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다큐 링크] 육아의 신이 내려주시는 은혜로운 가르침! 아들 상대하는 법 꿀팁 (feat.오은영) | 김나영의 21세기 소년 ep.1 (KBS 2011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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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8. 2024
- 시리즈 지식 다큐멘터리 [링크]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 1TV)
김나영의 21세기 소년 ep.1 “내가 아들 엄마라니” (2020.11.8 방송)
아들 엄마 나영이 시작하는 지식 여행!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싶었는데
뜻하지 않게 끄집어낸 어렵고도 민감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
언젠가부터 트렌드처럼 자리 잡기 시작한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길’ 모색. 그래서 시작했다. ‘다큐멘터리를 배신하는 다큐멘터리’. 요즘 안 보는 사람이 없다는 브이로그도 넣어봤다. 전문가의 말, 자르고 잘라 붙이지 않고 충분히 경청할 수 있게 해봤다. 조금 더 친절하고, 조금 덜 요약하고, 조금 더 보기 쉽게 만들었다. 최대한 담백한 다큐멘터리 만들고 싶어서 좀 노.력.해보았다.
KBS ‘시리즈 지식 다큐 [링크]’, 첫 번째 시리즈는 ‘김나영의 21세기 소년’이다. 방송인 김나영,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0만이 훌쩍 넘는다. 옷 잘 입고. 일 열심히 하고, 씩씩하게 두 아들도 잘 키운다. 심지어 두 아들, 되게 귀엽다. 랜선이모들 ‘신우이준앓이’ 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이 정도면 뭐가 문젠가 싶다. 근데 그런 김나영에게도 고민이 있단다. 자애롭고 우아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 예쁜 말만 들려주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현실은?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목소리, 1일 10윽박은 기본. 고함 안 지르고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다. 또 세상은 왜 이렇게 빨리 변하는지. 가르쳐야 할 게 한둘이 아니다.
“아들 키우는 일, 이렇게 괜찮을까? 나 정말 괜찮은 엄마 될 수 있을까?”
▶ 시작은_다만_하소연하고픈_마음이었을뿐.link
다큐멘터리 첫 출연, 예쁜 옷 차려입고 스튜디오에 앉아 육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얘기만 받아먹으면 되는 줄 알았다. “고민이 많아요.” 하소연 실컷 늘어놓으면 해결책이 딱딱 나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거… 뭔가 이상하다.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아들 선호의 세상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아들 고민만 한단다. 내 고민은 고민 축에도 못 끼는 것 같다. 도무지 엄마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분명 내 배불러 낳았는데 에너지는 엄마를 능가하고, 여학생에게 모든 면에서 뒤처지는 것만 같은 부산하고 정신없는 존재, 나의 사랑 나의 아들. 분명 시작은 하소연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더 큰 파도를 만났다.
▶ 아들이_사는_세상을_알고싶다.link
알파걸, 베타보이. 언젠가부터 이 두 단어가 유행처럼 번졌다. 힘세고 강한 수컷이 알파이던 시대를 지나 언젠가부터 여자아이들에게 밀리는 남자아이. 베타보이라는 새 세상의 신호가 일파만파 퍼져가고 있다. 아들은 문제적 존재, 아들은 외로운 존재, 아들은 역차별 받는 존재라는 부모들의 믿음도 한몫했다. 오랫동안 여성들이 차별받고 억압받던 역사를 지나, 이제야 비로소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 세상. 어디 가서 내 아들 기죽을까 걱정하는 아들 엄마들이 하는 고민의 흔적을 좇아, 이 세상 남자와 여자, 아들과 딸이 골몰하는 고민의 현장을 좇아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 판도라의_상자를_열어버렸다.link
남아선호 사상은 옛말, 여아선호가 뉴노멀이 될까. 한 여론조사에선 세대를 불문하고 아들보다 딸을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와 새 시대의 변화를 뒷받침한다. 꼼꼼함이 필수인 내신과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성적까지 여학생이 남학생을 앞질렀다.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대학진학률마저 여학생이 남학생을 앞질렀다. 예상은 했지만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들으니 점점 더 걱정이 된다. 엄마들은 아들들이 살아갈 이 각박한 세상이 걱정이다. 우리 아들, 진짜 그 정도로 문제적 존재일까? 다가올 미래를 살아갈 아들들은 어떤 모습으로 커갈 것인가. 급할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 속, 20세기에 태어난 엄마들은 지독하게 빠른 이 변화가 사실 다 이해되진 않는다. 하지만 우리 아들과 딸들이 살아갈, 다가올 세상을 감히 가늠은 해보려 한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새 세상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21세기 소년 소녀로 잘 자랐으면, 하는 세상 모든 부모들의 바람을 담아.
