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평생 전업주부로 집에서 살림만 하고 살면 벌어지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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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9. 2023
- #전업주부 #전업주부돈벌기 #가정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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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안하면 표가 확나고 해도 그닥 표도 안나고ㅠ 현실적으로 전업주부보고 집구석에서 놀고있다고 욕이나하고ㅠ 그리고 이세상에 내가 번 돈이 제일 치사하지도 않고 쓰기편합니다
맞는말씀
허리라도 잘돌리지ㅋ빵터짐ㅋ
애클때까지만
전업주부한다고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 해지는거 같아요…
@@user-lh4oe3nt1w 맞아요 나태해지는것도 있긴있어요 그래서 저도 가끔씩 프리마켓나가요
청소하면 티가 왜 안나요 깨끗이 청소하면 발디디기도 미안하던데
여러분 돈이 곧 권력입니다. 돈 때문에 사랑하는건 아니지만 돈 때문에 사랑이 식을 수도 있어요~제 주위에 시집갈때 맨몸으로 간 애들은 첨에 시댁이나 남편은 괜찮다고 합니다~ 근데 살다보면 나중에 꼭 해온것 없다고 말나오더라고요.그리고 전업주부하는 7살 아들둔 내친구...시댁이 알부자라며 자랑질 하면서 시집가더니 친구 남편이 돈쓰지 말라해서 밖에서 샌드위치 하나 못사먹네요~ 그리고 인서울 사년제 국립대학교 다니다 4학년때 사고쳐서 띠동갑 고졸 운전기사와 결혼한 다른 친구는 학교만 간신히 졸업하고 집에서 애만 키우다가 남편놈이 부자들 운전만 해주다 보니 지가 부자인줄 알고 명품 휘두르고 사치하고 빚지고 바람피우고 사기 당하고 산전수전 겪으면서도 이혼을 오랫동안 못했어요~ 경제적 자립할 힘이 없으니깐요~ 저는 이와 같은 친구들의 불행한 결혼생활을 보면서 돈이 곧 권력이다 생각하고 결혼4년차 이지만 열심히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내 미래를 책임져 주겠지? 의존하시지 마세요~ 이 여자가 나없어도 잘먹고 잘서는 여자겠네 생각이 들수록 함부로 못하게 되는게 간악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남자가 나쁜게 아니라 그렇게 이기적인게 원래 사람의 본성이예요~ 드라마나 영화는 진짜 허구 입니다~현실을 자각 하고 열심히 돈벌으세요 ㅎ
친척 자매중에 나만 유일하게 워킹맘임. 결혼 초 언니들이 말하길 “제부가 잘 못 버니?“ 하던데… 그때만해도 내가 어렸는지 ”내가 결혼 잘못했나…“
싶었지만 결혼 9년차인 지금 금전적으로 안정적이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나를 언니들이 몹시 부러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가 전업이되냐 아니냐는 남편의 직업보다는 여자직업에따라 정해지죠 남자의사랑 결혼한 의사중에 결혼하자마자 모든 의사생활 다 때려치고 죽을때까지 전업주부하는거 보신분~?
워킹맘일때
남편이 외벌이만 할때보단
훨씬 경제적으로 안정이되겠죠
시간 지나봐요. 그 형부들이 얼마나 잘벌길래 눌러앉았는지 모르지만.. 애들 커갈수록 남편과 시댁 눈치보이고 좋은게 아니랍니다. 애들도 직업 있는 엄마를 더 좋아해요. 전업주부 연차 길어질수록 사회성 쪽으로 감각도 떨어지고..
@@SsS-pl4zo ㅋㅋ 맞아요 아내/며느리 직업이 좋으면 함부로 그만두게도 못해요. 본인 스스로도 아까워서 안 내려놓구요. 힘들어서 그렇지...
맞아요. 일 하는게 좋아요.
사람 잘 안 바뀝니다. 자기자신도 잘 못 바꾸는데요. 제 얘기지만 10년을 망설이다 이혼했는데 너~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밖에서 일 힘들게 하고 들어와 쉴 때,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것이 너무나 편하고 혼자인 게 감사하게 느껴진답니다. 아이들도 더 이상 부모가 싸우지 않아서 평화롭다고 하더군요. 그 아이들이 벌써 결혼할 때가 되었네요.
멋진 엄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굿
고생많으셨어요 행복하시기 바래요
나이들수록 돈이 있어야 품위가 생기더라구요 통장 잔고가 두둑하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요 저도 힘들지만 자식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키우고 싶어서 악착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딸도 어릴 때는 엄마 다리에 항상 붙어있더니 요즘은 안그래요 커갈수록 사달라는 것도 많아지니 제가 벌면 눈치 안보고 사줄수 있어서 좋아요
내가 번돈으로 눈치안보고
자식한테 사주고 싶은거 사주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키우는거 최고죠
나이들수록 통장잔고가
두둑해야한다는건 맞는말같아요
박스주으며 다니고 싶진 않으니까요
주부분들 일뽑아 보면 힘들어요.
남의돈 버는거할때는 사회초년생이랑 똑같이 굽힐줄도 알고 새로 배우려고 두세배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되는데,
내가 뭐 어디모임 리더도 해봤네 하면서 친목모임 마인드로 나와서 젊은 경력자들한테 인생선배 노릇하려드니 배우는것도 느린데 태도나 그런 교육자체가 힘들어요.
제발 입닫고 자기일이나 좀 잘했으면..
진짜😂 신입아줌마 경력자 어필해서 뽑아놨더니 직원들 사이 친목하려고 들고 은근 동네아줌마들 커뮤니티마냥 그룹만들라고 설치고 근데 허위경력 사기라 일못하고 사고쳐서 결국 자름 이후에 아줌마라면절때 안뽑음
아.. 댓글과 대댓글보니 왜 제가 그렇게 4살 아이 있다고 면접때 밝히면 갑분싸되는지 이해했습니다. 운좋게 파트타임 일하는데 유념해야겟습니다-
제가 예전에 잠깐 알바 했을 때 결혼 안했고 애 없다 하니 사장이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애가 있는 엄마들은 애가 문제 생가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가봐야해서 오히려 사장님 본인이 힘들었대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주머니들 중에..
