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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춘천을 이어준 낭만. 안녕 경춘선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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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2. 2019
  • #경춘선 #진보라 #김유정역
    2010년 춘천mbc 제작 다큐멘터리.
    2010년 12월 21일, 경춘복선전철의 개통과 함께 지난 70년동안 우리에게 낭만과 추억의 열차로 남아있는 경춘선 열차는 사라지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0년간 경춘선 열차의 역사를 정리하고 경춘선 열차에 담긴 소중한 추억과 의미를 되돌아본다.
    그리고 가속화된 이시대에 경춘선 열차가 주었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보고자 한다.

Komentáře • 179

  • @sunnycame
    @sunnycame Před rokem +11

    80년대말 초등학교때 서울로 전학와서 춘천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편지에 이렇게 썼었는데 "친구야 서울에는 지하철 이라는게 있어. 서울에서 춘천까지 지하철이 있으면 널 자주 볼 수 있을텐데..." 이렇게 경춘선은 없어지고 서울에서 지하철로 연결되어 춘천행 열차를 바로 탈 수 있는 날 이 왔는데. 내 어릴적 그 친구들은 지금 어디 있을까요...

  • @user-kw1yz6dx4g
    @user-kw1yz6dx4g Před 4 lety +19

    78년 1월3일 눈 나리던 추운겨울날 따블백을 메고 이등병 계급장을 달고 춘천으로 가던 그 열차가
    경춘선 열차더군요 휴가차 청량리역으로 올 때 몇번 타곤 헸지요
    제대해서는 집이 대구라 까마득히 잊어버렸는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였지요
    그 때의 북한강을 떠라서 달리던 그 열차의 모습이 아련히 생각남니다

  • @user-pv1bv8lu5b
    @user-pv1bv8lu5b Před 2 lety +10

    이 댓글을 다는 2021년 12월 20일, 즉 경춘선이 마지막으로 운행한 날로 부터 11년되는 날입니다. 그 현대화 되가던 시절까지 남아있던 과거의 경춘선의 가치는 어느노선 보다도 값진 노선이였다는 것을 말이죠... 지금 으로부터 정확히 11년전 마지막 경춘선 열차는 경춘선의 마지막 구간을 달리고 있었겠죠.... 그립고 고마웠어요. 추억의 경춘선 열차,,,,

  • @carnl4520
    @carnl4520 Před 4 lety +24

    추억이 새록새록한 경춘선, 80년대 초에는 종착역이 청량리역이 아니라 성북역(현재 광운대역)이였지요,
    기타메고 대성리, 청평, 강촌으로 MT 갔던 추억들..... 청평, 남이섬 춘천에서 열렸던 강변가요제들 생각이 새록새록....
    여자친구랑 춘천 청평사에 갔던 추억, 몇해 전 ITX 를 타고 춘천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1시간도 안 걸리더라구요, 격세지감을 느꼈었습니다,
    추억의 경춘선 무궁화호가 사라져서 아쉽지만 지금은 ITX도 다니고 전철도 다니더라구요, 언제 시간내서 전철을 타고 춘천에 한번 다녀와보려구요 ㅎㅎ옛추억을 생각하며

    • @user-cq5zk6qs1x
      @user-cq5zk6qs1x Před 3 lety

      옛날종착역은 성북역이 아니라 성동역(동대문구 제기동 부근) 아니었나요

  • @user-ot5gd6hj4m
    @user-ot5gd6hj4m Před 3 lety +7

    지금은 지하철을 타고 춘천을 갈 수 있습니다.🚈🚇🚉🚏🚌🚕🚎🚋🚆🚝🚠🚘🚙⛽🅿

  • @subinoh1387
    @subinoh1387 Před 4 lety +19

    아~그립습니다. 청량리에서 출발해서 성북역 잠시 섰다가 출발 그사이 간이매점 끌고다니시는 판매원도 있었어요... 삶은달걀과 사이다 혹은 김밥을 먹으며 춘천시골 할머니댁 가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ㅜㅜ 가는길이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도시에서 벗어나 멋진 자연풍경을 보며 달리던 기차...경춘선 죽을때까지 못잊죠~

  • @user-xn3vq1hr2n
    @user-xn3vq1hr2n Před 4 lety +41

    가평역 역전역관 앞집에서 살았지요 ,
    국민학교 내내 소풍은 남이섬 으로 갔고, 여름에는 북한강 철교 밑에서 수영을 하고 겨울에에는 드넓은 북한강에서 썰매와 스케이트를 타고
    서울에 외갓집에 갈때 어머니손을 꼭 잡고 새벽에 기차를 탈때는 ,서울 구경에 너무나 신이 났고 그이후 대학생이 되어서도 친구들과 탔었던 경춘선, 그때는 기차안에서 통기타도 치고 심지어 드럼도 쳤었지요 ,
    직장은 마석이라 경춘선 기차는 아니고 경춘석 국도로 출퇴근하며 마석에 있는 직장 다니면서 "평내역" 근처에 사는 집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경춘선" 과 저와는 아주 인연이 많습니다
    물론 마지막 "경춘선"열차를 타고 집사람과 춘천을 다녀왔습니다
    내고향 "가평"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경춘선" 당장이라도 가고 싶네요

