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소개팅하면서 느낀건데 정확하게 얘기해주셨네요. 전 제가 먼저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데 자기 답변만 실컷하고 ㅇㅇ씨는요?라고 되묻지 않은 경우가 꽤 됩니다. 설사 제가 대답하더라도 귀 기울여 듣지않는 느낌을 받았어요. 애프터는 늘 받았는데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이거였네요. 진심으로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아서.
진리일수록 단순하고 어딜가나 통하게 되어 있는 법ㅡ 나이를 먹을수록 확실히 느껴집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정말로 경청을 하게 됩니다 공감이되니 리액션도 잘 하게 되고요 남자도 리액션 좋은 여자가 호감가듯이. 진짜 신기한게 남녀불문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매력있어보이고 나도모르게 끌리게 됩니다 영상내용처럼 자존감이 높은데 굳이 외부 인정에 일희일비 하거나 일부러 내세울 필요가 없죠 안달복달 안 하려면 본인이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여유가 있으려면 자존감이 높아야 되니깐요 확실히 진리는 진리.
상대를 사랑한다는건 나의 욕심과 내 행복을 위한 소유욕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 마음이자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들어주는것만이 답이 아니라 상대가 하고싶어하는 말이 있을때 그걸 진심으로 흥미롭게 들어주고 궁금해 하는것 상대가 심심해 할때 시시콜콜한 농담이나 장난으로 피식하게 하는 것 재밌고 맛난걸 같이 공유하는 과정 이런 일련의 상대를 위한 모든 행동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영구적이든 상대방이 나를 원하지 않을때 깔끔하게 인정하고 냅두거나 보내고 상대가 잘됐으면 행복했으면 하며 진심으로 바라는 것 그러면서 내 할일을 하고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게 사랑이자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이상형 만큼 이쁘고 잘생기고 잘나고 두근거리는 사람이라해도 애초에 그 사람을 대하는 감정이 나를 위한 소유욕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상대를 위하는 것이라면 상대가 나를 거절하고 원치 않을때 수긍하고 보내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오히려 이런 자세가 역설적으로 여유가 되죠
본래 자신감의 개념과 확실히 결이 다르면서도 명확하다. 마치 양이 있다면 음이 있듯이 완전한 모순을 이분이 설명 해주시는것 같다. 지금껏 내 식견이 좁았었던 것인지, 내 지금까지의 삶에 기회가 적었던 것인지 모르겠으나, 내 안의 의식의 벽 한구석에 작은 줄기식물의 첫 꽃이 핀 것 같다.
매일매일 영상보고 무의식적으로 될 때까지 사람만날때마다 연습중인데 쉽지 않네요😂😂 정말 저도 꽉 막힌 사람중 하나라는 걸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도모르게 이것저것 불필요한 말들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가만히 집중해서 듣는게 어렵게되고.. 불필요한 말과 행동을 줄이고 딱 할말만 하고 나머지는 그저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새삼 느낍니다 꾸준히 연습해야겠지요 늘 영상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맞아요.. 여자는 좋든 싫든 사회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누군가의 말을 듣는 입장으로 학습돼요 자기 의견을 강하게 내세우면 삶이 너무 힘들어지거든요 그런데 누군가 나의 말을 진심으로 경청해준다? 그것도 같은 여자도 아닌 남자가? 그때부터 그 여자는 그 남자에게 푹 빠져 정신 못차릴 거에요 여자 심리를 다루는 남자 유튜버들 많이 봤지만 설희님처럼 내면 깊은 곳까지 통찰력 있게 꿰뚫는 분은 처음 봤어요 또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ㅎㅎ!
두번째 연락얘긴 공감가는데, 첫번째는..케바케 인가보네요ㅎ 전 중간이 딱 좋더라고요~~! 남자도 적당히 자기 얘기하고, 내가 얘기할땐 잘 들어주는거요! 대화가 잘 되는거죠~~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잘 들어주고 대화하는건 좋지만.. 대화 주제를 내 입에서 주로 나오게 한다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만나기 싫을거 같아요ㅜㅜ 내가 엠씨같고... 그래서 뭐든 중간이 힘든거 같아요!
찐고수시네요ㅎ 이 치트키는 남여 구분이 없어요~ 갖고 싶은 이성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 잘알고 좋아하는 주제로 대화를 끌어나가고 상대가 말을 훨씬 많이 하게 만들면 백전백승 입니다. 첫만남에 본인 혼자 3시간을 떠들게 했더니 이렇게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는 처음이라며ㅋㅋㅋㅋ 니가 너무 궁금하다 알고싶다며 그날 밤 바로 "우리 연애하자!" 날라옵니다ㅎㅎ 당연하지 난 웃기만 했지 나를 알려준 적이 없으니까ㅋ 그리고 그렇게 몇년을 했더니 난 귀가 먹었다 😊
인간관계론에서도 나옴. 자기는 열심히 듣고 질문만 했는데 상대방이 오늘 정말 즐거운 대화였고 좋은 얘기 많이 들어서 고맙다 함; 즉 사람들은 다 자기 얘기 하고 싶어하고 단체사진에서 제일 먼저 찾는게 자기 자신임 사이비종교에서 포교할 때도 심리상담이니 이런 걸로 포장해서 상대방이 얘기를 더 많이 하도록 유도함; 그렇게 어느샌가 빠져갖고 집 팔고 월급 갖다 바치고 교주한테 몸도 갖다 바치는 거임; 각박한 세상에서 찐따같게 생긴 사람의 말을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자매”라면서 초반에 엄청 들어주거덩; 다큐에서도 보면 딸내미가 사이비에 빠져 가족과도 연을 끊던데 왜일까? 가족들은 씨알도 안 들어주고 먹고 사는게 바빠서 무시하기 일수고 잘못한면 혼내기만 하거덩; 칭찬과 들어줌은 천하제일의 무기임; 많은 남자들이 하다못해 사이비와 사기꾼들보다도 못하니까 못사귀징; 그리고 그 여자와 계속 섹스하고 싶음 자꾸 진실을 깨우쳐주려고 하지마셈, 그 여자가 험담하는 상사와 동료가 그냥 세상 죽일 놈 맞음; 외우셈 이 세상은 nt 성향은 소수이고 여자들은 sf가 많으니 메시지보다 메신저가 중요함; 버팔로 되기 싫다 어쩌다 하는데 본인이 2등급 아래면 버팔로라도 해서 유전자를 퍼뜨린게 진화론적으로 승리 아님?
