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 잠비아 - 2012 친선경기 (South Korea v Zambia - 2012 Friendly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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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3. 2023
- Aug 15, 2012 애증의 친구, 잠비아
카타르 원정(4-1)과 레바논 홈경기(3-0)를 모두 완승하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4차 예선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최강희호는 아프리카의 잠비아를 맞아 전력 점검에 들어간다.
이해 초 가봉-적도 기니에서 공동개최한 아프리카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강적 코트디부아르를 승부차기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1993년 '가봉 참사'의 아픔을 씼은 잠비아는 아프리카의 떠오르는 강자. 한국과는 통산 4번째 대결이 되며, 2010년 남아공 전지훈련에서 2-4로 패한 이후 2년반만에 재회다.
한국과 잠비아는 1988년 대통령배 국제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처음 만나 한국이 4-0으로 완승했지만, 이해 서울 올림픽에서는 한국이 예선 탈락한 반면 잠비아는 강호 이탈리아를 4-0으로 대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해 희비가 엇갈렸다. 1995년 코리아컵에서는 한국이 4강에서 충격적인 2-3 패배를 당하기도. 여러 모로 한국과는 애증의 관계였다.
이 경기는 안양에서 개최되었는데, 대표팀 경기가 이곳에서 열린 것은 1992년 10월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 이후 20년만이다. 이 당시 난항을 겪던 FC 안양의 창단 과정에 힘을 싣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최강희 감독은 국내파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지만, 잠비아의 에르베 헤나르 감독은 장거리 원정임에도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활동중인 주전들을 상당수 대동했다. 아프리칸컵 결승 출전 멤버들 중에는 주장인 GK 케네디 므위네, 헨리 니얌베, 치삼바 룽구, 아이작 찬사, 엠마누엘 마유카 등이 포진했다.
잠비아는 유럽 빅리그에 다수의 선수들을 배출하는 팀은 아니었지만, 남아공이나 콩고민주공화국 등 주변국 강팀에 꾸준히 선수들을 수출했고 자국 리그도 아프리카 국가 치고는 탄탄한 편이어서 항상 아프리카 중상위권은 유지하는 다크호스.
선발 라인업
한국 (4-4-1-1):
1-김영광;
2-신광훈, 5-곽태휘, 17-정인환, 3-박원재;
22-김형범, 7-하대성, 8-김정우, 11-이근호;
18-김신욱;
20-이동국.
감독 - 최강희
잠비아 (4-4-1-1):
16-케네디 므위네;
2-엠마누엘 음볼라, 5-헨리 니얌베, 13-애런 카테베, 4-조셉 무손다;
3-치삼바 룽구, 8-아이작 찬사, 7-윌리엄 은조부, 17-조셉 시탈리;
20-엠마누엘 마유카;
12-제임스 차망가.
감독 - 에르베 헤나르 (프랑스) - Sport
![[다큐3일★풀버전] 내 삶의 전부였던 곳에서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들 | "이사 가는 날 - 영등포구 대림시장" (KBS 20120909 방송)](http://i.ytimg.com/vi/AmrxBNgxtJM/mqdefault.jpg)
2022년 대한민국 vs 브라질 친선경기 올려주실 수 있나욤?
15:58 이근호 골
27:58 마유카 골
52:04 이근호 골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잠비아 감독이었네요
0:22 2017년 10월 대한민국 1:3 모로코 승리이후에 단한번도 대한민국을 만난적 없다
이그노어~!
사우디 감독 맞네
아 맞다 저때 감독이 르나르였죠
제43회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시상내역
우승 영남대학교
준우승 연세대학교
3위 동국대학교 숭실대학교
페어플레이상 동국대학교
최우수선수 영남대학교 임채민
우수선수상 연세대학교 김도혁
동국대학교 추평강
숭실대학교 함석민
득점상 숭실대학교 이정기5골
수비상 영남대학교 김준수
골키퍼 영남대학교 배인영
감투상 연세대학교 박광일
최우수지도자상
영남대학교 김병수감독
우수지도자상
연세대학교 신재흠감독 최태호코치
심판상 박경진주심 김광석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