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의 높은 위치에 있다고해서 나대거나 우쭐대지않고 적당히 과묵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힘쓰고 항상 더 나은 랩과 음악을 들려주는게 진짜 대단함. 예전부터 지금까지 진짜 한결같이 이렇게 멋있을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싶음. 흔히 더콰이엇랩이 따라부르기 쉬워서 그런지 랩못한다 별로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더콰이엇랩이 따라부르기는 쉬워도 더콰이엇만의 그 멋을 어떤 누구도 낼 수 없음.
계산을 했는지 본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현 상황에 대한 통찰이 항상 한발 앞서는듯. 매니악하게 힙합씬이 싹을 내릴 시기쯤이니 소울컴퍼니 세우고, 음유시인 갬성 원툴이던 씬에 머니스웩 주제를 들고와서 뿌리고, 쇼미로 힙합 부흥기 맞을 때도 언젠가 홍대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음을 알고 복선 주다가 힙합의 대중성이 떨어질때쯤 칼 같이 일리네어 정리하는 거 보면 매번 씬에서 실제 일어나는 변화에서 한발자국 먼저 움직여서 이익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는 것 같음.
02:33 ㅋㅋㅋ 공감.. 좁은 시야 속에서 자기들끼리 치고 받으며 공연 한번에 뒷풀이에서 힙순이들이나 꼬시고 다닌 친구들 많았지. 커서 생각해보니 덕화는 힙합을 평생의 업으로 삼을 생각이었고, 나머지는 생업은 그대로 하고 힙합은 그냥 취미 정도로 했던 거 같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국힙상담소 가끔 보면서 드는 생각은 덕화는 모든 현상을 긍정적을 바라보되, 직시할 건 직시하면서 회피하지 않으며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는 성공하는 사람의 전형 같음. 여러 경험을 해봐서인가 통찰력도 깊고
더콰는 통찰력이 좋은 사람임. 1 life 2 live 앨범만 봐도, 미니멀리즘이 묻어있음. 한곡에 음악적 소스들도 최소로 넣어놓고, 앨범 컨셉 자체도 진짜 딱 미니멀함. all about 들으면서 진짜 힙합 답다고 느꼈었음. 저 앨범 커버도 무슨 나이키 신발같은 느낌남. (힙합, 나이키 신발 잘몰라서 구체적으로 지칭은 못함 ㅋㅋ)
Less but better! 원래 좋은 디자인은 간결하고 조화롭죠. 클래식하면서 세련되기도 하고요. 음악도 마찬가지인 듯. 더콰는 비트와 랩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두는 듯한 이런 간결함의 미학을 오래전부터 추구하고 제일 잘 구현해온 래퍼인거 같아요. 앨범마다 색깔이 확실하고 각기 다른 무드에서 오는 매력도 있겠지만, 그의 앨범이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이유이자 한 시대에 머물지 않고 롱런하는 비결은 바로 그러한 뛰어난 감각 때문인 것 같음.
OG로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 트렌디한 작업물을 만들어낸다는게 진짜 멋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언급하진 않으셨지만 이센스 믹스테잎도 갓동갑이 준 돈으로 만든거고 미디어를 이용하는 동시에 후배양성에 힘쓰는것도 참 대단하구요. 국힙상담소에서 우리는 언젠가 홍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론 참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
더콰이엇은 항상 새로운 걸 갈구함 본인도 스스로 그게 아니면 자긴 이 모든 걸 하고 있는 의미가 없다했음 그렇기에 후배양성에도 힘 쓰고 소울컴퍼니도 동료들이 발전에 나태해져서 혼자 먼저 나온 거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증명해 냈기에 첨부터 음악적으로 안 살아남을 수가 없는 사람이었음 그러니 자연스레 대부란 칭호가 따라왔던 거라 생각함
8:40 여긴 공감 못하겠는게 일리네어 이후 더콰이엇 앨범은 작법이나 사운드 측면에서 국내 힙합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지만 기존 힙합 팬들의 배신감, 반감으로 폄하당함. 새로움에 대한 적응기와 빠르고 타격감 있는 랩만 선호하는 경향도 영향을 미쳤고. 더콰 영상 댓글 반응들 보면 그런 점이 뚜렷이 보임ㅋ 분명 시간이 흐를수록 제대로된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거라 봅니다.