아들딸 다 키우고 전업주부로만 살다가
사회경험이라곤 결혼 전 잠깐뿐인데
그 기억만 가지고
그때와는 다른 시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직장동료를 존중할 줄 모르고
매사 자식한테 가르치듯 자꾸 참견하고 가르치려 들며 자기 방식을 강요하는 분들이 있어요
남의 말도 안들으려 하고 나이가 있으니
대접은 받으려하고 그러면서 나이 어린 사람은 동료든 사장이든 무시하려들고,
직장에서의 예의는 개나 줘버린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다보면
진짜 스트레스 터집니다
나이가 몇이든, 자식이 몇이든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나이들수록 겸손한 사람이 참 멋져요
중년이상 나이먹은 주부분들 말 진짜 안들음
45살 자녀 두명 직장맘입니다. 알파카님은 결혼도 안했는데 어쩜 결혼생활을 이렇게 통달했나요??^^
아이 키우면서 직장 다니는거 너무 힘들었지만, 집 대출 때문에 어떻게 버티다보니 경력이 높아지고, 회사 내 지위도 올라가고, 연봉도 올라갔네요^^
아이 때문에 전업주부가 된 친구들과의 삶을 비교해보면, 아이 키울때는 편하게 아이 키울 수 있었지만,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된 지금은
친구들이 많이 후회합니다.
앞으로 남편이 은퇴하고 연금으로 살아가야할때는 더욱더 남편 눈치를 보겠지요~~
사람 마음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내가 번 돈으로, 내 연금으로 와이프가 친구들 만나서 차마시고, 노는거 마냥 괜찮을 사람 별로 없을듯 합니다.(아~ 물론 풍족하게 부자는 예외합니다)
02:18 ㅇㅈ 제 주변 아내가 전업주부하길바라는 남자들 열에 아홉은 다 이랬어요. 자기가 발언권 다 가지고싶어서 아내한테 전업주부권하는거였음. 여자분들 남자가 바깥일 안시킨다고 마냥 좋은게 아니예요. 그만큼 님도 여자역할에 충실해야된다는거고 그만큼 가부장적인 남자인거임. 결혼하면 니가 일안해도 살수있다라며 결혼권하는 사람이 있다면 님을 가스라이팅하는거임. 그게 시집살이든 남편비위맞추기든 남편 나이외모포기하기든 독박육아 대리효도이든 어떤 형태로든 어차피 님은 댓가를 지불하게 되어있음. 세상에 가성비좋은건 있지만 꽁짜는 없기때문. 꽁짜는 부모님한테만 바라셈.
가끔 죽을 각오하고 이혼할 각오하고 들이대면 남편도 시집도 다 뒤집어집니다. 금전적 독립 꼭 필요합니다.
@@user-sh9im1xd6j맞아요. 부모님이 주시는 돈도 완전한 공짜는 아니더라구요. 내가 버는 돈만이 내 돈입니다
NT성향인 저는 죽어도 못할듯 ㅋ
취미가 논리적으로 남자 패버리기라서
우리 숙모 이야기같다... 자식들키워놨더니 손녀들 봐주다가 ...시간 다보내심...본인을 위한 삶이 없으셨음..외삼촌이 욕심쟁이에 재산분할 하기싫어서 이혼절대 안해주면서 돈 1도 안줌..나이들어서 일하기도 쉽지않음... 여태 모아둔돈도 없고... 세상어떻게 돌아가시는지도 모르고 이혼도 못하고 돈도없고 울며겨자먹기로 외삼촌하고 사시는데 짠하심....
아내가 주부로 있어서 짚에와서 따순밥먹고 청소안하고 산값은
안쳐주나 이혼안해주는 나쁜놈이네
자식들이라도 편들어주고 효도하면 괜찮을 텐데요.
저희 어무이도 전업주부인데 동생이 지적장애라 케어해야 하니 어쩔수 없이 전업주부가 된건데 아버지한테 돈 때문에 눈치보며 살고 있는 모습을 본 사람으로써 난 전업주부로 안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엄마한테 생활비라고는 최저 생계비 수준으로 주는데다가 제사까지 지내라고 그러니까 보는 저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5세 새로운 직장일 시작했습니다.. 일하다 벌떡 일어나서는 내가 왜일어났더라? 이지경이지만. 계속 주부하면 안됩니다. 절대. 어떻게든 사회생활 알바라도 하십쇼.
옳소!! ㅋㅋㅋ
옳소!! ㅋㅋㅋㅋ
저도 결혼하고 육아하느라 십삼년을 전업주부였는데 이제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고 취직하려고 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건강체질이 아니라 육체노동은 힘들것 같아서 학위를 따려고 해요. 마흔이 넘었는데 공부하려니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고 꼭 일하면서 살고싶어요. 저나 남편이나 둘다 무수저로서 노후대비를 해야하는데 당장 모을수있는 돈보다는 돈벌수 있는 능력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살림만 할때는 남편이 절 여러가지로 무시했는데 공부하고 미래계획을 세우는 걸 보면서 무시하는 소리가 들어가고 있고, 또 집안일은 전적으로 제 것이었는데 공부를 시작함으로 인해 남편에게도 슬슬 집안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시가 아닌 구슬려서요.
내가 공부하니까 예전처럼 집안일을 할수는 없을거야, 당신이 좀 도와주면 더 열심히 할수 있을것 같아. 라고 구슬립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남자들은 구슬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치를 보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내가 필요한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 구슬리는 겁니다.
지혜도 필요합니다.
또 시부모님도 일하는 며느리한테 더 함부로 못합니다. 물론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내가 먹고 살기위해 일하며 살면 시부모앞에서도 더 당당해집니다.
정말 지혜로우시네요.
사이버대는 어찌해요?컴맹인데
어떤 전공이신지 여쭤도 될까요? 나중에 취업을 염두에 둔 거겠지요?
@@J.H.2024 네, 심리상담 공부하고 있습니다. ^^
@@momo-gk3jz 재미있게 공부하시겠네요. 고맙습니다~
와 진짜 이 영상은 전국 여성센터에서 필수 시청각영상으로 보여줘야 되요
이만큼 현실 말해주는 전문가, 선생님 못 뵜어요
여성 1인의 인생을 바꾸는게 아니고, 아이 포함이니깐 최소 2인 이상의 인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줄 수 있다 와
영상 보다가 중간중간 계속 욕탄사 나왔어요
욕탄사 ㅋㅋㅋㅋㅋ
애기 어릴때 애들키우고 초3되면 무조건 돈벌러 나와야되여 늙어서 돈없으면 비참합니다 주변에 돈없는 부모님 병원비 간병비 요양원비 때문에 형제들간 싸움나는거 엄청 많이봐요 본인 병원비랑 간병비 요양원비는 벌어놓으세요
맞아요 요즘 사람들 돈 벌어봤자 집도 못사는데 모아봤자 뭐하냐면서 있는 족족 쓰고 삼십대에도 적금도 안드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나이 65정도 되면 사실상 회사 생활은 힘들고 대부분 자영업 하셔야 하는데 어른들 보니 그때부터 몸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시더라고요 70부터는 진짜 하고 싶어도 일 못하기 쉬운데 혹시 오래 살게 되면 2~30년은 모아둔 돈 까면서 살아야 하잖아요 진짜 노후 대비해서 돈 확실하게 모아놔야 해요 ..
