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우울함과 공황을 떨쳐버리고 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끼고 저를 사랑하고 저에게 시간을 주고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실씨는 아직 정신차릴라면 멀었네요 아직도 본인을 위해서만 살지않나요? 남을위해 좋은일 한번 해보신적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욕하는게 너무 어이없다고요? 나를 모르는사람들 사랑들덕에 사랑받고 그만큼 부귀영화 누린건 생각 안하신건가요 못하신건가요? 공인의 기본적인 덕목인데 그러면 개그맨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시던가요...그러면 누구도 댁한테 욕할사람 없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좋은시절 없이 사는 불행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인간은 저마다 남의 고통보다는 자기손톱에 가시박힌게 아프다고 하지만 누구나 고통의 시절은 있습니다 방송에서 자기만 고통의시간 보낸것처럼 그만 떠벌리고 앞으로 남은인생 남을위해 조금이라도 봉사하는 삶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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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자기가 뭐 대단한줄 아는 자체가 착각도 잘한다 싶네요 나올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이런곳에 시청자들이 즐거울수 있는분좀 섭외했음 좋겠어요
피해여성분이 제일 불쌍하죠 ㅡㅡ
이경실이 남편 사건 터졌을때 너가 입 다물고 남편만 채찍질하고 가만히 있었으면 됐는데 추행 당한 상대방 여자에게 너의 입으로 돈에 관련된 사실이 아닌 말을 하지 않았나? 상처 받을 말을 어떻게 했는지 생각하며 반성해라..
그러게요...사실확인이될때까진 입을다물었어야됨~~2차가해입니다
경실 씨가 정확히 판단 했으면 피해자 여자 분 께 사과 먼저 했어야 함남편은 죽을때까지 살것인데 남편 편 안들어도됨
정말인간같지 않은 남편도 남편이냐. 왜덤덤해야하는데 피해자는 뭐냐 제발 나오지 말길
미투입니다
그냥말하지말지
남편 편들은게 젤못난 행동이지
이경실씨! 같은 여자로서 피해자분한테 머리숙여 사과를 하세요.본인이 잘났다고만 하는군요
남편.자식..왜 다 그런사람들인지 ㅠ 속상하기도하고 본인성찰도 해봐야겠죠. 남편.아들한테 피해본사람들이 보면 어떤생각이들지 모르겠네요.나와서 또 생각나게 하는건아닌지
이경실씨 고난을 통해서 많이 성숙되었을것 같네요 힘네세요...
그럼 나오지마. 누구한테 따지겠다는겨. 남편한테 따져. 이 프로 문닫아라 제발.
미투입니다
당신 딸이 당했다고 생각해봐.아직 멀었어.더 깨달아야함
성범죄자가 남편이라고 편드는 인간이 왜 나오냐
이경실 크게 웃지말고 작게 웃으면 좋겠다~듣기가 싫어
이경실~참 뻔뻔스럽네
남의 얘기하듯 하고 있네 ㅉㅉ
성범죄자 남편에게 당한 그 여자분께 제대로된 사과는 했는지?!…
추잡한 남편하고 아직도 살고 있다는게 기적이다 나 같으면 손길이 닿으면 소름끼칠것 같아 못살것 같은데 어지간히 남자가 좋은가 보다
난. 이경실 정말 싫어함
같은 여자로서 이경실 챙피하네요.개인적으로 팬이었으나 팬으로서 정말 실망스럽네요.진심으로 평생 피해자분께 사과를 하세요.
저런 친구 한명이라도 있음좋겠다 부럽다요
안봤음 좋겠는데 인성이 싫다
참 대단하다 대단해
첫남편 야구방망이사건에 재혼한남편 성추행지저분한 사람 뭘저리 말이 많을까 겸손하게사세요
이경실은 너무 억쎈 이미지. 징그럽게 억쎈...
이상한 남편하구 살면서 무슨 악플 니팔자려니하고 사세요
펀들을걸들어라 뉴스보니 택시안에서 과관이었더라 그래도 같이 사는구나 남자 이미지 별루던데
가관
싫다 싫어...
