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졸 때 도착할 때쯤 깨는 이유는?
Vložit
- čas přidán 10. 09. 2024
-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중에 조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근데 놀랍게도 도착할 때쯤 잠에서 깨는 경험을 하지 않으셨나요? 이 현상이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반복해서 경험할 수 있기에 의문이 듭니다. 여기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 01:48 오타 EGG→E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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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논문
- Portas, Chiara M., et al. "Auditory processing across the sleep-wake cycle: simultaneous EEG and fMRI monitoring in humans." Neuron 28.3 (2000): 991-999.
- Ruby, Perrine, et al. "Alpha reactivity to complex sounds differs during REM sleep and wakefulness." PLoS One 8.11 (2013): e79989.
- Mesgarani, Nima, and Edward F. Chang. "Selective cortical representation of attended speaker in multi-talker speech perception." Nature 485.7397 (2012): 233-236.
▪ 제작지원 :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재능마켓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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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감독 : Studio H
▪ 기타 사진·영상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이용
#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과학 #버스공감 #버스에서잠 #버스에서졸때 #버스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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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뇌는 자기한태 필요한 소리는 잘듣고 필요없는 소리는 씹는다는거군
깔끔하게 정리한거 봐ㅋㅋㅋㅋㅋ
간단 요약 좋아요
쌤:필기한다
애들: 뭐라쓴겨?
까리하누
이거 보고 아 그럼 깨겠지 하고 안심하면서 졸았다가 지나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아아...
안심을 하면 좀더 깊은 수면을 취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tripleS1-S24 오 일리있는 말이네요
긴장하지 않으면 푹자서 한두개 지나치더라구요
1~4단계 있는데 3단계까지 넘어가면 지나치는듯?
버스에서 깰때마다 개떨림 ㄹㅇ
여...여긴 어디지...?
망할 얼마나 잔거야
중간에 내려야하는데 막 종점이곸ㅋㅋㅋㅋ
그거 진짜 공감된닼ㅋㅋ
아 푹잤다 근대 여긴 어디지?
근데 그게 마지막 버스면 앜ㅋ
ㄹㅇㅋㅋㅋㅋㅋ 혼자 영화찍음
오히려 반대로 학교에서 조는데 갑자기 조용해지기만 해도 깸
보통 그럴땐 선생님이 내앞에 와있다거나 하더라
그건 그냥 선생님의 살기를 느끼고 깬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짠데.. 나 맨앞자리에서 잘자다가 조용해질때 깨서 안자는척하고 넘어간적 많음ㅋㅋㅋ
@@user-mt4oc9it2t 알고있으실겁니다.ㅎㅎ
@@user-mt4oc9it2t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잔 척 쓰윽 일어나서 펜 잡고 공부하는 척
어쩐지
교수님이 수업끝난다고 말하면 바로 깨드라
뇌 : 필요한 정보다 헤헷
@@INTP-Tdlsxlq 잔망스러운녀석
ㄹㅇㅋㅋㅋㅋ너무 졸려서 쉬는시간에 자야지 하다가 수업끝하면 잠깨서 못자곸ㅋㅋ
@@youback4868 말투 개귀엽닼ㅋㅋㅋ
지잡대 지잡대 노래를 한다 지잡따리 지잡따
현직 시내버스 기사 입니다. 대부분 자기 내릴 정류장이 다가오면 잠에서 깨서 내립니다. 일부분은 종점까지 가서 멘붕오는
손님도 있죠. 막차인데.. 택시비도 없다고
해서 퇴근할때 제 개인차로 태워줄때도 있고
그러네요. ㅡ.ㅡ 이해합니다.
김경훈 헐 이런 기사분이 계시다니...존경합니다!!!!!☺️
역시 종점 근처 사는게 이득이네요! 가끔 정류장보다 조금 더 안에 차고지에 내려주기도 하지만 맘놓고 푹자면 종점!ㅎㅎ
제가 버스만타면 종점까지가요ㅠㅠ
항상 기사님이 깨워주심
불러도안일어나니까 와서 흔들어서깨움ㅠㅠㅠ
그럼 맨날 아..또 종점이야ㅠㅠㅋㅋㅋ
피곤하시겠...다..
