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의 상징이자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인 '모나리자'. 그런데 여러분은 모나리자의 맞은편에 어떤 작품이 걸려있는지 알고 있나요? 가장 인기 있는 작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외면받는 작품이 되어버린 그림, 이번 명화의 비밀은 파울로 베로네제의 "카나의 결혼잔치"입니다. #명화 #루브르 #모나리자
그리고 저 이야기 뒷편에 재미있는것은 원래 당시 저런 잔치에서는 먼저 품질좋은술을 내오고 사람들이 전부 적당히 취하고 나서는 품질이 낮은 술을 내오게 했는데 예수가 기적을 만들어 물을 포도주로 만들었을때 잔치에 있는 사람들은 이 잔치를 연 신랑이 처음뿐 아니라 나중에도 품질좋은 술을 가져왔다고 신랑을 칭찬했다고 합니다
사실 라는 관념은 근대에 발명된 개념이라고 생각함. 근대 이전엔 문화재고 뭐고 그냥 다 태우고 없애는 경우도 부지기수였음. 건물도 뜯어내서 건축자재로 재활용한 경우도 많았고. 현대적 관점에서야 루브르 욕하고 대영박물관 욕하지만 그나마 루브르와 대영박물관을 통해서 진작에 사라지고 불타고 그냥 건축자재로 전락했을 유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건 또 역사의 아이러니 아닐까 싶다. 아마 영원히 욕은 먹겠지만.
실제로 루브르나 대영박물관도 소실 될 뻔한 문화재를 우리가 큰 돈 들여 보호해주고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맞서기도 하죠. 일부는 진짜로 지금도 전쟁,가난 등의 이유로 본국에 돌아가도 보호가 어려울 것이고요. 하지만 딱히 위협이 없는 그리스의 엘긴 마블이나 일제가 무단 반출한 신라 금귀걸이 안 돌려주는 이유 좀.
분명 이야기 주인공은 예수인데 예수가 아무노래MV 속 지코처럼 "나는 어디 여긴 누구"같은 표정이길래 왜 이리 그렸나 싶더니 많은 의미가 있었네요. 성화하면 으레 떠오르는 엄근진 느낌보단 이런 그림도 더 생생하고 여기저기 파고드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이제 그림 자체가 모나리자 보러 온 사람들 속에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고 있는 듯
문득 이걸 보니 소설을 쓴다면 손재주 좋은 주인공이 참여한 파티에서 호스트가 포도주 부족을 호소하며 도와달라고 해서 창고에 들어가 있는 재료들을 쓰윽 둘러보고 구석에 잔뜩 쌓인 독한 술과 아직 포도주가 되지 못한 포도 원액을 섞어 칵테일을 만들어 포도주라고 내놓고 호평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만들면 재밌는 한 부분이 나오겠단 생각이 드네요.
물은 죽음을 의미하는 대표적 상징이고 포도주는 피와 생명을 의미합니다. 또 신약에서 성도는 신부가 되고 예수는 신랑으로 묘사됩니다. 거룩한 생명의 씨앗(복음)이 성도의 몸에 수태하여 끝없이 새로운 생명(영혼구원)을 잉태하는 것을 의미하죠.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것이 예수의 첫 기적인 것은 예수가 무엇을 하게 될것인지 비유로 전달한 메시지였죠. (새 신랑이 와서 너의 영원한 죽음을 영원한 생명으로 바꿀것이다.) 유치한 마술사 놀이로 보이지 않을까해서 적었습니다.
![[루브르 Ep.04] 22평 크기 ‘가나의 혼인잔치’ 어떻게 루브르로 옮겼을까?](http://i.ytimg.com/vi/oAIgr38TnpY/mqdefault.jpg)
카나의 결혼잔치는 크고 이미 유명해서 사람들이 그나마 한번씩 보지만 오른쪽에 모나리자 그림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프랑수와 1세 사진도 유명해지면 좋겠어요. 다빈치를 위해 별장까지 만들어주고 모나리자 그림을 산 능력넘치는 진짜 찐 성덕,,,
루브르 양야치 짓은 어디 안가는구나. 전시된 작품 중 약탈이 아닌걸 새는게 더 빠르겠다
유럽의 차이나..
그바람에 보관과
보존이
잘 된 이점도
있다고는 합디다.
대영박물관에
여러 유물들도.
프랑스는 아이티에게 식민배상금을
요구했고 그 때문에 아이티는 아메리카
최빈국이다(일본이 우리에게 도로도
지어주고 댐도 지어주고 뭐 지어줬다고
돈 내놓으라고 한 격)
@@Na_raola ㄹㅇ 차이나 ㅋㅋㅋㅋㅋ
하지만 프랑스가 약탈해서 박물관에 전시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흔적조차 없어졌을텐데...
