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3개국 워홀러의 구직 꿀팁 대공개 / 브리즈번에서 간과했던 것 / 서비스직 레주메 / 레스토랑 서버 웨이터 바텐더 카페 바리스타 일 구하기
Vložit
- čas přidán 20. 07. 2023
- 안녕하세요 채록채록입니다. 🌿
저는 이번 호주 워홀이 세번째 워홀인데요. 첫 영상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렇게 불안에 떨면서 와서는 2주만에 일을 구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전에 했던 워홀 경험들이 쌓여서 호주에서의 구직이 조금 더 수월했던 것도 있었는데요. 제가 온 몸으로 경험해서 터득한 구직시 꿀팁들을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덧붙여 이전 두 번의 워홀과 지금의 시대가 달라서 제가 간과했던 점도 있었는데요. 이 역시 영상에서 다뤄봤습니다.
겸손이 미덕인 나라에서 자란 우리들이라 첫 만남에서 나를 드러내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이미 충분히 사랑스럽고 멋진 사람이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본인들이 알아주고 믿어주면 그게 고스란히 상대에게 전달 될 거라고 믿어요.
구직 하실 때 영어도 메뉴도 충분히 준비 하시고, 연습하셔서 실전에서는 눈 앞에 있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내러 간다라는 마음만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여태 참고했었던 내용중 최고입니다 ㅎㅎ 잡구하고있는 모든 워홀러들이 위로받고 힘낼수있을것 같네요!! 마음가짐, 태도가 8할인데 알면서도 단편적인 방법에만 몰두하고 있었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ㅎㅎ
세상에 현범님 이런 댓글 너무 기뻐요! 하시는 일, 하려고 하시는 것들 모두 즐거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랄게요!
지금 브리즈번에서 일 구하고 있는 중인데 해주신 말씀이 정말 힘이 많이 돼요!! 내일 인터뷰가 있는데 자신감 가지고 당당하게 보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저 정말 이런 댓글 달리면 마음 한구석이 꽉 차는 기분입니다 🥹 오늘 인터뷰 잘 보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
꿀팁 대방출 영상이네요! 실제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실제 영어 표현까지 알려줘서 너무 좋아오🫠
구직 꿀팁인데 현생에 응원&위로 받고 갑니다🌿
바쁜 현생 와중에 이렇게 디테일하게 댓글 달아줘서 저 역시 위로 받숩니다 ㅠㅠㅠ 항상 고마워요 💛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달에 브리즈번으로 막차로 출국하는데
채록채록님 영상보고 마음 다시 잡고 준비해야겠어요~!!😌🩵
꺄 안녕하세요! 같은 워홀러 구독자분들 다 너무 감사하지만, 막차이신분들은 더더욱 마음이 쓰여요! 좋은 계절이 시작될 때 오시겠네요 +_+ 준비하는 시간도 즐겁게 누리시기를!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4번!!!! 감사합니다.
소중한 sing님 많은 도움이 되었따니 저도 기뻐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 보고 다 몰아서 보고있어요 ! 구독도 하게 됬네요
우와 고고님 감사합니다! 무슨 영상으로 시작하셨는지도 궁금해요 +_+
뉴질랜드 워홀로 2주 조금 넘었는데 채록님의 위로 듣고 눈물이 날뻔했어요.. 일도 너무 안구해지고 딱 한국가고 싶은 고비일 시긴데 많음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인터뷰 잡혔는데 잘하고 오겠습니다!
아이고 댓글이 너무 늦었네요. 위로를 얻으셨다니 제가 더 기뻐요! 인터뷰는 잘 보셨나요? 어떤 결과든 뉴질랜드에서 멈멈이님의 한 페이지를 쌓으셨음에 무한 축하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호주 워홀 지금 가는거 추천 하시나요..? 유튜브 많이 찾아보니까 지금 잡 구하기도 힘들고 집 구하기도 힘들다고 그래서요…정말 가고 싶은데 그런 점 때문에 너무 걱정되고 고민되네요.. 채록채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써주신대로 워홀러들 유입이 많아져서 여러모로 쉽지 않은 상황인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호주 정부에서 이 인원을 제한하지 않는 한은 나중에 워홀을 간다고 해서 더 좋아질거라는 보장도 없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서 집을 저의 예산으로 구하는게 정말 쉽지 않았는데요. (심지어 제 예산을 훨씬 웃도는 가격으로 머물고 있긴 합니다 ㅠ) 하지만 그 와중에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걸 보면서 차라리 일찍 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한치 앞을 알 수 없어서 함부로 어떻게 하라ㅏ고 말씀을 드리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구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 하스피탈리티쪽은 연말이 시작되는 9-10월부터는 구인을 많이 하는것 같아서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되시고 경력이 있으시면 그때를 노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워홀 전 영상들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보이는데 정말 똑부러지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시는 분 같아서 저도 같은 태도를 배워 보려고요.
워홀 후기나 경험들을 찾아보니 멜버른은 특히 카페 잡을 구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한국에서 카페 알바를 해본 적은 없고 가서도 서버나 호텔 등을 생각했던 터인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커피를 미리 배우고 가야할까요?
1. 호주 워홀 전문 클래스 60만원짜리를 배우고 가라
2. 원래 바리스타 일에 뜻이 있던 게 아니라면 그냥 올라운더로 일하거나 다른 걸 찾아라
3. 원데이 클래스 10만원짜리로 체험 및 하트만 만들어보고 가라
이 중 무엇을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멋진 말들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카페 근무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원하는 바리스타의 실력은 안된다고 느꼈는데요. 저 역시 카페잡보다는 식당일을 더 선호했던 지라 저라면 2를 선택할 것 같긴 합니다 ^ㅡ^ 만약 카페잡이 아니라 서버 호텔쪽이시면 굳이 배우시지 않아도 되지만 금전적&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배우고 오는게 당연히 혹시 모를 상황들에 대해 플러스이긴 합니다! 하지만 배우는것보다 어떤 시간적인 경험들이 쌓여야 나오는 바리스타들의 스킬이 있어서 엄청 비싸게 돈주고 배우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그저 ❤ 넘 멋져요
왠지 아는 사람일 것 같은데요! 비움님!!!! 고마워요 🤍
너무 잘보았어요! 제일 도움 많이 되는거 같어요.. 혹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공부는 한국에서 1년 정도 하고 그 이후로는 그냥 계속 혼자했던 것 같아요. 영어공부에 대해서 감사히도 궁금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건 영상으로 따로 만들거나, 라방을 한 번 해보려고요!
지금 브리즈번 방값? 얼마인가요?😭
브리즈번 지역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플랫메이트다 선브리즈번의 숙소글을 확인해보시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