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야간 갯바위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불빛하나 없는 갯바위 정말 무섭더군요.. 크릴몸이 반짝거리고, 파도가 일면 플랑크톤이 반짝거리고, 물고기들이 수면위로 올라올때 눈이 반짝거리는걸 본거같습니다(이건 착시일수도..). 막상 갯바위에 내렸지만 눈앞이 깜깜하고 낚시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수심측정도하고 여기저기 막 던졌습니다. 그러다 허기자님 영상이 생각나서 대략 수심3m 주고 발 앞 벽을 긁으면서 했는데 감성돔이 올라왔습니다. 운이겠지 하고 낚시를 이어가는데 물이빠지니 발 바로앞에 큰 여가 보이길래 혹시나 해서 던졌더니 또 한마리가 올라왔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결론적으로 허기자님 덕분에 정말 놀라운 경험을 했네요ㅎㅎ
햇빛알러지 때문에 밤낚시 위주로 삼십년 가까이 햇는데 설명 하시는 대부분이 일치 합니다. 감성돔을 예로 들어서 회뜰때 나오는 홍합껍때기가 대부분 엄지손톱 크기의 진주담치 인데 이것들은 수심 이삼미터 이내에 주로 자랍니다. 감성돔이 그 수심까지 올라 왔다는 증거죠 . 밤낚시를 하시려거든 낮에 시작해서 지형과 조류를 숙지 하시는게 편합니다. 와류가 형성돼는 수심낮은 여밭이 최상의 포인트 입니다. 불빛조심 빛조심 불조심 백번 강조 드리는데 불비쳐서 고기 물었다면 안비추고 서너배 조과 가능합니다
며칠전 새벽 1시경 고성 이름없는 한 방파제에서 찌밑 30센치 정도 준 B전유동으로 살감시 타작했습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크니작니 하는 것들이 힘은 어찌나좋던지... 가을 시즌 갯바위나가서 하루종일 밑밥쳐도 안올라오던 놈들이 8월 한여름 밤에 낚일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고기들은 다 방생했습니다. 낚시터로 가는 차에서 허기자님 영상 들으면서 공부하며 간답니다. 그러면 어느새 낚시터 도착이죠. 공부에서 오는 자신감도 있구요. 좋은 콘텐츠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 해창에 서귀포 주상절리에서 다금바리 74cm 5.2kg 잡았습니다. 이때 수심이 4m였습니다. 그러나...이후로 12시까지 입질이 없더군요.. 다금바리가 쉽게 잡히지는 않지만 너울이 심해져서 조금 멀리 던져서 입질을 못받았나 싶군요..^^; 이제까지는 오후 3시쯤 가서 다금바리 던져놓고 돌돔치다가 해창지나면 돌돔대는 접었었는데 앞으로는 갯바위에 붙여서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야간 농어 낚시를 시작하면서 계속 연꽝쳤는데 진짜 허기자님 영상보고나서 목줄 1.3m정도주고 수심2미터도 안되는 해안쪽으로 캐스팅해봤습니다.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농어가 잡히기 시작 하더라구요..물론 농어는 파도치는날 포말이 많이 일어나는곳이 최고의 포인트라는걸 배웠지만 저는 그냥 바람없고 파도없이 잔잔하고 포근한 날씨가 좋아서 그럴때만 주로 야간 낚시를 다니는데요..그래서 조과는 많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허기자님 영상 본 후로 간간히 농어 손맛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정확하게 물고기 습성을 이해하고 제가 봐온 야간 물속 상황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오랜기간동안 다이버를 하면서 야간 물속에서는 얕은 여밭그리고 조류가 없는 곳에서 큰 녀석들이 모여있는 걸 매번 봅니다. (말씀하신 어종까지 딱!!맞는 말씀) 낮에 처럼 조류가 흐르고 수중여가 발달한 곳보다 얕고 여밭이 주 포인트죠.. 경험을 통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시니 공감과 경청하게 됩니다. 낚린이로 입문하고는 물고기란 너무 어렵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humangap1낚시는 초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물속에서 또렷한 기억들이 중 조사님은 낚시를 끝내고 철수배를 기다리시고 방금까지 뿌리 밑밥 아래엔 오짜 감성돔이 중성부력으로 크릴은 먹지 않고 가만히 놀고 있더군요. 이녀석도 먹고 싶을때가 분명히 있구나 했습니다. 