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배속] 유비 형! 나 전쟁은 모르는데 왜 자꾸 찾아와!! 😱 l 역사학자 임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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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제갈량 #제갈공명

[@KNN_Speech]

Full ver.
다시 읽는 삼국지
▶czcams.com/video/M5-YPrjk1uo/video.html

[@ietsko9698]

와 이햄은 진짜 지식의 깊이가 근본있으니까
재밌네요. 새롭고 또 굉장히 그럴듯하고, 배울 점이 있고.
이 분도 물론이거니와 삼국지는 여러 분들이 취미로도 공부하고 다양한 해석들을 해주시는데, 이천년이 가깝게 지났음에도 항상 새로운 내용이 있고 배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좋아 혐국지

[@wongookkim7667]

제갈량은 형주 호족(채모 계열)이면서 익주 호족과 남만까지 아우르며 이릉대전으로 형주 날라간... 즉 반쯤 망한 촉을 수습하고 위에 공세를 취함. 전쟁에서 허구헛날 재미 못보고 돌아와도 나라는 윤택해짐. 정사 파기 시작한 처음엔 실망이었는데 볼수록 연의에서보다 정사에서가 더 괴수같음. 진수의 제갈량 사랑이 지나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

[@user-di9vh1xv5n]

행정괴물

[@williamlee9205]

어이쿠 교수님 감탄하고 갑니다.

[@potentor3176]

개인적으로 삼국지 최대의 교훈은 자식 농사 잘 짓자 입니다. 인생의 열매는 자신은 과정이고 후대에 자신의 뜻을 잇는 자가 만들어가는 것 이므로.

[@Halfhorse88]

교훈은 살아남는자가 강하다임.

[@user-ou5xy6ub3i]

현대인 가치관으로 설명한거같은데
현대인가치관으론 자신을 알아준
주군에게 평생 충성하는걸 이해하기 어렵지
실제로 출사표보면 그런걸 느낄수있음.

[@user-cd6tl8jw1o]

4:03 사람 포용력. 이거는 이론으로 되는 게 아니에요.

[@ghwnsha]

웅 이론으로 되는건 아닌데 유비는 되고 제갈거품은 안되지~

[@shootingStar236]

쉽게 말해 조조는 (위나라) 누구나 선망하고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고
유비는 (촉나라 세워지기도 전이었음) 아무것도 없는 스타트업 기업이자 5인 미만 기업 같은 골목 가게였죠.

[@braingym1042]

스타트업? 이미 망한 기업이지 뭔 스타트여. 스타는 이미 진작하고 망해서 신야에서 골골대는 파산직전 기업이지

[@user-gd2qo1cr5l]

이거임. 그래서 제갈량이 유비한테 간 이유.. 조조나 손권한테 가면 현령 자리나 하겠나ㅋㅋ 짬밥이 찌그래긴데

[@esmeandgyungkorea5361]

용꼬리보단 뱀대가리가 되겠다

[@xero2250]

대기업이긴 한데 블랙기업..

[@클립아재]

@@user-gd2qo1cr5l 짬밥도~ 문제 이지만 능력껏~ 하려고해도!
(제갈양 못지않은 인물들 이 군주곁에 후덜덜하게 있음!)
-> 가후. 순욱.(=조조에게 갔을때) 노숙. 제갈근.(=손권에게 갔을때)~~~ 얘네들 과 같이 일해야 함!

[@yjy4212]

고생은 배움의 연속이다. 잘하고싶고 다해볼수있는 도전하는자!

[@jowoohada]

온전한 권력을 가지지 못하면 제대로 팀플을 할 수 없는 스타일....
정치질하고 사교질하는 성격도 아니고..
그런 제갈량을 관우 장비 등 쟁쟁한 인물들이 있는데 커버쳐주며
온전히 파워를 몰아주며 맡겨준게 유비였고.

[@user-qt2im6vv4x]

강감찬 도 장군이 아니라 재상 이였지만 3차 거란 침공때 장군으로써 거란군을 몰아냈죠.

[@goldenknowledge4051]

예, 조선도 문신이 총대장을 맡는 게 원칙이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다름아닌 임 박사님한테...
조선에서 무신이 총대장 맡은 경우는 아마 신립이 도순변사 맡은 게 유명할 겁니다.
반면에 권율 장군은 문신이었읍니다.