헐 완전 착하시다ㅠㅠ 복받으세요!!^^
일어나서 알람에 안깼나? 하고 시간보면 알람울리기 2분전...
그때...공포임...
몰론 더 공포는... 정말 알람에 안깻을때
지각...
아...
그럼 개빡침 차라리 한 1시간 전에 일어나는게 1시간 더잘 수 있다는 행복을 얻을수 있음
뭐야 좋아요 왜이렇게많아 의식의 흐름대로 쓴건데
오늘 그랬다가 3분만에 머리감고 옷입고 뛰쳐나가서 버스겨우탐
학교에서 졸다가도 이름불리면 벌떡일어나는게 나만그런줄알았음ㅋㅋㅋㅋㅋ
내 이름 하나만은 뚜렷하게들리던데
맞아요 ㅋㅋ 막 벌점주네 태도에서 감점하네 이러면 바로 깸
난 아파서 자다가 설문지하는거있었는데 친구가 홍길동은 어떻게요 하자마자 일어남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는 네??
쓰앰...안 즈아요 안 잤어요
@@user-tv6ww7ch9t 아 눈아파서 눈감고 있었어요 ㅎㅎ
ㅋㄱㅋㄱㄱㅋㅋㄱㅋ ㅇㅈ
이 채널 개조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궁금증 다 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합니다ㅋㅋㅋㅋㅋ
거의 무슨 세상의 모든법칙
이 댓에 좋아요 눌렀는데 399개;; 아 찝찝해;; ㅋㅋㅋ 여러분 어서 좋아요 1개만 누릅시다 제가 다 찝찝하네욬ㅋㅋ
이래서 불침번이 깨우면 한 방에 일어나는거구나
불침번...ㅎ
참군인
@G먕이 ㄹㅇ
항상 느끼지만 영상 진짜 잘만듬... 내가 영상 보기전에 좋아요 부터 누르는 몇안되는 유튜버...
???:김병장님...불침번이십니다 김병장님...
뇌가 자기 이름 부를 때 활발하게 반응하는 거 짱귀엽네 A씨 A씨~ 야 내이름 부른다 내이름 부른대! 내이름 A씨 맞지
편카친..！！！ 순돌..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
오 프사! 그리고 같은 스트리머 좋아하는 🤩
가끔 다리가 자동으로 떨리는데 바닥에 발을 붙히거나 힘을 주면 멈추긴 하지만 왜 떨리는지 궁금해요
ㅇㅈ
저도 가끔 그래요ㅋㅋ 듣고보니
정말 궁금하네용
(어떤 특정 자세?를 하면 지혼자
막 떪.)
무릎 무조건 반사 부위가 자극돼서?
다리 짧아서 응가하려고 힘줄려면 까치발로 앉아서 힘주는데 ㄷㄷㄷㄷ 떨려요ㅠㅠ 애기처럼 의자에 발 놓으면 해결 가능하긴 한데ㅠㅠ
@@user-fi7vc1ht4p 맞아요맞아요ㅋㅋ
저도 가끔 발들면 그래요ㅋㅋㅋ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졸때 이름부르면 깨는거랑 비슷한것인가여?
엌ㅋㅋㅋㅋ 비유 좋네요
ᄏ 비유라기보단 예시 인데요?
선생님이 수업하면서 큰 소리로 자기 이름하고 비슷한 단어 말할때 혼자 놀래서 깬적도 다들 있지 않나요
이게 그렇게 유명할줄이야...
이댓이
나는 쌤이 책상이나 머리통 갈기기 전에 흠칫하고 깸
근데 맞는건 변함없어서 차라리 1초 더 잤으면 함
0:34 잠 깬 표정 ( ㅍ□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ㅁㅎ ㅋㅋ
자동차의 진동과 소음은 저주파로 버스나 차에 탈때마다 졸리는 원인으로 꼽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전철 안의 진동수는 약 2Hz 정도이고, 사람이 가장 잠들기 쉬운 진동수입니다. 아기를 재우기 위해 토닥이는 진동수와 비슷합니다.
