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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안보시대, 쌀가루는 수입밀을 대체할 수 있을까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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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06. 2022
-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밀가루 가격이 폭등하고 있죠. 대부분의 밀가루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식량 안보'에 취약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정황근 농림부 장관은 '쌀가루로 수입밀을 대체하겠다' 라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과연 쌀가루는 식량 안보 시대의 해답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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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밀가루 #식량안보 #쌀가루 #우리밀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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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사장 정부가 하는일이 그렇지 뭐 ... 국민을 위한 정부가 절대 아님 이러니 식민지란 소리를 듣지 ...ㅡ
인선을 어떻게하길래 앉혀논 인간들이 다 헛다리만 짖고 있냐 하 진짜 나라꼴 대통령 뽑은지 얼마나 됐다고 뻘짓만 하고 있으니
맞습니다 민주당 포함 모두 사익추구자들입니다 지배불리가 바쁘니원....
종북주사파 더불어강×당보다는 훨씬 잘하는구먼!
밀농사 짓는 농부입니다.
올해도 밀수확하고 바쁘게 모내기 준비 하느냐 고생했습니다.
특히나 올해부터는 부산물 미세먼지 때문에 소각도 못하고 비가 내려 수거도 못하고 비싼기름 때며 로타리 몇번씩 치고 몇일전에 모내기 했네요.
콩심으라고 하는데 수도작 수입높고 농사짓는것도 수확기계가 없어서 힘들고 그나마 유기농 도전하는 농민이라 힘들어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밀농사 지어서 수도작 보다 수익이 더 나온다면 주의 농가들 서로 하려고 할텐데요.
주의 농가들 저에게 손가락질 합니다.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뭘해도 세금이 들어가야는데 부자감세를 하고 있으니 세금은 중산층이 다 뒤집어 써야하는건가.
해외직구 면세한도를 $200 -> $150으로 내려 세수를 조금 더 확보했습니다.
@@yes-u4915 그게 곧 해외 직구를 하는 일반 국민들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거죠
월급쟁이 투명지갑에서 빼내갈듯.
윤도리 리스크는 계속된다. 쭈~~~ 우~~~~~ 욱
중산층이어딨노...
우리밀 장려가 필요해 보이네요
식량 자급은 미래의 중요한 핵심이 될것 입니다
돈이 안 되고 경쟁력도 떨어지니까요. 국가에서 보조금 주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습니다.
그럼 님이 맛없는 우리밀을 비싸게
사드시면 됩니다.
맞습니다 자족 가능한 식량자원의 다양화가 필요해요
대한민국 정부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기후 위기는 더 심해지고 글로벌 국가들 문닫고 식량안보 외치고 있는데 수입의존 높은 부분부터 우리가 더 키우는게 맞는 것 같네요.
우리 밀 품종개량 연구와 자급률을 더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자급만이 답이죠
일단 우리나라는 품종개량 연구는 어느정도 되어있습니다. 농업기술만 놓고 봤을 때 세계 상위권에 속합니다.
문제는 자급률인데 이거 올리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1. 농사는 대량으로 질수록 싸지는대 농토가 넓지가 않고 산지에 소규모 농업이라 비쌉니다.
2. 정부도 의지가 없습니다. 해외에서 농산물 사는게 싸고 편하니 FTA와 같은 협상에서 농업은 내주는 카드로 씁니다.
3. 수입해 먹으면 싼데 왜 각종 보조금 주면서 농업에 세금낭비하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 맺은 경제협정에서 농업에 보조금 못 주게 하는 조항도 있습니다.
4. 정부정책이 매번 바뀝니다. 해외에서 토지임대해 농업해서 국내에 들여오는 등에 장기 프로젝트는 정권바뀔때마다 가라 업습니다.
5. 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돈이 되야 사람들이 하는데 힘들고 돈 안되고,
농산물 가격 올라도 중간업자가 다해먹으니 농민은 돈크게 벌기가 힘듭니다. 기반이 없어도 하기 힘들고요. 그리고 농산물 가격 올리는 것도 정부가 어느정도 통제하고 있기도 합니다.
