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은 왜 호평받았고, DLC는 왜 혹평을 받는가
Vložit
- čas přidán 1. 08. 2024
- 오늘은 엘든링의 DLC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생방송 주소(치지직) chzzk.naver.com/1cf35c36a162b...
#엘든링
#내맘대로게임분석
#게임리뷰
0:00 최근에 나온 엘든 링 DLC를 즐기고 있습니다
0:47 아오 유입시치 하기에는 너무하잖아요
2:45 최신 트렌드에 맞게끔 녹여낸 게임
6:49 커뮤니티
10:26 자유의 박탈에서 오는 상실감
16:31 자유로운 게임을 잘 만들어놓고, 자유로움을 빼앗아버렸다 - Hry
![[DLC 발매 기념] 엘든링 호감도 티어 메이커 1부](http://i.ytimg.com/vi/sFQ3uNrs4w0/mqdefault.jpg)
![엘든링 1000시간 뉴비의 보스 38종 티어 정하기 [엘든링]](/img/n.gif)
보스가 내턴 내턴 내턴 내턴 닡 내턴 내턴 내턴 느낌임ㅋㅋㅋ
ㅈㄴ 표현 잘했다
니트 ㅋㅋ
보스 혼자 게임함 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핵공감이요
ㅋㅋ 맞네요.
멋진 분석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되게 조리있게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흐미 감사해오
엘든 링 본판은 영체나 버프,마술, 사기 무기들을 선택지로 줬다면 DLC에서는 보스의 난이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게 아쉽네요
저는 다크소울의 아무거나 집어도
깰 수 있는 그런 점을 좋아했는데 말이죠
한 두개 보스 빼고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III-ik8oy한두개가아니라 그런보스는 존재해선 안되죠 ㅋㅋ;
대부분 깨는거 가능 사용방법을 몰라서 대부분 못하는거지 사용방법만 하면 대부분 사용가능 그리고 데미지 상성이라는것도 있기때문에 그거 생각하고 무기 들어야하고요
뭐 제 손이 안좋긴한가봅니다
하지만 이번 DLC부터는 거의 모든 보스가 말레니아급이라 자신의 세팅 아닌 보스에 맞춰 세팅하는 것같아 아쉽더라고요
흑흑
다른 밀린 게임이 많아서 아직 DLC를 해보진 못했지만... 저같은 경우는 맵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아이템 하나 안놓치고 다 먹는 스타일이라(심지어 다회차에도 그렇게 함) 저는 그렇게 어렵진 않겠네요....(엘든링 본편 무기 전부 기본 3개이상 다 창고에 있음ㅋㅋ)
😸😸
저도 이런 성향 때문에 처음할 때도 최고회차였지만 그렇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파편19강 재9강에 그치긴 했지만요 더 이상 찾을 수 없더군요 ㅋㅋ 그렇다고 일부러 찾은 건 아닙니다 하다 보니 저렇게 모였을 뿐이지
훌륭한 평론이네요. 자유를 줬다 뺐었다는 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
바뀐 난이도 제어방식 -> 조각모음 강제
가 자유도가 주는 모험, 커뮤니티(메시지)의 즐거움, 레벨디자인의 구성을 제약했다는 거군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맵하나하나 뜯어먹느라 아직 첫지도지역밖에못뚫었는데 바탕화면으로 두고싶을정도의 풍경을 5장쯤 찍었네요 이번 dlc 최적화가 아쉬운만큼 아트퀄은 굉장한것같습니다
이쁜 맵 많죠~
목소리 차분하고 너무 좋습니다. 설명도 좋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스꼴라를 Dlc까지 10회차 싹싹 핧타먹은 나는 이색끼들 또 지랄이네 하면서 엔딩까지 보고 가호 다 모으고 사기 무기로 처절한 복수를 해주고 있습니다. ㅋㅋ
대부분 프롬 DLC는 이따위 였던거 같은데 ㅎㅎ
그런가요~
9:13
'엘든링의 모험은 외로우면서도 끈끈하다'
진짜 엘든링에 오픈 월드를 적용하며 기존에 있던 메세지의 기능이 참 신선해진 거 같습니다.
엘든링의 메세지를 한 줄로 정리해주는 정수 같은 문장이네요.
이번에 엘든링 해보려고 했는데 스포일러 없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감사해오
다크소울1 같은 경우에는 준 오픈월드 아닌지요? 아노르론도 구역만 아니면 유기적으로 이어진 구조라
맞아요~
저도 DLC 깨고 다회차를 할 정도로 재밌게
즐기고 있지만 정말 공감가는 분석이네요
파편을 좀 더 넉넉하게 배치하고 어느정도
정해진 패턴으로 뿌려 놨으면 이정도까지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은 안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
ㅠㅠ
황금종자는 넉넉하게 넣어놨으면서 왜 파편은 딱 맞춰서 넣어놨을까요 잘했던 것을 내다버린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자유를 박탈했다는 표현이 정말 적합한 것 같습니다. 성배병 안모은다고 보스 못깨는거 아니고, 전회 안먹는다고 진행 못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dlc 재화는 안모으면 못깨는 느낌이네요.
ㅠㅠ
그냥 어디든 마이너한 작품이 매이저가 됐을때 가장 악질이고 털어내야 할 유저층은 매니아,고인물 유저층임
저것들이 입다물게 못하면 매이저로 올라온 것들이 다시 마이너로 쳐박힘
다크소울3 흥했을때 자칭'마니아'들이 한말
게임이 너무 쉬워졌다.
이건 정말 게임이 쉬워져서 불만이 생겼다기보다
'나는 뭐랄까 초창기부터 팬이였달까 좀 안달까?' 하고 으스대고싶어하는 마음죠 사실 ㅋㅋㅋ
@@JAKE-ty4ct 해당 작품이 유지되온건 매니아 고인물들 덕분이 맞음 그건 부정못함 근대 그들도 알아야 할건 대중화가 됐기에 예전보다 질과 양이 풍부해졌다는걸 알아야함
근대 여기서 이것도 이해 못하고 분탕치는것들은 마이너한걸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자신에 취한것들임
얘들은 진짜 쳐내야 할것들임
500만장 팔았어 ㅋㅋ 진짜 억까하는 분들은 게임은 사고 플레이나 했을까 그냥 유튜브 방송보면서 플레이한척 하는분들 대부분일듯
마니아들이건아니건 자기들이 알고 산거아님?? 혹시 바보들아닌가 싶은데. 제작자가 괴짜인데 마이너게임이라고 해서 그게 제작자도 달라짐??마음가짐이달라짐 아님 .. 걍 프롬소프트사 게임일뿐임.. 꼭 리니지나 메이플 그런게임하는것들이 그러더라
@@eksqlsus이게임이 다크소울4가 아니라 엘든링인 이유를 생각해보자. 프롬도 기존에 소울이라는 마이너한 장르의 틀을 깨고싶었던거임. 그런 변화가 엘든링에서 먹혔기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많이 팔린거고, DLC에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으니 유저들이 목소리를 낸거지. 언제까지 우리게임은 원래 그랬고 이게 소울이라는 틀에 갇힌 생각을 할건지.
