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의 어릴때 얘기를 듣고 제 예전의 비슷한 경험들을 생각해봤어요. 다행히 미국이어서 여기는 대부분 이민자들이라 부모님대 아니면 그 위로 올라가면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것이기때문에 저는 그걸 그들에게 얘기해줬고 그들은 그들의 조상에 대해 생각하게되고 특히 요즘은 세계 사람들이 여러 민족이 섞여있다는것을 알게되었기때문에 다른 이들에 대해서 좀더 우호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된것 같아요. 갑자기 그런 가치관들이 터져나와서 혼란의 상황이지만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며 이해하게 되는 시기인것 같아요. 그걸 이해하지못하고 독불장군처럼 클로즈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오히려 제대로 교육받지못한 사람으로 인식하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이제는 대체적으로 오픈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인간에 대해 세상에 대해 연구하면서 뇌과학에 관심 가지게되었는데 미래의 세상은 더 많은 기술의 발전들로 인간의 뇌에 더많은 일들이 있을것이니 더 연구할게 많아질것 같긴 해요.
저도 어린시절 부모님이 저와 동생에게 행하는 행동이 다르길래 의구심이 들었죠. 왜그럴까? 왜 둘다 같은 자식인데 다르게 반응할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왜 다르게 생각할까? 시간이 흘러 초중고대 학교는 별탈없이, 무사히 졸업했지만 사회로 나오면서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수십종류의 다양한 알바와 직장을 다녔었는데, 나는 늘 똑같은 온전한 모습으로 사람들과 지냈는데, 어느곳에서 일할때는 사람들과 잘 지내고, 또 다른 곳에서 일할떄는 저를 공격적으로 대하더라구요. 저도 따돌림을 당해본적이 여러번 있고, 반대로 리더를 하거나 요즘 말하는 인싸로 지내본 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여러경험을 하게되었고, 나는 늘 똑같은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사람들은 왜 다르게 반응할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떄부터 심리학, 진화론, 인류학 등 책들을 읽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커뮤니티 활동도 하였습니다. 뇌과학 보다는 심리학쪽으로 접근해서 차차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뇌과학도 재밌게 보여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박사님 유튜브도 알게된 것이구요. 공부라고 해봐야 서점가서 여러서적들을 구입해 읽어보고 검색해보는 정도일 뿐이지만, 사람의 다름에 대해 알아가는것이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다양성을 알게될수록 "나 또한 단순한 판단으로 사람들을 다르게 바라볼수 있겠구나" 느꼈고, 사람들앞에서는 자세를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을 키우고자 노력했는데, 박사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니 다시 한번 공감갑니다.
박사님 말씀 들으니 뇌과학을 더더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다양성에서 너무 공감을 하는게, 요즘 생물학적으로도 다양성 자체가 줄어들고 있고 집단 이기주의로 인해 생각의 다양성도 줄어드는 것 같거든요. 하지만 미국 발전 역사에서도 보이지만,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양성의 인정이라고 생각해요. 뇌과학을 배우면 다양성을 더 잘 인정하고 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은 희한하게 뇌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면이 있달까요?! (저 스스로도 이유를 설명할 순 없지만요.) 뇌가 학습을 통해 유전자의 명령(?)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 뇌가 이야기꾼이란 점이 이상하게 감동을 주네요… 감동적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전 그림을 하는 사람인데 아이들 가르치면서 뇌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그러다 창의력을 발달시키려면 인지부조화극복을 해야한다는 이야길 듣고 이해가 안가서 선생님 강의 들어보니 ㅎㅎㅎ 뇌가 만들어논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인지 하는것 ㅎㅎㅎㅎ 내가 알고 있는것이 전부가 아니다~~~이리 생각이 되여지네용 결국 내 뇌속에도 우물안 개굴이가 있었네요~~ 강의가 따뜻해용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자주 올께용^^
저도 뇌과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저는 정식으로 공부한건 아니지만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된 뇌과학을 적용(?)해보는데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살아가는데 엄청 도움이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이 많아지게 됐어요 그리고 교수님 말씀이 모두 공감이 가는게 저도 뇌과학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제자로 받아주시죠(?)!!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디테일이 악마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단기전술과 장기전략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근시안적 해석이라고 주관적 해석을 합니다. 제가 20대일 때는 마르크스에 심취해 있었지만 (현재 저는 60대) 어느 시기를 지난 후(소련의 붕괴) 어떤 방향성도 없이 닥치는 대로 독서를 하다보니 물리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 또는 아버지라 생각됩니다. 이어서 생물학의 여러 잡다한 책을 읽다보니 마르크스에서 약간 벗어났지만 다시 근현대사를 이해하려다 보니 다시 경제학을 이해해해야 되더군요 아담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즈 또 신 자유주의의 시카고 경제학파 등 정말 답이 나오지 않는... 아 또 제가 님의 뇌과학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헛소리만 죄송
