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전세 이사하면서 전세금 미반환사고가 날뻔하다가 계약 만료일 넘어서 다행히 받긴했는데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시작은 저한테 전세 사기 칠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 일로 임차권등기신청도 해보게 되고... 이번 일을 겪으면서 알게 된건 책임져주는 건 나 자신 밖에 없다는겁니다. 그 어떤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특히 임대인이 아무리 개소리, 사탕발림소리 해도 절대 동의해주지 마시고 법 테두리 내에서 행동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물론 사기칠려고 작정하고 다가오는 사람한테는 모르겠습니다. 부동산중개인도 절대 100% 믿진 마세요. 돈 벌려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친절한 부동산도 있긴합니다만 중개료 입금되자마자 태세 전환하는 중개인도 있습니다. 뉴스 보면 전세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2030인데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어른이 되서 할 짓인지... 심지어는 변호사라는 양반이 전세 사기를 치질 않나...어제는 월세 사기 뉴스도 나오고... 사회 초년생들에게 너무 위험한 세상입니다.
문재인이 보증보험 대출비율 확대 한게 결국 전세뻠핑과 그걸 원동력 삼아 갭투기 과부하 높은 부동산거품을 만듬 하지만 미국에서 이야기하는 금리인상을 감당못해 바로무너짐 전세 자체가 문제이지만 어차피 이렇게 생각하면 아주쉬운일임 내돈 털릴바에 좀체급낮춰서 타협해서 월세를 살겠다가 올바른 선택지 문재인은 조선인을 죽이겠다 광고 했기에 분명 힌트를 줬음 전세는 위험하다고 그의 스윗한 경고를 무시한건 바로 조선인들 이였을뿐임 문재인은 죄가없음 그러니 지금 양산에서 잘먹고 방구도 뀌고 잘살고있음 이게 대한민국임 꼽으면 이민가라
정신바짝 차려도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죠. 국가에서 법과 행정 시스템을 완벽하게 만들기 전까지는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자기방어적으로 살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전세뿐 아니라 모든 계약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도 지나침이 없을듯 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로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나이가 51살로 30살쯤에 사기를 당해보고 같은 사이비종교에도 2번이나 넘어가 소액인데 사기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다 합쳐봐야 100만원도 안되는 소액이지만, 저가 사기를 당했을때 공통점은 모르는 사람에게 그리고, 전화만하고 돈을 줬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수억의 돈을 남에게 줄때는 특히, 남을 무조건 믿고 줘서는 절대 안됩니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사서 계약을 할때 우리형님은 법무사를 데려 왔었습니다!!! 물론. 20년전에는 법무사가 머하는 사람인지 전혀 몰랐지만, tv에서 전세사기 뉴스를 많이 보면서 느낀점은 왜 법무사를 데려와야만 했는지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집문서상이나 집에 무슨 문제가 있을수 있는지 그 모든것을 다 보기위해서 법무사를 데려왔던 것입니다!!! 만약에 전세사기를 당한 사람들도 부동산가게만 믿을 것이 아니라 법무사를 데려 와서 집문서면 집을 보여줬다면 사기를 안당했을 것 같습니다!!!
저 지금 8년째 사는 곳이 월세인데 처음 집주인이 80대 할머니셨어요. 집은 할머니 명의인데 월세랑 보증금을 아들한테 주라고 부동산에다가 말을 했다는겁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는 그렇게는 안된다고 할머니한테 보증금, 월세 보내야된다고 말했대요. 그렇게 계약을 하고 들어왔는데 한번씩 보는 할머니 표정이 참 띠꺼웠어요. 알고보니 원래 할머니께서 거래하던 부동산이 있는데 거기서는 할머니 명의의 집이어도 아들에게 보증금 월세 보내게 해준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그러고 코로나때 갑자기 할머니 돌아가셨답니다. 일주일전에 멀쩡하게 다니는거 봤는데 갑자기???싶었는데 80대시니 심장마비 일수도 있어서 거기까진 그러려니 했어요. 그러고 아들에게 집 명의가 넘어갔는데 이 아들이 꼴통입니다. 수도요금은 집주인이 내기로 했는데 두달에 한번 내야되는 수도요금을 6개월에 한번 내면서 수도요금 많이 나온다고 세입자들에게 뭐라하고 본인은 수도요금조차 제때 안내면서 전세로 바꾸자고 하길래 뭔가 쎄해서 월세 부담 안되니까 이사 나갈때까지 월세로 지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층, 다른 호수 세입자들은 전세로 다 바꿨는지 다른 세입자들 대할때랑 저 대할때랑 뭔가 미묘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러고 요즘 전세사기 뉴스 들을때마다 제가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머...결론은 이래저래 1억이 모이면 약간의 대출을 끼고 매매하려구요.
전세 사기는 결국 국가 시스템의 결함이기 때문에 국가가 책임지고 시스템 정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개개인이 조심해야 한다고만 하면 계속해서 피해자가 속출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알아야 할 법적 내용들이 너무 복잡해서 재수없으면 그냥 당하는 것입니다. 정치인들 민생 민생 하는데 이거야말로 진짜 민생 아닌가요.
전세는 부동산 담보대출 채권이고 여기에 투자하는건 각자의 자유입니다. 현금 이자 대신 거주권을 받는데 이 "이자"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세입자들에게 어마어마한 비과세 혜택이 있는셈이죠. 사실상 본인의 소득세구간에 따라 월세의 최대 ~45%를 정부에서 대납해주는것이나 다름없는데 없애는건 좀 아쉽습니다.
@@user-xe7wr5li7b 금융공학적으로 볼때 (1) 전세로 거주하는것과 (2) 해당 집에 담보를 설정하고 같은 집주인에게 전세금과 동일한 액수를 빌려주는 채권을 발행한 후 (혹은 시장에서 비슷한 리스크를 가진 채권을 구매한 후) 해당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으로 월세를 내면서 거주하는것은 법적인 형식이 다를 뿐 경제적으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월세로 거주한다면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는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월세는 세후소득으로 지불해야 하는 반면 전세로 거주할 시 세입자가 얻는 거주권은 소득으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세전소득으로 월세를 지불하는 셈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세금에 대해 발생하는 이자는 비과세대상이기 때문에 전세는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비과세 채권이라고 볼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소득세 구간이 높을수록 이 혜택은 증폭되지요. 물론 비슷한 집의 거주비용을 계산해보면 거의 모든 경우 전세금에 대한 대출이자가 월세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는 당연하게도 전세의 경우 원금손실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사기이든 기타 사유가 있든) 책정되어야 하는 리스크 프리미엄에 따른 것이고 해당 리스크 프리미엄이 충분한지를 판단하는건 각 투자자의 재량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빌라가 아닌 아파트 전세이고 전입신고, 확정일자 바로 다 했고 보증보험도 들어놔서 아 내 얘기는 아니겠구나 했는데 좀 충격이네요... 전세라는게 정말 마음먹고 사기치려고 하면 당하기 쉬운 제도인거 같긴 합니다ㅠㅠ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감사하구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다른 영상들도 좋지만 역시 변호사분이라 그런지 이런 관련 내용이 특히 좋다고 느껴집니다!!