특히 콰형님의 상담은 리듬파워,오왼님도 그랬지만 타 게스트분들에게도 모두 저렇게 공감 및 뼈있는 조언을 해주셨고 그 조언들 중 몇몇은 아티스트가 아닌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또한 굉장히 와닿는 폭넓은 조언도 해주셨었죠 아직도 항상 새기고 사는 조언 중 하나가 스웨이디님의 편에서 자신이 람보르기니? 그런 슈퍼카를 매번 외치고 다니고 그러는데 정말 뭐 한 2걸음 온 것 같다 그런 질문이었는데 우리가 항상 꿈이라는 것은 강력한 믿음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기에, 의심하지마라 그냥 쭉 직진하셔라 이런 조언을 했었고 그리고 다른 편이었나? 에서 랩하우스 주최 이거 뭐 한다고 해서 되겠나~ 싶다고 그래도 래퍼들이 더 뛰어놀 수 있는 판을 만들고 싶었기에 진행했고 어차피 시작 안 하면 그 상태로 현상유지인건데 그럴거면 안 하는 것보단 낫잖아!
나는 더콰가 좋은 이유가 아티스트들이 대중들에게 기본은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것입니다. 최근에 힙합이 망한 이유는 저는 확실히 이미지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 이미지에 법안지키는 랩퍼, 약속 안지키는 랩퍼(얘네는 뭐 맨날 은퇴드립쳐놓고 은퇴를안하냐) , 그리고 인스타로 중2병 이하의 본인 생각등 이런 걸 대중들이 봤을때는 저 랩하는병x 이렇게 보여진다는것입니다. 그러나 더콰 아티스트들은 다르죠 릴러, 창모는 군대 문제를 확실히 해결을 했고 도끼는 빚투 논란 이후에 바로 손절을 쳐버리죠(계약건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인간대 인간으로는 끝났죠) 그런 부분들이 더콰가 힙합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너네가 정말 싫어하는 행동은 안할게!!! 이게 보여진다라는것이죠 요새 소히 말하는 남친랩퍼라고 하죠 씬에서는 그 사람들을 대중적 음악을 한다고 까지만 실질적으로 제일 힙합을 지키고 있는건 그들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AOMG, 엠비션 뮤직 애들 구설수에 휘말린 적이 거의 없죠
씬의 높은 위치에 있다고해서 나대거나 우쭐대지않고 적당히 과묵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힘쓰고 항상 더 나은 랩과 음악을 들려주는게 진짜 대단함. 예전부터 지금까지 진짜 한결같이 이렇게 멋있을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싶음.
흔히 더콰이엇랩이 따라부르기 쉬워서 그런지 랩못한다 별로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더콰이엇랩이 따라부르기는 쉬워도
더콰이엇만의 그 멋을 어떤 누구도 낼 수 없음.
계산을 했는지 본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현 상황에 대한 통찰이 항상 한발 앞서는듯.
매니악하게 힙합씬이 싹을 내릴 시기쯤이니 소울컴퍼니 세우고, 음유시인 갬성 원툴이던 씬에 머니스웩 주제를 들고와서 뿌리고, 쇼미로 힙합 부흥기 맞을 때도 언젠가 홍대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음을 알고 복선 주다가 힙합의 대중성이 떨어질때쯤 칼 같이 일리네어 정리하는 거 보면
매번 씬에서 실제 일어나는 변화에서 한발자국 먼저 움직여서 이익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는 것 같음.
인터뷰 영상들도보면 사람이 엄청 진중하고 통찰력있고 또 여유롭고 기품있어보임. 현자와 같은 느낌이고 말도 잘하고 배울점이 많은 대인배같아보임.