이 영상 아무리 봐도 남자들 대부분 못할 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이 떠드는 사람들이고 혼자 떠들다가 혼자 지치더라고요~ 그리고 떠드는 말에는 항상 실수가 있어요~ ㅠ 그리고 눈빛으로 말하는 게 중요하긴 한데~ 현실에서는 좋은 눈빛이 거의 드물거나 부담스러워서 눈빛보다 태도로 보여주는 게 더 현실성 높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스치지만 그래도 영상은 좋은 내용이었어요~잘보고 갑니다~
맞아요 늘 어떻게 하면 잘 보일까 이걸 고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비싼 옷, 비싼 향수를 두르고 다녔고요. 뭔가 사연 있어 보이는 척, 우월한 척, 사람 좋아 보이는 척. 척 척 척을 많이 했어요. 또 혼자서 시뮬레이션을 엄청 돌리기도 하고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여자가 이렇게 말하고, 그 다음 내가 이렇게 말하면 여자가 좋아하겠지?' 라면서 헛된 망상을 했었네요. 하지만 실전에서는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와 상황이 전개되다 보니 불안한 마음에 굳어버리고 여자가 저를 매력 없다, 불편하다 여겨 떠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설희님. 혹시 주변에 회피형의 애착유형을 가진 분 계신가요? 제가 회피형 인간인데요. 애착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못난 모습을 보여 주변인들에게 내 단점이 다 퍼지고 이미지가 깎이고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이 매우 두렵습니다. 그 때문에 일정 거리 이상 여자에게 다가가질 못합니다. 사춘기 시절 여자와의 안 좋은 경험 때문에 지금까지도 여자와 무난하게 대화하기가 많이 힘들어요. 여자가 호감을 갖고 다가오면 저는 부담스러워서 밀어내거나 제가 연락을 끊어버리거든요...... 말 수도 적어서 조용한 편이라 어색해지고, 어색해지면 불안하고 도망치고 싶어져요. 어떻게든 이겨내고 싶은데 몸이 잘 따라주질 않아요.
사연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일단 본인이 인지 했다는 거 자체가 이겨낼 수 있는 상태예요.충분히 꼬인마음 풀고 나오실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과거 훌훌털고 미래상상 그만하고 불안할때마다 '이 불안은 내 환상이야' 라는 생각을 하시고 의식적으로 조금씩 푸시면 도움 될 거 같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여자 입장에서 진짜 맞는 말입니다. 여자가 말할때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다고 잘 듣는게 아닙니다. 머리로는 다음에 무슨말 할까 생각하고 있는거 눈빛만 봐도 다 티나요. 여자가 하는 말을 그냥 흐름을 타면서 잘 듣고 고개만 끄덕거려도 여자는 공감받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의 말 잘 듣고 자기 생활 잘 유지해야하는건 여자한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답니다ㅎㅎ 1. 얘기를 들어주고싶은데 여자쪽에서 입을 꾹 닫고있고 제가 취미나 요즘 하는 일 같은 충분히 말할 수 있는 질문을 했음에도 그냥 짧게 대답하고 마는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거는 답이 없으니까 포기가 맞나요? 2. 헤어지고 나면 폰 보고 연락하지말고 내 삶에 집중해라고하셨는데 그럼 연락 주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썸때는 거의 하루종일 연락하지 않나요? 몇시간에 한 번 씩 가끔씩만 해야할까요?
여기서 내용의 핵심인 "(진심으로) 경청과 공감"만 잘해도 대부분의 인간 관계에서 본인의 이미지를 '호감'으로 구축할 수 있음. 단, 내가 좋아하는 이성을 100% 본인을 좋아하게 만드는 '연애기술'은 아님. 본인에게 호감을 보이는 이성들 중에서 본인의 마음에 드는 이성과 잘 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높은 '패시브' 같은 스킬임. 꾸준히 다양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노력하시면, 어느 정도까지 꽤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거임 :)
안녕하세요 설희님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네요! 최근 서로 호감을 갖게 된 상대가 생겼는데 내일 데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화요일 단체 술자리에서 제가 좋은 모습을 못보여줘서인지 여자애 반응이 썩 안좋아보였습니다. 술주정을 한 것은 아닙니다. 주변인들에게 들은 바로는 막상 만나보니 잘 모르겠다고 느꼈답니다. 아무래도 설희님 말씀대로 제가 자신감의 정의를 잘못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든 잘보여야한단 생각에 안하던 행동을 해서인지 스스로도 불편했고 상대도 그걸 느꼈나봐요. 술자리 이후로 카톡의 온도가 달라짐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포기하려고 주변인들에게 카톡을 보여줬더니 아직 괜찮은데? 하는 반응들이어서 내일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더군요 그래서 내일 데이트 하러 나갑니다. 그런데 저랑 상대 둘다 모쏠이라 수줍음 많이 타고 여자가 남자앞에있을 때 말수가 적어지는 편인데 제가 어떻게 리드하면 좋을까요..?
