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 저는 자존감이 무척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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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1. 02. 2023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자존감 #부정적 #자기비하
    저는 자존감이 무척 낮습니다
    상대가 카톡이나 문자를 조금만 안 읽어도 내가 모자라기 때문에 무시하는 건가
    말투에는 항상 부정적인 뉘앙스와 하소연
    자기 비하도 엄청 심하고
    학교조차 너무 가기가 싫어서 부모님이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Komentáře • 220

  • @user-ix8th7cc7x
    @user-ix8th7cc7x Před rokem +409

    안녕하세요 이 영상에 나온 질문자입니다! 스님과 영상통화를 하고 얼마 안되서 자퇴를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지금 무척이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스님 말씀 듣고 그 다음날부터 하루에 300배씩 꾸준히 운동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열심히 몸을 썼는데요! 2023년 지금 절운동 하면서 빌었던 세네가지 소원 모두 이루어졌네요ㅎㅎ 우려했던 거 보다 자퇴생 복지 혜택도 너무 좋고, 좋은 친구들도 사겨서 나날히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고졸 시험을 앞두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ㅎㅎ 무엇보다 불안감 절망감이 거의 0에 수렴할 정도로 낮아졌어요! 비록 아직 자존감은 낮지만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심리치료도 받을 예정이고 시험 끝나면 봉사도 할 생각입니다! 달아주신 댓글 전부 다 읽어봤고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께 질문드렸던 그때는 정말 제 인생에 단 하나의 희망도 없을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절망스러운 그때도 절 도와주신 귀인분이 있었군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스님ㅎㅎ
    부디 이 글을 읽은 모든분들, 비록 지금은 절망스럽더라도 이겨내시고 행복한 삶 사시길 간절하게 바랄게요🥰

    • @etc3946
      @etc3946 Před rokem +33

      정말 다행입니다 우연히 댓글 최신순으로 보다가 기쁜소식에 댓글달아요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도 쉽지않은데 하셨다니 멋집니다!!! 응원해요!!!

    • @Oknamu
      @Oknamu Před rokem +31

      아이구 이뻐라❤스스로 생각하고 책임을 지고 자신을 보살피는 자립심까지 생겼네요. 내가 고맙습니다. 멋진 성장 기대할게요❤❤

    • @user-hw3qk9vj3s
      @user-hw3qk9vj3s Před rokem +18

      너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 @user-gs4ct1lc4d
      @user-gs4ct1lc4d Před rokem +17

      너무 잘되었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 @user-sf9gg8jx6v
      @user-sf9gg8jx6v Před rokem +17

      학생 힘내요 늘 응원할게요
      정말 잘하고 있어요😊

  • @user-pi6oo3ot2u
    @user-pi6oo3ot2u Před rokem +170

    스님~~어리고 착한아이 따뜻하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y7po6ji5r
    @user-ty7po6ji5r Před rokem +159

    스님. 존경스럽습니다.졸리면자고,애쓰지말고,건강이제일이다.운동하고 마음편하게 그런말해주는분이 몇분이될까요 법륜스님 과 같은시대에 살게되서. 넘좋아요~^^

  • @user-rq3ny6fn5r
    @user-rq3ny6fn5r Před rokem +88

    어린 학생인데도 스님께 질문해서 돌파구를 찾으려하니 대견하고 예쁘네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학교생활이 중요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방황하는 딸을 이해하는 마음이 더중요합니다 근데 저도 두아들을 키울때 아이들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닥달하고 키웠네요 너무너무 후회되고 아들들에게 미안하데요 예쁜 학생 스님말씀 잘듣고 도움이되기를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뭐든 할수있으니까요. 힘내요

  • @jis090212
    @jis090212 Před rokem +67

    스님..딸..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마음의 병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qfbynjfwapxiv
    @qfbynjfwapxiv Před rokem +21

    허세 인스타충보다 여기서 사연을 말하는 자체가 멋지네요 원래 사람은 잘난것만 비추려하지 단점은 숨기잖아요
    자존감 낮은것도 고쳐야하지만 자존감이 너무 높아도 주변인이 피곤합니다..

  • @user-ky7hp6wb6o
    @user-ky7hp6wb6o Před rokem +94

    애쓰지않아도 된다는 말씀에 뭉클합니다.