    • @user-su7xz1ll5m
      @user-su7xz1ll5m Před 4 lety +1

      요즘은 옛날 느낌 없어요 빨리가는것도 좋은데

    • @user-uk8yx9pc3f
      @user-uk8yx9pc3f Před 4 lety +2

      저는 청평역 뒤에 살았죠~국민학교소풍은 안전유원지 ㅋ북한강철교 밑에서 수영하고 썰매타고 가평사람들 어릴적 추억은 다똑같구만요 ㅋ

    • @hmjeong3528
      @hmjeong3528 Před 4 lety +2

      아 갑자기 찡하다ㅠㅠ 댓글 잘읽었습니당

  • @user-oh6bg7bh2x
    @user-oh6bg7bh2x Před 3 lety +9

    25년전 서울에만 살았던 여학생이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노래듣고 막연히 가보고싶던곳. 사회과부도 지도 찾아보고, 20살 되자마자 청량리역에서 표끊고 첨으로 타본 통일호 열차. 밤기차라 어찌나 설레고 두근거리던지요. 양평과 강촌지나갈때 내또래 젊은 에너지 . 우루루 휩쓸려 내렸던 그 밤공기 너무 좋았어요.

  •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Před 4 lety +19

    화랑대역에서 타고 대성리역에서 내릴 때까지 징가징가 기타소리 맞춰 노래부르던 기억... 기차도, 꿈도, 추억도... 모두 안녕...

  • @user-pp9ps1mb2n
    @user-pp9ps1mb2n Před 4 lety +17

    2010년 12월 20일 없어지기 전 2010년 11월 25일 군대에서 전역하면서 서울에서 춘천으로 오는 열차를 탔던 게 기억에 남네요. 군 전역이라고 해서 막상 닥치니 너무 시원섭섭하고 복잡했는데 경춘선 열차의 마지막을 보니 아련함이 물씬 밀려옵니다.

  • @user-mp2px5jb3y
    @user-mp2px5jb3y Před 4 lety +21

    *가끔은 옛날이 그립다.*
    *나의 20대여 과거여*

  • @2mb1000
    @2mb1000 Před 4 lety +6

    아주 옛날에 경춘선 근처를 차타고 갔었는데 기억나는게 당시 기차의 제일 뒷칸엔 문이 열리고 난간이 있었죠.
    사람들 떨어지지 말라고 쇠사슬이 걸려 있고요.
    그래서 기차가 달리는걸 곁눈질하며 가고 있었는데 어떤 노신사분이 뒷문을 열고 나오시더라고요.
    담배라도 피우러 나오셨나 했는데 꼬치를 꺼내서 오줌을 누시대요.
    아주 튼튼해 보였습니다 ㅋㅋ

  • @user-qb7lg8cn1n
    @user-qb7lg8cn1n Před 3 lety +2

    경춘선
    그옛날 성동에서 < ㅡ>
    춘천역 제맘을 지금도
    설레게하네요.
    청량리역 춘천역
    춘천역 < ㅡ>청량리역
    설 .추석 또 부모님생신
    때 새벽부터 평화시장
    을몇바뀌돌고돌아
    부모님의복 동생들의복
    한보따리 사같고
    새벽 오전5시30분까지
    20분 쯤기다리면
    역내서 경춘선 춘천행
    기차가 출발한다는
    방송소리와함께
    기차에 오르지요
    첫차6시정각에출발에서
    새벽이라도
    고향가는분이많아서
    북적거렸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또 눈물이 나오네요
    그리운 경춘선 기차길
    그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게 제마지막
    소원입니다.😭😭

  • @choongmanhan5031
    @choongmanhan5031 Před 4 lety +6

    전 조금은 지쳐있었나봐요. 쫓기는 저의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데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이었죠.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았죠.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젊을때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 @user-fg9ii5bo6f
    @user-fg9ii5bo6f Před 4 lety +11

    멈춘지 10년이 지났네요.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잘 보았습니다.

  • @user-hn2to9tt6g
    @user-hn2to9tt6g Před 4 lety +12

    다섯 살 때 경춘선 기차를 처음 탔었는데 그때는 가족들하고 춘천 여행을 갔었고 지금은 새로운 경춘선 복선전철 타고 출퇴근 하고 있다 옛날 경춘선 마지막을 생각하니 참 그립다 그래서 나는 그 기억을 생각하면서 경춘선 itx 청춘을 타고 그 기억은 있지않는다

  • @shinwoori84
    @shinwoori84 Před 4 lety +3

    구 남친이랑 경춘선 단선 무궁화호 마지막 운행 열차 타고 춘천 놀러갔는데 구 남친이 대성통곡하고 사진 찍고 난리도 아니던 생각나네요. 10년 지나고 영상 보는데 내가 눈물이 나네요

