시고 싶다면, 단정하시기 전의 수많은 고민들도 비중을 높여주시길 희망해 봅니다.
태국은 군부 정권이죠.
의원의 일부를 군에서 지명하지 않나요
잘봫읍니당.
8:12 인간이라는 표현이 뭔가 거슬리는듯한 느낌... 사람들이라고 해도 괜찮았을텐데...
영상엔 정치 내용 1도 없는데 댓글엔 정치병 환자들 그득하네
쿠데타일어난다? 전술핵그자리에서쏠듯 ㅋㅋ
레알..서민들은 이판사판이니 핵쏘면 한국도 끝장이네
알자회가 존재하지 않나 ㅋ
팩트는 갓정희
불가능한 게 뭐가 있어요. 시민의식이 아무리 성장해도 군이 쿠테타 일으켜서 군대 지휘체계를 휘어잡고 계엄령 선포하면 끝입니다.
뭘로 대항할 건데요?
목숨 앞에서도 용감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됩니다.
그래서 운동권 정치인들을 사람들이 지지하는 겁니다.
말로는 싸울 수 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걸고 거기에 맞서는 사람은 많지않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을 적어봅니다, 쿠데타를 이를킬 군사세력은 시민사회를 납득시키기 이전에 휘하 병력을 납득시켜야 할겁니다. 병사들에게 서울 시민에게 총부리를 겨눠라고 할때에 얼마나 많은 병사들이 명령에 납득할까요? 아니 그전에 지휘관 명령에 복종이나 해줄까요? 군대가 상명하복의 집답이라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알렉산더의 정복전쟁이 멈춘 건 고향을 그리워한 병사들의 명령거부였고, 독일제국의 종전의 시작인 킬 군항 반란도, 차우스쿠세스를 권좌에서 끌어내린것도, 러시아 혁명 시발점이라는 포템킨 반란도, 대한민국 4.19 혁명도 병사들이 시민에게 더이상 총부리를 겨누지 않으며 완성되었습니다. 그당시 보다 정보 전달도 전파도 더욱 빨라진 지금에 와서 병사들에게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라 한다면 누굴겨눌까요?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예 그렇죠 그런데 그 총구를 겨누는게 누군가요?
제 이상주의적 생각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국군장병은 결코 자신이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조직의 일원을 잊거나 그 숭고한 임무를 방기할 어리석은 개인이 아닐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누가 그 순간에 무엇을 위해 총을 들었으며 그리고 누구에게 총구를 겨눠야하는지도 알거라고 믿습니다.
bj김강패 닮았네
10:50 일군의 군인? 일본의 군인들에 의한?
그 시절 국민의 원하는바를 이루었다면 그게 애국이고 그게 쿠데타든 혁명이든 뭔 상관인가싶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쿠데타
뉘앙스가 쿠데타가 무조건 나쁜쪽으로만 말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민주주의만 고집한다고 무조건 잘살고 모두가 행복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국민이 무지하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를정도로 사회가 무질서 혼잡한 시대에 혜안을 갖고 정신이 깨어있는 훌륭한 리더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기 위해선 때론 허울과 말뿐인 민주주의보단 강경한 무력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똥은 똥이고 쿠데타는 쿠데타다.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쿠데타는 쿠데타다.
마지막이 제일 중요한듯. 쿠데타 자꾸나는 나라는 장교가 나라에서 젤똑똑한 엘리트취급받는 나라들임. 그냥 엘리트가아니라 정치경제 과학 사상 모든면에서 가장 엘리트인것. 아닌말로 장군 하나 뽑아다 대학 교수시켜도 되는 사회얘기. 지금 쿠데타가어려운 이유는 뭐 국민을 설득하기 어렵다고하는데 국민까지갈거있나 병사들 부사관들도 설득못함. 까말 요즘 병사들 학력이 장교보다 못할게뭐임. 총쥔놈이 권력자라하는데 총은 병사들이쥐지 장교가쥐는게아님
쿠데타 일으키면 미국이 잘도 방관하겠다
미국에게도 지정학적 정치적 군사적르로 굉장히 중요한 곳이 한국인데
자유민주주의를 목놓아 외치면서 반란군 수괴이자 독재까지 했던 인간을 물고빠는 모순.... 이런 모순을 극복하는게 보수란 말입니다!!
독재했던 세종대왕은 괜찮제? ㅋㅋㅋ
@@user-ln2bk2py8d
세종대왕을 어딧다가 들이대.
거긴 기득권이 다 반대하는데, 피지배층 인권을 위해 한글을 만들어 민본주의를 이끈. 분인데 ㅋㅋ
이래서 배워야 함.