그림안에 자신의 모습과 메리여왕 다른 예술의 거물들을 그려넣은게 너무 귀여워요
ㅎㅎ그러게요
저럴거면 걍 돌려주지;; 프랑스 고집 장난아니네여
모나리자에 가려져 외면받고 있으면서 정작 이탈리아에 본래 있어야할 자리엔 컴퓨터 그래픽 그림이라니...아이러니하다
9:14 당시 프랑스는 저그림을 가져가기위해 그림을 반으로 잘라서 약탈했다고합니다....
이탈리아가 다시 돌려달라고했더니 프랑스측에서는 그림을 다시 잘라야하니 돌려줄수 없다고 했다는 ㅋㅋㅋ 진짜....
저런 역사와 명성을 가진 그림인데 모나리자 덕분에 빛을 발하지 못하군 있군요. 미리 알아보고 간 사람들 이외에는 주목 받지 못해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영상 덕분에 이런 작품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기억에 가나안의 혼인 잔치라고도 불렀던 그림~ 저도 모나리자 맞은편에 있어서 기억에 뚜렷하게 남아있는 작품 중 하나인데 이런 배경이 있었다니 흥미로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선하네요. 여태 잘 몰라서 존재도 몰랐는데 이런 작품들도 조명 받아 점차 더 소개가 되면 좋겠습니다.
가려질 수 없는 크기인 거 같은데.... 모나리자에게 가려지다니...!
가나의 혼인잔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탈리안 화랑 에서 이작품이 제일 맘에 들고 기억에 남는데 (영상에서도 설명 하셨듯 제일 커서요 ㅎㅎ) 이런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감상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루브르는 갈때마다 볼게 참 많은거 같아요!
카나 -> 가나 ...감사합니다~.
@@n.d.4774 번역상 가나가 된 것이지 원어로는 카나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성경에서 가나라 번역된 겁니다. 천주교 성경에서는 원어 발음을 더 살려 '카나' 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로도 Cana 이고 '가나' 보다는 '케이너' 정도의 발음에 더 가깝습니다.
점점 썸네일각 잘 잡는거 개웃김😂
와 영상 기다렸어요~!!! 재밌게 보게씀미다~❤️
올여름에 루브르 투어 갔다왔는데 15분 줄 서서 잠깐 모나리자 보는 것 보다 가이드님께서 해주신 카나에서의 결혼식 작품 해설 들었던게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크기도 엄청 커서 웅장했음
덧붙이자면 당시 유대인들이 사는 기후는 식수를 구하기보다 포도주를 구하는것이 쉬웠다고 합니다. 해가 쨍쨍한곳에서 잘익은 포도를 이용한 술인 와인을 식수대용으로사용하는게 더 쉬웠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 이야기 뒷편에 재미있는것은 원래 당시 저런 잔치에서는 먼저 품질좋은술을 내오고 사람들이 전부 적당히 취하고 나서는 품질이 낮은 술을 내오게 했는데
예수가 기적을 만들어 물을 포도주로 만들었을때 잔치에 있는 사람들은 이 잔치를 연 신랑이 처음뿐 아니라 나중에도 품질좋은 술을 가져왔다고 신랑을 칭찬했다고 합니다
분야라는게 참 재밌네요
예술계에선 고증이 뒤섞인 이 그림을 시대상이 담겼다고 반기는데 반해
역사계에선 고증이 엉망이라며 힐난하는걸 보면ㅋㅋ
작년에 루브르 가서 모나리자 보려고 줄 서있는데 그 반대편에 있는 그림에 계속 눈이 가더라구요 이런 그림인 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루브르 갔을때 저 작은 모나리자 그림에 쏠린 관심에 놀랐고 그 뒤에 있는 엄청난 사이즈의 그림에 다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나의 결혼잔치 그림은 위치상 잘 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찬찬히 보면 대단한 작품임을 알수 있습니다.
사실 라는 관념은 근대에 발명된 개념이라고 생각함. 근대 이전엔 문화재고 뭐고 그냥 다 태우고 없애는 경우도 부지기수였음. 건물도 뜯어내서 건축자재로 재활용한 경우도 많았고. 현대적 관점에서야 루브르 욕하고 대영박물관 욕하지만 그나마 루브르와 대영박물관을 통해서 진작에 사라지고 불타고 그냥 건축자재로 전락했을 유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건 또 역사의 아이러니 아닐까 싶다. 아마 영원히 욕은 먹겠지만.
도둑놈들이 아무리 내가 훔쳐간 덕분에 유물이 멀쩡한거다. 라고 해봤다 추하기만 하니까요 ㅎㅎ 우리는 그냥 문화재를 즐기면서 욕이나 하면 될듯합니다.
