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극한직업! 26살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의 하루│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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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5. 2023
- ※ 이 영상은 2018년 3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철 보양식을 찾아라, 붕장어와 복령 외＞의 일부입니다.
충주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이하여 부모님 손을 잡고 강당으로 모이는 아이들. 낯선 환경, 모르는 사람들 때문인지 긴장을 많이 한 아이들. 그러나 아이들보다 더 긴장한 사람은 1학년 담임 선생님이다.
처음으로 1학년을 맡게 된 올해 3년 차, 26살의 김성진 선생님. 젓가락질부터 글씨 쓰는 법까지 일일이 알려주느라 앉아 있을 틈이 없는 선생님. 쉴 틈 없이 아이들을 돌보고 보살핀다.
알고 보니 극한직업인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의 입학식과 그 후의 며칠간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철 보양식을 찾아라, 붕장어와 복령 외
✔ 방송 일자 : 2018.03.24 - Záb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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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덕이 준 반지는 무슨 의미..? 충격에 눈물 고인 수진 [#돌싱글즈5] | MBN 20240606 방송](http://i.ytimg.com/vi/lC5VGjA1REM/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18년 3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철 보양식을 찾아라, 붕장어와 복령 외＞의 일부입니다.
이게 맞아요?
이게 뭔소리요?🤔
넹
보양식이 어딨냐 ebs 일좀 똑바로해라
26살 맞냐????36살 아니고????? 자막잘못된듯 수정하셈
의외가아니고 그냥 듣기만해도 극한직업같음 +유치원선생님..
ㄹㅇ… 아이들 좋아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직업으로 하기에는 너무 극한직업인듯
우리 엄마 어린이집교사인데 학부모때문에 제일 힘들다고함.
맞아요 유치원쌤이 극한직업같아요 ㅠㅠ 초등에 비할바가 아닌것 같아요
무슨 의외 ㅋㅋㅋ
방학에 세금으로 여행가는거까지 다큐로 촬영해줬어야 극한직업인지 알수있제
초딩 1,2학년은 진짜 보조 교사 한명 더 배치해야 할 듯
항상 느끼지만 보조선생님있었음 좋겠습니다.
유치원교사도 봐주세요ㅜㅜ
@@TheJoc9174공감합니다. 어차피 그 애들 그 학부모가 유치원에서 초등으로 건너오는 거기 때문에 민원의 종류와 아동 특성에서 겹치는 게 많고, 고충도 겹치는 게 많죠. 응원합니다.
맞아요~ 보조교사 있어야함~ 27세에 1학년을 도전하시다니!! 박수쳐드립니다! 대단!!
옛날에는 선생 1명당 50명 이상도 봤음 징징대지마라
지금 생각해보니 애 1명 제대로 지도하기도 정말 힘든 일인데 거의 30명이나 지도하는건...와..정말 초등학교 선생님분들 대단한 분들이셨다는걸 느낌
심지어 학부모까지..
옛날에 80명이 바글거릴때 어떻게했는지 궁금,,,,
@@user-bu1gs2ui2k어떻게하긴 그냥 팼지 뭐... 학부모면담한답시고 부모들불러다 돈받고 그걸로 애들을 차별하고 편애하고 이런 결과 교사가 애들을 제대로 지도하지 못 하는 작금의 상황이 벌어짐.
2000년대까진 교사들 가장 꿀빠는 직업이었음. 하나도 안 힘들었지. 반에 40명있는 애들 이름도 기억못할 정도로 무관심 + 맘에 안들면 패기. 게다가 무지몽매한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 병원갈정도로 때려놓고 화풀이해도 "우리애 더 혼내서 가르쳐주십쇼" 시전 + 촌지. 2000년대까지 교사 폼이랑 2010년대 이후 교사는 천지차이임. 체벌금지+아동인권 신장이후 극한직업이 됨.
저 아이 학부모 중에 한명이라도 문제면 선생님 개고생합니다. 돈도 많이 주지 않는데.. 교대컷은 점점 떨어지고 결국 공교육 질은 점점 떨어지겠죠. 소수의 저질 학부모로부터 헬조선이 완성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아들셋 키우는 엄마입니다.
