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학가요제] 이정석- 첫 눈이 온다구요 1986. 12. 19
Vložit
- čas přidán 26. 08. 2024
- Lee Jung-suk(Seoul) - First Snow, 이정석(서울) - 첫 눈이 온다구요,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MBC 대학가요제), 10회, EP10, 1986/12/19, MBC TV, Republic of Korea
#이정석 #첫눈이온다구요 #첫눈 #추억의가요 #mbc #mbc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토토즐 #
![[#가수모음zip] 이정석 노래모음 (Lee Jung Suk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http://i.ytimg.com/vi/OdAn7rdI3xE/mqdefault.jpg)
![[#가수모음zip] 이정석 노래모음 (Lee Jung Suk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img/tr.png)
![[대학가요제 1988] 무한궤도 (신해철) - 그대에게 Infinite Track - Infinite Love 제12회 MBC대학가요제 대상](http://i.ytimg.com/vi/SVxiqGiLMCM/mqdefault.jpg)
![[대학가요제 1980] 샤프 - 연극이 끝난 후 제4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Sharp "After Play"](http://i.ytimg.com/vi/HBzC2bTvGhQ/mqdefault.jpg)
![[대학가요제 1982]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 한양대 시절 우순실 님의 오리지널 영상으로 감상하세요](/img/n.gif)
2024년에도 듣고계신분??
저요
저두요. 초6이랑 듣고있어요
저요 ^^
저요
여기요
대상보다는 이노래가 더 최고 였죠 ㅎㅎ
1986년 이 시간으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ㅠㅠ
나 열 아홉살 대학입시 망쳐서
숙대입구 배회하며 죽어야지 약국에서 수면제사서 집오는데 눈이 펄펄왔다. 신발이 푹푹 빠지는 길을 걸으며 집에 왔는데 라듸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폭풍오열
다시 시작해야지
이 정석오빠 내 아픈 청춘의 아이콘
지금은 전업화가로 잘 살아가고 있다.
숙대입구... 저는 86년도에 5학년 이었어요. 어디서 약을 사셨을까 해란약국, 청운약국? 하마터면 좋은 화가를 한 분 영원히 잃을 뻔 했네요.
멋진 예술가네요
부럽네요 전 시골출신이라 부모님도 연로하셔서 공감대도 형성안되고~~~6남매 막내라 오빠언니와 나이차도많았고 대학붙고도 돈대주는 그누구도없어 대학진학포기했네요 20대 그때난 젊었고 꿈도 많았는데 대학가요제 보면서 모든것이 부러워었죠 이젠 환갑넘긴나이가 되어 그시절추억에 젖어봅니다
마음을 다독여주네요 다른노래도 좋아요
누님 힘내세요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30대총각
역대 대학가요제 통틀어 겨울을 대변하는 대표곡.
공감합니다
전 대상 유열보다 금상 이정석을 더 좋아했어요 ^^
저도요..^^
이정석이 최고
저두요.^^
유열은 얼굴이
어딘지 모르게 비열
비겁한 느낌.ᆢ
@@user-yv3wq7bl6z 말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 안들어요?
저도요.. 이게 대상이였어야하는데..
저는 그 당시 ..이 분이 대상을 타실 줄 알았어요... 진~짜 노래가 너무 좋았었는데...
아마추어 대학생이 완전 놀랍구나 !!!
노래 정말 잘한다
소름이 나만 돋을까
그시절이 그립다
내가 아는 사람들 모두가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시대가 너무 많이 변했지만 그 시절이 더욱 아련하지만 애잔하게 그리워지네요
대상보다 더 좋은곡
마자요.
이 곡이 대상 탈 줄 알았는데!
지금 2023년인데 지금 들어도 완벽한 노래네요.
역대 대학가요제 역사상 단연 원탑👍의 노래라고 생각해요..
대학 가요제 다시 열어야 한다. 누군가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목소리와 창법 그리고 음악.. 지금 대한민국 가요계엔 그런게 필요합니다.
anomil rada 열면뭐해요 아이돌판 될거 뻔한데
그때의 낭만 감성은 추억으로 남기쇼 추억 망가뜨려 슬퍼하지마시고
@@user-rk1vp9hh1t 뇌에 꼰대 마인드로 가득차셨네요. 당신이나 추억으로 남기고 푹 썩은 김치처럼 살아가세요.
왜 없어졋는지 모름? 전부 걸그룹 보이밴드 스타일로 다 참가해서 노잼되서 없어짐
@@user-sz4uw8cj1f 그땐 또 그때 시절인거죠. 그동안 많은 예능프로에서 옛시절 그 감성의 노래들을 재해석해서 부른 곡들이 많은 만큼 지금 한국가요에 널리퍼져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만들어진 그런 아이돌과 뻔한 음악에 염증을 느낀 젊은이들도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때 직접 작곡을 했다니.