Dlc는 유입이 문제일수가 없음
애초에 모그를 완료해야 진입 가능하고
모그는 완료율이 30프로정도밖에 안됨
이게임의 평가는 다 엘든링 팬들이 한거임
ㅠㅠ
이 dlc는 물론 영체없이 깰수는 있겠지만
보스전에 들어가면 잘하시는분이 아니라면
거의 사실상 좋은무기나
영체는 강제라.. 재미는 있었으나
이런점들은 아쉽네요
😸
형들아 지금 라단 트라이중인데 아머드코어랑 이번 들크랑 난이도 차이 얼마나되나염? 하두 겁줘서 아직 아코 안해봤는데
아머드코어 어렵지 않아요 평범해요
@@leifeiamuro6387 이번 들크에 비하면 애교수준인가요?
@@nsw6062 dlc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피의거짓 보단 쉬어요
템포가 존나 빨라서 그렇지 답없는 난이도는 아닙니다. 대신 기체 조립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
아머드코어 어렵지않음 기체 딴딴하게 하고 샷건 어깨 니들 장착하고 돌격 근접해서 총알 난사하면 대부분 깸 (돌격하다 적공격에 직격당해서 스턴걸리면 피가쭉빠짐 복불복)
마치 데스스트랜딩의 그것과 비슷하다 생각되네요 ㅎㅎ
나 홀로 다니는 외로운 세계지만 다른 이들과 연결되어있는
패치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지금 긴급패치를 한 것은 확인했는데 전체적인 밸런스 조정이 들어가야 스팀평가가 대체로 긍정적까지라도 올려야한다고 봅니다.
😸😸
그냥 마음가짐과 디자인의 문제라고 봄. 원래는 적당히 느긋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도망다니면서 모을 것 모으고, 모험하며 얻을 것 얻으라는 디자인 컨셉이었을 것 같은데 맵을 복잡하게 만들고, 만나는 보스 이외의 적조 강하니 그걸 편하게 못 하는 것도 있고, 파편이나 가호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그건 젤다식의 모험하는 오픈월드에서 목표물을 수집하는 유비식 오픈월드를 바라보는 눈으로 바뀌고 유비식 오픈월드에서 가장 사람들이 짜증내는 것은 맵에는 목적지가 찍혀있는데, 정작 그 좌표에 가보면 Z축으로 꼬여 있어서 어디로 가야하는 지 모르게 되는 경우죠.
엘든링 DLC 리뷰에서 느낀 것은 한마디로, (보스와 적의 난이도가 높다는 불만을 제외하면) 이 사람들 뭔가 유비식 오픈월드에서 말하는 불만을 말하고 있네 였네요.
그런가요~
공감합니다...
저는 사실 엘든링 본편 하면서 맵을 싹 쓸면서 물고 뜯고 씹으면서 모든 아이템을 얻고 지나가는 걸 참 좋아했는데...
DLC는 아이템 주워도 단석같은 이미 저에겐 아무 가치없는 것만 주니... 나중엔 뭐가 떨어져있어도 안줍게 되고 그림자 파편만 모으게 되더군요...
(본편에서는 쓰진 않지만 다양한 영체 수집도 재미가 있어서 다 모았지만... 영혼 재는 걍 포기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느껴져서...)
그렇게 좋아하던 필드도 다 달리기로 패스하면서 필드 아이템들도 거의 포기하다시키 진행하고 엔딩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엄청난 불쾌감은
1. 보스의 어렵게 하기 위한 어려움 (다단히트+끝나지 않는 연속 공격+2대 맞으면 사망+내턴내턴내턴 모드)
2. 지도가 지도가 아님
3. 파편을 통해 보스 난이도를 조절한다기에는 동선이 이상함. 일부러 찾으러 다니지 않는 한 동선 자체가 파편과 연계되어있지 않음....
★★★ 4. 카메라 감독님.... 술먹고 카메라 돌리시는겁니까.... (사자무 + 하마 + 폭룡 베일 // 폭룡이 진짜 락온+패턴+카메라까지 불쾌함 종합선물세트였음...)
★★★★5. 마지막으로 영체 안쓰고 보스 클리어했을 때 성취감이 아니라 더 큰 불쾌감이 나를 덮쳐왔음.... 내가 이 겜을 해야하지 싶었음...
게임에 대한 평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니 저와 전혀 다르게 재미있게 하신 분들도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개인적인, 지극히 주관적으로 느낀 부분이니 제 글이 맘에 안드시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주길 부탁드립니다.
즐기는 영역에 다다르기 위한 준비과정이 너무 강제적이고 불합리한게 가장 큰 혹평이유인거 같네요..
난이도 설계와는 별개로 맵디자인은 본편보다 훨씬 취향저격이어서 그래도 돌아다니는 재미는 좋았습니다
4회차 200레벨, 이번회차는 말리케스흑검으로 다떄려잡고 있었는대 dlc 진입하고 고립기사 만나고 ㅈ됨을 느꼈습니다.
특대검으로 점강공을 때리는데 그로기가 안뽑히고, 한대 맞으면 피가 70퍼씩 까이는데 시작부터 이게 맞나 싶었음....
그러다 사자무에서 7시간박고 1회차때 봉인한 쌍곡검 꺼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맵 구석구석 꼼꼼히 탐험하라고 파편 그렇게 한거 같은데 갠적으론 황금종자 처럼 좀 널널하게 배치했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 갠적으론 dlc 만족하면서 했는데 지도가 재역할 못하는것도 가끔식 스트레스 받게하는 요소 였던거같네 본편 림그레이브 리에니에 케일리드 알터고원은 지도 보면서 하기 좋았는데
ㅠㅠ
스꼴라를 겪어본 입장에선 그러려니 합니다. 애초부터 도전적인 개인 제약으러 게임을 즐기기도 했구요. 물론 영상내용에서 말씀하신 것 모두 동의 및 공감도 합니다.