  • @user-br6sw4dt1j
    @user-br6sw4dt1j Před 4 lety +35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고 달려본 경춘선 열차는 전철 개통직전 논산에서 남춘천역으로 팔려가는 군대 열차였는데ㅋㅋㅋ

    • @ksyauto1
      @ksyauto1 Před 4 lety +6

      지금도 있어요 복선전철화돼서 춘천역까지 갑니다 16년도 여름에 그거타고 자대갔네요

    • @lolIolloIIoI
      @lolIolloIIoI Před 3 lety

      지금은 없습니다

    • @user-sz8uf6hq9k
      @user-sz8uf6hq9k Před 2 lety +3

      @@lolIolloIIoI 있어요 아직

  • @seongjinlim3457
    @seongjinlim3457 Před 2 lety +6

    1993년부터 경춘선 비둘기호를 거쳐 1998년에는 특정통일호, 그리고 2010년 12월 20일에는 마지막 경춘선을 이용한 이때...
    1999년에 무궁화호도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입석도 매진되었지요.
    그립네요.

  • @westmead4975
    @westmead4975 Před 4 lety +8

    702특공연대 01군번입니다..
    없어졌군요;;ㅠㅠ..추억의 기차역이었는데 ㅎ;;;이렇게 추억 하나가 사라지니
    휴가 나가고 들어올때 항상 들릴수밖에 없었던 춘천역...
    100일휴가때 춘천역으로 마중나와준 지금의 집사람..아 추억 돋는군아 ㅠㅠㅠ

  • @10901233
    @10901233 Před rokem +2

    2023년 4월 28일 찾아와 봅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군요..... ㅠㅠ 사라지는 모든 우리의 청춘과 기억들... 아련합니다.

  • @user-tr6fz1ls2d
    @user-tr6fz1ls2d Před 4 lety +11

    춘천가는 버스도 옛날 경춘국도로 다니던 완행버스 시절의 낭만은 사라졌죠.... 고속도로로 쭉 달리면서 터널만 자꾸 지나가니....

  • @hope_opportunity
    @hope_opportunity Před 4 lety +14

    어릴적 경춘선 비둘기호 타고 할머니댁에 가는길이 그립네요

  • @hanapark3719
    @hanapark3719 Před 4 lety +13

    60년대 경춘선은 청량리외에 성동역(현 제기동 미도파백화점 자리)도 시발,종착역이었죠. 특히 주말 저녁 서울방향은 목숨걸고 탈 정도로 사람이 많아 놓치는 일이 흔했습니다.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기관차에 올라타는 경우도 있었고.여름 장마때는 퇴계원에서 기차가 끊기는 일이 종종 있고, 그옆 (구)국도 다리도 폐쇄되어 위험한 퇴계원 철교위를 걸어서 건너기도 했습니다.

  • @user-up5wi3ws1v
    @user-up5wi3ws1v Před 3 lety +3

    우리동네평내역 이름은평내역이었지만
    동네는호평동이라는건함정ㅋㅋ참정겹던 경춘선호랑이 도색기차 부터 현재전철까지ㅠㅠ경춘선무궁화계속다녀야했다ㅠㅠ

  • @user-my5ee8cb5w
    @user-my5ee8cb5w Před 4 lety +12

    내가 7살때 엄마와 매일같이 타던 경춘선 무궁화..... 이사간뒤로는 한번도 못타봤네...
    굿바이 경춘선

  • @user-df2gf6bg5b
    @user-df2gf6bg5b Před 4 lety +10

    춘천작은아버지댁방문길 늘단골이었던 경춘선통일호 지금도 기억이선하네요!

  • @user-mo1ck9zw4c
    @user-mo1ck9zw4c Před 5 lety +29

    경춘선 마지막 운행때 꼭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결국 못탔었네.. 그때가 벌써 초3이었는데 벌써 거의 10년이 지나 고3때보니 그때가 생각나고 그리워지네...

    • @kanotoakinori5456
      @kanotoakinori5456 Před 4 lety +1

      저랑 같네요 ㅠㅠ 지금은 마석 구역이 통으로 사라졌습니다 ㅠㅠ

  • @hmjeong3528
    @hmjeong3528 Před 4 lety +13

    고등학교때 생애 처음으로 친구들끼리 1박2일 놀러가면서 탔던 경춘선 ㅎㅎ 이후 대학 엠티까지 대성리로 가면서 옛경춘선 마지막으로 타보고 군대갔다오니 itx가 생겼었음 ㅋㅋㅋ

  • @heekyongheitz9839
    @heekyongheitz9839 Před 4 lety +5

    80년도에 대학이 데모로 모두 문을 닫았던 그시절, 우리들의 유일한 낙은 친구들하고 경춘선 타고 창밖 경치를 즐기며 강촌에 내려서 강가에서 기타치며 놀던 기억, 또 밥도 짓도 찌개도 끓여서 함께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남편과 함께한 춘천 여행도 이 열차로 갔다 왔는데요. 이젠 사진속에서만 보겠네요.

