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전설의 묘수 본 인공지능 반응 깜놀~] 제4회 응씨배 준결승 이창호vs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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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3. 02. 2019
  • 전설의 묘수 본 인공지능 반응을 알아봅니다. 제4회 응씨배 준결승에서 이창호9단은 지금은 중국 국가대표 총감독인 위빈 9단을 맞아 엄청난 수를 보여 주는데요 당시엔 이창호 9단의 이 수를 보고 도저히 인간이 생각해 내지 못할 수라고 했습니다. 과연 인간 알파고 이창호 9단의 수를 인공지능은 어떻게 평가할까요.
  • Sport

Komentáře • 83

  • @forjylee
    @forjylee Před 4 lety +20

    상상을 초월하는 선수 뽑기네요... 정말 발상이 안되는 장면이었네요.. 대단한 이창호

    • @archeralden2051
      @archeralden2051 Před 2 lety

      I dont mean to be so offtopic but does anyone know of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the account password. I love any assistance you can give me

    • @thiagofrancisco3289
      @thiagofrancisco3289 Před 2 lety

      @Archer Alden instablaster ;)

  • @logos2wrld
    @logos2wrld Před 5 lety +2

    기적의 묘수 보면서 제일 감동한 수 였는데 인공지능으로 보니 새롭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user-ly6qs6sm5w
    @user-ly6qs6sm5w Před 4 lety +2

    사범님의 해설은 참 구수하고 귀에 쏙 들어 옵니다. 재미있기도 하구요...잘 배우고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wonlee8779
    @juwonlee8779 Před 5 lety +18

    월간바둑을 1988년부터 약 18년간 구독을 했었는데 그때 나에게 월간바둑은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버릴 페이지가 한페이지도 없는 한우 사골같은 잡지였다.
    김성룡 사범이 옛날의 명국을 현대의 인공지능과 접목하여 만드는 영상에 나오는 바둑도 월간바둑이든 내가 사서 보았던 바둑책에 나오던 기보이던 기억이 있는 기보이다.
    재작년에 집 전체 도배, 장판을 새로하면서 월간바둑 200여권을 다른 오래된 책과 함께 고물상에 갖다 주었다. 그 월간바둑은 사서 한번 정독하고 몇 년 후 화장실에서, 잠이 안올 때 세 번이고 네 번이고 정독한 책들이다.
    지금은 거의 모든 바둑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접하고 있지만 그 때의 낭만이 그립다.

  • @user-ri5mb5lf3f
    @user-ri5mb5lf3f Před 5 lety +6

    와 이 바둑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ㄷㄷ

  • @user-gr3gs4qr6f
    @user-gr3gs4qr6f Před 5 lety +11

    잘들었습니다
    제 눈에는 이창호의 한수한수가 전부 묘수같네요ㅎ

  • @user-ft6qf1ky6c
    @user-ft6qf1ky6c Před 5 lety +1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학생활 하면서 취미로 두는 바둑이 이 채널로 인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ㅎㅎ 좋은 기보 많이 소개시켜 주세요!!

  • @ctiger80
    @ctiger80 Před 5 lety +12

    인공지능이 근처의 다른 수를 더 높은 승리확률로 본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핵심은 저 곳에서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그냥 일반적으로 아는대로 두지 않고 일부 손해를 감수하고 절묘하게 선수를 잡아 판을 계속 자신의 주도하에 두는 방식으로 처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수가 김성룡구단님께서 처음에 생각한대로 전설의 묘수, 신의 수가 맞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해설입니다.
    이 것은 이창호 구단이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하는 대인의 풍모, 완성자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제가 인생에서 배워야할 점입니다. 이창호 9단은 단순한 바둑 승부사가 아니라 전무후무한 바둑의 신, 인류의 큰 스승의 반열에 올려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qk1tm9xz8s
    @user-qk1tm9xz8s Před 5 lety +6

    바둑 내용은 머가 먼지 한개도 모르겠는데 멋진 해설 잘 들었습니다.

