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남성마저 결혼 미루지만, 35세 넘으면… / SBS /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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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5. 2023
- 〈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 되게 심각하고 관심도 많지 않습니까? 아이를 어떻게 하면 더 낳게 할지 관심이 높은데 우리나라가 남성의 경제력에 주목한 연구 결과가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돈을 잘 벌어도 남성들이 전보다 결혼을 늦추고 있습니다.
이게 최근의 출산율을 급격히 낮춘 요인 중의 하나로 꼽히는데요. 그러다가 35살 이상이 되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높은 남성들은 이때부터 결혼을 하면서 아이도 낳는, 상대적 경제력에 따른 결혼과 자녀 여부의 양극화가 우리 사회에서 점점 더 뚜렷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결혼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아이를 낳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성의 경우에는 혼인이 곧 아이를 낳겠다는 의향이 있는 것이라는 지표로써 여전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진이 지난 2007년부터 9년까지의 3년간과 2017년부터 19년까지의 3년간, 딱 10년 사이의 변화를 추적해 봤습니다.
코로나 기간 이후는 일부러 제외시켰습니다. 그랬더니 20대 후반 남성 혼인율이 눈에 띄게 낮아진 게 보입니다. 30대 초반도 비슷합니다.
남성들의 소득 수준을 10단계로 나눠서 이 표에서 오른쪽 10단계로 갈수록 더 고소득이고요.
파란색 선이 2000년대, 빨간색이 2010년대인데요. 고소득 남성일수록 더 일찍 더 많이 결혼하는 경향 자체는 여전합니다.
그런데 10년 전과의 차이만 보면 저소득보다 오히려 고소득 구간 차이가 훨씬 커졌죠.
고소득 젊은 남성들이 이른 결혼을 전보다 피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앵커〉
보통 출산율이라고 하면 그동안 여성에 초점을 맞춰 분석한 게 대부분이었는데, 남성에 초점을 맞췄다니 좀 특이해 보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35살을 넘어가면 소득에 따른 차이가 더 뚜렷해진다고요?
〈기자〉
35세를 넘으면 소득이 높은 남성들은 사실상 예전처럼 결혼을 거의 다 합니다.
그런데 저소득에서 중간소득의 남성들이 10여 년 전보다 확실히 결혼을 덜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2000년대 후반만 해도 남성 나이 50세에 이르면 97%가 유부남이거나 적어도 결혼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9년이 되면 50세 남성 중에 결혼해 본 사람이 88%로 줄어듭니다.
그런데 10개로 나눈 소득 수준에서 최상위 4개 구간의 남성들은 보시는 것처럼 10여 년 전과 혼인율 차이가 사실상 별로 안 납니다.
그런데 저소득층 남성이 결혼하는 비중이 크게 낮아졌고, 중간 정도 소득까지도 혼인율 90%를 넘지 못합니다.
차이가 선명하게 벌어지기 시작하는 40대 초반을 보면, 14년 전에는 가장 소득이 낮은 남성도 4명 중 3명 꼴로 결혼해 있었지만, 이제는 절반 가까이 미혼이고요.
중간 정도 소득 수준으로 우리 사회의 딱 가운데나 그보다 약간 위인 소득 60% 남성들까지도 14년 전보다 눈에 띄게 결혼이 줄었습니다.
〈앵커〉
돈을 많이 버는 상위 40% 정도가 아니면 혼인율이 확 떨어지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바뀐 겁니까?
〈기자〉
최근 들어서 이런 분위기가 커지는 것으로 봅니다.
소득이 절대적으로 얼마나 되나보다 상대적으로 얼마나 되느냐, 남들은 얼마를 버느냐를 봤을 때 격차가 커지는 모습이 보이면 확실히 결혼을 덜 하는 분위기가 나타났다는 겁니다.
이건 2016년에서 2020년 사이를 조사해 봤는데요. 이 기간에 남성 취업률 변화는 별로 없고요.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득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남성들 사이의 임금 편차도 사실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뜯어봤더니 남성의 임금 격차가 크게 벌어진 곳일수록 미혼 남성이 늘더라는 겁니다.
특히 35세를 기점으로 보면, 소득이 똑같은 두 남성이 있다고 쳐도 상대적으로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임금이 높은 축에 드느냐, 아니냐가 절대적인 액수보다 중요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느낌이어야 결혼이 늘더라는 겁니다. 최근의 연구들은 이렇게 분석합니다.
남성의 임금 격차가 벌어질수록 상대적으로 희소해지는 고소득 남성이 상대를 고르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거죠.
여성도 시간이 흐를수록 남성들 사이의 임금 격차가 커지는 걸 알기 때문에 결혼을 일찍 결정할 요인이 줄어든다고 봤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게 여성들의 임금격차가 큰 곳에서 35세가 넘는 남성들의 혼인율이 더 오르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이건 왜 그렇지 싶죠. 연구진은 여성의 임금격차가 크다는 건 노동시장에 참여한 여성이 많은 데라는 얘기로 봤습니다.
즉, 결혼을 미루다가 35살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남성 고소득자들이 맞벌이를 선호하면서 일하는 여성과 결혼하고 임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남성은 끝까지 결혼을 하지 않거나 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는 겁니다.
결국 임금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이 혼인율을 높이는 데 역시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거고요.
질 좋은 맞벌이 근로환경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 점도 함께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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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게 들어가보면 중저소득 남자들의 경우 부모가 빈곤한 경우 부모를 부양하는 것도 버거운게 현실입니다. 그런 상황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이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이 적기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결론은 지금 부모가 될 세대는 애들 사교육비를 절약하여 노후준비를 하는게 낫다는 소리군요.
확실히 애들한테 들어가는 사교육비만 줄어도 노후준비에 걱정은 없을겁니다.
@@user-eg6lw6tt2q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요즘같은 저성장 시대에 노후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부모님들은 한두명의 자녀들이 감당하기엔 현실적으로 많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기성세대처럼 고도 성장시기에 5~6명이 부모님을 먹여살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 같아요
저도그래요
저도 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네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남자가 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결혼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 같네요 ㅋㅋ
저소득층은 사실상 결혼을 안 하는게 맞는 사회구조죠.
죄임
ㅇㅇ 가난도 죄인데 거기다 애를 낳는 죄를 또 추가할순 없을거 같음
대충 1인분만 하다가 죽어야지
@@tiho-nge60r-rttj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는거임...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ㅇㄹㅇㄷ 죄가 아니라 생각하면 더 화남
분석을 아주 잘했습니다. 이에 더불어서 연애도 격차가 벌어집니다. 연애하는 애들은 계속 하다가 결혼까지 가고, 안하는 애들은 관심없어서 더더욱 안하고 독신으로 남죠. 여기서도 말했듯이 반정도는 딱 그 관심없는 사람들로 되는거같습니다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젊은 청년들이 감당하기에는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결혼 준비 비용, 집값) 자체가 너무 큽니다. 우리 부모 세대처럼 가진 게 없어도 월세 단칸방에서 결혼식도 못올리고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는 얘기를 듣고 요즘 세대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거나 우리도 그래봐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그것은 견딜 수 없는 비참함이고 초라함일 것입니다. 그래도 결혼하는데 '이 정도'는 해와야 하지 않을까.. 하고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세대의 문화는 자연스럽게 경제적 기반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결혼을 미루는 것으로 이어지고... 어찌저찌 결혼했다고 해도 수도권에 집 사고 혹은 전세 얻고 대출 갚으려면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인 맞벌이 부부들도 많습니다. 어려운 문제지만.. 청년들을 위한 주거 정책, 질 좋은 양육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면 결혼과 출산을 미뤄왔던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년아니고 남성
글 잘 쓰시네요! 공감합니다.
부모가 노후 대비가 안된 경우에 결혼이 힘듬
수많은 댓글들중에 유일하게 본 정답... 내가 결혼 못하는 이유...