선생님들 얼마나 힘들까 싶어 서운한 일 있어도 불평불만 전달하지 않고 그저 감사하다고 했어요.
학비도 안 내지 밥값도 안 내지 나라에서 공짜로 교육해주는데 진짜 감사한 세상 아닌가요?
저 보육교사, 중등정교사 자격 있어서 실습했었는데... 진짜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월급 더 줘야해요❤❤❤❤❤
우아 로또 맞으셨었네요
아들3
아드님들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넘치시길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동입니다😢아들셋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서운하거나 불편했던 부분들, 조금은 전달해주셔도 됩니다. 어머님들마다 신경쓰는 부분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선생님이 미처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어머니 된 입장에서는 아들 조금 더 세심히 신경써줬음 하는 마음이 항상 있으실 텐데도 바쁜 육아 와중에 선생님들 상황까지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아이도 분명 배려하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성장할 거예요!
초등교사만 그런가요? 소방관도 월급 더줘야되요...
이런 학부모님들만 계셔도 아이들 하나하나 더 사랑하고 예뻐해줄텐데...참 감사한 분이시네요
특히 유치원 선생님도 정말 극한 직업.. ㅇㅅㅋ 들이 갑인세상
초등학교는 저렇게해도 학부모가 맘만먹으면 아동학대 고소미 지뢰밭이네요..
칭찬,야단 한마디만 잘못해도 고소대상이라니 알면알수록 미친현실이다.
지 애도 수십만명의 흔해빠진 애들 중 하나일 뿐인데 지 애만 특별한줄 알고 날뛰는 무개념 진상 부모들..
@@user_q10rgt7sk 교사도 그 흔해빠진 애들 중 하나인데 알빠임?
@@ryqui2710 이런 정신빠진 애가 진상되는거임ㅋㅋ
@@ryqui2710? 교사 부모님이 자기 아들딸 특별한줄 알고 설치고 다니면 그 소리 나오겠지
@@user-wx3sv4sv6x근데 너무 터무니 없는 고소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임..
실제로는 이렇게 평화스러운 순간이 많지 않죠. 식판 엎었다고 울죠 엎질러진 거 치워야죠 우는거 달래야죠 다시 수저와 음식 가져다줘야죠. 그 와중에 다른 아이들이 싸우죠..
그러다보면 약먹여달란 학부모의 부탁 깜빡 잊죠 학부모 항의 전화 받아야죠. 말로 다 표현 못해요
진짜 저때만해도 부모님들 학교에 전화하는거 자체를 어려워하셨는데 지금 부모들은 정말 다르군요
@@user-ec2zu2eu3r지금도 똑같음 몇몇 사람들만 그럴뿐
학부모 민원 이야기가 하....나...도.. 안나왔으니.. 아직 극한 중 극한은 보여주지 못한 것입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어린이집, 초등학교 1학년 민원은...
본인들도 자식 한두명 케어 못해서 다치고, 울리고 난리면서 학교에서 그러면 난리남;;; 애들이 20명이 넘는데 선생님 혼자 어떻게 하나하나 세세히 봐줌 ㅡㅠㅡ 분신술 쓰는 것도 아니고;
1명도 힘든데 20~30명씩이나 되는 미성숙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학년담임은 안되지요.20대 첫담임이라니 바꾸어야지요. 고학년 부터 하기로
현 1학년 담임입니다. 아이들은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 질문 받고 놀이지도 등을 하기 때문에 교사는 쉬는 시간이 없어서 힘듭니다.
모든 1학년 선생님들 힘내세요^^
고생많으십니다^^ 딸 1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입학할때 어떤 생각없는 어미가...선생님 경력이 얼마되냐고 묻기까지하더라고요.. 순간 한소리할라다가.. 참았습니다.. ㅜ ㅜ
@@user-qj5jz1vv9j다음에는 꼭 한소리 해주세요 ㅠ
@@allisnumberㅋㅋㅋㅋㅋㅋ왤케 화나있음?
5:50 ㅠㅠㅠㅠ 너무 귀엽다
@@allisnumber도 꼴랑 유튜브에서 열등감 표출 할 시간에 공부 했으면 무직 백수에서 탈출 가능 했을텐데..