낚린이라 낚시의 데이터가 없어 비교가 어렵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간과하고있는 내용을 잘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조간대 밤낚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미 잘알고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조간대는 간조때 햇볕에 드러나고 만조때 물속에 잠기는 곳이며, 이곳에는 물고기가 좋아하는 각종 먹거리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서서히 깊어지는 여밭지형은 최적의 밤낚시 장소가 됩니다. 또한 수심얕은 여밭지형은 밤낚시 조과가 아주 뛰어나지만, 최대한 정숙을 유지하면서 낚시를 한다면 낮에도 수심 1m에서 대물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지역의 조수간만 차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밤낚시에 입질빈도가 높은 수심은 1~4m 사이입니다. 특히 밤에는 낚시인들이 깜짝 놀랄 정도의 대물들이 얕은 수심대의 여밭에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또하나는 한여름과 초가을에는 한낮에 깊은 수심대의 직벽지형 벽면인 수심 3~7m사이의 조간대를 노리기도 합니다. 또한 깊은 수심대에 있는 간출여에서도 조류가 멈추는 만조 물돌이 시간대에는 조간대에 속한 엿등 위로 대물들이 올라와 먹이활동을 합니다. 저의 경우 얕은 수심대의 여밭에서 조간대 밤낚시를 많이하며, 4짜급 이상 대물들을 두자릿수로 낚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거의 매일 낚시를 하던 군생활 시절 밤에 봉돌 하나 달린 민장대 맥낚시로 볼락, 감성돔을 낚는데 어느 날 하도 입질이 없어 관두려다 낚시대 들어 올려서 50센티쯤만 담궜더니 줄줄이 올라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은 좀 깊이 담궈야 물곤 했는데 허기자님 영상 보고 나니 그게 달빛과 관련이 있었나 봅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박입니다. 밤낚시에서 밤새도록 못 잡다가, 철수를 앞두고 포기하는 맘으로 그냥 발앞에 (수심 2m) 던저두고 밑밥을 버린다는 생각으로 계속 뿌렸더니 대어를 낚았죠. 지금까지 이유를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지어 낮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채비로 죽어라고 밑밥을 뿌린 멍청한 짓을 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꽝이었습니다. ㅋㅋㅋ ^^)
@@humangap1 네 큰메기는 사람심리가 보통 깊은 웅덩이 중앙에 던지는데 잘안잡힙니다 제일 확실한건 위아래 웅덩이사이에 폭이 좁아지는 수심 무릎이상 오는 물살에 움푹파인지형 장구형태의 수로에 서 대물이 한두마리 나오는편이고 잡고기입질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어려서 이야기지만 욕심에 잠수해서 큰웅덩이가운데 촘촘하게 그물을쳐도 안나오는데 물가장자리 수풀연결된 곳에 그물을 놓으면 대형메기가 걸리드라구요 그냥 메기고기를 좋아하던 사람의 보잘것없는 경험입니다 ^^지금도 메기고기를 잡아서 즐겨먹고 있지만 장마가 사라진지금 대물잡기가 참 힘드네요 장마야 돌아오라 ㅜㅜ
선생님 이번 영상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로 통영권에 낚시를 가서 낮엔 밑밥+크릴낚시 하다가 밤에는 거의 지렁이만 해서 볼락 낚시 위주로 해왔었고 낚시 선배들이 볼락은 지렁이 꿰고 민장대 수심 2미터만 줘서 하면 왠만하면 잡힌다고 하지만서도 제 딴엔 깊은곳에 더 큰게 있겠지 하며 늘 낮낚시 처럼 해왔는데... 아 이래서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큰 도운이 되는지 느낍니다 낮밤 낚시 모두 다 이론+경험+조과가 뒷밤침 되는 낚시 스승이 제 곁엔 없어 독학으로 어느정도 낚시 할 줄 안다고 생각한 제가 참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 싶습니다...ㅋㅋㅋㅋ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더불어 다른 시청자 분들도 질문하는 밤 낚시의 정석?이랄까요 대상어에 따른 밤 낚시의 밑밥+크릴 or 지렁이 사용시 어느 방법이 입질 확률이 더 높을지도 궁금합니다!!