@@dalbongpark2830 지랄 하네 같은 동족을 노예로 부리 던 민족이다 붕아 부민고소금지법 (주인이 때려 죽여도 고발 못 함)종모법(애미가 노예이면 그의 자식도 노예) 세종대왕이 만든 법이다ㅋㅋ세종이 말 하는 백성은 양반이다 그리고 조선은 중국의 식민지 였다는게 펙트
@@dalbongpark2830 이래서 멍청하면 용감함 ㅋㅋㅋㅋ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북한 독재자는 좋다고 빠는 진보는...
북한보다 남한의 친위 쿠테타가 더 가능성 있지 않나?
군이 정권에 협력해 독재의 길을 열어주는 친위 쿠데타는 가능할것 같은데요
위화도 회군이 혁명이면 5.16도 혁명이라고 봐야하지않나? 장면내각의 당파싸움에 혼란한 국정을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국가주도 성장을 하면서 국민의 체질개선과 시스템 변화를 이끌어냈는데
이거보면 또 발작하는 사람들있음ㅋ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에서 쿠테타 가능한가?
ㅋㅋ
거의 불가능
견제와 균형으로
군 인사 장군들 인사에서
특정 계파가 차지할수 없지
하나회는 일계 사조직이
군을 장악했고
516은 한국전쟁후
비대해진 군대와
유학을 갈정도로
가장 선진화 되어 있던
조직이었지
이들 장군들이 인사에
불만을 품었지
지금은 군이 무슨
선진화 조직이야
비대해진 군대가
원인 이었지
댓글 왜 이래? ㅋㅋㅋㅋ 유투브 망가졌나? ㅋㅋ
그 당위라는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다 똑같지는 않겠지요? 저쪽이랑 이쪽이랑 다르게 보는 시각. 결국 내가 니보다 더 잘나고 그래서 내말이 맞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박사학위. 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어떻게든 인정하기 싫은 분이네요...안타까운.. ㅎㅎㅎ
@@jjkim8661좌익은 정신병. Period.
5.16 이 군사혁명이라는거는 정말 무식하기 짝이 없는 개소리. 애시당초 군사혁명이라는 용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군인들이 멋대로 만들어낸 단어.
결과가 혁명이니까 혁명 맞는 거 같은데?
@@user-er2xx6cm2e 푸하하하. 수준 인증해줘서 감사.
용어야 뭐 만들기 나름이죠. ㅇㅇ호소인이라는 새로운 용어도 만들어 내는데요 뭐.
@@pink_panther1 푸하하하. 아니 지들끼리 뭔 용어를 쓰건 말건 그건 알바 아닌데요, 남들에게 그걸 강요하고 교과서에까지 실으니 문제죠.
@@han-yooljang5200 그건 정권이 바뀌고 진영이 달라지면 반복되어오던 짓거리들이죠ㅎ 혁명이 되었다가 반란이 되었다가. 님도 본인의 성향에 따라 판단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나요?
12.12가 쿠데타? 근거 없이 함부로 씨부리지 말자.
성공하면 혁명이 답!
위화도 회군이 혁명이라....
글세... 시스템과 세계관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그건 말장난이고..
왕정시스템은 그대로 이어지고 귀족정치였던 세력이 사대부세력으로 권력이 바뀐 것 뿐인데...
어떻게 다르다고 할 수 있지?
또 프랑스혁명을 예로 들면 세상에 혁명은 프랑스혁명 밖에 없지
시민이 직접 정치(투표)를 하는 걸로 바뀐 것이 인류 역사상 프랑스혁명 밖에 더 있나?
차라리 소수의 의한 권력의 변화를 쿠데타... 다수의 의한 권력의 변화를 혁명이라고 부르는 게 더 낫지
제일 중요한 건 쿠데타 건 혁명이건 국민이 잘 살게 되었나 못 살게 되었나가 중요한 게 아닐까?
그나마 먹고는 살고 있었는데 혁명이 일어나서 굶고 살게 된게 된다면 그걸 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아 ㅋㅋ 문화대혁명도 혁명이라고 ㅋㅋ
@@DANDD0 문화대파괴라고 할 수는 없잔아...ㅋㅋㅋㅋㅋ
왕이 존재한다는거 빼고 모든게 달라졌는데 뭔ㅋㅋㅋㅋㅋㅋㅋ
꼭 역사 ㅈ도 모르는 놈들이 고려랑 조선이 비슷한 줄 알아ㅋㅋㅋ
@@khackers ㅇㅇ..
나 역사 모르니까 니가 알려줘봐라
사회계급이 바뀌었나? 아님 신분제가 바뀌었나?
좋은 쪽으로 뭐가 바뀌었는지 ㅈ나 잘 아는 니가 알려줘 봐라...