😸😸
17:35 사...사실 아리안델 dlc는 볼륨도 작고 보스도 그냥 잡몹 강화시켜 놓은거 같아서 안 그리워요
ㅠㅠ
가호는 굳이 왜 만들어놨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가호를 조금씩 올려가면서 뭔가 리니어하게 할만해진다 하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고 처음부터 파편, 재부터 찾아야한다는 강박이 생기다보니 아이템 강화재료를 그렇게 뿌려놨는데도 보스, 몹에 따라 비교적 자유롭게 무기들 강화해서 여러가지 써봐 하는 의도도 희석되는 것 같습니다. 아예 1회차에서 레벨을 300정도로 올리고 dlc 시작하니 재미가 붙기 시작하는데 가호 강화 재료는 여전히 과하게 흩뿌려져있어서 숙제처럼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너무 광범위하죠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거의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만 하는 마니아이기도 하고 해서 불만이 전혀 없는 건 아니나(사실 많음) 그래도 그러려니 하며 하고 있긴 합니다만, 엘든 링으로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입문하신 분들께는 좀 너무한 감이 있는 DLC인 건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죽겠어요. 😂 약간 오기로 그림자의 땅의 가호 강화 안 하고 진행하는 중인데, 난이도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 고리의 도시 처음 입성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엄청나게 쌍욕을 했었는데 말이죠. 😅
😸😸😸
저는 진입하자마자
로거랑 싸우면서 이거 뭐지?
했습니디 드럽게 강함!
닥소3 블본 세키로 엘든링중 플레이 타임이 가장적고 재미도 가장적었던게 엘린링인대 끄덕이면서 봤어요
길찾는거에서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많더라고요 탐험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닼1리마느낌이라 좋았는데 탐험보다 보스러시에 집중한 사람들은 탐험과 길찾기가 피로 요소라고 하길래 그럴수도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프롬의 dlc는 항상 그랬던거 같긴함.
다크소울 마저도 dlc도 그랬고 블본도 그랬고. 그냥 전통인거 같음.
기존꺼 어? 개선 됐네? 할만한데?
미야자키 : 그럴리가 ^ dlc 맵게 해줌. 그래도 여지는 줄게 ^^
이러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
파편은그렇다치고 추가로 무기강화+30까지 해줬으면했는데.. 어짜피주워봐야 방울로살수있는거라 광부던전가봤자 줍는재미가없음 새로운단석으로 모으는맛줬으면좋았을듯
ㅠㅠㅠ
파편 시스템 패치로 프롬이 파편 루팅에 대해선 명백히 디자인 미스였다고 사실상 오피셜 때린거나 다름 없고 보스에 관해서도 조만간 어떤식으로든 패치 더 들어갈거 같음
본편도 결정인×3이나 라단같은 애들 너프 먹은거 보면
😸😸
2회차까지 클리어한놈의 DLC 요약
유입들도 고통받고 석유까지 고통받는 존나 매운 음식
근데 개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
DLC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게임이 꼭 아머드코어 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기존 소울류. 그냥 엘든링 하나만 보더라도 어떤 보스를 마주했을 때 죽었다면. 보통은 '저 패턴은 피할 방법이 있을까' 를 중심으로 행동한다면 DLC는 '어떤 장비와 탈리스만. 어떤 속성의 무기를 써야 효과적일까'를 먼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어려움 그 이상의 고난을 만들었고 이건 적극적으로 빌드와 장비를 바꿔가며 최적의 조건을 찾아가는 이 방식은 아머드코어에서 보던 어셈블과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매 공격 하나하나가 처절하고 내가 가진 모든것을 때려넣어야지만 벽을 넘을 수 있게 설계된 DLC는 최종보스를 끝내고 나면 어렵기에 가치 있었다 라는 느낌만이 남았습니다. 물론 거지같은 가시성의 지도와 선넘는 파밍은 정말 기분나빴지만 전투 하나만 보자면 단순히 데미지만 쫒던 장비들에서 내 생존을 위한 속성비교. 즉, RPG식 공략을 하게 유도했다는건 꽤나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
앗! 야생의 나낙고(이)가 나타났다...!!
- 포획한다 - 도망간다
- 뒷태를 보여달라고 간청한다 - 토드하워드 레이드에 데려간다
패턴들이 보스들 움직임은 아머드 코어 급인데 플레이어는 혼자 소울급 무거운 움직임이니 피곤하네요.,,,
재밌는 게임이었어요~ 😸
이제 보니까 DLC를 후반부에 진행하는 것에 맞춰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성장, 수집 요소를 과하게 집어넣었다는 점이 문제의 핵심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아무리 소울류가 특정 보스에서 막혔을 때에는 걍 딴데 가서 노가다 뛰어서 스탯을 뻥튀기시킨 뒤에 잡는 것이 정석이라고는 하지만, 그 빈도수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확 줄어듭니다. 고렙이 되면 될수록 노가다로 렙업하기도 힘들고, 플레이어의 실력도 꽤 올라온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단순 스탯 차이보다는 걍 실수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승패 유무가 갈리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니까요. 수집 요소도 마찬가진데, 초반에는 회복약같은 기본 아이템도 부족해서 황금 종자 먹으러 다니고 하는 데에도 시간을 많이 쓰게 되지만 후반부 가면 회복약 업글은 얼추 다 된 상태거나, 다 되지 않았더라도 막 크게 무리 없는 수준까지는 쌓여 있습니다.
근데 이번 DLC는 적정 레벨이 150인가 그랬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면 이거 이후로 렙업할 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도저히 이 스탯으로는 못 깰거 같아서 억지로 노가다 뛰는' 상황은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을 법한 레벨이거든요. 즉 레벨업 하는 재미보다는 전투 그 자체에서 느껴지는 재미가 더 크게 다가올 법한 구간이라는 거죠.
그런 상황에서 DLC에 진입했는데 웬걸, 앞에서 지겹도록 했던 렙업 노가다(물론 DLC에서는 이것도 수집요소에 가깝긴 하죠) + 수집요소 모으기를 또 해야 한다고 하네요?
초반에 '행위 자체가 재미있진 않지만 더 재미있는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감내할 만한 귀찮음' 정도로 넘어갈 수 있었던 행위를 후반부 들어서 다시 해야 한다고 하니까 더 짜증나게 다가오는 게 분명 있었다고 봅니다.
차라리 본편의 규칙이 그대로 적용되는(즉 나무 파편 없이 정직하게 노가다 뛴 스펙으로도 충분한 딜이 박히는) 초 고난이도 DLC였다면 지금만큼 욕먹지는 않지 않았을까요?
영상 내에서 말씀드렸듯, 열려있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즐거움이 컸던 게임인지라 그랬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겠죠. 지금은 강제되는 느낌이니까요.