  • @ko9172007648
    @ko9172007648 Před 5 lety +9

    두번째 묘수는 어차피 이긴 거 다음 대국도 생각해서 위빈한테 쇼크 먹이려고 둔 게 아닐까요? 즐거운 공상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 @kimttol
    @kimttol Před 4 lety +16

    근데 실제로 바둑둘때 저런식으로 선수 마무리 당할때가 엄청 많아서, 저 수는 충분히 좋은수 맞는거 같음.

    • @cks1761
      @cks1761 Před 2 lety

      모질아 니까짓게 평가를 하냐..
      갓잖다

  • @user-mn5tu1by7p
    @user-mn5tu1by7p Před rokem +1

    대단하네요, 이건 우리 동네 최고수에게 저가 둘때의 차이 정도로 보이네요, 나를 가지고 노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경우 같네요, 바둑은 선수다 , 이걸 알면서도 저런 생각은 못하는 하수도 즐겁네요

  • @wnstj
    @wnstj Před 2 lety +2

    이미 묘수들이 많이 나온 상황이었군요 ㄷㄷ 저같은 하수가 알길이 없는 고수의 시각을 인공지능 덕분에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도 있고 거기다 쉬운 해설까지 덧붙여 주시니 이보다 좋을수가 없습니다

  • @-.-8761
    @-.-8761 Před 5 lety +2

    기적의묘수 100에 나왔던 묘수중 하나네요 다시봐도 멋있는 수인거 같습니다

  • @bellovocepj
    @bellovocepj Před 4 lety +13

    두점주고 선수,
    심리적으로
    진정한묘수

  • @Nanda-Ginda
    @Nanda-Ginda Před 5 lety +7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최선의 수보다 상대방 기를 죽이는 수를 둔듯 합니다.

  • @user-pe1bk5zz5m
    @user-pe1bk5zz5m Před 5 lety +13

    바둑이 왠지 예전같지 않네요
    알파고 나오고부터는
    .....

  • @user-vq8yn7ov3b
    @user-vq8yn7ov3b Před 3 lety +3

    동료들이 본 이창호9단은 신과 같았다.!!!!

  • @eastsoapopera
    @eastsoapopera Před 5 lety +1

    오올 재미지다

  • @user-lg6hs6im1k
    @user-lg6hs6im1k Před 5 lety +5

    성룡씨 ㅋㅋㅋㅋ 응씨배 2회결승국 서봉수님과 오다께님의 해설을 부탁 드립니다 !!!^^

  • @user-ys2dd2qv8x
    @user-ys2dd2qv8x Před 5 lety +5

    아마추어고수는 프로들을신으로보는데 그 프로들도 이창호를 신으로여겼던적이있다니 정말대단합니다.나는아마5단되는게소원인디ㅋㅋ열심히고부할게요 김성룡사범님 재밋고 이해하기쉬운 해설 고맙습니다.김사범님 전자랜드배우승 대국도 해설해주세요.구독과좋아요에도움이되실겁니다.

  • @user-sq7cj5si5u
    @user-sq7cj5si5u Před rokem +1

    손해 보더라도 살리면서 선수를 얻는 수 였구나~~

  • @jeonggok5232
    @jeonggok5232 Před 5 lety +4

    최고의 수를 안두는 게 최고의 수 일 수 있잖아요. 패색이 짙을 때 상대를 흔드는 혼돈의 수, 상대의 실수 확률을 높히는 수가 최고의 수 일 수 있죠. 실례를 들면 최근 박정환이 커제를 눈물흘리게 만든 수. 그 수는 커제가 바로 받았으면 아무것도 아닌 수 즉 최고의 수가 아니 였잖아요. 혼돈의 수와 정수를 모두 감안해서 인공지능은 나름 나름 나름 확률로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 @user-op1lt1ug3t
    @user-op1lt1ug3t Před 5 lety +5

    저 바둑 참 인상깊게 봤었습니다😍그때는👍이창호 9단이👤💻🎲알파고 였죠.
    상변에서 후수잡고 백손뺌 당하고🥊😵위빈 9단의 한참동안 그 흔들리던 눈빛🙄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음에 기회 되시면 이창호 vs 장쉬 대국도 한번 해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eat. 인공지능)
    그 당시 장쉬의 전성기 였는데도 이창호 9단의 넘을 수 없는 벽이🚧 느겨졌던 명국이었는데...
    장쉬가 계속 잔수를 내는데도 이창호 9단이 손빼서 다른 곳에 두면서도 계속 우위를 점했던... 결국은 장쉬가 질려서 돌을 던졌던 걸로...
    (바둑TV 스피드초점국에서 장수영 9단 해설로 봤던걸로 기억됩니다.)