쫄 필요없이 목소리 편안하게 평소대로 발음 하시구 여자분이 말 수가 적으면 조용조용한 곳에서 차분히 대화나눠보세요. 이럴땐 선만 넘지 않으시면 돼요. 둘 사이에 적당한 얘깃거리라 생각되는 부분들만 물어보면서 공감해주시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 마음 돌릴 수 있습니다. 아마 부담갖고 나올거예요. 지금 여자분은 내일을 걱정하고 있을 수 있겠죠? 근게 막상 나와보니 편안하고 자길 위해 차분이 이런저런 얘기나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남자에게서 보인다면 마음을 내쪽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뭣보다 가장 중요한건 차분하게, 선넘지 말고 공통점을 발견하려고 하되 차이점이 많아도 공감해주기 😊 데이트 잘하시고 오세요 ㅠㅠ부럽네요
김현우님 영상으로 들어와 어느덧 모든 영상을 다 보게된 저를 발견했네요. 결국 첫만남이라고 가정할경우 경청과 공감 그리고 관심 끄고 내 인생을 사는것인데 저의 경우 아쉽게도 첫번째는 되었지만 두번째가 안되었네요... 첫만남 때 재밌게 잘 들어주고 와서 그 뒤 첫만남의 즐거운 분위기로 인해 제가 역한 설레발로 다음만남 약속 잡기 및 표현으로 조금 부담을 준 모양입니다. 만남 후의 연락 등으로 상대가 조금 부담을 느낀 상황에서는 어떻게 처신해가는게 좋을지 설희님 의견을 여쭐 수 있을까요? (직장도 사는 곳도 달라서 자주 눈앞에 있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망했어요. 하지만 사람일 모르니... 기다리세요 연락 안올 거라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 거고 만약온다면 부담 주지 않은 선에서 얘기 나누다가 나중에 솔직히 말해주세요. 내가 너무 앞서 가서 부담준 거 같았는데 나도 오랜만에 좋은 호감느낀거라서 미숙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최선입니다. 지금은 뭐 할 수있는게 없어요. '난 이런 사람이 아닌데' 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답답해서 연락하면 할 수록 방어적으로 나올겆니다
@@vibetex_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느끼기엔 상대방측에서 먼저 연락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저 역시 당분간 먼저 연락을 할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한달 뒤 행사기획자인 그분께서 담당하시는 행사가 개최되는데 그 행사에 잠시 들러 인사 한번 드리고 올까합니다. 조금 부담을 느낀 상태에서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볼 때 별다른 방안은 없을지요
이게 좀 텍스트로 이해시켜드리기가 어렵긴한데, 순수한 정성을 쏟는 느낌으로 가시면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일단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풍기셔야하고요. 내가 감정이 앞서는 사람만은 아니다. 라는 느낌도 보여줘야해서 어려워요. 그래서 뭘 어떻게 하려하거나 다른모습을 보여주려고 기회를 만들려 하다보면 오히려 탈 나는 경우가 있어서 기다리는게 전부라 말했지만. 그사람이 외로워 보이거나 잠깐이라도 힘들어 하는게 보일때, 심심해 보일때 저런 모습 보이게 되면 다시 기회는 무조건 찾아옵니다. 차분한 모습으로 깔끔하게 스무스하게 단 한번만 챙겨주세요 아주 사소한 부분을요. 그리고 무심하게 다시 하던일에만 집중해 주세요, 그 다음 1.2주 뒤에 연락해 보시면 됩니다!!
이영상을 보긴봤지만 정작 여사친이 없어서 쓸 데가 없는사람들을 위한 글 (자만추 필독) 나름 살아오면서 느낀 소견을 말하자면 여사친과 단둘이있는 상황이 생기면 저렇게 하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시기까지 오는 과정이 가만히 있는다고 되는게아님 적당한 매력어필도 없이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여자가 먼저 말을 건다? 평소에 매력또는 가치어필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어색하기만할뿐.. 물론 가만히 있는데에도 그여자가 매력을 느낄순있겠지만 그 경우는 뭘해도 되는판임 또는 여자분의 성격자체가 말거는거 좋아하는 타입일순있지만 상대방이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그 대화는 별로 의미없는대화일 가능성이 큼 결론적으로는 단둘이대화를 할만한 과정까지 오는게 어렵다고 생각함 이 점에서 남자는 적절한 가치어필을 하기위해 외적인 부분을 꾸미고 그 외의 다른 매력 ex)말을잘한다거나 다른 무언가를 잘한다거나 을 가져서 어필하여 그사람에게 나를 만날 명분을 어느정도는 보여야함 읽고나면 뭐야 당연한 소리잖아 할 수있는데 이 당연한것도 모르고 극단적 자만추들이 찡찡대는걸 주위에서 너무많이봐서.. 그리고 이걸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과 애매모호하게 알고있는 사람은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어쨋거나 이걸 읽은사람은 뭐다? "개 이득" 뭐.. 아님말고 tip) 그리고 제발 여자들앞에서 떨지말고 오히려 더 뻔뻔해지고 여자들에 말 하나하나에 휘둘리지마셈 그렇다고해서 너무 무리하는바람에 여자 기분상하게 해서 찍히진말것..
"재미는 말하는 쪽이 느끼는 것이다" 띵언...