엄마 외 가족의 연을 끊고 살았던 20대. 아무것도 모르니 법으로도 보호 되지 않는 조합원에 그저 내 꿈을 위해 겁 없이 달려들었어요. 2년이면 완공 된다던 아파트는 미뤄지는게 당연..하자가 생기거나 돈이 필요할 때 마다 돈을 지급 해야하는데. 차라리 이자가 낫지 이건 일이 터질 때 마다 몇 백.. 많게는 천 단위.. 늘 아침에 눈 뜨는게 무서웠고 한숨이 절로.. 한 달 차비 포함 생활비 10만원으로 살아 모은 돈 쏟아붓고, 이런지런 빚 다 지고 생활은 더 궁핍해지고.. 조합원 탈퇴 하려면 죽거나 이민 둘 중 이 마저도 겨우 인정 될까말까했던.. 다 잃고 죽고싶은, 영혼만 남았을 때 완공 되었다는 소식. 그 땐 정말 너무 절망스럽고 스스로 좋지 않은 선택했던 여러번.. . 변호사님 말씀처럼 무지 했었고 알아보지 않았던 100% 잘못은 저 같은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보호 받고싶으니 비용이 더 들더라도 부동산을 끼고 진행하는건데 그 안전한 테두리 안에서 조차도 보호받지 못하는게 말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서로 손해 방지하고 완만한 거래, 무슨 일이든 법적 보호 받기위해 적지 않은 비용으로 부동산 거래를 하는건데, 보호 받지 못한다면 당근 거래랑 뭐가 다를까요..? 적어도 당근 거래보다 나으려면, 시험 통과했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피해 사례가 나왔음에도 매년 방관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법 개정이 교묘하게 부자들 유리한법 조항 만드는 국가, 공부했음에도 무지한 중개인이 책임져야 체면 치레 할 거 같습니다. . 건물주가 튀면 국가자격증 있는 중개인이 해결보고, 해결 안되면 중개인이 책임진 후 국가와 싸우세요.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저 처럼 스스로 겪어야 아픔이지 , 겪지 말아야할 아픔을 겪는건 고통입니다. (영끌족 옹호×) . 끝까지 듣지 못하고 공격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중요한 것은 중간에 중개를 하는 부동산 업자 놈들이 모든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 그래야 이런 사기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그들이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꼼꼼히 체크하고 중개를 할 것이 아닌가. 그 정도는 하고 소개비를 받아야지. 사무실 하나 차려놓고, 계약서 쓸때 옆에서 지켜보는 거 외에 하는 일도 없는 것들이 소개비를 챙겨간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2년전에 언젠가 목돈도 모이고 갭투기가 성행하면서 투자의 새로운 방향이라며 막 세상이 난리인 때였음. 그때 어머니가 자꾸 닥달하시면서 나도 그 행렬에 껴야한다며 매물을 막 던져주시는데 투자의 원칙이고 뭐고 매매가격의 10퍼센트 투자금으로 집주인이 되는 상황이 썩 와닿지않았고 엄마말 씹고 어떠한투자도 안했음. 사실 나도 혹하긴 했지만 이게 돈이되는거면 1년만 갭투기가 뭔지 공부하고 해보자 이런생각이었음. 근데 1년뒤 건축왕 이슈터지면서 내가 얼마나 위험한고비를 넘긴건지 깨닫게됨. 그때 좋은매물이라고 소개해줬던 부동산 업자도 기억하는데 지금 임대문의 걸려있고. 우리엄마는 그이후로 기죽어서 우리집안은 투자하면 절대안된다는 말을 달고사심. 사실 아직도 난 갭투기로 수익보는 룰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내가 모르는걸 감히 시도하지않는 특유의 조심성때문에 누구들처럼 큰 수익을 벌진 못했지만 큰 화를 피할수있었다고 생각함. 진짜 그때 엄마말만듣고 집샀으면 빚만 5억쯤 생겼을지도...😊
모르는게 죄인게 오늘날의 현실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한것 치고 시스템은 너무 구멍이 많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상생활하기에도 바쁜 개개인들이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권리분석 뿐 아니라 모든 문서 위조의 가능성을 다 알아서 확인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게 너무 비효율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전세를 하면서 월세보다 싸고 아까우니 전세지 하는분들 보면.,.이해가 안감..지금도. 전세사기 터져도 전세한다고 하시구. 빚내서 전세 하는게 맞나? 그냥 맘편히 월세가 좋을듯. 돈 절약할거면 좀 싼 월세방 발품팔아서 하시는게. 그래서 차라리 나중에 매매를 하는게 베스트
게임같은 현실이네. 조건도 안되는 교환불가 아이템인데 거래되고 게임사에서 싹다 회수해가고, 유저들 다 털리고나서 패치하고 보상은 게임머니로 주던가 기간제 아이템주고, 3자사기, 따묵사기 등 니가 멍청해서 당하는거니까 싸게 공부했다치고 다음부터 사기당하지마라 이런 소리 듣고 있고 ㅠ
전세사기를 공부하고. 미리 많은 사례를 참고하고. 온갖 신경까지 다 써가며 계약했던 사람도 사기당하는걸 뉴스에서 보고나서 정말 허탈했었지요 물질적 풍요가 인생 최우선 과제가 되어버린 미성숙한 사회. 사회구성원 간의 신뢰가 차츰 무너져 가는 사회. 자연스레 모든 일거수일투족의 비용이 증가하는 사회 너무 싫다 ㅠㅠ
저런 법적방지제도가 사실상 당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게 이런 사기범들은 작정하고 아주 치밀하게 하기 때문에 막상 당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전세가 우리나라에만 있고 절대대다수 선진국들은 없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기범이 돈 들고 해외로 튀면 잡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세사기범 몇명도 지금 필리핀이나 동남아로 튀어서 못잡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전세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집으로 돈불리는거 장난치는거 국가에서 그냥 막아버려요 외국사람들이 집살때도 다시 반납하는제도도 있고 다들 집(을) 함부로 뭘못하게 국가에서 관리해요 제가 아는 사람만해도 돈좀 있다 싶으면 5채 매매해서 전세로 꾸리고 집값오르면 팔고 또 사고 이런식으로 돈을 불려요
저도 지금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어있고 계약갱신하면서 기존에 설정한 계약보증금을 낮추면서 받아야할 차액을 다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나누어서 갚는다고는 하는데 연락안받고 안갚는 달도 있구요,, 나중에 전세금반환받을때도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전세나 부동산계약관련해서 특약사항이나 꼭 알아야할 부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미성년이 술,담배 사는것도 그렇고 왜 사기치려고 작정하는놈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법을 만들어야지. 왜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더 조심하고 준비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작정하고 사기치려고 하는데 잘 준비하신분들도 사기당한 사례들도 있었는데 거지같은 나라법이 진짜 피해자들만 더 고통속에 방치하는거 같네요.. 특히 중간 공인중개사도 똑같이 처벌하고 재산몰수해야합니다
전세라는 부동산파생상품입니다. 대부분 이자만 내면 되니 더 싸다고 생각하시는데요 빌리실때 내돈이다 생각하고 빌리면 절때 몇억씩 못빌리십니다. 이게 다 금융교육+욕심 때문이죠. 월세 사는 사람들이 호구입니까? 이자의 두배내면서 살게..? 공짜는 없습니다. 사기 당하셨더라도 다시 바닥부터 천천히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도 이런 상품을 내는 정부와 은행들 그리거 책임 1도 안지는 공인중개사들 이 나쁜놈들이죠. 돈 좀 만지는 공인중개사들 다 전세사기랑 연관있는 놈들입니다. 보통은 다 힘들다구하시죠.정직하게 일 하시는분들은 투잡하시고 이럼.