오늘도 크게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 그레이)'를 읽으면서 공감을 했고 배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책을 90년대 초반에 처음 읽었는데(양장 초판본을 가지고 있다는 게 조금 자랑스럽습니다~ ^^;;), 반복해서 전해주는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것이)다르다"는 것이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쏙쏙 이해가 되었고 동의가 됐습니다. 처음엔 남자가 여자를 혹은 여자가 남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남자가 남자를 혹은 여자가 여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했다가, 나중엔 사람이 사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생각의 좌표'에서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나?"라고 묻는 '홍세화의 생각'을 떠올리면서; 무엇이 기준이 돼서 수용하고 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으면서 모든 것은 다 '다름'으로 있다는 것을 확인(/인지)했거든요.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에서 특히, 가름하고 구별지으면서 배제하거나 들이는 "기준"으로 작용하는 '"선"이나 "경계"의 "차이"'는 제가 관심을 두고 공부하는 부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직접 경험한 일화를 들려주시면서 물으신 "어떤 기준"을 저는 '생각[념(念)]'으로 여기면서 이 '생각'을 살피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때 '(데카르트가 말했다고 전해지는) 송과선'의 '위치'에 관심을 둔 일도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공부하시는 뇌과학을 이렇게 유튜브로나마 배우면서 점점 호기심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보고 생각하는 것이 절대적인 게 아니다 라는 것을 인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저 역시 뇌과학,인지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커서도 이와 관련된 연구를 하며 살아가고 싶은 고3입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에서는 그 길이 쉽게 열려 있지 않아서 우선은 의대를 목표로 하고 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의사보다는 인지과힉, 뇌과학 등의 연구 쪽이라서요...ㅠㅠ 대학 진학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어떤 경로를 밟아야 하는지 알 수 있나요??
오늘도 인간의 불완전함과 더불어 불완전함으로 인한 신비로움을 알아갑니다. 음악을 전공하며 약간이나마 알게된 사실은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완벽한" 음악이란 없으며 어떠한 분야든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결국 사람 자체를 알아가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작곡가를 알아가고 연주하는 자신을 알아가고 음악을 듣는 청중과 음악을 듣지 않는 청중을 알아가다보면, 음악을 하는 일에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사람을 알아가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사람답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다양성처럼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하지 못한 서로가 존중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삶 멈춰 서서 바라보다] 5회 장동선 뇌과학자 편 '태초에 연결이 있었다' 240330 SBS Biz 방송분](http://i.ytimg.com/vi/Sxq5j3Eews0/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배척받다가 보란 듯이 성공한 뇌 과학자✨ 스탠퍼드 교수가 말하는 뇌 과학 연구를 시작한 계기](/img/n.gif)
경험과 학습을 통해서 뇌는 변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 더 넓은 경험과 학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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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어릴때 얘기를 듣고 제 예전의 비슷한 경험들을 생각해봤어요. 다행히 미국이어서 여기는 대부분 이민자들이라 부모님대 아니면 그 위로 올라가면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것이기때문에 저는 그걸 그들에게 얘기해줬고 그들은 그들의 조상에 대해 생각하게되고 특히 요즘은 세계 사람들이 여러 민족이 섞여있다는것을 알게되었기때문에 다른 이들에 대해서 좀더 우호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된것 같아요. 갑자기 그런 가치관들이 터져나와서 혼란의 상황이지만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며 이해하게 되는 시기인것 같아요. 그걸 이해하지못하고 독불장군처럼 클로즈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오히려 제대로 교육받지못한 사람으로 인식하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이제는 대체적으로 오픈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인간에 대해 세상에 대해 연구하면서 뇌과학에 관심 가지게되었는데 미래의 세상은 더 많은 기술의 발전들로 인간의 뇌에 더많은 일들이 있을것이니 더 연구할게 많아질것 같긴 해요.