6. 정부가 쌀에만 신경씁니다. 나머지는 신경쓰는게 많이 적습니다. 이건 과거에 군사정변 때 쌀연구시키는 연구원을 압도적으로 많이 뽑았는데 그 연구원들이 쌀비중이 줄어든 만큼 내려가야 하는데 아직도 그대로이고 정부정책도 쌀만 신경쓰는 그 정책에서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
7. 국민들도 싼거 사먹을 생각만 하고 농산물 가격 오르면 불평만하지 고치거나 미래생각해서 우리농산물 쓰자는 사람 소수에 그치니 자급률은 그대로일 겁니다
○ 주저리주저리 : 합디다? 귀동냥? :
지방소멸이 지방을 살리는 길이다. --> 가뭄도 규모의 농사로 하면 물시설 갖출 수 있다.
지방어촌도 지방농촌도 소멸시키고 나서 --> 규모의 어촌ㆍ규모의 농촌ㆍ규모의 축산으로 가자.
하동군, 남해군 등을 지방소멸 시키고 = 군청, 경찰서 등을 모두 없애고 다 밀어 버리고 --> 평평한 논과 밭으로 식량창고로 만들자. 시골집값 시골땅값 안 올라간다. 좀 --> 뉴질랜드 2조억원 땅사서 농업부대 이민시키는 것 보다는 낳다. 순전히 뉴질랜드 이민을 혈세ㆍ공공재로 공짜로 가려는 먹물패거리 잔머리? --> 뉴질랜드의 대륙?급 허허벌판 대지(大地 : 대자연의 넓고 큰 땅)에 그림같은 친환경마을 만들어서 지들끼리 행복하게 살겠다?
--> 기계영농으로 식량을 뉴질랜드에서 대량생산해서 수확해서 초대형 벌크선박으로 태평양바다 건너 부산항ㆍ인천항까지 실고 와서 다시 대형트럭들에 나누어 실어서 개별 대도시(보기 : 서울ㆍ인천ㆍ수원ㆍ부산ㆍ창원ㆍ광주ㆍ대전ㆍ대구 등)로 식량운반?하면 된다. --> 참 미친개이 짓이다.
그 개거지 농촌 및 어촌 다 뭉개고 식량창고 만들자.
그러면 농업도 어업도 규모의 경쟁력 가질 수 있다.
섬땅값 섬집값 시골땅값 시골집값 안올라간다. 이 탐욕에 쩔은 촌놈들아... 죄송 ㅎ
뉴스타파 늘 응원합니다 👍 💕 😀
지금 상황에서 매우 적절한 리포트네요.
쌀가루 ㅋㅋㅋ 쌀:그것도 자포니카가 밀이랑 가격 차이가 얼만지도 모르는 장관
저희 부모님이 농사를 짓는데 밀농사를 물어 봤더니 쌀 농사에 사용 하는 이양기하고 콤바인이 다르답니다 가격도 쌀농사용보다 당연히 비싸고요 소농에선 힘들기도 하고 제일 문제는 밀 방앗간이 전국에 몇개 없습니다
쌀짓고 2모작으로 할순 있지만 농민이 투자해서 남을 만큼 이득히 전혀 없습니다 자급화를 위해선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면 좋겟지만 그런 생각 1도 안하겟죠
위기 상황에 세수를 늘려도 모자랄 망정 부자 감세까지 하니 참 암담하네요
설명 잘 들었어요
저도 이번에 밀심어봤는데
종자, 비료, 농약, 기계값 빼면 얼마안남더라구요...
인건비 생각하면 남는것도 없어서
풀심는게 나은거같아서 올해는 풀심으려구요 ㅎ
밀 파종은 뭐 여러 방법 있으니 말씀 안드리겠고 추수는 기존 콤바인으로도 작업 할수 있습니다 콤바인 탈곡망 교체나 좀 덧 대고 만지고하면 됩니다 밀 탈곡과 벼 탈곡시 섞이지 않게 하기위해 청소 하는게 귀찮고 불편해서 그렇습니다
핵공감 합니다
쌀가루용 분질미 생산을 장려할게 아니고 근본 우리밀 생산을 늘려야 할것 같은데 굥정권은 원인파악을 제대로 안하거나 다른 꿍꿍이가 있어보이네요. 적절한 지적입니다
카톨릭 농민회는 이미 오래전에 이런 사태를 예견하고 우리농,우리밀 재배운동을 시작했지요. 카톨릭 우리농 사이트 이용하면 그 이익금으로 농부들 지원하고 우리 밀,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어요.