우와! 그렇죠. 수면 사이클을 한 번 돌리기가 정말 어려운 상태가 앉은 상태. 크.. 뭔가 수업시간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잠 얘기하니까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왜 '아 졸려 자야지' 하고 핸폰내려놓으면 잠이 깰까 하.. 지금도..
그래서엄마가 나어릴떼 뽀로로오프닝만 들으면바로일어난다고 했구나...
오늘..여셨찌...뽀료료..
항상 압구정역 전에 강남으로 강건널때 깨더라.. 거의 본능임;
아닠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나서 버스에서 잤는데 종점에서 기사님이 깨워줬다고ㅠㅠㅠㅠㅠㅠ
저도...
고속버스타는데 완전 꿀잠자다가 휴개소 도착 몇초전에 일어남 ㅋㅋㅋㅋ
제가 셔틀을 타고 학교를 다니는데요, 안내방송 같은 청각적인 자극이 없어도 그냥 목적지 가까워지면 깨던데 그건 왜 그런 걸까요? 습관적인 것이거나 고속도로 달리다가 갑자기 시내에 들어서서 자주 멈추니까 그 진동이나 소음이 반영된 것일까요? 잘알님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사람들 내리길래 어?? 도착인가 하면서 일어났다가 위에 한번보고 아니길래 뻘쭘해서 스트레칭하는척하면서 다시 앉음;;;;
죄송한데 수면중에 경보음과 이름을 불렀을때의 차이에 대해서 논문제목이나 저자명이나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찾아보고 싶어서...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통학 버스안 에서 자고 있었는데. 꼭 도착 할때 쯤 깨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된걸까요? 일반버스 랑 통학 버스는 다른데... 어째서 통학에서도 이런일이 나는거죠?
그냥 자가용 뒷자석에서 자는데 도착하기 5분 전쯤에 깨는 건 뭘까요 가는 장소가 매번 달라지는데도 도착할 때 즈음에 깨더라고요 혹시 부모님 대화를 잠결에 들은건가...
맨 앞자린데 수업시간내내 졸면서 수업듣다가 빨리 쉬는시간에 자야지 이러는데 막상 쉬는시간되면 안졸림ㅋㅋ
저는 셔틀타고집갈때 진동빼곤소리도없고 도착지를 알려주지도않지만...일어나는 신기방기한...현상...
저두요! 셔틀타면 방송도 없고 다들 조용한 상태로 도착하게 되는데 꼭 눈을 뜨면 학교로 들어가려고 정문앞 신호대기중이었던....
오 저돈데학교 갈때마다 졸다가 정문들어갈때쯤 깨요. ㅋㅋㅋ 집갈때는 피곤해서 그러다가 위치놓친적 있어서 안그러고요
인정..눈뜰때 거의 도착지 부근
사물궁이님은 선정릉역 근처에 사시는구나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릉역에 있어요
@@peterhopps3101 가끔 올리는데 너무 가끔이라 그런가 잊혀져가는 느낌입니다ㅠ
어 코지다 근데 왜 댓글이 없지 사실 나도 누군지 몰라
@정글리안커피 얘또 있네...귀여운동물애호가
코지님 본인이신가요? ㄹㅇ리?