선생님은 정말 아무나 할수 없는 위대한 직업이다 학부모들도 선생님을 존중하고 아이들에게도 선생님께 존경심을 가지도록 훈육해야 한다 말안들으면 매를 들어서라도 고쳐야 그게 아이를 위하는 길이란걸 명심해야함
응 나 성범죄 기소유예 였는데
기간제 교사 했지롱~
퇴사하고 대기업 갔다 기모리~
@@user-zp9vs5rt2y응 거짓말 하지마 법적으로 기간제 교사채용하려면 성범죄 및 아동학대 전력조회해~
@@user-jj4vd6dr3h 응 기소유예는 안 걸려~
기모리~
지금 교직 환경이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부모들이 민원을 쉽게 넣고 거짓 민원을 넣어도 고스란히 교사는 징계를 받는 현실...
교레기들 1+1=2 가르치는 게 위대하다고 생각하나 이 저능아는 ㅋㅋㅋ
초등교사가 어려운점은 1학년과 6학년이 극과극이라는것. 너무 다르다보니 폭넓은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올해 6학년하며 머리큰애들에게 적응좀 하나 싶으면 내년에 학교옮기니 1학년하면서 유치원 막나온 애들 적응시켜줘야하는게 참..
오 수원팬
어이없는 정부는 5세부터 초등학교 입학하게 하자고 하질 않나, 2세 보육하는 어린이집과 5세부터 가는 유치원을 합치자고 하질않나.. 진짜 어이없죠
그래서 외국은 학년별 교육의 전문성을 중시해서 담임선생님이 퇴직 하실때까지 한 반만 쭈욱 가르치세요. 그 또래 아이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거죠. 그래서 걸어오는 눈빛만도 바로 캐치하신다는 ^^ 저희아이 외국생활 3년동안 각 학년의 전문가 쌤이 계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그랬음 좋겠어요~
오 수원강등이다
@@user-fe2od1lb3v정말요. 최소한 학년군이라도 똑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러면 저학년군 쌤들이 너무 부족할 것 같긴 하네요😅
의외의 극한직업이 아니고 누가봐도 극한직업 맞습니다!! 그나이대 아이들 1명 제대로 보기도 바쁘고 힘듭니다. 선생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13만원 담임수당에 그 많은 일을 감당하는 담임선생님들. 그저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특수학교의 1학년도 한 번 조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만원??ㄷㄷㄷ 개많이 주넼ㅋㅋㅋ
@@user-ph4nr5bv8h초등학생한테는 많이 주는 거겠죠.
@@user-ph4nr5bv8h 초딩이거나 중딩이거나...
@@Hoectun 괜찮으세요??
@@Hoectun 많이 힘드신가봐요. 살아가는게. 힘내세요.
98년생입니다. 저 때 초등학교 쌤은 30cm자로 교탁치시면서 애들 집중하게 만들었던 시대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참으면서 자가 부러질때까지 치셨을지ㅋㅋ..요즘 애가 선생패고 교권이 말도 아니던데, 어느정도의 교권은 바로세워져야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막나가던 교사들은 다 연금받고 조용히 살텐데, 이제 막 교사를 시작하는 어린 청년들에겐 너무 가혹한 처사아닌지..
라떼는 자같은것도 치긴했는데 교실마다 아닥종 있어서 종치면 입닫고 선생님 봐야댓음
막가던 선생님들이 다 은퇴하시고 지금은 세대교체된 선생님들이 들어오셔서 교육하시던데 학부모님들 선생님들 믿고 애들 학교보내시고 맡겨주심 좋을 듯 너무 부모님이 갑처럼 구시니 스스로 목숨끊고 이게 무슨 학교가 선생님이 부모님 갑질받아주는 곳인지 교육을 하는 곳인지 헷갈리네요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말라했는데..
첫 발령이 저학학년 담임은 안되요. 1학년 담임은 연차되신 분이 하시고 첫부임은 고학년부터 맡아가는걸로 해야 합니다. 저게 육아랑 다름없지 20대가 무슨 1학년을 상대해 ㅇ미친
00년생인데 ㄹㅇ 선생님마다 단소며 마대자루며 개인 회초리는 기본에 오리걸음, 엎드려뻗쳐 체벌 있을 거 다 있었음..
