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배우자를 만나기까지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야 친밀감과 깊은 수용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빠의사와 심리상담사 오경아 선생님의 나와 잘 맞는 배우자 알아보는 법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를 만나는 것, 두번째로 중요한 일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입니다" # 내 애인들은 왜 이상한 경우가 많았을까? # 절대금기 - 절대 피해야 할 배우자 유형 # 상대금기 - 피해야 한다고들하지만, 희망이 있는 유형 # 다들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잘못 아는 것들 # 괜찮은 사람같지만 사실 별로인 유형 # 결혼 했더라도 이혼해야 하는 경우 # 정말 좋은 배우자상 이란 &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 (부록) 배우자로서 상대를 파악하고 깊은 관계로 가기 위한질문들 총 4시간 36분 (276분)의 분량 lifeskill.kr/class/?idx=88
차분히 대화는 해볼 수 있겠지만 사연자분은 빨리 헤어지는게 좋아보입니다. 관계를 이어가면서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 그걸 해결하는데 일상을 유지하는 것 이상으로 상대를 위해 내 에너지와 감정을 소모하면 삶이 망가지게 된다고 봅니다. 이건 연인 관계 뿐 아니라 친구,부모 자식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상황과 생각, 감정을 꺼낼 때 잘 정돈하지 못하는 사람은 함께 하면 모두가 고통스러워요. 이런 미성숙함을 '예민하다'란 예쁜 포장지로 포장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예민함은 그냥 개인이 가진 취향과 성향, 특징쪽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만 사연속의 예민함은 한 사람이 자기 세계와 룰, 감정을 남에게 쏟아내고 강요하는 폭력으로 보이네요. 또 한 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은 내가 상대를 바꿀 수 있다, 또는 바꿔보겠다 라는 생각인데 이건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이미 세상 경험 보셔서 잘 아시잖아요? 불가능 하다는 거. 사람이 바뀌는 건 상황 때문이지 사람 때문이 아니라고 봅니다. 나와 앞으로의 삶을 같이 꾸려가야 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연인이라고 했을 때 이렇게 어르고 달래야 하는 사람을 과연 좋은 인생 파트너로 볼 수 있을까? 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또 개인적으론 누군가와 '헤어진다'는 것을 영상 속 선생님들 모두 피해야 하는것, 나쁜것으로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시는 것 같아 좀 아쉽네요. 우리가 도달해야 할 성숙함은 나 자신의 행위와 감정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선 까지라고 봅니다. 그 이상이 된다면야 물론 좋겠지만 교과서에 나올 위인만큼 파고들 것이 아니라면 진심이 아닌 스킬이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걸 우린 사회성이라고 배우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야만 우리가 피하고 싶은 사람은 멀리하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오래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인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한 잘 해어지는 방법에 대해서도 내용도 다뤄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상대가 압도적으로 뛰어난 사람이면 저 여자친구가 저렇게 짜증 내면서 사람 대할까요? 절대 아님 ㅋㅋ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부정 하겠지만 상대를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바탕에 깔려 있어보이네요. 이별도 약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연주신 남자분도 참 여린 성품인거 같은데 대인관계술을 공부하고 연구하다보면 언젠가는 극복하고 노하우 터득합니다. 화이팅
애인이라서 이쁘게 봐주고 넘어가는데 사실 같이 사는 가족이 가장 애매함... 본인은 여동생이 사연자랑 같은경우인데. 처음에는 너무 곤혹스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이야기를 해보니, 집안일의 디테일함은 여동생 혼자서 다 챙기니까 서러움이 터져서 억울하다고 우는거임... 사실 본인은 잘모르겠는데. 그 이후로 부터는 너스레를 떨고 유머로 상황을 무마시키고있음 "엣큥! 내가 몰랐네" 이러니까 나도 스트레스 덜받는것 같음 칭찬도 평소에 많이 해주고 예뻐도 해줌 "이쁘고 귀여우면 다여?" 이런식으로
닌텐도 케이블 뽑아서 쇼핑백에 넣는거를 내가 힘들었는지 물어봐야하는거 아냐? 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정신병 수준이죠. 평소 예민하다고 하는거보면 이것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정신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연인과 해결할게 아니라 병원에 보내야할듯. 여기서 해결책으로 내놓은 연인이 부모도 못한 그 예민함을 받아주라는것은 이론적으로나 가능함. 그게 계속 가능한 인간은 없음. 상담사야 남이고 돈을 받고 일을하니까 가능하지. 또한 잘못된 행동을 할때 받아만 주는것은 그행동을 강화 시키는 요소가 됨. 어릴때는 받아주어야하는 시기가 있다는 것은 이런 예시에 해당하는게 아님. 영유아기때 생존에 해당하는 배설, 식사, 스킨십 같은 것을 알아채주고 받아주어야하는거지 뭐 막무가내로 뭐 사줘 같은 땡깡을 무조건 받아주는건 오히려 그것을 강화하는 교육임.