ㅇㅈ
부모님 노후준비도 빠듯해보이는데 결혼하려면 딩크족하거나 아이는 안낳는걸로 가야하는데 그런 여성 만나기도 결혼하기도 힘들어서 안할려고 하는데 부모님이든 명절때친척이든 다 결혼해라고 눈치줌 부모늙기전에 결혼해라 오지랖 진짜 자기가 돈줄것도 아닌데 물론 이해는 한다만 현실적으로 소득이 많거나 자산이 없으면 결혼은 뭐 둘이 살면되긴하는데 자식은 진짜 안낳는게 나은듯 물론 그런여성도 잘못만남 만나도 가치관이 달라서 그냥 결혼 안함 노후는 어짜피 지출도 거의 없어서 충분히 대비가능하고
남자건 여자건 떠나서 상대방부모 노후준비 안되어있으면 양심상 결혼하면 안됨. 누굴 고생시키려고.
부모님 노후준비는 부모님들이 책임지는거죠 그런걸 왜 자식들이 함?
35살에 애낳아도문제인게 40대후반만되도 직장에서자리가 위태로운데 애는 10살밖에안됌 이게현실임
여기서 돈잘버는 사람들우 사장들입니다ㅋ 그런걱정안해도됩니다ㅋㅋㅋ직장인들은 그냥 중산층에나 머무세요ㅋ
도대체 누구 기준이야ㅋㅋㅋㅋ
40대후반이면 한창인데
자기 능력을 키워야죠
돈이 없어서 애는 못낳음 결혼은 하지만 굳이 내자식까지 같이 고생할필욘 없지
X소기업 다니죠?
정말문제는 애가 정말안생겨요 가지고싶어도.. 그렇다고 젊은 여성이 돈많은아저씨 안만나요 😂
그냥 노후자금 마련하고, 혼자 할꺼 하면서 사는 인생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할것도 너무 많고 해보고 싶은것도 너무나 많아요. 굳이 대를 잊고자 내 하나 뿐인 인생을 희생하거나 그 희생에 행복이라고 프레임 씌워서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대학진학보다 경제활동을 빨리해야된다ㅠ
성인남성이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나이 평균을 더 앞당겨야지ㅠㅠ 돈없으면 결혼못하는게 거의 관습같이 자리잡았는데…
일할데가 😂
이래서 오늘날이 옛날보다 노력해도 살기 어려워진 것이다.겉으로는 살기 편해졌지만 속으로는 곪아 있다.
사회전박적으로 과거보다 살기 다좋아졌지
@@user-md4yw5fy7w 하지만 내부적으로 모두는 씁쓸하지.
OECD 자살율1위, 행복도 최저, 저출산1위, 노동시간 2위
친자확인 불일치율 40프로 이혼률57프로 ㅋㅋ 한국은 모든 지표에서 세계 최악의 국가라 보면됨
미국밈에는 그런말이 있다 재미보기에는 너무 일찍 태어났고 부자가되기엔 너무 늦게태어났다고 ㅋ 한국의 잠재적 성장률은 2037년이후 0퍼로 내다본단다 씁쓸한시대가 도래된거지 이제
@@user-gn7wx4jo7m 미국에만 투자하세요. 한국에 자금을 두지 마세요.
저소득 고소득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보다는 그 사람의ㅡ부모님이 잘사냐 못사냐가 결혼 결정의 핵심임. 남자가 저소득이여도 그 부모가 잘 살면 걱정이 하나도 없다. 그런 사람들은 사회관계비용(친구들과 모임이나 캠핑, 여행, 여자친구와 데이트비용), 신혼집마련, 신혼집안 가구들 마련, 출산비용, 아기 옷들, 아기 용품들, 외식비 등등 부모님이 그냥 다 해주심. 그러니 저소득이여도 결혼가능. 반대로 아무리 고소득이여도 부모가 빚이 많아 자식도 그 빚을 떠안고 있으면 빚갚으라 연애할 맘의 여유도 없고 만나도 자신감이 없다. 그리고 여자에게 빚이 좀 많다고 말하면 좋아할 여자도 없고.
마쟝.. 사회적 안정기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부모의 도움이 일부 필요한게 맞음.. 솔직히 이전 계층사회에서도 있던 현상이지 뭐~
한달 맞벌이 도합 600을 번다 칠때 기본 생활 및 기타비용 제외 사치품이나 이런걸 누가 사주면 삶의 질도 올라가고 가정 안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으로 사회생활도 더 잘하게 되는 연결 고리가 있으니까..ㅋㅋ
동의함. 하지만 여자 부모 재력이 많아도 문제없음. 즉 남녀 차이는 이제 무의미함.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illililillli 화이팅..
@@illililillli…?
옛날 고도성장기 시절과 달리 지금은 소득인상이 물가인상률을 따라잡기 힘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고도성장기때는 물가도 올랐지만 소득은 더 올랐다. 하지만 한국경제가 포화상태가 되면서 소득은 더이상 잘 오르지 않게 되었는데 물가는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이다. 국가경제가 성장을 멈춰도 물가는 그와는 상관없이 계속 오르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시절엔 결혼도 하고 집도 사며 꿈을 키울 수 있었는데 지금은 꿈이라는 걸 꿀 수가 없게 된 것. 옆 나라 일본이 그랬었고 지금 한국도 일본의 옛모습을 따라가는 중. 중국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 나이들면 생식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나 생식기능 따질때가 아닌 것이다. 고소득인 것도 지금 고소득이라는 것이지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것. 앞서 말했듯이 꿈이라도 꿀 수 있으면 두려운 미래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각오라도 생기지만 지금은 그것이 불가능한 상태. 따라서 여건이 되는 소수만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을 것이고 이 추세는 계속되면 계속됐지 멈추진 않을 것이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앞에도 말했듯이 국가 경제가 계속 커져야하는데 그게 가능한건 지구상에 미국정도밖에 없다. 한국은 그게 불가능하고 일본같은 경제대국조차도 그걸 못해서 미국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임. 결국 지금같은 시대엔 내몸하나 간수하는 것도 벅찬 것이지. 그래서 나는 이런 시국에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이들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한다. 그들을 대우해줘야 된다.
20대 초중반에 대책 없이 아이 가져서 결혼한 부부... 그런 부부를 보면서 우리사회는 손가락질해요. 저도 그렇구요. 이런 인식이 요즘의 디폴트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환경만 주어진다면 말려도 낳는게 본능입니다. 안 낳고 싶어서 안 낳는게 아니라 책임감있는 사람들인 겁니다. 책임지지 못할 것에 뛰어들지 않는 것도 책임감이니까요
@@user-qr4sq8tn3x다시 읽어보셈 반대로 이해하셨음
4년제 대학나와서 군대 갔다와서 취업하면 28~29임
근데 결혼할려면 집있어야함 서울 전세라도 살려면 최소 5~8억은 있어야함
이게 불가능하고 30넘었는데 가난하게 살고 싶은 사람도 없으니 결혼 출산율이 망할수밖에..
이게 문제죠
서울권 아파트 아니면 결혼 안한다는 사회 분위기
이런 분위기 도대체 누가 만들었을까요?
진짜 서로 사랑하는 부부들은 1억짜리 원룸에서 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하하호호 잘만 사는데 말입니다
분위기를 누가 만들긴... 여자들 눈이 높으니까 그렇죠 ;; 지방 원룸살이 부터 시작하자고 얘기하면 얼굴 일그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임
@@user-23wekmf145 예전에는 1억 원룸 살아서 둘이서 열심히 벌면 신분상승?의 기회는 있었는데 요즘은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코인 주식밖에 안남음
요즘 아이낳고 맞벌이해서 월 300저축한다고 쳐도 계층이동 불가능해졌음..
평생 임대주택이나 전전하며 살아야 할텐데 20대 초반결혼이면 모를까 30 초중반이면 다들 신중해질수밖에 없음..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니깐 ㅠ
그와중에 여자들은 24살 25살부터 일하면서 서른넘도록 1억도 못 모으면서 남자들은 몇억 들고 오길 원함
@@user-23wekmf145 티비 연예인들 때문이라고 봄
왜 혼인율과 출산율이 떨어지는지는 소득구간별로 잘 정리해놨네요. 소득뿐 아니라 또 물가의 상관관계까지 본다면 실질적인 출산율 해결을 위한 방법들도 보이겠지만 이미 빈익빈 부익부과 커진 사회에서 보완점을 찾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
돈없는 남자랑 결혼하기 싫다는거지
독일처럼 사회주의적인 면모를 더 도입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다 무료로 만들었으면.