체벌을 강하게 하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선생님한테는 개기면 안 된다는 '당연한' 의식이 있었던 거지.
근데 지금은 뭐 폰 쓰면서 그냥 뭐만 하면 학대고 뭐만 하면 촉법소년이고
세상이 참 웃김.
제 큰딸도 교대 졸업하자마자 임용고시 합격하고 발령 받아서 2년 수업했는데 매우행복하게 수업했어요
그러다 학부모 소송 당하는 다른 선생님들 보고 미래가 없다며 그만 두고 다시 수능 봐서 대학에 들어갔네요
선생님들 진짜 고생하세요
교대 졸업후 나이 이면 거의 30대 아닌가? 2년 다니고 또 4년제 들어 간거임 ㅡㅡ;;
@@user-rn1mu6oc4o 요즘 같은 시대에 배움에 늦음은 없음.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임. 그리고 딱딱 늦지 않고 과정을 다 통해왔다면 20대 후반임.
@@user-rn1mu6oc4o뭐가 문제...?
공감. 아니다싶으면 다시 리턴하는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함.
잘하셨네요. 교직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집에서 휴일에 한두명도 보기 힘든데, 스물명이상의 학생을 보는 저 직업이 하루종일 얼마나 힘들까요? 그것보다 더 힘든건 학부모의 민원.
선생이라는 직업은 자신이 아이들을 진짜좋아하거나 희생없이는 하기힘든 직업입니다.
그런데 여건은 선생에게는 최악입니다.
임마들이 선생을 믿는것도 아니고 자기자식만 생각하니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학교를 보낼려면 믿고 맏기던가 아니면 독선생모시세요.
1년에 4달을 유급휴가를 세금으로 평생 받는 유일한 직장 아닌가 ㅋㅋ
@@TV-ff8qj 옛날 얘기 입니다.
요즘은 방학기간이 더힘들어요. 학교에서 그냥두나요?
@@TV-ff8qj 유급 휴가라니요. 방학에 연수 일정이 절반이고 나머지는 학생들 생기부 작성하느라 방학이 없습니다. 요즘 세특 기재 사항에 따라 대학이 달라지는데 대충 쓸 수 있나요? 방학에 월급 받는다는데 그런 논리대로라면 3000만원을 몇 달에 나눠 받느냐에 문제에서 방학에 돈을 안 받는 만큼 일하는 달에 더 받아야겠지요. 1년 연봉은 정해져있고 12달로 나누어 받는겁니다. 제대로 인지하시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TV-ff8qj 연봉을 12개월로 나눠받는다는 개념도 모르고, 방학=휴가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할 말이 많지만 참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감정소모 심한 시기에 그정도 워라밸조차도 없으면 현재 교대 갈 성적 나오는 학생들이 교사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ㅋㅋㅋ 그럼 뭐 입결 낮아지고 공교육 붕괴로 가는 거죠.
@@TV-ff8qj 꼭 뭣도모르는게 남의 직업 꿀이라고 입터는게 제일 웃김 님 그래봤자 부러워서 배아파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요즘 애들+학부모들 한명한명 하나하나 신경써줘야 하는 고객님들이라.. 옛날 학생들 겁나 많을 때보다 지금이 수십배 더 힘들다. 뭐만 하면 교사탓. 까딱 잘못하면 아동학대신고.
ㅇㅈ 옛날엔 극한직업 절대 아니지만 지금은 한국 맘충들 땜에 극한직업
또 통신망 SNS발달로 더 힘들어짐 감히 수십배라고 본다
어린이집에서 갑질이 허용되기 때문에 이어지는 학교에서도 당연하게 생각하며 요구합니다. 어린이집에 비하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갑질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에요. 개선이 되어야한다면 처음 기관생활을 시작하는 곳에서부터 인식이 바뀌어야합니다.