개인적으로 이영상과 관련해서 실험을 좀 해봤는데 이 현상을 만들기 위해선 1차적으로 다수의 동일한 경험이 필요함 여러번 경험해본 사건 또는 진행 등이 필요함 이때 이 경험이 기억에 남을정도의 인지도 필요함 핸드폰만 보면서 주위신경을 안쓰고 지나친 경험은 무효라고봐야함
2차적으로 약간의 긴장상태가 필요함 이는 뇌에 내가 이때쯤에는 깨야해! 라는 알람설정과 비슷한 각인 효과를 주는것인데 긴장상태로 수면할경우 높은확률로 깨는데 반해 아무생각없이 잘때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는 깨지못했음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므로 저럴수도있구나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똑바로 푹 자도 알람 울리기 30초전에 일어날 때가 꽤 잦아요 ㅋㅋㅋ 이거도 뇌가 적응하는건가
그것에 대한 내용도 사물궁이 채널 영상들중에 있어요! 좌표 요기!
czcams.com/video/pxgssUxCFh0/video.html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나는 예전에 항상 집이 가까워서 버스를 잘 타본적이없는데 이사가고나서 등교할때 버스를 처음 타게 됐는데 잠들었다가 못들어서 넘어가면 어떡하지?했는데 기억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내리기 전에 딱 적절하게 잠이 깨고 눈이 떠지던데 안내방송듣기전에 그냥 눈이 떠짐 내리기 바로 전에 눈뜰때도 있고 한두정거장 전에 눈뜰때도있고 안내방송 들리기전에 눈뜰때도있음 그러면 헉 어디지?하고 보면 거의 다와서 휴 알맞게 눈떴다 하고 대기타고있고 그러는데
계속 반복하다보니 익숙해져서 내리기전에 더 눈 잘뜨긴했는데
처음 버스 타고 등교할땐 넘어가면 어쩌지 하는 생각과 ㅇㅇ에서 내려야한다를 계속 생각하면서 긴장해서 그런건가..??
매미의 울음소리는 왜 항상 일정한가요? 울음소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패턴이 다 똑같애..모든 매미가....내가 오면 또 그만운다...
전수아 그거 사람으로 따지면 세에에에엑!!스!!!!! 하고 외치는건데 누가 다가오면 뻘쭘하니까...
수업때 졸았다가 수업끝나기 1분전에 깨는것은 어떤이유일까요..?
선생님이 오늘은 여기까지하자 같은말을 하지않아도 5~1분전이면 꼭깨는데..
코가막혀있을때 코를 풀면 눈물샘에서 눈물이 치이이이잉ㄱ 하면서 나와요 왜구러죠?
그거 눈물이 아니고 콧물이에요
좋은 내용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저도 도착할 때쯤 깨는 것을 많이 경험합니다. 저는 버스에서 잘 때 항상 외부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노래를 듣고 자는데도 같은 현상을 경험합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데도요.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소리를 듣지 못해도 익숙한 곳이면 경험을 통해서 힌트를 얻어 깨시는거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쪽)
낮잠이나 잘 못자는 잠에서 갑자기 깻을때 눈이 충혈되어 있던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혹시 영상으로 만들어 주신다면감사합니다...!
낮잠은 햇빛때문에 그러신거 같고 잘 못자는 날에는 눈을 뜬상태로 자는 경우가 있기에 눈에 먼지가 들어가 그런거 같습니다.
와 저는 학교나 대중교통 불편한 상황에서 잠을 못자는 스타일이라서 공감은 안 가는데 신기하네요.
제가 대중교통에서 자는 상황은 술을 잔뜩 마셔서 취한상태인데 이럴때는 거의 10번중 9번은 종점에서 기사님이 깨워주십니다.
술을 마시면 뇌의 기능이 제 역할을 못해서 그런건가요?
이분 주제는 항상 일상에서 겪는걸 말해주는건데 신기하고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프사좀...
프사 모델 이름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졸다가 도착할 때쯤 깨는 현상에 대한 이 영상은 정말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강의자가 이 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을 통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일상의 작은 의문에 대한 흥미로운 해답을 제공해주는 강의입니다!
그럼 알람을 제 이름으로 녹음해서 그걸 알람음으로 쓰면 화들짝 더 잘 깰까요?
오 참신..