"진심으로 공감하라" 연애를 떠나서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내용인것같아요. 이거 하나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한듯요 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상대를 여자 이전에 그냥 한 명의 사람으로서 대하고,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태도가 중요해요~! 그렇게 시작하는 사랑이 오래 예쁘게 지속되는 것 같아요~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그리고 눈빛 이야기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
제가 실제로 좋아했던 사람들 특징을 보면, 제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무엇보다 모든 사람한테 평등하게 대하는 사람이었어서 완전 공감하고 갑니당..ㅎㅎ
최근에 소개팅하면서 느낀건데 정확하게 얘기해주셨네요. 전 제가 먼저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데 자기 답변만 실컷하고 ㅇㅇ씨는요?라고 되묻지 않은 경우가 꽤 됩니다. 설사 제가 대답하더라도 귀 기울여 듣지않는 느낌을 받았어요. 애프터는 늘 받았는데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이거였네요. 진심으로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아서.
질문 많이 하신다니 어색함을 깨고 말을 하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그럼 어디서도 좋은 남자 만나실 수 있어요😊
ㅈㅅ합니다
39살 이고 고등학교 때부터 10...몇번 연애를 해봤는데 (어쩌다보니 결혼은 못하고 있네..)
진짜 무슨 작전 짜듯이 의도하면 잘 안돼요
자기 자신 그데로 솔직한게 가장 좋은 어필 인거 같아요
이건 단순히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인생을 어떤 스탠스로 대해야 행복할 수 있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군요. 구독했습니다~
진리일수록 단순하고 어딜가나 통하게 되어 있는 법ㅡ
나이를 먹을수록 확실히 느껴집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정말로 경청을 하게 됩니다
공감이되니 리액션도 잘 하게 되고요
남자도 리액션 좋은 여자가 호감가듯이.
진짜 신기한게 남녀불문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매력있어보이고 나도모르게 끌리게 됩니다
영상내용처럼 자존감이 높은데 굳이 외부 인정에 일희일비 하거나 일부러 내세울 필요가 없죠
안달복달 안 하려면 본인이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여유가 있으려면 자존감이 높아야 되니깐요
확실히 진리는 진리.
최근 썸타면서 다른 여러 영상들 봐왔지만 그 흩어진 조각들이 짜맞춰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상대를 사랑한다는건 나의 욕심과 내 행복을 위한 소유욕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 마음이자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들어주는것만이 답이 아니라
상대가 하고싶어하는 말이 있을때 그걸 진심으로 흥미롭게 들어주고 궁금해 하는것
상대가 심심해 할때 시시콜콜한 농담이나 장난으로 피식하게 하는 것
재밌고 맛난걸 같이 공유하는 과정
이런 일련의 상대를 위한 모든 행동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영구적이든
상대방이 나를 원하지 않을때 깔끔하게 인정하고 냅두거나 보내고
상대가 잘됐으면 행복했으면 하며 진심으로 바라는 것
그러면서 내 할일을 하고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게
사랑이자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이상형 만큼 이쁘고 잘생기고 잘나고 두근거리는 사람이라해도
애초에 그 사람을 대하는 감정이
나를 위한 소유욕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상대를 위하는 것이라면
상대가 나를 거절하고 원치 않을때 수긍하고 보내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오히려 이런 자세가 역설적으로 여유가 되죠
와 이 분은 진짜 본질이다....
와......진짜 진짜!!!!!! 넘나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ㅠㅠㅠ 소개팅했는데 밥한숫가락못먹고 지이야기만 듣고 배에서 꼬르륵거리고 으!!!!!!!진짜찐이에여
1.진심으로 여자의 얘기를 들어주자
2.본인 삶으로 돌아왔을 떄는 본인의 삶에 집중하자
3.여자가 마음을 연 게 보일 떄부터 작업을 치는 거다
(+@ 내꿀팁: 항상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 여자 입장에서)
맞아요..역지사지가 안되면 정말 힘들죠ㅠㅠ
와..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연애 이야기 더 자주 올려주세요
이분이 제일 현실적임. 정말 도움이 됍니다.
구독자가 왜 적은지 이해가 안갈정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 알고싶은 채널...... 이지만 이런분은 떡상 반드시 할수밖에없음
요즘 하루에 3번씩 들으면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좋은 관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1% 맞는 말씀이에요 찐인정.
유튜브 어디서도 못들어봤는데
설희님이 말씀하시네 들어주는 남자가 최곱니다~~
와 나 혼자 고민했던 것들을 똑~같이 이렇게 자신감 있는 사람이 읊어주니 너무 좋네요
오늘 우연히 관련 영상으로 접하게 됐는데.. 다른 연애 채널과는 뭔가 결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b
구독자 수를 떠나서 영상 한 두개만 보고 구독하고 싶어진 채널은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형 화이팅!
본래 자신감의 개념과 확실히 결이 다르면서도 명확하다. 마치 양이 있다면 음이 있듯이 완전한 모순을 이분이 설명 해주시는것 같다. 지금껏 내 식견이 좁았었던 것인지, 내 지금까지의 삶에 기회가 적었던 것인지 모르겠으나, 내 안의 의식의 벽 한구석에 작은 줄기식물의 첫 꽃이 핀 것 같다.
용안이 참 좋으시네요...
용안은 임금한테 한 말인데 ㅎ
임금 천설릐…
오....설희님 영상 몇개째 보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연애 뿐 아니라 전체적인 인간관계에도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당~!! 영상 몇개 안 되시지만 김현우님 검색했다 좋은 영상들인 거 같아서 구독 알람설정 하구 갑니당~
홀리 알람설정 까지..!많이 부족한 열상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대단하네요 많은 인간관계 영상을 봤는데 이게 제일 핵심을 꿰뚫는것 같습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랑도 연결되네요
와 진짜 맞음요..자기 어필하려고 한다는건 아는데..너무 자기얘기만 하고 내가 얘기할땐 집중을 못하는 기분..싫더라구요
뼈를 하도 맞아서 순살되었네요 ㅋㅋㅋ덕분에 제가 과거에 했던 행동들을 되돌아보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여태까지들어본 것중에서 가장 와닿네요
우연히 보게됐는데 유익하네요ㅋㅋ 맞는말씀이고 역으로 여자들한테도 해당되는말이네요 그남자를 꼬시고싶으면 눈동그랗게뜨고 리액션잘하면서 경청하라ㅡ 같은 입장인거같아요 누군가의 호감을 얻는방법ㅎ 구독하고갑니다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설희님의 영상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특히 외모가 훌륭한 남자의 삶도 여자와 크게 다르지 않구나, 제가 느꼈던 것들과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늘 응원할게요!