@@gnyang근데 그문제에대해서는 그전작이였던 프롬게임들에서 흔히 있는 단점이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본편의 규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초고난이도를 원했다면 고리의 도시 하러 가면 되죠. 다크소울이랑 다를게 없으니까요
저는 필드탐험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이번 DLC 맵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DLC는 엘든링 본편보다는 P의 거짓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다만 탐험의 보상이 대부분 흔한 단석, 잡템, 그림자파편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스케일이 커진 탓에 오히려 맵의 실속이 없어진 것 같아요. 보스들은 정말 멋있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메스메르 보스전은 DLC를 산 보람이 있었습니다. 가시공은 무려 에스트 마실 시간도 줍니다. 참된 데미갓입니다. 스토리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스토리의 메인인 미켈라의 비중이 너무 커서 나머지 캐릭터들이 그저 한 테마를 장식하는 들러리 수준으로 전락한 것, 본편의 수많은 떡밥들이 파편적으로만 해결된 것, 미켈라의 캐릭터성, 이미지 붕괴 등이 그랬습니다. 미켈라는 신의 지혜를 지닌 인물이고 이미 황금률의 오류를 해결할 수많은 방법을 알고 있는데도 단지 라단에 대한 동경만으로 그를 세뇌시켜 왕으로 만든 것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현 시점 황금률이 개판이 된 까닭은 왕의 무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 텐데 말이죠. 신의 지혜라 불리는 미켈라도 결국 라다곤이나 기드온처럼 목적과 신념만을 우선시하는 인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걸지도요. 십자탑에 적힌 텍스트만으로는 미켈라가 왜 육체만 버리지 않고 자신의 사랑과 수족 같은 말레니아까지 버린 건지 알 수 없습니다. 게임 내 묘사로는 그냥... 목적에 미친 소시오패스잖아요. 적어도 미켈라가 타락해가는 과정이라도 보여줬다면 그나마 납득했을 겁니다. 문득 든 생각이지만, 옛날 다크소울 시리즈는 우직하게 직검 평타만 써도 깰 수 있었는데 말이죠. 가끔씩 그때 그 감성이 그립네요. 엘든링에선 전투 기술, 주문의 성능이 월등히 좋다보니 그에 따라 적을 까다롭게 만들지 않으면(회복을 막거나, 공격을 막거나) 너무 쉬워질 거라고 판단한 것 같네요. 그래도 사자무랑 라단은 좀 심했다
라단너무아파
패턴이 p의 거짓과 다른 종류의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p의 거짓은 프레임 삭제 공격때문에 암기해야 했다면 엘 dlc는 공격이 끝나는 타이밍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어려웠던 것 같네요
음~ 끝나는 동작이랑 시작동작이랑 이어지는게 많아서 헷갈리죠~
맛있게 매운맛이 아닌 불쾌하게 매운맛이었습니다.. 8회차로 디엘시 엔딩보고 더 하고싶지가않아졌어요..
ㅠㅠ
엘든링 훌륭하죠 명작이죠
맞아요~
본편과 달리 개발 기간이 짧고 필연적으로 맵이 작을 수밖에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험의 요소와 함께 잘 쑤셔넣었다고 생각됨. 근데 탐험 하기가 싫을 수 있음. 하지만 이건 다크소울과 다른 엘든링의 근간이라고 생각이 됨 아마 포기할 수 없었던 포인트 였던거같음. 사실 DLC 컨텐츠에서 탐험하기 싫고 선형적으로 진행 하면서 이전에 올려놓은 레벨로 필드몹 그냥 한두방컷 내면서 보스만 잡고싶으면 다크소울 하러가면됨
그리고 DLC가 본편 클리어가 아닌 라단잡고 모그처치가 입장 조건이기에 파밍할때 단석 나온다고 하는건 억까라고 생각함. 안나오면 업글이 안되는데 그러면 또 본편가서 파밍하고 오라는 말밖에 안되서 그거야말로 자유의 박탈임.
맵디자인은 오히려 진짜 구리다고 생각함. 다크소울1의 그 똥맛이 너무 잘느껴지고 (특히 그림자성에서) 트리가드같은 중간보스를 지역마다 배치해놓는다? 그냥 불편함 진짜 그냥 쑤셔박은 느낌밖에 안들음. 천천히 탐험해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음.
DLC를 클리어한 캐릭터말고 새로 만들어서 라단, 모그잡고 바로와서 해보셈 파밍하는 재미에 탐험하는 재미 둘다 챙길 수 있음.
😸😸
👍
😸
반강제로 플레이어의 행보를 결정하면 플레이어들에게 반감을 사는 법이죠. 영체로 보스를 잡아도 좋고 마술을 써도 좋고 방패도 좋지만 이번 dlc는 좀 억지로 플레이를 강요하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그래도 메스메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스메르 재밌어오~
보스가 턴을 안주는데 또 피통은 더럽게높으니까 트라이 한번한번이 너무나도 피곤해짐 진짜.
??피통 드럽게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냉정하게 피잘까이는데 레벨링조차 하지않는 사람들이 무슨 피통이 높다고 징징되는게 신기함.. 대부분 피잘까임.. 보스가 턴을 안준다고 ?회피 해보셈 턴잘줌 😑
@@eksqlsus출혈 냉기 같은 상태이상으로 최대체력 비례 대미지 주는거 아니면 피깎기 힘들만큼 피통 많은게 사실이고, DLC에서 변질 못 바꾸는 무기는 쓰레기취급인데요.
출혈 냉기는 디폴트가 아니라 선택사항이고, 선택하지 않았다고해서 배가 불렀다고 무시해도 되는 부분은 아니죠. 그냥 상태이상간 밸런스 조절이 실패한거고 몹의 체력 조절에 실패한 겁니다.
상태이상을 너무 많이 의식해서 그런게 좀 아쉽죠~
사실 단순함 자신만만하던 유저들이 개 털려서 ㅈㄴ 삐진거임 ㅋㅋ
헉 그런가요~
dlc 어렵...대신 그 덕분에
말레니아가 쉬워졌습니다
이것이...dlc효과?
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잘 보고있지만, 이번 영상은 잘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 몇 가지 있네요.
우선 엘든링이 의도적으로 필드의 경계를 없앴다는 이야기는 잘 와닿지 않습니다. 엘든링의 필드 경계는 전작들 만큼이나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다고 봅니다. 전작들과 다른 점은 지역이 넓어져서 그 경계가 조금 길어진 것 뿐이죠.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지역에 들어갈 때마다 큼지막하게 지역명을 화면에 띄우는 게 그 증거일 것입니다. 확실한 구분감을 주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유저간 메시지를 남기는 시스템은 전작들과 완전히 똑같은데 왜 전작들의 메시지들은 스포일러이고 오픈월드에서는 참된 경험공유가 되는 거죠? 바닥에 농담을 남기거나 일부러 거짓말을 적거나 보스 성취감을 남기는 메시지들, 그로 인한 커뮤니티 형성은 전부 다 전작에도 있던 문화였습니다.
왜 전작들에서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다' 만 강조하시고, 엘든링에서만 그게 강점이라고 주장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경계가 있었다/없앴다는 이야기는 필드를 바라봤을 때 경계의 이야기입니다.
기존 게임들에서는 다른 맵들이 눈에 들어오긴 했었지만, 특별한 공간에서만 시야에 들어왔었다면, 이제는 어디에서나 다른 맵들을 볼 수 있었기에 좀 더 자유로운 모험으로 인식된다는 이야기였답니다.
이번 DLC은 그 뭐랄까….재미없는거 아니데~ 작정 하고 유저들 불편하게 하는 난이도~ 그리고 길 찾기 ~ 여러무로 니들 좇돼봐 하고 제작하는게 느꺼져서 재미지만 하면서 기분 좇같았음..