  • @jisook433
    @jisook433 Před rokem +78

    질문자가 이 댓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이말을 해주고 싶어요. 아가야 언니도 똑같은 상황을 겪었었고 아가가 지금 느끼는 감정들 먼저 느껴본 사람이야~ 일단은 스님이 추천해주신 방법대로 해보고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다른 방법을 찾으면 돼.. 꼭 학교를 출석해서 졸업하는 방법만이 다가 아니니까^^ 인생을 어려운길로 가지말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여 좀더 편안한 길로 가도돼~ 본인은 먼저 사랑하고 그게 어려우면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너와 같은 고민을 할때 어떤 조언을 해줄것 같은지 생각해보자.. 약은 꾸준히 먹다가 점차 의사와 상의해서 충분히 끊을 수 있으니까 중독이나 내성의 걱정 미리부터 하지 말고! 결론적으로는 분명히 다른 길들이 있으니 지금 상황에 오도가도 못한다고 좌절하지 말자 알았지 아가 화이팅♡

  • @InYounGwa
    @InYounGwa Před rokem +67

    학생이 어린나이에 복도 많지. 어린 나이에 저런 도움되는 말을 듣는 것도 전생에 복을 짓고, 현생에 알게 모르게 선업을 쌓은듯. 힘내고 병 잘 고쳐요.

  • @erwinschr
    @erwinschr Před rokem +37

    에고, 목소리도 이쁜데, 말도 이쁘게 하는데, 얼른 병에서 나으세요~~

  • @termemo
    @termemo Před rokem +36

    건강이 제일입니다
    육체활동 안시키고 의자에 앉혀서 공부만 시키니까 정신까지 좀 먹게 하고 있다는걸 부모들은 모르는거 같아요.

  • @user-gz1ib8jn8f
    @user-gz1ib8jn8f Před rokem +63

    봉사하기
    육체적움직임 .운동.걷기.절하기
    남과바교하지말기
    일상의 관심사를 단순화하기..
    마음속에 또 새기고 실천합니다

  • @rrrr-rrr
    @rrrr-rrr Před rokem +38

    단순하게 사는거 정말 공감. 복잡하게산다고 우울감이 사라지는건 아니더라구요

  • @xxxyyyzzz612
    @xxxyyyzzz612 Před rokem +21

    저 아이 참 착하네! 다른 상담자들은 자기욕심때문인지 몰라도, 간혹 법륜스님의 말씀을 짜르고 자기 이야기하던데... 저 아이는 법륜 스님의 말씀 안 끊고, 말 참 잘 듣네! 스님의 말씀이 끝난뒤에 얘기하고! 스님이 아이의 착한심성을 알아보셨는지, 용기를 북돋아주고! 금방 회복하겠네!

  • @Stella-rp2om
    @Stella-rp2om Před rokem +127

    질문자님.
    대중 앞에 자신의 문제를 내놓을 수 있는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스님... 스님 덕분에 숨쉬고 살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 @user-mi1kd2sj4d
    @user-mi1kd2sj4d Před rokem +127

    저도질문자처럼 생활했습니다. 지금은 나를 사랑하고 108배 하고 봉사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새날입니다. 고맙습니다.

    • @user-pg5rg8nr5k
      @user-pg5rg8nr5k Před rokem +8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rp6hq3yh7s
      @user-rp6hq3yh7s Před 9 měsíci +2

      질문자님 어떤분인지 알것같이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당당하게 법륜스님 생각하며 오늘도 즐겁게 살아갑시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전 기도드리겠습니다 🙏🙏🙏

  • @user-kc7lp9rm4k
    @user-kc7lp9rm4k Před rokem +53

    질문자님 아마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우울증이 있었고, 그래서 법륜스님 즉문즉설에도 참여했었어요! ^^
    저랑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증상을 겪고 계시네요. 저도 한 때 제 자신이 너무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 자신을 더 아껴줄걸, 예뻐해줄 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작은 일 하나에도 감사해하고, 자신에게 작은 칭찬을 자주 해주면 어느순간 ‘나 괜찮은 사람인 거 같다’는 확신이 드니까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자기 칭찬도 많이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예쁜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기 등등!
    불교 경전 숫타니파타에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행복하라’ 라는 구절이 있는데, 질문자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살아있는 존재니까요.
    질문자님이 용기내어서 이렇게 즉문즉설에 직접 참여하신 걸 보면 충분히 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도 질문자님을 다 응원하는데,
    질문자님을 아는 사람들은 더 진심으로 질문자님을 응원할 거에요! 그러니까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자기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주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쉬운 길은 아니더라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kt6nm8sk2w
    @user-kt6nm8sk2w Před rokem +8

    저도 우울증 약 복용 중입니다. 처음에 약15일은
    졸리더니 증상 나아지니고 졸리지 읺습니다.
    스님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감사하고요.
    항상 건강하셔기를 기도합니다.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Před rokem +46

    법륜스님이 정신적으로 아픈 분들을 이해해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마음의 병을 의지력의 문제로 보기 때문에 정신과 치료가 잘 안되고 개발국중 자살율이 일등인 거죠. 45분에 한명씩 자살한다고 합니다. 심장병 있는 사람에게 당장 심장을 낫게 하라고 말한다고 낫지 않는 것처럼 정신적인 병이 있는 사람에게 정신차리면 낫는다고 말하는 건 도움이 되기는 커녕 역효과만 나고 환자를 더 아프게 만드는 일입니다.