  • @user-ul2hg3vk3v
    @user-ul2hg3vk3v Před rokem +2

    묘수지 선수를 뽑는다에 의가있으며 상대를 더 혼란케하고 이미 형세판단이 돼 있는데

  • @withnotbrain
    @withnotbrain Před 5 lety +4

    인공지능이 승률이 높다고 한 곳의 수읽기는 수천가지를 하는데 비해 실전에 둔 수는 수십가지밖에 안됩니다. 인공지능은 그 수가 좋은 수인지 아닌지 판단 자체를 할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발견 못하다가 나중에 승률이 뜨는것도 마치 30집 이겨있는 바둑에서 10집짜리 끝내기 있지만 1집짜리 끝내기 둬도 이기는건 맞다. 이 정도의 수로만 보고있는것 같습니다...

  • @kyongunmin590
    @kyongunmin590 Před 5 lety +4

    최선의 수는 아닐지언정 위빈 입장에선 두점을 주는 수가 더 쇼킹이었을 것임. 그런 심리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서 두점을 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빈 입장에선 두점을 내줄때 공포가 밀려 왔을뜻....ㅋㅋ

  • @aramkim5217
    @aramkim5217 Před 5 lety +3

    선수잡아내서 큰데 둔게 대단해 보이는데...

  • @user-sf4nm3bv5r
    @user-sf4nm3bv5r Před 5 lety +2

    사범님이 방송에서 진정한 신의한수라고 하셨던 2015 국수산맥배 박정환VS판팅위 최종전 복기해설 안될까요?ㅠ 부탁드려요~ 구독자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 @user-gi5gf7xi2x
    @user-gi5gf7xi2x Před 5 lety +10

    95%짜리, 90%짜리를 각각 둔 후 각 경우 서로 최선의 수들을 교환, 10수 정도 후 백의 승률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한 순간의 승률은 좀 떨어지더라도 후수보다는 계속 확실히 선수를 유지할 수 있는 수들을 두면 몇수 후에는 승률이 더 올라가 있지 않을까요?

    • @user-dn8vx3tc1g
      @user-dn8vx3tc1g Před 4 lety

      많이도 안 둬도 됩니다. 이게 그 수만 누르고 그다음 수의 승률을 보면 그 수 이후로 수읽기 하니까 승률이 비교적 정확히 나오게 되죠. 사실 발견하기 힘든 수는 수읽기 빈도가 적으니깐요

  • @user-zk2xo2fi2s
    @user-zk2xo2fi2s Před 5 lety +15

    릴라제로의 예측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창호 사범님 수의 확률이 증가하는데.. 혹시 더 오래 두고 보면 이창호 사범님의 수가 가장 높은 승률을 보이진 않을까요?

  • @kbscience4551
    @kbscience4551 Před rokem +1

    100% 선수를 잡는수 이창호의 수가 전 더 맘에 듭니다.
    AI도 그순간만 판단했지 이후 수순까지 판단을 못했을듯...