욕심입니다 절대 사기꾼들 잘못아니에요 아니 정부에서 공인한 사기치라고 만든제도가 전세입니다 이전세 사기금으로 집값뻥튀기 여태해온거고 결국 정부 주도하에 집값 올리는 주요수단인 갭투기 활성화의 일환이죠 지금 전세사기가 제일 많이 터지는건 부동산 가격이 최고점에서 꺽여서 너무나도 단순한 시장논리 예방방법 586이 살던것처럼 낮은곳부터 차근차근 높혀가야죠 왜 거지가 부자행세를 하려다 사기당했다고 정부탓을 하는지 분명 이야기 해주고 뉴스와 광고로도 전세위험하다 해주는데 좋은 집에 싸게 산다 생각하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에 전재산을 투자한 참으로 바보같은 선택을 한사람들 이라는 점이죠
전세사기 진짜 무섭네요... 솔직히 부동산에 관심없어서 들고있는 짐덩어리같은 노후주택에 나름 자유롭게 살고있는데.. 좋은 아파트 가고 싶다가도 살 돈은 없고ㅠ 전세가자니 무섭고 월세가자니 그만큼 돈 없고ㅠㅠ 진짜 서민들이 그나마 집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이나 마찬가지인데...에휴..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저도 변호사님 의견에 대부분 찬동하지만, 모르는 게 죄라는 부분에서는 저는 동의 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가진 지적 능력이 다르고 자기가 에너지와 시간을 쏟을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가령, 내가 공부 머리가 안 돼서 다른 일을 배우고 성실히 일해 돈을 모았는데 전세 관련 법률을 공부 안 했다고 성실히 일해 모은 돈을 사기꾼에게 빼앗기는 걸 안타깝고 불합리하게 여겨야지 당연시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실한 납세자이기도 합니다. 납세를 하는 이유는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저는 국가가 이러한 국민의 노력을 필시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모두가 변호사나 법무사가 되거나 또는 어차피 사기 당할 거 돈을 왜 모으냐는 자포자기 태도가 지배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전세사기 같은 경우 이걸 개인의 부주의로만 치부할 게 아니라 국가가 전방위적으로 나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좋은 저녁 되세요.😊
흠... 피스쿤 국가가 제도적 개선으로 약자보호를 위해 구제방안을 개선하고, 또 좋은 국회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하고 하는 등의 노력은 되어오고 있으나, 개인과 개인간의 민사적인 부분에 대하여 "계약상의 도움"은 국가의 테두리안에 살아가는 국민들이므로 법안에서 싸워낼 수 밖에 없는거 같아... 변호사분들이 그래서 존재하는 이유이고. 피스쿤의 말은 혹시 국선변호사들의 무료 지원을 늘리던지... 국가가 전세사기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하여 완전 투명한 거래가 되길 바라는 말인건 알겠어 이 문제에는 국가와 은행들의 대출상품적 문제. 개인의 상환능력이라던지 좀 얽혀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함부로 정책적인 강압적 개선이 힘든 부분이 있어....그래서 이렇게 수십년간 약간의 개선이 이루어져 왔구
절대 공인중개사 말만 믿으면 안 됩니다~ 집주인이 부자네 이 정도 대출은 다 끼고 있다는 거 다 개소리에요. 믿을 건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것과 내 자신뿐입니다
전세는 사실상 고양이에게 생선을 맞긴꼴임 요즘 엠지 스타일로 신규 코인거래소에서 만든 다람쥐코인에 전재산을 박은셈임 누굴탓할건데 정부도 해결해줄수 없는 영역임 오로지 책임자의 양심에 갈림 근데 우리나라 사기1위임 전 세 계 에서 고로 당한놈 믿은놈이 전적으로 잘못임 수도없이 광고하고 뉴스나오고 경각심을 알려주는데 당하는건 능지이슈가 맞음 누가한국인이 똑똑하다그럼 그거다 거짓말임
공인중개사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돈은 받아먹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 되는데 이런 문제에 항상 빠져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책임 져야하면.. 현실적으로 중개수수료 지금의 10배 이상은 올라야합니다 안그럼 죄다 마이너스 날텐데요 애초에 지금 전세구조가 정상적인 구조가아님. 월세로 가야함 무조건
@@imel329짜고치는 중개사들도 있다는 게 문제... 그리고 중개사들이 중개수수료만 챙기면 그만, 알빠노..이런 느낌.
@@imel329 공인중개사가 책임져야하면 왜 중계수수료가 10배높아야됨? 중개사이신거같은데 되도않는소리 그만하시고 매물고르실때 안전하게 고르고 장사를 하셔야 뒷탈이없지 막 받고 중개하니까 마이너스날 걱정하지
@@imel329
공인중개사법 제30조(손해배상책임의 보장) ① 개업공인중개사는 중개행위를 하는 경우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거래당사자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발생하게 한 때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그럼 지금까지는 위의 조항 무시하고 싸게싸게 영업한건가요?
@@imel329애초부터 사기매물 쳐내면 물어낼 일도 없는데 시작부터 물어낼 전제를 하시네 공인중개사세요?
사기를 안당하려면 임대인을 잘만나야 한다 라는 말부터 이미 전세제도는 글러먹은거 입니다 돈을 모으는법 뿐만아니라 돈을 지키는법도 공부해야하는 시대가 된거죠
이번에 이사하면서 전세 이사하면서 전세금 미반환사고가 날뻔하다가 계약 만료일 넘어서 다행히 받긴했는데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시작은 저한테 전세 사기 칠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 일로 임차권등기신청도 해보게 되고...
이번 일을 겪으면서 알게 된건 책임져주는 건 나 자신 밖에 없다는겁니다. 그 어떤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특히 임대인이 아무리 개소리, 사탕발림소리 해도 절대 동의해주지 마시고 법 테두리 내에서 행동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물론 사기칠려고 작정하고 다가오는 사람한테는 모르겠습니다.
부동산중개인도 절대 100% 믿진 마세요. 돈 벌려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친절한 부동산도 있긴합니다만 중개료 입금되자마자 태세 전환하는 중개인도 있습니다.
뉴스 보면 전세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2030인데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어른이 되서 할 짓인지...
심지어는 변호사라는 양반이 전세 사기를 치질 않나...어제는 월세 사기 뉴스도 나오고...
사회 초년생들에게 너무 위험한 세상입니다.