점점 하면서 내가 내돈 내고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해야하나 싶었음..
ㅠㅠ
커뮤니티기능 ㅇㅈ합니다... 메시지 있으면 죽어도 확인해야지 ㅋㅋ
구라면 거짓말쟁이 박아야지 ㅋㅋ
😸😸
몹마다 쓰이는 무기와 속성을 찾도록 디자인한 느낌. 닥소 3마냥 회피 짤짤이 로 하려면 절대 못함. 아트워크 액션 구현은 최상임. 후속편에선 캐릭 움직임 선 후딜좀 줄이고.. 속도감 더 올리고.. 캐릭만 움직임 구리게하고 적만 빠르게 날라다니게 하는 구린 난이도 설정은 그만 했우면 함.
😸
엘든링 유저로 이번 DLC가 혹평받은것은, 게임 난이도를 괴팍하게 올리고 모든 잡몹과 특정몹의 강인도가 너무 높게잡힌점. 그리고 2,3방 맞으면 바로 즉사하는 미친 데미지. 그리고 DLC제작자의 SNS 논란발언. 지금은 많이 욕먹고 심각하게 느꼈는지 다시 밸런스 조정한다고 했지만. 게임을 처음부터 이렇게 내놓지 말았어야지. 무슨 게임 난이도를 망자(고인물)처럼 만들어서 어떻게 하라는건지.....모든 유저들이 다 그런건 아닐텐데. 이번건 프롬의 잘못이 큼.
😸
소울 시리즈의 유지 룬(경험치) 많이 들고 있을 때의 그 긴장감 축복을 발견할 때의 안도감
dlc는 가호라는 시스템으로 룬을 잃는 부담감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신경을 안 쓰게 됨으로 그 특유의 재미가 없었음
프롬이 대단하다 느꼈던 이유가
깰 수 있나? 못 깨나? 그 줄타기의 장인이라 생각했음
dlc에선 가호 시스템으로 약간 줄타기를 실패한 느낌
결국 가호를 모아야 하는데 지도는 너무 보기 어렵고(이 부분도 줄타기 실패) 메인 루트에서는 가호 먹기가 힘듦 결국 탐험인데
지도 시인성 줄타기 실패로 더욱 힘들어짐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섞이면서 불편한 게임이 된 느낌
다음엔 더 잘하겠죠~
다들 준비자세 군주검 쓰세요 그로기 맛집입니다 신수사자무 3방 가이우스4방 미드라 2방 하마 2방
메스메르 4방 렐라나 3방 베일 4방입니다~
물론 강전기 연속으로 꼽아야합니다
헉~~😸
미야자키가 P거짓 해봤나? 보스 혼자 게임 하더라
ㅋㅋㅋㅋㅋ
여러분 패치 했습니다.
가호의 상승 곡선이 커졌어요 2개만 찍어도 난이도 확 줄을 겁니다. ㅋㅋ
😸😸
맵과 보스 디자인은 훌륭해졌고 스토리는 빈약해졌다. 전작이 피곤했다면 dlc는 패드 던지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본편에서 돋보였던 인간미가 사라졌다. 후하게 치면 본편과 동일한 평점.
ㅠㅠ
보스들이 하나 같이 딜 타임 안 나오고 호전적이긴 한데 패턴에 익숙해지면 이쪽이 훨씬 재밌긴해요
그래도 라단이랑 렐라나는 선 넘은거 같음
렐라나 말씀이시죠?
@@Gaemung 아 네네
😸
원래 평가가 박한 시리즈였는데...
엘든링 본편이 특별히 친절하고 쉬운 편이었던것
안되겠다 이거 왕의 묘지기 데려와야겠다
엘든링 본편까지만 해도 특징이
'피하기 어려운 패턴들이 많지만 여러번 반복 숙달 하다보면 누구나 할수 있다' 정도의 개념이었다면
이번 엘든링 DLC는
'절대 피할수 없는 패턴'을 집어 넣고 유저들이 고통받는걸 보면서 즐기는거 같은 기분 더러움이 존재 하지요;; (미야자키 개꿀잼 몰카ver.)
ㅠㅠ
난 그냥 dlc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가호? 맵 재밌게 탐험하면서 보스 잡으면 먹음 제일 맘에 안드는거 퀘스트라인 개꼬아놓음
이정도면 공략 안보면 절대 운으로하도 npc 퀘스트 전부 못봄 ㄹㅇ
재밌어요~
내가 똥손이긴하지만 랩250 에 두 세방맞고 뒈지는건. ㅋㅋ
ㅠㅠ
엘든링 9회차에 들크 들어갔는데 라단이 무슨 보다 블본들크에 그 애미 뒤진새끼보다 빡세더라 본편에선 원래 소울류 맛 좀 보라고 넣어놓은게 말레니아가 끝이였는데 이번엔 딜타임도 ㅈㄴ딸리고 에스트 빨 시간은 더 딸리고 유입들은 많이 힘들긴 할듯
😸
요약:이래도 영체 안쓸거야?
ㅋㅋㅋ
동서양 기준으로 평이 엄청 갈리던데, 이거는 어떻게 보시나요?
뭐 제가 서양 사람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보겠습니까 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dlc 혹평 누가 햇는지 분석햇던데
😸
🤔🤔🤔🤔🤔🤔
😸
dlc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듯..
그런데, 미야자키가 분명 어렵다고 미리 경고했는데, 왜 사서 어렵다고 비시터는지 궁금..
어렵다고 경고 했는데 어렵다고 불평하는게 저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어려운거 모르고 입문 한것도 아닐테고...
매콤한 하드코어 게임을 하러 와서 힐링 게임을 원하는 모습이라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구매자가 사지말라고 상품 설명에 써있는것도 아닌데, 개발자 인터뷰까지 찾아보고 살지 말지 결정하진 않죠.
그리고 어렵다고 써놨다고 해도 어느정도 어려울지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둔게 아닌 이상 이전 작품들을 생각하며 이 정도 어렵겠거니 유추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았고, 결국 패치로 수정까지 들어간데다 추가로 밸런스 패치하겠다고 반다이 남코도 말하는데, 불합리적인 난이도라고 후기 남기는 걸 왜 그리 싫어하시나 모르겠네요.
@@personaltrader5139 욕하는사람 대부분이 소울라이크 입문자가 엘든링 합본사서 dlc부터 들어간다는게 문제지요..
😸
내가 그런 악질 팬보이 .. 망자인데 ㅎ.. 내가 보기엔 ..