더콰 형님 머리속의 계획은 무조건 현실화 시키는 그런 디테일한면과 추진력이 있는것 같음.. 멋있는 아티스트, 똑똑한 비지니스맨이기도 하지만 진짜 멋있는 사람이고 본 받을만한 남자인것 같음!
02:33 ㅋㅋㅋ 공감.. 좁은 시야 속에서 자기들끼리 치고 받으며 공연 한번에 뒷풀이에서 힙순이들이나 꼬시고 다닌 친구들 많았지. 커서 생각해보니 덕화는 힙합을 평생의 업으로 삼을 생각이었고, 나머지는 생업은 그대로 하고 힙합은 그냥 취미 정도로 했던 거 같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국힙상담소 가끔 보면서 드는 생각은 덕화는 모든 현상을 긍정적을 바라보되, 직시할 건 직시하면서 회피하지 않으며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는 성공하는 사람의 전형 같음. 여러 경험을 해봐서인가 통찰력도 깊고
더콰는 통찰력이 좋은 사람임.
1 life 2 live 앨범만 봐도, 미니멀리즘이 묻어있음.
한곡에 음악적 소스들도 최소로 넣어놓고,
앨범 컨셉 자체도 진짜 딱 미니멀함.
all about 들으면서 진짜 힙합 답다고 느꼈었음.
저 앨범 커버도 무슨 나이키 신발같은 느낌남.
(힙합, 나이키 신발 잘몰라서 구체적으로 지칭은 못함 ㅋㅋ)
스펙트럼도 넓고 훅 ㅈㄴ잘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국밥같은 훅 벌스 잘짬 일리네어때도 도끼 빈지노등 화려한 래핑을 서포터하는 훅이랄까 무게감있는 훅 개잘짬 ㄹㅇ
와 진짜 얘는 힙잘알이다 ... 미니멀리즘 이거 내가 아무리 말해도 이해 못하는 애들 많은데 .. .진짜 더콰는 간결함
Less but better! 원래 좋은 디자인은 간결하고 조화롭죠. 클래식하면서 세련되기도 하고요. 음악도 마찬가지인 듯.
더콰는 비트와 랩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두는 듯한 이런 간결함의 미학을 오래전부터 추구하고 제일 잘 구현해온 래퍼인거 같아요. 앨범마다 색깔이 확실하고 각기 다른 무드에서 오는 매력도 있겠지만, 그의 앨범이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이유이자 한 시대에 머물지 않고 롱런하는 비결은 바로 그러한 뛰어난 감각 때문인 것 같음.
하지만 양동근을 힙합구조대라고 깐...
그 애기 같던 더콰이엇.어느새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 대부 라는 수식어가 붙는구나
1세대 리스너이자 플레이어 였던 사람인데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응원하면서 상자속 젊음 들으러 갑니다ㅎ 영상 감사합니다
OG로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 트렌디한 작업물을 만들어낸다는게 진짜 멋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언급하진 않으셨지만 이센스 믹스테잎도 갓동갑이 준 돈으로 만든거고 미디어를 이용하는 동시에 후배양성에 힘쓰는것도 참 대단하구요.
국힙상담소에서 우리는 언젠가 홍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론 참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
나처럼 할 수 있었겠어, 그게 너라면? 한줄에 임팩트가 너무 크다
국힙의 진정한 대부적 BALLER. 포스부터가 남다름...
자기 욕하던 사람 진짜 많았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다 자길 칭찬하니까
악플러들이 진짜 그립다고 말하는 모습도 진짜 여유있음ㅎㅎ
더콰이엇 대부이미지는 행보도 행본데 외모가 3할정도는 차지하는듯 ㅋㅋㅋ
ㄹㅇㅋㅋ
7할 ㅇㅇ
나처럼 할 수 있었겠어, 그게 너라면?
외모도 참 중요하지 인생에서 ㅠ
@@coneheadventure 그냥 일반인도 중요한데 보여지는 직업인 연예인은 뭐 말 안해도 되지
과감하고 통찰력있는 행보도 행보지만 음악과 앨범으로 먼저 보여주고 결국 납득하게 하는게 제일 간지고 인정인 부분임. 버벌진트 말마따나 어떻게 항상 프레시한 감각을 유지하는지 비결이 궁금할 정도.