@@msk-qp6fn ㄴㄴ 계속 퍼줘서 안하는거임
그냥 페미때문이죠 ㅋㅋㅋ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딱 저기서 말하는 35세 이후인데.. 제 또래 남자들이 딱 저 생각입니다. 내가 혼자 벌면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아내가 나눠주길 바라는 친구들이 많아요. 이게 고소득일수록 심하게 나타납니다. 내 배우자가 나만큼 안 벌면 나의 생활 수준은 1/2가 되는 거니까요. 맞벌이를 하면서 적당히 경제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여성을 선호합니다. 소득 동질혼이 더 심화되는 거 같습니다.
맞아요.동질혼이 많아지는듯.. 돈많은 남자는 여자 얼굴만 이쁘고 경제력 안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있던데 진차 뭘모르는 사람들..돈많은 사람이 돈 더 밝힘
근데 적당히 맞벌이가 안됌;
사회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직장에서 일하는슌간 개판으로 일하면 금새 평판안좋아지고 짤리기때문에 여자도 힘들게 돈벌어야되는거고. 집안일도 남자가 여자처럼 똑같이 분담해야 집이 무사히 돌아간다. 옛날처럼 집안일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하다간 이혼당하는;
@@nms4아니면 쥰내 얼굴 몸매가 상급이면 가능
경제적 부담을 나누는 만큼 출산율도 낮아지는듯
35세 이후 남자면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나음 비슷하게 버는 40대 여자 만나서 딩크로 살 수 있음?
대한민국은 현재 답이 없음 뭔가 극단적인 대형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 바뀔 수가 없음 임금격차, 국민연금, 저출산, 부동산 뭐 하나도 갑자기 바뀔 수가 없는 문제들 뿐임
대형사건이랄게 전쟁밖에 없음
석유터지거나 통일되거나
들고일어나는 수 밖에..
부모님 세대는 은행이자율이 워낙 높았고, 소득 대비 물가(집값 포함)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 성인 돼서 어지간하면 결혼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죠. 현대인들이 감당할 현실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결혼하면 애 낳아야지 라는 인식만 남아서 씁쓸해요.
어버이 세대는 일자리가먾았어요 대신 몸으로 하는일이 많았죠
지금은 정부 지원금 있구요
일자리가 몸으로 하는건 여전히 많아요
다른건 어버이세대는 일자리로 사람을 평가 안하죠
지금은 비교를 많이하고평가도 많이해요
@@user-gn3vg6bi5e 에휴 지금 몸빵으로 월 400~500 씩 벌어도 기본적인 나갈꺼 빼고 300정도 남는데 방 두칸짜리 서울 전세가 6억이다 매매도 아니고 전세가 30년은 그렇게 몸빵 하면서 벌어야 겨우 전세인데 그것도 독립 안하고 부모님집에 살면서 말이다 50넘어서 겨우 전세인데 결혼?? 부모님세대에 딱 10년만 일해도 서울에 아파트 매매로 샀어 방3칸짜리 지금 50~60대 부모님들 기준 그것도 결혼하고 애둘 키우는 상태에서 말이다 맞벌이도 아니고 네이버에 검색이라도 좀 해보고 댓글 달아라 3~40년 전에 평균 월급과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 보고와서 똑같은 말 할수있나 보자
아버님 세대면
최소 1990년입니다.
IMF
직장인 평균소득 월 60~80
지금 물가기준 200~300따리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요.
@@user-og5bf2sw4l 그래요 그냥 포기하는게 좋겠어요 포기하면 좀 편해져요 포기합시다 화이팅
소득자산으로만 집을 살수있던 시대 ㅎㄷㄷ
월급받는 사람이 고소득이라고 결혼하면 버틸것 같냐..
결혼하는 순간 은행의 노예가되고
사교육비로 다 털려 거지꼴을 면치 못한다..
정답입니다.
하 너희 부모님은 너네 거저키웠냐
거기다 구조조정, 대공황까지 오면 핵노답
근데 다행인건 예전과 다르게 부모님들이 결혼하라는 부담을 주지 않는 다는 현실
도와주질 못하니 할말이 없지... 불쌍하고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류승범 10살차이
@@illililillli애잔 ㅜ
@@illililillli대출남아있으면 그게 어떻게 니집이야 은행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가가 있어도 쉰내나는 한남이랑은 안만나니까 매매혼 하던가 말던가 알아서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고 올해 38인데 결혼 이번생은 포기했음 돈도 돈이지만 앞으로 내가 결혼해서 행복할수있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아니라는생각이 더들어서 차라리 결혼을제외한 행복을 찾기로했음
여자나이 20대때 만나는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매매혼이나 마찬가지.
걍못하는것 같은데
@@user-zo3ei3zn9x 넌 ㅂㅅ인거 같은데
생물학적 자본적으로 인생 조진걸 합리화하지 맙시다
@@user-zo3ei3zn9x그래서 포기했다고 써져있는데 난독증인가요?
소득이 낮은 남성일수록 스스로 결혼 포기, 아이 포기, 연애 포기로 나타난다. 양심적으로 자기 자신도 감당 안되는데 누굴 만나겠는가?
그리고 가난의 되물림까지..하
여자도 마찬가지 제아이는커녕 누굴책임질자신이없다는.. 진짜 뭣모르고 애생겨서 결혼하는거 아니면 이성적으로는 결혼을 기피하게 되요
전에는 소득 낮은 남자일수록 더욱... 비슷한 외모에 소득수준 여자 만나려고 노력했는데 요즘엔.... 현명해졌음 사람들이 노예의 순환고리를 스스로 깨버리다니 ㄷㄷ
안 만나는게 아니고 못 만나는거지
@@user-qk4cl4nl8k 결혼을위해 몇년간 미친듯이 노력하고 달려왔지만 끝내 실패했다면 못하는게맞는데
요즘 보면 그냥 24살? 결혼하려면 한참남은 20대중반부터 '이미' 포기하는 남자들이 너무많아서
안한다고 보는게 맞는듯
권애리 기자님 설명은 항상 귀에 때려박혀서 좋아
근데 점점 살이 찌는듯..
@@user-yg8bg8kn7g 귀엽자나요.동글동글
😅
@@user-yg8bg8kn7g니보단 날씬하시다.. ㅋㅋ 근데 목상태가 안좋으신듯 ㅠ 감기걸리셨나
맛잇겟당
논문 리뷰는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하고 깨닫고 가는 대학원생입니다.... 너무 잘 듣고 갑니다 기자님🙏🏻 흥미로운 연구결과네요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파이팅….!!!💪🏻
포기하지마 흙수저라고 고립되있지말고 더욱더 금수저처럼 행동해
돈 없으면 혼자 살아야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요. .
힘내
지금 노년층의 90프로 이상이 결혼 출산 경험이 있지만
지금 노년층 절반이 빈곤하게 살고 있음
그래서 답은 뭐다?
미혼으로 젊은 시절 부터 악착같이 모아 노후 준비 하는것
결국은 SNS가 생기면서 서로 비교하기 시작하고 비교하면서 자신의 행복도는 점점 떨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낸듯...
경기가 어려워져서 서민은 맞벌이를 해야 가계가 유지되는 물가가 되어버림
1) 맞벌이를 해도 여자가 평균적으로 집안일을 더 많이함 -> 그러느니 결혼 안함
2) 일관두고 육아에 전념하려면 맞벌이 소득만큼 외벌이 가능한 배우자를 찾아야함
-> 그런사람이 드물고 남자들은 여자들 눈이 높아졌다고 느낌
이래서 그냥 서로의 니즈가 안맞아서 안하게되는거
여자들은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일을 관둘지 모르는 상황을 고려해서 배우자 벌이를 생각하는거고
남자들은 애는 낳아도 맞벌이 해줄 배우자를 원함
애 낳고 맞벌이까지??ㅋㅋㅋ 그럼 더더욱 능력없는 남자 만나면 안되겠는데 ???? 여자들이 미쳤냐 월 300충 만나서 애까지 낳아주고 맞벌이하게?