실제로 루브르나 대영박물관도 소실 될 뻔한 문화재를 우리가 큰 돈 들여 보호해주고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맞서기도 하죠. 일부는 진짜로 지금도 전쟁,가난 등의 이유로 본국에 돌아가도 보호가 어려울 것이고요. 하지만 딱히 위협이 없는 그리스의 엘긴 마블이나 일제가 무단 반출한 신라 금귀걸이 안 돌려주는 이유 좀.
8:15 오 그와중에 수정안하고 제목만 바꾸는 거 보니까 자기 그림의 애착이 있었나보네요
Awesome to hearing about
art history 👍
Thank you for sharing
All this 👏👋💕
모나리자를 위한 장소를 따로 만드는게 좋을것 같아요 모두가 모나리자를 보고있고 다른 그림에 등지고 있는 사진을 보니 뭔가 쓸쓸하네요
역시 흥미로운 그림 이야기👏👏👏👏👏🤞
오히려 모나리자 기다리는줄 서는동안 거대한 작품들이 동서남북으로 있으니, 여러명화들을 보기 좋았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호흡이 빨라서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히네요. (다만 3:40의 성 마가의 기적은 틴티아노가 아니라 틴토레토 인것 같아요. :-)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그림은 그 자체 뿐만 아니라 걸려있는 장소와 위치에 따라서도 의미가 달라지는거죠... 저는 지금의 이 작품에서 "입으로는 자유와 평등을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과거의 영광에 취해 아집과 오만에 가득찬 프랑스"를 느낄수 있었네요.
모나리자 덕분에 천천히 인물 하나하나 볼 수 있는 작품인듯 . "가나의 결혼식" 말고 여러가지 이름이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오늘도 나만의 전시관 왔다
모나리자 뒷편인가? 쨋든 근처에 큰 그림이 있어서 일단 사진찍고 크다고 감탄했는데 이거였군요.
모나리자 맞은편에 있다면 다 저 그림쪽을 향해 서있지 않을까? 셀카 찍느라고.
루브르 갔을때 모나리자에만 매달린게 부크럽네요
오잉 전 좋았던 그림인데요. 사실 상대적으로 한산해서 오랫동안 구석구석 보았던거 같고. 웃긴건 역시 한산한데다 그림도 커서 그림으로만 꽉채운 기념사진 찍기도 좋아서ㅎㅎ 갈때마다 이앞에 사진을 찍곤 했네요 ㅎㅎ
이 작품에서 무엇을 느꼈냐면요,
저라면 모나리자보다 이 작품에 백만 배는 관심이 더 갔을 거 같다는 겁니다.^^
그러한 작품이 Logic의 1-800 앨범 표지가 되어 노래의 쓸쓸함과 외로움이 잘 표현된 것 같네요
저는 이거 모나리자 기다리면서 가이드로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림이 커서 그런지 많은 설명이 있더라고요 이게 가장 안유명한 그림이라니🥹
이번주 루브르 가는데 관심있게 볼게요. ㅎㅎㅎ
벽화 천장화를 보면서 궁금한건 벽에 그려진걸 어떻게 옮긴건가 싶음
생각보단 다수의 사람이 모나리자 맞은편을 바라보고 있긴 했죠 모나리자에 더 많긴 하지만...
그림 사이즈가 크니 눈이 안갈수가 없더라구요ㅎㅎ
혹시 1분쯤부터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이 뭔가요???
2015년 2월에 루브르 다녀왔습니다. 그 때도 사람들은 모나리자에만 관심을 가졌고 저도 그 사람들 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방에 걸렸다면 사람들이 관심을 줄지는 의문이지만요.
파울로 베로네제 - 카나의 결혼잔치
다들 대단하다고 얘기하는 모나리자. 전 그림에 문외한 이라서 그런지 좋은지 모르겠던데.
그림에 안목이 좀 있다고 자부하는 나도 그냥 눈썹없는 평범한 여인네 그림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음.
모나리자보다 더 훌륭한 작품 꼽으라면 수백개는 더 꼽을 수 있을 거 같음.
모나리자에 묻은 케이크는 잘 닦였나요?
언젠가 루블 박물관에 가면 꼭 봐야겠어요 카나의 결혼식은 예수님이 일으킨 첫기적이며 어머니의 요청을 받아들여 '자신의 때'가 오지 않았음에도 기적을 행하시어 장차 마리아가 '하느님의 전구자'가 되실 것을 암시한 사건으로 의미가 크답니다 의미를 알면 다시 보게 되요~
난 루브르 가서 함무라비 법전이 제일 신기했는데 거기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음.
분명 이야기 주인공은 예수인데 예수가 아무노래MV 속 지코처럼 "나는 어디 여긴 누구"같은 표정이길래 왜 이리 그렸나 싶더니 많은 의미가 있었네요. 성화하면 으레 떠오르는 엄근진 느낌보단 이런 그림도 더 생생하고 여기저기 파고드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이제 그림 자체가 모나리자 보러 온 사람들 속에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고 있는 듯
루브루에서 모나리자 방은 들어갈 수가 없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 합니다. 그러니 당근 저 명화도 보기 힘들겠죠.