우와 최애힙합유튜버가 쵀애래퍼 더큐영상을 올렸다!!!
누구처럼 고트라이팅 알파메일라이팅 없이
행보 그 자체로 고트인 사람이
진짜 국힙 대부지
더콰 정규 앨범 존버
대부지만 아직도 신선하다
한국힙합 역대 기여도 1위
'더 콰이엇'
글로우포에버 리드머 2.5는 진짜 말도안댐
ㄹㅇㅋㅋ
감다뒤 리드머
리드머는걍거르셈ㅋㅋㅋ
글로우가 2.5임? 개낮네 ㅋㅋㅋ뭐이리 짜게주냐 개좋은데
그르게 한강갱, 귀감, 남친 등 좋은 곡 많은데. 여름에 통으로 듣기 좋은 앨범임
더콰이엇의 제일 큰 매력은 깔끔함임
음악이든 이미지든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덕에 호불호가 잘 안갈리는듯
진짜 글로포에버는 명반이 맞다
완벽한남자....
더콰이엇은 항상 새로운 걸 갈구함 본인도 스스로 그게 아니면 자긴 이 모든 걸 하고 있는 의미가 없다했음 그렇기에 후배양성에도 힘 쓰고 소울컴퍼니도 동료들이 발전에 나태해져서 혼자 먼저 나온 거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증명해 냈기에 첨부터 음악적으로 안 살아남을 수가 없는 사람이었음 그러니 자연스레 대부란 칭호가 따라왔던 거라 생각함
추가로 Q트레인 시리즈보다 콰이어트 스톰이 더 언더그라운드 특유의 맛을 더 보여줬던 것 같네요.
그 어느 회사 대부 호소인과는 진짜 다름 ㅋㅋㅋ
돈까스?
더콰이엇 정규 기다리고 있습니다
Q forever
더콰이엇의 앨범은 다 맛있다
8:40 여긴 공감 못하겠는게 일리네어 이후 더콰이엇 앨범은 작법이나 사운드 측면에서 국내 힙합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지만 기존 힙합 팬들의 배신감, 반감으로 폄하당함. 새로움에 대한 적응기와 빠르고 타격감 있는 랩만 선호하는 경향도 영향을 미쳤고. 더콰 영상 댓글 반응들 보면 그런 점이 뚜렷이 보임ㅋ 분명 시간이 흐를수록 제대로된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거라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더콰 노래들으면서 얘 또 똑같은거 하네 라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음
귀감 그 자체
랩적인 실력이 최고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음악을 돈버는 도구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아티스트이자 내 앞만 보는 사람이 아니라 힙합의 미래 전체를 생각하는 어른같음
갠적으론 최고라 생각 이렇게 플로우를 간결한데 라임배치하는거랑 가사 센스 이런랩퍼가 정말 없습니다
랩 존나 잘함
랩하는게 편하고 쉬워보이면 고수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콰형 랩도 고수입니다
@@user-ps6jg2ed8h존나 잘하는데 억까당하는거 맞음 최고는 아니긴 함
랩을 기술적인 영역에서 보면 더콰는 최고라고 할 수 없지만 음악을 이루고 있는 하나의 악기로 보면 국힙에서 더콰 위에 있는 래퍼는 별로 없음
그저께 랩하우스에서 새앨범 곧 나온다고 했어요
큐트레인 콰이엇스톰 글로우포에버 원랖투립 전부 좋아하는 앨범들
많은 국힙에 발전을준 아티스트는 많지만
더콰이엇,박재범 이 2명이 다음세대에게 꾸준하게 길 만들어준 아티스트같아요.
일리네어 첫 싱글곡 we here은 인지도는 많이 없지만 진짜 명곡입니다. 비트는 물론 가사까지 일리네어의 포부를 잘 느끼실 수 있으니 꼭 들어주세요
허울은 겉모습이라는 뜻입니다.
"허울만 좋은~" 식으로 쓰죠.