‘짐 정리하고 있으면’렌트카 반납하고 오겠다는게 좀 거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안해도 하려고했는데 지시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꼭 일하는것도 내가 이거하면 너도 이거해야지라고 딱딱 나눠 기브엔테이크 해야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저렇게 말 안해도 평소에 알아서 잘 했는데 평소에 내가 안할 것 같은 사람인가? 나에게 믿음이 없나? 생각도 들 것 같아요. 사연속 여성분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저의경우는 오히려 ‘렌트카 반납하고올게!’ 했으면 ‘아 그럼 나는 이거 정리하고 있을게!’ 라고 하거나 ‘알겠어!‘라고 하고 정리 해놓을 성격이라 저게 좀 거슬리네요ㅠ 남자분이 렌트카 반납하는동안 여자분이 꼭 저 짐정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알아서 안할 것 같은 사람이면 ‘렌트카 반납하고 올게 이거좀 정리부탁해용’ 이라던가 부탁조로만 바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선택지는 꽤 많네요
저 분은 성격문제가 있는 듯 하지만 예민한 사람으로서 변명?해보자면 전 예민한 편인데 예민하다는 소리 완전시비성 말고는 들은 적 없고 같은 강도로 예민한 사람을 오히려 선호하는 편.... 솔직히 이 쪽도 둔한 사람 견디기 힘듬.... 글고 예민하다 = 성격나쁘고 신경질적이다 가 아니다보니(개개인성격차이...) 경험상 둔해도 성격 충분히 나쁠 수 있더라 그럼 성격도 나쁜데 눈치없고 센스없는 거라서 눈치빠르고 센스있는 예민한 상대를 선호함....
내가 예민한 경우 1. 스스로가 예민함을 다룰 수 있어야 함 2. 내 책임으로 돌리기 맞아요 그리고 상대방도 "내가 너의 이러이러한 말 때문에 서운했어" 라고 하는 말 정도는 들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말하는 방법이 중요하겠지만요.. 사랑하는 연인이 안들어주면 내 서운함은 누가 들어주나요?
1 일단 기본적으로 예민해서 여친친구에게 배려한 행동에 질투심을 느낌 2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공주취급 받는걸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거저거 시키는 남친에게 불만 축적 3 끝나고나서도 눈치없이? 아까부터 거슬리게 이거저거 시키는 남친에게 참아온 불만표출 4 마지막일 기준으로 이해가 1도 안가는 남친 ㅋㅋㅋ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까지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야 친밀감과 깊은 수용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빠의사와 심리상담사 오경아 선생님의 나와 잘 맞는 배우자 알아보는 법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를 만나는 것, 두번째로 중요한 일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입니다"
# 내 애인들은 왜 이상한 경우가 많았을까?
# 절대금기 - 절대 피해야 할 배우자 유형
# 상대금기 - 피해야 한다고들하지만, 희망이 있는 유형
# 다들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잘못 아는 것들
# 괜찮은 사람같지만 사실 별로인 유형
# 결혼 했더라도 이혼해야 하는 경우
# 정말 좋은 배우자상 이란 &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 (부록) 배우자로서 상대를 파악하고 깊은 관계로 가기 위한질문들
총 4시간 36분 (276분)의 분량
lifeskill.kr/class/?idx=88
전형적 연애권력을 부리는 성향으로 보여집니다
대화 시도해 보고 안되면 매몰차게 이별하는것이 그사람에게도 바뀔수있는 기회를 제공할수 있다 생각해요
배려가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몰배려가 배려라고 하잖아요
차분히 대화는 해볼 수 있겠지만 사연자분은 빨리 헤어지는게 좋아보입니다.
관계를 이어가면서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 그걸 해결하는데
일상을 유지하는 것 이상으로 상대를 위해 내 에너지와 감정을 소모하면 삶이 망가지게 된다고 봅니다.
이건 연인 관계 뿐 아니라 친구,부모 자식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상황과 생각, 감정을 꺼낼 때 잘 정돈하지 못하는 사람은 함께 하면 모두가 고통스러워요.
이런 미성숙함을 '예민하다'란 예쁜 포장지로 포장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예민함은 그냥 개인이 가진 취향과 성향, 특징쪽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만
사연속의 예민함은 한 사람이 자기 세계와 룰, 감정을 남에게 쏟아내고 강요하는 폭력으로 보이네요.
또 한 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은 내가 상대를 바꿀 수 있다, 또는 바꿔보겠다 라는 생각인데
이건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이미 세상 경험 보셔서 잘 아시잖아요? 불가능 하다는 거.