1)고소득 남자는 외벌이하면 육아를 전혀안하고.
맞벌이해도 육아에 소흘해 한다. 그걸 여자는 인정한다
2)저소득 남자는 외벌이 안되며서. 맞벌이하며 육아를 동등하게 하지않는다.
고소득이든 저소득이든 남성은 육아를 본인의 일이라 생각안한다
남자는 여자가 본인보다 소득이높으면 자존심상해하고.
거기다 육아까지 하라고하면 더 자존심이 상한다.
거기다 살림까지 하라고하면 이혼하자 한다
결혼은 하고싶은고 애는 낳고싶은데
육아는 하기싫고. 살림은 더더욱 하기싫다.
그래서 결혼 안한다.
여자는 이런꼴이 보기싫어 돈없는 남자랑은 결혼안한다.
외벌이만으로. 가정이 유지되야 맞는 사회지... 갓난애들 어린이집에 놓고 애들은 하염없이 엄마 기다린다
@@g.2004어느나라가 그런가요? 보통 선진국은 맞벌이하되 생후 몇년은 여성 못 버는 것을 보조금으로 주는 식으로 합니다 전업주부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 해요 진짜 갓난쟁이를 키우지 않는 이상 성인이 나가서 일 안 하는 걸 이해 못 해요 선진국 중에 안 그런 곳은 일본인데 일본도 최근 전업주부에 대한 세재혜택을 크게 줄이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식으로 바꿔 가고 있어요 외벌이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전근대적 사고방식이에요 남녀 근무시간을 줄이고 함께 양육이 가능하도록 해야 해요
맞벌이 기준 여자가 남자보다 집안일과 육아를 조금 더 하는 수준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이합니다. 왜 굳이 맞벌이하고 내 몸 갈아넣어서 수명 깎아먹고 늙어고생을 여자 혼자 사서 하면서 집안일 육아까지 더해야하는거죠? 출산률 높은 선진국들 중 우리나라만큼 맞벌이 부부의 여자의 육아/가사 비율이 높은 나라가 없어요. 육아와 가사를 최소 50% 이상 맡아할 생각이 없다면 (아내가 아플 수도 잇고 치치못할 상황들이 존재하니까요) 아이는 커녕 결혼할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남의 집 귀한 자식 데려와서 개고생 시키지마시고 편하게 혼자 사세요
지역 차이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 절대적 소득이 같아도 상대적 소득수준에 따라 결혼 여부를 정한다는 것보다 지역차이에 따른 부동산 가격 차이가 절대 소득수준보다 상대적 소득수준이 중요해지게 만든 거 아닌가요?
절대적 상대적 소득수준차이를 나누는데 지역을 이야기할 때는, 주거비용(결혼에 반드시 논의되는 요소)의 지역차이를 고려하는 편이 어떨지.
아이가 주는 행복은 진짜 상상할수 없을 만큼크다 하지만 그만큼 힘들어지는것은 현실이다 왜냐하면 나혼자 300벌면 사고먹고 어느정도는 할수있지만 아이가 생기면 300은 숨만셔도 나가는 돈이 된다
300못버는사람도 다 결혼 함 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휴
아이가 주는 행복은 크지만
경재적으로 힘든건 지옥이다.
매일 천당과 지옥을 오고간다.
남자 300 못벌면 진짜 문제 있다. 편의점 알바도 한달 내내하면 300은 버는데...
@@bbaa6201 ㅋㅋㅋㅋ 문제가 잇긴 머가 잇어 멍청아 그럼 우리나라 반 이상이 문제가 잇냐?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하고 직장하곤 다르지 멍청아 어후 저 ㅂㅅ
@@bbaa6201 여자도 마찬가지죠.. 솔직히 최저임금 요즘은 차별 없어서요. 본인이 만족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30대엔 300도 못벌면 좀 많이 노력해야하긴 하죠.
요즘음 사람을 만나도 여러가지 다양한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서로 더 못 만나게 되는 구조로 가고 있음 온갖 부담이 서로 무책임하다고 결론됨
맞벌이 하는이유가 애들 사교육 등등 또는 거주지에대한 것 때문인데 사교육 없애면 어느정도가아니라 획기적으로 해결도되고 모든게 달라진다...우리사회 문제는 비싼 사교육과 쓸때없는 높은 교육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이걸 전문가들이나 정치인들이 왜 모르는지 아나? 그들은 돈 많거든...그런 생각을 못해...
부모님들이 독립이 가능하신 것도 굉장히 중요한듯... 부모님 미래까지 생각해야 하니.......... 결혼은 생각도 못하네요.... 힘드네요.. ; ;;
부모님 노후 안 되어 있으면 결혼하기 힘들죠
내이야기인줄알았네..주변친구들도 하나둘씩 결혼하는친구들보면 이제 사회적으로 직위가있는친구들이 쏙쏙 결혼하기 시작합니다. 정확한 기사네요.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illililillli 먼소린지 하나도모르겠어요 문법공부 한국어 공부좀하고 대닷다세요~
그게 왜 그런줄알면 여혐으로 몰아갈텐데 어쩔수없음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닌이상 상대방이 필요한데 그 상대방이 현실적으로 고른거임 사랑보다도 다른 안정성이나 인성같은걸로 그러니깐 돈이 있는사람들이 결혼을 하는거임 이걸 좋게보면 좋은데 부정적으로 보면 사랑없는 결혼을 한거지 뭐
아줌마
슬슬 남자들 탓하는 기사들 나오기 시작하네 ㅎㅎ
아무 이유나 갖다 붙이는데
여러 정책을 쏟고 돈을 쏟아도 이따구인거면
사람들이 그냥 결혼을 안하고 싶은거임
내 인생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거고 .
결혼의 필요성도 잘 못느끼겠고
혼자가 편함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앞으로도 많아지는 추세이고
안 하고 싶다는 사람 붙잡고 늘어지지 말고
보육원에서 나이 차서 쫓겨나는 애들이나 한 부모 가정 이런 곳에 나 더 지원해 주길..
태어난 아이들 먼저 신경 써야지
30대 중반 이후 누구나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결혼은 필요가 없고 꼭 가정을 만들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인생 깁니다. 50대 이후에도 가정없이 괜찮을지도 생각해봐야합니다.
ㅉㅉ 노총각
확실히 많은정보를 수집한 노력이 보이네요!
sns로 사회가 너무 빠르게 발전해서 그런거 같음. 그만큼 사람보는 눈도 높아졌고. 근데 문제는 자기객관화가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점... 자기 주제에 맞게 상대를 골라야지 ㅠㅠ.. 이건 남녀 상관없이 눈을 낮춰야 결혼이 가능함. 근데 불가능할듯
이게 ㄹㅇ뉴스도 못 전달하는 팩트
똥오줌 분간못함 ㄹㅇㅋㅋㅋ.. 그래서혼자사는거지
ㄹㅇ 지수준맞춰야되는데 눈만높아진거 ㅇㅈ;;
눈이높아진게 아니구, 결혼이 어떤 큰 메리트가 없다고 느끼는거죠.
결혼의 장점보다 성별 갈라치기로 인한 갈등을 더 크게 느끼는겁니다.
페미니즘, 82년생 김지영 영화만 봐도 알수있죠
내 수준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뻔하니까. 아등바등 힘들게 살바에는 그냥 안하고 사는게 낫지
*돈없이 결혼준비하면 끔찍하게 비참하다.*
공감가는것도 있으나 이런 극단적인 말들이 혼인에 전혀 도움이 안됨 돈없음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행복의 기준도 누가 설정한거임? 결혼=돈 이게 당연한겁니까?