이시간에 업로드시라니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생기는데요~ 요즘 남해쪽 야간에는 풀치가 종종 들어오곤 하는데요.. 집어등을 키고 밑밥도 치면... 풀치가 붙을까요.. 아니면 다른 포식자들이 붙어서 풀치가 빠져나갈까요.. 아니면 야간에는 밑밥없이 집어등만 해도 되나요~??
기자님 낚시춘추 기사들을 모아서 책으로 내볼 생각은 없으신지요 2004년 책도 가지고있는데 기사를 읽어보고 싶어요~ 가끔 인터넷에서 퍼온글이라며 기자님 글을 읽는데 옛날과 요새의 차이 예전 글쓰기 등을 읽는 맛이 있더라고요 요새 낚시 인구 생각해보면 출판적으로도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요. 항상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듣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수십년의 노하우를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출조하시길요!!!
네 감사합니다.
ㅓㅓㅓㅓ
허기자님? 가끔씩 시청을 할때마다 상황설명이 알기쉽도록 너무 잘해주십니다 말씀도 잔하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ᆢ 언제 어디서라도 꼭한번 만나뵙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좋은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항상 행복하십시요
정말 대단한 강의 였습니다.! 저도 항상 반대로 하면서 밤에는 물고기 도 잠을 자는구나 라고 생각 했던 제가 우습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야간 갯바위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불빛하나 없는 갯바위 정말 무섭더군요.. 크릴몸이 반짝거리고, 파도가 일면 플랑크톤이 반짝거리고, 물고기들이 수면위로 올라올때 눈이 반짝거리는걸 본거같습니다(이건 착시일수도..). 막상 갯바위에 내렸지만 눈앞이 깜깜하고 낚시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수심측정도하고 여기저기 막 던졌습니다. 그러다 허기자님 영상이 생각나서 대략 수심3m 주고 발 앞 벽을 긁으면서 했는데 감성돔이 올라왔습니다. 운이겠지 하고 낚시를 이어가는데 물이빠지니 발 바로앞에 큰 여가 보이길래 혹시나 해서 던졌더니 또 한마리가 올라왔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결론적으로 허기자님 덕분에 정말 놀라운 경험을 했네요ㅎㅎ
제가 밤낚시를 많이 했었는데, 그동안 헛낚시를 했었네요. 귀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햇빛알러지 때문에 밤낚시
위주로 삼십년 가까이 햇는데
설명 하시는 대부분이 일치
합니다. 감성돔을 예로 들어서
회뜰때 나오는 홍합껍때기가
대부분 엄지손톱 크기의 진주담치
인데 이것들은 수심 이삼미터
이내에 주로 자랍니다.
감성돔이 그 수심까지 올라
왔다는 증거죠 .
밤낚시를 하시려거든 낮에
시작해서 지형과 조류를 숙지
하시는게 편합니다.
와류가 형성돼는 수심낮은 여밭이
최상의 포인트 입니다.
불빛조심 빛조심 불조심
백번 강조 드리는데 불비쳐서
고기 물었다면 안비추고 서너배
조과 가능합니다
네 불빛 조언 감사합니다~~
기가 막히네요
아주 오랫동안 루어낚시를 수십년동안 미친듯이 해왔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많네요
깔금하고 심플하지만 진리를 담은 정보입니다
오늘도 배우고 가네요
감사 ㅋ
오늘도 귀한강의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ㄱ아니 성빈님을 여기서 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얼른 주무시지욬
늘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계곡 힐링영상 즐감했습니다
며칠전 새벽 1시경 고성 이름없는 한 방파제에서 찌밑 30센치 정도 준 B전유동으로 살감시 타작했습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크니작니 하는 것들이 힘은 어찌나좋던지... 가을 시즌 갯바위나가서 하루종일 밑밥쳐도 안올라오던 놈들이 8월 한여름 밤에 낚일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고기들은 다 방생했습니다.