방송 제대로 안 봤음??? 쌀이 남아돌아 비축미 재고 저장비용이 많이 들어 간다 잖아요 그리고 농가들 쌀값 가격 맞춰 주는데에도 세금이 많이 들어간다 잖아요. 어차피 뭐가 됐든 세금이 들어가야 한다는게 결론 입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수입을 줄이고 식량 안보를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국산 농가에 세금 쓰는게 낳다 라는 거잖아요
이래서 장관 머리가 똑똑해야 하는 겁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저런 장관 덕에 정책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죠
돈 아깝다는 생각은 잘하면서 남의 돈은 펑펑쓰는.... 남의 돈이 자기 돈 될건데 아까운가보죠.
우리나라 밀은 왜 살리자고 안 하지? 미국밀때문인가?
우크라이나,러시아,미국같은 곳에서 생상하는 밀의 단가도 경쟁이 안되고 쌀이 주식인 나라라 밀 품질 경쟁에서도 밀려요
일단 땅부터…
안써도 되는 혈세로 관저짓고 용산 이전하고, 파티하고 개**을 하면서, 뭐가 국민을 위하는 일인지 관심도 없는 자들이라니... 답답하다!
밀과 쌀 성분도 다르건만... 농민도 쥐어 짜려하는 꼴이라니
뉴스타파 감사합니다
우리밀 지키는 농민 분들의 목소리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힘써준 뉴스타파 직원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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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밀 자급률을 더 올려야 하는 것이군요. 물론 그런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쌀가루 얘기는 글쎄요?
쌀로 만든 빵이나 과자는 명백히 밀가루 빵이나 과자랑 맛이 완전히 다르죠. 밀가루 빵 찾던 사람이 쌀가루 빵을 찾겠어요? 아니요. 안 찾죠.
밀은 밀로써 대체해야하는 게 맞아요. 그러니까, 우리 밀에 더 지원을 집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밀을 자급할라면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종자개발이 우선임 즉 정부수매 40키로 밀가격이 4만원인데 밀을 재배하고 벼를 바로 심을수 있는 종자를 개발해야 함
습식성에 잘견디고 수확성으 좋은것을 개발 우리나라 농업발전은 종자개발이 우선이다.
우리밀을 살리는게 유일한 방법이군요.
쌀가루가 밀가루를 대체할수없는 부분이 확실하게 있는데 이점은 생각지도 않고 20만톤이 대체 된다니까 쌀가루가 밀가루처럼 사용이
가능한가 보다하고 별생각없이 두둔하던 것들이 발표 당시의 분위기였다.여기에 식량자급률을 7%더 올린다는것이 어떤 헛점이 있는지조차
생각지도 않고 자급률 높인다고 좋아하는것들 천지 빼까리였다.쌀가루가 밀가루대신 사용된거면 그냥 대체된것 뿐인데도 뭔 차이인지도 모르고
식량 자금률에 메몰된것들이 개떼처럼 달겨들어서 혼났었다.식량자급률 7% 끌러올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거기다 정책 발표속엔 어떤한 방향
제시도 없었다.그런대도 곧이듣고 7% 자급률을 해결하니까 좋은거 아니냐고 개소리로 되묻는다.아니 뭘 어떻게 해서 식량을 증산할건지 발표속에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알아처먹는것들이없고 7%끌어 올린다는것만 뇌까릴뿐이였다.정말 개탄스럽다.알아듣는것도 그렇게 처 알아듣고 발표하는
것도 개탄스럽다.무슨수로 7%을 어떻게 끌어올린다는건지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알수가 없다.말로만 7%로 끌어 올리겠다였다.
술통이 집권후 경제.물가.안보 모두
천공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천공
술 퍼마시고 위장 빵꾸나면 그것이 천공이죠ㅋ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아무리 봐도 농림부 장관은 어중이떠중이 중 아무나 말 잘듣는사람 앉혀놓는거 같다는 생각
이런 시기에 이런 영상 참 좋아요~~
뉴스타파 화이팅!!!!