  • @forrestkim4828
    @forrestkim4828 Před 4 lety +10

    외국인 관광 유치와 추억을 유지하는 차원으로 관광용으로 운영하면 좋을텐데......
    친구따라 청량리에서 처음 대성리 강건너 커피집을 가봤고 훗날 첫사랑과 다시 갔던 추억이 그립습니다. , 그게 경춘선었나 ? 아 ! 그립기만한 고국산천... 그 소중한 추억들.....

    • @user-cj9cz7ti8w
      @user-cj9cz7ti8w Před rokem +1

      이때가 서울과 연계, 발전만 바라보다보니 당시시대를 못 받쳐주엇죠
      지금이라면 레트로, 인스타니 뭐니해서 인기많줄인한이 잇더라도 완전폐선 절대 안시키고 해당 마을, 도시들도 기를 쓰고 폐선안시키죠
      시대를 잘 못 만나 폐선되어 전철화된 경춘선이죠

  • @user-nn7yv3qe7u
    @user-nn7yv3qe7u Před 4 lety +2

    잘보았습니다 모처럼 힐링하네여 지금도 경춘선은 있나요 오래되었다고 나쁘고 새것이라고 좋은건 아닌데 보면서 좋은이기분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Před 4 lety +5

    비록 경춘선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아직도 경춘선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그립습니다.

  • @tv-1291
    @tv-1291 Před 3 lety +3

    90년대 새벽 5시05분 첫차로 비둘기호 타고 가던 시절이 그립네요~~

  • @save7403
    @save7403 Před 4 lety +5

    그리움만 쌓이네... 아.. 옛날이여....

  • @psychedelicMusiiic
    @psychedelicMusiiic Před 4 lety +4

    옛 청량리 역사 생각난다... 통기타 들고 아이스박스 와 함게 삼삼오오 모여 기차시간 기다리던 모습.. 비둘기호는 왜그리 느리던지 그리고 왜이리 덥던지(선풍기 냉방) ..

  • @user-bx1xg7th9y
    @user-bx1xg7th9y Před 4 lety +2

    즐건추억여행했서요 감사힙니다

  • @kevinmyung7734
    @kevinmyung7734 Před 4 lety +3

    전 이거 없어지고나서 14년도에 입대해서 대전 후반기교육 마치고 신탄진역에서 춘천역까지 자대배치 군수송용 무궁화호로 갔네요 뭔가 기분 이상했지만 좋았어요 경춘선을 다시 무궁화호로 달린다는게 ㅎ

  • @kingmaker-nz5ne
    @kingmaker-nz5ne Před rokem +5

    경춘선 무궁화호를 없앤건 진짜 잘못된 선택이었다. 가평, 강촌, 춘천 가는데 옛날 맛이 안난다ㅠㅠ

    • @user-cj9cz7ti8w
      @user-cj9cz7ti8w Před rokem +1

      이때가 서울과 연계, 발전만 바라보다보니 당시시대를 못 받쳐주엇죠
      지금이라면 레트로, 인스타니 뭐니해서 인기많줄인한이 잇더라도 완전폐선 절대 안시키고 해당 마을, 도시들도 기를 쓰고 폐선안시키죠
      시대를 잘 못 만나 폐선되어 전철화된 경춘선이죠

    • @user-rh4mv3jv6o
      @user-rh4mv3jv6o Před 9 měsíci +2

      원래 계획은 기존 무궁화 다니던 경춘선에 전차선만 깔아서 틸팅열차를 굴릴 계획이였음. 일본철도처럼.
      근데 국가철도구축망에 의해 복선전철화로 변경...

  • @hyesangahn1592
    @hyesangahn1592 Před 3 lety +2

    경춘선 통일호 KTX 개통으로 2004년 퇴역후 무궁화호 열차타고 춘천 강촌에 갔다왔어 2005년에 가평 춘천 남이섬 갔다오고나서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 2010년 12월 마지막운행으로 남양주가는 경춘선 전동차로 교체후에 경춘선 무궁화호는 영원히

  • @forrestkim4828
    @forrestkim4828 Před 4 lety +4

    언제 우리들의 잃어버린 추억어린 소중했던 기억들을 우리들의 손으로 되찾아 되돌려 놓을수 있을까 ?

  • @MyMadG
    @MyMadG Před rokem +1

    12년전의 모습의 고모부를 보니 지금과 다르게 많이 젊어보이시네요 ㅎㅎ
    어릴적에 장난감 잘사주셨는데 ㅋㅋㅋ

  • @HizukiRui
    @HizukiRui Před 3 lety +1

    전날 술 엄청 먹고 다음날 춘천 가서 빙어잡자고 했는데 막상갈려니 속이 안좋아 포기하려다가 주섬주섬 챙겨 떠났는데 기차 차장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오길 잘 했다 싶더라. 근데 이제는 정말 나만의 영원한 추억으로 남네.