화려한 의상, 카메라 앞 빛나는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아니라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 육아에 지친 ‘엄마 김나영’과 볼 때는 마냥 예쁘기만 한 김나영의 토끼 같은 두 아들 신우-이준의 개구진 일상. 국민 육아 멘토 소아청소년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20대의 차별과 공정에 대한 인식을 날카롭게 비판한 사회학자 오찬호, 낮에는 대학교수, 밤에는 서점주인으로 우리 사회에 퍼진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줄 노명우 교수와 함께 확인한 아들을 둘러싼 고민의 신(新) 풍속도. 아들 엄마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들들에게 직접 듣는 ‘아들이라 겪게 되는 고달픈 인생 풍파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21세기를 살아갈 내 아들에 대한 고민. 그게 단지 엄마들의 걱정일지, 아니면 정말 이 세상의 새로운 모습일지는… 글쎄요, 보시면 알겠죠?
※ “김나영의 21세기 소년” 영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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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링크 #김나영 #오은영 #아들 #육아 #테스토스테론 #성평등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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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씨가 하는 고민, 모습은 아이를? 아들을! 키우면 겪는 것들입니다. 양성을 서로 이해하고 각자의 개성시대인 건 맞아요. 기질차이가 있고 개인차도 있지만 남자여자가 확실히 다릅니다. 남자는 이래야지 가르치지 않아도 일반적으로 남자애들은 훨씬 활동성이 넘치고 산만합니다. 호르몬과 근육성 신첼ㆍ 그런지 몸놀이, 격한 신체놀이도 좋아하고 위험인지보다 도전ㆍ경쟁 좋아합니다. 남아든 여아든 집에와서 이야기 잘하는 집과 친하면 정보 많긴합니다. 요즘은 저학년도 반성문 쓰고 부모도 대충 일어난 일 연락도 옵니다. 저학년엔 학교가서 혼나면 거의 남아에요. 여자애들이 잘하고 잘따르고 이쁨받지만 고학년에 올라가면서 여아들도 쎄집니다. 그래도 남아들은 힘자랑 좋아하고 뛰는거 좋아해 늘 주의를 줘야하지만 엄마 심부름 잘해줍니다. 장보고 무거운거 들어달라면 해줍니다. 장점으로 자꾸 보고 할 일을 주세요~ 물어보면 몰라 받아들이세요. 모릅니다 기억 못해요. 여아들처럼 울고 삐치고 빼기도 덜해요. 여아들은 감성이 있고 부모 마음을 알아주는 거같지만 감정싸움이 나곤 합니다. 섬세히 대화하고 달래줘야해요. 다 각자의 장단점과 특징을 파악하고 계속 나영씨처럼 묻고 배워야합니다. 3살 5살 아ᆢ진짜 힘든땝디다. 7살되고 10살되면 조금 숨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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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늘 감사하게 받는 가르침들입니다. 영상도 전부 재밌네요.
'엄마들'의 마음은 어떤지
'아들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자라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였어요.
나영씨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는거 같으신데... 난 그냥 나영씨만을 돌아보고 안아주는 시간을 더 줬음 좋겠다.