천재이십니다
잊혀진계절의 당대최고의 작곡가 이범희님의 대리작곡입니다..
그래서 더 좋음에도 대상을 안줬나봐요. 유열씨곡이 대학가요제 취지에 더 부합해 대상. 곡이 단순,고리타분. 근데 이 곡은 화려했죠. 전문가 솜씨 같으니 대상 안준 모양.
생방 보면서, 이곡이 당연 대상인줄 알았는ㄷㅔ.....금상;;;;;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가 지금 이시간 까지 검색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걸 보니 이게 진정한 대상이네요. 임태경이 부른것도 좋던데
고등학생 시절, 레코드가게 밖으로 나오는 이 노래와 진눈깨비가 내리던 기억이... 아~ 벌써 40년 가까운 옛날이라니...ㅠ
지금 들어도 노래좋습니다. 2023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87년도도 지금 들어도 좋네요 그추억들이 새록새록ᆢ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이것도 좋지만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는 시대의명곡
그립네요
이정석씨 순수함과 풋풋함이 묻어나 또다른 감동입니다
대학가요제 부활 시켜주세요.감성적인 곡 너무 그립고 좋습니다.
힙합이니 랩이니 이런 애들만 나와서 망해요
역대 가요제 수상자중에 가창력 탑3 안에 들듯요
대학생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음악작품들 이때만 해도 젊은이들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던 시대.지금은 꿈 희망 미래를 잃어버린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세대가 너무 안쓰럽다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시나봐요😭😭😭
맞습니다 ㅠㅠ
지금도 들어보면 아련해지는 명곡입니다. 좋아하는 노래지요
지금 노래방 보다 못한 마이크로...
노래 정말 잘한다!
연습 많이 한것도 느껴지고!
대학가요제 나갈라고 집에서 가출해서 그당시 봉천동 달동네에 월세 쪽방 하나 얻어서 개고생하다 겨우 집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던데 ㅋㅋㅋ
창법. 바이브레이션. 맑은 목소리. 진짜 개성있네요. 초등학생 시절 신나게 따라부르며 들었는데 30여년 지난 지금도 좋네요
세상때가 묻지 않아서 순수하고 귀엽다.
당시 고등학생때 생방송으로 보았는데
저 노래가 대상인줄
알았는데 유열을 대상으로 하는거보고
역시 노래도 학벌로 순위매기나
생각한 노래
대학가요제 음반 녹음을 먼저하는데 관계자들 사이에서 누가 상받을지는 예측 하는데, 유열이 녹음때는 대상 감은 아닌데, 당일 노래를 워낙 잘해서 받은거라고 들었음.
저도 그리 생각했었는데
생각은 비슷비슷슷하네요
대학을 보고 결정하는것 같아
아무래도
외국어대학 대
피어선 신학대
유열보다 힛트곡 도 많이 내고 더 큰 인기도 얻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정석 님 역시 당시 노래를 부르는 열정은 굉장했었네요
이정석 가수님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요 오늘은 인천에 첫 눈이 와서
계속 듣고 있어요
진성과 가성 다 쓰시는 가수입니다
그시절 최고의 노래가 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
가성의 정석 이 정석씨, 그 당시 가수들과 차별된 창법, 곡조 모두 너무 좋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중학생시절로 돌아갑니다. 참 노래의 힘이란...
이노래 들을때마다 희안하게 설레요
진심 동의해요!!!묘한감정 설레는감정 막 눈물날껏같은 설레여서...
중딩시절 이 노래를 듣고 얼마나 설레고 좋았는지~~그리고 이정석 이라는 가수의 팬이 되었죠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당시에도 지금도..유열보다 이정석의 이 노래가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는 이노래가 더 좋을지 몰라도 대학가요제 당시 가창력은 유열이 나았지요
노래도 그때는 거의 멜로디만 있는 노래였는데 수상후 새로이 편곡을 해서 노래가 풍성해 졌지요
편곡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 노래입니다
실력보다 학력에서 밀린듯...
@@lhy928 저도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곡도 너무 좋고 가창력 짱인데..아쉬운금상이였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의 "실력보다 학력에서 밀린듯.." 에서 빵 터졌습니다.
다시이런노래 이런가수가 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
명곡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이 명곡이다.
아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대상탈줄 알았는데
모든분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대상이 맞는데 유열에게 음악 외 적인 것에서 밀렸음. 이를테면 학벌 같은... 저 시대엔 그런게 작용했음
@@user-if8uk9wf9u 공감. 이미 대학가요제를 연출했던 PD부터 방송국 내 주요 임원들까지 대다수가 SKY카르텔이었으니.. '이너써클'이 있었죠.