  • @user-ky3ye4uq2s
    @user-ky3ye4uq2s Před 5 lety +2

    지금의 인공지능도 완벽하지는 않아요. 릴라제로 같은 경우도 시간이 지나면서 확률이 올라가는걸 볼수있죠. 더 완벽한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평가가 달라질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 @wkqsha1865
    @wkqsha1865 Před 5 lety +6

    착각수, 선수를 뽑기 위한 수의 구분이
    인공지능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요?
    인공지능은 모든 것을 정해진 방정식에 따라 계산으로 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선택한 수가 왜 잘못된 것인지 명확히 지적할 수 있는 것만이 인공지능의 잘못을 적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확률과 통계에서, 어떻게 방정식이 나올까 의심할 수 있는데, 회귀방정식을 떠올려 보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고, 또 컴퓨터란 일단의 수치 덩어리를 다른 일단의 수치 덩어리로 바꾸는 것에 불과하고, 고차의 수치 덩어리를 다른 수치 덩어리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선형대수를 활용하는 것이이요.)
    다시 말하면, 인간이 선수 후수를 왜 따집니까? 그 다음에 보다 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그런데 인공지능은 미니맥스에 따른 보수주의 전략 하에서 반상 최대의 곳을 찾아갑니다.
    더우기 다음 한 수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가용 자원 하에서 폭과 깊이에 따라 차후 수순이 놓여진 상태에서 가치망이 평가를 하는 것이죠.
    때문에 알파고는 보수주의 제약 아래 반상 최대의 곳을 찾아가는 것이고,
    인간 기사는 각자의 기풍에 따른 판단 아래 반상최대의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을 찾아가게 마련이지요.
    더구나 이창호도 같은 보수주의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보면,
    인공지능이 이창호보다 강한 이상, 인공지능이 계산한 수들이, 특히 이창호에게는, 오히려 인공지능의 수들이 정답에 가깝다고 봐야 하지 않겠어요?

  • @wkqsha1865
    @wkqsha1865 Před 5 lety +2

    한 가지 더요..
    김성룡은 정말 두뇌가 탁월한 사람입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의문점들을 제기하고 있는데,
    김성룡은 이미 그런 사정들을 다 고려하고 있을 겁니다.
    오히려 김성룡이 인공지능에 대해 가지는 본질적 의문들은 더 깊숙한 곳에 있을 거예요.
    예로 슈퍼컴이 45억년 동안 계산하는 경우의 수들을 1초만에 계산할 수 있는 양자컴이 개발되면, 어떻게 될지? 혹은 기계의 탐색의 폭과 깊이는 어느 정도인지? 혹은 끝내기 단계의 어느 정도가 돼야 무차별적 탐색이 가능한지 등등..
    저는 인공지능을 분석 도구로 사용하는 시점에서, 김성룡이 새롭게 보는 바둑 세계의 세계관•가치관은 이세돌보다 우월하다고 보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솔까~ 인공지능의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을 기력 향상에 사용하는 기사들도 많지만,
    인공지능 시대에 대붕이 날개를 펴고 구만리 장천에 솟구치는 모습이 김성룡을 상징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 @shreed6009
    @shreed6009 Před 5 lety +3

    헐 진짜 한번도 이창호9단한테 이겨본적 없으세요?.....

  • @user-ft1yc8ol5e
    @user-ft1yc8ol5e Před 3 lety +2

    인공지능은 심리전은 안하니깐. 사람한테는 두점 버린 수가 전의를 상실하게 할 듯.

  • @keydon1818
    @keydon1818 Před 5 lety +6

    해설을 하실때 에피소드를 적절히 섞어 하신다면 구독이 많아질 겁니다. 방송을 시청하시는 분들 기력이 높지 않을겁니다. 전파를타는 전문방송을 찾아서 시청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기력이 높은 반면 유투브시청자들은 그렇치 않을 거에요.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해설로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 @gtobet
    @gtobet Před 5 lety +1

    사범님 통합설치로 깔았는데 릴라제로 확률에서 엘프고 확률로 어떻게 바꾸나요?