  • @tvleegyu
    @tvleegyu Před 4 lety +5

    이 땐 구 경춘선이 사라졌지만 이제는 무궁화호가 자리를 내줄때가 오네요...

  • @Blue_takealooks
    @Blue_takealooks Před 4 lety +5

    한 15년정도 됐는데 유치원 다닐적 가족들이랑 퇴계원역에서 기차타고 강촌다녀온 추억이 떠오르네요

    • @user-cj9cz7ti8w
      @user-cj9cz7ti8w Před rokem

      이때가 서울과 연계, 발전만 바라보다보니 당시시대를 못 받쳐주엇죠
      지금이라면 레트로, 인스타니 뭐니해서 인기많줄인한이 잇더라도 완전폐선 절대 안시키고 해당 마을, 도시들도 기를 쓰고 폐선안시키죠
      시대를 잘 못 만나 폐선되어 전철화된 경춘선이죠

  • @user-ux4es7mk4p
    @user-ux4es7mk4p Před rokem +1

    경춘선 열차 타고 가던 옛생각이 나네

  • @user-nw4mq2ty9d
    @user-nw4mq2ty9d Před 4 lety +2

    이곳으로 나를 이끈 유튜브 알고리즘 ai녀석.. 정말 잘했어! 오랫만에 추억 되새기고 갈게여 :)

  • @user-on8we6gz8l
    @user-on8we6gz8l Před 4 lety +6

    춘천가는 기차인, 경춘선은 제게 특별한 열차였죠.
    대학동기들과 MT갈때, 기타하나 짊어매고 박스에 이것저것 사담아서 민박집에서 1박을 하고 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제 겨우 30년밖에 않되었지만요. ^^ ㅎ

    • @user-fm4rv9ih4h
      @user-fm4rv9ih4h Před 2 lety +1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것 같습니다..^^
      모두들 비슷한 아날로그의 추억을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때가 다가오나봐요....

    • @user-on8we6gz8l
      @user-on8we6gz8l Před 2 lety

      @@user-fm4rv9ih4h 반갑습니다. ^^

  • @user-iu2ge1uy4z
    @user-iu2ge1uy4z Před 4 lety +6

    40년전 경춘선 타면 그 경치가 참 좋았는데 ...당시 학교에서 대성리 수련원을 갔는데 그 주변의 풍경도 너무 좋아 그후 언제나 그 풍경을 잊지 못했음. 근데 요즘은 춘천행 기차를 타도 대성리를 가도 주변 풍경이 볼게 없음..

  • @birth8506
    @birth8506 Před 4 lety +3

    2004년 대학교 1학년땐 여자친구랑 친구들이랑 강촌 가느라 행복하게 탔었는데 2005년엔 102보 간다고 탔었지

  • @user-wx9mf3me6l
    @user-wx9mf3me6l Před 3 lety +1

    친척집에 간다고, 비둘기호 타고 두시간 이상 타고 간 기억이나네요...지금은 itx이지만..옛날 그때그시절이 그립네요

  • @michiel3842
    @michiel3842 Před 4 lety +4

    What a shame. Not all old one has to go and get a new one. Progress is good, but it is sad as if a human being.

  • @user-cr7fs2dr7v
    @user-cr7fs2dr7v Před 4 lety +5

    화랑대역에서 마지막 경춘선 열차를
    탔습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 @seungchoi8201
    @seungchoi8201 Před 3 lety +2

    저때 가평 야수교있었는데 맨날밤에 기차 다니는소리 겁나 시끄럽다가 어느날부터 안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기차소리가 마지막이었던거였음ㄷㄷㄷ

  • @user-fb1zj1ij6v
    @user-fb1zj1ij6v Před 4 lety +9

    올 연말이면 경춘선 구선로 폐선 10주년이 되네요.
    벌써...

  • @user-kq7ko7cr4c
    @user-kq7ko7cr4c Před 4 lety +4

    6,7십년대 춘천이 고향이라 무척 많이 타고 다녔음... 가끔은 막국수 먹던것도 생각나고.
    지금은 많이 변했으리라... ㅎㅎ

  • @mjl1598
    @mjl1598 Před rokem +1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춘천마라톤 참가하려고 타고다닌 춘천선 2015년부터는 춘천 가평 MTB타고가서 집으로 올때 전철 애용하네오.

  • @user-hq4ll6du5s
    @user-hq4ll6du5s Před 4 lety +6

    세상이 편해진다고 다 좋은것은 아닌데......때로는 밀려오는 추억이 슬프게 느낄때가 좋을때가 있읍니다. 바로 지금요.

  • @user-fc3zj5jf7t
    @user-fc3zj5jf7t Před rokem +1

    강촌 남춘천 춘천역 소양강댐...
    지금은 모두 추억입니다.