@@user-ug2qc3wd5h 이거 엄청 멍청한 발언이예요. 돈이 행복의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돈이 있으면 있을수록 행복할 확률이 높고, 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행복한 성인이 될 확률도 크죠. 경제적으로 자리가 안 잡혔는데 무조건 결혼을 한다? 불행을 심는 행위입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고 비혼주의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결혼이 선택인 것 처럼 비혼 역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35세 전에 결혼 준비하세요. 저기서 더 나이 먹을수록 결혼하기 좋은 사람들은 이미 결혼을 했기 때문에 까다로운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즉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감정에 충실하지만 나이들수록 여러가지 조건도 생각하고 상대의 결점이 많이 보입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헤어질 이유가 너무 많아져요. 그래서 혼자 살면 되지 않냐고요? 혼자 살아도 되지만 40대 중후반 부터는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 나이쯤 되어야 이 말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마즘 아메리카노 시켰다고 차임
남다 지인이 승진도 빠르고 자리를 빨리잡아 혼자가 편하다고 40대초반까지 만족하며 살더라구요. 근데40 초반 딱 지나니까 너무외롭다고.. 근데 사람을 만나자니 다들 양보없는 줄다리기 느낌이라 힘들다고 저보고늦기전에 결혼하라고 하더라구요..
35살 넘어가면 이성 만나고 싶은 마음 조차 사라짐. 상대 찾기 어려운걸 떠나서 의욕마저 없어짐
40중반 행복해하던데 물론여자들ㅋㅋ남자들은 물빼는데 혈안이어서 매매혼이라도 함. 걱정ㄴㄴ
응 주위 사람들 보면 결혼한 40대는 원래 돈 많은 거 아니고서야 맨날 징징
남녀불문 혼자 사는 사람들은 깔끔하게 즐길 거 즐기며 잘 살더라 ㅇㅇ
사람도 사회도 계속해서 변함.
지금 2030이 4-50 대일 때는 지금이랑 또 다르겠지.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보편화될 수도 있는 거고,
이미 전 시대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님 같은 사람 생각으로는
현 2030이 맞이할 미래를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얘기할 수가 없음 ㅇㅇ
기성 세대는 본인들의 생각이 이미 낡았고,
지나간 시대에나 부합하는 것이라는 걸 인정해야 함.
통계를 가지고 잘못해석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 기간동안 집값 상승률도 같이 보면 저 표가 이해가 됩니다.
고소득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변동을 보이는 이유는 고소득층에게는 집값이 오르긴 했지만 구하지 못 하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고
중위소득 이하 구간에서 혼인율이 급갑한 이유는 임금 상승에 비해 집값 상승이 너무 가파라서 집을 사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이를 증명하는 다큐도 얼마 전에 방영했는데 그건 싸그리 무시하고 뉴스 기사 작성하시나봐요?
그리고 상대적 임금 편차로 인한 혼인율은 최근 자료랑 비교 안해도 2007-2009년도 자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다시봐도 격차가 커진 이유로서 상대적 임금 편차가 커져서라는 분석은 알맞은 분석은 아닌 것 같네요.
기사가 그냥 상대적 임금 편차에 대한 비판을 해야겠다는 프레임을 기조로 통계 짜맞추기한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상대적 임금 편차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이런 식의 기사는..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잘 보고 있다가 갑자기 "임금 격차를 줄이는 것이 혼인율을 높이는 방법" 이라는 결론을 들었을 때 응? 논리 비약이 너무 큰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임금 격차, 현대판 계급 사회 이런건 사실 옛날부터 존재했지만, SNS가 생기면서 사람들이 그 차이를 더욱 선명하게 느끼고 그에 따라 눈도 높아진 것이 진짜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기때문에 이런 오류들은 보려고 하지않죠... ㅠㅠ
임금격차가 커지기 때문에 부동산 양극화도 심해지는 거라고 볼수도 있죠.
백퍼 공감 논리적 비약이 너무 큼
출산율 저하는 부동산이 제일 근본원인인데 아무도 그얘기를 하지않음. 남들이 사는 정도 수준의 집만 구하기 쉬우면 소득수준이 어느정도만 돼도 결혼함.
이미 젊은 사람들이 출산은 인생의 걸림돌이라는 인식이 더강함 지금 세대들이 출산율 높아지게 하는건 이미 늦었고 다음 세대들에게 투자해야 하는데 그것또한 매우 어려운 상황
남자 혼자 사는게 힘들다는건 예전 50~60대 남자들 이야기임 가부장적인 풍습이 남아있던 사회에서 집안일 하나도 안해보고 바깥일만 해왔으니
음식을 할줄 아나 빨래를 할줄아나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었거든 그런데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세탁기는 갈수록 깔끔하게 빨래를 해주고 굳이 해뜨는 날
말릴 필요도 없이 건조기가 바싹하게 빨래를 말려준다 음식은 밀키트라던지 간편요리라던지 엄청 잘나와서 간단하게 전자렌지나 가스렌지에 5~6분 돌리기만해도
어머니가 손수 해주던 음식들 보다 훨씬 맛있게 완성된다 설겆이도 식기 세척기가 다 해준다 그냥 음식물 찌꺼기만 대충 트리오 묻혀서 한번 행궈주고
세척기 안에 넣고 돌리기만하면 열소독 까지 되서 아줌마들이 설겆이 하는것보다 훨씬 깨끗하게 되서 나온다 과거 50~60대 남자들이 집안일을 할려고 했으면
최소 하루에 4~5시간 소모해야 했을일은 요즘은 기계가 다해줘서 손동작 빠른 사람들은 1시간안에 다 끝낼수 있다 그리고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는걸 감안하면
굳이 집안일 때문에 여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시간이 갈수록 남자가 혼자 사는게 편한 시대가 온다 그외에 혼자 해결 못하는것도
생각만 바꾸면 다 충족 시킬수 있다 남자 혼자 사는거 이제 나쁘지 않다 너무 결혼에 얽매이지 말고 마인드를 바꾸고 해방감을 느끼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지금은 적지 않은 소득이지만 과거로 돌아가라면 그냥 나 혼자 살고 싶다. 자녀의 기쁨도 유치원 다닐 때까지만....그 후론 사교육비에 등골이 휘고 여유가 없다.
올해 34인데, 결혼이 꿈이 될줄은 몰랐네 메뉴얼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앗! 고갱님 매뉴얼에 오류가 있었습니돠~
@@Pizza_100 ㅎㅎㅎ 😆
@@Pizza_100 ㅎㅎㅎㅎㅎ
그게 꿈이라니 ㅈㄴ 희안하네
@@user-dp5kt4ji7s 마음이 중국인 같네.. 불쌍하구나.. ㅉㅉ
늘 좋은 내용의 기사 감사합니다.
임금격차 줄여야 혼인율 오르는거 다 아는 사실이고 중소기업 이하는 노답인데 대기업과 임금이 갈수록 더 벌어졌으면 벌어졌지 절대 줄어들지 않고 이 문제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게 문제가 아니지. 고소득이고 중위소득이고 상대방과의 상대적인 월급이 중요한게아니라 높은 집값이 문제임
이게 그냥 갈때되서 아무나 잡고 결혼하는건가.. 사랑해서 결혼하는건가... 조건이 맞아서 결혼하는건가...
1. 사랑해서 결혼하는것은 20대때
2. 조건이 맞아서 결혼하는것은 30대때
3. 갈때가 되서 아무나 잡고 결혼하는것은 40대때
마침 갈때가 되었는데 조건도 나쁘지 않고 적당히 사랑도 하는거 같을 때 하는게 결혼.
사랑 타령만 하다가는 평생 결혼 못하는 사람을 많이 봐서 다들 현명해지는거지ㅋㅋㅋㅋㅋㅋ
개판인 애들이 시집 장가들 가는거지.