[@user-kz9dv9jt5h]

원래 전쟁 시 무신 보다 문신이 총대장 맡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무신은 보통 전술 문신은 전략을 맞지요.
즉 전쟁터에서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은 무신 , 전쟁의 준비 계획 운용 등의 전술은 문신이 맞는 거죠.
예를 들어 관우 장비는 무신, 제갈량은 문신...
단 문무겸비한 초월자급 인물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럴 때 무신,문신을 따지는 게 아무 의미없죠.
대표적으로 이순신....

[@user-hx6lb8cx1b]

원래 익주와형주를 차지하고 북벌을 시도 하여 천하통일을 이루려고 했는데 손권에게 형주가 날아간 상황에서 제갈량 계획이 어려웠던 상황임 그럼에도 뛰어난 행보관 능력을 발휘하여 익주에서 나온 자원으로 북벌까지 시도한거 보면 대단했던 인물이긴 함

[@user-pv4rs9sz2l]

전쟁할 장수 다뒤졌으니 통솔할 사람이 제갈량뿐 근데 제갈량이 장합 곽회 사마의보다 잘싸우는 편은 아님 근데 위나라군도 촉군 몰아내도 산악지역따라가면 또 처맞으니 따라가질 못함 만약 방통 법정정도가 살아있었음 이릉에서 그렇게 대패는 안했거나 전쟁을 안했을수도

[@user-po8gx2ln6s]

조조가 효도하겠다고 제갈량 고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는데 그거 사후 관리해주고 자기 찾아와 준 유비를 안 따를리가 있겠나.

[@ymkim4698]

제갈량은 멀티플레이, 중간점검 받는거 안좋아했나보네요.
집중하길 좋아해서 이 업무에서 저 업무로의 전환이 느린 업무 스타일을 선호했나 보네요.

[@user-qp7kd5pc2f]

신입사원 땐 거침없이 자유롭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으로 도전적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싶었지만..막상 현실은..😢

[@user-rm9kx8zr2i]

조조가 서주대학살 할때 제갈량은 그곳에 아이로 있다가 형주지방으로 피난왔습니다.
보통 이것으로도 봐도 조조밑으로 들어가기는 싫어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user-eg3kl6he6c]

제갈량은 출사표 하나로 인정해준다 그걸 읽으면 가슴이 웅장해짐

[@tprino]

3:20 맞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자리에 가아 행복하게 삽니다 ㅎㅎ 이걸 해내는 자가 능력자이죠

[@user-gu6ms8jv2c]

분수를 알아라 같은 험한 말이 아니라도 자신의 역량과 한계를 잘 파악하고 그 속에서 서로 존중을 얻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개인으로서도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죠.

[@timo1115]

제갈량은 스타트업이 어울린다

[@user-eh3hk1fb8s]

"나는 다섯 가지 하고 싶은데 한 가지만 하고 살면 그게 인생인가..."

[@user-kn9zd5bi6t]

진수의 제갈량 평에 대해서 '너프'를 멕인 게 그 정도 평인게 더 대단함.
갈량 횽이 위나라로 갔다면 어디까지 오를까도 생각해보면 재밌었을거 같음.

[@rionalmessi642]

진수는 타국출신이라도 객관적이게 평가했음

[@sungsulee8701]

주부

[@ietsko9698]

’삼칠이‘라는 분 채널에 최근에 정확하게
제갈량이 위나라에서는 어떤 지위까지 올랐을까 라고 다룬 영상이 있더라구요.
당연히 모든 내용에 동의할 순 없겠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ClTY-HUNTER]

​@@rionalmessi642진수가 제갈량에게 원한이 있다는 썰도 있음ㅋ

[@퇴선생]

오랜만에 이말년삼국지 제갈공명전 보고싶다

[@jambongc]

제갈량의 최대 재능은 효율적 시스템을 만드는 데 있었다고 봄. 근데 위나라 오나라는 이미 그 시스템이 바뀔 여지가 거의 없었음. 제갈량은 거기 가면 자기 능력에 반도 못 써먹을 꺼라고 생각했을 거임. 유비가 익주로 들어갈 때 안 따라가고 형주에 남은 것도 형주 시스템 구축 목적이었을 것.
여담으로, 유비의 익주 장악에 문제가 생기자 제갈량은 어쩔 수 없이 형주를 떠나 익주로 갔는데 만일 제갈량이 형주에서 시스템 구축에 6개월만 더 집중했더라면 역사가 크게 바뀔 수도 있었다고 봄.