    • @user-cj9cz7ti8w
      @user-cj9cz7ti8w Před rokem

      이때가 서울과 연계, 발전만 바라보다보니 당시시대를 못 받쳐주엇죠
      지금이라면 레트로, 인스타니 뭐니해서 인기많줄인한이 잇더라도 완전폐선 절대 안시키고 해당 마을, 도시들도 기를 쓰고 폐선안시키죠
      시대를 잘 못 만나 폐선되어 전철화된 경춘선이죠

  • @user-hp1cq5os3q
    @user-hp1cq5os3q Před 4 lety +4

    없어지기 몇개월전 처음이자 마지막 경춘선을 타봤지 그래도 추억이 한번쯤 있는 사람입니다.

  • @user-pf3vc8vh7u
    @user-pf3vc8vh7u Před 4 lety +12

    춘천가는 경춘선열자가 추억으로 간직되는 마지막 날에 기차를 탔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담았던 기관차의 모습을사진에 담고... 아쉬웠습니다. 여행은, 역시 기차가 최고입니다.좋은것들은 그냥 좀 놔두지, 경춘선열차가 다니는 철도에 ITX열차도 다닐수있게 해놓으면 좋은데, 하여튼, 생각하는것들이 하나만보고 결정하니...

    • @yjfilm
      @yjfilm Před 4 lety +4

      경춘선 기존철도에 itx청춘을 다니게 하려면 공사비가 거의 한 노선 개통하는 것과 맞먹을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요. 전기 설치, 2층 열차용 터널 재설비 하지, 출퇴근시간 단축 안되서 적자되지, 2중 철도 설치해야하지, 교량 재건설..등등
      특히 서울에서 가끔 낭만적인 철도여행이 여행자들에게는 좋겠지만 춘천 시민들은 불편했습니다.
      아련한 추억도 좋지만 가끔은 더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부분도 공존해야 해요.
      막 결정한게 아니라 약 10년 이상 장기계획을 세워 건설한 겁니다.

  • @user-xc5vz8rm9o
    @user-xc5vz8rm9o Před 3 lety +2

    7150귀관차수리해서좀드술쑤잇엇는데아쉽네예

  • @user-qr3lc9bl2e
    @user-qr3lc9bl2e Před 4 lety +12

    28:48 지금도 살아계신다면 100세네..

  • @cheesquid
    @cheesquid Před 4 lety +3

    단선 경춘선 추억입니다

  • @kevin_oh
    @kevin_oh Před 3 lety +3

    2020년 11월 깊어가는 가을문턱에서 지난 경춘선의 낭만이 그리웠는데.. 잘 보고 갑니다

  • @chosungmunable
    @chosungmunable Před 4 lety +3

    걱정 마세요 이젠 수도권 경춘선 열차가 다니니까요! ㅜ.ㅜ

  • @ryan.eagles
    @ryan.eagles Před 4 lety +2

    올해가 경춘선 전철개통 10주년이 되는 해이군요

  • @user-mp5qv8vs4q
    @user-mp5qv8vs4q Před 7 měsíci

    97년 경춘선 비둘기호 추억도 있어요. 세월 빠르네요.

  • @welding2222
    @welding2222 Před 4 lety +5

    대성리 강촌갈때 청량리서 타던 열차가 맞죠?
    기억이 새록새록
    02년도 신입생때........

    • @user-wt6mr2kp3p
      @user-wt6mr2kp3p Před 4 lety +2

      02년도 봄이면 아마 이 노선이 맞을 겁니다

  • @danielkim5218
    @danielkim5218 Před 3 lety +1

    95년 연무대에서
    춘천으로 가는 군용열차를 탔던 기억이
    납니다.

  • @user-ee6vg4yg4q
    @user-ee6vg4yg4q Před 11 měsíci

    6세쯤 되었나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당시 젖먹이 세째 이렇게 냇이서
    청량리인디 성동역인지 기억은 안나고 동차를 타고
    퇴계원에 내린게 처음 경춘선탄 기억
    젊을땐 강촌에 놀러도 가고
    논산에서 훈련받고 당시 103보 가는길 경춘선
    작년엔 레일바이크 타러 갔었어요 추억이 아스라이

  • @ofspiritaswind3702
    @ofspiritaswind3702 Před 3 lety +2

    이길은 제 생각엔....
    지금음 강촌레일바이크 철길인것같네요...

  • @user-ei7xi9qc5d
    @user-ei7xi9qc5d Před 2 lety +1

    타보고싶다 ㅠ

  • @user-gy7jt6zy8g
    @user-gy7jt6zy8g Před 4 lety +3

    경춘선한번도 타본적 없는 데 없어지기 전에 한번 타볼걸 ㅠㅠ

  • @hckim8670
    @hckim8670 Před rokem +2

    경춘선은 관광용으로 부활해도 좋을 듯 한데...지금 철길은 뭔가 낭만이 없음.

    • @user-cj9cz7ti8w
      @user-cj9cz7ti8w Před rokem

      못해요ㅠㅠ 복선화 전부 완료해서요ㅠ
      이때가 서울과 연계, 발전만 바라보다보니 당시시대를 못 받쳐주엇죠
      지금이라면 레트로, 인스타니 뭐니해서 인기많줄인한이 잇더라도 완전폐선 절대 안시키고 해당 마을, 도시들도 기를 쓰고 폐선안시키죠
      시대를 잘 못 만나 폐선되어 전철화된 경춘선이죠

  • @user-pj8jh9yu5t
    @user-pj8jh9yu5t Před 4 lety +4

    그립다...