5:06~5:07
앗 그러네요 행님 감사합니다 !
덕화 형님 인터뷰 한번만 해줘
0:20 여기부터 본인 경험이랑 완전 똑같아서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여의도 쪽으로 절하겠습니다
소울컴퍼니 -> 일리네어 -> 앰비션 -> 데이토나
이 모두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이 진짜 존나 멋지고 대단해 보인다.....
드렁큰타이거 7집 프로듀싱보면 이미 그때 프로듀서로써 정점이였습니다.
8:45비트도
❤❤
더콰이엇 앨범들어보면 그시점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서 스토리도있음 넘 좋아 더콰형 간지작살 ㅎㅎ
귀감
저 말들이 다 옳은 말이지만
나는 아직도 소울컴퍼니를 잊을수 없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여기서 기다린다
내가 알던 진흙 속에서 핀 꽃은 없지만
또 다른 꽃이 피길
오늘도 기다린다.
특히 콰형님의 상담은 리듬파워,오왼님도 그랬지만 타 게스트분들에게도 모두 저렇게 공감 및 뼈있는 조언을 해주셨고
그 조언들 중 몇몇은 아티스트가 아닌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또한 굉장히 와닿는 폭넓은 조언도 해주셨었죠
아직도 항상 새기고 사는 조언 중 하나가
스웨이디님의 편에서 자신이 람보르기니? 그런 슈퍼카를 매번 외치고 다니고 그러는데 정말 뭐 한 2걸음 온 것 같다 그런 질문이었는데
우리가 항상 꿈이라는 것은 강력한 믿음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기에, 의심하지마라 그냥 쭉 직진하셔라 이런 조언을 했었고
그리고 다른 편이었나? 에서
랩하우스 주최 이거 뭐 한다고 해서 되겠나~ 싶다고 그래도 래퍼들이 더 뛰어놀 수 있는 판을 만들고 싶었기에 진행했고
어차피 시작 안 하면 그 상태로 현상유지인건데 그럴거면 안 하는 것보단 낫잖아!
5:49 AK47
조지 부쉬랑 ㅈㄴ 친한 덕화형
진짜 더콰 내려치기좀 그만해라 ㅠㅠ
군대에서 CD 늘어지게 듣던 더 뱅어즈, 전역한지도 10년이 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프리마비스타 다뤄주시면안되나요
Q CHANGED MY LIFE !
도넛맨 채널 잘보고있슴다
찐도넛이네
더콰이엇은 그냥 최고지
소울컴퍼니가 있었을때가 획실히 낭만의 시대란 말이지...
공연 쫒아다니며 싸인받은 p&q앨범은 아직도 내 보물림
소울 컴퍼니 칼날 그립네요ㅠㅠ
소울컴퍼니의 아에이오우어 듣던 그 시절이 그립다
개인적으론 랩하우스 취지만으로 진심을 느꼈음
소울컴퍼니 크루가아니고 레이블이였어요? ㄷㄷ 몰랐넹
두려움따윈 결코 없는 청춘, The Q. 리듬 위를 껑충 껑충 뛰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을까
정보) 가사와 주제의 다양성부분은 일리네어 등장이후로 오히려 더 획일화 되었다.
실질적인 대부는 더콰이엇이고 상징적인 건 타이거JK랑 메타인 듯..? 애초에 더콰도 그 둘한테 영향을 받아서..
걍 힙합에 깊게 관심있는 게 아닌 일반 대중들은 어지간하면 타이거JK라고 생각할 듯ㅋㅋㅋㅋ
덕화엉아는 스킬이 엄청난건 아닌데 중독되는 플로우를 뱉어서 매력넘침....
덕화형님때문에 내 성정체성에 혼돈왔음 ㅎ
음악 말고 다른거 했어도 성공했을 사람인듯
확실히 일리네어때 낸 스타일이 확실히 수긍이 안됐을때였음
스트리트베이비
일리네어가 힙합씬 기여도 1위야 레이블문화 쇼미 돈스웩❤
힙한씩 기여도 1위는 쇼미더머니임ㅋㅋㅋㅋㅋ
랩을 못하네부터 래퍼가아니라 사장이라는 억까들은 있어도 비트찍는거도 그렇고
결국 그의 레이블과 사업적 감각은 어느 수장도 따라올수없다고생각함.
