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대로 외부에서 다른 브오후 못보고 돌입했는데 젠슨은 묶여서 무릎꿇은 상태로 잡혀있다가 구해주니까 할일이 남았다면서 증원군도 없이 건물로 빠르게 들어가버리던데 젠슨을 너무 늦게보면 시체로 밖에 못보나봄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인공이 하드캐리 해서 내부 탈론 컴퍼니 다 정리하면 베니스터 요새 텐트에서 놀고있는 젠슨을 볼수 있던데 별다른 보상은 없던... 젠슨 혼자 너무 앞에 가게 두면 에센셜 안걸려서 그냥 죽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1. 초반에 겜무식 안락사가 나와서 오늘도 수도황무지의 하루는 전쟁 전보다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 세상에 감사드립니다. 유기농 재료로 직접만든 토마토 스파게티 맛좋다! 2. 탈론 컴퍼니는 폴아웃 3를 플레이하는 주인공(위대한 방랑자)가 착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여 착한청년(또는 아가씨)으로 모험을 하다보면, 돌발이벤트로 첫 등장하는 걸어다니는 아이템 보급기 입니다. 그렇다고 만만히 보면안됩니다. 이제 막 권총에서 벗어나 쏴볼만한것을 쓰기 시작할 때 등장하기 때문에 탈론 컴퍼니는 처음으로 만나는 고행의 장벽입니다. 또한 수시로 자주 나오는 꼬꼬마들이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혜롭게 잘 다져주면(?) 황무지의 재벌이 될 것입니다.
![[폴아웃] 핵전쟁 이후 "기묘한" 설정을 보유한 도시들](http://i.ytimg.com/vi/7l6N8OYt8oI/mqdefault.jpg)
![[폴아웃] 핵전쟁 이후 "기묘한" 설정을 보유한 도시들](/img/tr.png)
![Fallout 3 melee build [Start to finish, Very hard, No exploits or companions]](/img/n.gif)
3 하다가 초반에 이놈들 있는 기지에 진입했는데 정말 좋은 장비 공급원이더라구요
귀중한 컴뱃아머 공급원 하지만 이제 제 점심이죠
파워아머 훈련받고 엔클레이브 파워아머 구해서 입기전에는 쟤네들의 갑옷을 털어먹어서 입었고, 주기적으로 나타날때마다 털어버린뒤 수리용으로 갑옷의 여분을 챙겨놓았죠.
진짜 돈벌이로 훌륭한 놈들
노다지네
시온님...?
공폭님은 안데려 온건가요?
개발진의 생각: 세기말 세상에서 악행을 전문으로 하는 용병들.
유저들의 생각: 돈 덩어리를 들고 다가오는 바나나 한 덩이.
현실: 무기 내구도 떨어질때 즈음 무기 바치러 오는 고마운 친구들
1:37 아니 이런 복장인데 어떻게 착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착해서도,너무 악해서도 안되는 수도 황무지
하지만 겜무에겐 선악구별이 없는걸
그리고 이런 '대규모 용병 집단'이란 컨셉은 폴아웃 4에서 거너가 이어받는데 거너들도 기원이 불분명하긴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 전쟁 이전 미군들의 후손이라는 가설이 지배적인 걸 보면 탈론 컴퍼니 또한 전쟁 이전 미군들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다.
차라리 칸스나 부머들같이 탈론 컴퍼니, 거너들도 극우주의자나 백인우월주의자, 총기찬성자, 똥별들만 모아놓은 볼트의 거주민들의 후예라는 설정으로 갔다면 자연스러웠을텐데
거너의 기원으로 추측되는건 그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도넛가게 근처에 학교 아래 볼트가 아닐까 합니다
2:25 라디오 자막 너무 완벽하게 딱 맞아떨어지는 디스전 ㅋㅋㅋㅋㅋㅋㅋ
시저의 군단이 동부로 행진 하지않은걸 천만다행으로 여겨할 존재들. 군단의 참교육.
