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얇은 포핸드 드라이브 교정하기 (백스윙을 고치자)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12. 09. 2024
  • - 기존에 포핸드 드라이브를 할 때 너무 얇은게 고민이었습니다.
    - 레슨 때 아무리 고치려고 해도 톱니가 잘못 연결된 느낌 처럼 계속 삐그덕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 결론은 백스윙 할 때 너무 뒤로 뻗어서 시작부터 얇은게 문제였고, 허벅지를 따라서 라켓 면이 바라본다는 생각으로 하고 라켓은 가볍게 쥐어 아래로 내린 상태로 시작하니 그나마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기존에 얇은 드라이브를 하는 문제점]
    - 백스윙 할 때 팔을 너무 뒤로 뺀다.
    - 그로 인해 라켓이 너무 누워있다.
    - 라켓이 누워있으니 공이 떨어질 것 같아 중간에 라켓을 살짝 폈다가 끝스윙에 다시 경례를 하니 스윙이 흔들린다.
    - 손목도 너무 꺾여서 내려가 있다.
    - 스윙할 때 엄지 손가락에 힘을 너무 줘서 라켓이 눕는다.
    - 임펙트를 준다고 팔꿈치를 너무 접으려고 해서 스윙이 흔들린다.
    저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탁구 #중펜 #포핸드드라이브 #얇은

Komentáře • 16

  • @ho3531014
    @ho3531014 Před 2 měsíci +1

    멋집니다용~계속해서 발전되는 모습 기대할께요~^^

    • @kidgyu
      @kidgyu  Před 2 měsíci

      @@ho3531014 감사합니다~ 아직 이쁜 자세가 되려면 멀었지만 작년 영상이랑 비교하면 그래도 발전은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 @김영재-f4m
    @김영재-f4m Před 2 měsíci +1

    그리고 또 하나, 공이 걸리는 이유중 하나는 드라이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의 유지입니다. 선수들 보면 특히 커트볼 드라이브시 앞면이 앞으로 향하는 경우가 있는데 면의 유지가 극대화돠어 보이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연구해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김영재-f4m
    @김영재-f4m Před 2 měsíci +2

    지금 면은 나쁘지 않으세요 애초에 민볼드라이브기도 하고..
    본인 각이나 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너무 여러가지를 신경쓰셔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는게 보입니다. 현재 스윙에서 손이나 팔의 주도를 막고 팔꿈치를 앞으로 뻗듯 가져가는 부분은 그대로 살리고, 스윙 속도와 채는 임팩트를 더욱 강화하시는게 필요합니다. 똑같은 스윙이여도 스윙속도에 가속이 안 붙고 그냥 모양대로 등속으로 움직이면 공은 네트에 걸릴 수도 있는 법입니다. 또 하나, 면을 두껍게 하는 부분은 손목에 힘을 빼고 열어주는 방법으로 시도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kidgyu
      @kidgyu  Před 2 měsíci

      @@김영재-f4m 조언 감사합니다. 라켓 면을 두껍게 가는 것만 신경썼는데, 익숙해지면 스윙속도를 올려서 임펙트에 신경써보겠습니다~

    • @김영재-f4m
      @김영재-f4m Před 2 měsíci +1

      예. 그리고 쉬신에 영감을 받으신 듯 하여 첨언하면 쉬신이 백스윙을 많이 빼는 가장 큰 이유는 .. 손목을 여는 부분이나 메커니즘의 부족함을 백스윙 양으로 보완한 사례입니다. 왕하오와 쉬신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죠. 왕하오와 쉬신의 포핸드 메커니즘은 매우 다릅니다. 왕하오는 손목을 아주 적극적으로 아용하죠. 전형적인 펜홀더의 채찍스윙입니다. 하지만 쉬신은 쉐이크와 같은 투박한 느낌이 다소 있습니다. 그리고 임팩트 연습을 하시거나 하시려면 기계 템포를 지금보다 올리셔서 실제 사람과의 연습처럼 세팅하시면 좋습니다. 또 위치도 미들, 포어 사이드 왕복으로 하여 포핸드 스텝과 드라이브를 동시에 연습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다리탄력도 길러지구요. 지금처럼 원하는 선수의 느낌을 취사선택하여 참고하시는 것은 아주 좋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즐탁하시길 바랍니다.