이게 다 굥때문이다
카톨릭 우리농 ,아름다운가게, 한살림 등에서 우리통밀 판매하는데 많이 이용하시기들 .....빵 대신 떡도 좋구요.쌀빵도 입맛에 맞아요.
농민들이 돈도 안되는 분절미를 키우겠냐?
윤석열 각 분야 전문가를 임용한다고 하더니 순전히
검찰들과 저와 가까운 사람들만 요직에 앉히니
이렇게 허다리 잡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야 이 삐리리야 지금 세계 정세를 보고도 검찰 타령 하는 이런말이 나오냐? 제발 정신좀 차려라..
@@user-qg4jx5wm2l 그럼 세계 정세를 봐서 전부 검찰 앉혀야 하나요?
@@whale9778 검찰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범죄자말곤 없다 ㅎㅎ 무섭긴하죠 ㅎㅎㅎ
@@whale9778 지금 답글 단 내용이 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그 얘기가 나와요?
@@user-qg4jx5wm2l 검찰타령 하지 말라면서요
그럼 전부 검찰 앉혀도 넋놓고 보고 있으라는거 아닌가요?ㅋ
배추가 비싸면 양배추 먹으라던 그 사람이 생각난다
정부가 식량 위기에 잘 대처했으면 합니다.
좋은 방송 입니다
안써도 되는데 돈을 써서 너무 아쉽다는 표현이 너무 거슬리네요. 식량 자급자족 너무 중요 한데 말이에요. 요즘같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난이 온다고 하는 지금같은 때 말이에요. 쌀로 뭘 할 수있는지 연구가 필요하다 하면 모르겠지만 보관 하는 돈이 아깝다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쌀은 줄이고 밀들좀 심어서 국익에 이익되게하라 정말로 걱정이다 좀 누가 해결책을 내놓아라 왜 쌀은심고 밀은 안심는가 앞으로는 식량전쟁이 일어난다 지금이라도 대비해야한다 에휴 속상하네 ㅠㅠ
응원합니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농림부장관님과 대통령은 뉴스타파 회원가입 하고 이뉴스는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뉴스타파👍
참으로 잘됐네요! 화이팅 🙌 💕
공장에서 뚝딱뚞딱 찍어내는 상품이 아닌 몇개월간 재배해야 만들어지는 식량이다... 안일한 생각으로 대응할것이 아니고 장기적이고 꾸준한 정책이 필요한 문제같은데.
밀을 심는건 벼면적 감소엔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가을 밀 파종해서 6월경 수확하고 바로 그 논에 벼를 심습니다. 밀을 키우는건 쌀 생산량에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콩은 다릅니다. 콩은 5월하순에 심어서 가을에 수확하니 벼생산량 조절에 쓰이는 거고요. 지금 정책은 벼 수급 조정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콩재배에 지원이 많습니다. 밀, 보리, 풀은 이모작으로 심기는 거고요. 밀에 대한 지원이 조금만 늘어나도 농가의 반응은 높아질 겁니다.
응원 합니다
논에 2모작을 장려해야 한다. 논에 밀을 모두 심으면 밀 자급율이 50%까지 증가한다.
대신 농진청은 조생종 밀을 개발하는데 전력해야 한다. 분절미는 국수용으로 쓰고
빵제조에는 수입밀가루를 쓰면 된다. 정부는 밀경작 농가에 특별지원금을 주면 된다.
밀가루용 밀은 예전부터 이미 무관세로 들여오고 있는데
이번 굥 정부에서 밀가루용 밀 수입 관세를 제로로 하기로 했답니다
정말 믿음이 가는 행정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ㅡㅡ
ㅋㅁ디
나두천안에서 우리밀을 생산 했어요.그런데 국산밀값이 더떨어져요.그리고 특히천안 밀은 을 수집 하는 업체가 농협이면 농사을계속 하고싶은데 개인 업자 가하니 넘힘들었요.
재발이 문제좀나라에서 정리 해주시면 밀농사을 계속하고 싶었요..