네 나영씨.정말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진짜 똑같은 이야기를 100번 넘게 하실텐데
항상 한결같이 긍정적으로 답변해주시는 선생님을 영상으로 만날때 마다 정~~~말 존경을 표현 합니다.이 시대 선생님을 알게 되서 육아에 큰 힘을 얻습니다 ~
당연히 그 상황에서 떨어져서 3자입장에서 애기하면 다 책처럼 할수있다고 생각하지 근데 막상 애 키우면 그게 안됨 사람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이성이랑 감정이 충돌할때가 많음 감정이 없이 머리로는 키울수있는 부모가 있을까 첨에야 한두번 그게 가능하지 어느선을 넘으면 이론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음 남이랑 싸울때 보셈 그냥 마음이 편안할땐 싸우더라도 이렇게 저렇게 이성적으로 싸워야지 하지만 막상 혈압오르고 빡치면 암생각이 안들잖슴 멘탈부서지고... 인간이 원래 그래요 감정없이 로봇처럼 아이키우는건 사랑없이 아이키우는거랑 똑같은거임 부모도 사람인지라 욕심 사랑이 클수록 화가 잘날수밖에 없음
@@South_korea_Football_Fan 본인이 지치고 힘드셔서 이런 글을 남기신 것 같은데 저런 분들도 자기 자식에 대해선, 자기 일에 대해선 말처럼 쉽지 않다고들 얘기하십니다. 최선이 뭔지 알려고 하고 고심하고 노력하며 서로 돕고 좀 더 잘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듣는 거지 서로의 완벽이나 자격 여부를 따지며 탈인간, 탈자아 하라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심각하게 잘못 키우는 게 아닌 이상 부모님이 날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 느끼면 애들은 어느 정도 부모의 예상을 뛰어넘어 어른의 잘못을 포용하며 알아서 적당히 잘 큽니다. 본인이나 자식에게 완벽주의를 들이밀면 충분히 잘 하고 있음에도 지칠 순 있겠죠. 못 하고 계시기보단 맘대로 되지 않음에 지쳐 계신 것 아닐까요?
@@South_korea_Football_Fan 그런식이면 아무것도 못해요. 본인감정은 본인이 주인이라 스스로 컨트롤해야죠. 못한다못한다하고 남탓하고 어려운상황이 올때마다 이핑계 저핑계. 아니라고 보네요
@MY P 찡하네요
김나영씨 정도면 최고의 엄마다~
그 어려운 상황에도 아이를 보면 웃잖아요~~ 분명 아이들은잘 클꺼다~~^^
아이 태어날때 상상하시면서 눈물부터 나오시는게 얼마나 신우 이준이에게 애틋한지 느껴져요
계속 하지말라고 하다보면..진짜화남
화내고 엄청 후회
가끔 숨막힘.ㅠㅠ
꼭 화 내놓고 나는 왜 한 마디하고 안 끝날까?? 꼭 화 낼 일도 아닌데 왜 화를 낼까?? 후회하는데 안 고쳐지네요ㅠㅜ
박사님 얘기듣자마자 나영씨 눈이 울것같아요 ㅠㅠㅋㅋㅋ
박사님께서는 결국 "요즘 세대엔 생체적인 성별은 전혀 양육에 있어서 중요치 않다"는 말씀을 부드럽게 돌려 말하신 건 같네요
감사합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성별 분리 교육은 중요합니다.
성에 구애받지 않고 똑같이 가르치면
남자애들이 남성 강제징용을 받아들이지 못 합니다.
꾸준히 남성 의무에 대해 가스라이팅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 애들이
"성차별당하느니 대한민국과 여자를 버리겠다."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나영언니 정도면 진짜 슈퍼맘이에요 ㅠㅠㅠ
너무 잘하고 계신거 같은데 나쁜엄마라니 ㅠㅠ
꽃다발 진짜 크다 주고싶은거 다넣다보니 커졌나봐!