  • @user-cn4uw8tc4d
    @user-cn4uw8tc4d Před 4 lety +2

    인공지능 은 스스로는 생각 하지 옺해요 미리 샐수없는 만큼의.수를 입력시키고 최고점을 기계가 찾는것이지 스스로 생각하지는 몾해요 스스로 생각한다면 인류의 혁명 입니다

  • @godg2366
    @godg2366 Před 5 lety +2

    저 수가 묘수라고 생각된게 흑백이 서로 할만하다고 생각해서였는데 이미 이창호사범님이 많이 이겨둔 상태였군요.심지어 최선의 수가 아니라는게ㄷㄷ인공지능이 확실히 인간의 사고범위를 넓혀주는것 같네요

  • @user-tk9yp3bb6i
    @user-tk9yp3bb6i Před rokem +3

    묘수맞네~

  • @user-pp6rb4wj1h
    @user-pp6rb4wj1h Před rokem +1

    이천년이면 창호사범 20대초반이네요 전성기 시절

  • @simauchi5501
    @simauchi5501 Před 5 lety +1

    사람이볼땐 최고의수지만 인공지능이볼땐 왜 평범하게둬도이기는데 쓸데없는 노력을해 하고 감점준듯 ㅋㅋ

  • @user-if5hh7mf8u
    @user-if5hh7mf8u Před rokem

    선수가 이만큼 중요하다. 위빈 멘탈바사삭

  • @desalaoma3449
    @desalaoma3449 Před 5 lety +3

    안조영?9단하고 둔 바둑에서 귀에서 후절수로 선수 잡는 수도 괜찮은 묘수 같아요

  • @user-yy1nb7bw8o
    @user-yy1nb7bw8o Před 5 lety +2

    사범님 드디어 7급됐시요ㅎㅎㅎㅎㅎ

    • @user-hy7dg8ec1q
      @user-hy7dg8ec1q  Před 5 lety

      축하드리고요^^ 3월1일 밤 10시에 지도대국 예약해 드릴게요.
      9점 접바둑으로 잘 해보세요...

    • @user-yy1nb7bw8o
      @user-yy1nb7bw8o Před 5 lety

      @@user-hy7dg8ec1q 헐~~~감사합니닿ㅎㅎㅎ

    • @user-qk1tm9xz8s
      @user-qk1tm9xz8s Před 5 lety

      쉰발님 축하드려요

  • @UnderYourPresence
    @UnderYourPresence Před 5 lety +3

    그런데 궁금한게 인공지능이 일류 기사를 상대로도 100전 100승을 한다 하여도
    과연 모든 경우에 내놓는 수가 최선의 수 일까요?
    알파고 - 마스터 - 제로로 바뀌면서 점점 쎄졌다는 건 그만큼 개선의 여지도 조금은 있다는 얘기겠지요.
    바둑을 잘 안다고 할 순 없지만, 후반을 계속 선수잡이를 하기 위해 내다본 이창호 9단의 수가 최선의 수가 아니었다는 확신은 안 드네요.
    너무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걸까요 ㅋㅋ

    • @gochang12
      @gochang12 Před 2 lety

      최선의 수를 두는게 아니고 가장 쉽게 이기는 수를 두 더이다

  • @user-vq8yn7ov3b
    @user-vq8yn7ov3b Před 3 lety +1

    전설의 묘수는 최고의 묘수는 아니라는 걸 이창호9단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미 이긴 바둑이었기때문에 한발 물러난 것이다.
    순간 선택한 임기응변의 묘수라고 봐야죠!!

  • @user-fx7lv5ds3m
    @user-fx7lv5ds3m Před 4 lety +4

    이창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명쾌한 해설,김사범님 화이팅.

  • @rudghkim
    @rudghkim Před 5 lety +1

    김성룡사범님, 다음은 1995년 2월 5일 제13기 제왕전 본선20국 조훈현9단을 상대로 209수 흑 불계승 거두신 기보입니다. goldengibo.baduk.or.kr/goldengibo/gibo/gibo_view.asp?gibono=7935 이 대국도 자전해설 부탁드려요 ^^

  • @jihoonkim9945
    @jihoonkim9945 Před 5 lety +1

    사범님 12:55에 인공지능이 빈삼각이나 들여다보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 @eeeeee7716
    @eeeeee7716 Před 5 lety +2

    댓글보니 아직도 인공지능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네...

  • @light-ri4gh
    @light-ri4gh Před 2 lety +1

    그래서 룡사범은 해설의 신?이 됨..