대통이 무식하니 장관들도 생각없는 깡통으로 앉혀놓으니 ….서민들이 다 죽는다
사업을 벌여야 뒤로 챙겨먹지.
남아도는 쌀로 국수 만들어주시면
조호온나~ 행벅하게 처묵처묵 할거에요!
외국쌀국수 몰아내고 쌈도 국수도 국산화 하자! 자장면처럼!!
외국쌀국수 도둥놈뇬들 식당도 마트국수가락도 마트쌀라면도 너무너무 비싸요!
맛이나 식감차이 때문에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나도 했는데.. 그런부분들 충분히 검토하고 발표한건지, 아이디어만 나온상황에서 급하게 정책결정을 한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일본은 사료를 밀에서 쌀로 대처하는건데
저 장관은 우리가 가축으로 보이나
밀쌀 차이는 먹어보면 바로차이난다
국민들이 국가를위해 밀대신에 쌀을 먹어줄 의무도 없고 먹어줄거라고
생각하고서 실행하는거도 안일한거고
먹어준다고 해도 그것은 식량보안의
책무를 국민에게 떠넘기는것과 같다
장관은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있는 자리이지 책임을 떠넘기라고 있는게 아니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1. 뉴스에서 말하듯, 분질미는 우리밀과 이모작이 가능하며, 모내기할 시간적 여유가있습니다. 따라서 분질미 장려는 오히려 우리밀생산에 도움을 줍니다.
2. 수입밀을 분질미가 완전히 대체는 하지 못해도 첨가 개념으로 조금이라도 함유하면 특유의 쫀득한 식감으로 사람들이 찾을겁니다.
3. 꼭 빵으로 가공하지 않아도, 떡이나 막걸리를 만드는데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은 쌀가루를 빻는데 물에 불려야 빻을수 있기에, 분질미는 제분비용이 절감됩니다.
4. 가축사료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5. 농민들 교육비용이 따로 들지 않고, 농기계역시 현재 쓰던것 그대로 사용가능하며, 병충해에 강해, 농약사용을 덜하게 되어,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나쁜면만 있는게 아닌것같아 댓글달아봅니다.
기계 완전 다른데 뭔ㅋㅋㅋㅋ
콤바인은 쓰던거 쓰면 되긴하지만
나머지는 아예 다름.
농림부 장관 누가 골랐는지 참 한심하네요.
역대 농림부 장관들 전부다 한심한 사람들만 골라서 넣어 놨음 여당이건 야당이건 전부다 말잘듣고 멍청한 인간만 뽑아놨다는 생각
굥 작품
정치적진영에따른성향에 따른 정치적 관점이 아닌,국민한사람으로서 양곡관리법이라는 논점을 두고 정책에 대한 국민의시각에서 정부와 정치권을 대신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따져묻겠습니다.정부나 정치권이 말하는 국민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을 위함인겁니까?양곡관리법의 옳고 그름은 차치하고 정부도 정치권도 정책을 내놓을때,정책을 내놓기전에 책상에서의 탁상공론이 아닌,각정책에 맞는 현장을찾아 뭐가문제인지 둘러보고 서로가 만족할수있는
방안의 정책을 내놓는게 아니라 언제까지,여야의 유블리를따져 정책을 내놓을껍니까?양곡관리법의 논점에 대해 서로다른시각으로 개인적인생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농민의시각으로 봐라봤을때,다양한식습관의 변화,이에따른 과잉공급에 따른 쌀소비량 저하.인정합니다.
