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보상금으로 산을 통째로 산 아빠에 서울 자취하던 딸들 반응┃뻔한 결말은 싫었고 아버지에겐 계획이 있었다┃아파트 대신 시골 산을 사버린 아빠의 큰 그림┃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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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8.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6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끼리 살아요 3부 자매가 돌아왔다>의 일부입니다.
    전라북도 장수군, 한 평의 원룸에서 살다가 아버지의 숲으로 돌아온 두 자매가 있다.
    지영 씨가 초등학생 때까지 서울 변두리 기찻길 옆에서 살다 재개발이 되어 받은 보상금으로 숲을 구매한 아버지.
    그렇게 네 식구는 아버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애정 가득한 숲으로 자리를 잡았다.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게 되었고, 할 일이 태산인 시골에서의 생활을 부모님이 힘들어하자 두 자매는 합심해서 아늑한 보금자리로 돌아온 것.
    돌아와서 보니 산더미처럼 쌓인 할 일들을 하자니 해는 짧기만 하다.
    자매가 돌아왔다.
    가족들은 다시 돌아와 힘이 되어주는 자매 덕분에 든든하다.
    적적했던 숲을 각자의 꿈으로 가득 채워주고 있는 지영 씨와 하영 씨.
    이들의 아름다운 숲으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끼리 살아요 3부 자매가 돌아왔다
    ✔ 방송 일자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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