[@tv-talmo]

본인 스스로 관중과 악의에 비유한거보면 어떤 정치가가
되고싶은지 대략 알수있죠.
자신이 군주감이 될수없다는건
당연하고
자신의 정치력을 마음껏
펼칠수있는곳을 찾지않았나싶습니다.
관중이 재상이 되면서 제환공이
춘추시대의 패자가 되엇죠.
제갈량은 그런 세상과
그런 정치가 굉장히 맘에 와닿았던듯.
조조쪽은 너무 인재가 넘쳐서
이제 막 들어가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기엔 너무 경쟁이 심하고
손권도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있었기에
자신이 이인자가 되기엔 힘들거라
생각햇던듯.
유비가 지금은 별거없어도
유비의 리더쉽과 인품
야망 그런것들을 보며
자신이 이 사람의 이인자가
되어서 정치를 하면
관중같은 포지션이 될수잇겠구나
라고 판단하지않았을까싶어요.
유비만 유일하게 그런 역활하는
인재가 없었던 탓도 있는거같음.
간손미는 전략, 즉 큰 그림을
그리는 인물들이 아니었고
행정업무를 잘 보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그냥 따르는 충신정도
한고조 소하처럼
조조의 순욱처럼
행정업무를 잘 처리해서
나라를 강하게 만들고
전쟁시 필요한 물자를
보낼 인물이 없었음.
유비가 용병술이 있었으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곽가 가후 순유 정욱
법정 방통같은 전쟁시의
계책 용병까진 없었으니
책사와 문관계열이 부족했던게
가장 큰단점인데
형주와 익주를 얻고나서
인재풀이 늘어나서 강력해짐.
파벌이 생길수도있는데
유비의 리더쉽때문인지
파벌은 없었나봐요.

[@user-kt8st9xg5k]

저도 이분이랑 같은 생각

[@user-kt8st9xg5k]

그리고 익주파 형주파 파벌 심하긴했어요..

[@tv-talmo]

@@user-kt8st9xg5k 아 있었군요.
없긴힘들거같아요.
그래도 유비앞에서 대놓고
티는 못 냈을듯.
관우 장비도 한성격하는데
찍소리 못하고 따르는걸보면
유비의 카리스마나
아우라가 조조 못지않았나봄

[@myself6996]

제갈량이 손권 밑은 가능한데, 조조 밑은 말도 안되는게, 서주대학살할 때 제갈량이 그 현장에 있었음. 그거 피해서 형주로 간거임. 위나라 북벌도 사실 무리임. 그 무리한 원정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가 조조에 대한 증오심이라고 보는 견해도 많음.

[@user-im7ub8lo6q]

기업으로 치면
조조 손권 한테가면
신입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하고
유비한테가면 최소 상무나 전무 부터 시작하니깐

[@user-dh2bh7sh1k]

이젠 박사님. 진짜삼국지아저씨말곤 잘모르겠다😂

[@user-db9qk5tr5x]

정사보면 관우 장비 인성파탄자든데
잘써먹은 유비보면 진짜 대단하다

[@user-kz9dv9jt5h]

유비 패왕설...납득...

[@talkertalker0]

우리가 평시에 살아서 그렇지, 실상 전쟁에서는 또라이들 천지임. 그래서 치세와 난세가 다르기도 하고.....평시면 지 성질 못죽여서 사람죽이고 도망다니는 놈도 전쟁터에선 무모한 거 잘하면 전쟁영웅. 당장 미군 훈련소 교관처럼 우리나라 훈병한테 하면 질질짜며 민원이나 넣지 않겠나

[@user-mw7zf1pz6p]

유유상종😊

[@Communistslimited]

근데 사실 실제 정사에는 연의와 달리 관우, 장비가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없음 ㅋㅋㅋ

[@user-li9up4xz6u]

천년도 전에 인물을 인성으로 판단하는건 어리석은 행동임 수 없이 죽고 죽이는 야만의 시대였음

[@do5570]

인재가 많은 위나라,오나라에서는 능력을 펼칠수가 없고 인재가 없던 촉에서 큰인물

[@grandmaster7146]

제갈량 정치,행정=S 전쟁=A

[@ghwnsha]

전쟁은 f 급 수준이야 촉빠새야~

[@user-si8qk2hn1x]

​@@ghwnshaf수준은 절대아님
행정S 는 맞지만 전쟁능력은 C나 B정돈 되는듯

[@user-nr5kg7pi5t]