    • @kidgyu
      @kidgyu  Před 2 měsíci

      @@김영재-f4m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골든크로스-m1k
    @골든크로스-m1k Před 2 měsíci +1

    이게 고쳐지는건가 그냥 타고는건어쩔수없는듯
    그냥 연습량을 많이가져가는수밖에없을듯
    정말 많이하다보면 공은 알아서 강해지는듯

    • @kidgyu
      @kidgyu  Před 2 měsíci

      @@골든크로스-m1k 2014년도 부터 탁구를 쳤다가 중간에 그만두고 작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면이 얇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서 준비 때만이라도 고치려고 영상 찍어봤습니다~

  • @jameshong818
    @jameshong818 Před 2 měsíci +1

    짧은 구력에 제 생각입니다만 민볼드라이브인데 자세가 높고 팔로 치려는경향이 강해 허리축이 흔들리는거 같아요. 쉬신영상에서 보듯이 쉬신은 다리가 더 긴데도 다리를 충분히 벌려 자세를 낮추고 있고 흔들리지 않는 축을 바탕으로 허리의 힘까지 이용해 스윙하고 있자나요. 면이 얇은건 민볼 드라이브시 회전을 더 줄수있어서 오히려 더 권장되는부분이라고 알고 있어요 면을 두껍게 가져가려하시지 마시고 자세를 더 낮춰보시길...

    • @kidgyu
      @kidgyu  Před 2 měsíci

      @@jameshong818 키가 181이라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극단적으로 낮추고 무릎까지 구부렸는데도 높아보이나 보네요. 오른 허벅지도 무게 중심 오도록 체중 이동해서 오늘 오른 허벅지에 알도 베길 정도였는데, 문제로 보일 정도면 제대로 안했나보네요. 다음번엔 좀 더 확실히 낮을 정도로 자세를 취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jameshong818
      @jameshong818 Před 2 měsíci +1

      드라이브 자세나 스윙이 전반적으로 포핸드는 쉬신을 롤모델로 하시는거 같은데 181이시면 쉬신하고 비슷하시거나 쉬신보다 오히려 더 크실수도 있겠네요. 쉬신의 멋진 드라이브 랠리 같은거 보시면 연속된 스윙 이후에도 다리를 넓게 벌리고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자나요. 본인은 충분히 벌리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한번 이 정도까지 다릴 벌려도 되나 싶을정도로 자세를 낮추고 한번 연습해보세요. 저도 레슨받을때 이 정도나 다리를 벌려도 되나 앞스윙 백스윙을 이 정도나 가져가도 되나 라켓각을 이 정도나 가져가도 되나 싶은데 그제서야 코치님의 원하는 자세가 나오더러구요. 녹화된 제 자세를 보면 결국 그 자세가 무리한 자세가 아니었구 결국 맞았구요. 코치도 아니고 한참 레슨받는 수강생인데 얘기가 길었네요. 동의하시는부분도 있을거고 아닐수도 있는데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봐주세요. 그럼 이만

  • @beombeom1357
    @beombeom1357 Před 2 měsíci

    코치님의 점검도 받아보시지요! 제생각은 백스윙할때 면은 팔구조상 얇은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 @kidgyu
      @kidgyu  Před 2 měsíci

      면은 얇아질 수 밖에 없긴 한데, 레슨 받을 때마다 영상 촬영한 걸 보면 남들보다 더 많이 얇아서 최대한 민볼 드라이브 땐 30~45도에 가깝게 하려고 연습 중입니다~

  • @장지커-w6k
    @장지커-w6k Před 2 měsíci

    부수가 어떻게 되세요??

    • @kidgyu
      @kidgyu  Před 2 měsíci

      인천 6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