사람이 바뀌는 건 상황 때문이지 사람 때문이 아니라고 봅니다.
나와 앞으로의 삶을 같이 꾸려가야 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연인이라고 했을 때
이렇게 어르고 달래야 하는 사람을 과연 좋은 인생 파트너로 볼 수 있을까? 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또 개인적으론 누군가와 '헤어진다'는 것을 영상 속 선생님들 모두
피해야 하는것, 나쁜것으로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시는 것 같아 좀 아쉽네요.
우리가 도달해야 할 성숙함은 나 자신의 행위와 감정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선 까지라고 봅니다.
그 이상이 된다면야 물론 좋겠지만 교과서에 나올 위인만큼 파고들 것이 아니라면
진심이 아닌 스킬이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걸 우린 사회성이라고 배우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야만 우리가 피하고 싶은 사람은 멀리하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오래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인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한 잘 해어지는 방법에 대해서도 내용도 다뤄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상대가 압도적으로 뛰어난 사람이면 저 여자친구가 저렇게 짜증 내면서 사람 대할까요?
절대 아님 ㅋㅋ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부정 하겠지만 상대를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바탕에 깔려 있어보이네요.
이별도 약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연주신 남자분도 참 여린 성품인거 같은데 대인관계술을 공부하고 연구하다보면 언젠가는 극복하고 노하우 터득합니다. 화이팅
케이쌤 리리쌤 아름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빠의사님 덕분에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보게 되네요
와 진짜 성숙해지는거같아요 넘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용!!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케이쌤이 조곤조곤 말씀해 주시면서 몰랐던 부분을 조금은 알게 되고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케이쌤은 유튜브는 안 하시는 걸까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비위 맞춰야 함 끝이 있으면 하는데
끝이 없잖아ㅎ 끝이 없으니까 문제고 자기가 바뀔 피드백도 받아야 하는건데 본인은 그대로고 맞춰줘만 하면 그냥 끝내야 하는거임 왠만하면 보통수준 예민함을 만나자 예민을 무기로 나만 맞춰줘 이런식이면 무조건 돔황챠임 방법없음
동의하는 부분들도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민함을 받아줄만한 만큼 상대가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의 가치를 깎아 가면서까지 연애를 하는 건지 사모님을 모시는 건지 모를 그럴 관계는 내가 먼저 끊어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애인이라서 이쁘게 봐주고 넘어가는데 사실 같이 사는 가족이 가장 애매함... 본인은 여동생이 사연자랑 같은경우인데. 처음에는 너무 곤혹스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이야기를 해보니, 집안일의 디테일함은 여동생 혼자서 다 챙기니까 서러움이 터져서 억울하다고 우는거임... 사실 본인은 잘모르겠는데. 그 이후로 부터는 너스레를 떨고 유머로 상황을 무마시키고있음 "엣큥! 내가 몰랐네" 이러니까 나도 스트레스 덜받는것 같음 칭찬도 평소에 많이 해주고 예뻐도 해줌 "이쁘고 귀여우면 다여?" 이런식으로
그렇게하면 버릇 더 안좋아짐.. 좋게 말하되 현실을 깨닫게 해줘야 함
결국엔 지치게 되고 헤어지게 됨. 그냥 잘 헤어지면 다행임...싸운후 다른 곳에서 위로 받으려는 성향이 있어 안좋은꼴 볼 가능성도 있음.
정답 내가 당해봄 ㅋㅋㅋ 스스로 예민보스인걸 자랑스럽게 말하던데 진짜 역겨웠음
나도 예민한 편이긴 한디유..저정도인 사람이 실존하는거에요?..놀랍다
그 예민함의.기준이 본인만 알아서.. 그포인트가 어딘지 몰라서 힘들어요 ㅠㅠ 남편이 연애 기간이 짧아서 잘 몰랐는데 은근 예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포인트 때문에 (어디서 화가 나는지 모름...)
그래서 좀 힘드네요 ㅠ
내 여자친구라면 이래야하는거 아냐?
내 남자친구라면 이래야하는거 아냐?
내 내 내 내 내 ㅋㅋㅋㅋ 그놈의 내사람 당위성 버려야함
연인 가족 부부여도 기본전제는 각각의 분리된 타인
아빠의사님 말잘하는 법이 있을까요? 유튜브에 말잘하는법이 많은데 아빠의사님표 말잘하는법 버전이 궁금하네요. 저는 한번이라도 사고해보지 않은 질문에 답을하거나 대화주제는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해서 답답함이 많아요ㅠ 항상 뒷북이랍니다ㅠ
가끔 만날 때 맛집 잘 찾아놓고 수술 잘 해주고 그런건 좋지만 하루종일 시달리면 안정형도 회피형 되는듯...