위나라에서 명장 ss급이던 사마의 장합이 수세함 두배나많은 병력가지고

[@user-nr5kg7pi5t]

​@@ghwnsha정치 행정 sss급 전쟁 수행능력 s임

[@user-db9qk5tr5x]

사마의가 군재 s급도 에바지

[@mansubrotherman9680]

한지역에서 군단정도의 병력을 뽑아내는 행정력 괴물 이건 사실
강하에서 형남4군을 칠 병력 뽑아내고
4군에서 익주 1.2 차 공격 병력 뽑아내면서 형주에 수비군 주둔케하고
익주에서 위나라와 싸울 병력 뽑아내고
형주 날리고 이릉대전으로 다 날려 먹었는데도 5년만에 위나라와 싸울 병력만듬. 전략이 문제가 아니라 땅을 차지했을때 시너지 효과가 역대급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그지역이 다른 몇개주 합친정도 지역임

[@ghwnsha]

행정은 1티어급 맞는데 전쟁능력은 바닥수준이지

[@user-freud]

⁠@@ghwnsha 전쟁능력이 바닥이다? 물론 한신이나 백기, 카이사르처럼 goat급은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그강대한 위나라를 수차례 정벌하려고 산맥을 넘어갔다가 큰 피해를 받은 적이 없다는 거부터가 평범한 지휘관보다는 훨 낫다.
무타구치렌야나 말년 폼페이우스 같은 사람이 제일 바닥인거고,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가는 순간까지도 졸장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할 수 있음.

[@ghwnsha]

@@user-freud 웅 바닥이야~~~

[@user-freud]

⁠@@ghwnsha 응 낚시바늘 바로 물었누 ㅋㅋㅋㅋ 진령산맥 같은 산맥 수차례 넘었다가 피해 없이 퇴각한 사례 있으면 얘기해봐라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있음 최소한 졸장은 아니지

[@MOGUN_SILVER]

제갈량은 싸움은 싫어함. 극도로 다툼을 싫어하는 사람. 그러나 경영적으로는 트인 사람. 자금운용관리 및 제품개발능력에 뛰어난 사람. 그렇다고 지략이 없는건 아니나, 싸움을 싫어하여 병법을 사용하는 사람이니, 싸움 자체로 그 사람을 평가하면 오판하기 쉬움. 아마 현실에 제갈량이 환생했다면, 분명 사업을 하고있을것임.

[@user-bf1rd3jj1o]

예전부터 느낀건데 삼국지 읽다보면 제갈량과 사마의의 경쟁은 한편으로 지혜와 지식의 차이로 보여지기도 함.
좀 더 지혜로운 자와 좀 더 지식이 많은 자.
삼국지를 읽고 지식과 지혜는 명확히 다른 것임을 이해했음.

[@berng1213]

픽션이지만 워낙 천재일경우 만능 에 능력을 가질수도 있다 전문도 있지만 올라운드도 있다 우리나라도 선비출신장군 세분있지않나 윤관 강감찬 김종서

[@user-ov5zm5rz3v]

알아! 니가 대형 전략가는 아니란거...... 하지만 네가 내가 전쟁 힐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은 알지.......

[@vitodj79]

제갈량 사후에 촉의 행보를 보면 그냥 행정만 잘했다고 하기엔…

[@hotworkkim]

제갈량은 장량보다는 소하에 가까운 사람인듯

[@클립아재]

장량 에 가까웠던건!~ 서촉인물 중 에서 꼽는다면? 방통 과 법정 이 해당 이 된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 더해서 이후~ 인물 중 장완. 비위. 동윤. 이런이들 도 역시나 제갈량 처럼 장량 보다는 소하 에 가까웠고!

[@user-cs9ve1bc4x]

관이오와 소하

[@eligoddess]

@@클립아재법형이랑 빵형이 10년만 더살았더라면

[@seokbumsaktisagong759]

그 전력으로 수차례 북벌을 시도해서 대적을 했다는 것 자체가 군사적인 능력도 충분히 뛰어났다는 증거임..

[@byungchuljung9279]

누가누굴 평가해 😂😂

[@minwoo8410]

방통이 살아 있었다면 분활이 잘 이루어 졌을 텐데

[@eligoddess]

빵형 법형이 요절하지않았더라면

[@JayShin-gd9dt]

삼국지로 말장난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시대를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자기주장에 불과합니다.