엘든링 본편은 뉴비를 위한 게임 .. ... 엔든링 DLC는 망자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 (블본, 닼솔 등등의 지역/보스/건물 등등 오마쥬가 많음) 라고 생각함 .. 난 각 보스마다 예전 보스 패턴이 보이는게 .. 너무 눈물나게 추억 돋았음~
반박시 형말이 맞음 ㅋㅋㅋ
??? : 리소스 없어서 재탕했더니 개꿀 ㅎㅎ
그런가요~
이번 DLC 그림자 파편이 너무 메인과 관련 없는데에 많이 있고 메인이 너무 한 지역에만 있어서 DLC가 욕 좀 먹는 이유임
너무 왼쪽에만 쏠려있긴 하죠
오른쪽 맵들도 좀 쓰지 ㅠ
스포 뺀거 칭찬해~
😸
일단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느낌이란건
두말할 것도 없는 사실이라는 건 확실한거 같지만
솔직히 저는 영상에서 나왔던 부분이 장점으로 다가왔던 호였던 사람인지라
차이점이나 다른점이 아닌 잘못한 것 실수한 것으로 표현된건 조금 아쉽네요.
아하! 개인적인거 말고 회사 입장에서는 이럴 것 같다! 이런 이야기였답니다 😿
소울을 좀 쉽게 한입해볼래? : 압긍
이제 다들 원래 소울맛 봐야지? : 복합적
헉~
다른건 다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 얕은 느낌... 그저 미켈라의 라단형 뒤따기 계획 이야기;;; 뭐야 이게
ㅇ ㅖ ? :O
다크소울 123과 모든 DLC를 즐긴자로써 생각을 좀 얘기하자면, 일단 소울겜 DLC는 항상 본편보다 챌린징한, 요즘말로하자면 ㅈ같이 어렵게 디자인해왔습니다. 당장 다크소울1 DLC는 입장하자마자 영묘의 성수 보스가 있고, 패턴이 지금 엘든링 DLC 보스들 패턴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엄청난 연타공격에 플레이어 공격기회는 거의 없는, 요즘이야 워낙 옛날겜이라 다들 격파하고도 남지만, 그시절당시는 진짜 엄청 어려웠습니다, 입장조차 어려운... 그리고 DLC보스들이 흑룡 카라미트, 아르토리우스, 마누스까지, 모두가 챌린지 보스로 무장되어있었습니다. 그때당시는 또 맵도 없고, 지형도 수평디자인이라 길찾기도 꽤 까다로웠죠, 이건 본편도 마찬가지 지만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지금 엘든링 DLC도 지금까지 프롬이 만들던 DLC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고 느껴진다는겁니다. 본편은 유하게, DLC는 챌린징하게.
방구석평론가님 저번 영상에서도 인트로에서 기존 소울팬을 다 악성유저로 싸잡아 말씀하시더라구요. 반박하고싶어도, 반박하면 마치 악성소울팬이것처럼 미리 실드를 쳐놓으시더라구요. 그럼 기존 유저들은 어떻게 반박해야합니까? 아니 프롬이 원래 다크소울1부터 DLC를 그렇게 만들었었고, 기존 소울팬은 좋아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엘든링으로 소울시리즈에 입문한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이런 DLC구성을 처음본사람도 많기에 적응못한 유저들이 많아서 DLC 진입하자마자 난이도때문에 꼬접하는것도 이해하는데, 기존유저들이 할말은 "프롬은 원래 그랬다" 밖에 없습니다. 동시에 기존 소울팬은 이 사건으로 인해 프롬의 게임 디자인이 바뀌는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럼 기존팬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입만 목소리를 높일수있고, 기존팬은 닥치고있어야해서 프롬게임맛이 달라지는걸 그냥 지켜봐야하나요? 저희가 목소리를 내면 왜 죄악입니까? 소울라이크는 원래 매니악한 장르였습니다. 그렇기에 골수팬도 많은거구요.
기존 골수팬 입장에서 이런 매니악한 장르에 유입이 많으면 좋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동시에 그런 유입으로인해 앞으로 게임디자인의 방향성이 바뀌는것도 환영하지 않을수밖에 없습니다. 유입만 생각하지말고 골수팬 입장도 이해해주세요.
아마 이 글읽고 욕하는사람 많겠죠. 골수팬은 소수고 유입은 다수니까. 골수팬은 짜져있을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남 탓을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선생님같이 올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해당 문구를 의식하실 필요가 없어요 😿
프롬이 원래 그랬던건 맞는 말이지만, 그걸 빌미로 몇몇 의견을 뭉개려는 분들이 항상 계셔서 넣어놓은 문구랍니다.
@@gnyang 물론 나쁜 뜻이 아니시겠죠, 진짜 악질팬들을 겨냥하신거겠죠. 근데 악질이든, 선량하든, 골수팬 입장에서는 저런 인트로를 들으면 잠재적 범죄자처럼 받아들여집니다. 한마디도 아니고 무려 2분간 강조하셨는데. 자 골수팬은 이런말 하시면 악질이신겁니다 하면서 체크리스트를 2분간 리스트업하시면, 어떻게 걸러서 말씀드려야할까요. 하나라도 걸리면 악질로 취급당할수도 있는데 말이죠. 근데 그런다고 진성 악질팬들이 저 말을 귀담아 듣기라도 할까요? 오히려 선량한 골수팬들이 혹여나 악질처럼 보일까봐 말을 아끼지 않을까요? 사실 방구석평론가님만 그런거 아니고, 지금 나오는 엘든링 DLC 리뷰 영상들 대부분 저런 인트로가 있습니다. 갠시리 방구석평론가님한테만 뭐라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참다참다 마지막으로 본 영상이 이거기 때문에 글을 쓴겁니다. 젤다 리뷰부터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wisejack7975 신경쓰이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경쓸게요
3D 고양이 마리오 ㅋㅋㅋㅋ 딱이네요 ㅋㅋㅋ
😸😸
선생님 빌드가 좀 잡-탕이네요
전 이것저것 다찍어요 😸
솔직히 이게 부정평가해서 이게 논란이 될일인가 싶은데?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강인도 강한게 머? 블러드본이나 성배던전 공략하다보면 흔히 있던거였고. 솔직히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가?? 하는게 정말아닌거같음.. 많은빌드들이 만들어지고있고 사기빌드도 있고 그럼 자기들이 강제로.. 디버프걸고 게임하는데. 어려워 어려워 하면 됨?? 어차피 내케릭내성도 그만큼 높아진다는걸 생각해야지 이해가가지를 않는게 흠임 솔직히 1회차이후 난이도가 2 3 회차지나면서 영체 빼고 사냥 했던 판에 오히려 잘됬던거 아닌가 싶은데요 강제로 업을 하건 생각을 해보면.무기도 겨우들만큼 스텟도 찍었을껀데 레벨이 낮으면. 보정치가 의미가 있나 싶음.. 그리고 솔직히 대부분의 유저가 방패유저인데 도대체 방패끼고 하면 난이도가 이미 떨어진상태 아닌가? 스킬도 쓸려면 마나도 있어야되고 .. 솔직히 이게임에 발만 담그고 아 어렵네 하는 미친놈들이 싫을뿐임. 레벨링을 권장하는게임에 레벨링안하고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디버프 걸고 하면서 어려워 어려워 하면 누가알아주나?오히려 종합리뷰어들보다 한게임만 파시는분들이 더 재미나게 알려주고 그러고있음.. 부정적인평가.. 하지말라고 하고싶음 먼 게임을 쉽게 할려고함..