ㅋㅋㅋ저 그러는데 눈도 못뜨고 일어나서 주섬주섬 알람끕니다 ㅋㅋ
왜 책상에 앉아서 자면 꾸벅꾸벅 거리나요? 또 꾸벅꾸벅 졸다가 갑자기 왜 깨나요? 제 친구가 수업시간에 졸았는데 왜 그러는지 궁금해서요
맨날 버스탈때마다 내리는정류장에서 깼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게되니 정말 유익하네요!
개인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중 졸다 목적지 도착전에 깨는거 보다 다음날 아침 몇시에 꼭 일어나야 하는 상황인데 알람도 못 맞추고, 거기에 잠잔 시간도 많이 부족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일어나야 할 시간에 깼던게 훨씬 더 신기함. 전자는 얕은 잠이지만 후자는 몇시간 동안 완전히 잠든 상태라 훨 더 신기
나는 그냥 차에서도 도착할때쯤 자동으로 눈떠지는데....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제가 학교 수업을 듣다가 눈을 감고 바로 떳는데 애들이 잤다고 해요. 쌤도 제가 잤다고 하구요. 이건 램수면(?)때문인가요?
그래서 4교시에 자다가도 종치면 바로 깨서 뛰어갈수 있는건가
저도 매번 등교할 때마다 비슷한 현상을 자주 느껴서 이게 우연인가 아니면 진짜 오감이 발휘된 건가 싶었는데 역시나 과학적 원리가 있었네요. 저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겪는 것도 신기하구요.
자이로드롭이나 그런 내려가는 놀이기구 탈 때 배가 간지러울 때가 있는데 그거 알려줏애요
배가 지려서 오줌싸서 그렇습니다.
긴장해서 근육수축때문에 그런거 아님??간지러운건 모르겠지만 다음날 근육통옴ㅜㅋㅋㅋㅋㅋㅋ
ㄱㄱ공감
@sumin 76 팩트인가요? 전 배그 시작지점 중 높은 바위에서 떨어질 때 롤러코스터 탈때 처럼은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이 배에서 나던데 게임에 집중하면
@@supersep149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VR끼고 떨어져도 그런 느낌 날 때가 있는 것 같았는데
떨어지는 꿈 꿨을 때도 느꼈고
흥미롭다 ㅎㅎ
2:12 상상도 못한 정체
전 학교통학버스탈때 안내방송도 없는데 학교앞 사거리나 사거리전에 일어나는걸보면 아마 본능이나 주위소음에 더 가까운거같기도하고 하교시에도 집 근처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눈떠지는거보면 ㅋ.ㅋ
면접보러 처음가는 동네에서 지하철탔다가 기절해서 종점전까지감 ㅋㅋ 맨날 움직이는 역 근처에서 깨는게 단어보단 몸이 적응해서가 아닐까요? 인간은 적응의동물이라고 하잖아요 :)
왜 혀 한번깨물면 계속 그 위치만 깨물게되는지 궁금해용ㅠ
저도 버스를 탈 때 이런 일을 가끔 겪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왜 그런지 알게 되어서 매우 신기했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잡학 지식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저는 고속도로 탈때 자다가 휴개소만 오면 깨던데...
@귀여운슈가 앜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핫도그파..(tmi에용..))
그런당신 당신은 먹는것을매우좋아하고 아니면 화장실이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 가고싶어서 조금만있으면배출할거같다싶으면 그때깹니다( 나또한 먹는것을좋아하고 휴계소근처에서 무조건깬다 확률은 100 고정.. )
@@user-ir6vg9do2n 오 먹는거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항상 깨자마자 먹으러 간답니당 ㅋㅋㅋㅋ
소떡소떡 버억
똑같은 길만가다옆으로급선회와 도로표면의 진동이 틀려 깨더라구요ㅎ
일단 난 고딩땐 3년 내내 버스를 탔는데 한번 자면 침 까지 흘리고 잤었음..학교갈땐 어짜피 학생들이 다 내리니까 기사님이 깨워 주시고 집갈땐 10분정만 타고가면 어디서 내리든 집가는 거리는 비슷해서 푹 자고 내렸었음 ㅋㅋ
ㅋㄱㄱㅋ창문에 지나가는 구독좀 ㅋㄱㄱㅋ넘 귀여운ㅠㅜㅜ
자가용을 타고 먼 지역을 갈때에도 잠을자다가 도착하거나 휴게소에 들렀을때 깨는경우가 많은데 그건 왜그런걸까요?