댓글 원래 안다는뎅... 다른 연애 유튜버들이랑 다른 시각으로 현명하게 풀어주시는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연애 뿐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통하는 진리입니다.
아 첫번째 내용부터 소름...개쩐다...감사합니다
진짜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괜히 오바하지 말고 궁금한 것 질문하고 리액션 재미있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더라구요.
대충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영상 만들어주시니까 유익하네요.
나이오십에 배우고갑니다
젊은분이 무서울정도로 혜안이있네요
구독할게요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ㅋㅋㅋㅋ 눈깔이상한건어떻게아신거짘ㅋㅋㅋㅋ
님은 좀달라요 좋은의미로 ㅋㅋㅋ본질까지는 모르거나, 혼자만알고 설명잘못하는 사람들이많은데ㅋㅋ 남녀노소 찐도움되는영상입니다!
ㅋㅋ눈깔이 이상한 남자와 있을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합니다ㅋㅋ좋은말 감사드려요🙏
1.들어주기
2. 본인삶 유지하며 안좋은것 예방
이거 너무 맞쟈나.. 마인드 지린다.. 구독해야징
너무 공감되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계속 영상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
공감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 여자가 들어도 조언이 됩니당
그냥 여자팬 모으려나 했는데..
듣다보니 다 맞는말이네
그렇쵸👍
영상 굿굿~~~~~~!!
공감💛💛💛💛💛
형님 다른 영상도 같이 보고 있는데 이건 진짜 뼈와 살이 되는 조언이네요...
걸으면서 듣다가 너무 와닿아서 댓글남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방~ 하시는거 되게 중독성 있네요
매일매일 영상보고 무의식적으로 될 때까지 사람만날때마다 연습중인데 쉽지 않네요😂😂
정말 저도 꽉 막힌 사람중 하나라는 걸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도모르게 이것저것 불필요한 말들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가만히 집중해서 듣는게 어렵게되고.. 불필요한 말과 행동을 줄이고 딱 할말만 하고 나머지는 그저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새삼 느낍니다 꾸준히 연습해야겠지요 늘 영상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이영상을 올리고나서 재민님처럼 정확하게 이해하신분은 많지 않아요. 본인을 들여다보고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이미 성공하신 겁니다. 정말로 멋있으세요 저도 영감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 내려놓으라고 하시는거 진짜 맞는 말 같아요…ㅋㅋㅋ 잘 참고하겠습니다 설희님 ㅎㅎ
눈빛이 참 예쁘시네요. 말도 침착하시고.
좋은 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든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경청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8:24 여기 진짜 좋아요 모든 관계에서 중요하고 도움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1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깔이 약간 이상해요 말투가 넘 웃겨요
14:03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요😍
허허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겜기 조심하세요🙏
이거 정말 맞아요.. 여자는 좋든 싫든 사회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누군가의 말을 듣는 입장으로 학습돼요 자기 의견을 강하게 내세우면 삶이 너무 힘들어지거든요 그런데 누군가 나의 말을 진심으로 경청해준다? 그것도 같은 여자도 아닌 남자가? 그때부터 그 여자는 그 남자에게 푹 빠져 정신 못차릴 거에요 여자 심리를 다루는 남자 유튜버들 많이 봤지만 설희님처럼 내면 깊은 곳까지 통찰력 있게 꿰뚫는 분은 처음 봤어요 또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ㅎㅎ!
진짜 천설희님 만큼 통찰력 있는 유튜버는 처음봄
ㅇㅈ
아 근데 여자분들 공감해줘야하는 거 : 앞에 있는 소개팅남이 맘에 들어야 경청해주는 게 고마움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안드는데 자꾸 개인적인 거 물어보면 다 지어내느라 머리 터져버림 ㅋㅋㅋㅋㅋㅋ
@영작연습 아 또 왜 송곳같이 뭐라 그래여ㅠㅠㅋㅋ 그건 사람마다 다르징~~!! 존잘이어야만 여자 사귀냐!!
@영작연습 어머..... 영작연습하시는 분이라 안돼요 전 애국자라서
와 대단. 진짜 맞는 말임!!
두번째 연락얘긴 공감가는데, 첫번째는..케바케 인가보네요ㅎ
전 중간이 딱 좋더라고요~~! 남자도 적당히 자기 얘기하고, 내가 얘기할땐 잘 들어주는거요!
대화가 잘 되는거죠~~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잘 들어주고 대화하는건 좋지만.. 대화 주제를 내 입에서 주로 나오게 한다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만나기 싫을거 같아요ㅜㅜ 내가 엠씨같고...
그래서 뭐든 중간이 힘든거 같아요!
와...설희님의 영상은 늘 감탄을 자아내네요. 여자편 너무너무너무 기대되요. 진짜 스킬이고 뭐고가 아니라 이거죠!!
늘 감사합니다 허허🤗🤗
설흥민님 드리블링 새겨듣겠읍니다~
드리블은 가슴으로 하는법..감사합니다🙏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와 내가 내남친한테 반한 이유가 이거예요
리드해야하는 압박감에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문제가 뭐였는지 딱 알게 되네요.