사람의 습성만 이해해도 너무 당연한것을...내랑 남이 같이 물에 빠졌을때 내부터 살려고 하는게 본성인것을
수수료 내고 부동산 계약을 하는데 어휴 공인중개 시스템의 무책임성이란 절레절레. 책임이라는 게 없어
퍄퍄킴
@@user-ho9pj8ep7t어디서 많이 본 캐릭터같더니 ㅋㅋㅋㅋㅋ
평생 먹고싶은거 안먹고. 싸구려 옷만 입고. 알뜰 살뜰 모은 몸의피와 같은돈을 생면부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수억원을 주고 그깟 종이양식 계약서 몇장 받는 전세라는 제도가. 세계 어느나라에 있던가 ? 출중한 법제도를 만들어도 교묘히 법망을 피해가는 사기꾼은. 피해갈수 없다는거...집을 사든가. 아니면. 월세를. 추천함
공인중개사라는 것이 제 일을 제대로 못함
@@harvestmark3972당연함 돈만받으면 그들은끝임
맞습니다 전세는 집값이 유지 또는 지속 상승한다는 가정하에만 존재 가능한 거주 제도죠 갭투자를 비롯해 문제의 소지가 굉장히 많기에 전세 제도는 폐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세는 개인간의 금전거래이기에 사기를 당해도 당사자끼리 해결해야할 문제죠 전세 아웃!!
전세대출을 없애고 매매대출을 늘려야죠
문재인이 보증보험 대출비율 확대 한게 결국 전세뻠핑과 그걸 원동력 삼아 갭투기 과부하 높은 부동산거품을 만듬 하지만 미국에서 이야기하는 금리인상을 감당못해 바로무너짐 전세 자체가 문제이지만 어차피 이렇게 생각하면 아주쉬운일임 내돈 털릴바에 좀체급낮춰서 타협해서 월세를 살겠다가 올바른 선택지 문재인은 조선인을 죽이겠다 광고 했기에 분명 힌트를 줬음 전세는 위험하다고 그의 스윗한 경고를 무시한건 바로 조선인들 이였을뿐임 문재인은 죄가없음 그러니 지금 양산에서 잘먹고 방구도 뀌고 잘살고있음 이게 대한민국임 꼽으면 이민가라
보험도 소용 없단 뉴스도 보면
꿀꺽하고 튀면 장땡인 것 같습니다
어떤 변호사가 전세사기 저지른 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네요
그러게요 저도 그 기사봤는데, 변호사 영구제명시켰으면 하네요
@@lifecunning변호사협회보면 너무심하게 보수적인거같아서 본인들에 노력여하에따라서 정말 부당한사람들이 구제를받는 공적인영역이 포함이되어있는데 그절실함를 본인에 사리사욕으로이용하고 불성실하게 한변호사들은 너무과하게 보호해주는 역활에좀 너무한다생각이듭니다 영구제명전례가많으면 본인들목에 칼겨눌까봐그러는거같은데 참 너무해보이는거같아요
@@lifecunning어이구 제명이이라니요 ㅎㅎ 너무한 처사이옵나이다
@@jjinttadaeyeonhabje4jegug 경찰이 범죄 저지른거랑 비슷한 케이스라 보기에 제명도 과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피해자한테 돌던지는 한국사회. 이때다 싶어 돌던지면서 희열감 느끼는 2차 가해자. 피해자를 바보 취급하면서 스스로 우월감 및 안도감 느끼는 정신병자들
슬픕니다…
그런사람들 똑같이 당해요. 왜냐면 내가 그런사람 이었는데 똑같이 벌받고있거든요. 결국엔 착하게 안살면 똑같이 돌아옵니다
전세가 어떤건지 공부도 안하고 전세들어갔다가 사기당하면 나라탓. 이걸 지적하면 2차 가해 이지랄. 진짜 민주당이랑 페미가 나라 잘도 망쳐놨내.
정신바짝 차려도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죠.
국가에서 법과 행정 시스템을 완벽하게 만들기 전까지는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자기방어적으로 살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전세뿐 아니라 모든 계약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도 지나침이 없을듯 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로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전세대출을 점진적으로 없애야 함..이걸로 부동산값 지탱하는 치트키로 활용함..
이젠 집주인이 살아있는지도 확인해야해?
미쳐돌아가는구만
집주인 돌아가시고 아들이 주인이 된 거 같은데 서류 다시 작성 해야 하나요?
돈을 빌려줄때 돈을 빌린 사람의 생사는... 보통 확인하시는게 좋겠죠;;
대리인 계약을 조심하라는거죠...
법으로 보면 사망하는 순간 부동산이 상속 되었고, 자식이 여러명이다 보니까 민법에서 정해진 비율대로 지분을 나눠서 갖고, 공유물의 관리행위는 과반수의 동의가 있어야 하나 1명만 동의한 것이므로 무효
원래 집 주인과 직접 계약이 기본임
전세사기를 보다보면 집계약 하기 무섭겠어요.. 참 여러가지로 공부해야 할 게 많은 요즘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ㅠ 집계약은 항상 사망할때까지 해야할 지 모르니 공부를 해놓으면 오래 써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공부할게 많아진다는건 그만큼 사회적으로 불필요한 수고가 들어간다는 건데, 그냥 저런놈들 강력처벌 하는게 효율적인게 아닌가... 국회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빌라 오피 전세를 안가시면됩니다
개념을 빌라 오피는 월세 매매
아파트는 전세 매매 이런식으로요
@@apachekafka-fv2mu 의식주와 같은 필수재에 대해서는 개인의 공부도 필요하지만 제도의 간소화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법리해석이 복잡해질수록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라고도 생각하구요.
@@user-uo7iu2bu5g전세는 아파트도 예외없어요 사기 사각지대 없습니다
전세사기 = 담보채권 미상환
그냥 집 계약 자체를 포기하고 상황 진정될때까지 월세나 부모집에 같이사는게 이로울거같아요.
진짜 심각합니다. 당하신분들 중 젊은사람이 대다수입니다.
평생 모은 돈 딸깍해서 다 날리고 빚 몇천만에 시한부 공짜집 덜렁 남으면 누가 정상적인 멘탈로 버틸까요.
공인중개사하고 전세사기범과 짜고 치는 고스톱하는데
안 당할 수 없겠더군요
@@seohenry922정말 99프로 당합니다
가해자가 1차 책임, 무지했던 피해자가 2차 책임 인것 같이 느껴지는 데 너무 현실은 차갑네요
제가 올해 나이가 51살로 30살쯤에 사기를 당해보고 같은 사이비종교에도 2번이나 넘어가 소액인데 사기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다 합쳐봐야 100만원도 안되는 소액이지만, 저가 사기를 당했을때 공통점은 모르는 사람에게 그리고, 전화만하고 돈을 줬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수억의 돈을 남에게 줄때는 특히, 남을 무조건 믿고 줘서는 절대 안됩니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사서 계약을 할때 우리형님은 법무사를 데려 왔었습니다!!!
물론. 20년전에는 법무사가 머하는 사람인지 전혀 몰랐지만, tv에서 전세사기 뉴스를 많이 보면서 느낀점은 왜 법무사를 데려와야만 했는지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집문서상이나 집에 무슨 문제가 있을수 있는지 그 모든것을 다 보기위해서 법무사를 데려왔던 것입니다!!!