자상하시면서도 헌신적으로 학생들 지도하시고 케어하시는 담임선생님 존경하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니 극한직업이 맞네요. 사명감이 없다면 힘든 직업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거는 방송이라 순한맛 버전이죠.. ㅎ실제 힘든 강도는 저거의 3배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반에 문제아 없어도)
진짜 순한맛..^^ 현직교사인데 영상보다 실제 강도가 몇배는 더 높은 것 같아요
진짜 순한 맛이죠. 분노조절 학생 있으면 매일 매 시간 싸우고. 이 교실은 사고가 없는 평온한 교실입니다. 평온한 맘으로 보육과 교육을 하면 되는 상황. 말이 통하는 상황이죠
@@user-jt4se1fv3f ㅠㅠ 아고 초등 들가기전에 규칙은 잘 가르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ㅜㅜ 한글은 완벽하게 떼기보단 기본만 하고 학교서 한글 수는 케어 해줬으면 하는 저의 바램이네요 ㅠ 아이는 열살에 전두엽이 본격 발달 한다고 하니 선생님은 개인 의견 일수 있지만 학부모가 어디까지 해줬으면 하나여? 규칙 생활습관은 당연하다고 여겨지기는 하는데 한글은 기본으로 지금 유치원서 하는제 말이 느려 아직 본격 교육 하고싶지 않는데 제가 일곱살 하반기에 해도 되려나요? 너무 어렵습니다
교사들 맨날 징징거리네 교사가 모든 공무원들 중 자살률 제일 낮고 징계처분도 제일 적게 받는데 맨날 힘들다고 징징징 여초 직업답네 진짜 힘든 건 사회복지직 고용노동직 이런 게 힘들지 선동 좀 그만해
@@ryqui2710그렇게 부러우면 너도해봐.. 씨부리고 있지만말고..초1교사는 그나마 나은거지..몸만 피곤하면되지만 중고딩은 답도 없어..수학을 수준별도 아니고 마구 한반에 쑤셔넣고 어딜기준으로 가르치라는거여?
26년 경력도 꺼리는 학년을 26살 선생님에게 배정하다니
교장, 교감샘, 동료샘들 모두 너무하시네요
원래 이병시절에는 개고생하는거다
@@dungjunhan3인생경험이 얼마나 없으면 군대랑 빗대고 자빠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무슨 직업이든 초임때 개고생하는건 당연한거임. 안그런 직업ㅇㅣ 없다.
그럼 20대에 1학년 안할겁니까? 1학년이 가장 기피인 학년도 아님
노선생님들 1학년 담임 맡으면 기빠져서 생명보장을 못합니다.
저 출연자 학생입니다.
지금은 졸업했습니다.
저때 김성진 선생님반 학생이였습니다.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벌써 세월이 ㅠㅠㅠ 졸업 축하드려요!!
@@user-hn9su9re9y 감사합니다 :)
@@user-oe9tb1vo5t축하해용 ❤
혹시 저기서 누구였어요 😅
@@blossomdumdum 급식때 하연옷에 초록 줄무니 옷이여
@@user-oe9tb1vo5t 넘 귀여우셔요 ㅎ
1학년 담임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입학식 준비하시느라 너무 애쓰셨겠네요. 과거엔 진심을 담아 조금만 노력해도 알아주는 학생과 학부모가 있어 그 보람으로 교사했는데 지금은 몇십배의 노력을 해도 알아봐주기는 커녕 왜곡하고 그 진심을 호도하는 학생과 학보모로 인해 출근할 생각만하면 숨이 막히고 우울합니다.
@@user-bl9ct1de4w 아이들은 교사를 스승으로 생각하지 않고 학부모는 학생말만 듣고 교사를 오해하는것이 젤 힘드네요
교사를 학부모로부터 보호해야합니다ㅠ
현직 초등교사 1학년 담임 (28세)인데 전혀 극한 모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진짜 극한 모습은
- 토한거 닦기
- 복도에 쉬하면 처리해주기
- 주말 학부모 연락( 별내용 아님 )받아주기-
- 자기 애 방과후 까먹을거 같으니 따로 챙기고 알려달라는 메시지
- 아침으로 가져온 모닝빵 자기 달라고 우는 애 달래기
- 자기 애 줄넘기 수업 싫어하니 고려하라는 학부모 말 듣기
- 학생카드에 언니 있는거 써줬는데 왜 모르냐고 서운해 하는 학부모 말 듣기
- 자기 애 팔뚝에 자국있는데 친구가 놀릴까봐 걱정되니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잘 설명해달라는 학부모 메시지 답장하기
- 수업 중에 돌아다니는 애들 자리에 앉히기
- 코 판 손으로 흰 블라우스 만지는것 제지하기
자기가 뛰다 다쳐놓고 친구탓 하는 아이들 지도하기 등등 입니다.