철학을 하고 싶어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이과와 문과의 연결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신선하고 재미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솔직한 뇌과학에 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유튜브에서 다양한 생각과 다름을 인정하게 해주셔서 행복했늡니다
저도 학창시절 철학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해서 인지과학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뇌 신경 과학적 지식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 하는 것을 얼마나 많이 바꿔 놨는지 모릅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너무 달라졌어요 ㅋㅋ
박사님 이야기로 접하는 뇌과학 분야는 너무 흥미롭고 관심을 가지게 돼요. 우리 일상 모든게 뇌과학과 관련이 있네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부모님이 저와 동생에게 행하는 행동이 다르길래 의구심이 들었죠. 왜그럴까? 왜 둘다 같은 자식인데 다르게 반응할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왜 다르게 생각할까? 시간이 흘러 초중고대 학교는 별탈없이, 무사히 졸업했지만 사회로 나오면서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수십종류의 다양한 알바와 직장을 다녔었는데, 나는 늘 똑같은 온전한 모습으로 사람들과 지냈는데, 어느곳에서 일할때는 사람들과 잘 지내고, 또 다른 곳에서 일할떄는 저를 공격적으로 대하더라구요. 저도 따돌림을 당해본적이 여러번 있고, 반대로 리더를 하거나 요즘 말하는 인싸로 지내본 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여러경험을 하게되었고, 나는 늘 똑같은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사람들은 왜 다르게 반응할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떄부터 심리학, 진화론, 인류학 등 책들을 읽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커뮤니티 활동도 하였습니다.
뇌과학 보다는 심리학쪽으로 접근해서 차차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뇌과학도 재밌게 보여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박사님 유튜브도 알게된 것이구요. 공부라고 해봐야 서점가서 여러서적들을 구입해 읽어보고 검색해보는 정도일 뿐이지만, 사람의 다름에 대해 알아가는것이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다양성을 알게될수록 "나 또한 단순한 판단으로 사람들을 다르게 바라볼수 있겠구나" 느꼈고, 사람들앞에서는 자세를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을 키우고자 노력했는데, 박사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니 다시 한번 공감갑니다.
뇌에 대한 관심이 은연중에 늘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뇌에 대한 관심이 확실해졌어요!! 너무 재밌어요 ㅜㅜㅜㅜㅜ!!
박사님께서 열심히 공부하신 덕에 저는 방구석에서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항상 재밋고 감사합니다
뇌신경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나무만큼 숲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한 나무를 자세히 본 것 만큼
자세히 볼 수 없었던 나무가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하나 하나 풀어 알아가는 재미가 세상 그 무엇보다 재밌는 것 같습니다.
나와 우리의 인식을 객관화시켜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대중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는 이 유튜브 채널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박사님 말씀 들으니 뇌과학을 더더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다양성에서 너무 공감을 하는게, 요즘 생물학적으로도 다양성 자체가 줄어들고 있고 집단 이기주의로 인해 생각의 다양성도 줄어드는 것 같거든요. 하지만 미국 발전 역사에서도 보이지만,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양성의 인정이라고 생각해요. 뇌과학을 배우면 다양성을 더 잘 인정하고 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더 자유로워지는 느낌이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뇌과학은 저와는 머나먼 세상이라 생각했는데 참 재미있네요~~^^ 장박사님 화이팅~~~
오늘 영상은 희한하게 뇌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면이 있달까요?! (저 스스로도 이유를 설명할 순 없지만요.) 뇌가 학습을 통해 유전자의 명령(?)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 뇌가 이야기꾼이란 점이 이상하게 감동을 주네요… 감동적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잘봤습니다. 영상마다 깨닫게 되는 부분들도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저희 아이가 뇌과학자가 꿈인데 박사님 영상을 보면서 그 꿈을 더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유학하신줄 알았는데, 독일에서 태어나신 거였군요!