[@user-hv7wq4mw8n]

촉에서는 제갈량 보다는 법정이 전쟁 전문이지

[@ojt156]

제갈량이 참전해거 이긴 전쟁이 어떤게 있지..? 북벌 5번 모두 패배하고 적벽대전도 연의처럼 제갈량이 활약한건 없는것같고 남만정벌뿐인가

[@ghwnsha]

적벽대전에선 제갈거품 활약 1도없음~ 오히려 듣보잡 쩌리로 강하에 박혀서 내정만했고~ 그나마 북벌전에 남쪽지역의 소규모 반란토벌이 끝임~ 일개 소규모부대 부대장급들이 하는일이 첫지휘

[@user-bf1rd3jj1o]

일단 촉오 연합 이끌어낸것 자체가 엄청 큰 일이긴 함

[@ghwnsha]

@@user-bf1rd3jj1o 촉오연합은 제갈량이 한게 아니라 주유 노숙이 손권을 설득해서 전쟁에 나서게한거야 ㅉㅉ 제갈거품은 오나라에 간적도없고 주유를 본적도없단다

[@myself6996]

유손 연합은 사실 거의 지금 한미동맹처럼 주도권이 동오에게"만" 있었고, 유비는 어디로 튀어야 할지 결정해야 될 상황에, 먼저 손을 내민건 동오였고, 그 때 사신이 노숙이었고, 거기서 이미 결정납니다. 이후 화답 형식으로 간게 제갈량입니다.

[@ghwnsha]

@@myself6996 제갈거품은 오나라에 간적이없음 강하에 쳐박혀 구경만했습니다. 제갈거품은 적벽대전 당시 존재감도 없는 듣보 쩌리였음

[@user-wg3ze5pl2x]

그래서 와룡봉추 조합이 중요했는데..
내정은 제갈량이 전쟁은 방통이었는데 방통이 너무 일찍 죽어버려서...

[@myself6996]

방통도 사실 검증된게 없어서. 유비군 최고 군사하면 법정(팩트), 방통(추정)이긴 하죠.

[@YhMo-mb8yx]

제갈량 - 중소기업에 들어간 서울대 박사과정
사마의 - 대기업에 들어간 연세대 졸업생

[@db4245]

어릴때 삼국지 보면 왜 제갈량 묘사는 그렇게 해놓고 정작 예전 촉땅 정벌이나 관우 사망으로 오 랑 전쟁등 굵직한 전쟁땐 본진에만 있는지 궁금하긴했죠 ㅋㅋ 왕인 유비도 출정하는데 뛰어난 지략가가 센터방어? 인물 낭비아냐??

[@CJ-Soloist]

진수가 제갈량 싫었으면
제갈량 분량만 그렇게 많이 쓰지도 않았겠지..

[@user-xo5wo4fp2f]

진수의 평만 봐도 제갈량이 전쟁 왕초보는 절대 아니라는 걸 잘 알텐데 제목은 왜 저리 어그로를 끌어 놨지? 임용한 박사님 생각이 정말 저렇다고?

[@user-bf1rd3jj1o]

상대적으로 인거지... 순욱이나 주유랑 비교하면 병법 익힌것도 적고 초가집에서 뇌내 시뮬레이션 한게 대부분인데 그때 이미 전장에서 뛰던 현역들하고는 경험부터가 다르지;
제갈량이 등용되던 시기랑 비슷하게 조조에게 등용된 사마의하고도 경험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통솔하는 규모부터가 다르니까, 부득이하게 경험적으로는 왕초보 입장이 맞음

[@user-xo5wo4fp2f]

@@user-bf1rd3jj1o 그럼 남만정벌과 출사표땐 제갈량이 뭔 경험을 쌓아서 (입촉 전후 보면 알겠지만 그때까지 제갈량이 전장에서 직접 지휘해 쌓은 군공 없긴 매한가지임) 그렇게 FM 군기를 유지하고 통솔했음?
경험부터가 다르다고 하는데, 그럼 순욱, 정욱도 조조에게 임관하기 전 본격적으로 경험쌓기 전의 재야시절엔 제갈량과 다를 바 없었단 소린가? 정욱은 재야시절부터 굉장히 잘 활약하던데~?