만약에 전세사기를 당한 사람들도 부동산가게만 믿을 것이 아니라 법무사를 데려 와서 집문서면 집을 보여줬다면 사기를 안당했을 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비쌈.. 이게 나라에서 중간에 수수료같은건 다 받으면서 책임은 없는게 가장 문제
형님 느낌표 많이 붙이면 너무 나이들어 보입니다. 참고하셔요
돈들어도 법무사 선임이 안전
저 지금 8년째 사는 곳이 월세인데 처음 집주인이 80대 할머니셨어요. 집은 할머니 명의인데 월세랑 보증금을 아들한테 주라고 부동산에다가 말을 했다는겁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는 그렇게는 안된다고 할머니한테 보증금, 월세 보내야된다고 말했대요.
그렇게 계약을 하고 들어왔는데 한번씩 보는 할머니 표정이 참 띠꺼웠어요.
알고보니 원래 할머니께서 거래하던 부동산이 있는데 거기서는 할머니 명의의 집이어도 아들에게 보증금 월세 보내게 해준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그러고 코로나때 갑자기 할머니 돌아가셨답니다. 일주일전에 멀쩡하게 다니는거 봤는데 갑자기???싶었는데 80대시니 심장마비 일수도 있어서 거기까진 그러려니 했어요. 그러고 아들에게 집 명의가 넘어갔는데 이 아들이 꼴통입니다. 수도요금은 집주인이 내기로 했는데 두달에 한번 내야되는 수도요금을 6개월에 한번 내면서 수도요금 많이 나온다고 세입자들에게 뭐라하고 본인은 수도요금조차 제때 안내면서 전세로 바꾸자고 하길래 뭔가 쎄해서 월세 부담 안되니까 이사 나갈때까지 월세로 지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층, 다른 호수 세입자들은 전세로 다 바꿨는지 다른 세입자들 대할때랑 저 대할때랑 뭔가 미묘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러고 요즘 전세사기 뉴스 들을때마다 제가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머...결론은 이래저래 1억이 모이면 약간의 대출을 끼고 매매하려구요.
잘 하셨습니다. 뭔가 이상하면 무조건 보수적으로 안전하게 일처리를 하셔야 합니다.
안전한 판단이셨으면,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말잘하신듯월세 비슷한곳으로 얼른도망가요
현명한 판단임. 이게 나의 돈을 지키는 방법. 욕 처먹더라도 다 잃는 대참사보단 나음
전세사기 안당하는법은 전세로 안살면 되는겁니다
20년 전 동생 처음 서울 생활할 때
아버지가 아파트는 몰라도
빌라 오피스텔 전세는 절대 안된다고
차라리 월세 그냥 좀 더 나가도 내라 하셨을때 이해를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달씨 - 0킬 1데스 1어시
달씨는 심지어 광역 너프 딜 아닌가요?
노이즈마케팅
달씨가뭐죠
문디제스터?
문씨
늘 좋은정보 견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세가격이 너무 이상하다 생각해서
오피스텔을 매매로 구매하고 들어감~!
사실 지금 팔려고 하면 안팔리는데 2천정도 낮춰서 올리니깐 바로 팔리더라 / 2년동안 월세로 살았다 생각하면 이게 이득임
취득세 재산세 대출이자(보통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높기에 추가자금이 필요해서 대출받음) 생각해야죠
전세제도라는 것 자체를 없애야지.
그리고 공인중개사를 좀 제대로 관리하고 처벌해야지.
공인중개사까지 같이 사기에 가담하는 경우도 많은데.
돈을 못받는 경우에는 가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최소한을 채우도록 해야하는건 아닐까요
돈이라는게 결국 생명을 깎아서 만드는건데, 남의 돈을 갚지 않으면 감옥에 가서 벌을 받아야지 그냥 안갚아도 아무런 처벌이 없으니 너도 나도 걍 안갚고 파산하자는 마인드로 빚을 쉽게 생각한다.
걍 감당안되는 전세살지마세요 위에 다지켜도 맘먹고 사기치면 못막는게 현 시스템입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인생의 진리도 생활꿀팁도 여러모로 유용한 인생컨닝👏👏
전세 사기는 결국 국가 시스템의 결함이기 때문에 국가가 책임지고 시스템 정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개개인이 조심해야 한다고만 하면 계속해서 피해자가 속출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알아야 할 법적 내용들이 너무 복잡해서 재수없으면 그냥 당하는 것입니다. 정치인들 민생 민생 하는데 이거야말로 진짜 민생 아닌가요.
책임을 진다는게 국가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세금으로 구제한다는 건가요?
@@Kkikkokkokki피해가 일어나지않게 해야한다는 글이네요. 민주당에선 전세사기피해자특별법으로 세금으로 피해자구제를 하려했었죠. 그리고 전세는 없애야합니다. 사기도 사기지만 부동산거품에 일조를 하죠. 아님 보증금 예치기관을 설립하던가 해야합니다.
전세는 부동산 담보대출 채권이고 여기에 투자하는건 각자의 자유입니다. 현금 이자 대신 거주권을 받는데 이 "이자"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세입자들에게 어마어마한 비과세 혜택이 있는셈이죠. 사실상 본인의 소득세구간에 따라 월세의 최대 ~45%를 정부에서 대납해주는것이나 다름없는데 없애는건 좀 아쉽습니다.
@@atlantisssssssss 글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부동산 담보대출은 해당 부동산을 물권으로 채권이 발행되는 거구요. 전세임차인과 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월세가 이득이냐 전세가 이득이냐는 전세대출이자율에 따라 이득인지 아닌지를 봐야하고요. 전세로 소득공제받으려면 대출실행시 집주인계좌에 돈이 바로 들어가야 합니다. 따라서 소득공제가능한 월세가 훨 낫죠. 전세사기 리스크 감당되나요? 이자대신 거주권이라했는데 대출이자는 조상님이 내주는것도 아니고..비과세혜택은 당최 무슨말인지..?
@@user-xe7wr5li7b 금융공학적으로 볼때 (1) 전세로 거주하는것과 (2) 해당 집에 담보를 설정하고 같은 집주인에게 전세금과 동일한 액수를 빌려주는 채권을 발행한 후 (혹은 시장에서 비슷한 리스크를 가진 채권을 구매한 후) 해당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으로 월세를 내면서 거주하는것은 법적인 형식이 다를 뿐 경제적으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월세로 거주한다면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는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월세는 세후소득으로 지불해야 하는 반면 전세로 거주할 시 세입자가 얻는 거주권은 소득으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세전소득으로 월세를 지불하는 셈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세금에 대해 발생하는 이자는 비과세대상이기 때문에 전세는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비과세 채권이라고 볼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소득세 구간이 높을수록 이 혜택은 증폭되지요.
물론 비슷한 집의 거주비용을 계산해보면 거의 모든 경우 전세금에 대한 대출이자가 월세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는 당연하게도 전세의 경우 원금손실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사기이든 기타 사유가 있든) 책정되어야 하는 리스크 프리미엄에 따른 것이고 해당 리스크 프리미엄이 충분한지를 판단하는건 각 투자자의 재량입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빌라가 아닌 아파트 전세이고 전입신고, 확정일자 바로 다 했고 보증보험도 들어놔서
아 내 얘기는 아니겠구나 했는데 좀 충격이네요... 전세라는게 정말 마음먹고 사기치려고 하면
당하기 쉬운 제도인거 같긴 합니다ㅠㅠ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감사하구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다른 영상들도 좋지만 역시 변호사분이라 그런지 이런 관련 내용이 특히 좋다고 느껴집니다!!