올려주신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 음란물을 많이 시청 할 수록 , 뇌에 도파민의 분비가 과도하게 많아져서 ,
학업 성취나 , 다른 자기개발에 관한 동기부여가 점점 낮아진다는데 정말인가요..????
확증편향 같은 문제가 화두가 되는 시기에 정말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뇌과학자인 박사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오늘은 박사님의 히스토리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같이 공부하는 선생님들께 이 영상 공유해도 되지요? :)
"내가 보고 생각하는 것이 절대적인게 아니다"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게 다라고 대부분 살아가죠
기분 좋은,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세번 이상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
선좋아요 후 시청!
전 그림을 하는 사람인데 아이들 가르치면서 뇌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그러다 창의력을 발달시키려면 인지부조화극복을 해야한다는 이야길 듣고 이해가 안가서 선생님 강의 들어보니 ㅎㅎㅎ 뇌가 만들어논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인지 하는것 ㅎㅎㅎㅎ 내가 알고 있는것이 전부가 아니다~~~이리 생각이 되여지네용 결국 내 뇌속에도 우물안 개굴이가 있었네요~~
강의가 따뜻해용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자주 올께용^^
드디어 인간의 본질... 뇌
이걸 어떻게하면 평생 학습을 할 수 있을까요 꼭 뵙고 싶습니다! 노력해서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선생님
저도 뇌과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저는 정식으로 공부한건 아니지만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된 뇌과학을 적용(?)해보는데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살아가는데 엄청 도움이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이 많아지게 됐어요 그리고 교수님 말씀이 모두 공감이 가는게 저도 뇌과학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제자로 받아주시죠(?)!!
자유의지 논쟁에 관해 한 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장동선 어린이 잘 자라주어서 고마워요 :)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디테일이 악마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단기전술과 장기전략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근시안적 해석이라고 주관적 해석을 합니다. 제가 20대일 때는 마르크스에 심취해 있었지만 (현재 저는 60대) 어느 시기를 지난 후(소련의 붕괴) 어떤 방향성도 없이 닥치는 대로 독서를 하다보니 물리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 또는 아버지라 생각됩니다. 이어서 생물학의 여러 잡다한 책을 읽다보니 마르크스에서 약간 벗어났지만 다시 근현대사를 이해하려다 보니 다시 경제학을 이해해해야 되더군요 아담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즈 또 신 자유주의의 시카고 경제학파 등 정말 답이 나오지 않는... 아 또 제가 님의 뇌과학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헛소리만 죄송
ㅠㅠ 박사님 더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ㅠㅠㅠ
저는 이과로 갔다가 철학에 관심이 생겼는데...철학 공부를 하는 통에 이과 공부가 시너지가 나 버려서...결국 계속 이과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ㅜ 과학철학에 관심을 가지셨었다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ㅎㅎ
오늘도 크게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 그레이)'를 읽으면서 공감을 했고 배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책을 90년대 초반에 처음 읽었는데(양장 초판본을 가지고 있다는 게 조금 자랑스럽습니다~ ^^;;),
반복해서 전해주는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것이)다르다"는 것이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쏙쏙 이해가 되었고 동의가 됐습니다.