수요에비해 과잉공급이 이루어지면 가격하락은 당연한 상식일겁니다.이에따라 사회적인 요구가 대체작물로 젼환을 요구하고있는잘알고있습니다.헌데,그건아십니까?핑계로 들리실수 있으나,농사라는게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이 만들려는 물건을 바꾸어서하루아침에만들어지지않는다는걸요.환경과 기후와 각각의 작물에 맞는 토질이 변경되야 하는데 이에대한 많은시간과 비용등이 드는건 알고계십니까? 지금의 쌀과잉공급이 농민의 잘못입니까?산업화 이전에 정부에서 농업을 장려하고,산업화로 변할시기에 우루과이라운드,fta협상할때 농민들에게 설명도,피해대책도 없이 정부의 일방적 결정에따른결과물이 아닐까요?또한가지,표현이 맞을지모르겠으나정책적으로.상호충돌?상관관계에따른부동산정책으로인해,농사지을땅들이 없어지는데 이는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형평성을들어 따지자면 이미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으로 이루어 지는데도 전국각지에서는 택지개발이란 이유로 농사지을땅이 사라지고 있는데 농민들에게 농사를짓지말라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국민입장에서,소비자의 시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싼값에 질좋은 물건을 고르는게
당연한 심리에따른본성일껍니다.저부터가 쌀값이 싸고 질이 좋다면 얼마든지 그쌀만을찾고 소비할겁니다.허나,경제적이유로 쌀생산자체가 생산이 안된다면.지금은 남아돈다지만 언젠가는 외국에서 수입을해야할 상황이 발생하고,원자재상승에따르는 쌀값또한 폭등할꺼고 추후 국민피해로 돌아올거라 보여집니다.일예로 수요와공급에 따른 가격이라는 논점을 대입하여 주택가격을예시로 형평성을두고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수요에비해 과잉공급이 이루어져 공실이 늘어나고,그에따라 은행권부실로 이어져,경제타격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금어떻게 하고 있습니까?공적자금을투입하여,공공임대주택
을 매입하고 있지 않습니까?전국각지 상황에맞게 수요와 공급에 맞게 인허가를 내주었으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거라 보여집니다.물가를 잡고 국민삶의 질을 높일려고 정부도 정치권도 존재하는거 아닙니까,물가폭탄으로 인한걸두고 국민들이 참을건 참아라.적어도 국무총리가 국민들에게 할말은 아닌것 같습니다.양곡관리법.거부권?
대통령이 무조건행사할 사항은 아니라보여지며,이것저것 따져보고,국회와 국민을 바라보고 어떠한정책을 했을시 더낳은 삶인지을위한 탁상공론이 아닌 발로뛰는 정책,정치를했으면합니다.
한국 들판 가을추수 후
논 밭 에 밀 보리 심어 수입대체 좀늦으면 빠르미
벼 모심 으면되 문제는
농민들 가격 수지가 않만는다 걱정 밀 보리 수매 가격만 잘처주면 2작 함
쌀가루 보다 우리밀이 먼저군요~ 기사 멋지네요!!
좋은 뉴스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남아도는 쌀 줄이려고 하다가 더 좋은 우리밀을 죽일수도 있겠군요. 수입밀 가격이 천정부지 올라가는데 우리밀을 키우는게 더 효율적인 정책.
우리나라만의 새로운 밀종자를 개발해야 합니다. 정부는 여기에 예산을 투입해야 하구요.
역시 뉴스타파네요..
왜..?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하는가..?
일ㅈㆍㅇ부분 대체하면 좋지...
뭐만 하자고 하면 불가능하다고 하는 그것부터 고치라...
2022년에 동학농민운동이 다시 일어 나겠다. 역사는 반복 된다.
쌀농사를 사료농사로 조금돌리면 바로해결된다. 직불금을 쌀농사보다 2배줘바라 농민들은바로 타작물로 농사짓는다..농림부 직원들 잘생각해보세여
국민의 한사람으로 동의 합니다!!
고마워요 ! 😄
혼분식장려운동 시대에 사고가 묶인 사람들이란거 알고 뽑아 준거 아냐? 그러니 시키면 그냥 먹어라
아이구 잘하시는 일입니다 밀가루로 쌀대처하면 좋겠네요 밀을 우리나라에서 심으면 좀 안될까요~더 부드러울것같은데 쌀은 남아 돌아가는데 앞으로는 식량안보가 중요하다 북한에다 주고 다른것으로 봐꿔오면 좋겠다요ㅠㅠ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이 문제.
소고기 돼지고기 우유등등 수입품보다 국산이 터무니없이 비싸요,, 언젠간 국산이라는 프리미엄 씌워 팔겠죠 안그런품목있나요? 서민들은 주머니사정이 어려워요ㅠ
리더가 잘못된 판단을 하면
그 뒷감당은 힘없는사람들만
죽어나간다.