낚시터로 가는 차에서 허기자님 영상 들으면서 공부하며 간답니다. 그러면 어느새 낚시터 도착이죠. 공부에서 오는 자신감도 있구요.
좋은 콘텐츠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 해창에 서귀포 주상절리에서
다금바리 74cm 5.2kg 잡았습니다.
이때 수심이 4m였습니다.
그러나...이후로 12시까지 입질이 없더군요..
다금바리가 쉽게 잡히지는 않지만
너울이 심해져서 조금 멀리 던져서
입질을 못받았나 싶군요..^^;
이제까지는 오후 3시쯤 가서
다금바리 던져놓고 돌돔치다가
해창지나면 돌돔대는 접었었는데
앞으로는 갯바위에 붙여서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귀한 고기 잡으셨네요!~ 역시 제주도입니다
엥 주상절리 낚시금지 아닌가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안잡히는 이유가 있었군요
매우 유용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바다에 나가실때 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낚하시길바랍니다
역시 좋네요 👍
허기자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야영낚시 한번 갑시다~~
허기자님 말씀이 맞은것같습니다 추석 고향이 남해도라 저녁방파제 짬낚시를 했는데 15미터 이상거리에서는 입질이 없었는데 바로 발밑5~10미터 이내에서 돔은 아니지만 보리멸이 몇마리 잡았습니다 청갯지렁이로요
다른 낚시 관련 영상을 많이 봤는데
이분은 정말 낚시에 관해 전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 감사합니다
밤이라 고기가 자기 때문에 더 더 바닥을 긁고 다녔는데
제가 참 무지 했었네요 ㅋㅋ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
네 감사합니다.
어쩐지 원투낚시는 밤에 잡어들만 무는게 이유가 있었네요.... 밤에 아나고, 노래미, 보리멸만 주구장창 잡다가 이영상을 보니 왜 그런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단연코 낚시정보 관련 유튜브중 최고입니다.
야간낚시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 되십시요 응원합니다 ~
제가 야간 농어 낚시를 시작하면서 계속 연꽝쳤는데 진짜 허기자님 영상보고나서 목줄 1.3m정도주고 수심2미터도 안되는 해안쪽으로 캐스팅해봤습니다.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농어가 잡히기 시작 하더라구요..물론 농어는 파도치는날 포말이 많이 일어나는곳이 최고의 포인트라는걸 배웠지만 저는 그냥 바람없고 파도없이 잔잔하고 포근한 날씨가 좋아서 그럴때만 주로 야간 낚시를 다니는데요..그래서 조과는 많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허기자님 영상 본 후로 간간히 농어 손맛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와...정말 생전 처음 들어보는 좋은 강의네요ㅎㅎㅎ
다음에 밤낚시를 가게 된다면 꼭 해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말 정확하게 물고기 습성을 이해하고 제가 봐온 야간 물속 상황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오랜기간동안 다이버를 하면서 야간 물속에서는 얕은 여밭그리고 조류가 없는 곳에서 큰 녀석들이 모여있는 걸 매번 봅니다.
(말씀하신 어종까지 딱!!맞는 말씀)
낮에 처럼 조류가 흐르고 수중여가 발달한 곳보다 얕고 여밭이 주 포인트죠.. 경험을 통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시니 공감과 경청하게 됩니다.
낚린이로 입문하고는 물고기란 너무 어렵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이버 하시다가 낚시를 시작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물속에서 본 것과 낚시로 잡히는 위치가 너무 달라서 혼란스럽다'고 하시더군요. 어떤 면이 그런지 궁금합니다.
@@humangap1낚시는 초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물속에서 또렷한 기억들이 중 조사님은 낚시를 끝내고 철수배를 기다리시고 방금까지 뿌리 밑밥 아래엔 오짜 감성돔이 중성부력으로 크릴은 먹지 않고 가만히 놀고 있더군요. 이녀석도 먹고 싶을때가 분명히 있구나 했습니다. 낚린이라 낚시의 데이터가 없어 비교가 어렵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간과하고있는 내용을 잘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조간대 밤낚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미 잘알고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조간대는 간조때 햇볕에 드러나고 만조때 물속에 잠기는 곳이며, 이곳에는 물고기가 좋아하는 각종 먹거리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서서히 깊어지는 여밭지형은 최적의 밤낚시 장소가 됩니다.