뭐 사람들마다 평가는 다른거니까요~
다른데서 억까하니까 지들이 깨시민마냥 까는 분들중에 엘든링 본편은 커녕 다크소울도 플레이안한 사람만있을듯 정작 엘든링 3일만에 500만장 넘게 팔렸죠
0:52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시리즈 다 깼답니다.
근데 사실 판매량의 성공이 게임의 우수성을 대표하진 않죠
이런식이면 스타필드도 완성도생각하면 꽤 잘나갔고
싸펑도 초기 퀄리티생각하면 첫주에 1800만장인가 나갈 수준은 아니였으니까요
nc가 파편스펙작을 만들었다? 씹칭찬받을듯 ㅋㅋ
Nc면 파편스펙작 만들고 재화를 유료pvp사냥터 필드보스 드랍테이블에 넣을거라서 어차피 욕먹음 ㅋㅋ
ㅋㅋㅁㅊ
DLC 1회차로 하고 있는데 빡세지 않은 건 아닌 데 악평만큼 어렵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회차하는 고인물분들께서 너무 급격이 어려워진다며 고통스러워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ㅠㅠ
솔직히 재밌게 하는 입장이지만
기본적으로 혹평하는 사람들 의견은 대부분 이해하고 공감함.
😸
오픈월드 개념을 너무 협소하게 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내맘대로 아무곳이나 갈수있어야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있어야한다? 이런 기준이면 세상에 오픈월드는 GTA,레데리,스카이림,젤다 야숨시리즈 밖에 안남습니다.
로딩없이 심리스로 이어진 광대한 필드를 가졌으면 그게 오픈월드입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신 파편수집문제...
동의합니다. 동의 하면서도 한편으론 솔직히 좀 답답하고 씁쓸한 구석입니다. 게임이 막히면 공략을 찾아보는 행위도 저는 게임의 재미중 하나의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세태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공략을 찾아본다는 개념자체에 거의 혐오에 가까운 기피를 가진사람이 너무 많아진 느낌입니다. '공략이 필요하다는 시점에서 그 게임은 잘못만든거다'라는 주장을 넷상에서 한두번본게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모르면 공략 찾아보면되지, 자기 실력을 이상하게 올려치는 분들이 많더군요. 프롬 소프트는 원래 친절하게 다 제공하는 게임사가 아닌데도 말이죠. 다른 게임은 게임 내에서 모두 알 수 있다고, 내가 모르면 불친절하게 불쾌하게 세팅된거라고 이상하게 까내리더군요.
엘든링이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유저층이 넓어져서 그런거 같음
블본 dlc 나왔을때 그 난이도 스콜라 나왔을때 그 난이도
기존에는 진짜 소울을 원하던 망자들로 가득해서 불만은 적었는데
엘든링하면서 만만하게 접한 유저들이 진짜 소울 맛보고 좌절하면서 불만 쏟는거 같음
솔플 난이도 보스중에 가장 어렵다는 몬헌의 밀라보레아스도 못잡는 유저가 아직도 많은게 한국 유저 수준임
공략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게임을 만들었으면 잘못 만든 게 맞지요. 완벽한 진행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진행을 하고 싶은건데도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를 설정한 건 일반 유저를 버리겠단 얘기나 다를게 없습니다.
지금이야 패치로 초반 가호 레벨 상승도 수월해지고 강화 상승량도 늘어났지만, 그전에는 가뜩이나 초반구역에서 얻을 수 있는 파편은 한정적인데, 해법은 파편을 더 모아 가호레벨을 올리세요 밖에 없지 않았나요?
@@personaltrader5139 이걸 공략 없이 못한다고?ㄷㄷ
린저씨 수준인가ㄷㄷ
@@jisungParkLegend1 공략 안 보고 가호레벨 20 찍어보세요. 보통은 12~15정도나 찍지 않을까 싶은데요
진짜 dlc 너무 어렵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하는 중.......
😸😸
걍 잘나가다가 몹도 그렇고 스토리까지 씹망으로 치달아버리니까 실망감이 더 큰 dlc임
물론 맵도 ㅈ같고 이외에도 너무 많은 실망 요소가 많음
쌔빠지게 노력해서 엘데의 왕이 됐는데
엘데의 왕이 잡몹한테 2-3방 컷ㅋㅋㅋㅋ
ㅠㅠ
보스 체력이 수만~ 십수만이 되는 까닭에 냉기 출혈없는 무기는 쓰레기가 되었고, 지나치게 높은 적의 공격력때문에 퀘스트고 뭐고 공략보고 파편 찾아다니기 바쁜 DLC. 사람들이 찾아낸 해법은 파편 끝까지 올리고 극딜로 적이 뭔 짓하기전에 녹여버리는 게 끝.
컨트롤 좋은 사람들이야 아무거나 들어도 노피격으로 깰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극소수의 사람들 아니고서야 자기가 열심히 키운 캐릭터 내다버리고 지문석 콕콕이, 극딜로 맞딜하는 빌드로 갈아타라는데 기분 좋은 사람이 있을까?
출혈 의존도가 심각하긴 해요
엘든링으로 소울 첫입문한 나도 지문석 방패 + 물방울로 dlc 최종보스 원트클 했는데 궅이 쓰라고 만든 영체, 마술, 대방패, 전회 안쓰면서 하는건 그저 징징~ 😂 ㅈ같은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나 만들면서 훈수두는 한국 게임사~ 😂 역시 대 한 민 국 (곧 긁힌 한뽕러 올 예정 😂)
님 말씀에 공감하고 같은 생각입니다만 저는 조금 다른 입장에서 글을 적고자 합니다
프롬 게임은 하드코어 악랄한 게임 이라는걸 누구나 알고 또 그걸 알고도 프롬 게임을 입문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렵다고요??? 그래서 화가 난다고요?? 그래서 혹평을 한다고요??? 다시 말하지만 이 게임은 프롬 전용 매콤한 하드코어 게임입니다
쉽고 친절하고 편한 게임을 찾는다면 번지수를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힐링 게임을 찾아서 하시는게 맞습니다
마치 탕후루집에 와서 왜 이렇게 음식이 달지? 라고 말하면서 탕후루를 매운맛으로 요구하는것과 같은 행동을 혹평가들은 하고 있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영상에도 첨부해놨듯이, 저는 이미 시리즈를 다 깬 상태랍니다...