밀가루?90퍼센트이상이수입.
우리밀 부담없이 먹고싶다,,!
그리고 쌀가루를 대형마트에 판매해 소비자들이 쌀가루를 쉽게 접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외국산은 좋은것이여 라는 의식을 갖고 입맛도 국산이면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에도 문제가 있는거겠죠
우리나라 밀품종은 백중밀처럼 빠른 품종들이 몇개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지역에서는 생산하고있지않습니다 그것은 우리밀을 사용하는 회사에서 자기들의 상품을 만드는데 적합하지않다고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수확시기가 늦은 새금강을 많이합니다 한마디로해서 우리나라밀은 종자가 문제입니다 수확시기가 빠르고 제품생산에 적합하고 생산량이 많은 품종들이 나와야할텐데 그렇지 못한 현실입니다 밀수확시기가 겉보리정도의 수확이 빠른 종자들이나와야하는데 수확시기가 늦다보니 이모작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모작하면 쌀생산량이 떨어집니다 장마와도 겹칠수가있습니다 밀은 적당한 조건을 가진 신품종을 많이 만드는것이 우선이라고봅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조생종밀 종자를 많이심으면 밀자급률은 올라가지만 쌀 이모작이가능해서 밥쌀 생산량이 줄지않아 쌀값폭락과 정부수매로 사들여야하는 악순환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밀생산은 별로장려하지않는것같습니다 그리고 가루쌀은 쌀이 남아돌아서 쌀값폭락과 이로인한 정부세금이 많이들어가는것이 문제입니다 밥쌀생산량을 줄이려면 가루쌀이나 논 콩재배를 권장해야된다고봅니다 그러면 밥쌀 생산량이 많이줄게되어서 문제해결이된다고 생각하는것같습니다
쌀국수있기는하지만..쫄깃한맛이?
농림부 장관 유능하네!! 서겨리형 말대로 유~~~~능하네!
참 사람들 무식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밀가루가 거의 수입산이지 국산도 있긴있죠 근데 그걸 모르나???
현 기득권 부자들만을위한 윤석열 국민의힘정부는 우리 일반국민들 신경도안쓴다
원산지를 꼭 확인 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한국리서치 직원을 20여년전에 만나서 계석 조사에 응햇ㄷ거든요 그래서 샴퓨및 기타 아파트 기타 선호조사를 해봤기때문
새정부의 하는 짓이라고는 쯧쯧쯧
우리밀을 먹고있는 사람으로 한숨만 납니다
이럴때 이루록 농촌을 살리겠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
2:36 쌀가루가 글루텐 프리라 아이들 건강에 좋다? 전문가가 장관 된 거 맞아요?
아 식감이 달라서 안되는구나 그럼 밀가루 수입을 금지하면 되겠네 그럼 식감에 적응을 하겠지
👍
장관님 사료 98프로수입 밀 98프로수입 방법은간단하다 쌀. 30프로. 빵 라면.35푸로 닭.육류.소.돼지..35프로 지금국민이이러게먹으니 분배해서 농사지으면된다
수입해야할 쌀수요도 떡국떡 떡볶이 만들어야 하고 ㅋㅋ 국수에 쌀가루 20% 사용을 법적으로 만들기세 ㅎㅎㅎㅎ 연해주에 밀농장 개발중인데 굳이 ㅋㅋㅋㅋ 뭘하자는건지 진짜 뇌가 쥐와닭보다 못하냐 ㅎㅎㅎ
굿잡
수입쌀이 더큰문제인데 왜국내산쌀값하락을 부채질하지마라 수입쌀을 마구풀어제키는게 큰문제다
가능하지 우리것을 지켜갑시다
결론은 쌀가루로 밀을 대체 하는건 돈때문에 안되는거네요. 쌀가루와 밀가루 가격이 같다면 말이되도 수입밀과 2배반차이인데 진짜 터무니없네.
우리밀이 건강에 좋아요. 식감보다는 건강한재료가 먼저죠...기초가 튼튼해야죠...
그건 당신 생각이고요. 식감이 다르면 사람들 안먹어요. 아무리 건강에 좋다해도요. 빵과 과자를 건강으로 먹나요? 입이 원하니깐 먹는거지.