또한 수심얕은 여밭지형은 밤낚시 조과가 아주 뛰어나지만, 최대한 정숙을 유지하면서 낚시를 한다면 낮에도 수심 1m에서 대물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지역의 조수간만 차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밤낚시에 입질빈도가 높은 수심은 1~4m 사이입니다.
특히 밤에는 낚시인들이 깜짝 놀랄 정도의 대물들이 얕은 수심대의 여밭에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또하나는 한여름과 초가을에는 한낮에 깊은 수심대의 직벽지형 벽면인 수심 3~7m사이의 조간대를 노리기도 합니다.
또한 깊은 수심대에 있는 간출여에서도 조류가 멈추는 만조 물돌이 시간대에는 조간대에 속한 엿등 위로 대물들이 올라와 먹이활동을 합니다.
저의 경우 얕은 수심대의 여밭에서 조간대 밤낚시를 많이하며, 4짜급 이상 대물들을 두자릿수로 낚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값진 체험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와..정말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작년7월 밤낚시중 정말 상상도못한 수심2~3m층 , 포인트에서 원투낚시로20~30cm급 감성돔을 마릿수로 낚았는데 낮엔 아무리 던져봐도 잡어조차 없고 또 겨울~봄은 그자리에서 안나오고 하는 이유를 알았네요ㅎㅎ감사합니다
감성돔이 아니라
망상어 잡으신듯
교수님 오늘도 밑밥에 이끌린 고기처럼 영상을 클릭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파제 감성돔 낚시에 대해 영상한번 다뤄주시면 좋곘습니다 ㅎㅎ
한적한 방파제가 있으면 조용히 밤낚시 해보고 싶네요`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의 믿고보는 허기자님~👍🏻
감사합니다.
거의 매일 낚시를 하던 군생활 시절 밤에 봉돌 하나 달린 민장대 맥낚시로 볼락, 감성돔을 낚는데
어느 날 하도 입질이 없어 관두려다 낚시대 들어 올려서 50센티쯤만 담궜더니 줄줄이 올라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은 좀 깊이 담궈야 물곤 했는데 허기자님 영상 보고 나니 그게 달빛과 관련이 있었나 봅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humangap1고수시네요 ㅋㅋ하나 배워 갑니다
밤낚시 항상~꽝치는 낚린이가 허기자님의 강의를 듣고 부뢀~을 씨게 치고갑니다^^
ㅋ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조언 듣고 발앞 7~8미터에 수심5미터 정도 주고 해서 42센티 넘는 감성돔 잡았습니다.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얕은 곳도 노려보세요~
와~ 밤에 헛질했네요~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열심히 듣고 공부중입니다 핵심적인 정보 알기쉽게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밤낚시에서 밤새도록 못 잡다가, 철수를 앞두고 포기하는 맘으로 그냥 발앞에 (수심 2m) 던저두고 밑밥을 버린다는 생각으로 계속 뿌렸더니 대어를 낚았죠. 지금까지 이유를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지어 낮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채비로 죽어라고 밑밥을 뿌린 멍청한 짓을 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꽝이었습니다. ㅋㅋㅋ ^^)
좋은 경험 하셨네요^^
고기를 못잡는이유는 고기가 없는곳에서 낚시를하니 잡힐일이 있나요 ㅎㅎ 고기만 있으면 채비가 어떻든 잡히기 마련이죠 낚시고수와 초보의 차이는 하나뿐입니다 고기가 있는곳과 없는곳을 구분하는것 예로 산메기 낚시를 하면서 느끼는점은 보통 큰 웅덩이에 멀리던져서 밤낚시를 했는데 안잡히죠 ㅎㅎ 메기는 물가로 돌면서 먹이 활동을하고 윗웅덩이 아랫웅덩이 사이에 물살이센 여울을타고 돌아다닙니다 그러니 깊은웅덩이에 낚시를 내리면 잡힐일이 없죠 굉장한 노하우를 방생하시네요 ㅎ
마침표