@@user-eg6lw6tt2q ㅠㅠ
진짜 사회적 눈높이가 높아지다보니... 일단 내 자신부터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결혼이란 개념자체를 들먹이기 쉽지않다... 결혼 정말 하고싶은데 비관론적 사고때문에 고려 할 여유가... ㅠㅠ
집하나는 있어야지 부터 시작해서..막막
이 분석이 가장 정확한 분석인거 같다.
그냥 빨리하는게 답입니다. 늦게하면 할수록 후회 막심.. 현실을 인지하고 빨리 하는게 답이에여
자녀가 대학다닐때 환갑이면 좀 아닌듯
'과거보다 할 수 있는게 많아 졌다'라는건 '해야할 것들이 많아졌다'라는 점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해야할 것들이 많아졌다'라는 점이 사람들의 결혼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죠. 왜냐하면 해야할 것들은 돈이 들어간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애매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당연히 기회비용으로 무언가를 포기하게 되죠. 어쩔 수 없는 시대상이 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부모 노후 대비는 진짜 맞말... 그것만 해결해도 소득 관계없이 다 해요
부모 노후 대비가 되어있는 분들이면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으신 분들이니까 자식들도 당연히 결혼하지 않을까여..여유도 없이 애만 낳아놓으니 결국 악순환 고리인듯 ㅠㅠ
오히려 내 주변은 고소득일 수록 더 혼자 살고 애매하게 좀 버는 사람들이 결혼 하던데..
"꽤 재산을 가진 미혼남이 틀림없이 아내를 원하리라는 것은 널리 인정받는 진리다." - 오만과 편견
사랑만으로 결혼할수 없다 하지요.. 결론은 돈인데..
저는 사랑 믿음? 신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면 어떤 상황도 버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턴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시작조차 못하는
사랑하지만 사랑할수 없는...
그런 세상이 온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랑에 계산기 두드리는 세상이면 저출산은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user-iy2oe6ns4c 지금도 혼자시잖아요
사랑만으로 결혼할수있고 뭐든버틸수있지만 내 자식마저 없이 자라는건 안되겠는게 요즘사람들 생각 아닐까요 ㅋ
솔직히 요즘은 남녀노소 어느정도 여유가 안되면 결혼을 해도 애를 안낳거나 아예 그냥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하고 여유있는 삶을 살길 원하는 경우도 많죠
연애도 사치입니다
@@user-xs4fo2ko8d 저도 연애는 오래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뒤로는 할생각이 없긴하네요 그냥 귀찮고 신경쓰는게 싫어졌다고 해야하나.... ㅠ
큰 돈 들어가는 결혼문화도 한몫하고 전세나 자가로 시작하려 하는 문화도 그렇고…출산 육아도 쉽지 않지
돈이 잆어서 결혼을 미루는 경우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경제력이 있어도 결혼 안하겠단 사람들이 많다. 결혼 자체를 제도적 억압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전체적으로 교육이 잘 되어 똑똑라고 책임감 있으니깐 이런 현상이 생긴거라고 생각해요 외국은 보면 진짜 생각없이 결혼하고 자기 이기심으로 아기낳고 잘 안키우고 그런애들이 커서 사회 어두운 계층 차지하고..그런 애들이 또 생각없이 애 낳고 .. 미국이나 유럽에 집시나 그런 하층민들 너무 많음.. 조금만 이야기하다보면 어쩜 저렇게 생각없이 살고 애낳고 그러지? 애를 낳고 기초 교육조차 시킬 생각을 안해요
연봉 2억이라도 월 실수령 1100만원 수준임
결국 타이트하게 생활하면 1년에 1억 수준 모으는거지
문제는 인구감소가 너무 빨리 투자가치가 있는 집은 20억이 다 넘으니까 고소득자들도 엄두가 안나는 것임...
20년론해서 사면되져 어짜피 집값오르니.. 이건 80-90년대부터마찬가지에여 연봉 1억넘음 서울집사는데 큰문제는없음
월세 살면되지 왜 신혼부터 몇억짜리 집을 어케구함? 그 정도는 웬만한 선진국에서도 불가능함
@@parkjm5883 결혼17년차 입니다.
결혼의 시작은 진짜 어린 친구들이 하는거 아니면 단 10평 짜리 이라도 자기집 가지고 시작 하는게 좋아요.각 지역 중심지가 아닌 살짝 외각이라도 집 만큼은 자기집 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대출로 산 집이라도
내 집으로 시작과 월세로 시작은 돈 모으는 시간이 확 달라집니다.
그럼 결혼하지마 그리벌고도 쓸거 다쓰면 돈 없는거다 배가 불럿네 ㅋㅋ
외곽이면 출퇴근 3시간 걸리지 않나요? 그정도면 회사를 다니기 위해 사는 삶이네요. 이를 감수하고 돈을 모을 자신은 없을 것 같습니다.
35세 공부할꺼 다하고 일도 말단 시절 다 보내고 이제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가고 싶은곳 내 맘대로 살수 있는 경제력이 생겼는데 왜 결혼을 해서 또 희생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와닿지 않음.
정확하네요 분석력 대박
걍 서로 사랑하고 안 보면 죽을 거 같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해도 다 결혼하고 자식 낳고 산다
그런 마음 하나 없이 남들 다 하니까 의무적으로 하려는 결혼이 문제지
이것저것 이유 대면서 결혼 안하는 사람들은 걍 핑계댈 필요 없이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거임
결혼과 출산은 사랑의 결실이지
계약이 아니야
정답...사랑이 없어 못하는게 맞음 ..
결혼은 사랑이아니라 계약이라며 철없는 취급 하는 것들 진짜 그런것들이
부모된 인간들이라는 것부터 역겨움
현자
결혼 과 출산에는 돈 과 안식처 만 문제가 아니지. 옛날 에야 진짜 농사를 많이 지을때야 인력이 힘이니 애를 많이 낳았고.. 근데 지금은 풍족함 의 빈곤 이라고 굶어 죽는 일은 없어졌으나 산업화로 개인의 시간이 더 중요하고 플랙스 할거리가 넘처남. 하고싶은건 많아지는데 현실적으로 돈은 당연 딸리니 상대적 박탈감만 거지는 악순환중
사실 이런 구체적인 자료없이도 누구나 짐작은 하고 있음 중요한건 현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함 앞으로 그냥 각자 눈높이에 맞는 외국인들 만나서 결혼하는게 답인듯
결혼은 어렵고 이혼은 쉬운 세상
살면서 남과 비교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고 흔들리고 싶지 않아도 주변에서 냅두질 않는다.
아들하나지만 요즘.환경도그렇고 본인바램이 우선이겠지만 결혼,출산에 그리 신경안쓰고 혼자라도 하고싶은것하고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멋지고 쿨한 마인드이십니다.
결혼하는 데에 큰 돈이 필요한 게 아니라
남에게 번듯하게 보이는 결혼에 돈이 많이 필요하다.
왜 결혼하는데 남의눈치를보는가 그시선부터 고쳐야할듯
@@user-ys1bl7qj3w 근데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아웃사이더식으로 남 시선 생각 안하고 살수 있음?
내가 남시선을 의식 안하고 싶다고 안해지는게 아님.
스몰웨딩을 했다치면, 당장 부모님이 뭐라 하실거고 친척들도 뭐라 할거고 그 밖에 지인 신부측 가족 지인 등등등 이
보고 듣고 뭐라 할거임. 즉, 나만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하면 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기 때문에 결국, 큰 결혼으로 갈 수 밖에 없는거지.
여기서 이게 부담되면 결혼을 못하는거고, 부담이 가능하면 결혼을 하는거고
@SY 그게 위에도 썼지만 내가 의식하기 싫다고 해서 의식 안할 수 있는게 아님.
다른 외부적 요건 때문에 '못' 하는거지.
@SY 당장 남시선 의식 안할거면 직장에서 회식이나 인사 혹은 굳이 남아서 하는 야근 이런 거 안해도 됨.
근데 그게 한국사회에서 남시선 의식 안하고 싶어서 안해도 되는것들인가... 암묵적으로 해야 되는거지.