  •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Před rokem +20

    저도 엄청난 자기비하 낮은 자존감으로
    살다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좋아졌어요.
    무거운 무게를 버티고 내 안에 나랑 싸우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머리끝까지 힘을 쏟고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수행하는
    마음으로 운동합니다. 그저 남과 비교없이
    나와 싸우는 내 자신이 좋습니다.

  • @user-sc5wk5wd5i
    @user-sc5wk5wd5i Před rokem +35

    머리쓰는거보다 단순하게 해라는 말씀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 @user-qp1tx7hj6d
    @user-qp1tx7hj6d Před rokem +14

    스님과 같은 나라에 같은시대에 살고있다는거 만으로도 운이좋은 감사한 삶입니다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Před rokem +42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고 자존감이 높아요~예쁜 나를 아끼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user-lh2fk1ns1z
      @user-lh2fk1ns1z Před rokem +3

      김미정님은 마음이 따뜻한 분이에요. 여러 댓글을 쓰신것을 봤어요. 자기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라 그점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우리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Před rokem +2

      @@user-lh2fk1ns1z 님 감사해요🙆말처럼 된다고 해서 좋게 말하고 있습니다👍늘 마음 평온하세요🍱☕️

  • @user-uz4ns7pi6q
    @user-uz4ns7pi6q Před rokem +10

    질문자분 댓글을 보고 계시려나요..?
    저는 질문자님보다 10살도 넘게 먹은 언니?이모?인데 질문자님이 저보다 더 단단하고 어른스러운 것 같아요. 저는 제 자존감이 낮다는 걸 항상 부정하다가 이제서야 인정하게 되었거든요. 자신의 약한 점도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다는 것, 또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정말 대단해요. 말에서 강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그러니 절대 자책하지도 마시고, 남들과 비교하지도 마세요. 스님 말씀대로 졸리면 자고, 또, 울고 싶으면 울면서 마음 편하게 사셔요.

  • @justina4992
    @justina4992 Před rokem +79

    질문자가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할수 있는 힘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고 또 스님의 냉철하고 따스한 답변에 감사해하는 모습에 또한 감동받았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도 한번 더 생각하게 한 스님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yurichoi7935
    @yurichoi7935 Před rokem +8

    착한 심성의 여학생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jm-pi6cf
    @jm-pi6cf Před rokem +16

    이렇게 공개적으로 자신의 단점을 말하는 것 만으로도 진짜 용기있고 대단하고 병을 나을 의지나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타인한테 인정 받고 관심과 사랑 받고 싶은건 본능같은 건데 10대에는 친구가 목숨 보다 중요하지요.
    나이 들면서 좋아질수도 있고~ 타인들한테 일부러 한번 지각을 한다던지 핀잔이나 야우 받을 상황을 만들어서 겪어봐요. 어! 타인이 비난해도 별일 아니네~ 망신당하기전엔 하늘이 무너지고 너무 긴장되고 떨리는 상황일줄 알았는데 하늘도 안 무너지고 세상 그냥 돌아가네~ 느껴지시면 남은 나한테 관심도 없고 세상 별일 하나 없네~ 체험하시면 좋아지실겁니다. 세상에 제일 가장 큰 고통인 출산의 고통도 다 겪잖아요.
    죽을만큼 힘든 일이긴 한데 어쨋든 인류가 80억명이면 80억번은 죽다살아나듯 아팠다는건데 다 죽은거 아니고 엄마 되어서 살고 한사람이 7명 8명도 낳고 멀쩡히 살잖아요?? 세상에 별일 없어요~ 한번 타인 관심없이도 사는구나~ 타인이 나한테 뭐라해도 별일 아니구나~ 느껴보시셨으면 합니다.