  • @user-pu6os9di1v
    @user-pu6os9di1v Před 5 lety +18

    지금경춘선은 카트기 끌고다니시는분도 안계시고 일반전철타고가도 한시간반이나 걸릴정도로 빨리달리는 무의미한 노선이 되어버렸다는...

    • @user-rh4mv3jv6o
      @user-rh4mv3jv6o Před rokem

      효율성과 속도와 힘, 수익은 올라갔을 지언정, 그것들로 인해
      오래전부터 지켜 져 온 대의명분.
      추억과 낭만이 사라져 버렸죠...

  • @michiel3842
    @michiel3842 Před 4 lety +3

    Can someone start a movement to resuscitate the old Gyung-chun-chon train as if that of tourist train.

  • @user-su7xz1ll5m
    @user-su7xz1ll5m Před 4 lety +6

    이제는 없죠 춘천가는기차

  • @lg-twinsv4
    @lg-twinsv4 Před 2 lety +1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 @user-cj9cz7ti8w
      @user-cj9cz7ti8w Před rokem

      못해요 완전 다 사라져서 기반이 없어요ㅠ
      이때가 서울과 연계, 발전만 바라보다보니 당시시대를 못 받쳐주엇죠
      지금이라면 레트로, 인스타니 뭐니해서 인기많줄인한이 잇더라도 완전폐선 절대 안시키고 해당 마을, 도시들도 기를 쓰고 폐선안시키죠
      시대를 잘 못 만나 폐선되어 전철화된 경춘선이죠

  • @leejkh12
    @leejkh12 Před 4 lety +2

    그립네요. 운행 중단되기 몇일 전에 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tvleegyu
    @tvleegyu Před 4 lety +4

    춘천에 여객 무궁화호가 달리던 시절이 있었죠ㅡ

    • @user-ou1ck2rg6o
      @user-ou1ck2rg6o Před 4 lety +2

      통일호도 있었어요

    • @tvleegyu
      @tvleegyu Před 4 lety +1

      @@user-ou1ck2rg6o 그랬던 적도 있었죠

    • @user-ou1ck2rg6o
      @user-ou1ck2rg6o Před 4 lety +3

      @@tvleegyu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릉동편이 그 선로 옆집들이었죠..저 사는 곳도 그 옆이었습니다

    • @tvleegyu
      @tvleegyu Před 4 lety +1

      @@user-ou1ck2rg6o 그려셨군요... 이젠 추억이죠

  • @user-fc3zj5jf7t
    @user-fc3zj5jf7t Před rokem

    섭섭합니다.
    하루에 두번 추억의 완행열차가 다녔으면 합니다. 친구들과 때로는 혼자 경전열차 정말 많이 탔습니다.
    안녕~ 완행열차...

  • @danielkim5218
    @danielkim5218 Před 3 lety +1

    95년
    연무대 역에서
    더플백 메고
    군용열차 타고
    춘천까지 갔던
    기억 나네요...

  • @user-tn8rv5et9k
    @user-tn8rv5et9k Před 4 lety +3

    진보라님 즉흥곡치고는.....
    너무 좋아요 ㅠㅠ

  • @user-jy2sj8rc1e
    @user-jy2sj8rc1e Před rokem +1

    현재는 itx청춘이 용산~춘천 운행합니다.

  • @임진영
    @임진영 Před 2 lety

    Good 👍

  • @kjunkim2293
    @kjunkim2293 Před 3 lety +1

    경춘선이 일반철도 시절도 있었구나
    이때면 내가 아직 아기시절 이라서

  • @user-wl5yn1bb9e
    @user-wl5yn1bb9e Před 5 lety +7

    2008년부터 탔었던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
    2009년 11월 군 전역할때까지 타본 이후 한국철도 서울지하철 무기한+무제한 대확장 흐름에 합류한 이후 경춘선 복선전철화로 저거 단선 비전철 경춘선을 떠나보낸ㅡㅡ

    • @user-os4eu3fd9h
      @user-os4eu3fd9h Před 4 lety +1

      @山下和也 구라 ㄴㄴ 춘천역은 복선전철화로 인해 2005년에 임시폐쇄됨 주작치지마셈

    • @user-mq2vn6iy6u
      @user-mq2vn6iy6u Před 4 lety

      @@user-os4eu3fd9h 하..... 진지충

    • @user.Gongstar14
      @user.Gongstar14 Před 4 lety

      @@user-os4eu3fd9h 이분 모르시는 거 같은데 남춘천역 이랑 춘천역아 헷갈릴수 있죠..