까놓고 말하면 이런걸 깨달은 사람들은 이제 결혼을 안해요 그러니까 결혼율 출산율 개처박았죠 어느정도 머릿속 꽃밭이어야 결혼할수있는 시대입니다~
요즘 젊은층 여자들 중에 아직도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 여자들 있더라! 결혼해도 연애때처럼 남편한테 공주대접 받고 일안하고 남편이 나 먹여살릴거고 결혼과 동시에 파라다이스가 짠~하고 열리줄 아는 편하게 살거라고 ㅋ 결혼해도 현명한 여자들은 본인 직업 절대 안놓음
@@tmdus1356 종년이 필요하면 돈 주고 종년을 사. 너야말로 종년 소유를 결혼이라고 착각 말고 ㅡ
@@tmdus1356 자기 먹여살려줄 남자를 찾는다는 게 진짜 ㄷㄱㄹ 꽃밭이네. 아빠 찾나ㅋㅋ
전업주부로 쭉 사셔도 괜찮은데.. 사람일 알 수가 없어서.. 그냥 남편이 병이나 장애가 생겨서 내일부터 직업활동이 평생 불가능하거나 사망하고 보상금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 닥쳐도 그 전업주부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 상황이면 살림하는걸 좋아하는데 억지로 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그거 아니면 저소득이라도 직업은 있는게 좋아요. 사고는 어느날 갑자기 터지는건데 약간의 소득이 있고없고의 차이는 매우 커요
내 주머니 내가 채워서 할말하고 살수 있음
결혼 생활 만족도를 떠나서 사람이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건데.. 남편 벌이만 믿고 사는건 진짜 아닌것 같아요. 막말로 남편이 갑자기 사고가 나서 일을 못하게 될 수도 있고 큰 병이 날 수도 있어요..세상을 떠날 수도 있어요..그때 돼서 돈 벌려고 하면 진짜 막막하고 힘들어요... 경력은 다 끊겨 있고 자신감은 떨어져 있고.. 애가 어려서 잠깐 휴직하는 정도는 당연히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애 어린이집, 유치원 갈 정도 되면 뭐라도 해야 합니다. 집에 돈이 너무 넘쳐나게 많은 경우는 뭐 안그래도 되겠지만 ..그런 집이 몇이나 되겠어요..
진짜 입담 너무 오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비는 허리라도 잘돌려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코미디빅리그보다 김알파카님이 더 웃겨요
제 시부모,시누들는 제가 공부하는 것, 일하는 것 엄청 싫어하고 못하게 방해 했는데
왜? 만만해야지 부려먹기 좋으니깐.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헤쳐온 것이 너무 잘 한것 같아요.
적지않은 나이에 일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해요.
이래서 요즘 여자들이 오히려 결혼안하는 거에요 만약 여자들이 진짜 남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집안일이나 하면서 사는게 진짜 개꿀이었으면 지금 한국 여자들 남자들한테 결혼해달라고 난리였겠죠 남편믿고 머리 꽃밭으로 결혼했더니 지가 돈번다고 우위선점하려 하고 그걸로 갑질하고 업소다니는건 기본 바람펴도 여자가 힘없는거 아니까 죄책감도 안느껴요 평생을 남편 하나만 믿고 내 삶을 맡기기에 그들은 기부 천사가 아니였던 거죠 그걸 지금 여자들은 우리 부모님세대를 보면서 깨달은 겁니다 결국 여자도 자기가 돈벌어서 자기가 쓰는게 맘도 편하고 배우자가 생겨도 언제든지 할말이 생기는 거에요 결혼해서 남편만 믿고 사는건 그냥 로또 뽑기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200프로 동의합니다
ㅇㅈ
잘됐네 ㅋㅋㅋ 외국여자하고 하면돠겠네 고맙다 한국 남자 포기하고살아 니네도 외국인과 결혼해 절대로 한국남자하고 결혼하지마라 ㅋㅋ
@@user-cj6ql2fo4w 이미 그러고있는데;; ㅋㅋ 결혼률보면 35세 다되가도록 혼인율 50프로 안넘고있음.반절이상은 다 독고다이임 여자들 설문조사 봐도 결혼 해야한다 라고응답한 결과가20~40대는 10프로밖에... 더 경악스러운건 10대여자애들은 단 2프로만 결혼해야한다라고 답함 ㅋㅋ.. 여자들이 똑똑해진거지.결혼이 손해보는 장사라는걸...이미 여아낙태로 20~45세 남자인구가 500만명 인데 여자인구 380만명밖에 안됨. 가뜩이나 120만명 여자가부족한데 그중 대다수는 결혼생각 없음.