산메기도 그렇군요~ 붕어나 잉어가 밤에 물가에서 먹이활동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humangap1 네 큰메기는 사람심리가 보통 깊은 웅덩이 중앙에 던지는데 잘안잡힙니다 제일 확실한건 위아래 웅덩이사이에 폭이 좁아지는 수심 무릎이상 오는 물살에 움푹파인지형 장구형태의 수로에 서 대물이 한두마리 나오는편이고 잡고기입질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어려서 이야기지만 욕심에 잠수해서 큰웅덩이가운데 촘촘하게 그물을쳐도 안나오는데 물가장자리 수풀연결된 곳에 그물을 놓으면 대형메기가 걸리드라구요 그냥 메기고기를 좋아하던 사람의 보잘것없는 경험입니다 ^^지금도 메기고기를 잡아서 즐겨먹고 있지만 장마가 사라진지금 대물잡기가 참 힘드네요 장마야 돌아오라 ㅜㅜ
밤낚시나 낮낚시나 공략 수심층을 바꿔가며 유인하면 최고의 조과 나옴.
고급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허기자님은 너무 멋져요~
누구도 가르쳐 주지않는 낚시 교과서같은 지식 감사합니다, 허교수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완전 공감이 되네요... 저는 포항낚시인인데요... 동해안은 야간에 방파제나 겟바위 수심 낮은곳에서 많이 잡죠 특히 파도가 많은날에는 수심 1미터에서 5짜 도많이 낚여요
네~감사합니다
늘 즐겨보고 많이 배웁니다. 평집장님.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야간낚시
깔끔하게 정리가 되엇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허기자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몇편보다가 이분은 찐이구나 싶어서 구독박았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투낚시 막 입문한 초보 낚시자인데
원투낚시는 밤에 그럼 수심 낮은 곳을 찾아서 던져야할까요?
그렇지 않다면 저는 묶음추밖에 쓸줄 모르는 초보인데 묶음추가 일정 수심에서 더 가라앉지 않게 띄울 수 있는 어떤 채미나 도구가 있는지요?
밑밥 운영은 가볍게 소량을 뿌리는게 좋아보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밤에는 밑밥을 극소량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했던게, 낮낚시,밤낚시 구분없이 똑같이 했던거 같습니다. 참고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유용한 강의 잘들었네요 !! 저도 옛날에 거제도 몽돌밭에서 밤에 수심 1 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감성돔 4짜 5짜를 마릿수로 낚은 추억이있네요
오늘도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민물낚시도 다르지 않다는걸 알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이겠지요?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밤낚시 정보 감사합니다! 밤에 하시는 모든 분들 고기도 고기지만 안전낚시 하세요~!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 영상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로 통영권에 낚시를 가서 낮엔 밑밥+크릴낚시 하다가 밤에는 거의 지렁이만 해서 볼락 낚시 위주로 해왔었고
낚시 선배들이 볼락은 지렁이 꿰고 민장대 수심 2미터만 줘서 하면 왠만하면 잡힌다고 하지만서도 제 딴엔 깊은곳에 더 큰게 있겠지 하며 늘 낮낚시 처럼 해왔는데...
아 이래서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큰 도운이 되는지 느낍니다
낮밤 낚시 모두 다 이론+경험+조과가 뒷밤침 되는 낚시 스승이 제 곁엔 없어 독학으로 어느정도 낚시 할 줄 안다고 생각한 제가 참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 싶습니다...ㅋㅋㅋㅋ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더불어 다른 시청자 분들도 질문하는 밤 낚시의 정석?이랄까요
대상어에 따른 밤 낚시의
밑밥+크릴 or 지렁이 사용시 어느 방법이
입질 확률이 더 높을지도 궁금합니다!!
낚시 밑밥 운용 영상을 며칠 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낚시 싸부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주로 밤에 다녔는데
여태껏 꽝인 이유를 알았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제 경험상 정말 맞는 말씀이고 최고의 정보입니다.