전 반대로 외부에서 다른 브오후 못보고 돌입했는데 젠슨은 묶여서 무릎꿇은 상태로 잡혀있다가 구해주니까 할일이 남았다면서 증원군도 없이 건물로 빠르게 들어가버리던데 젠슨을 너무 늦게보면 시체로 밖에 못보나봄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인공이 하드캐리 해서 내부 탈론 컴퍼니 다 정리하면 베니스터 요새 텐트에서 놀고있는 젠슨을 볼수 있던데 별다른 보상은 없던... 젠슨 혼자 너무 앞에 가게 두면 에센셜 안걸려서 그냥 죽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저거 원래 브라더후드랑 가야하는건가요?혼자 길 가다가 탈론들 보이길래 캠프 족쳤는데
보스 한번 잡으면 이벤트 발생 안 하는거겠죠?ㅜㅜ
아마도 그럴 겁니다
1. 초반에 겜무식 안락사가 나와서 오늘도 수도황무지의 하루는 전쟁 전보다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 세상에 감사드립니다. 유기농 재료로 직접만든 토마토 스파게티 맛좋다!
2. 탈론 컴퍼니는 폴아웃 3를 플레이하는 주인공(위대한 방랑자)가 착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여 착한청년(또는 아가씨)으로 모험을 하다보면, 돌발이벤트로 첫 등장하는 걸어다니는 아이템 보급기 입니다. 그렇다고 만만히 보면안됩니다. 이제 막 권총에서 벗어나 쏴볼만한것을 쓰기 시작할 때 등장하기 때문에 탈론 컴퍼니는 처음으로 만나는 고행의 장벽입니다. 또한 수시로 자주 나오는 꼬꼬마들이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혜롭게 잘 다져주면(?) 황무지의 재벌이 될 것입니다.
날으는 탈론 컴퍼니 는 말을 할수없대😮
초중반 쏠쏠한 방어구+무기 공급원들 사랑한다 이놈들
개발자 생각 : 힘쎄고 강한 적!
현실 : 하지만 제 점심이죠
저녁먹으면서 봐야지
겜무님 폴아웃3 마더쉽제타 스토리도 넘 궁금해요!!
2:51 김&jang(명훼로 찍힘을 피하기 위해...) 도 아니고 무슨
초반 뱀파이어들 만나러 지하도갔다 나오면 항상 등장하는 친구들;;
레귤레이터(규제자) 영상이후로 탈론컴퍼니도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보게됬네요ㅎㅎ
당신은 최고야
용병단 발톱사. 방랑자에게 전멸.
용병단 총잡이. 생존자에게 전멸.
솔직히 얘네 때문에 선 카르마가 돈벌이가 더 짭잘하죠 갑옷도 검정색이라 간지나서 파워아머 입기전에 얘네꺼 입고다니게 되구요
더스터따위 허접한 복장입은 레귤레이터랑 다르게 입은게 컴뱃아머+이곳저곳에 뜬금없이 배치되서 슈퍼뮤턴트랑도 치고박느라 꾸준하게 용돈을 제공해주는 호구들
제가 플레이했을때 하도 탈론넘들이 귀찮게굴어서 싹쓸이할려고 처들어갔더니
저 젠슨은 죽진않고 텐트안에서 잡혀있던데요? 기지밖에서 브오스를 만나지않고 들어가서 살아있었나?
결국 사이좋게 지하로 내려서서 대가리넘 목따버림 유니크나이프도 얻었고...
만약 카르마가 중립상태면 탈론컴퍼니하고 자경단 둘 다 안뜨나요?
예스
ㅛㄷㄴ
탈론 컴퍼니 맨날 쳐들어오던 나쁜넘들 ㅋㅋㅋㅋ
리버스 미닛맨인가
하지만 겜무의 점심이죠
초반 갑옷 배달원들
겜무형 사랑해 내맘알지?
고맙읍니다 ㅠㅠ
캬
그래픽 모드를따로쓰시나요??
탈론 컴퍼니, 레귤레이터, 군단 암살자, NCR 타격대들 볼때마다 폴4 찐빠낸게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사실에 새삼 화딱지 난다
내가 죽는것보다낫지 ㅅㅂㅋㅋㅋㅋㅋ
다시 보니 선녀였던 시저엉아들;;;
1빠
아. 탤런. 좋은 캡 공급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