언어 표현이 아름다워요. 댓글보고 감동 받았네요.ㅜ
성별보다 아이 그 자체로 생각해라.. 배우고 갑니다~
와 진짜 .첨안았을때 너무작고 이쁘고..그리고 젤 기억에남는게 처음 젖물렸을때! 진짜 ㅠㅠ하..그때 그순간을 잊을수가없어요 살기위해 먹으려고 입벌리고 쭉쭉빠는 모습에 평생 지켜줘야겠다 생각했던..사랑해 ㅠㅠㅠㅜ
딸도 저래요 아들 딸없이 사람키우는 일이 힘듭니다
자연으로 내 팽개쳐서 지들이 자라게 해야되는데... 우리가 너무 많은갈 기대하지요 우리 엄마세대 이야기 들으면 거의 사육되다싶이 햇는데도 이모 삼촌 모두 사회에서 잘들해요
진화의 법칙에 따르면 이런 집구석에서 이런 교육은 수용되지 않앗지요
이러나 저러나 아이키으면서 너무 내적 갈등이 많앗어요 어디다 대 놓고 말도 못하고 혼자 많이 울었고 지금 다키우고나니 껍데기만 남은 내모습에 억울함도 든답니다
아들이나 딸도 모두 힘듭니다 다시 한다면 전 절대로 더 잘나가게 할려고 애쓰지 않을 듯해요 너무 잘해줘서 나만 힘들엇고 애들은 고생만 한것 같아요 한번 왓다가는 이인생을 아이 기르는데 다 소진 해버렸어요 이제 늙음이라는 것만 남앗네요
으헝 ㅠㅠ......
꽃다발 너무 센스있다
원래 여자아이들의 발달이 더 빠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그 또래 애들 좀 남보다 못하는 것도 겪고 그래도 같이 섞여서 놀아도 보고 하면서 크면 됩니다~ 여자 아이들 이길려고 할 필요 없어요! 애초에 남자가 여자보다 더 나은 존재가 아니잖아요~ 반대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나은 존재도 아니고요~ 그냥 성별만 다를뿐 그들은 그들입니다! 잘 융합될 수 있도록 키우면 좋을듯 ^^
나영씨 첨부터 아들 얘기 나올때부터 울컥이는거 참는게 느껴져요~ 엄마의 마음이죠 정말 ㅠㅜ
나영님 우시는 마음 정말 공감되네요 정말 그때의 벅찬 마음..근데 지금은 저도 샤우팅ㅜㅎㅎ
좋아하는 두 사람의 조합. 김나영님과 오은영님
와...울집애만 저런게 아니었구만..ㅎㅎ 위로가 됩니다 ;ㅜㅜ
오은영쌤 진짜 맞는말만 해주신다..
김나영씨 화이팅 . 모든엄마들이 같이울고 같이웃고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말한마디 표현하는 단어 선택 하나하나 배려가 정말,,, ㅠㅠㅠ 남다르십니다.
아들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들 키우면서 잔소리, 과격한 행동들에 대한 훈계들로... 정말 제가 남성화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언제쯤 우리집에 평화가 찾아올까요...;;
아들 키우시는 엄마들 진짜 존경스러워요ㅠㅠ
또 그러면 가만안둬 라고 말하셨으면 정말 가만 안두셔야해요. 말보다 행동입니다. 아이라서가 아니라 사람이 그래요. 말만 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본인에게 피해가 없다면 그 말을 들을 이유가 별로 없어요.
김나영씨는 진짜 좋은 엄마 같아요.
잘하고 계시는 듯..
화가 많은 엄마는 참 힘드네요ㅠ
역시 오은영선생님 ❤️🥰 존경합니다
솔직하고 편하게 대화하는 나영씨덕분에
방학 시작한 우리 아이들에게 좀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인 유트브보면서 정말 거리감없는 분은 나영씨가 첨이예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와.... 아들낳은 백일둥이 엄마에요. 남자애 키우는 방법이 궁금해 들어왔는데. 결론은 성별만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배우고 가네요
저도 진짜 목에서 피가 나올거 같아요..........................................박사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영언니 바쁘고 어려우시겠지만.... 오은영박사님과 가끔씩이라도 뵙고 소통하고 힐링하며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언니가 행복하길 바라요 ❤ 🧡 💛 💚 응원해요 💙
딸래미는 어릴 때 야단을 맞으면, 지가 뭘
잘못했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일단은 엄마가 슬프다.. 엄마가 슬프니까 더 속상하게 말아야지..
아들래미는 야단을 치면, 어, 엄마가 싸우자는건가? 질 수없지. 덤벼..
뭐 이런 기분..
ㅎㅎㅎㅎㅎㅎ 진짜 이거에요 ㅠㅠ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궁금하네요
ㅋㅋ 이런거였군요..