@@jaek0201 그생각부터 자유로워야죠 ㅋㅋㅋ 뭔 의식 타령입니까
물론 님말대로 남의시선을 아예 무시 하는건 세상 아웃사이더겠죠
예를들어 법규 무시하고 양심없고
하지만 그게 아니면 남눈치는 좀..
일본도 별별 정책 다 펴도 실패했어요. 우리나라라고 별 뾰족한 수가 있을거 같나요?사람들이 이미 삶의 수준을 내려놓지 못하는데요
저출산을 하면 잘 살기가 싫어도 잘 살 수 있는 공식 있습니다!!
둘이 만나서 하나를 낳고 외동 끼리만 결혼을 시키면 그렇게 대를 넘기면 온 세상 사람들 모두 재산은 배로 늘어납니다!!
집도 늘어나고 땅도 늘어나고 재산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인구 줄이기 다단계는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돈도 재산도 땅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가입자를 늘리고 회원을 늘리는 사람들이 하는 다단계는 틀림없이 여러 사람이 망하고 극소수의 몇 사람만 덕을 보는 망할 시스템이지만
저출산 인구 줄이기를 하면 대를 넘기면 넘길수록 재산은 곱으로 늘어나고 집과 땅도 곱으로 늘어나고 누구에게도 피해는 없고 단돈 1원도 들지 않지만
환경은 점점 좋아지고 틀림없이 잘 사는 다단계가 됨니다!! 지구상에 이런 다단계 어디 있습니까!?
누구한테도 피해를 주지 않고 돈도 한 푼도 안 들이고 환경은 점점 깨끗해지는 세상 사람들이 점점 더 큰 부자가 되는 이런 다단계 안 할 이유가 눈꼽만치도 없지요!!
정부가 주장하는 인구절벽 사기입니다!! 저출산 하면 잘 살기가 싫어도 틀림없이 잘 살아집니다!! 한국 인구 5000만 명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좁아터진 국토에 5,000만 명은 너무 많습니다!! 한국은 인구과잉국 입니다!! 인구 과밀 국입니다! 국토의 70%가 산입니다!! 한국은 인구 안 줄이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이 나라 국민들은 자살률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나라입니다!! 다른 이유 하나 없습니다!! 이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힘든겁니다!! 좁아터진 국토에 너무 많은 인구가 원인입니다!!
경제적인 게 중요한 이유이기는 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음... 요즘 사람들은 예전에 비하면, '책임' 이라는 짐을 짊어지기 싫어하는 풍조가 강해졌음... 결혼 이라는 게, 둘 다 희생!하겠다는 각오를 해도 될까말까인데...
책임? 말은 똑바로 해야지 희생과 헌신 이 먼저지 왜 MZ들을 무책임한 사람으로 매도하려는거지? 확실히 책임지고 싶어서 기피하는것이 결혼이지
@@kkyyuu 무책임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거는 나도 반대인데...
확실히 책임지고 싶어서 기피한다는 말은 많이 이상한데;;;
다양한 삶의 형태를 찾아서 결혼을 안 하고 있는 거지...
무슨 확실히 책임지고 싶어서 결혼을 안 하고 있다는 건 너무 억지스러움;;
만약 본인이 결혼 하고 싶은데,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결혼을 피하고 있는거면
그 중에는 책임을 지기 싫어하는 부분도 있는 거지...변명으로 보임;;
제발 헛소리 할거면 집에가서 틀니 닦고 잠이나 자라.
진짜 이 무식한 세대는 아는 것도 ㅈ도 없으면서 왜케 아는 척을 쳐하냐
@@JustinSH 책임지기 "싫은" 거랑 책임지기 "힘든" 거랑은 엄연히 다릅니다.
@@kkyyuu 책임은 원래 지기 힘든거죠…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가지 않고
비유적으로만 말하면 말싸움으로 갈듯하니..
결혼에 뭐가 힘든건지를 말해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뭐 뻔히 상대적 빈곤이겠지만..
돈 많은 남자들도 혼자 살려고 하더라 롤롤이 사고 페라리사고 놀러다니고 외로울땐 돈있겟다.....실수해서 잘못 만나면 인생 나락가니까 이혼하고 혼자 살던지 아님 결혼 안하고 그냥 혼자살던지 하던데
핵심 결론: 임금에 의해 결혼이 결정된다.
출산율은 국가의 복지에서 개선을 해야하는 것 이지 시민이 개선하는 것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영토확장, 경제 성장, 국가 발전, 국가내 복지 및 법 개선 등 영향으로인해 큰 폭으로 인구수가 늘어났지
자본주의의 순기능이죠. 인구조절이 필요한 시점이고 특정기간 역피라미드 인구구조때문에 힘들수도 있지만 적절히 줄어들게 되면 다시 반등시켜야죠. 세대마다 어려운점은 늘 있어왔고 그게 정신적이냐 육체적이냐 물질적이냐의 차이일뿐이고, 다만 중산층이 두꺼워야 이런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건데 아닌거 같고 정부도 중산층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보임, 딱히 고소득층을 보존하는것도 아니고 저소득층 부양 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고소득자도 맞벌이를 더 선택하는 시대가 왔네...
고소득이든 저소득이든 맞벌이는 당연하죠 독박근무하라고??
난 임신하고 출산한 후에도 내 전문직으로서의 삶을 살고 싶고 커리어 끊기기 싫어서 무조건 맞벌이 할건데 그만큼 육아와 집안일도 무조건 똑같이할거임
결국 돈인데...일을 계속할수 있도록 구조가되어야 맘편안하게 결혼도 할수 있다 집값안내릴거면 나이있는 사람들도 계쏙 일할수있게 해줘요
20~55까지는 직장에서 일할수있도록 해야할듯
임금격차가 점점 벌어져도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바뀌지 않을 것. 비정규 벌구지들은 그냥 대를 끊는거지. 본인들처럼 살게 하지 않으려고…한국이 고등교육까지 잘 시켜서 이뤄낸 쾌거라고 본다.
부모가 잘살면 좋은대학간다-> 좋은 기업간다-> 고소득이다 -> 부모가 이미 노후 준비되어있다-> 결혼 생각한다.
부모가 못산다-> 중산층 이하이다->저소득이다->부모가 노후 준비안되어 있어서 부양해야한다->결혼 포기한다.
[젊은 세대들의 생각]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이 애 낳아주길 원함. 더이상의 노예를 생산하고 싶어하지 않아함. 꼭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개인취향에 맞는 즐길 컨텐츠가 너무 많음. 가문의 번영 이전에 개인의 행복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음.
[기성 세대들의 생각]
"나 때는 원룸에서 부터 시작했는데 요즘 것들은 노력이 부족해" 라고 생각. 젊은 사람들은 너무 이기적이라서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는다고 생각 함. 어떻게든 결혼하고 애 낳아야 행복하다고 생각 함. 말년에 외롭지 않기 위해서라도 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함.
그런데 애를 안낳으면 괴로워지는건 현 기성세대가 아니라 현 젊은세대임. 몇십년 후에 현기성세대는 다 죽고 현 젊은 세대들이 은퇴 후 소득이 없는데도 역피라미드 인구분포에서 오는 세금 부담을 온전히 다 져야하므로 결국 지옥을 겪는 건 본인들임. 이민가지 않는 한은 개인의 영달 실현은 불가능.
@@dkanfhehamfmrksl 세금 안 낼거에요. 강제집행 해보세요 ㅋ
@@user-dd7wo1gx5d 저는 체납 강제집행이랑 상관없는 사람인데요
@@user-dd7wo1gx5d좀 무식한 소리인데 나중에 돈없어서 고독사합니다 지금 본문내용으로만 보면 님은 현재 고독사하시는 분들 테크트리를 타고 계시는거에요ㅋㅋㅋㅋ
결혼연령 상승은 불임률 상승과 비례합니다. 낳고 싶어도 못 낳을 수 있습니다.
이나라는 결혼에 대한 강박증이 있는듯 아니면 노비들 양산 안되니 가스라이팅하냐
세금내줄 노예줄어드니 똥줄타지ㅋㅋ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기저는 주거비용이 소득수준대비 너무 커져서인거죠. 주택값이 안정되면 남자가 맞벌이할 여자를 찾거나 여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의 남성을 찾아야할 당위성도 좀 덜해지니 이 현상은 줄어듭니다.