현민이 장가 못가서 심술났노ㅎㅎ
저희 엄마도 저 중학교 2학년때까지 집에 계시다가 그때부터 아빠랑 같이 자영업 하셨는데 보험이고 적금이고 주식이고 전부 엄마가 공부하고 관리하셨어요 재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힘드신 와중에도 가게 나가시고 주말엔 성당 나가시고 친구분들도 만나시고 모임에도 나가시면서 잘 버텨내셨네요.. 저희집 가계 관리를 애초에 엄마가 하고 계셨어서 아빠는 돌아가셨지만 경제적 타격 없이 이전처럼 살 수 있었어요 엄마도 그러시더라구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계속 사회생활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했던게 엄마가 삶에 대한 의지를 붙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요.. 얼마를 벌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계속해서 경제적 활동을 하고 내손으로 돈을 버는게 중요하다고 항상 말씀하셨어요
오..맞아요 사회적으로 고립되지않고 꾸준히 활동하는게 몸이나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우리엄마도 지금은 연세가 있지만 평생 전업이셨는데 군인이셨던 아빠가 그만두시고 좀 못벌어오실때 엄청 돈돈거리며 학생인 세자식들 앞에서 무시하고 말로 싸우고 사이도 안좋았어요 그전에는 남부럽잖은 화목한 가정이었는데ㅠ 그땐 그런가했는데 나이들어보니 왜 엄마는 안벌었나싶은거에요 평생 부업으로1년정도 한게 다인데 자기는 일을하면 약값이 더 나오네 아프네하며 옷 좋아하고 꾸미는거엔 돈 많이 쓰셨거든요 엄마한테 세뇌되서 아빠도 미워하고 원망했는데 아빠가 참다 집을 나가셨고 10년후 돌아가시고나니 너무 불쌍한마음에 매일 울었어요 엄마가 아빠를 도와줬으면 좀 좋았을까 아버지 연금으로 지금은 사시는데 미운생각이 문득 들어요 돈 안버는 사람은 돈돈거리지맙시다 아님 자기가 버세요 저도 엄마가 미워질줄은 몰랐어요 아빠한테 너무 잔인하게 대했었다는 원망 저도 불효자라서 이렇게 마음 아플줄은 그땐 몰랐지요
저도 커서 돈 벌어 보니까 돈 벌어서 가정 책임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라고요
저도요 버셨다지만 남의눈의식해서 꼭 돈들여서 가게차리고 앞으로벌고 뒤로 까먹는 차라리 공장이나 식당이라도 꾸준히 다니셨다면 ㅠ
저희압쥐도 일만하다 돌아가셨어서 넘불쌍해서 많이 울었어요
아빠안계시니 이제자식들한테 돈돈거려서 학을 뗐네요 키워준값내놓으라하고 에혀
솔직히 여자가 일 안하던 시대가 없어요 옛날에도 다들 농민이던 시대에 가정이 경제 공동체였기 때문에 그 안에서 대표가 남자가장이였던거죠 부인은 애낳고(지금으로 말하자면 회사 사원을 생산한거죠), 밭일하고 옷짓고 부엌일하고 청소에... 그게 다 경제활동이였던 거예요. 여자들에게 경제권만 안줬을뿐 ㅠ 여러 문화권을 조사해보니 우리 편견과 다르게 선사시대에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사냥꾼으로 활동했다고 하네요. 경제공동체가 가정이 아니라 그 밖의 사업체, 회사등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혼란을 겪었을 뿐 여자도 경제활동 하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
맞벌이 가정
여자가 너무힘들어요
돈도벌어야되고
애들도챙겨야되고
아 마음 아프네요 ㅠㅠ 위로를 드립니다
세상 제일 치사한돈이 남편이 벌어오는 돈인것 같아요
쓸것도 없는데 함부로 쓰는것 같고..
아껴써도 좋은소리못듣고..
남편 벌이에 의존하면 세상 바보되는것 같은 기분.
택배알바로 50만원 벌기시작했더니 오히려 더 벌어야겠다는 갈증이 생겨요
@user-nj2yk1uy7e 맞아요
그냥 저는 성향이 남편이 버는돈을 편하게 못쓰겠더라고요
친정엔 더더욱 그렇고요
나는 초2때 부터 파트타임으로 나와서
학교도 일찍 끝마치는데 그때는 애한테
너무 미안했음
지금 고등학생이라서 계속 파트타임을
계속 하고 있고 일 그만두지 않은거 잘
했다고 생각함
전업주부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전업주부로서 열심히 가족들 케어해도 시간이 지나면 고마워하지 않는것 같아요. 여자도 일해야하고 사회생활해야하고 죽기전까지 자기 업이 있어야 자신감있는 노후를 살 것 같습니다.
집에만 있는 우리 시어머니.
아버님과 사별후에도 여전히 집에만 계시고
돈 필요할때마다 아들,며느리한테 당연하듯 가져가시고 안 드리거나 서운하게 하면 성질부리시고..집에만 계시니 며느리,아들 일거수일투족 감시와 잔소리..
일 해보신적 없어 본인이 잘났다생각하시면서 온갖 막말로 가족들 힘들게 하세요.
효도 안 하고 안 모시는 자식은 호로자식이라나 뭐라나..
그 나이 드시고 집에 계시면서 아들들 주머니 바라시는 거 보면서 도망가고 싶더라고요.
아우 듣기만 해도 ㅜㅜ 스트레스네여..
어우 ㅋㅋㅋㅋ 저런 할마시가 꼭 오래살드라
여자도 경제인으로써 참여하고 살아야해요.
내 힘으로 버는게 재밌고
하루하루 배워가는게 있어요..
피곤해도 일을 계속 하는게 늙지도 않아요!!
우리딸 유치원다닐때
울엄마는 예쁘고 블라우스에 구두신고 회사 다닌다고 자랑했었음..
ㅋㅋ 멋진엄니시네여..
아빠는 돈 많이 벌었고 엄마는 전업주부로 살았는데 엄마처럼 살고싶진 않아요. 시집살이 스트레스로 자식새기 학대해서 성인 된 지금 두 딸이 엄마를 안보고 살기도 하고 ㅎ..
지금은 모르겠지만 먼 과거 학창시절에 학교 뭐 활동이나 서류에 부모님 직업 쓸 일 많았는데
[엄마 직업 : 주부 ]쓸때 기분 진짜 묘할때 많았다능..
비슷한 이유로 일 시작했습니다. 뭐죠? 대우가 달라져요 .그래서 인간에대해 실망했어요. 대신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네요. 평생 경제인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결혼해도 남자한테 의지 할 수 없어요.특히 경제적으로....(케바케지만)
잘 버는 남자는 잘버니깐 맞벌이요구 못벌면 또 같이 힘드니
같이 맞벌이..
거기다가 육아는 아직까지는 반반이라 말하기 힘들죠....살림도 그렇고요.
여성분들 배우자는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남녀갈등이라기보단
구조적이고
사회적문제도 많은거같네요.ㅠ
중간에 애낳고 좋은 직장 그만두지 마세요. 다 잃고 돌아오는게 정말 힘든 일 뿐입니다. 정말 결혼은.. 여자의 무덤.
아이어릴때는 전업주부 하는게 아이들이나 엄마의 삶으로는 안정적인데, 아이들이 중.고등 정도 크고나면 노후도 생각해야하고 본인 삶도 찾을 필요가 있어요..
어릴때만 육아로 잠깐 전업주부하고
애가크면 자기직업이 있어야
경제적으로도 본인스스로도
안정적이 되는거 같아요
현실은 그런 여자들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죠
서로 열심히 살면 됩니다.