  • @happyRaRaRa
    @happyRaRaRa Před rokem +25

    삶의 방향을 남이 아니라 나에게 초점을 맞춰보세요.
    저도 질문자처럼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ㅡ기준이 높거나 남과나늘 비교하더라고요 나도모르게 그런것들이 스트레스고 나를 더 자신없게 만들고..아침마다 오늘도 살았네 감사하고 저녁마다 오늘도 수고했어..내가나를 칭찬하며 꾸준히 나를 일으키고있습니다. 잘하고있어요~~화이팅💜

  • @GoodSaerah
    @GoodSaerah Před rokem +370

    안녕하세요. 본영상과 무관한 얘깁니다만 . 최근들어 법륜스님을 사칭해 즉문즉설 동영상을 맘대로 편집해 올리는 유투브 채널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보는 대로 신고는 하고 있는데 정토회에서 인지하고 관리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어떤채널은 구독자수도 만단위가 넘어가던데 (최근 이렇게 타인의 콘텐츠를 표절하고 남용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속히 단속이 되어야겠습니다. 스태프분들 늘 수고가 많으신데 감사한 마음과 함께 우려되어 댓글 남깁니다.

    • @soojins1724
      @soojins1724 Před rokem +30

      저도 봤어요 불쾌했어요

    • @gypsilife8289
      @gypsilife8289 Před rokem +6

      신고할일은 아니고 그정도면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즉문즉설인것을 밝혔는데 뭐가 문제가 됩니까..?

    • @GoodSaerah
      @GoodSaerah Před rokem +55

      @@gypsilife8289 네 문제가 됩니다. 저작권있는 콘텐츠를 맘대로 편집해서 금전적 이득을 재창출하는건 저작권침해입니다.

    • @cerastiums
      @cerastiums Před rokem +2

      신고 어떻게 하나요?저작권침해 눌렀더니 무슨 문서쓰게 되어있더라고요 침해받는사람 본인이냐 뜨구요

    • @doyoungkim8881
      @doyoungkim8881 Před rokem +8

      그거 과학유튜버 도용 김춘삼 사건처럼 추출 프로그램 따서 걍 배껴버리는 겁니다.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리뷰엉이 사건으로 유명해졌죠. 그거 저작권 당연히 문제되죠. 그런데 그게 신고하면 내려가기만 할 뿐 또 다른 먹이감으로 만드는거라 일일이 파리채 때리듯 때려야 하니 골치 아픈겁니다. 검색하시면 해당 문제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bin38onlyone
    @bin38onlyone Před rokem +56

    스님~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입니다!!!🙏
    질문자분 매일매일 더 나아지시리라 믿구
    응원합니다!!!

  • @ksc4408
    @ksc4408 Před rokem +16

    학생이 말도 질문도 조리있는게 많이 똑똑하네.내병을 알리고 고치고싶은 의지가 고칠수있다.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최고다.

  • @user-hf4hj6ct4d
    @user-hf4hj6ct4d Před rokem +19

    학생이 말을 또렷 하고 똑똑하게 잘하네요
    스님조언대로 잘따르고 약도 빠짐없어 잘먹고 정신도 육체도 건강해지세요
    응원합니다!!

  • @user-ny2uu3fo9t
    @user-ny2uu3fo9t Před rokem +26

    첫번째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두번째는 남하고 비교하지 않는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면 장애인시설에서 봉사를 하면 자기 긍정성이 많이 든다. 육체적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피곤해지면 잠을 많이 자게 된다. 눈떠보면 살아있는 것만해도 감사하게 된다. 생활을 단순하게 해야 한다. 밖에서 걸을 조건이 안되면 절을 많이 해야 한다.

  • @hwa890
    @hwa890 Před rokem +38

    몸과마음이 아파도 수행하며 그냥 살아 가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woostree
    @woostree Před rokem +22

    학생 마음을 잘 들어주는 일이 필요할거같아요.
    안아주고 싶네요. 건강히 행복하세요.

  • @bangtong5438
    @bangtong5438 Před rokem +24

    저도 쉬다가 이젠 졸업을 합니다. 의사선생님의 도움과 조언을 통해 쉬기도하고 조절도 하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하고 도움을 청해 잘 조절하면 잘 해결될 겁니다. 의지의 문제로 주의사람들이 보면서 2중고를 겪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약 잘먹고 상담받고 밥 잘 챙겨먹고 운동하고 잠 잘하고 하다보면 좋아질 거예요.

  • @user-hs2yq5ev3z
    @user-hs2yq5ev3z Před rokem +21

    비교 안하고 사니 행복합니다. 봉사하면 내가 사랑받는 느낌에 자존감 훅 올라가요.스님 말씀 👍

  • @user-jk6su9ec6s
    @user-jk6su9ec6s Před rokem +14

    질문자로 인해서 나의 암울했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60세가 다 되어가는 지금에 생각하니 그러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도 감사함으로 느껴집니다.