그래요? 저는 어릴 때부터 제가 잘못한 일이 아닌데 혼날 경우 절대로 잘못했다 미안하다 안해서 엄마가 죽자고 때린 적이 있다고 고백하셨음. ㅋㅋ 오히려 남동생은 바로 싹싹 비는 현명한 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딸같이 살가운 아들을 이뻐한 듯.
아 진짜 ㅋㅋㅋㅋ 격공 ㅠㅠㅠㅠㅠㅠ
나영씨 좋은 에너지가 뿜뿜이네요.
에휴...나영씨 정도면 꾀꼬리네요
저는 사자후....ㅠㅠ
저 슬슬 겁나요
ㅠ 무기력해지기까지 해요 ㅠ
힘내세요
울 아들도 그래요 ㅋㅋㅋ 하지 말라하면 이렇게 하지말라하면 요렇게는 해도 되려나? 하고 주차할때 각 재는거처럼 이리저리 머리 굴려가며 해되 되는지 각을 재더라구요 ㅋㅋㅋㅋ 나참...ㅋ
절대적으로 하면 안되는것을 명확하게 선을 긋지만 안되는 것들 중에서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저렇게는 해봐도 돼- 하고 가이드를 만들어줬더니 무작정 하려는게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ㅎㅎ 참.. 아이 키우는건 위----------대한 일입니다 ㅠㅠ 너무나 몸도 마음도 정신도 극에 달하는 어려운 일...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너무 노력하는게 느껴진다는..! 그저 너무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외로운 나영님 인생에 아들들이 꽉꽉 사랑으로 채워주길.
이조합 ㅠㅠㅠㅠㅠ 제가 기다려온 조합이에요 ㅠㅠㅠㅠㅠ
아들엄마~♡ 나영님 ㆍ화이팅~~~~~♥︎
오은영박사님~^^ 좋은말씀 감사드려용~♡
아들 키우는게 힘든점이 앉아서 놀지안음 항상뛰어다님 신체가먼저 발달하고 이후에 언어가발달함공감능력이생김 딸은 반대 언어.감정이먼저발달하고 이후신체 발달순으로 성장함
엄마로사는거는 참힘들구냐.
세상의 모든엄마들~~~화이팅!!김나영씨 응원합니다^^
진짜..... 전 아들 셋인데 매일 하루가 하지마 그만해 안돼 말로 시작하고 끝나요..ㅠㅠㅠㅠ!
저두 아들 셋ㅠㅠ 토닥토닥
저두요...
믿고 봅니다 오은영선생님!
집에서 아들과전쟁을보니 집도그렇구 우리집하고비슷하네요 공감해요~
마지막에 야 그만해 안돼ㅋㅋ날보는줄요...아들맘님들 힘냅시다. 그래도 넘 사랑스럽잖아요~~우리아이들♡
항상 밝은미소보여주는 나영씨 둘아이의엄마가되셨네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근데 그게 아들이라 그런 것 같진 않아요..저는 딸이고 오빠 하나 있는데 오빠가 훨씬 유순하고 말 잘 들었어요.
요즘 슈돌 나오는 장윤정네 하영이랑 연우도 그렇구요.. 딸에 대해 너무 환상 갖지 마시길 아들 어무니들
김나영님 출산때 얘기때 뭉클해 하셔서 저두같이뭉클하다가.. 송중기.송혜교 나와서 눈물쏙..ㅡㅡㅋㅋㅋ
김나영 심리적으로 힘들어보인다 티비나와서 애기얘기할때마다 눈물이 그냥 터지네 힘들지 아들둘ㅠ 노필터보다보면 나는저렇게 절대못할거같이 달래주고 놀아주는거 잘하던데 조금 내려놔도 되요 애들이 놀아달라고 안아달라고 서로 울고 질투할때마다 일때문에 오래같이 못있어준다고 죄책감에 내가 더 잘해줘야한다고 안해도 되요ㅠ 넘 가녀리고안쓰럽ㅠ
왜냐면 하지말라고 했는데 계속하니. 화날듯ㅡ
몇 번을 말해 ㅋㅋㅋㅋ 내가 하고 있는 거
나영씨 모성애가 진짜 남다르신 듯 ㅠㅠ
나영씨 잘하고있고 응원해요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멋지고 사랑스럽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을 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늘 감사하게 받는 가르침들입니다. 영상도 전부 재밌네요.