나라면 이 상황에 상대편에게
내가 너에게 악의적인 말을 한것도 아니고 너의 생각 이치에 안 맞는 행동을 해서 화를 내니 당황스럽다. 너는 지금 감정적이고 나는 당황스러우니 조금 시간을 갖고 얘기하자라고 말했을거 같아요. MBTI T냐고요? 쌉 T입니다😂
닌텐도 케이블 뽑아서 쇼핑백에 넣는거를 내가 힘들었는지 물어봐야하는거 아냐? 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정신병 수준이죠.
평소 예민하다고 하는거보면 이것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정신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연인과 해결할게 아니라 병원에 보내야할듯.
여기서 해결책으로 내놓은 연인이 부모도 못한 그 예민함을 받아주라는것은 이론적으로나 가능함. 그게 계속 가능한 인간은 없음. 상담사야 남이고 돈을 받고 일을하니까 가능하지.
또한 잘못된 행동을 할때 받아만 주는것은 그행동을 강화 시키는 요소가 됨.
어릴때는 받아주어야하는 시기가 있다는 것은 이런 예시에 해당하는게 아님. 영유아기때 생존에 해당하는 배설, 식사, 스킨십 같은 것을 알아채주고 받아주어야하는거지 뭐 막무가내로 뭐 사줘 같은 땡깡을 무조건 받아주는건 오히려 그것을 강화하는 교육임.
금쪽이 시절을 졸업 못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아직 많다
근데 경험상 이런 여자분들 꽤 많음. 자기 여자 친구 무리에서는 안그러는 것 같은데 남친 한테는 좀 더 바라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피곤하긴 함.
막말로 사연에 나온 정도의 일로 문제가 되는 거면 대체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함께 할 수 있겠나..
‘짐 정리하고 있으면’렌트카 반납하고 오겠다는게 좀 거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안해도 하려고했는데 지시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꼭 일하는것도 내가 이거하면 너도 이거해야지라고 딱딱 나눠 기브엔테이크 해야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저렇게 말 안해도 평소에 알아서 잘 했는데 평소에 내가 안할 것 같은 사람인가? 나에게 믿음이 없나? 생각도 들 것 같아요. 사연속 여성분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저의경우는 오히려 ‘렌트카 반납하고올게!’ 했으면 ‘아 그럼 나는 이거 정리하고 있을게!’ 라고 하거나 ‘알겠어!‘라고 하고 정리 해놓을 성격이라 저게 좀 거슬리네요ㅠ
남자분이 렌트카 반납하는동안 여자분이 꼭 저 짐정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알아서 안할 것 같은 사람이면 ‘렌트카 반납하고 올게 이거좀 정리부탁해용’ 이라던가 부탁조로만 바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선택지는 꽤 많네요
걍 무한징징 예민한거 남한테 푸는사람은 거르는게 답
저 분은 성격문제가 있는 듯 하지만 예민한 사람으로서 변명?해보자면 전 예민한 편인데 예민하다는 소리 완전시비성 말고는 들은 적 없고 같은 강도로 예민한 사람을 오히려 선호하는 편.... 솔직히 이 쪽도 둔한 사람 견디기 힘듬....
글고 예민하다 = 성격나쁘고 신경질적이다 가 아니다보니(개개인성격차이...)
경험상 둔해도 성격 충분히 나쁠 수 있더라
그럼 성격도 나쁜데 눈치없고 센스없는 거라서 눈치빠르고 센스있는 예민한 상대를 선호함....
내가 예민한 경우
1. 스스로가 예민함을 다룰 수 있어야 함
2. 내 책임으로 돌리기
맞아요 그리고 상대방도 "내가 너의 이러이러한 말 때문에 서운했어" 라고 하는 말 정도는 들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말하는 방법이 중요하겠지만요.. 사랑하는 연인이 안들어주면 내 서운함은 누가 들어주나요?
왜 사서 고생하면서 그러고 사는지 너만 예민해? 나도 예민해!! 이러고 같이 맞불 놓고
안받아주면 갈라서고 새여친 만나면됨
아무리 이뻐도 예민한 여자는 걸러라
인간 쓰레기라고 정의내려도 무방
예민한사람은 그래서 연애대상 자체로 안봄;
1 일단 기본적으로 예민해서 여친친구에게 배려한 행동에 질투심을 느낌
2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공주취급 받는걸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거저거 시키는 남친에게 불만 축적
3 끝나고나서도 눈치없이? 아까부터 거슬리게 이거저거 시키는 남친에게 참아온 불만표출
4 마지막일 기준으로 이해가 1도 안가는 남친 ㅋㅋㅋ
첫여자상담여자분은 책으로만공부한듯!연애 못하실거같음!본인도 더 예민해서 좀더 본인이이성적인듯!결혼은하셨나요?경험도 별로 없는듯!글로만 공부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