참고로 학군은 한국 최상위 중 한 곳이며 꽤 잘 다듬어진 어린이들임에도 이렇습니다.
정말 요즘 애들 존댓말도 모르고 예의란것도 모르는 애들이 많습니다.
심성이 착한 아이들도
" 선생님 내 잠바 좀 가방에서 꺼내봐요."
실화입니다.
그래서 사람 만든다는 생각으로 가르치면서도
아동학대 신고 당할까봐 살살합니다.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공감이요... 저것 외에도 말로 다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죠.....ㅎㅎㅎ...
@@MinJaeKim0000 님같은 부모들이 많아서 힘듬요 ㅠ 제가 안가르치겠어요? 부모 꼬라지가 당신같은 애들이 다 저러는거임 ㅠ
@@MinJaeKim0000공부 못해서 교대 갔다고요..? 교대 입결 모르시나본데.. 문닫고 들어오는 라인은 낮을지 몰라도 연고대 다니다가 온 동기 언니 오빠도 있었고 저도 서강대 버리고 교대 갔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교대 갔던 6년 전에는 그랬습니다.
@@user-lb5yi7bc9o자기가 세상 다 아는척, 잘난척 하는 대가리에 혐오만 든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거 아님.
의외가 아님,,, 말도 잘 안통하고 어쩌면 단체생활이 처음인,,, 자기중심적일수밖에없는 아기들 2-30명을 데리고 1년을 보내야하는거잖아,,,,
세상에...저러려고 교대 간게 아닐텐데... 무슨 애들 시다바리도 아니고 어우... 애들 발달은 갈수록 빨라진다는데 왜 기본적인 생활 능력은 오히려 더 떨어지는지 모르겠네. 젓가락질도 안배우고 초등학교 가는게 맞나요?
그러게나 말입니다..오구오구 애들한테 의견 물어보고...아픈 거 아닌 이상 수업태도 안좋은 건데 ...잘 먹어서 덩치만 커졌지 점점 미성숙한 아이로 키워내는 것 같네요...
저 01년도에 초딩 입학했는데요, 그때도 학교 수업시간에 젓가락질 배웠어요.
젓가락질 배우시고 초등학교 가셨나여? ㅋㅋㅋ 저는 국민학교여서 그런지 국3까지 젓가락 포크수저?? 수저포크? 도시락 싸댕긴거 같아서요
1학년땐 밥 안먹고 집에 온거 같구요 1학년 아이들 아직 애기에요 ~ 현정부는 초등학교 나이를 한살더 줄이는 방안을 발포했더랬죠 ㅋㅋㅋㅋ 멘붕 ~~~~
저건 정말 좋은 부분만 나온겁니다..
교사는 애들 시다바리가 맞다
봉사활동으로 하루에 짤막히 몇시간동안만 애들 봐도 기가 쏙 빠지던데.. 진차 극한직업 맞다 대단하신 선생님들..
어쩌다 가까이서 학교 선생님들과 아이들 수업하는거 보게 되었는데 진짜 극한 직업입니다. 요즘 학생들 정신연령이 부모들로 인해서 한없이 낮아져선 유치원수준과 같습니다. 배려,인내 이런거 없어요. 자기가 더 중요하고 자기 불편한 것들만 생각해요. 학교 선생님들은 다 맞춰줘야하구요. 정말 답없습니다. 공교육이 무너져간다는 소리,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직접 가까이서 보니 심각한 수준입니다. 애, 준비물 놔두고 갔다고 수업 중 학교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우리 애 보내달라 하거나 밤 늦게 전화하거나 이런건 허다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심각합니다. 선생님들도 참교육은 옛말이라고 훈육하면 바로 신고 들어오는 세상이라며 혀를 내두르더라구요. 정말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돈 십만원남짓 주고 담임이라는 이름 붙여서 신적인 책임을 요구하는 나라.