처음엔 남자가 여자를 혹은 여자가 남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남자가 남자를 혹은 여자가 여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했다가,
나중엔 사람이 사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생각의 좌표'에서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나?"라고 묻는 '홍세화의 생각'을 떠올리면서; 무엇이 기준이 돼서 수용하고 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으면서 모든 것은 다 '다름'으로 있다는 것을 확인(/인지)했거든요.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에서 특히, 가름하고 구별지으면서 배제하거나 들이는 "기준"으로 작용하는 '"선"이나 "경계"의 "차이"'는 제가 관심을 두고 공부하는 부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직접 경험한 일화를 들려주시면서 물으신 "어떤 기준"을 저는 '생각[념(念)]'으로 여기면서 이 '생각'을 살피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때 '(데카르트가 말했다고 전해지는) 송과선'의 '위치'에 관심을 둔 일도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공부하시는 뇌과학을 이렇게 유튜브로나마 배우면서 점점 호기심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보고 생각하는 것이 절대적인 게 아니다 라는 것을 인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나에게 의미있는 하나를 골라내서 이야기하는 뇌로 다양성을 이해하는 내가 되는 한해가 되어 보렵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전혀 관심없는 주제인데 너무 재밌어요 귀에 쏙쏙들어옴
늘 감사합니다...ㅎㅎ
저 역시 뇌과학,인지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커서도 이와 관련된 연구를 하며 살아가고 싶은 고3입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에서는 그 길이 쉽게 열려 있지 않아서 우선은 의대를 목표로 하고 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의사보다는 인지과힉, 뇌과학 등의 연구 쪽이라서요...ㅠㅠ 대학 진학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어떤 경로를 밟아야 하는지 알 수 있나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방금 MKYU OT 듣고 왔어요~~^^ 조진웅 배우님 닮으신거가터요 ㅋㅋ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크 좋아요!
다양성이 중요합니다 그게 사회죠!!
감사합니다
사람의 성격은 결코 혈액형이 아닙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한 사람의 성격은 뇌의 의미있는 경험입니다~~!!!!!!
뇌는 이야기꾼,이라는 대목에서 대니얼 대닛의 향기를 살짝 느꼈어요...ㅇㅎㅎ
오늘도 인간의 불완전함과 더불어 불완전함으로 인한 신비로움을 알아갑니다. 음악을 전공하며 약간이나마 알게된 사실은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완벽한" 음악이란 없으며 어떠한 분야든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결국 사람 자체를 알아가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작곡가를 알아가고 연주하는 자신을 알아가고 음악을 듣는 청중과 음악을 듣지 않는 청중을 알아가다보면, 음악을 하는 일에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사람을 알아가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사람답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다양성처럼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하지 못한 서로가 존중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근데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이분 쌤킴 인가요??? 너무닮어서 해깔리리네요
환경의 변화, 다양한 경험, 학습 vs 유전자
어느쪽이 더 큰지 너무 군금해요..
스마일박사님 짝짝짝
박사님! 꿈을 꿀때는 누구를 때려도 타격감이 적게 느껴지는데 그 이유가 넘 궁금해요!!
우리가 깨어있을때 느끼는 타격감은 뇌와 주먹의 신경이 둘다 종합되어야 느끼는건가요?
뜬금없지만 이런것들이 종종 궁금해집니다 히히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를 못할때 현타가 쎄게오죠...
그 어떤 위로보다 큰 힘이 된다. 힘들때마다 봐야지
뇌에 빠지면 세상을 못봄 걍 좁게 본다 보면 됨
뇌는 참 신기해.
냅다 예고도 없이 사람쪽으로 묵직한 책 집어던지고 보통의 경우는 저렇게 가만있지 않고 받는게 정상이라니요.. 에휴
진짜 힘들었겠어요
문화차이
난순수한국인인데
울나라 민족성과 안맞아
외국에가서 살아라
많ㅇㆍ들음
I gree.
2:33 나치의 피를 가진자들...!😮
우리 동선이 고생 많았구나~^^ 학교 다닐 때 얘길하지 머리 쓰지말구ㅋㅋㅋ
1빠!
그래서 재벌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이사람들은 몇년마다 2-3개월씩 강제로 하층민의 삶을 살아보도록 강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보다 훨씬 나은 세상이 된다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