엄마 외 가족의 연을 끊고 살았던 20대.
아무것도 모르니 법으로도 보호 되지 않는 조합원에 그저 내 꿈을 위해 겁 없이 달려들었어요.
2년이면 완공 된다던 아파트는 미뤄지는게 당연..하자가 생기거나 돈이 필요할 때 마다 돈을 지급 해야하는데. 차라리 이자가 낫지 이건 일이 터질 때 마다 몇 백.. 많게는 천 단위..
늘 아침에 눈 뜨는게 무서웠고 한숨이 절로..
한 달 차비 포함 생활비 10만원으로 살아 모은 돈 쏟아붓고, 이런지런 빚 다 지고 생활은 더 궁핍해지고.. 조합원 탈퇴 하려면 죽거나 이민 둘 중
이 마저도 겨우 인정 될까말까했던..
다 잃고 죽고싶은, 영혼만 남았을 때 완공 되었다는 소식. 그 땐 정말 너무 절망스럽고 스스로 좋지 않은 선택했던 여러번..
.
변호사님 말씀처럼 무지 했었고 알아보지 않았던 100% 잘못은 저 같은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보호 받고싶으니 비용이 더 들더라도 부동산을 끼고 진행하는건데 그 안전한 테두리 안에서 조차도 보호받지 못하는게 말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서로 손해 방지하고 완만한 거래, 무슨 일이든 법적 보호 받기위해 적지 않은 비용으로 부동산 거래를 하는건데,
보호 받지 못한다면 당근 거래랑 뭐가 다를까요..?
적어도 당근 거래보다 나으려면,
시험 통과했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피해 사례가 나왔음에도 매년 방관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법 개정이 교묘하게 부자들 유리한법 조항 만드는 국가, 공부했음에도 무지한 중개인이 책임져야 체면 치레 할 거 같습니다.
.
건물주가 튀면 국가자격증 있는 중개인이 해결보고,
해결 안되면 중개인이 책임진 후 국가와 싸우세요.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저 처럼 스스로 겪어야 아픔이지 , 겪지 말아야할 아픔을 겪는건 고통입니다. (영끌족 옹호×)
.
끝까지 듣지 못하고 공격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경제적윤리가 실종된 한국이란 곳에서
전세를 한다는건 무슨 배짱이냐...
그냥 심플하게 월세 아님 자가 구입으로.....심플하게....전세 사기를 보고 느낀점.....해결방안이 거의 없음
정말 뭘믿고 전세를 들어가는지 모르겠음 가족끼리도 큰돈맡기기 힘든데 쌩판모르는 사람한테 큰돈을 맡긴다는게 금융상식상 말이 안됨
전세제도가 다른 선진국에 없는 이유를 알아야함
부럽다 전세 안살아봐서
그동안 유지되던게 신기한제도..
게다가 돈없는 초년생한테 뭘믿고 대출까지 주고 또 그걸 덥석 받아서 주고... 알고보면 미친짓이었죠 ㅋㅋㅋㅋㅋ
은행은 원래 대출로 먹고사는곳입니다 은행이 대출해주는건 당연한거임 재대로 체크 안한 책임이 있는것이아니라
@@yhyh2746 정부정챡과함께 담보확실하지않은거 막 빌려주면 부실채권됩니다..
예대마진으로 번다고해도 선넘은거에요 개인과의 거래를 그냥믿고 대출까지해주는 전세계어느나라도 이런제도없어요 뭐가 당연합니까...
쉬는날에 영상 보며 필기하며 다시한번 공부하겠습니다
유용한 팁이 많네요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험한 세상에 친형 같이 든든한 멘토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고 공부 해야할텐데요 !
여기에다 더해서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오피스텔 빌라말고 아파트가면 사기당할확률 확실히 줄어들어요 저도 그래서 소형아파트가서 4년동안 잘 살다갑니다
맞습니다:)
사기치기 좋은 나라
나름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여러분 이 변호사님이 해주신 말씀 꼭 기억하시길..!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힘들게 노력해서 모은 돈이 저런식으로 날아가는데 참 허무하다
저당권당일설정
전입신고 담날0시기준
이거안바꾸는거부터
결국 법은은행같은강자편이죠
은행이후순위면 목숨걸고 사기꾼잡아낼겁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등기부정도말곤
알수있는정보도없고 신탁같은거돌리면 원부확인도못하고
양자의정보가 불공평함
빌라왕같이 다주택소유가
가능한것도말도안됨
장특공도 유명무실하고
무주택자랑 다주택자말고가운데법이없음😢
신탁원부는 등기소 방문하면 열람 가능합니다
마지막 멘트 말씀하신게 비단 돈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적용 가능한 것 같네요. 저는 부정에서 쌓아올리는 긍정이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와 작정하고 치면 머 피하기 어렵겠네요. 안전하게 월세를 가야 하나요..
중요한 것은 중간에 중개를 하는 부동산 업자 놈들이 모든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
그래야 이런 사기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그들이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꼼꼼히 체크하고 중개를 할 것이 아닌가.
그 정도는 하고 소개비를 받아야지. 사무실 하나 차려놓고, 계약서 쓸때 옆에서 지켜보는 거 외에 하는 일도 없는 것들이 소개비를 챙겨간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2년전에 언젠가 목돈도 모이고 갭투기가 성행하면서 투자의 새로운 방향이라며 막 세상이 난리인 때였음. 그때 어머니가 자꾸 닥달하시면서 나도 그 행렬에 껴야한다며 매물을 막 던져주시는데 투자의 원칙이고 뭐고 매매가격의 10퍼센트 투자금으로 집주인이 되는 상황이 썩 와닿지않았고 엄마말 씹고 어떠한투자도 안했음.
사실 나도 혹하긴 했지만 이게 돈이되는거면 1년만 갭투기가 뭔지 공부하고 해보자 이런생각이었음.
근데 1년뒤 건축왕 이슈터지면서 내가 얼마나 위험한고비를 넘긴건지 깨닫게됨.
그때 좋은매물이라고 소개해줬던 부동산 업자도 기억하는데 지금 임대문의 걸려있고.
우리엄마는 그이후로 기죽어서 우리집안은 투자하면 절대안된다는 말을 달고사심.
사실 아직도 난 갭투기로 수익보는 룰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내가 모르는걸 감히 시도하지않는 특유의 조심성때문에 누구들처럼 큰 수익을 벌진 못했지만 큰 화를 피할수있었다고 생각함.
진짜 그때 엄마말만듣고 집샀으면 빚만 5억쯤 생겼을지도...😊
잘 이해하시고 계신거였고, 큰 부보다는 안전성을 택한거는 현명한 선택이시죠 :)
부돔산 관심있어서 사기 유형도 많이 봤는데...진짜 참신하네요 ..덕분에 또 배웠습니다
참 전세사기는 조심해야겠네요ㅠㅠ 얼마전에 라이브로 전세사기 정리한거 볼께요
감사합니다 :)
변호사 대동 계약을하세요
근데 이 모든걸 왜 당사자가 직접 다 조사해야함?