밤에 자이언트 트레발리를 노리는데 대부분 3미터 위에서 주로 입질합니다.특히 달이 없을때요.
이시간에 업로드시라니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생기는데요~ 요즘 남해쪽 야간에는 풀치가 종종 들어오곤 하는데요.. 집어등을 키고 밑밥도 치면... 풀치가 붙을까요.. 아니면 다른 포식자들이 붙어서 풀치가 빠져나갈까요.. 아니면 야간에는 밑밥없이 집어등만 해도 되나요~??
풀치낚시에는 밑밥이 필요 없습니다. 집어등을 켜면 루어낚시를 하시고 집어등이 없으면 생미끼낚시를 권합니다.
강의듣는 느낌이예요!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강의잘들었습니다
올가을이기대됩니다
대물 붕어낚시의 경우 등 지느러미가 보일 정도로 낮은 수심에서도 나오더라구요
고기의 습성은 민물이나 바다나 같지 않을까 합니다
허기자님 역시!!! 초보 낚린이인 저에겐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주 밤낚시 도전할게요!!^-^
네 멋진 입질 기원하겠습니다
기자님 낚시춘추 기사들을 모아서 책으로 내볼 생각은 없으신지요 2004년 책도 가지고있는데 기사를 읽어보고 싶어요~ 가끔 인터넷에서 퍼온글이라며 기자님 글을 읽는데 옛날과 요새의 차이 예전 글쓰기 등을 읽는 맛이 있더라고요 요새 낚시 인구 생각해보면 출판적으로도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요. 항상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유튜브 강의내용들을 정리해서 바다낚시입문서를 내볼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humangap1 예 요즘 입문서 개념의 책이 없는데 기대하겠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밤에는 밑밥을 던져야 할까요? 지렁이류보다 백크릴 밑밥크릴이 각크릴보다 더 효과적일까요? 전유동보다 반유동이 유리할까요? 고부력보다 저부력 반유동이 좋을까요? 밤낚시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시 의욕이 샘솟네요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낚시 밑밥 운용 영상을 며칠 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밤에는 반유동채비가 유리합니다.
박사님이라 부릅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이해가 확~오네요 생각없이 똑같은 패턴으로 해왔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동해는 밤에 지금시기에 감성돔이 인나오나요?
구독ᆞ좋아요 하고
영상 계속 시청하고 잇어요!
정보와 저처럼 초보자에게 최고에
스승인거 같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해는 가을부터 감성돔이 잘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밤에 전갱이만 물어서 밤낚시 포기 했는데 헛 낚시를 했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기자님.유익한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말쯤 와이프와 청산도 본섬낚시 계획해놓고 있습니다.
와..물고기 입장에서 생각하는것이 최우선이네요.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잘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밤낚시에 밑밥은 어떻게 운용하는게 좋을까요? 일부 낚시인들 사이에선 조용하게 그냥 갯지렁이를 밑밥 없이 쓰는게 좋다라고도 하던데..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도 낚시 가르쳐 준 분들이 밑밥없이
지렁이라고 알려줘서 그렇게 해봤고 딱히 밤낚시 재미 본 적이 없어서
주로 볼락위주로 밤낚시만...ㅜ ㅜ
전 밑밥은 발앞에 모아두는게 좋다고 봅니다
항상 밤낚시할때 밑밥은 발앞 가까운곳에 한곳에 쌓아두고 미끼는 무조건 청개비를 쓰는데 이번에도 감시 3짜 5마리 거제도 칠천도에서 많이 낚았네요
밤에도 밑밥 운용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homin759 밑밥+지렁이 조합도 가능하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낚시 밑밥 운용 영상을 며칠 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전혀 몰랐네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 진짜 최고의 영상 9월달 밤 테트라 끝부분 수심 3미터에서 감성돔 잘낚임
감성돔 낮에만 잡힌다?
수심 대략 20m 낚시하는
곳은 안전지대 평지였는데
때는 11월.