유열이 SKY?
유열 외국어대 출신인데?
외국어대도 학벌따지거나 카르텔 있나요?
그런거같아요
이노래가 월등했는데@@user-if8uk9wf9u
맞죠맞죠
월등했던 노래였어요
대학가요제 명곡 중의 명곡,특히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명곡이다
조갑경을 발굴한 천재 싱어송 라이터~
미소년상이라 여학생들한테 인기짱이었죠~~^^
신선하다
이 당시 대학가요제는
참 감상 풍부했었죠.
86년은 사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어요 대상 금상 모두...
목소리가 정말 고운데 힘이 있네요
예쁘장한 외모에 잘 어울리는 좋은 음색
가창력도 훌륭하시고...
오래만에 이노래을 듣습니다 잠시 추억 여행 합니다 젊어진 느낌 좋아요
이시절의 감성은 최고였어요 요즘 케이팝이 대세라해도 들을 노래가 없습니다.그나마 유튜브에서 예전 노래를 찾아듣게 되네요
겨울만되면 젤 먼저 생각나는곡*명곡이다.잊을수 없는 곡
세월이 지나 누적된 조회수를 보니 이곡이 대상 이었습니다
겨울이면 언제나 제일 먼저 생각 나는 두곡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그리고 이정석의 첫 눈이 온다구요
last christmas I gave u my heart .....
87학번땐 캠퍼스에 사랑하기에가 연신 흘러니왔죠~^^ 세월이 참...
유열,이정석중 누가 대상받든 금상 받든 논란이 생길수 있을정도의 박빙이었음.
시대 상황상 좀 이정석의.발랄한 노래보다는
유열의 고급스러움 노래에 더 점수를 준게 아닐까 함. 개인적으로 88강변 이상은 이상우의 두곡도 누가 대상 금상이 바뀌어 받더라더 인정될만큼 좋은곡 이었음. 축제에 어울리는 노래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의 대결이었음. 그리고 창작동요제에서 하늘나라동화와 아기염소 이 두곡도 박빙이었음.
이 곡들도 순수하고 아름다운곡과
귀엽고 발랄한 곡의 대결이었음.
두곡다 대상에 금상에 어울리는 명곡
유열노래는 사계절용 이정석 노래는 겨울용이라서 ㅎ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나...이땐 내 86학번....부모님 모두 계시고...지나고 보니...한바탕의 꿈이런가...
순수하게생긴얼굴 맑은음색
미남이죠 86.
저 82년생인데 울 아빠 저 돌 사진이든 어릴때 같이 찍은 사진 보면 저런 스탈이셨음~얼굴 하얗고ㅎ
대학생 이정석. 이제 들어보니 너무 감미롭고 아름다워요 2023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고1때 진짜 죽도록 좋아하던 가수였음
노래도 너무 좋고 가창력도 뛰어나고 지금 들어도 소름이 돋네요~아련하고 그립고 코 끝이 찡해지는 영상이네요
중학교 시절 이정석 오빠를 너무 좋아해 음악방송 많이 따라다녔는데~ 이정석 오빠 덕분에 그때 그시절 추억하기가 더욱 좋아요~❤
저때 이정석님이 당연히 대상 받을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 대상 받아서 우리 가족 친구들까지 충격에 빠졌었죠. 다음날 친구들과 온통 너무 이상하다 ...그 이야기뿐이었죠. 가요제 상도 학벌을 보고서 수상하냐면서요.
완벽한 가창력에 불후의 명곡인데
당시 주최측은 반성하세요.
음색도 예쁘고 바이브레이션이 예술.
목젖이 울리면서 나오는 바이브레이션 최고
국민학교때 봤던
딱!대학생 오빠들 모습ㅋ
멋짐
이정석 형아가 이 노래를 부른 이후로 첫눈 올때 이 노래보다 더 잘 어울리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눈이 올까 말까 하고 추웠던 날씨가 잠깐 포근해 지면서 하늘 색깔이 우중충 해지면 이 노래 들으려고 벌써 플레이 버튼에 손가락 얹고 드릉드릉 시동 걸고 있음...
와~~~ 이게 대학 가요제 라고??
노래 너무 잘함
그것도 스무살~~
다들 이곡이 대상이라 했는데 ㅠㅠ
근데 반전이요???
나도나도🤭🤭🤭
저도 그랬는데. 지금도 대학가요제 하면
이노래가 떠오르는데..그대에게랑 딱 이 두곡이 대표적
아스라이 비켜갓죠 ㅋㅋㅋ
와우 옛날 노랜데 수준이 상당히 높다...너무 좋음
옛것이 더 좋은 것도 많아요.😊
이정석, 이정석... 내 중학교 시절.. 나의 첫 눈입니다. 좋아하는 가수. 건강하세요.