배우자가 일 하지 말라는데 기어코 일 하고 있는데, 일이 힘들어서 아 그냥 전업주부 할 때가 더 나았었나 생각중에,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돈없는데 이혼하면 지능이딸린거임. 이혼은 자립이 가능하고 자산이 있는사람이 하는거지 이혼해서 새인생 살꺼같아도 현실은 시궁창임
대부분 노래방 도우미로 전직합니다.
걸1레인생 본격 시작되는거지 ㅋㅋ
이혼은 같이 더살다가는 내가 죽을거 같아서 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행복 할려고 하는게 아니고 살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user-bm7of3uz8d 본인 이야기 인가요??
꼭 제 경우인듯. ᆢ죽을것 같아 하는겁니다ㆍ살기 위해서리@@user-bm7of3uz8d
언제든 도망가려고 직장다니고 있는 여자 여기있어요
전데😅
힘내세요😂
저두요😅
솔직히 여자가 경제활동 안하던 시대는 없어요 옛날에 대부분 농민이던 시대에도 가정이 경제공동체이고 남자가장이 대표였을뿐 그 안에서 여자는 출산(지금으로 말하면 회사 사원 생산), 농사일, 옷짓기, 부엌일 청소… 이게 다 경제활동이였던 거예요 경제권을 못가졌을뿐 ㅠ 여러 문화권을 연구한 결과를 보니 편견과 다르게 선사시대에도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사냥꾼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여자도 경제활동 하는게 자연스러운거예요
맞아요. 옛날만큼 아이를 많이 낳고 사는 세상도 아니니까요
소위 바이킹 전사들의 절반도 여자였습니다. 남자=사냥꾼,전사 / 여자=그외 프레임 미는 유사 진화심리학 유튜버들 보면서 코웃음이 나옵니다.
아이셋 전업 10년째..저는 남편이 회사 다니는걸 싫어해서 집에서 벌 수 있는 걸로 공부하고 있어요. 여자도 경제적으로 자립이 되어 있어야 자존감도 높고 아이들도 배우는것 같아요. 첫째 둘째 딸들은 초등학생이라 친구들 중에 일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요즘 물어보더라구요 엄마는 꿈이 뭐였냐고..공부해서 꼭 경제적으로 자립할께요.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집에서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 일은 돈버는걸 떠나서라도 해야해요 개인적으로 아줌마들 접할일 많은데, 사회생활 경험 드문 전업주부들때문에 꼭지도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ㅜㅜ
맞아요 ㅜㅜ
사회 생활 안함 전업+아들맘 최악
알파카 언니 오늘도 잘 시청했어요 화이팅 더욱더 흥하세요 감사합니다. 재미와 의미가 있는 언니 방송 너무 감사합니다.
1일1알파카 하고 있사오니 매일 매일 올려주세요. 잘 때 틀어놓고 잡니다ㅋㅋ
돌아기 어린이집에 보내고 직장생활한지 10년차입니다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잘릴때까지 일하겠습니다ㅎ
꼭 아이가 없더라도 외벌이로 살려면 둘 중 하나가 최소 연봉 8천수준은 돼야합니다. 실수령 500이상은 벌어와야 주거가 어느정도 해결됐다는 가정하에 돈때문에 크게 스트레스 안받으며 살 수 있어요. 뭐 아이가 있어도 주거가 해결됐다면 실수령 500으로 어찌어찌 살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 , 이성적인 생각이 박힌남자면 쉽사리 전업주부 해라 라는 말 잘 못해요. 물론 진짜 하게 해주고싶죠 근데 현실적으로 나가는 지출. 미래를 계획 할 수 있는 자본력 등을 생각해보면 진짜 결혼적령기인 30초~중반 쯤부터 억대연봉 근접할 수 있는 전문직 제외하고는 쉽지 않습니다. 돈 없으면 생활이 힘들어지고 생활이 힘들어지면 결혼생활 파탄나는건 시간문제니까요 현실이 그러하니까 쉽게 말 못하죠. 오히려 결혼 할 깜냥이 아닌데 어거지로 결혼한 놈들이 돈 벌지말고 애 키워라 이런 소리 합니다. 제가 들었던 가장 어이없는 소리중에 소득이 고만고만해서 월 80만원을 저축하는 놈이 '결혼하면 돈은 내가벌면 되니까' 이런 개소리를 하더군요. 이건 여자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경제관념이 없고 허세만 가득 찬 놈입니다. 남자들 중에 차라리 돈돈 거리면서 여자한테 쉽사리 전업주부하라고 말 못하는놈들이 그나마 계획이란게 있는 놈들이에요. 결혼이란걸 핑크빛 미래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애낳으면 행복할거고 즐거울 줄 아는놈들은 사실 지 생각밖에 못하는 남자들입니다. 그런 애들이 꼭 자녀계획은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란 나라가 이제 물가도 수준도 예전같지 않아서 외벌이를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자 또한 전업주부하면서 가스라이팅에 능한 남자 만나면 팔자 대차게 꼬여요 남이 번돈 받아쓰는 인생은 자존감이 높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그 돈벌어오는 남자가 재벌2세 급이면 전업주부 하는게 개꿀이죠.
공감해요 ㅋㅋㅋㅋ
계획이 있고 없고보다는 가부장적인남자일수록 여자한테 맞춰주기싫으니 여자한테 전업주부하라고 권할거임. 여자가 일하게 냅두고 여자한테 맞추려는 놈이 그나마 정신똑바로 박힌놈이고
와 알파카님 통찰력….!! 지인 어머님 생각나요 22살에 결혼하고 사회생활 아예 안하다가 아부지가 60에 돌아가버리심… 마흔넘은 미혼 딸에게 모든걸 의탁하고 사심 따님 불쌍함…. ㅜㅜ
사실 저는 아버지가 평생 외벌이하셨고 엄마가 그닥 돈때메 아빠 눈치보신 기억이 없어서,
세대가 다르다한들 전업주부를 무시하는 게 어색하고,
기생인으로까지 보는 관점은 논리적으로도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늙어서도 오래 더 건강하고 활기차고 풍족한 삶을 위해서라도 알파카님 말씀은 현실적으로 옳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댓글 사례들보면서 배우기도 합니다.
다른 카테고리 영상까지 두루 봐보면,
취집 취혼을 동경하면서도 혐오하더라구요^^
결정사를 통하든 연애의 달인이든
사실 취혼도 실제로 그걸 해낸 사람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고요,
(첨부터 외모 매력으로 압승하고 했든, ㅂㅇ두쪽 바보온달 거뒀더니 출세한 케이스든..)