새벽 3시~4시
잡히면 0~3마리
사이즈는 40~60센치
잡히는 곳이 있었는데
낮에는 수많은 사람들 낚시를
해도
안 잡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방파제에서 감성돔 낚시야간에 할때 보면 갈치잡는다고 집어등 키는데 갈치 집어등이 조과에 정말차이가있나여
갈치는 빛을 보고 다가오기 때문에 갈치를 잡는 데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같은 초보 도 잘 이해 할수있게 설명 해주시니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집중잘되고 설명에 빨려들어갑니다 정말 잼있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심에 따라 빛을보는 색이 다르지만 감성돔 밤낚시는 불빛ㅇㅣ 최대한 없는게 가장 좋은 조건이 될 수 있겠네요. 오늘 밤낚시가는데 최대한 랜턴 사용하지 않아야겠네요.감사합니다 허기자님
허기자님과 동출한번하면 소원이 없을거같습니다
혼자 조용히 옆에서 낚씨할테니 동출한번부탁드립니다!!
평일에 추자도 2박3일 일정이 가능하면 동출 스케줄을 짜볼 수도 있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영상 잘보고 있답니다
콕콕 찝어주는 정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기자님 덕분에 찌낚시가 더 재미있어집니다 감사드리구요 갯바위낚시에서 제일 중요한 구명조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것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밤에는 농어를 잡을 때는 크고 화려한 플로팅 미노우! 메모!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밤낚시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로 허기자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잘 보고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감성돔은 겨울에 바닥층을 붙어 다닌다고 들었는데, 겨울에도 밤에는 올라와서 입질을 하는건가요?
네~ 작년 12월에 추자도에서 민장대 찌낚시로 새벽 동트기 전에 감성돔들을 1미터 수심 수중턱에서 낚은 적 있습니다
@@humangap1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찌낚시 입문 3개월 차인데, 매주 부산, 거제 가는데 감성돔 입질 한번도 못받았는데, 항상 허기자님 보고 배워서 꼭 입질 받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받으면 다 허기자님덕!ㅎㅎ
밤 낚시에 제일 중요한 거 마지막 영상 불빛 입니다 벤자리 는 예민해서 불빛을 비치면 입질이 없습니다 요즘 렌턴이 너무 밝아서 주변 조사님 까지 불편하게 만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옳은 지적이십니다. 헤드랜턴은 약한 걸 쓰고 이동용 랜턴을 밝은 걸 쓰셔야 하는데...
이 채널을 이제야.보게.되다니...ㅜㅜ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
ㅎㅎㅎㅎㅎ 밤새도록 거제도 밤 방파제 바닥만 신나게 글고온 놈입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ㅎ 감사합니다.
"바다낚시의 정석"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아~~~제가 이 영상을 이제야보다니!!!
어복이 없던게아니라 지식이 없던거였군요;;
~~^^~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밤낚시에서 꼴빵만 치던 고민을....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설명이 대박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드론 원투낚시 위주로 하는데, 밤에도 낮 처럼 멀리 던졌더니 조과가 크게 좋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멀리 안 던지고 가까이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가까이 노리고 바닥에서 띄워보세요
선생님 제가 최근에 낚시 시작한 초보인데 와서 큰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심3m이내 목줄 한발 반, 투척거리 낚시대 많큼, 밑발은 썰물땐 발앞에, 크릴새우 눈알 반질반질하게 신선도 유지.
얕은 수심!! 기억하겠습니다 ㅎ
~^^
26년을 낚시다녀도모르고... 고정관념을확깨버린 영상 감사합니다.
물고기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말씀 .
다시한번 새겨봄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밤낚시경력 30년 입니다
밤에는 수심이 앝은곳 갯바위 가장자리가 정답입니다
수심50이든 30이든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덕분에 드디어 이유를 알았어요.
낮에 높이 그대로 넣어두었더니... 감사합니다.
낚시 못한지 몇달되었는데... 배운대로 해볼께요 !
네 응원합니다
과학적이고 이론적 설명 감사합니다 실전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네요 연습 잘 해보겠습니다 ㅎㅎ
밤낚시는 얕은 곳을 노려라가 핵심이군요.
다음에 밤 낚시를 가게되면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