36살에 결혼했는데.. 정말 정확한 기사인거 같아요. 그때 맘을 잘 나타내는거 같습니다. 아주 훌륭한 분석입니다.
37살이 마지노선이죵?
남성 소득 월1000만원 이상 이혼율 0.*%
500만원 이하 이혼율 50%
300만원 이하 결혼을 못함
@@azeoy 못했군요? 결혼이 돈이다가 아닌데 ㅎㅎ.
돈이 다 더만
@@GODDJ89 돈이다던데요?
요즘은 결혼한다는 그 자체가 자기 집안이든 본인이든 경제적으로 안정, 고용 안정이 보장되어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를 셋이나 낳는다는것은 부유함의 상징이다. 경제력 되는 집만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저출산 대책도 애 하나 낳으면 얼마. 둘 낳으면 얼마씩 주는것도 부잣집에 더 퍼주기 정책이고,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다.
반반결혼안할거면 하지마라
아무리 분석하면 머합니까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나하나 살아가는것도 힘든데 주위에 나보다 잘난 사람만 보이는게 현실이고 월급이 현실이고 물가가 현실이고 부동산이 현실이고 기업은 선민들 등쳐먹는거 현실이고 결국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거 현실이다
뭐 책임회피니 사정악화니, 뭐 이유가 될 수도 있지만, 과거 세대와는 마인드 자체가 다르지. 과거엔 당연시 되어왔던 것들이, 지금은 개인의 선택으로 생각자체가 바뀜.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도 강해짐.
주변에 고소득 고학력이 미혼이 많고, 자녀도 1명이하가 대다수.
사회의 변화 발전과정임.
인구도 이제는 줄어드는 것이 정상. 로봇이나 AI로 대체하면 되고.
미래엔 결혼한 사람들보다 안 하고 혼자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져서 안 외롭겠네요
독거노인모임 활성화하면 될듯
실버타운 산업의 미래가 밝습니다
1인가구끼리 쉐어링되는 산업이 자리매김되기를..
지금도 이미되가는중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ㅋ 대학졸업하고 군대만 갔다 와도 28살인데 결혼하려니 집해와라 차는 있냐 이지랄을 쳐하고 있으니 남자들이 결혼을 하겟냐 ㅋㅋㅋㅋ
내말이.. 뭘 ㅅㅂ 당연할걸 신기한거마냥 쳐 얘기를 하고 있는게 더 어처구니가 없음.. 남자들은 알거임 취업까지 잘하면 남자나이 30주변인데 뭔 돈이 있는걸 더 와소리 나와야 하는거 아님??? 이 볌신나라야
ㅈㄴ 시원하노 ㅋㅋㅋㅋ ㅇㅂ준다
맞는 말이다. 그냥 뉴스에서도 이 얘기했으면 좋겠음. 내 주변 남자애들 중에 결혼할땨 집안해간 애 단 한명도없음. 모두 집해감.. 집있어야 결혼하지없음 못해
군대가 진짜 ㅈ같음
우리나라에 그렇게 자가있는 2~30대 남자가 흔하다고?? 어떻게 주변남자가 다 집을해가지 ㅋㅋㅋㅋ
최저임금이 올라도 지방이나 시골아닌 이상 내집 마련하기위해선 금수저,은수저 아닌이상 부부둘이서 대출없이는 어렵고 결혼비용에 자녀가 태어나면 드는 비용은 어마어마해서 결혼은 엄두가 안나네요... 결혼 하더라도 스몰 결혼으로 소박하게 하고 아이까지는 자신이 없네요
결혼 후 은행대출 매리트는 커녕 혼자때 보다 혜택도 줄고 정말 나라가 결혼해라 자녀 낳아라 하지만 청년들으니 위해 현실적은 혜택은 미미한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랑은 청춘들의 것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꼭 않는 청춘들의 사랑
우리나라가 이 순간을 과연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이미 늦었다고 봐요
지금 하는 거 봐선... 있는 사람도 케어 안되는판에...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없어요
절대 불가능 ㅋㅋ
외벌이해도 먹고살던 시대랑 맞벌이해도 빠듯한 시대랑 똑같겠어.
외벌이해도 그때 오마카세나 비싼 호텔음식 및 호캉스 했으면 그 시대에도 못살았을거임. 지금 애들이 정신나간 문화가 생겨서 그럼
@@billions2520 돈없는 젊은 거지랑 보편적인 시대랑 비교하고 자빠졌네 이 글은 외벌이 택시를 해도 가족 4명 먹여 살리고 자식 대학까지 보내던 시기랑 지금은 맞벌이 해도 집 1채는 둘째치고 그만큼 빡센 시대라는건데
@@user-always1 시대탓하지마셈. 구차한 변명임.
지금이 빈부격차 줄어서 그때보다 외벌이 하기 오히려 좋아요
Billions말에 동감함. 그 문화때문에 결혼 못함
요즘은 서로 희생과 책임보다는 자유와 욜로를 추구하니 결혼은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 서로 덕 좀 보겠다고 생각해서 결혼선택을 하니 맞추어 잘 살기도 어렵고...
내가 40대인데 억대 소득인데 말해 줄께 ㅋㅋㅋ 요즘 여자들은 결혼 해도 요리 잘 안 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화를 공급하면 서비스가 나오기 때문에 특급호텔 가서 그냥 혼밥 하고 혼자 살아도 불편한거 하나도 없음 ㅋㅋ 그래서 혼자 살아... 결혼 하면 뭔가 삶이 더 나아지고 좋아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불편하기 때문에 고소득자 중에 혼자 사는 사람들 많아 ㅋㅋ
우리 세대가 나이 먹어서 혼자 사는 독거 어른들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이 벌써 선하다... 애들이 어쩌면 우리 세대 정말 불쌍해할 수도... 우리 다음 세대는 엄~청 서로 사랑하며 사라갈수도 있겠죠?
다음 세대는
해적, 신발공장 노예 확정임
그나마 다행인건
일본 중국에 약탈할 배가 많아 ~
우리 세대를 타산지석 삼아 다음 세대라도 잘 살면 좋겠네요...
다음세대를 왜 걱정함 ㅋㅋㅋ
결혼 안한쪽이 다수가 될텐데 그렇게 안됨
앞으로는 결혼제도가 없어질수도 있다네요 결혼 안해도 아이는 낳을수 있잖아요 😊
한국에서는 결혼 안하는게 덜 고통받는것 같아요 저는 고통받고 싶지않아요
결혼을 해서 얻는 고통 보다 못해서 얻는 고통이 더 심하거든..
안하는거라고 그만 말하자 못하는거지
못해서 얻는 고통이 뭔데? 적어도 지금 삶의 질이 낮아지진 않지. 근데 결혼은 아님. 더 좋아지거나 더 나빠지거나.
@@cheriej7271 나이 먹으면 알게될거다
@@hkim6082 꼰
@@hkim6082 그럼 이혼한사람들은 어케설명할건데? 누가봐도 결혼해서 불행할 확률이 더높지. 결혼을 안하면 그런 변수가 생기지가 않음 적어도 혼자사는데 지장없고 돈때문에 싸울일도없고 자식들 걱정할 이유가없슴
상대적 편차가 아니라.. 그 지역 신혼부부가 살만한 부동산값 과의 차이를 보면 되는것이지.. 부동산을 취득할 가능성이 있는 소득분위가 점점 극단으로 몰리고 있을 뿐이다.
결혼과 아이가 주는 행복과 그에 드는 댓가에 비해
훨씬 적은 댓가로도 그에 못지않은 행복을 주는 오락거리들이 너무나도 많아졌다
단순히 소득과 물가만 비교하기엔 변수가 너무나도 많다
심지어 남성들의 이성의 끈을 놓게하여 연애 결혼 출산으로 이끄는 성욕마저도 대체할 수단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