  • @user-li5zh4vk8i
    @user-li5zh4vk8i Před rokem +10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힘들고 어렵다 느껴질때
    저는 백일출가를 했어요
    백일 출가 기간 동안
    내 자신과 내 현실을 가만히 살펴보니
    이대로 진짜 괜찮구나 알게 되었지요

  • @mincool2481
    @mincool2481 Před 7 měsíci +2

    짊문자는 일찍스님을 만났으니
    앞으로 행복하고 지혜롭게 잘 살아갈겁니다.

  • @user-jx2gj2to4k
    @user-jx2gj2to4k Před rokem +12

    스님, 저는 엄마의 입장에서 스님의 강의를 듣습니다. 제가 보기에 질문자 학생은 충분히 나아지고 잘 살아질거예요. 고등학생이 스님강의를 듣는 그 자체만으로도 생각이 깊고 훌륭해 보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되는대로 편하게 살아 보세요. 제 딸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입장입니다. 제 딸은 분노조절장애까지 있어서 온 가족을 힘들게 해서 집에서 내 보내 자취시키고 있습니다. 저도 스님 말씀처럼 마음 편히 아이 대하겠습니다.

  • @gim4319
    @gim4319 Před rokem +24

    스님은 제 .멘토이자 의사선생님 이십니다.
    한시대에 이렇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 @user-jh2jo3fr3q
    @user-jh2jo3fr3q Před 11 měsíci +4

    갱년기 탓 인지. 숨을 못쉴만큼의 공황장애로 정신과 약을 복용했었는데 몸과정신이 크게 나아지지 않은 상항에 친정 엄마도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었는데
    49제를 올리게되고 부처님께 진심으로 귀의하면서 맘이 편해지고 약도 바로 끊게 되었어요
    너무도 감사한 맘으로 현재 108배를 매일 하고 있고 법문을 계속 듣고 있으며 지장경 사경 2권째 하고 있습니다 죽는날까지 불보살님께 귀의하며 감사의 날들을 보내겠습니다
    천재적인 법륜스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kyp4897
    @kyp4897 Před rokem +30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Před rokem +13

    자신에게 맞는 약을 찾아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쌤이랑 그것에 대한
    얘기도 하시면 다른 약을 처방해주실듯요 기대가 없으면 인생이
    진짜 편해짐 스님 감사합니다 ❤❤

  • @user-bo3th8tx3c
    @user-bo3th8tx3c Před rokem +19

    삶 속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가볍게 다루어주시는 스님께 감사합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연습. 저는 백일출가에서 집중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법문듣는 많은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user-mr4tz4re7d
    @user-mr4tz4re7d Před 11 měsíci +8

    그러게요 열일곱살 어린 학생이 정말 지혜롭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육십칠년만에 스님 법률듣고 저의 어리석음을 깨닿게 되었는데 학새의 댓글에 행복하게 잘 지낸다니 참 다행네요 똑똑한 학생이네요

  • @songjookim6229
    @songjookim6229 Před rokem +25

    감사합니다 스님 🙏🙏🙏

  • @user-yw7ml5ds2n
    @user-yw7ml5ds2n Před rokem +18

    저도 정신과 치료로 약복용해봐도 안되어서 약을 끊고 절수행으로 지금은 완치 상태입니다.절수행하다보면 본인 상태를 본인이 알수있을겁니다.108배부터시작해서 자신이붙으면 1000배에도 도전한다면 꼭 나을수있을꺼라 확신합니다.

  • @vhappy7
    @vhappy7 Před rokem +20

    저도 어릴때 저를 남이랑 비교하고 살았었는데 다 부질 없더라고요! ㅎㅎ 쉬운 정답이지만 답은 알아도 항상 과정이 어렵조 ㅠ 꼭 나으실 거예요! 치료도 받고 자문도 구하는 것만으로도 나으려고 하는 노력이기 때문에 많이 용기내고 좋아지는 단계입니다!

  • @myway-xz1hd
    @myway-xz1hd Před rokem +7

    정말 스님은 넘넘넘 현명히십니다.