애들한테 1+1 가르치는 것들한테 한 달에 몇백만원씩 쥐어주고 애는 안 낳는데 교사는 옛날이랑 똑같이 많이 뽑는 나라라고 해야지 ㅋㅋㅋ
@@ryqui2710 뭘 똑같이 뽑음 to 개박살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user-hx9op8qf1f
이제서야 박살남 아동 인구 수는 이미 십 년 전에 개박살났는데
@@user-hx9op8qf1f
이제서야 그렇게 된 거
@@ryqui2710 티오는 거진 십년전부터 계속 줄고 있었는데 뭔소리야ㅋㅋ
저건 정말 쉬운 힘들지 않은 버전이네요. 여기에 아침부터 컴보며 공문 보고하기+쉬는시간마다 울리는(가끔 급한 공문은 공부시간에도) 전화벨+애들 싸움과 학부모 민원+체험보고서, 결석계왜안내니 맨날체크, 메세지.. 거기에 하루종일 소리지르고 문과 담임을 발로차다 몰래 도망가는 애 찾아다니기..
전 진짜 올해 우리둘째 입학시키면서 담임선생님뵙고 눈물이났어요
너무 다정하게 학교를 적응하게 도와주시고..품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어요
코로나여파로 위로아래로 몇년씩들은 아이들이 많이 미숙한게 사실인데..선생님 감사합니다 😂
1학년이고, 학부모오고, 방송국 오고.
오지게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으셨을 듯.
ㄹㅇ.. 극한 스트레스 받으셨을듯
초등교사 17년차인 나도 1학년은 어떻게든 피하려고 해서 2번 해보았는데 정말 최고로 힘들었음.
올해 바뀐 나이스는 어렵고 버거워서 엄두도 못내는 업무인데..학부모의 작은 컴플레인에도 며칠, 학기 내내 마음 쓰이고 상처로 남는데....
그 모든 걸 혼자 감당하신 서이초 샘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근데 선생님 26살인데 이미 3년차 교사사네 ㄷㄷㄷ 교대입시도 임용도 모두 한번에 다 통과해야 가능한 경력인데 저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듯...
똘똘해보이심ㅋㅋ 말투에서부터
교대 들어가신 분들중 학교에서 전교 1,2등 하고 똑똑한 분들 많죠. 그런 똘똘한 인재들 상대로 무식한 학부모가 갑질. 그걸 또 교사는 고스란히 받아줘야하고.. 웃기는 나라네요.
임용경쟁이 낮음
@@_123a안낮아요.. 준비하셨던 분이면 절대 못할 말인데 왜 근거 없이 말씀하세요 임고생들 속상하게
@@tmdwndlqslek
대기업,공기업,7급
판,검,변,의 운동권 프로팀,실업팀
교사가 선호하는 직업인데
경쟁률 어느게 더 낮아보이나요.
전국단위 20~30:1초등인지
중고임용 지역과목10:1인지
예전엔 초등 경쟁3:1이였어요.
시험3년도전하고 평생직장이면 경쟁률 낮은거죠. 경찰소방도 높은디. 지금 안뽑아서 경쟁낮아진거임 검색조금만 해봐도 아시겠지만 임용되도 배정안되요. 그러니 일시적으로 올라간거임
영상으로만 보는데 진짜 초등학교 선생님들 노고가 느껴집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의외가 아니라 할짓이 아님 대한민국 하면 안되는 직업
1.유치원 , 어린이집 선생 , 원장
2. 소아과 의사, 간호사
3. 어린이 전문 치과 의사, 간호사
4. 키즈카페 창업 , 키즈카페 직원
5. 초 중 고 교사
이유 :
엄마가 정상이면 아빠가 비정상
엄마가 비정상이면 아빠가 정상
엄마가 비정상 아빠도 비정상
부모 비정상 + 애까지 비정상
ㅋㅋㅋㅋ이유가 너무 정확하다ㅋㅋㅋㅋ
뼈때리는 말이네여 ㅋㅋ 마지막부분.. 부모가비정상이면 아이도비정상
순수한 애들보면 흐뭇해지다가도 ,,,딥빡의 순간들이 계속
또라이와 또라이가 만나면? 그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ㅜㅜ 정작 본인들은 자신이 또라이라는걸 절대 모른다는게 비극...