[@capriboy5448]

@@user-bf1rd3jj1o뭔 ㄱ ㅐ소리야 사마의가 균 통솔한거는 거의 말년인데 븅아

[@ReiGyeonggi]

왜 유비냐면... 조조가 고향을 침략해서 살륙한 원수 였기 때문임...
손권 쪽으로 형도 갔는데 왜 유비한테 갔냐가...
이게 문제 일뿐인데...
무슨 경쟁자가 많아서 능력 펼칠수 있는 .. 다 필요 없는 소리! 원수 여서 조조 한테는 절대로 안감

[@user-pw7hc6fd3h]

사람사는 사회 틀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구나

[@msg6959]

공명 : 드디어 천하삼분지계 완성이다.
유비 : 이제 한황실을 회복해야지.
공명 : 님 전 천하를 안정시키려 천하를 삼분해야 되서 출사했는데요?
유비 : 그건 네 생각이고 난 한황실을 회복해야겠네..
공명 : ...
유비 관우 장비 사망후
공명 : 천하를 안정하게 하려면 천하는 삼분되어야 한다. 그래도 유비황제의 유지도 이어야 하니 전쟁만 하는척 하고 위나라는 꺾지 말자. 죽을때까지 천하삼분계를 유지해야 한다.
천하통일은 또다른 분열을 초래하고 또다른 십상시 황건적을 키울 뿐이다...
북벌은 모두 천하 삼분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된 실패였다.
공명은 적벽대전으로 오나라를 유지하였고 촉나라를 세워 천하삼분지계의 기틀을 다졌으며 북벌의 긴장감을 통해 당시 혼란스런 내정의 위나라와 촉나라의 내실을 다지게 되어 공명이 죽을때까지 천하삼분지계를 유지할수 있었다.
공명은 한황실의 부흥과 천하통일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난세에 백성이 잠시나마 편히 쉬는 한때를 만들고 싶었고 그런 공명에게 맞는 이상적인 자가 아무런 연고가 없던 유비가 그때는 제격이였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사마가문 일지 몰라도 자신을 계책을 끝까지 완수한자는 오직 한신과 제갈공명 뿐이다.

[@cassius1087]

삼국지 한번도 안읽어 봤을 아지매 할매들 상대로 소귀에 경읽기 하시는듯 ㅋㅋㅋ
강의가 아깝다ㅋㅋㅋ

[@isci6247]

좀 말이 쌔시긴 한데 저도 신기했어요.
‘엥 남자는 안보이고 여자들이 많네??’ 이런

[@zzimozzimozzi]

촉이 구글이였네 ㅋㅋㅋㅋ

[@user-zw6ps3hx4v]

마속 챙기는거 반만 위연 챙겼어도,,,

[@원더러바드]

애초에... 촉이 위랑 경쟁관계였다는 말 자체가 그냥 연의에 존재하는 상상속의 이야기일뿐... 굳이 울 나라로 비교하자면 울 나라 전체랑 저기 강원도 구석의 작은 지방 정도의 차이였습니다.

[@jhl4887]

정치행정ss 전쟁b+~a- 사이 어딘가

[@user-fs9fe1vc1w]

그럼, 제갈량은 50년 이후를 읽었다는 말입니까? 전지전능? 신?

[@geemin214]

제갈량이 그렇게 생고생하면서 산 이유는 걍 유비에 대한 충성심 아니면 설명 불가라 봅니다.

[@user-lr3fd5pj4h]

군권을 가진다는 의미는 개고생하는게 아니라, 나라의 권력을 손에 쥔다는 의미임.
개고생은 뭔 얼어죽을....ㅉㅉ 충성심? 풉~ 조조가 구석 받은걸로 개까이고 있는데, 갈병신은 십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거늘 허허허허

[@ghwnsha]

유비 아니면 갈데가 없으니 그런거지 ㅋㅋㅋㅋ 위나라엔 제갈거품만한 인재는 넘쳐난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is7tp6ss1g]

유비휘하에서 일 엄청 많이 했죠. 고생 많이 하긴했음.

[@user-bf1rd3jj1o]

그 충성심이 영상 내용대로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니까 나오는 것

[@user-dx7xe2rf8m]

20년전 교수님 처럼 제갈량을 말했는데..욕만 엄청 처먹었음..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제갈량이 더 섹시해 유비보다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근데 포용력은 진짜 아무나 갖는 게 아냐 ㅇㅇ

[@benjaminhur3701]

실제 군대 가봐라 ㅋㅋ 행정이랑 군대가 크게 다르지가 않다. 삼국지라는 역사 자체가 관도대전 때 이미 승자는 결판이 나와있는 상태였다. 촉이 이릉전투 패배 이후에도 버틴 건 철저하게 제갈량 덕분이다. 그리고 동양은 기본적으로 무를 철저하게 문의 통제 아래 둔다. 서양은 이걸 19세기 이후에 근대국가 이후에나 저걸 했지만 동양은 이미 저 시절부터 그걸 해왔다.