'엄마들'의 마음은 어떤지
'아들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자라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였어요.
항상 웃음가득한 얼굴이지만 눈물도 많은 나영언니 ㅠㅠ 언니 항상 응원해요🥰
축복인게 아이 태어난아이 만나자마자 사랑에빠진거
열심히 육아하는 모습 최고에요!!
나영언니 항상 화이팅이요 오은영 선생님 너무 좋아요
나영씨 사춘기되면 안돼 하지마도 안들어요 ㅋㅋㅋ 아들둘은 정말 ㅡㅜ
ㅋㅋㅋㅋ마지막부분 클립이 너무 현실적이네여 웃겨여
자식을 사랑하는만큼 가정교육도 확실하게해야 학교나 사회에 나가서 삐뚫어지지않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건데....
뜬금포 댓글에 상처받겎네요
가정교육 안하는 사람이라고 나온것도 아닌데.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딸아이보다는 아들이 힘든거같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둘째 낳음 아들일수도 있으니
딸한명만 키우자하고 동생 안낳았네요
감당할 자신이없어서
Hyang 오지랖쩐다
저도 첫째가 딸이었으면 그런 생각했을텐데.... 첫째가 아들이에요ㅠㅠ
잘 하셨어요
아들 딸 둘다 힘들어요 ㅠㅠ
금쪽이만봐도 남아들이 훨씬 더 많이 나오고 폭력성이나 신체위협같은것도 다 남아였어요..딸아이들은 대부분 안타까운 상황이거나 말빨로 문제일으키는정도..였어요..ㅜ
박사님 덕분에 화이팅합니다
마지막 야 그만해 안돼!
ㅋㅋㅋㅋ 김나영씨 참 인간적이네요❤
나영언니 사랑해요❤️
여자학교 교훈 진짜 도랏냐
오은영 선생님 감사해요~♡
케바케라는 말 공감해요~
남매 키우는데 전 아들이 더 편해요. 오래 설명하고 다정하게 하기보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딱 가르치고 말 안들으면 가서 등짝 한대 툭 쳐주면서 한번 더 말하고 말 잘 들었음 의젓하다고 추켜세워주고ㅋㅋㅋ 컨트롤하기 쉬운데 딸내민 똑같이 말을 안들을 때 혼내면 징징거리고 본인이 납득하게끔 다정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기를 바라는데 뒤돌면 또 말 안들으니까 감정적으로 정말 지치거든요. 아들이 너무 힘든 엄마분들은 다정하고 여성스러운 분들이 아니었나 싶어요^^ 주변에서 저희딸 애교 많다고 다 부러워 하시는데 꽁냥이 힘든 저는 아들이 훨씬 편합니다
ㅋㅋㅋ 나영님 마지막영상 공감100
우리화이팅해요~~^^
오은영 박사님 나영님 존경하고 사랑해요 ㅜㅜ
그냥 눈물이 나던 그때... 처음 안아봤을때 기억하려니 또 눈물이 ㅎㅎㅎㅎ 왜지용
지금부터저리울면 우짜누 중고등학교가면 가슴칠일이 많은디 그냥 한숨푹쉬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는게 자식키우는게 편함
너무 웃긴게 베게싸움이 하고싶고 한참 재밌어하는 아이에게 책읽쟤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한참 요리에 빠져서 저녁차리고있는데 아빠가 갑자기 우리 외식할까? 이랬을때...
엄마의 기분이 아이의 기분아닐까요?
난 왜 애도 없는데 이걸 보고있..