인생은 살면서 어떻게 몇번이 뒤집어질지 모르니,
만일 정말 횡재성 취혼이라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대비해야죠.
부유한 집 취혼해서 심지어 공주 왕자님 대접받는다한들(??)
젊고 뇌섹하고 멋있게 늙으려면
들어오는 돈만 소비하는 삶 말고
자기효능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나이들수록 삶의 의욕과 정신건강이 중요해지니까요.
그런분들 팔자좋다고 시기하거나 비하할 것도 없어요.
다 값을 치루며 사니까요.
다들 서로 비교하고 질투도 잘하듯 이유없이 꾸준한 호구도 없을테니까요.
맞벌이로 아둥바둥 살든
전업주부 가능한 외벌이로 살든
크게 다를 것도 없이
다 506070 늙으면 만난답니다
체력저하, 인지력 저하, 의욕저하, 만성 스트레스 등등 건강문제 해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적정수준이상 노후대비하는 것.. 거의 다 비슷하게 늙어가는거죠..어차피 재벌될 것도 아닌뎅ㅎㅎ
다른게 왜없어요.. 평생 사회에 기여하고 가정도 일군 워킹맘으로 은퇴한 여자랑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은퇴한 여자랑 어떻게 같나요. 경험부터 연륜, 사회 돌아가는 것에 대한 지식, 젊은이들과 소통하는거 다 월등히 차이나죠. 이러니 젊은 사람들이 평생 집에만 있던 시어머니들을 극혐하는거죠
표현이 시원하십니다.구독좋아요 누르겠습니다.화이팅요
저도 삼남매맘인데요 막둥이 세살되자마자 얼집보내고 지인사업장 설겆이 알바부터 시작해서 자격증 따고 재취업해서 올해 세전연봉 5500까지 왔습니다 십년걸렸어요
아직도 전쟁같은 하루하루에
힘들어서 가끔 울지만 잘했다 생각해요 머니이즈파워 ~~
무슨 자격증인지 여쭤봐도될까요?😢
@@etc1013 사복1급이요 이걸로 취직한건 아닙니당
애들 아플때 어찌하셨나요? 저도 알바하고픈데 애들이 예고하고 아픈것도 아니라서ㅜㅜ 갑자기 애가 아파서 못나가요 할수도 없고
@@user-gc6ud1of3w 저흰 신랑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라 수입이 적은대신 육아와 가사일을 많이 분담했어요 제가 주수입원으로 자리잡고 아이들이 크는동안요
.그리고 아이들이 튼튼합니다
감사하게도 응급실한번안가고 키웠어요
뭐해야 5500벌까요? 저도 많이벌고싶어요
그래서 저출산이잖아요 여자는 결혼헤서 애 낳고 키우느라 경력단절되고 잃는게 너무 많으니깐 애 좀 키우고 다시 취업하려면 시회와 단절된 시간만큼 어렵고 면접에서 애가 몇살이냐 부터 묻는데요 ㅋ
생활비안주는 남자랑 뭐하러 살아요. 혼자 애키우면서 여러 남자 만나세요
너무 재밌게 말씀하세요ㅋㅋㅋ
이모 4명+울엄마 까지 해서 5자매 인데 울엄마랑 둘째 이모만 아직 현혁에서 일함. 그와중에 둘째이모는 버는거 보다 많이 까먹으시고 ㅋㅋㅋㅋ 울엄마가 유일하게 버는거로 저축 하고 집 사고 낼모래 70인데도 돈벌러 나가심ㅋ 아빠 돌아가셨지만 경제적으로 전혀 타격 없으시고, 본인이 돈 버는게 힘든거 아시니까 나랑 내동생이 용돈주면 함부로 안쓰고 다 모아놨다가 큰거 살때 쓰시고 주위에 자랑함. 전업 하던 이모들은 이모부들한테 아직도 잡혀 사시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고 계심. 이모 한분은 돈이 없어서 치과도 못간다고.. 나이가 일흔인데..ㅠㅠ 진짜 오늘도 우런니의 맞는말 대잔치듣고 힘내서 돈벌러 갑니다
아이들 등원하원 알바 학교 급식알바 아파트 청소도 시간 괜찮습니다. 3시전 끝이 납니다. 어린이집, 학교 보내놓고 커피마시며 쓸대없이 돈 쓰지말고 알바하세요. 남편 혼자 벌어서는 노후대책 못세워요.
사랑해요❤❤ 알파엉니😊
너무 현실에 맞는 말. 펙트체크
할수만 있다면 초등학교까지만 전업주부로, 사회생활이 득이 많음을 실감하며 사네요. 남편만 바라보면 맘상하는일이 훨 심하고, 기죽어 사는 느낌, 저축하는 재미가 힘이 나게 하지요
맞아요~저도 아이 초등까지 케어하고 경제활동 시작했는데 맞벌이하니 저축도 하고 좋네요
개념이 가출이라니 ㅎㅎㅎ
빵 터졌네요--- 어느집이나 이런 부모 있으면 골치가..1~2년이 아니고 거의 오래사시니까 60년이상이에요..주부로만 살면 진짜 너무 뭘 모르고 다 책임지라고만 하니까. 아님 구걸하며 살아야 한다고..그러시길래 진짜 저게 자식며느리손주 앞에서 할말인가..진짜 또 한숨쉬고 왔습니다ㅠ에휴..
밖에 나가면 여자들 의외로 일 많아요. 저도 애들 중학생되고 나와서 일 시작했는데 많은 돈은 못벌어도 나하나 여유있게 살 수 있습니다.
전업주부로 살면 취집했다 집에서 꿀빤다고 욕먹고 갑질당하고😱, 문제는 맞벌이해도 집안일과 육아는 여자의 손길을 더 필요로하고 여자가 월급이 적다고 집안일이며 육아는 돈 적게버는 여자가 더 하라는 경우를 많이봐서..^^;; 그런건 잊을만 하면 뉴스로 나오니.. 이러니 저출산이 심해지는 거죠 ㅎㅎ
돈적게 번다(혹은 전업이거나 사정이 생겨서 일을 쉰다)는 이유로 배우자에게 무시를 받아야 한다니.. ㅎㅎ
일단 듣지도 않았지만 추천 누르고 봅니다! 오늘도 뼈가 되고 살이 될 말씀 미리 감사해요!