첫째는 맛이고 둘째가 건강입니다.
단 건강이 나빠지면 순서가 바뀌죠.
네네~ 님혼자 맛없고 비싼 우리밀 많이 드세요~
제빵기술 문제지. 글루텐 프리 식빵 호주에서 10년쨔 먹어왔지만, 밀가루 빵 보다 훨씬 맛있고 식감도 더 좋음.
배추파동 때 이명박이 양배추로 김치 담그라는 것과 맥을 같이하네.
쌀가루로 충분히 경쟁력있는 제품가능합니다. 아하쌀면 검색하시면 다양한 컵라면 나옴.
지금 도지 즉 임대로 농지제공하는것만
적당히 보상하고 농사 안지어도 쌀은 모자랍니다.
10가마 나면 농지 주인 2가마 받아요
대신 직불금은 주인이 받아가구요
40프로 보조에 농사 짓지 말라면 안할사람 천집니다
밀가루 많이 드세요...글루텐도 문제이지만 거친 섬유질때문에 위를 깍고 배가 아파요...나는 십수년 전부터 밀가루 끊은 뒤로 위장이 괜찮습니다.
너것들월급이나줄여~~농민들목줄가지고주접싸지들말구
저 어릴적에는 밀가루떡이라 부르면서 밀을 업신 (?) 여겼는데 격세지감입니다. 세상이 달라지고 식량 대표로 동양에서마저 밀이 쌀을 대체했는데 이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지는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농지 생태계 환경 차원에서도 바라봐야 할 문제가 아닌지요? 농촌진흥촌이 분질미 유전자 특허 소유자인데 이제는 유전자도 개발해서 소유하는 시대가 왔군요. 유전적으로 변종한 식물의 안정성은 아직도 많은 불안을 야기하는데 특히 생태학적 면에서 질병에 강해짐과 동시에 생태 균형을 깨는 요인이 숨어있지 않은지 철저히 조사한 후 보급하는 것이 안전할 듯 합니다만... 밀가루 수입 계약 등의 기한, 수출입 관련 국제 혹은 국가간 협약 등도 감안해야 벌금 등을 피할 수 있을 것이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은 정부에서 잘 살피고 있을것이고... 솔직히 본인은 프랑스에서 (즉 유럽연합국가에서) 식물 가지에 달린 체로 판매되는 토마토가 유전공학적으로 개발된 것인지, 꼭지 부분 내부 보통 흰 부분이 5 ~7mm 단단한 가시 몇 개로 변질된 것을 몇 번 (모르고) 구입했다가 놀랍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과일을 통째로 먹기도 하거든요, 안의 심까지. 이쑤시게 갈라놓은 것 꼽은 것 같았어요. 물런 그건 아니겠지만. 아뭏든 밀가루가 서양에서처럼 쌀을 제치고 대표식품인 한국이 세삼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식품란 얘기도 떠도는데 밀 문화 국가들 서로 덜 싸우게 쌀로 전환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이 모자라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이야기도 떠돌고... 위험 요소가 없다면 환영할 일입니다. 자급지족이 가능하게끔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도 보안의 일환이겠지요.
나중에 수입밀 물량 자체가 없으면 그때도 가격따질건가… 걍 꼴리는대로 해라. 대신 나중에 쌀 가격 깍을 생각은 마라. 여태 한 행동이 있지 않나…. 맘대로 해 다… 순리대로 가야지..
해봣어,좀 떨어져도 쌀국수 먹겠다,지혜를 모으자 ...
미국산 밀==> 거의 GMO 아닌가요? 질 많이 떨어집니다 2배의 돈주고 충분히 국산밀 먹을만하다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맞는말이긴 한데 어느정도 편향된 방향에서 취재를 시작한게 아닐까 우려가 드네요. 이 동영상 보고 다른 동영상을 함께 보니 우리밀의 경우 겨울밀로 하면 분질미와 이모작이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우리밀 키우는 분들 입장에서는 분질미로 이모작할게 아니면 목적이 겹치니까 분질미에 대한 좋은 소리는 못하겠죠,,,,, 이래저래 분질미 보급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는 좀 더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