오은영박사님보며 매번 배워요~~ㅜㅜ
둘다딸인데 아들이아닌데아들에대해 조언하고 공감하고있네ㅋㅋ 그냥 계속다그치는게 정답인데
벽에 낙서만봐도 장난꾸러기들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엄마들 사이에 사람 마음 녹인다고 소문난 오은영 박사님 ㅎㅎㅎ
나영언니 힘내세요행복하세요아이들과요
아들 덕에 내가 사후공이
가능한 쿵푸고수란걸 알게 됨
아침에 유치원 등원준비하다가
계속 짜증부리고 7살누나 어깨에계속 올라가고
준비안하는 5살아들 엉덩이 때리고 결국 아침부터
같이울고 유치원버스놓치고ㅜㅜ
그렇게 등원시키고 나니 너무 속상하고미안하고
꼭 나도 같이 화를 냈어야했나ㅜㅜ
하아..여자여자한 큰딸 천방지축 둘째아들ㅜ
아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아니라
그렇게 타고난아들인데 이해해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하네요ㅜㅜ
행복하세요^^
멋져요 이렇게 멋진 엄마가 있을까
남자아이들이 밀리면 뭐하나..기업에선 남자만 뽑고 경단이 되는데...
그니까요 반대였을때는 논하지도 않았으면서ㅎ 여자가 앞서는건 그냥은 두고 못 봄 ㅋ아휴
사기업은 채용인원의 8할이상을 남자뽑음. 고질적인 사회구조적 문제. 기업입장에서 여자는 육휴와 출산의 리스크가 있기때문에... 육휴는 남녀가 다 의무적으로 써야 조금은 나아질듯함ㅠ
여자들도 이공계를 가면 됩니다
@@Peace-ol7xy 이공계빼고 영마나 경영만 봤을때도 남성비율이 월등합니다.
@@Peace-ol7xy 이공계에선 더 안뽑음 ㅅㅂㅋㅋㅋ큐ㅠㅠ
난 우리 딸 아들 엄마인데 둘째 아들이 발달이 느리고 문제가 있는줄만 알았었음. 근데 다른 아들 엄마들이랑 얘기해보니까 다 같은 생각 ㅋ거기 있던 아들 셋 엄마가 왈: 그럼 자기 아들들은 다 발달장애인거라고.. 또래 엄마들이랑 얘기하면서 위안을 받고 아들을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나영씨 모습...내 미래같아ㅠㅠ
나영씨 은영샘 항상 건강하세요
하지말라는 말을 하지 않고 아이한테 설명해주거나 다르게 대처하는 게 좋은 육아법이라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얘기 같은데요. 마지막에 아이가 베개를 던질 때 저는 같이 놀아주었어요. 그럴 상황이 아닌 경우는 설명해주고요. 하지마를 하지 않고 키워야 창의적이라는 말도 널리 알려진 얘기죠.
그래서 두번만 안된다고 하고 그담은요.. 세번짼 네번짼 뭐라고 해야되냐구요
나혼자 산다 ㅡ저도 대리만족 프로그램인데요
아들만의 매력이 있죠 ㅎㅎㅎㅎ
나같은 유리멘탈 엄마는, 차라리 아들이 고맙다. 오늘 유치원서 어땠어뭐먹었어 물어봐도 살랑살랑 웃으며 그냥 “좋았어!” “고기!” 딱 이렇게만 대답하고 “미니특공대! 엑스~~~”이러며 유유히 사라지는 ㅋ 조잘조잘 너무 똑부러지게 얘기해주는 딸래미라면 나는 거기서부터 마인드맵을 그리며 혼자 전전긍긍할듯 ㅋ 사랑한다 아들 퓨
나영언니 응원해요🤍
목소리가 바뀌었다는 것에 극공감
몇년만 참아요 ㅋㅋ 애 학교가고 엄마 멀리 하면 섭섭할거임 지금이 제일 같이 오래 있을때임
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신우 나오는영상...ㅋㅋㅋㅋ 아이만 혼자신났어.... 나영씨 힘내세요 ..ㅋㅋㅋㅋ ㅠㅠㅠ
나영씨 안아주고 싶네요
많이 힘드시죠~
여전히 너무 이뿌네용
오은영 센세.. 그녀는 신인가?
아들키우고 있지만 둘째 딸이면 낳고싶지않음.. 내가 유치원때부터 중학생때까지 남학생들한테 성추행당한거 길거리에서 납치당할뻔한거
대중교통타고 다니면서 성추행 수 없이 당한거 생각하면...
이 험한 세상에 딸 낳고 싶지 않음..
아들도 살면서 힘들었을 겁니다
딸을 안낳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니 아들들을 제대로 교육시켜야 옳겠지요.
집 벽에 죄다 낙서되있는거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