  • @user-ip1bl7wq6h
    @user-ip1bl7wq6h Před rokem +21

    마음이 장애가 있더라도 자기가 잘 하는 일, 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시면 많이 좋아질겁니다. 저는 41살인데요. 정신과약 35년을 먹고 13시간을 2년동안 잠만 잔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학교가서 장학금 받고 다녔어요. 넘 걱정마세요. 약을 꾸준히 먹으면 남들보다 암기력이 좋아지는 부분도 있어요. 약을 꾸준히 5년이상 먹으니 잠이 막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신과약은 최종 120미리까지 약2알로 복용까지 가면 거의 생활에 지장은 없습니다.

    • @6974budda
      @6974budda Před rokem +1

      혜경님 갑작스레 질문드려 죄송합니다만 무슨 이유로 6살 때 부터 정신과 진료를 받게 되셨나요

    • @user-ip1bl7wq6h
      @user-ip1bl7wq6h Před rokem +2

      @@6974budda제가 아는분한테 살해당할뻔했습니다 코마(혼수)상태로 있어서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6974budda
      @6974budda Před rokem +2

      @@user-ip1bl7wq6h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민감한 질문인데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user-ip1bl7wq6h
      @user-ip1bl7wq6h Před rokem +2

      @@6974budda ㅋ 미안하시면 정토불교대학입학하세요 ^^ 행복학교도 추천해드립니다

    • @6974budda
      @6974budda Před rokem +2

      @@user-ip1bl7wq6h 안 그래도 입학할 예정입니다 매일 스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 @user-fs3st2ig4y
    @user-fs3st2ig4y Před rokem +3

    질문자 지연님이 올린 댓글보니 너무 기쁜소식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지연님 행복을 응원할께요~ 👍🍀

  • @user-qp1tx7hj6d
    @user-qp1tx7hj6d Před rokem +5

    질문자님.스님 알게된거만으로도 행운이세요.건강회복 기원합니다

  • @dslee313
    @dslee313 Před rokem +14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nf2xd2fj7y
    @user-nf2xd2fj7y Před 29 dny

    학생은 복받았네요
    일찍 스님말씀받어드린것본이
    대성하겠어요
    응원합니다

  • @user-id8oi1pn7w
    @user-id8oi1pn7w Před rokem +17

    몸을 많이 쓰고 잠 푹자고 봉사활동을 하는 것

  • @user-zx1ep5lo6b
    @user-zx1ep5lo6b Před rokem +11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user-rx2zc4gh5v
    @user-rx2zc4gh5v Před rokem +15

    정신보단 몸이 피곤한 삶을 살아야...잘 자고 잘 먹게 되더라구요.
    몸을 많이 쓰는 일은 요샌 돈도 넉넉히 벌수 있습니다.

  • @user-cd5yr1xk8g
    @user-cd5yr1xk8g Před rokem +2

    말씀 감사합니다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어서 더 좋았어요~~~

  • @juh6867
    @juh6867 Před rokem +4

    몇년전부터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유튜브로 봐왔는데 삶에 치여서 잊고있다가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 @user-kx7uq3wi6m
    @user-kx7uq3wi6m Před rokem +4

    저도 그랬었는데 ㅠㅠ 참 ...
    이겨낼수있어요 응원해요!!!

  • @TheJohnjeong
    @TheJohnjeong Před rokem +6

    저런 분들이 안타까운게 주변까지 분위기가 전염되서 도와주지도 못하는데 치료의지가 있으시니 다행이네요

  • @user-vc2ru3yo6u
    @user-vc2ru3yo6u Před rokem +2

    이렇게 무거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가시는 법륜스님. 스님의 생각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 @wisesayings4u
    @wisesayings4u Před rokem +4

    오늘도 배우게 됩니다.

  • @user-xd8sr9gt5m
    @user-xd8sr9gt5m Před rokem +8

    감사합니다🙏🙏🙏😀🌱

  • @user-rp2xt5bh3j
    @user-rp2xt5bh3j Před rokem +4

    아~~~하
    저는 잠이 오고 무기력해지는것이 큰 부작용이라 생각했는데
    그럴땐 그냥 그러면 되는 거였네요!!

  • @jooliel6292
    @jooliel6292 Před rokem +1

    와. 스님 한말씀 한말씀이 저를 다 위로해 주셨어요. 질문자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래요❤

  • @user-mz3tr5jq1e
    @user-mz3tr5jq1e Před rokem +4

    자존감은 운동을 해야합니다.
    그럼 기분이 달라져요

  • @0k879
    @0k879 Před rokem +3

    말하는것도 너무 예의 바르고 목소리도 이쁘네요 조금만더 꾸준하게 치료하면 완쾌되실껍니다. 홧팅!!!