피해자분은 정말 힘들겠다…
나는널 모르는데 모르는 우리가 너먹여 살렸잔아 말조심해라 너무 뻔뻔 상대방 여성 안미안한가요 이경실님
이경실 대단해요
비위가 좋은듯
대단한 이경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우울함과 공황을 떨쳐버리고 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끼고 저를 사랑하고
저에게 시간을 주고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억세구 그냥 싫타
경실씨 힘내세요.
나오지마라 제발
도를 닦는 다는건 자신을 돌아볼줄 아는거 아닌가 싶네요. 박수받을일인가 싶네요 ㅎㅎㅎㅎ
많은...
힘든시간들
이여요..
이제는
차분하게
소탈하게
미소짓는
차분한
경실씨가
되여음~~~
열심히 살아오신 이경실씨
힘내세요~~!! 인생이 쉽지않죠ᆢ
본인잘못이 아니니깐 ᆢ
상대방 피해자분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자신만 힘든것만 얘길하고
동치미방송에 출연했으면 머리숙여 사과하고 자숙좀 해야죠 이경실
동치미방송에 이경실처럼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자들 출연하는곳인가요?
이경실님 팬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매우 반갑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저 한의사는 논란있지않나요? 홈쇼핑 뭐
이경실 고생했어요
자기자신을 모를까 잘못이 없다는건 누구나 실수할있지 하지만 잘못을 알아야지 인간이지 지들끼리 난리가 아니네
이경실씨 악플만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이경실씨 잘못한거 없는데 참 힘들겠다고 선플을 달진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아픔을 공감하고 안타까워했던 팬들도 많습니다. 앞으로는 아픔이 없고 힘들었던거 다 보상받으시길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좋게좋게생각해? 2차가해자가? 죄송한생각으로 살앗다고 해야하는거아냐? 여전히 뻔뻔해
알 필요가 없지
이경실 사정을
연예인이니까
왜
옛날영상이라고 좀 밝혀라 종편아
이경실씨 힘내슈 쓰래기뎃글신경끄고
화이팅 👍 🎉❤
난 이경실 멋진 개그 최고죠^^
전라카르텔 답다
전남편도 지가바람나서 방망이로 뚜드려맞은걸로 피해자 코스프레
❤경실언니😂
이경실 볼수록 참 괞찮은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안와사 그냥 신경외과에서 약먹으니 바로 나았음
본인잘못 아닌데 제일피해를 입었지,
이경실 뭘 잘했다고 부꾸러운줄 모르고 동치미에 나와서 지난 일을 발설 하는지 남편은 교도소에서 형기 마치고 나왔나?
이경실
동치미는 왜 그레여
보기싫다
끝났다
나한일 저분 왜 나오나 ᆢ
이경실씨. 올만인데. 너무. 이쁘다. 어찌. 저리. 예쁠까
2019년 동치미네
보기 싫다
나오지 마라
제발 나오지마
남편 성추행때 상대여성을 꽃뱀 취급한 인간
방송 섭외가 문제냐?
과장된 웃음 소리도,
심술맞은 표정도
너무 싫다
이경실씨는 아직 정신차릴라면 멀었네요 아직도 본인을 위해서만 살지않나요? 남을위해 좋은일 한번 해보신적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욕하는게 너무 어이없다고요? 나를 모르는사람들 사랑들덕에 사랑받고 그만큼 부귀영화 누린건 생각 안하신건가요 못하신건가요? 공인의 기본적인 덕목인데 그러면 개그맨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시던가요...그러면 누구도 댁한테 욕할사람 없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좋은시절 없이 사는 불행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인간은 저마다 남의 고통보다는 자기손톱에 가시박힌게 아프다고 하지만 누구나 고통의 시절은 있습니다 방송에서 자기만 고통의시간 보낸것처럼 그만 떠벌리고 앞으로 남은인생 남을위해 조금이라도 봉사하는 삶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미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