스팀 평가 '복합적 -> 대체로 긍정적' 변경 되었습니다... 소울류 출시때마다 까인건 그냥 전통같은거구요. 맵 순서 공략도 나오고 사기무기 하나씩 알려지면서 점점 쾌적해질거라고 봅니다.
최근에 자칭 소울류 일타강사라는 유튜버 한분이 최근에 DLC 준비한다면서 멀기트를 1렙으로 잡으러갔는데 3-4시간 트라이 하시더군요. 원래 그런 게임입니다. 다른 유튜버 분은 말레니아 영체로 깬거 아쉬워서 다시 캐릭 키워서 노영체 도전하는데 10시간 넘게 밤새 수백번 도전해서 잡더군요. 소울류 고인물도 엘든링은 본편을 파밍없이 들이박으면 원래 극악입니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파밍없이 들이박고 어렵다고 난리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 분들 성공 트라이 영상 하나는 수백번 들이박은 결과물이라구요. 억까하는 분들이 10회 내외로 딸깍 잡을 수 있는 난이도가 원래 아니라구요.
저는 폭룡베일, 막보 빼고 맵 다 핥아먹으면서 50시간 넘게 즐기고 있는데 제 실력을 알기에 사자무, 렐라나 들이박아보다가 어려워서 파밍도하고, NPC도 소환하고 영체도 불러보고 무기도 이거저거 써보면서 깨는 맛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냥 자기 자신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스트리머도 아니면서 도대체 왜 제약플레이를 그렇게 고집하면서 게임사를 욕하고 게임을 깎아내리는지요.
멀기트에 막히면 무기도 찾아보고 강화도 해보라구요. 사자무 렐라나에 막히면 가호도 찾고 영체도 써보고 이거저거 해보라구요. 엘든링 본편도 그렇게 쉽게 깬거 아니잖아요. 일반인이면 솔직히 말레니아 아직도 사기무기, 영체 이런거 안쓰면 10시간 걸려도 못잡는거 똑같아요. 제발 자기 실력 올리치기 그만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인정협회 좀 의식하지말고 자기가 즐거운대로 게임하세요.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말씀하신 자유를 줬다 뺏었다는 부분도 반론을 해보자면, 엘든링 본편도 어차피 멀기트 못잡으면 못넘어가는거 똑같고 DLC하는 분들도 1렙런으로 라단 잡는 분들 나왔고 그냥 공략이 점점 풀릴 뿐인겁니다. 엘든링 본편 처음 하는 분들이 무슨 자유도를 느낍니까. 멀기트 못잡고 트리가드에 털리다가 길못찾고 헤매서 접었던 분들 한트럭입니다. 나중에 유입된 분들이 공략보고 진행할 수 있어서 흥했던거고 '사냥개의 긴이빨' 이런 템을 파밍하면 쉽게 멀기트를 잡는다 뭐 그런 공략이 나오고 그렇게 일반인도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 된 것 뿐입니다. DLC도 혈귀의팔 같은 사기무기 빌드가 슬슬 풀리고 있어서 점점 평가가 바뀔거라고 봅니다.
이게 맞는말인게, 사실 어려워서 못깬다. 라는건 호들갑이긴합니다.
특히 스트리머들 게임만 하신거 보신분들은 이렇게 쉽게 반응하실텐데
스트리머분들은 엘든링을 하실때, 암묵적인 룰이있죠.
1. 갈아버리는 수준의 씹사기 세팅은 하지않는다
2. 유저(시청자)를 불러서 갈아버리지 않는다
3. 좀 막힌다고 레벨링 쭉쭉해서 오지않는다
DLC는 둘째치고 본편에서는 막히면 극후반 아닌이상 사실 레벨링좀하고 단석좀 땡겨서 먹어오면 난이도 훨씬 낮아지는데
그렇게 안하시는분이 훨씬많죠. 누가 약속이라도 한듯 무한n트 합니다.
냉정하게봤을때, 그냥 맵 돌아다녀서 스탯올리고 재도전하는게 훨씬 빠른데 말이죠.
마지막 보스인 라단만해도 본편의 장비로 깨는 정석적인메타가 자리잡았죠(지문석 개미가시) 사실 다른보스들도 제약플레이 다 없애면
솔직히 그냥 코파면서 깰껍니다. 특히 스트리머분들은 시청자 두명부른다음 지문석들고 구석에있으면 되니까요.
근데 일단 다 떠나서 이번 보스는 '어렵다' 보다 '더럽다' 에 가까웠습니다
본편의 불의거인이나 쌍신살갗도 막 공략해서 하기보다 그냥 업무하듯 딸깍세팅 찾죠. 많이해보신 분들일 수 록 아실겁니다
이번DLC는 마지막 보스가 그런 공략보다는그냥 쩝 딸깍해야지 하게 만드는 구간이 많았습니다
이건 주관의 영역이지만 솔직히 프라임 라단인지 해병대라단인지 재미가 너무없었어요.
그리고 전회 속검을 보니까 음 역시 엘든링에서 PVP는 완전히 버릴거라고 선언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가는 제가볼때 복합적인거 보니까 왔다갔다중인가 봅니다
이게 맞는느낌ㅋㅋㅋ
일단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엘든링 초반 난이도도 말 많았는데 지금은 선녀니 뭐니 하는거보면
@@JAKE-ty4ct 지금 스팀평가 보고 오니까 69% - 70% 왔다갔다 중이네요. 제가 어제부터 오전까지 봤을땐 대체로 긍정적 떠있더군요. 점차 오를거라고 봅니다. 요즘 게임은 보는 시대라고 하더군요. 사놓고 안하고 그냥 보는걸로 만족하는 분들이 많다는데, 본인은 딸깍 세팅으로 깨고 유명인들한테만 인정협회 빙의해서 난리치는 분들도 많은거같습니다.
@@lumierelim4676제생각엔.... 일단 '깨기라도' 했으면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볼때 인정협회 절대다수는 유튜브에디션일거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게임좀 본다고 나쁜것도아니고 게임했다고 콧방구 뀔 완장이 차지는것도 아니지만 좀..
좀 그렇죠 아무래도 ㅋㅋ;
소울류는 근데그나마 최근 PC로 나온 세키로 다크소울3만봐도 복합적까지 가진않았죠
애초에.엘든링본편 잠깐 평가안좋았던것도 더러워서가 아니라 스타터링 문제 최적화문제
다크소울3 모션가져오면서 생기는 버그 그대로 발생이었죠
걍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여서 혹평 받는다는 느낌임 애초에 소수 매니아 층으로 인해 흥한게임 이고 대중성도 생각하고 소수 계속 해온 매니아 층도 생각하면서 여러유저 만족 시킬려다보니 장점이 많아 지는 만큼 단점도 많아질수 밖에 없다고봅니다 겜이 잘 팔리면서도 초심 잃치 않고 제작해주어 실리주의 보다 장인정신 이 돋보여 더존경스러운 겜사라고봅니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