저정도위치에서 거물급래퍼들을 잘 거느리고 롱런하는거도 엄청난 능력임.
대부라고???
(강한)끄ㅡ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1
영세나 견진 성사를 받을 때에, 신앙의 증인으로 세우는 종교상의 남자 후견인.
2
어떤 분야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남자 지도자.
더콰이엇 회사에 있는 애들 다 재계약 하는거 보면 딱 알수있지
더큐 프로듀서 곡 잘만들었음
5;53 갑자기 개그맨 맨수티어가 왜나와
팔로알토가 ㅈㄴ 되고 싶었던 모습 ㅋㅋㅋ
덕화형 도끼 무슨사건으로 멀어진건지
궁금
소울컴퍼니를 만들고, 일리네어를 만들고
암울한 힙합 시장? ㅋㅋ 저 때 암울한 게 어딨습니까..
그 와중에 맨스티어 .
힙합계의 토니 크로스
이젠 언제 음유시인이엇나싶다ㅋㅋ
대부답게 행동했구나
나는 더콰가 좋은 이유가 아티스트들이 대중들에게 기본은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것입니다. 최근에 힙합이 망한 이유는 저는 확실히 이미지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 이미지에 법안지키는 랩퍼, 약속 안지키는 랩퍼(얘네는 뭐 맨날 은퇴드립쳐놓고 은퇴를안하냐) , 그리고 인스타로 중2병 이하의 본인 생각등 이런 걸 대중들이 봤을때는 저 랩하는병x 이렇게 보여진다는것입니다. 그러나 더콰 아티스트들은 다르죠 릴러, 창모는 군대 문제를 확실히 해결을 했고 도끼는 빚투 논란 이후에 바로 손절을 쳐버리죠(계약건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인간대 인간으로는 끝났죠) 그런 부분들이 더콰가 힙합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너네가 정말 싫어하는 행동은 안할게!!! 이게 보여진다라는것이죠 요새 소히 말하는 남친랩퍼라고 하죠 씬에서는 그 사람들을 대중적 음악을 한다고 까지만 실질적으로 제일 힙합을 지키고 있는건 그들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AOMG, 엠비션 뮤직 애들 구설수에 휘말린 적이 거의 없죠
벤틀리 플로우
근데 맨스티어가 더콰가 대부인 국힙을 반으로 접었잖아요? ㅋㅋ
하도 정치 쪽을 자주봐서 그런가 국힘의 대부라는줄 알았음
마 “ 뭘예측을해 노트라다무스냐 아후”
진짜 너무 하네
롤렉스는 니가 줄타기 잘해서 줄기말고 그냥 줄 금색 줄 중간에 백금 ㅋ 이거 만든 컨덴츠 뭐야?
8 45 타이거 jk한테 작곡해준거 외국 샘플링한거 아직도 자기 이름으로 등록되어있나??
더콰는 래퍼인데도 입 함부로 놀려서 망하는 베테랑들이랑 다름 신인들한테 냉소적이거나 올드하지도 않고 미니멀한 느낌
더콰이엇 불교방송에 십자가 목걸이 걸고 출연한거 생각나네
덕화는 제이팍 스윙스랑 비슷한 포지션인데 그 중 1등이지.
한국 힙합 고트
그래서 이분 이제 음악은 안함?
더콰한테 앨범을 원할때가 오다니
소속아티스트, 다른 아티스트분들 마스터링 작업들로도 쉴 틈 없이 바쁘시다고 들었어요
션이슬로우 가 대부 인데
중간에 맨스티어 뭐냐 ㅋㅋ
타블로도 다뤄주세요😢
인맥힙합
얘가???
뭔가 더콰형님은 국힙의 닥터드레나 릭 루빈 정도 되시는듯
힙합침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