  • @yugyeobglee4254
    @yugyeobglee4254 Před rokem +5

    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 @user-gs2st4dd8b
    @user-gs2st4dd8b Před rokem +1

    지연님!~
    훌륭하고 현명합니다.
    가르침을 잘 실천하시는 것도 대단하십니다.
    우리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는 걸 저부터도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
    응원합니다.

  • @user-eb2mp4xc6n
    @user-eb2mp4xc6n Před rokem +8

    병원은 계속 꼭 다니셔야 해요~
    의사선생님께서 약도 서서히 줄여가고
    재발되지않게 최대한 치료를 꾸준히 하세요~

  • @user-dw7yy4bf6c
    @user-dw7yy4bf6c Před rokem +3

    학생 헬스나 아무 운동 을 하면 좋아질거야 우리애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자존 감이 많이좋아저단다^^

  • @wing022108
    @wing022108 Před rokem +4

    고맙습니다. 🙏🙏🙏

  • @focus7595
    @focus7595 Před rokem +2

    많이 걸어요. 하늘도 좀보고. 행복하세요 ❤

  • @user-qj7kv4xu9h
    @user-qj7kv4xu9h Před rokem +4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태권도 격투기 유도 여러가지 헬스클럽 도 좋고요 걷기도 좋아요 운동 땀나게 하고 씻고 잠도 잘자고 커피는 먹지마세요 잠이 잘 오지 않음 운동할때 햇빛 많이 보고 많이 걸으세요

  • @user-gl4zc9qu1g
    @user-gl4zc9qu1g Před rokem +5

    스님짱^^

  • @weic-ks1dr
    @weic-ks1dr Před rokem +11

    스님말대로 학교는 졸업만하면됩니다 살다보면 성적상관 없이 잘삽니다. 성적순대로 잘사는것도 아니란걸 알겁니다

  • @user-sj3ps3tk6x
    @user-sj3ps3tk6x Před rokem +8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Před rokem +4

    감사합니다~^♡^🙏

  • @user-ce7gc3qg6o
    @user-ce7gc3qg6o Před rokem +32

    졸리면 자고 시험 대강치고 신경쓰지마세요

  • @xlslxlwl
    @xlslxlwl Před rokem +15

    법륜스님은
    정신과 의사 같아요 ㅋ

  • @user-vo4vv9fl1x
    @user-vo4vv9fl1x Před rokem +4

    약먹고 졸리면 병원을 바꾸세요.졸리게 안지어줘요.ㅡㅡ중간에 절대 끊지는 마시고 서서히 의사샘하고 상담해보세요.마음 단단히 먹고 감사일기는 매일매일 쓰려고 하고 책읽어주는 어플같은거를 찾아서 자존감 키우기등 맘에드는걸로 이어폰으로 계속 들어보세요.한단락씩 연습을 실전으로 해보세요.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마보라는 명상도 해보시고 한번은 행복하게 살아보아요.화낼일이있으면 참는 사람도 있고 화내는 사람도 있는데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크면 화도 안난대요.힘내세요!!!무조건 희망적인거만 듣고 말하고 보세요.본인의 감정이 어떠한 감정이라도 잘 보살펴주래요.아 내가 이래서 슬프구나.그랬구나 요즘은 좋은게 많아요.희망을 가지세요!^^

  • @soggub
    @soggub Před rokem +4

    질문자분 다른 병원과 다른 약을 먹어보면서, 자신에게 맡는 약을 찾아야합니다. 저도 약먹고 너무 힘들었는데(졸림,무기력), 병원 바꾸고 약바꾸면서 부작용이 사라졌습니다. 꼭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길 바랍니다!!!

  • @pretty7749
    @pretty7749 Před rokem +3

    감사합니다 🙏

  • @user-du4mw2jq7o
    @user-du4mw2jq7o Před rokem +2

    스님께 늘 감사합니다

  • @kjs8955
    @kjs8955 Před rokem +1

    감사합니다 건강이 제일이고 공부고 직장이고 일단 다 필요없다

  • @dklee8018
    @dklee8018 Před rokem +7

    뇌질환은 안걸린사람은 모릅니다.질문자분도 고혈압약 먹는다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치료하시고 힘내세요