문제는 진심으로 공감하고 경청하는 것 자체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네요.
이 부분은 좀 더 생각하고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어려워요 어떻게보면 그냥 더 좋은 사람이 되야함
찐고수시네요ㅎ 이 치트키는 남여 구분이 없어요~ 갖고 싶은 이성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 잘알고 좋아하는 주제로 대화를 끌어나가고 상대가 말을 훨씬 많이 하게 만들면 백전백승 입니다. 첫만남에 본인 혼자 3시간을 떠들게 했더니 이렇게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는 처음이라며ㅋㅋㅋㅋ 니가 너무 궁금하다 알고싶다며 그날 밤 바로 "우리 연애하자!" 날라옵니다ㅎㅎ 당연하지 난 웃기만 했지 나를 알려준 적이 없으니까ㅋ 그리고 그렇게 몇년을 했더니 난 귀가 먹었다 😊
와 똑똑하시다 연애랑 상관 없는 입장이라도 귀담아 들을 만한 조언이네요. 진짜 인류공통의 진리..
너무 재미있어영^^
인간관계론에서도 나옴. 자기는 열심히 듣고 질문만 했는데 상대방이 오늘 정말 즐거운 대화였고 좋은 얘기 많이 들어서 고맙다 함; 즉 사람들은 다 자기 얘기 하고 싶어하고 단체사진에서 제일 먼저 찾는게 자기 자신임
사이비종교에서 포교할 때도 심리상담이니 이런 걸로 포장해서 상대방이 얘기를 더 많이 하도록 유도함; 그렇게 어느샌가 빠져갖고 집 팔고 월급 갖다 바치고 교주한테 몸도 갖다 바치는 거임; 각박한 세상에서 찐따같게 생긴 사람의 말을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자매”라면서 초반에 엄청 들어주거덩; 다큐에서도 보면 딸내미가 사이비에 빠져 가족과도 연을 끊던데 왜일까? 가족들은 씨알도 안 들어주고 먹고 사는게 바빠서 무시하기 일수고 잘못한면 혼내기만 하거덩; 칭찬과 들어줌은 천하제일의 무기임; 많은 남자들이 하다못해 사이비와 사기꾼들보다도 못하니까 못사귀징; 그리고 그 여자와 계속 섹스하고 싶음 자꾸 진실을 깨우쳐주려고 하지마셈, 그 여자가 험담하는 상사와 동료가 그냥 세상 죽일 놈 맞음; 외우셈
이 세상은 nt 성향은 소수이고 여자들은 sf가 많으니 메시지보다 메신저가 중요함;
버팔로 되기 싫다 어쩌다 하는데 본인이 2등급 아래면 버팔로라도 해서 유전자를 퍼뜨린게 진화론적으로 승리 아님?
이 영상 아무리 봐도 남자들 대부분 못할 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이 떠드는 사람들이고 혼자 떠들다가 혼자 지치더라고요~ 그리고 떠드는 말에는 항상 실수가 있어요~ ㅠ 그리고 눈빛으로 말하는 게 중요하긴 한데~ 현실에서는 좋은 눈빛이 거의 드물거나 부담스러워서 눈빛보다 태도로 보여주는 게 더 현실성 높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스치지만 그래도 영상은 좋은 내용이었어요~잘보고 갑니다~
이건 남녀를 떠나서 진리 입니다. 내가 없는 관계는 관계라고 할 수가 없쥬~
함께 할땐 오롯이 그관계에 집중 또 혼자있을땐 나로서 오롯 내 할일에 집중.
이것을 내 나이 46에 깨닫습니다.. 하하하😂
항상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
눈이 진짜 똘망똘망하고도 깊은게 눈빛이 보호본능도 일으키고 호소력도 있네요. 눈썹도 예뻐요
그리고 경청해주는 사람이 매력있는거 맞아요. 그만큼 경청이란게 어렵기도 하고요
재밌다 반대버전도 부탁드려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제 연애 철학이랑 같아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너그러운 남자로 보이는 척
호기심 유발하는 척
자기계발하는 척
관심 없는 척
와....
진짜 맞는 말입니다.. 무조건 100퍼센트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는 그저 취미생활이고 삶의 보너스로 여겨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예~방 목소리 좋으시네요
추억 속의 그 분, 제 눈깔이 마주치시고 얼마나 놀라셨을지.. 다음 만남은 동태말고 섹시한 사슴눈망울과 이뤄지길 빕니답ㅋ
앜ㅋㅋ유쾌하시네요ㅋㅋ저도 흑역사 참 많은데..함께 그분들의 행복을 빌어요ㅠㅠ
영상 반복해서 보고있어용 성숙한 생각 닮고싶네요
맞아요 늘 어떻게 하면 잘 보일까 이걸 고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비싼 옷, 비싼 향수를 두르고 다녔고요. 뭔가 사연 있어 보이는 척, 우월한 척, 사람 좋아 보이는 척. 척 척 척을 많이 했어요. 또 혼자서 시뮬레이션을 엄청 돌리기도 하고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여자가 이렇게 말하고, 그 다음 내가 이렇게 말하면 여자가 좋아하겠지?' 라면서 헛된 망상을 했었네요. 하지만 실전에서는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와 상황이 전개되다 보니 불안한 마음에 굳어버리고 여자가 저를 매력 없다, 불편하다 여겨 떠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설희님. 혹시 주변에 회피형의 애착유형을 가진 분 계신가요? 제가 회피형 인간인데요. 애착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못난 모습을 보여 주변인들에게 내 단점이 다 퍼지고 이미지가 깎이고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이 매우 두렵습니다. 그 때문에 일정 거리 이상 여자에게 다가가질 못합니다. 사춘기 시절 여자와의 안 좋은 경험 때문에 지금까지도 여자와 무난하게 대화하기가 많이 힘들어요. 여자가 호감을 갖고 다가오면 저는 부담스러워서 밀어내거나 제가 연락을 끊어버리거든요...... 말 수도 적어서 조용한 편이라 어색해지고, 어색해지면 불안하고 도망치고 싶어져요. 어떻게든 이겨내고 싶은데 몸이 잘 따라주질 않아요.