조선 건국 때 지배 계급 전부 다 모가지 따버리는 숙청을 안 해서 이건 혁명이 아니다? 일단 그 당시엔 왕정이 아닌 국가시스템을 상상하는건 헛소리임. 조선 건국은 프랑스 혁명보다 300년 이름. 그리고 프랑스 혁명은 그 주요 세력과 가담, 이후 시스템 설계를 맡은 자들이 부르주아임. 그들 역시 상류층, 실질적인 지배계층이 되었고. 어느 시대에서나 권력구조는 항상 있었다. 참고로 조선 건국때 고려 왕족은 이성계 입맛에 안 맞는 사람들과 함께 숙청이 많이 이루어졌고, 기존의 사대부, 양반, 호족같은 권력계층들은 적절히 유지됨. 또, 고려 시스템을 보다가 조선 시스템을 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다른 걸 알 수 있음. 애초에 조선은 성리학을 기반으로 나라의 시스템 자체가 민을 위해 설계됐음. 왕조가 지속되면서 맛이 간건 지금 논하고 있는 주제와 많이 다르니까 그건 넘어가고. 위화도 회군의 시작은 군사쿠데타가 맞지만 그렇게만 치부하기엔 영상에서 말한 혁명의 충족요건들을 만족하는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고려말엔 사람들이 그나마 먹고 살고 있지 않았고 굶고 살고 있었음. 그리고 위화도 회군 이후 조선 건국이 이루어지는 시대에선 그나마 먹고 살게 됐음. 어찌보면, 이성계가 피로 길을 닦아놔서 세종이 정치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정책 펼치고 백성을 어여삐 여겨 한글도 창제한건데, 세종 덕에 국민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말할 수 있게 됐네? 그리고 너도 너의 의견을 이렇게 능력껏 펼칠 수 있는데 이건 국민이 잘 살게 하려고 한게 아닌가? 님이 한 질문의 답들을 이미 님은 알고있음.
미국형님들때문에 군사 쿠테타는 힘들다 봐야죠
516 하고 1212는 공산세력때문에 미국형님들이 눈감아줌
재순쌤~~~~보고 들어왔다?손~!!!
쿠데타? 요즘에 한 번쯤은 일어나면 좋을지도...
자칭보수애들이 요즘 위기라고 느끼나 보다....ㅎㅎㅎㅎ
대한민국 아직 멀었다ㅋ 저딴게 역사학자라고 나와서 떠들고 있으니
제목에서부터 댓글이 불타오를게 예상이 되네 ㅋㅋㅋ
5.16은 혁명입니다
혁명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user-tf8hu6cj8g 왜 반말 쳐하고 있는데 어디서 양아치소리를 해 네 부모가 그리가르치던 그리배웠니?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하라고? 부모욕먹이지마라
ㅋㅋㅋ진짜 깨어있는분들 많다 대가리가 깨저뿟따
뭔가 잘못 알고 있다.
그래서 윤석열이는 "박근혜가 2016년 말에 게엄령을 (성공적으로) 내렸으면 지금 이런일도 저런일도 없었을텐데..."라고 말하고 싶냐?
아니 그래도 이분은 말씀하시는거 보면 꽤 정치적 중립을 많이 지키시던데 왜들 그럼
개인적으로 엔두를 싫어하진 않지만 군사 반란이 맞긴 하잖아ㅋㅋ
하나회 vs 김재규 정승화 장태완과의 세력 싸움이라고 해도 반란은 반란이지
1212는 반란이 아니고 대통령을 시해하고 지가 해먹으려던 김재규와 정승화를 체포하는 과정임
전두환은 본인의 할 일을 완수한 것일뿐 그게 왜 반란? 반란은 김재규가 하려고 했지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이 된게 왜 반란인가? 이상하단걸 못 느낌?
그리고 이 사람이 무슨 중립을 지켜? ㅋ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좌파쪽 주장만 하고 있구만
@@zzz6347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는 유신체제를 파기하고 새로운 국가지배체제를 구축하는데 5⋅16직후 국가재건최고회의를 토대로 하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치세력을 재편하고 신군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부 중심의 예비정부적인 정치권력을 구성하였다.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는 13개의 분과위원회가 설치된 상임위원회가 실질적인 실세 기구였으며, 전두환은 상임위원장을 맡으며 권력 인수를 명시화했다
@@zzz63471980년 9월 1일 통일주체국민회의를 주체로 실시된 간선제에 따라 전두환이 제11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0월 27일에는 임기 7년의 단임제 대통령제 등을 골자로 하는 제8차 헌법 개정을 했으며, 1981년 2월25일 대통령 선거인단에 의해 전두환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간선제가 뭔지 모름?
대한민국도 혼란을 잠재워야 하는 혁명이 일어나야한다.
쿱이나 혁명은 가치 중립적인 용어인데 여기에 가치를 부여해 쿠데타는 나쁘다 혁명은 올바르다 정당하다는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니 말도 꼬이고 앞뒤가 안 맞는 겁니다. 아이들도 많이 보는 방송인데 사전 검토도 안 하고 내보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