  • @user-sw6cz6ms4g
    @user-sw6cz6ms4g Před rokem +2

    최곱니다 스님

  • @foryoursoul1343
    @foryoursoul1343 Před rokem +1

    법륜스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낮은 자존감에 젖어 살다가
    외부 환경이 바뀌어서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자존감이 생기면
    혼란이 생겨요.
    분명 불합리한 처신을 받아서
    바르고 싶어도 방법이 서툴어 오히려 무안을
    당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ㅋ
    그래 너 잘났구나. 너보다 나이든 여자에게
    존대를 잊는 이유가 무엇이니,
    내 피곤한 몰골 작은 목소리가 거북하고
    귀찮았니? 니가 서 있는 자리는 손님이 물었을 때 귀찮음을 참고 불쾌하지 않게 답변해야 하는 자리란다.
    너의 헤어를 염색하고
    화장으로 얼굴을 번드리하게 꾸미고
    많은 손님을 처리한다고 네가 돋보이는 게 아니야. 너의 천박하고 낮은 대면 자세 때문에 작은 여자가 분해서 잠 못 자겠구나.
    너의 자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로봇이
    자리하기를 간절히 빌어 본다.
    그러면 나는 얼굴을 대 놓고 민원을 처리하면서 서비스 마인드보다는 어수룩한 손님에게 기싸움해서 쪽팔리게 만들어 버리는 저급한 상황을 만나지 않아도 될테니.
    쩝쩝 참으려니 힘들고~~
    내일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서툴지만 조곤조곤 말해서
    서비스업계를 개선해볼까?
    참으로 귀찮은 일입니다 그려.
    법륜스님 같으면 자존감이 높아
    남에게 구박받아도 아무 지장없이 사실듯.
    나는 발음이 부정확하고 음성이 작으니 만사 조용히 해야 하거늘 늘 궁금증을 못 참고 타인과 말을 섞다가 한국인의 더러운 꼴을 평생 보고 사네요.
    그래 너 차암 잘났다 ㅠㅠ
    나는 묻을란다.
    너가 일하는 장소에서 소비 안해도 갈 곳 많다.
    내 음성 듣고 바로 반말하는 네 인성이면
    앞으로 네 가족들도 볼짱 다 볼거야.
    왜 반말하냐고 물으니 안 했다고
    쉽게 말바꾸는 네 심성이면 너는 너와 가족과
    주변인을 자연스럽게 속이고 거짓 삶을 사는 인생이 될거야.
    젊은 나이에 활기차게 일한다고 작은 여자
    손쉽게 대처하고 잊어버리면 너는 결코 나아지지 않을거야.ㅋ
    좀 현명해지길 바란다 네 손에 자랄 자녀가 있다면.
    감사합니다.

  • @user-fl7jv2yu4q
    @user-fl7jv2yu4q Před rokem +8

    스님말씀 정답

  • @aeja8991
    @aeja8991 Před 11 měsíci

    감사합니다

  • @khkh-zn1fp
    @khkh-zn1fp Před rokem +9

    치료, 비교x, 봉사, 운동 육체노동

  • @user-mo7dw1fi4z
    @user-mo7dw1fi4z Před rokem +2

    마음이 편하고 싶어서 해결책을 찾아 즉문즉설과 여러 관련 매체에 의지 했을텐데요.
    그럼에도 해결이 안된다면 추가로 인문학과 자연관련 학문을 추천 드립니다.

  • @user-uv9vw3fw9d
    @user-uv9vw3fw9d Před rokem

    고견 감사합니다.

  • @phss4998
    @phss4998 Před rokem

    고맙습니다

  • @Jenny-if5fe
    @Jenny-if5fe Před rokem +6

    토닥토닥

  • @user-yz2en3go5y
    @user-yz2en3go5y Před rokem +3

    정신치료법은 2,30%밖에 못밝혀졌다는 말씀

  • @user-ox4gz2lf3m
    @user-ox4gz2lf3m Před rokem +3

    남에게 싫은거 싫다고 말하고 안되는거 안된다고 말하는 습관을 .
    분명한 자기의사를 표현하는게 가장 좋음.
    타인을 배려한다고하는 행동들이 자신을 갉아먹는 행위가 되지 않도록 조심.
    주체는 자기 자신이어야함. 내면적으로 강한 심지를 스스로 만들어야함.
    관계유지를 위해서 건강한 노력들은 필요하겠지만 억지로 희생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자신이 남을 그만큼 좋아하지 않거나 어느선의 한계에 다다른것.
    그럴땐 버릴줄도 알아야함.
    질문자는 자존감 그렇게 낮은것 같지 않음. 자기비하는 욕심의 좌절에서 오는 경우가 많음. 말하는게 짧고 분명한것이 똑똑한 사람 같음.
    낮지도 않은 자존감을 혼자 낮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너무 노력할 필요없음.
    남에게 의도된 손해나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것 하면서 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