비싼옷, 로고 큰거, 척척척 너무 별루예여… 걍 본인에 어울리는 깔끔함이 최고예여
@@Lemonadelife812 맞아요 여자친구 있는 동기나 친구들 보면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비싼 옷은 다 처분하고 제 삶에 집중하고 있습니다..ㅎㅎ ㅠ
사연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일단 본인이 인지 했다는 거 자체가 이겨낼 수 있는 상태예요.충분히 꼬인마음 풀고 나오실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과거 훌훌털고 미래상상 그만하고 불안할때마다 '이 불안은 내 환상이야' 라는 생각을 하시고 의식적으로 조금씩 푸시면 도움 될 거 같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그거 본인의 못난 점을 인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고쳐나갈려고 노력하세요
맞아요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왜 잘 되었는지
왜 안 되었는지
이제야 과거 연애가 보이네요
다시 한번 돌아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긴연애 10년간 두번 실패하니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구독 알림까지 많이 배워 볼께요.
아 존나 팩폭이네요 ㅎㅎ
진짜 똑똑하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
눈 보면서 말 잘 들어주고 리액션 해주는 게 플러팅인지는 몰랐네요
근데 그런 남사친이 있는데 맘이 열리긴 하더라고요
설희님 눈이 너무 예뻐요 ^~^
남자의 매력 부분에서 매력이 없는 남자라는 둥 매력을 만드는 법 소재 신청해봅니다,,,😭
여자 입장에서 진짜 맞는 말입니다. 여자가 말할때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다고 잘 듣는게 아닙니다. 머리로는 다음에 무슨말 할까 생각하고 있는거 눈빛만 봐도 다 티나요. 여자가 하는 말을 그냥 흐름을 타면서 잘 듣고 고개만 끄덕거려도 여자는 공감받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의 말 잘 듣고 자기 생활 잘 유지해야하는건 여자한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재밌당 히힣
야 무조건 맞는 말이네요
깨져야 그제서야 알게 되고..
이 영상은 제가 봤으니까 빨리 내려주십쇼 ㅎㅅㅎ
형 좋아요를 안누를수 없어 이건 본질이야
하시는 말씀 다 맞아요ㅜ 어찌 이렇게 여자맘을 잘아시나요ㅋㅋ 여자는 꼬시는게아니고 여자에게 선택받는것이다…👍🏻혹시 책은 안내시나요? ㅎ알고리즘 떡상해서 책도냈으면 좋겠어용ㅎ
책 나~~~~아 중에 낼 생각 있습니다ㅎㅎ나중에 출판 하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ㅎㅎ
@@vibetex_ 출판하면 꼭사서 소장하겠숩니다 ㅎ 팬사인회도 한번 여셔서 악수도 한번 할 기회를^^ 🤣🤣🤣
박수쳐 자신감부터 대박이다 (저 여자요)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답니다ㅎㅎ
1. 얘기를 들어주고싶은데 여자쪽에서 입을 꾹 닫고있고 제가 취미나 요즘 하는 일 같은 충분히 말할 수 있는 질문을 했음에도 그냥 짧게 대답하고 마는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거는 답이 없으니까 포기가 맞나요?
2. 헤어지고 나면 폰 보고 연락하지말고 내 삶에 집중해라고하셨는데 그럼 연락 주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썸때는 거의 하루종일 연락하지 않나요? 몇시간에 한 번 씩 가끔씩만 해야할까요?
추천을 안할수가 없다요
찐이다,,,
요 잘생긴 청년은 말도 잘하시네요❤❤❤
여기서 내용의 핵심인 "(진심으로) 경청과 공감"만 잘해도 대부분의 인간 관계에서 본인의 이미지를 '호감'으로 구축할 수 있음. 단, 내가 좋아하는 이성을 100% 본인을 좋아하게 만드는 '연애기술'은 아님. 본인에게 호감을 보이는 이성들 중에서 본인의 마음에 드는 이성과 잘 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높은 '패시브' 같은 스킬임. 꾸준히 다양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노력하시면, 어느 정도까지 꽤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거임 :)
크 딱 봐도 경험이 많은 남자..멋지십니다👍
오....
안녕하세요 설희님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네요! 최근 서로 호감을 갖게 된 상대가 생겼는데 내일 데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화요일 단체 술자리에서 제가 좋은 모습을 못보여줘서인지 여자애 반응이 썩 안좋아보였습니다. 술주정을 한 것은 아닙니다.
주변인들에게 들은 바로는 막상 만나보니 잘 모르겠다고 느꼈답니다. 아무래도 설희님 말씀대로 제가 자신감의 정의를 잘못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든 잘보여야한단 생각에 안하던 행동을 해서인지 스스로도 불편했고 상대도 그걸 느꼈나봐요. 술자리 이후로 카톡의 온도가 달라짐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포기하려고 주변인들에게 카톡을 보여줬더니 아직 괜찮은데? 하는 반응들이어서 내일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더군요 그래서 내일 데이트 하러 나갑니다.
그런데 저랑 상대 둘다 모쏠이라 수줍음 많이 타고 여자가 남자앞에있을 때 말수가 적어지는 편인데 제가 어떻게 리드하면 좋을까요..?
