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Vložit
- čas přidán 7. 09. 2024
- B tv 가입하러가기
PC : goo.gl/BmiZAT
모바일 : goo.gl/aKqTnh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132회입니다.
※ 영상 내에서 소개된 모든 영화들을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 tv 메뉴 : 영화/시리즈 → 추천영화 → B tv 영화가이드 → B tv 영화당
* 영화당 영상 속 각 영화 장면의 저작권은 각 영화의 제작사에 있습니다.
* 본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일체의 권리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에 있습니다. 본 영상물을 단순 시청하거나 개인적인 목적으로 다운로드 받는 것 이외에, 에스케이브로드밴드㈜의 명시적인 허락 없이 이를 복제∙공연∙공중송신∙배포∙전시하거나, 본 영상물의 내용∙형식∙제호를 변경하거나,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무단 이용하는 행위는 그 목적 여하를 불문하고 일체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하여 에스케이브로드밴드㈜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쓰리 빌보드는 진짜 너무 재밌었다....
킬러들의 도시, 이니셰린의 벤시 , 쓰리빌보드 모두 보게 되었는데 마틴맥도나의 다음 영화가 기다려져요.
최고의 영화들과 최고의 해설이었습니다!!! 식견과 통찰에 감탄합니다^^
킬러들의 도시~!!!!!!!드디어어
쓰리빌보드!!!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쓰리빌보드 재밌게 봤지만 이걸 보고나니 전 그영화를 10분의 1도 이해하지 못했던거였군요. 감사합니다
헐 마틴 맥도나!!! 두 영화 다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다뤄주셔서 너무 좋네요ㅎㅎㅎ
킬러들의 도시 대사 하나하나가 ㄹㅇ 끝내줌 블랙코미디 코드 맞으면 강추
오 킬러들의 도시 봐야게따 ~
쓰리 빌보드 꿀잼 ㅋㅋ
와 빌보드랑 편지랑 연결되는 거였네요 ...
ㅋㅋㅋㅋㅋㅋ 1분 브리핑 자막에 ‘일단 받아줌’ 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 너무 재밌다.....
인생영화 리스트+사슴이 나오는 영화 리스트 만들어서 영화당에서 훑어주시면 재미있을꺼같아요😂
김중혁 작가님 입은 맨투맨 어디꺼인지 아는분 있나요?
헐헐 ㅠㅠ 두 영화 다 너무 좋아해요ㅠㅠ 중혁 작가님은 오늘도 너무 기여워요
인물들이 얽히고 부딪히는 작은 도시에서의 이야기....작품 제목에 숨어있는 뜻.... # 킬러들의 도시 # ......연옥에서의 며칠을 지내는 동안을 보여주는.....이야기의 동력을 아이러니 속에서 찾아내는.....정말은 거짓말로 받아드려지고 거짓말은 정말처럼 받아들여지는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인가?....제거하려는 원칙을 지키려는 과정의 충돌.....죽어있는 아이를 도와줄 수는 없다 살아있는 아이를 도와줘라..................# 쓰리 빌보드 # .....현실의 사건의 결과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촣은 사람을 찾기 힘들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두 사람 모두 잘못 복수하게 되어 둘이 힘을 합친다.....사회에 잘못이 있다면 모두 같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말을 한다.....남을 때린 만큼 맞게되고 혼낸 만큼 혼나게 되는 역전의 장면들....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살아가면서 결정하자)...........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
킬러들의 도시보면 브뤼셀 한번 꼭 가보고 싶어지는
아 브뤼헤는 브뤼셀에서 1시간 떨어진 곳이군요 ㅈㅅ
죄인을 처벌하는게 아니라 결국 그 죄를 처벌한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마지막까지 이렇게 불친절한 영화가 또 있을까 싶네요 여기저기 의문을 던져놓고 알아서 찾아 먹으라니... 하지만 이제 다른 영화는 앞으로 어찌봐야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모이스춰한 감동의 눈물따위는 허락치않는 극건조한 먹먹한 질문... 빨대넣은 오렌지주스 한잔 최고의 영화일수 밖에 없네요
김중혁 작가님이 1분 브리핑할 때, 제가 바로 옆에 있으면 좋겠어요. 몇마디 거들어들이기도 하고 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쉰들러리스트 vs. 피아니스트
모건 프리먼의 영화 중에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와 버킷리스트 어떤가요?