[@heromaterialschannel741]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선택한거네

[@user-fs4qy9tu1h]

삼국지 모든인물중 최고는 조조임 이건 반박불가지

[@user-gy7hq3vt2l]

제갈량 그냥 문과라...ㅋㅋ 야전은 유비와 산전수전 다격은 법정이지

[@user-ks9gl2gx4n]

한동훈의 말이 맞네요.

[@sfk1031]

조조가 제걀량을 써야할 이유가 일절 없었지. 널리고 널린게 책사에 사극이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지.
실지로 그런식으로 지 잘났다고 떠들었으면 참수엔딩인데
축구중계하듯 생중계 하고 거봐 그렇게 될꺼라고 했을까? 제걀량의 형은 오나라에서 잘나갔는데 초야에 있었다고? 나관종이 구라친거지.

[@Halfhorse88]

나관중은 무슨잘못이여 ㅋㅋ 소설을 썻을뿐. 이미 당나라 전부터 제갈량은 유명했었다고 ㅋ

[@bestminer9419]

가정전투에서 마속 쓴것만 봐도 군사분야에선 연의에서처럼 S급은 아님

[@nxtwk.y23]

불편하네요. 23전 무패신화 충무공 조차 스승으로 섬긴 분을 초보라니요 ㅋ 소설속에서 그는 거의 전략전술에서 완벽한 경지를 보여줍니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최고의 경지이고 최고의 모사예요. 중국 역사의 그 누구도 제갈량을 뛰어넘진 못합니다. 춘추전국 초한지 그 누구를 갖다대도 안돼요. 평가절하 금물!

[@ON-gd2sr]

삼국지가 유비 입장에서 서술돼서 그렇지 유비은 조조의 발끝에도 못미친다고 생각함. 조조의 사람 보는 눈과 머리는 삼국지 내 그 누구보다 뛰어났음

[@myself6996]

실질적인 통일을 이룬 조조가 평생을 적으로 여긴게 유비입니다. 연의가 유비를 요즘말로 하면 F 로 병신 묘사했는데, 유비군에서 제일 뛰어난 야전 사령관이 관우고, 그 다음이 유비 본인입니다. 코에이 삼국지 무력 수치 따지자는 댓은 무시할께요.

[@user-tg4ww6ke8t]

90년대 일본관점 삼국지 조조영웅서사

[@xgd3647]

제갈량은 그렇게 뛰어난 병법가가 아니였다. 정말로 뛰어난 사람들은 한신이나 백기 전단 조조 등과같이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거대한적을 무찌르고 통일을 이루거나 주도권을 잡아야 진짜 s급이다. 제갈량같이 작은나라에서 공세로 유지하고 나라를 지키는건 a급정도라고 할수있겠다

[@seungwhanoh1968]

제갈량은 스티브잡스보단 일론머스크에 베팅한거지. 잡스밑에가서 부장, 본부장 하는것보단 머스크 밑에서 부회장에 베팅한거

[@sgpark5579]

마속은 마씨고 진수는 진씨 아닌가 ..???

[@abcdefghi446]

진수의 부친 진식이 마속밑의 부하였음.

[@Dr-ob4pn]

승상 팔이 좀 그만했음 좋겠음..걍 잘하던 위나라 분석이나 좀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

[@yhham1968]

익주자체가 곡창 지대가 아니고
산악지역에 영끌해서 북벌 했다는 것도 참 대단함
하긴 비위, 강유, 이엄, 장익, 하후패 같은 인물이 그나마 남아있어서 다행이지
제갈량 밑에

[@delkorea7969]

익주 분지 평지가 한반도보다 큽니다…

[@yhham1968]

@@delkorea7969 성도 있는 쪽이요? 와..엄청 크네 산악이라 곡창지대 없을줄 알았는데

[@delkorea7969]

@@yhham1968 거기 평지가 비옥해서 곡창지대로 유명하고 그래서 요리도 발달함

[@Communistslimited]

아재요... 익주는 중국 뿐만이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곡창지대입니다...