자가용이면 소음도 적고 흔들림도 적어서 비교적 깊게 잘터인데 도착해서 깨워주기도 전에 깨는게 신기해요
나는 도착하는 시간을 반복하다 보니까 몸이 기억해서 깨는줄..ㅎ
집은 울산인데 부산에 특목고 다녀서 가끔 시외버스타고 집갈때 딱 집정류장 10분전에 깨는이유가 넘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0 좋아욬ㅋㅋㅋ
저는 되게 피곤할때 아니면 아 10분만 자야지.. 하고 자면 딱 10분정도 후에 깨던데 이것도 뭔 원리가 있나요... 애들이 제 이름 냅두고 시계라고 불러요
몸안에 생체시계가 있는줄 앎
바로잠들던 중간에 잠들던 버스에서 잠들 때 시골이라 우르르 내리지도않고 평소 정류소 소리가 아니라 창문을 보고 내리는 편이라 방송으로 깨는게 아닌 특정 장소에서 자꾸 깨는데 자다가 창문을 본 것도 아니고 왜일까요..?
익숙해 지셔서 일꺼에요.
3년간 매일 버스타는데 3번정도 정류장 지나치고 나머지는 다 미리 깼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좀 시골인지라 버스에 안내방송같은게 없는데 목적지 근처에서 항상 잠에서 깹니다. 요건 왜 그런건가요
몸이 기억을 해서그런게아닐지
이어폰으로 노래듣고 잘때도 다와갈때쯤 깨던데 그건 뭐죵?ㅠㅠㅠ
최근에 새로 찾은 채널 중에 하나인데, 정말로 일상에서 궁금해할 만한 지식들을 잘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음질만 조금 좋게 한다면, 재미있고 보기도, 듣기도 좋은 채널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영상 보고 편히 자다가 이상한데서 내렸다 ,,
광고홍보학과인데 칵테일파티효과를 여기서 듣게 될줄 몰랐넹...ㄷㄷ근데 렘수면이라는게 몸은 자고있는데 뇌는 깨어있는 상황이잖아요??이게 꿀잠을 자고있을때쯤의 상황인가요??
인류는 왜 피부가 살구색,흰색,검은색밖에 없을까요?파랑색,보라색,초록색일수도 있을텐데
멜라닌 색소 때문이에요
그 피부색은 혈액색상과 보색이라 그런거 같은데요
조금 일찍 탔는데도 평소랑 똑같은 시간에 깨서 오히려 지나친 채로 일어난 적도 있음... 역이름이 없는 스쿨버스같은것 탈 때도 항상 같은 시간대에 깬거 보면 시간을 기억하는게 더 맞는 듯
수업때 졸다가 '시험' 이라 하면 바로 깨는듯 ㅋㅋㅋ
ㅇㅈ ㅇㅈ 특히 과학시간 ㅋㅋㅋ
근데 저런식으로 다음 역이 안나오는 경우는 어떤걸까요? 따로 안내방송이없는 통근버스나 통학버스같은거요
나만 운 좋은줄 알았네...
0:15 ㅋㅋㅋㅋ누가 밖에서 '구독좀..'이라고 써놓고 서있엌ㅋㅋ
그런데 진짜 사물궁이 볼 때마다 항상 주제에 공감하게되네 평소에 궁금하지 않던 것도 주제보면 궁금해짐ㅋㅋ
신기하네여
대중교통이 아닌 자가용을 탈때도 목적지 인근에 오면 누가 깨우지 않았는데도 번뜩 깨는건 왜그럴까요???
그리고 정말 신기한게 우리집 강아지 2마리도 차안에서 내내 자다가 동네 골목에 들어서면 화들짝 일어나더라구요.
나는 졸면 무조건 3~4정거장 뒤에 깨던데...