쫄 필요없이 목소리 편안하게 평소대로 발음 하시구 여자분이 말 수가 적으면 조용조용한 곳에서 차분히 대화나눠보세요. 이럴땐 선만 넘지 않으시면 돼요. 둘 사이에 적당한 얘깃거리라 생각되는 부분들만 물어보면서 공감해주시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 마음 돌릴 수 있습니다. 아마 부담갖고 나올거예요. 지금 여자분은 내일을 걱정하고 있을 수 있겠죠? 근게 막상 나와보니 편안하고 자길 위해 차분이 이런저런 얘기나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남자에게서 보인다면 마음을 내쪽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뭣보다 가장 중요한건 차분하게, 선넘지 말고 공통점을 발견하려고 하되 차이점이 많아도 공감해주기 😊 데이트 잘하시고 오세요 ㅠㅠ부럽네요
이분은 철학적이네.
산전수전 겪은 50대 중년 여성입니다. 젊을때 이런영상봤더라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남자 여자 심리를 꿰뚫엇네요.20대 아들한테 추천했습니다.
김현우님 영상으로 들어와 어느덧 모든 영상을 다 보게된 저를 발견했네요.
결국 첫만남이라고 가정할경우 경청과 공감 그리고 관심 끄고 내 인생을 사는것인데 저의 경우 아쉽게도 첫번째는 되었지만 두번째가 안되었네요...
첫만남 때 재밌게 잘 들어주고 와서 그 뒤 첫만남의 즐거운 분위기로 인해 제가 역한 설레발로 다음만남 약속 잡기 및 표현으로 조금 부담을 준 모양입니다. 만남 후의 연락 등으로 상대가 조금 부담을 느낀 상황에서는 어떻게 처신해가는게 좋을지 설희님 의견을 여쭐 수 있을까요?
(직장도 사는 곳도 달라서 자주 눈앞에 있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망했어요. 하지만 사람일 모르니... 기다리세요 연락 안올 거라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 거고 만약온다면 부담 주지 않은 선에서 얘기 나누다가 나중에 솔직히 말해주세요. 내가 너무 앞서 가서 부담준 거 같았는데 나도 오랜만에 좋은 호감느낀거라서 미숙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최선입니다. 지금은 뭐 할 수있는게 없어요. '난 이런 사람이 아닌데' 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답답해서 연락하면 할 수록 방어적으로 나올겆니다
@@vibetex_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느끼기엔 상대방측에서 먼저 연락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저 역시 당분간 먼저 연락을 할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한달 뒤 행사기획자인 그분께서 담당하시는 행사가 개최되는데 그 행사에 잠시 들러 인사 한번 드리고 올까합니다.
조금 부담을 느낀 상태에서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볼 때 별다른 방안은 없을지요
이게 좀 텍스트로 이해시켜드리기가 어렵긴한데, 순수한 정성을 쏟는 느낌으로 가시면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일단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풍기셔야하고요. 내가 감정이 앞서는 사람만은 아니다. 라는 느낌도 보여줘야해서 어려워요. 그래서 뭘 어떻게 하려하거나 다른모습을 보여주려고 기회를 만들려 하다보면 오히려 탈 나는 경우가 있어서 기다리는게 전부라 말했지만. 그사람이 외로워 보이거나 잠깐이라도 힘들어 하는게 보일때, 심심해 보일때 저런 모습 보이게 되면 다시 기회는 무조건 찾아옵니다. 차분한 모습으로 깔끔하게 스무스하게 단 한번만 챙겨주세요 아주 사소한 부분을요. 그리고 무심하게 다시 하던일에만 집중해 주세요, 그 다음 1.2주 뒤에 연락해 보시면 됩니다!!
@@vibetex_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내용은 잘 참고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현생에 집중하며 제 삶을 먼저 챙겨보도록 할게요. 다시 한번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상당히똑똑하시네요
이영상을 보긴봤지만 정작 여사친이 없어서
쓸 데가 없는사람들을 위한 글 (자만추 필독)
나름 살아오면서 느낀 소견을 말하자면 여사친과 단둘이있는 상황이 생기면 저렇게 하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시기까지 오는 과정이 가만히 있는다고 되는게아님 적당한 매력어필도 없이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여자가 먼저 말을 건다? 평소에 매력또는 가치어필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어색하기만할뿐..
물론 가만히 있는데에도 그여자가 매력을 느낄순있겠지만 그 경우는 뭘해도 되는판임
또는 여자분의 성격자체가 말거는거 좋아하는 타입일순있지만 상대방이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그 대화는 별로 의미없는대화일 가능성이 큼 결론적으로는 단둘이대화를 할만한 과정까지 오는게 어렵다고 생각함 이 점에서
남자는 적절한 가치어필을 하기위해 외적인 부분을 꾸미고 그 외의 다른 매력 ex)말을잘한다거나 다른 무언가를 잘한다거나
을 가져서 어필하여 그사람에게 나를 만날 명분을 어느정도는 보여야함
읽고나면 뭐야 당연한 소리잖아 할 수있는데
이 당연한것도 모르고 극단적 자만추들이 찡찡대는걸 주위에서 너무많이봐서.. 그리고
이걸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과 애매모호하게 알고있는 사람은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어쨋거나 이걸 읽은사람은 뭐다? "개 이득" 뭐.. 아님말고
tip) 그리고 제발 여자들앞에서 떨지말고 오히려
더 뻔뻔해지고 여자들에 말 하나하나에 휘둘리지마셈 그렇다고해서 너무 무리하는바람에 여자 기분상하게 해서 찍히진말것..
영상들 주행중인데 상당히 분석적이고 퀄리티있네요... 팩트를 몆번 처맞은건지 깜짝깜짝 놀라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