[@lostliferoad]

어휴 익주는 노른자땅이죠

[@user-mt4hl2lq4x]

팩트보다는 추측이 더 많은 강연이네 ㅋㅋㅋㅋㅋ

[@user-kd3iv6iz5d]

팩트는 뭔가요? 직접 서술해주시는것도
그 팩트의 팩이나 알고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user-bp4rf3bv4d]

그럼 사료를 통해 추측을 해야지 이미 수천년 전에 뒤진 제갈량을 현대인이 무슨 수로 제대로 평가함?

[@user-lr3fd5pj4h]

삼국지 갈병신 통솔이 97인데....ㅋㅋㅋㅋ
박사님 팩폭 해버리시네 하하하하하

[@ghwnsha]

연의빨 개거품임~ 삼국지게임 자체가 연의빨로 능력치 책정하는게임~ 정사대로면 제갈거품의 통솔은 50정도 수준에 높게 줘봐야 60정도 수준이지

[@Yesnow_jean]

제갈량
통솔93이하
지력95이하
곽가 상위호환정도(곽가도 곽푸치노라 지력95이상 받을거리가 없음)
95이상 가능이 순유,순욱,가후,사마의,주유,육손,진궁,전풍,저수,법정 정도?

[@ghwnsha]

@@Yesnow_jean 통솔 60. 이하야

[@user-lc1hp8yn6m]

애초에 소설 삼국지 주인공급이라고 역사에서도 비중있게 다룬게 역설...몇백년 후에는 애니 킹덤이 역사서로 되어 있을지도

[@keisk9248]

0:34
화면에 지도 뭡니까???
임용한 선생님이 준비하신건가요?
아니면 방송국에서 준비한건가요????
어떻게 위나라가 경기도까지 들어와있던 겁니까???
이 지도가 밀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짜 실망스럽네요. 이거 완전 중국의 동북공정을 방조하고 오히려 도와주는 꼴인거 아닌가요??.

[@TKLee0301]

소설을 역사로 가르치다니....

[@user-nh7xh3xo5q]

댁은 삼국지연의와 정사를 구분하지 못하나보오

[@user-dg2kg4ht7n]

여윽시 윤석열대통령과 동후이영감님😢

[@user-uv7tu5rt4o]

방송가에서 제갈량 띄워주기 그만해야한다. 중국일부 점령한 책사일뿐

[@zzubang313]

삼국지 좋아하는 애들보면 처음엔 박학다식한것같아서 좋아보이는데 나중엔 정치병자만큼이나 지랄이어서 꼴보기ㅡ싫음
나관중 아저씨가 재밌게 보라고 쓴 소설에 뭔 해석들을 그리ㅜ하는지

[@user-hv7wq4mw8n]

여기서 해석하는건 연의가 아니라 정사를 기준으로 하는겁니다

[@ghwnsha]

연의빨 빠진 제갈거품의 삼국지게임식 능력치~ 통 60 무 20 지 94 정 100 매 80

[@user-od3nt4uj4g]

매력은 100 잘생겼다고 함

[@yhjsksksk3975]

이사람은 참 예전부터…말을 잘 바꾸네 ㅋ
여기선 이랬다 저기선 저랬다 ㅋㅋ
제갈량 깔거면 그전에 강감찬급 정도는 선행해서 까고 시작합시다 ㅇㅇ

[@user-rz1vh7go6x]

뭘 안다고 지껄이고 있는 거냐

[@user-rt3bc6ft4y]

뭔 말이냐? 비판을 할려면 뭐가 어떻게 틀렸다 제대로 하든지 익명이라고 욕부터 하는거냐?

[@user-nv2dy2tq2y]

너님 학위 있으신가요?권위자라도되세요?
설마 아무것도없으면서 세상불만가득하고 자신만이진리인척하는
그뭐 없는애들은아니시죠?
에이 설마 그럴리가있나..내가 잘못본거겠지

[@llillllii]

교인 타이틀 달고 개 ㅈㄹ 떨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

[@Burlington-xb5ss]

아무리 그래도 '너님' 이라는 표현은 잘못이다. 원글보다 더 결례인 듯...

[@llillllii]

@@Burlington-xb5ss 헛소리 하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ㅋ 원글이 제일 무례하지 ㅋㅋ

[@ghwnsha]

박사님이 촉빠들의 압박으로 강제로 쉴드쳐주기는 하지만 팩트는 제갈거품의 군재능력은 개허접 거품이라는거~

[@zm368]

말은 잘해요. 여기서 뭐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