이언니진짜짱
너무 웃겨서 눈물이다나네요😂
역시 김알파카언니 입담 최고!👍
사이언슼ㅋㅋㅋ저도 둘째 낳고 깨달았어요
이렇게 살다간 무시당하고 의존만 하겠다! 애들 독립할 시점에 저도 홀가분하게 털려고 딱 15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열일하고있어요. 벌싸 큰애 9세 둘째7세인데 저도 사회적으로 많이 성장해서 희망적이에요!
언니♡♡항상 고마워용
돈ㅡ읎으믄 서로 고통이고
돈ㅡ받으믄 납작 혀야하고
돈ㅡ있어도 쫀심 챙길래믄
내돈 내가 벌어야는기지요
우와 명언
결혼도 직장생활하고 같아요.
본인 능력없으면 남편이 잘못하거나 가정적이지않아도 큰소리못치고 살아야죠.회사 사장 하는짓이 ㅈ같아도 월급받으며 참고다니듯이.
전업하면 남편이나 시가가 고용주되는거죠 세상에 꽁짜가 어딨음
전 직장상사다 생각하고 삽니다 퇴직할날을 기다리면서ᆢ
@@SsS-pl4zo 고용주 ㅋㅋ 이런 마인드로 결혼한다니 웃기세요.
@@k79730815세상 이치가 그런데요ㅠ
제 동생 아기 때문에 일 못하고 있는데 제부가 본인이 버는 돈이라고 돈없다고 생활비 30만원 준다는데 돈 없어서 힘들어하는 거 너무 안쓰러워 죽겠어요…
딱히 아이도 없는데 결혼했다고 회사 그만두는여자들 진짜 이해안갔거든요?
그게 남편돈이지 지돈인가 ㅋㅋ 어느날 갑자기 이혼하자하면 어쩌려고…어디 모아다놓고 이영상 틀어주고싶네요
능력없으니 이때다싶어 그만두는거죠 남편돈 받아쓰는 삶보다 더 비참한 직장생활들을 하니까요
알파카님 인생2회차 같아요 아 무릎팍팍 옳소이다~
근데 왜 돈버는 엄마라고 하면 꼭 남편 벌이가 어쩌구를 질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삶의 주체가 나 아닌가? 남편이 버는게 얼마냐에 따라 내가 뭘할지 여부를 결정당해야하는건지... 뭐가됐건 어떤 선택의 이유는 나에게 있는건데 왜 일을 하면 남편어쩌구를 이야기하는지 그게 안타까운거같아요! 제가 행복하려 일한다는 답을 잘 이해못하는 분들이 아직은 주변에 계신게 안타까워요 ㅠ 전 제 전공 자체가 천직이라 배울때도 일할때도 너무 행복합니다! 일하고 집에가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행복합니다! ^^
물론 반대로 전업이 본인이 원해서 주전공이라 선택인 분들 주변에 계신데, 그게 누구 탓이 되면 안되고 내가 원해서 그게 나랑 맞아서 선택한분들! 진짜 집안일 깃똥차게 잘하심! 그런분은 또 그런스타일로 만족하고 살아가면서 남편도 자기 무시하게하지 않던데...
뭘 하던 선택의 이유가 나에게 있어야 끝이 행복하더라고요 아닐경우 항상 삶이 힘들어지는거같습니다!
반대로 신랑이 내가 애 키우고 전업주부할게 하면 내가 능력이 평균이상 어느 정도 되어도
고민해볼것 같다
파트타임이라도 밖에 나가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부딪히며 얻는 것들이 많기에
돈을 떠나서라도 사회활동은 필요한듯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와요
잠깐이라도 몸을 움직여야함
경제적 활동을 해야 더 오래 건강해짐
맞다 살림만하면 좋겠다는말이 결코
본인을 위한말은 아님
그걸 알아야 내주머니는 내가 차고있어야 주눅들지않아
생활비 안주거나 쥐꼬리만하게 주는 놈들은 진짜 치사한것들이다. 꼭 쪼잔한것들이 그러더라.
김알파카님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40대 후반 늦은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평생 일하느라 남편에게 의지하여
전업주부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놀면 뭐하겠노?
하던자영업일 계속하고 있습니다.
빡시게 하진않코
주중에만 장사하고 주말공휴일은
모두쉽니다.
수입은 좀 줄었지만
일하는 저에게 남편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남편혼자 벌어 저희들
생활 충분하지만
아까운시간 빈둥거리고싶진
않터라구요
시간을 헛투로 쓰는게
젤루 안타까워요.
같은여자지만 남자 자식등골빼는
사람들 종종보는데
한심하고 깝깝해요
정말 좋은말씀 귀한영상입니다.
ㅇㄱㄹㅇㅋㅋ 이거 현실임 지인보니 애낳고 키운다고 직장관두고 남편이 개무시해도 돈땜에 이혼도 못허고 살더라 경단 10년되서 써주는데가 없대😢
아~~~~~~~~~ 며칠째. 알파카언냐님 영상에 중독ㅜㅜ
미안해에~~~ㅋㅋㅋ
저도 다시 직장구해서 일한지1년됐구요
돈을버니 우울감도사라지고
자존감높아지고
내새끼들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있다고하면 눈치안보고 사줄수있으니 좋아요
그리고 대출이자도 제가내고있어서
더 당당하게되네요
맞아요😊
자립이되야 힘도생겨요
돈=힘=평화
이언니 매력있군♡
여자도 자립할줄 알아야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고 말하면, 일부여자들
스스로 일어날수 있으면 뭐한다고
결혼하고 재혼하냐고 말하는 여자들이 제법 많더라고요.
일하기 싫어서 24살에 결혼한 친구....17년째 전업으로 사는데 아직도 일하기 싫다고. 전업이 너무 좋다고 ㅠ
무슨 일이든 적성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게 왜요? 자기만족이지.