  • @user-cg2bg8rf2x
    @user-cg2bg8rf2x Před 4 lety +4

    성북역에서 경춘선 열차 많이 봤는데 그게 10년전이네

  • @idh1975
    @idh1975 Před 4 lety +3

    살면서 딱 1번 타보았다.북한강의 풍경을 보고 싶어서 이걸 탄 사람들도 있었을 거고 서울 안쪽으로 이렇게 들어오는 열차도 몇 없었는데...예전에 경춘선 탈 때가 생각난다,그때는 정말 어려도 참 어린 6살이었는데...지금은 열여섯이 되었네.사실 지금의 경춘선보다 터널도 없어서 그만큼의 풍경도 끝내주었는데...

  • @ochanghubeng
    @ochanghubeng Před 4 lety +4

    무한도전 MT편에서 경춘선 마지막시절 무궁화호를 타고 가는 장면이 있었죠 무도팬과 철덕 모두 소장가치가 있는 편

  • @user-sn5di2gq2e
    @user-sn5di2gq2e Před 2 lety +1

    서울 청량리 ㅡ 춘천 복선화 철로
    되기전 기존 노선 당시 모습 입니다

    • @user-cj9cz7ti8w
      @user-cj9cz7ti8w Před rokem

      경춘선 복선화가 시대를 잘못만나 된거죠
      이때가 서울과 연계, 발전만 바라보다보니 당시시대를 못 받쳐주엇죠
      지금이라면 레트로, 인스타니 뭐니해서 인기많줄인한이 잇더라도 완전폐선 절대 안시키고 해당 마을, 도시들도 기를 쓰고 폐선안시키죠
      시대를 잘 못 만나 폐선되어 전철화된 경춘선이죠

  • @user-zb8yy8lj8m
    @user-zb8yy8lj8m Před 4 lety +17

    무조건 빠르다고 좋은게 아닌데 요새는 전부 직선화 시킨다고 해서 보면 가는길의 50%이상이 터널임 ㅉㅊ

    • @user-mu3tn4ih2f
      @user-mu3tn4ih2f Před 3 lety +4

      맞습니다. 무조건 빠르다고 좋은게 아니라 안전해야지요.

    • @user-rh4mv3jv6o
      @user-rh4mv3jv6o Před 9 měsíci +2

      죄다 지하터널에 뭐 고가철도에,
      도통 열차를 타도 재미가 없죠.

  • @user-ff2yg3mn3h
    @user-ff2yg3mn3h Před 2 lety

    경춘선이 그당시엔 저랬죠. 추억이 되어버린 경춘선이지만 2010년에 새롭게 전철로 부활해 현재처럼 춘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거 아니겠습니까?

    • @user-cj9cz7ti8w
      @user-cj9cz7ti8w Před rokem

      이때가 서울과 연계, 발전만 바라보다보니 당시시대를 못 받쳐주엇죠
      지금이라면 레트로, 인스타니 뭐니해서 인기많줄인한이 잇더라도 완전폐선 절대 안시키고 해당 마을, 도시들도 기를 쓰고 폐선안시키죠
      시대를 잘 못 만나 폐선되어 전철화된 경춘선이죠

  • @sugar_swancookie
    @sugar_swancookie Před 3 lety +2

    님들은 이 경춘선이 좋나요 아니면 수인선(협궤)이 좋나요 난 둘다 괜찮은데

  • @Wpyr82563
    @Wpyr82563 Před 4 lety +35

    지금. 춘천가는. 전철은. 낭만이없어

    • @rumelia545
      @rumelia545 Před 4 lety +6

      터널 ㅈㄴ 많음 ㅋㅋ

    • @shinwoori84
      @shinwoori84 Před 4 lety +1

      지하철이나 마찬가지 ㅋㅋㅋ

    • @lg-twinsv4
      @lg-twinsv4 Před 2 lety

      @@nana-ov4kz 철도덕후 저혼자 온줄알았네요 ㅎ

  • @Click_Mouse
    @Click_Mouse Před 3 lety +1

    39:40 소설가님 말씀대로 현재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레일파크와 연계 훌륭한 관광지죠

    • @Guitar984
      @Guitar984 Před rokem

      지금은 폭탄객차,7160호대 디젤기관차,김유정역 모두 보존되고 있습니다🙂

    • @user-cj9cz7ti8w
      @user-cj9cz7ti8w Před rokem +1

      이때가 서울과 연계, 발전만 바라보다보니 당시시대를 못 받쳐주엇죠
      지금이라면 레트로, 인스타니 뭐니해서 인기많줄인한이 잇더라도 완전폐선 절대 안시키고 해당 마을, 도시들도 기를 쓰고 폐선안시키죠
      시대를 잘 못 만나 폐선되어 전철화된 경춘선이죠

  • @user-ev7sz6mx5j
    @user-ev7sz6mx5j Před 4 lety +3

    경춘선열차가 서울지나갈때 (건널목) 은 진짜 위험했는데 언젠가 신문에 봤는데 건널목차단기가 제대로작동이 안되어 차를 박아버렸다고 ㅋ

  • @user-keopipan11
    @user-keopipan11 Před rokem +1

    4:46 제 친구랑 이름이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