여름에 들어도 설레이는 노래
이분노래도좋고인성도좋으신분이죠
매년첫눈이 오면 듣게 돼는군요
곡이 너무 좋아요 눈이 오면 자연스럽게 함께듣게돼네요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렷했었던 발자욱도
모두 지워져 없잖아요
눈사람도 눈덩이도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 올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저도 중학교때 이노래가 대상 받을줄 알았는데........ 금상 노래 너무 좋아요
이노래만 들으면 남자 친구가 생길 줄 알았는데......
참 좋다
서정적이다가 신나는
86년도면 9살때인데도 기억이 나는 노래
2024년에 가사를 음미하며 듣고 있습니다...
86년 대학가요제 이 영상을 또렷이 기억한다.
제 나이 9살때였지만...ㅎㅎ 노래부르기도 전에 본능적으로 실력자라는걸 직감했었다. 출연진 중 확실히 눈에 띄었지..
어린나이지만 숨죽여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ㅎㅎㅎ
나는 이정석님이 대상일꺼라 확신했지만 유열님이 대상을 차지해 언니와 흥분해서 씩씩 거렸던것도 기억난다ㅎ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반갑고.. 아련함ㅠㅜㅜㅜ
저도기억나네요
언니는 유열 나는 이정석편으로 나눴던기억이..
와우 대단하십니다.
저는 86년에 초딩4년이었는데
그때는 이곡을 알지 못했던 듯 합니다.
그런디ㅣ
9살에 그런 안목을 지니고 계셨다는게~^^
저는 이노래를 한참 뒤에야 알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노래를 많이 알고 좋아하지만
제가 전혀 느끼지 못했던 시절의 감성을 먼저 느낀 분들의 표현을 듣게
되노라면 너무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잠실학생체육관. 현장에 있었던 1인 입니다.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퇴근 버스 안에서..
정말 좋아했던 노래. 좋아했던 가수.
저도 그랬는데
이 곡 들었을 때가 중학교 3학년때...겨울... 어머니가 일하시던 기사식당 방한켠에서 살았었지... 그 때까지만 해도 내가 지금 이렇게 살게될줄 몰랐다.... 모든 것이 불편했던 그 시절... 하지만 그 불편했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17살인데 맨날 듣슴다. 노래 좋아요
공부잘하고 훈훈한 교회오빠느낌
중학생이었던 내가 처음로 좋아하던 연예인 ~~
목소리가 아립니다ㅜㅜ
옛날생각에 빠져들게만드는 매력있는목소리
정석님 귀엽고 다시들어도 노래 진짜 좋네요❤
이정석씨 다시 또 보고 싶습니다
천재다 ㅎ 저렇게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ㅎ
너무도 행복했던 교복자율화 1세대 1971년생~
시대를 앞서간 노래
겨울이 올때마다 기억에 떠오르는 곡~
언제 들어도 좋아요~~
내 십대 후반 이십대 최고의 노래 가수
대상에준하는 은상곡이라생각...
다음해 '사랑하기에'로 대박치심..
은상아니고 금상이었어요
저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
전혀 이런 맘 안생길 줄 알았는데.. 다시 그 시간으로 가고 싶다.
얼굴도 잘생기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구 추억이 새록새록
목소리도 너무 감미롭고 가창력도 캡이다. 귀엽고 순진한 외모도 한몫 하네.
당연한대상감 이었지요
멋지다! 멋지네요! 정석씨~~
나의 어릴적 넘버1 처음 제대로 외운 노래도 이정석의 노래였었다!
이정석을 우리 곁으로 오게 했던 레전드 명곡.....
이당시 대학가요제가 엄청난 화제였는데~아버지 엄마 우리 형제들 다 모여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시나봐요
이정석님의 시즌 송
여름엔 여름날의 추억
겨울엔 첫눈이 온다구요
정석님 목소리도 시원하게 뽑아져나오는게 주옥같은 가사도 정말 잘지었어요 그리워요 작가 를 해도 그리움이 쌓이는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요
만 19세의 정석이 형님, 왤케 능숙하게 잘 하는 겨?
중3겨울방학때 대학가요제보면서 강동받은 노래~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이 노래들으면 그때의 아련한추억이 떠올라서 감회가 새롭네요..눈이 엄청 많이 내렸던 고향생각도 나고..넘 좋은 노래네요
70년생이신가요?ㅎ
이제보니 어린왕자 느낌 ㅎㅎ
진짜 맞는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