한심한 친구네요 😂
인생이 시궁창이라 밖에서 일하며 직장에서 이쁜여직원 괴롭히는 늙은한녀들 보다야 낫다. 그리고 못생긴 개줌마들은 집에만 쳐박혀있어라. 안그래도 일할때 스트레스 받는데 조개도 푹 삭아서 유통기한 한참 지나 조개에 썩은내나는 계집들이 왜자꾸 면상을 들이미는지 ㅉ
평생 전업으로 살 수 있으면 좋죠. 그것도 팔자죠ㅎㅎ 만약의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최고인데 사람일 모르니
저도 생활비를 못받고 두아들키웟어요 초4학년부터 돈벌엇는데~ 큰아들이 백수생활해서 20개월만에 억지로 독립시키고~ 내돈 꼭지키고 집도 내명의로 하고살아요
양순님 응원합니다
아는언니가 형부가 바람났는데도 경제력이 없어서 못헤어지더라구요
그때도 일하라고 뭐라도 하라고 말했었는데.. 그 고비 넘기고 또 그럭저럭 살더니 몇년후에 결국 이혼하드라구요
진짜 속시원하게 경청했습니다..😅😅
집안일이란게 차암~~~그지같은게. 할일은 끝도 읎고,해도 표안나는.기본으로 깔리는 일이라 값을 못받으. 수고로움을 알아주는 배우자를 만나믄 참말 감사한 일인거고. 넘들 다~~하는 집안일, 애키우는거 라며 깔고 보는 냄편시끼믄..... 치고받든지.애교발사를 하든지. 쇼부를 봐야제~~???
다 맞는말이네요.
아이가 하나 있는데 다른 아이들과 달라 케어를 해줘야 해요. 다른곳에 맡길데도 없고 맡길수도 없어요. 파트타임이라도 구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동네는 파트타임은 아예없고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하는 사람만 구하더라고요. 그놈의 주휴수당때문에요ㅜ
맞아요
다 맞는말만 하세요
항상
즐겨듣고 있습니다
전업주분데,, 취미생활에 쓸돈 눈치안보고 쓰고싶고 주부인데 집안일을 잘하지 않아서 걍 돈이라도 벌려고 합니다 ㅠ잉
일을 하세요 워킹맘 엄청 힘듭니다 애들도 힘듭니다 그렇지만 다 해냅니다
전업주부 하지말고 알바라도 하세요 생각이 바뀝니다 보는 세상이 남편에서 세상이 바뀌어본다고요
왜 똑같이 배워서 전업주부를 하나요?
일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육아.살림 집안일 당당하게 남편과 나누세요
답답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특히 막판에 제비ㅋㅋ ㅂㅇ ㅋㅋㅋㅋㅋ으아 ㅋㅋ 말씀하시는거 ㅋㅋ개그감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돈이 힘이자 자존감ㅋㅋㅋㅋㅋㅋ
돈이 전부인 세상이다보니 집안일도힘들거든요 밥먹는것만도 두시간일해야 네식구 밥먹어요 장보고요리하고 설것이하고 좋은 남편 못만났으면 일해야죠 전 남편돈 펑펑쓸마음 없고 어짜피 나가도 아줌마들 할수있는일이 뻔해서 경력필요한거아니면 아끼면서 취미생활하면서 살려고요
제가 30중반인데 제 나이또래 중에서도 애 낳고 쉬고 싶어서 결혼하는 여자들 많더라구요 결혼 자체를 일 쉴려고 하는 ㅠㅠ
헐 ㅠㅠ나는 이해 못하겠다😂 난 일하고 싶어서 결혼 함부로 못하겠던데
제주변도 결혼하면 다 이 루트.
그거야 애 낳으면 맞벌이 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 애 어릴 땐
친정 시집 찬스 쓰는 경우 아니면 진짜 매 순간 순간이 고통이더라고요 다시 태어난다면 그냥 결혼 안하고 애도 안낳고 혼자 즐기며 살다 가고 싶다는 분들 많이 봤어용 ...
애기 낳고 맞벌이 안 한다는 건 핑계죠 😂
@@applewole4996 보통은 전업으로 돌아서더라도 아이 초등 3~4학년에서 늦어도 중학교 입학하면 대부분 돈 벌러 나가죠 ㅋㅋ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외벌이로 산다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니까요 ~~
남편을 얼마나 잘 구워삶을 수 있느냐가 능력임.
한이불 덮고자는데 그정도는 해야지 그것도 못해서야...
그럼 사회나와서 돈벌어야지. 양자택일.
굿 경제적은 독립 여자분들
꼭 필수입니다
육아로인한 전업주부일때
진짜 더러운꼴 참고살았는데 40대후반부터 나와서 돈벌구 나를지키만큼되니
인생이 당당해지네요 ㅎㅎ
하나하나 옳은의견 ᆢ
근디. 혈연.부부.친구.지인.동료. 뭣이든 간에 인간쩍으루다 아니다~~~싶은 것들은. 버려.
전업주부로 오래살면 남편은 와이프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고, 와이프또한 남편 없이 못사는 바보가 되버립니다. 서로가 서로를 바보로 만들죠
남자 여자 모두 한사람이 없어져도 혼자서 잘 살수 있도록 살아가는 부부가 건강한거 같아요
진심 공감합니다~!!
와 공감합니다
ㅇㅈ
싸운다는건 둘이 비슷한 수준. 같이 살거면 부딪힘을 피해야한다. 그게 현명
맞아요. 성인이면 스스로 먹고 살 수 있어야죠.
맞아요 여자도 독립성이 있어야겠더라구요 살아보니 그래요
벌려고 애쓰는 엄마가 있는 반면 아닌 엄마들도 있죠 ㅎ
대기업 다니는 남편을 둔 전업주부 남편 동생이 본인은 간간히 여행다니며 나에게 '언니도 휴가내고 여행도 다니고 해' 하던게 안잊히네. 나는 개인사업자 시간강사라 휴가도 없고 니 오빠 벌이로는 한 가정 겨우겨우 먹고 사는 정도인데.
10년 전 그 말 맘속에 새기며 칼갈고 준비해서 지금은 니 오빠보다 두 배 더 버는 능력키웠다.
여자분들. 능력 키우세요. 최고의 복수임...
여자들의 질투심이죠
@@Sh-dt5rm너 남자지 ㅋㅋㅋ뭐만 하면 여자들의 질투네 여자들의 기싸움 이러는 애들 꼭 있어
여자도 경제 생활 하는 게 당연한 건데 왜 복수한다고 하죠..?😂
@@Kim-so3pp 못생긴 여자들의 질투심 맞습니다.. 보ㅈ1에 구렁내가 나는 여자들이 주로 그러더군요. 못생긴 여자들은 어떻게된게 보ㅈ1구녕에서도 썩은내가 나는지 근처에가면 봊ㅈ1에서 하수구오물 냄새가남
@@applewole4996 백수가 휴가없고 여행못다닌다고 무시하니깐요
혜민스님 저리가라 십니다...ㅎㅎ 이동영상은 널리널리 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