내가 좀 모자란건가ㅋㅋㅋ
걍 둔감한거죠
사물궁이님 궁금한 게 있는데 화장실에 안 있고 다른 데서 오줌을 싸려 하는데 안 나오게 되는 것 다 경험했을 거라 생각하는데... 왜 그런건지 궁금해요!
근데 나는 항상 목적지 직전에 깨서 깬 다음에 이번역은 00입니다 이러던데.... 왜그러지
전역의이름도 인지하는경우가많은거같음
저도 도착전역이름은 대부분봐놓음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다른 경우에도 깨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내일아침 일찍 일어나야지 하면 저절로 깨는 경우가 있어요 자면서도 생체 시간이 생각한대로 적용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자는 친구를 흔들면고 이름을부르면서 깨우는거군
알고싶지 않은 궁금증이 뜻밖에 이 영상 하나로 풀렸네요. 아침에 일어날 시간의 기준보다 일찍 울리는 알람 소리는 못듣고 항상 일어나야 할 시간의 알람만 듣게 됩니다. 튼... 신기하네요.
엄마도 이걸알고
윤재야!
라고 하는건가?
궁금한게 뭘 어떻게 배워야 사물궁처럼 어떻게 그 많은 궁금증을 해명할 수 있는 걸까요?
사물궁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합니다
난 딱 지나니까 바로깨던데
어떻게 이렇게 궁금하신걸 잘 긁어주시는지 모든주제가다 재밋습니다
나는 버스에서 이어폰 꽂고 소리 크게하고 자는데 목적지 직전에 항상 깨는데...
사물궁이님 목소리가 나오는데 광고 건너뛰기가 나와서 놀라버렸다아 폭염컨텐츠 만드신게 광고로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알람 맟추고 잣을때 1분전에 일어나는 이유랑 비슷한건가요?
나이를 더 먹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이사온 지 얼마 안되서 그런 건지
술 먹고 아침 버스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요즘은 어째 자주 놓침.
그래서 택시 이용횟수가 늘어버림.
1:17 덜덜덜덜 ㅋㅋㅋ
저는 시끄러운 환경에서 이야기할때
다른친구들에 비해 소리를 잘 못 듣는데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ㅠ
흠 저는 옛날에 학교버스에서
내리기 5분전에 아무 말도 없었는데 일어난 적이 있는데
이거 너무 궁금해요!!! 구독겁니다
내가 이거 밝혀낸 사람이다.
항상 아침에 비슷한 시간에 알람울리기 직전 몇분차이로 일어난 경험들 해봤을거다.
이건 몸에 각인된 패턴으로 작동하는 뇌의 기억인데
교통시설 이용중 자다 깨는 경험도 같은 이유다.
자기도 모르게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의 걸리는 시간을 기억하게 되고
얕은 수면을 취하다가도 그 시간이 되면 알아서 눈이 떠지는것
저는 독일에서 스쿨버스 따로 소리는 안 나오고 그냥 제 정거장 되면 깨던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와 이거 진짜 궁금했던게 내가 아무리 버스에서 미친듯이 자도 이번 역이나 바로 전 역에서 바로 깨버리는게 너무 신기했음ㅠㅠㅠ시간으로 기억하기에는 차가 막히는 변수가 있기에 그것도 아닐태고 와 진짜 대박
저도 퇴근할 때 경헙했어요 ㅋㅋ 그 생활을 한... 1년 반쯤 했을껄요?
무려 1시간 10분이라는 버스승차시간동안 안자야지 하고 있더라도 어느순간 입벌리고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집에 다다르면 희한하게도 깨는 것이었습니다.
실패하고 몇 정거장 지나가거나 종점까지 간게.... 한.. 3번... 4번쯤 되려나? 맨날잤었는데 거의 맨날 정확하게 깼었어요 ㅋㅋ
다만... 야간근무를 했어서 다들 출근할때 입벌리고 자서... ㅡㅡ;;;; 좀.. 그랬긴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