공인중개사는 존재이유가 뭐임?
잘 모르니까 중개인을 끼고 거래를 하는건데 공인중개사는 왜 아무 책임도 없는거임?? 나몰라중개사라고 이름 바꿔라 개어이없네
아무리 집주인 조사해봐도 집주인이 매매해서 주인바뀌면 또 끝인거같아요
진짜 별에 별 사례가 다 있내 진짜 사기에 대한 완벽 정리 같은건 없으려나? 부인이 남편 죽고 집 계약 했는대 그게 살인사건 되서 집계약이 무효되는 사례도 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대 생각치도 못한 변수가 있을거 같다
모르는게 죄인게 오늘날의 현실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한것 치고 시스템은 너무 구멍이 많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상생활하기에도 바쁜 개개인들이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권리분석 뿐 아니라 모든 문서 위조의 가능성을 다 알아서 확인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게 너무 비효율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들 바쁘시니 알아볼 시간이…여유로우시진 않죠…
30대에 나락가면 복구 불가
감사합니다
전세사기 당하나, 대출껴서 아파트 사나 몇억 날리는건 똑같은거 같당게
대출은 내 집이라도 있지..전세사기는 아무것도 없이 빚만있슴
솔직히 전세를 하면서 월세보다 싸고 아까우니 전세지 하는분들 보면.,.이해가 안감..지금도. 전세사기 터져도 전세한다고 하시구. 빚내서 전세 하는게 맞나? 그냥 맘편히 월세가 좋을듯. 돈 절약할거면 좀 싼 월세방 발품팔아서 하시는게. 그래서 차라리 나중에 매매를 하는게 베스트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2년전에 전세 만기는 돌아오는데 정말 집 주인한테 몇달 전부터 주기적으로 미리 말했는데 딱 만기 날 오후에 주셔서 그동안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었네요.못받는줄 알았어요..
오피스텔이였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경우도 많죠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독립을 앞두고 있는 사람인데 전세할꺼 월세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ㅠ 전세할려면 전세공뷰해야하는데ㅜㅜ 너무 귀찮다 이러고 생각중이였는데
내 재산을 지키기위해서라면..열심히 공부하는게 답인거같네요
자료 및 정보를 미리 알고 하시는 방법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
자영업 장사 사업도 마찬가지로 쉽게 생각하죠
본인아니면. ㅡ계약하지 마세요
게임같은 현실이네. 조건도 안되는 교환불가 아이템인데 거래되고 게임사에서 싹다 회수해가고, 유저들 다 털리고나서 패치하고 보상은 게임머니로 주던가 기간제 아이템주고, 3자사기, 따묵사기 등 니가 멍청해서 당하는거니까 싸게 공부했다치고 다음부터 사기당하지마라 이런 소리 듣고 있고 ㅠ
ㅋㅋㅋㅋ 거진 맞네요
전세사기를 공부하고. 미리 많은 사례를 참고하고. 온갖 신경까지 다 써가며 계약했던 사람도 사기당하는걸 뉴스에서 보고나서 정말 허탈했었지요
물질적 풍요가 인생 최우선 과제가 되어버린 미성숙한 사회. 사회구성원 간의 신뢰가 차츰 무너져 가는 사회.
자연스레 모든 일거수일투족의 비용이 증가하는 사회
너무 싫다 ㅠㅠ
전세사기 당하면 어쩔수 없죠 그치만 저한테 그런일이 생긴다면 내 삶을 걸고 집주인을 응징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너무 너무 답답하고 가슴아픕니다😭
전전세 2번 살았는데 두 번 다 임대인이 돈 없다고 베짱 부려서 돌려 받는데 피 말렸습니다. 다시 임대로 살 일이 생긴다면 절대 전세는 안 살겁니다.
고생하셨네요ㅠㅠ
공인중개사는 그냥 중개수수료 따먹는 장사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약 전에 임대인 등기부등본 근저당 여부 확인은 물론 국세 체납도 꼭 확인하시고, 보증보험 가능 가입 여부도 사전에 체크하세요. 보증보험료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드세요.
망국병
전세제도
폐지해야됩니다
계약서상의 특약사항
문구 넣어봐야
작심하고 사기 치려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소용없음
특약문구로 소송해봤자
시간뺏기고 소송비용으로 본전도 못건지고...
아예 처음부터 조금이라도 미심쩍으면 계약 자체를 하지말아야함
부동산 중개사 말도 믿지말고...
최소한의 부동산계약 관련 유튜브나
책을 봤으면 좋겠음...
봐도 사기치려는 놈들에게 당할수는 있겠지만
그나마 낫다보니...
의심이 된다면 발을 빼야 하는 게 맞죠.
작심하고 사기치려는 사람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죠…
그냥 좀 비싸도 안전하게 월세로 사는거 추천 합니다
부동산거래 초심자를 위해서 전세계약이나 매매계약의 메뉴얼로 삼을 수 있는 영상 있었으면 좋겠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중구난방에 서로 하는말이 다른 경우도 있어서 어느게 맞나 싶을때도 있습니다.
저도 항상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ㅠㅠ
저런 법적방지제도가 사실상 당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게 이런 사기범들은 작정하고 아주 치밀하게 하기 때문에 막상 당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전세가 우리나라에만 있고 절대대다수 선진국들은 없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기범이 돈 들고 해외로 튀면 잡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세사기범 몇명도 지금 필리핀이나 동남아로 튀어서 못잡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사기가 덜하죠 다 빌라 오피스텔 그런거지.
궁금한게 있는데 계약 채결시 동영상 녹화 해두는 것도 도움이되나요? 아니면 해가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전세사기 당한 사람 직장생활은 어찌해요?
전세사기 같은게 횡횡하면… 전세 제도가 사라지겠는데요.
100년뒤 한국사 교과서 : 전세사기가 발생하여 전세의 문란이 생겼다!
그냥 목돈을 고배당주에 넣어두고 그걸 조금더 보태서 월세 내는게 제일 안전해보이네
공인중개사 책임을 강화하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 중개수수료를 받는데 책임이 없는게 말이 되나
뭐 이것도 임시방편이고 우리나라도 전세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게 문제가 공인중개업무에서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의무라는 게 있습니다만(규정에도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실무에서 적용할 때 쉽지는 않은 편입니다. 한건 한건에 조사를 제대로 해야겠지만 그렇지 못하니까 말이죠
신촌에서 다수 살고 있는 명문대생들부터 변호사도 당했다는 전세사기.. 저도 전세살이로 살아왔어서 남일 같지가 않았네요. 현재까지 운도 좋았지만 이미 전세사기 이슈전부터 안전빵으로 무융자 대단지 아파트만 골라서 전세 살아왔고 보증보험도 꼬박꼬박 들어왔었어요
전세가 없어져야할 이유 ㅋㅋㅋㅋ
진짜 저 제도는 없어져야하는게 맞다........
사기를 제도로 수정하면 문장이 자연스러워집니다
@@user-lr7jb7lx7v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전세제도 라고 쓰는걸 영상보다가 그냥 썼어요 ㅋㅋㅋ
@@user-gl9mw3ps7c 저도 그럴때많아요 ㅎㅎ
실비보험은 꼭 들고..사기는 당하지 맙시다.