  • @user-ev1cv7sv5s
    @user-ev1cv7sv5s Před 3 lety +3

    27:58

  • @user-gg8su3ux3g
    @user-gg8su3ux3g Před 5 lety +3

    바둑 신과 . 신의 차이는 바둑에서 어떻게 나타날까??
    바둑 신은.. 딱 한수 놓고.. 서로..졌습니다. 이겼습니다.. ..
    신은.. 첫수도 놓기 전에 제가 졌습니다. 이겼습니다..
    이거 아닐까 싶다는.. ㅎㅎ

    • @jeonggok5232
      @jeonggok5232 Před 5 lety

      아니죠 한 수 놓기도 전에 결정났죠. 덤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흑백이 정해지는 순간 승부가 끝난 거죠. 한수 놓을 필요도 없어요

  • @gochang12
    @gochang12 Před 2 lety +1

    인공지능 입장에서 어차피 이긴거 저리 어렵게 두느냐 뭐 이거것지

  • @user-dx6lo8jw8n
    @user-dx6lo8jw8n Před 4 lety +1

    쌍립을 두었다면 선수 잡지는 못했을거라 봅니다.....인공지는 선수 잡는거에 초점을 맞춘건이 아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 @wkqsha1865
    @wkqsha1865 Před 5 lety +1

    또한 혹자는 알파고 ㅡ 알파마스터 ㅡ 알파제로 순으로 강해지니까,
    인공지능이 계산한 수들에 비해 이창호의 수들이 좋을 수도 있다는 날카로운 지적들이 많은데,
    저는 확률적 관점에서 성립되지 않는 주장이라 봅니다.
    인공지능이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점은
    유일최선의 수순이란 없다는 의미일 뿐이며, 이것은 설령 슈퍼컴이 45억년 계산하는 경우의 수들을 1초만에 계산할 수 있는 양자컴이 개발된다 해도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과 인간 최정상이 인공지능과 elo 1,500점의 격차를 보임으로써 인공지능의 승률이 100%에 수렴하는 현금, 인공지능과 인간을 비교함에 있어, 인간에 대해 확고한 정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더욱 인공지능이 무서운 점은 보수주의 아래 점진적으로 포인트를 따면서 승리를 해나가는 것이라,
    인공지능의 착점들이 매순간에 우월한 착점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확률적으로 봐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ssingmk
    @ssingmk Před 5 lety +3

    확률이 높은 것과 확실하게 이기는 길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 @user-vp3yd6qw7s
    @user-vp3yd6qw7s Před 5 lety +3

    ㅎㅎ 낚시밥에 딱 걸렸네,,,

  • @user-ru8ry9os9x
    @user-ru8ry9os9x Před 2 lety +1

    컴퓨터가정석이라는착각 참

  • @Too_ill
    @Too_ill Před 5 lety +3

    승률이 90프로가 넘은 시점에서 어느 수를 둬서 90프로, 95프로가 나온다고 95프로가 더 좋은 수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냥 큰 의미는 없죠.

  • @Gamchiho7
    @Gamchiho7 Před 5 lety +3

    그부분만 놓고보면 93프로로서 최고의 승률의 수는 아니지만 선수를 뽑기위한걸 인공지능은 계산을 못하지나요

    • @taekkim2
      @taekkim2 Před 5 lety

      왜 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

  • @user-ef4zo9bi5i
    @user-ef4zo9bi5i Před 5 lety +1

    1등!

  • @user-sf4gc8bg3w
    @user-sf4gc8bg3w Před 4 lety +1

    8888

  • @yoonhj0909
    @yoonhj0909 Před 5 lety +1

    이창호=하부 요시하루

  • @user-vw1vz6ij3n
    @user-vw1vz6ij3n Před 22 dny +1

    다 좋은데 주저리주저리 좀그만 씨부려라...

  • @user-jp3nv4rv4c
    @user-jp3nv4rv4c Před rokem +1

    최고의 수 맞는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인공지능이 표시한 곳에 놓으면 선수를 못 뽑잔아요. 선수를 뽑기 위해 1선에 놓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