저때는 짝퉁없이 모두 다 다른 그림이나 벽화를 그렸나요?
전 루브르가서 모나리자보다 이 그림에 눈이 갔어요
혹시 배경음악이 뭔지 알려주실 분 계시나요?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ㅜㅜ
벽에다 그려놓은 것도 떼어가다니.
그래놓고 돌려주지도 않고
참 일본스럽네
문득 이걸 보니 소설을 쓴다면 손재주 좋은 주인공이 참여한 파티에서 호스트가 포도주 부족을 호소하며 도와달라고 해서 창고에 들어가 있는 재료들을 쓰윽 둘러보고 구석에 잔뜩 쌓인 독한 술과 아직 포도주가 되지 못한 포도 원액을 섞어 칵테일을 만들어 포도주라고 내놓고 호평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만들면 재밌는 한 부분이 나오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그림 실제로 가서 보고 싶다 얼마나 크고 웅장할까
벽화를 어떻게 떼어냈는지가 더 궁금
캔버스에 그린 유화.
루브르 미술작품의 끝에는 항상 나폴레옹이 있다는점을 느낍니다.
오히려 모나리자는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 못하고 카나의 결혼잔치를 더 열심히 봤던거 같은데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 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약탈할 그림이 너무 커서 반으로 쪼개서 가져갔다고...? 진짜 그렇게 가져간 작품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 ㅠㅠㅠㅠㅠ
카나양 축의금은 다음에 낼게~
프랑스는 전세계적 강도국가! 우리나라에서 갈취해간 것들 모두 돌려줘라!!
이게 그 맛집의 옆집인건가요
이야 남의 그림을 반으로 잘라서 가져간 것도 모잘라서 안돌려주다니.... 진짜 나쁘다
가장 안유명해서 유명한 그림
반으로 잘랐다는거보고 기겁함..
물이 그 주인을 만나니 얼굴이 붉어졌더라
나폴레옹이 예술을 좋아하긴 했구나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반으로 갈라버리네...걍 미친놈이구나
이탈리아는 억울 하겠당…
그래서인지, 이탈리아에 반프랑스 정서가 있다고 함.
그림이라는 예술의 특성상 안유명하면 명화라고 못하는거 아님?
루브르 장물관...
강아지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김홍도 그림이 생각남
루브르 박물관은 도굴품 천지구나
도둑이라고 하기도 지겹다
혼란한시대 정치적대립,선과악, 소수의지배의 민중의심, 어디를 택하나 권력과돈아님 정직 화려하고 권위적인만찬과 천민과 자유로운대화 예수 누구나 똑같은사람 평등 직업에 차별계산법 권력에 착취에 예수설명하다 수많은이들이 듣고있다 권력이 자신들만의 파티로 바꾸는그림 과 자유로운그림의 다툼, 제목바꾼듯합니다
프랑스 진짜 양아치...
물은 죽음을 의미하는 대표적 상징이고
포도주는 피와 생명을 의미합니다.
또 신약에서 성도는 신부가 되고 예수는 신랑으로 묘사됩니다.
거룩한 생명의 씨앗(복음)이 성도의 몸에 수태하여 끝없이 새로운 생명(영혼구원)을 잉태하는 것을 의미하죠.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것이
예수의 첫 기적인 것은
예수가 무엇을 하게 될것인지 비유로 전달한 메시지였죠.
(새 신랑이 와서 너의 영원한 죽음을 영원한 생명으로 바꿀것이다.)
유치한
마술사 놀이로 보이지 않을까해서 적었습니다.
나폴레옹의 위대함!
Q.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A.프랑스는 전방위 개새끼다?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기적이라니까 오오.. 쓰러진 신부를 살렸나?싶었더니 포도주 무한생산ㅋㅋㅋㅋㅋㅋㅋ
신성한 능력을 너무 하찮게 사용한다 싶었는데 술대접이 당시 그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졌다니 마냥 웃기게볼건 아니구나
예수가 백인이야ㅡ.ㅋㅋ 어이구
그럼 앰흑이겠냐? ㅋㅋ
헹 나는 다 보았지 ㅋㅋㅋㅋ
나폴레옹 깽판 보면 6주 엘랑 당한것도 업보 맞는듯.
비올라가 아니고 비올라다감바 인거 같습니다 둘은 다른 악기
벽화를 꾸역꾸역 훔쳐왔네
더무 커서 벽지로 인식하는 그림이네
모나리자도 약탈품 아님?
또 훔쳤어?
물을 포도주로 만들었다고 신의 아들이 되나? 신의 아들이 하는 일 치곤 너무 가벼운 일 아닌가?
엄청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