오늘따라 더 몰입해서 봤어요.. 아 일분 브리핑도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다음주 슈렉편도 기대돼요ㅋㅋㅋ 그나저나 우디 해럴슨은 볼때마다 트윙키가 생각나서 몰입이 잘 안되네요..ㅋㅋㅋ
중혁님머리귀엽네요
벤시에 태어났네!!
장 뤽 고다르나 누벨바그 영화에 대해 '언젠가'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면서 결정하자.
김음모 씨에서 빵 터졌네.
킬러들의 도시..제목이 좀 영화의 톤과 맞지 않죠. 그리고 한때 유행했던 '자살하면 죽인다'짤이 나오죠ㅋㄱ
영화가 걸작이니됬음
디트로이트 해주세요
그냥 단순히 브뤼허에서 혹은 브뤼허 라고 수입해서 들어왔으면 안됐나?
영화에서 브뤼허가 단순히 배경도시로만 나오는게 아니라
캐릭터 만큼 중요한 요소인데 영화 제목 번역에 아주 나쁜예 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음회엔 슈렉이 나오나봅니다ㅋㅋㅋㅋ이동진 평론가님이 슈렉2를 정말 좋아하시던데
쓰리빌보드..뻔한 복수극이야기가 아닌 휴먼드라마. 마지막 차타고 가면서 나누는 대사가 압권이었어요.
음 이동진씨의 쓰리빌보드해석이 맞는지는 잘모르겠네요 너무 기계적으로 해석하는 느낌이있습니다 레고조립하듯..
제게 보이는 쓰리빌보드는 플롯의 하나하나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이동진씨가 편지 3개가 빌보드 3개에 딱맞아떨어진다고 말한것처럼) 상황이라기보다는, 차창에서 빌보드 3개가 흘러지나가듯 인간의 복수심도 흘러가고 그 대상이 계속 바뀌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결말해당되는 부분도 결국 정확한 복수대상으로 행하지 않고 그냥 누군가로 행하는것처럼요..
영화당은 제가 아는 영화나 감독이면 그것대로, 또 모르면 지적허영심이랄까 나 자신의 교양을 위해서 보고 이래저래 이러저러한 이유로 꼭 봅니다. 그리고... 김중혁 작가님 (방송 때문인 것 같은데) 살 너무 많이 빼시지 마세요...
씨네21 평론에서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따라가면 위선의 언어를 사용하는 윌러비가 딸을 죽인 범인이라는 해석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윌러비의 선택을 제일 감동적인 장면으로 꼽으셨는데 그 해석에 따르면 충격적인 반전이잖아요. 평론읽고 망치로 맞은 느낌은 처음이었는데...
개소리
토트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존경하는 이동진님. 쓰리 빌보드의 3개 광고판과 3개 편지 간의 공통점 연결은 별로 와닿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ㅎ
너가무지해서
둘다 헛소리 작렬;;
이동진 머리 심었네.
우울한 타란티노라 부르고 싶은 정도의 비슷한 취향...........................늘 평안하시길........
인물들이 얽히고 부딪히는 작은 도시에서의 이야기....작품 제목에 숨어있는 뜻.... # 킬러들의 도시 # ......연옥에서의 며칠을 지내는 동안을 보여주는.....이야기의 동력을 아이러니 속에서 찾아내는.....정말은 거짓말로 받아드려지고 거짓말은 정말처럼 받아들여지는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인가?....제거하려는 원칙을 지키려는 과정의 충돌.....죽어있는 아이를 도와줄 수는 없다 살아있는 아이를 도와줘라..................# 쓰리 빌보드 # .....현실의 사건의 결과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촣은 사람을 찾기 힘들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두 사람 모두 잘못 복수하게 되어 둘이 힘을 합친다.....사회에 잘못이 있다면 모두 같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말을 한다.....남을 때린 만큼 맞게되고 혼낸 만큼 혼나게 되는 역전의 장면들....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살아가면서 결정하자)............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