공인중개사 중계수수료 낮춰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전세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집으로 돈불리는거 장난치는거 국가에서 그냥 막아버려요 외국사람들이 집살때도 다시 반납하는제도도 있고 다들 집(을) 함부로 뭘못하게 국가에서 관리해요 제가 아는 사람만해도 돈좀 있다 싶으면 5채 매매해서 전세로 꾸리고 집값오르면 팔고 또 사고 이런식으로 돈을 불려요
헐~ 전세를 2년 살았을텐데... 집주인이 바로 죽었으면 상속처리가 되어야 하므로 세입자와 상속자들이 안만날수가 없는데...
2년이나 아무일이 없다는게 너무 황당하네..
고소해서 재판에 이기면 뭐하노 돈없다고 우기면 돈 못받는거 어임니까
저도 지금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어있고 계약갱신하면서 기존에 설정한 계약보증금을 낮추면서 받아야할 차액을 다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나누어서 갚는다고는 하는데 연락안받고 안갚는 달도 있구요,, 나중에 전세금반환받을때도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전세나 부동산계약관련해서 특약사항이나 꼭 알아야할 부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콘텐츠 고민 해보겠습니다.
미성년이 술,담배 사는것도 그렇고 왜 사기치려고 작정하는놈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법을 만들어야지. 왜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더 조심하고 준비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작정하고 사기치려고 하는데 잘 준비하신분들도 사기당한 사례들도 있었는데 거지같은 나라법이 진짜 피해자들만 더 고통속에 방치하는거 같네요..
특히 중간 공인중개사도 똑같이 처벌하고 재산몰수해야합니다
이. 나라는 사기범 들 처벌이 너무 약하다. 끝까지 추적해서 전 재산 몰수하고 최고 종신형 까지 처벌 해라
임대인이 전세금 돌려주지않아 5개월후에 허그에서 전세보증금 받고 현재 월세로 살고있습니다.5개월동안 맘고생하고 은행대출6개월 연장하고 이자내며 힘들었습니다.
전세라는 부동산파생상품입니다.
대부분 이자만 내면 되니 더 싸다고 생각하시는데요 빌리실때 내돈이다 생각하고 빌리면 절때 몇억씩 못빌리십니다. 이게 다 금융교육+욕심 때문이죠. 월세 사는 사람들이 호구입니까? 이자의 두배내면서 살게..?
공짜는 없습니다. 사기 당하셨더라도 다시 바닥부터 천천히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도 이런 상품을 내는 정부와 은행들
그리거 책임 1도 안지는 공인중개사들
이 나쁜놈들이죠. 돈 좀 만지는 공인중개사들 다 전세사기랑 연관있는 놈들입니다. 보통은 다 힘들다구하시죠.정직하게 일 하시는분들은 투잡하시고 이럼.
ㅠㅠ 사기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죠 …
욕심입니다 절대 사기꾼들 잘못아니에요 아니 정부에서 공인한 사기치라고 만든제도가 전세입니다 이전세 사기금으로 집값뻥튀기 여태해온거고 결국 정부 주도하에 집값 올리는 주요수단인 갭투기 활성화의 일환이죠 지금 전세사기가 제일 많이 터지는건 부동산 가격이 최고점에서 꺽여서 너무나도 단순한 시장논리 예방방법 586이 살던것처럼 낮은곳부터 차근차근 높혀가야죠 왜 거지가 부자행세를 하려다 사기당했다고 정부탓을 하는지 분명 이야기 해주고 뉴스와 광고로도 전세위험하다 해주는데 좋은 집에 싸게 산다 생각하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에 전재산을 투자한 참으로 바보같은 선택을 한사람들 이라는 점이죠
@@lifecunning사기치는 사람들이.당연히 나쁜놈들이죠. 허나 많은 피해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관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못하는 정부나 은행을 신뢰하지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세사기 진짜 무섭네요...
솔직히 부동산에 관심없어서 들고있는 짐덩어리같은 노후주택에 나름 자유롭게 살고있는데.. 좋은 아파트 가고 싶다가도 살 돈은 없고ㅠ 전세가자니 무섭고 월세가자니 그만큼 돈 없고ㅠㅠ 진짜 서민들이 그나마 집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이나 마찬가지인데...에휴..
공인중개사가 문제생기면 책임회피하거나 불완전 물건이나 사기성거래를 주도하면 삼진아웃제필요없고 무조건 자격박탈해야함.
하는일에 비해 수수료가 너무 비쌈.
왜 수요자가 홀로 공부하고 모든 리스크를 다 감당해야하냐고.
세상에 저렴한데 좋은 매물은 없다 좋은 정보는 혼자 독차지하지 남과 나눠 지 않는다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 이런 거만 숙지하면 사기 절반은 피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에게 법적책임 강화해야 애초에 전세사기라는 것을 공인증개사가 모를리 없음. 그저 본인은 증개료만 먹고 모르쇠하는 거지
사망신고를 하고 숨긴건가요 아니면 사망신고 자체를 안한건가요? 전자라면 가족관계증명서에 사망여부 나올텐데 대리인과 계약하는데도 가족관계 확인 안한게 이해안되네요..
전세사기때문에 월세로,,,,
젊은사람들이 아이를 더 못낳는이유가 점점 많아지네
부동산전자계약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저도 변호사님 의견에 대부분 찬동하지만, 모르는 게 죄라는 부분에서는 저는 동의 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가진 지적 능력이 다르고 자기가 에너지와 시간을 쏟을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가령, 내가 공부 머리가 안 돼서 다른 일을 배우고 성실히 일해 돈을 모았는데 전세 관련 법률을 공부 안 했다고 성실히 일해 모은 돈을 사기꾼에게 빼앗기는 걸 안타깝고 불합리하게 여겨야지 당연시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실한 납세자이기도 합니다. 납세를 하는 이유는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저는 국가가 이러한 국민의 노력을 필시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모두가 변호사나 법무사가 되거나 또는 어차피 사기 당할 거 돈을 왜 모으냐는 자포자기 태도가 지배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전세사기 같은 경우 이걸 개인의 부주의로만 치부할 게 아니라 국가가 전방위적으로 나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좋은 저녁 되세요.😊
흠... 피스쿤 국가가 제도적 개선으로 약자보호를 위해 구제방안을 개선하고, 또 좋은 국회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하고 하는 등의 노력은 되어오고 있으나,
개인과 개인간의 민사적인 부분에 대하여
"계약상의 도움"은 국가의 테두리안에 살아가는 국민들이므로 법안에서 싸워낼 수 밖에 없는거 같아... 변호사분들이 그래서 존재하는 이유이고.
피스쿤의 말은 혹시 국선변호사들의 무료 지원을 늘리던지... 국가가 전세사기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하여 완전 투명한 거래가 되길 바라는 말인건 알겠어
이 문제에는
국가와 은행들의 대출상품적 문제. 개인의 상환능력이라던지 좀 얽혀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함부로 정책적인 강압적 개선이 힘든 부분이 있어....그래서 이렇게 수십년간 약간의 개선이 이루어져 왔구
볼리비아 안티크레티코(anticretico)제도와 비교된다. 우리나라 전세제도와 유사하고 반드시 등기하도록 의무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