어디에나 또라이는 있는 법이죠! 질량보존의 법칙처럼~정작 본인만 모르고 그를 접하는 모든 기관엔 비극의 서막이 열리는거죠~
부모님이초등교사인데 절대로 교대가지말라고 중딩때부터 신신당부하셨음ㅋㅋㅋㅋ
진짜요? 님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님 부모님이 첫발령 받았을때는 아무 이유 없이 부부 싸움 했다고 짜증 난다고 학생들 줬패고 했던 시절 아닌가요?
@@user-rn1mu6oc4o너희부모님이 그러냐, 보고배운게 그런거 밖에없으니 그런거만 보이지 ㅉㅉ
@@taewoopark3482 ㅉㅉ 니 자신이 얼마나 형편 없는 분이면 공격 들어올까봐 댓삭 하노
@@user-rn1mu6oc4o 맞는 말인데 그 뒤에 2010년도 이후 신삥들 개고생하는거 보고 얘기하는거겠지 ㅋㅋㅋ
@@user-rn1mu6oc4o 아직도 과거에 사시는 분. 요새 상황 모르나보네.
제 아내가 초1학년 교사입니다. 오늘 방학했는데 한 학생이 설사를했답니다. 온통 바지에 싸버렸다네요 아이 씻기고 체육복으로 갈아 입히고 옷도 빨아서 보냈답니다.
그냥 비닐봉지에 담아 보내던지 전화해서 버리라면 버리던지 하지 했더니! 1학년아이가 그걸 어떻게 들고가냐며 다른선생님들도 다 빨아서 보낸답니다. 수고하네요 짠~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한 학부모 안 만나시길 바랍니다
우와 그걸 다 빨아서 보내세요ㅜㅜ
바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데려가라고 하시지않고
정말 사랑과 책임감없음 못할 일이 초등학교 선생님이네요 감사합니다
교사가 빨아서 보낸다니 그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뭐 그럼 어떻게 함??? 설사한 애 걍 냅두고 부모 불러서 데려가라고 함????
@@MelodySorrow 그럼 교실에 애들 20명씩 있는데 교사가 저 애 똥바지 빨아주러 화장실에 있어야함?
내가 낳은 아이도 힘들고 버거운대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감사하고 또 람사합니다
선생님의 앞날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27살인데 되게 어른스럽다 선생님,,, 배울게 있으신 분 같다
이제는 별난 부모가 많아서 선생님들이 진짜 힘드긴 할꺼같다.. 우리때는 말안들으면 초등학교 1학년때도 자로 쳐맞고 그러니깐 선생님 말 잘듣고 했는데 이제는 뭐 때리는거를 떠나 성질내버리면 난리일테니 에휴😂
선생님들 화이팅
때리는거는 반대지만 적절한 훈계는 꼭 필요한것 같아요... 모두를 위해서!
웃긴건 그런 부모들도 자기는 진짜
진상인거 몰라요 ㅜㅜㅋㅋㅋ진심진심
선생님들 힘드시겠다..샘들 진짜 좋은데..
이러면서 본인이 진상인거 진짜 모름…모름…
@@user-gy1mj1mj8b아 ㅋㅋㅋ리얼이요.. 저도 예전엔 안 믿었는데, 자기 부주의로 자식이 추락사 할뻔한걸 친정아버지한테 난리치는거보니까..충분히 공감해요..
@@koko-737?
@@user-fi9nv5kd2r그 적절함이 모두 달라서 어려운듯 합니다
역시 남이키우는거 볼때가 가장이쁨..
직접 가르치려 하면
넘힘들듯
이걸 본 학부모라면 자기애 좀 못챙겨줬다고 뭐라 못하겠지....?? 진짜.. 하나하나 케어해주는것도 말이야 쉽지...진짜 일하는 입장으로서 사명감이 없으면 안되는 직업임.
나때 생각해보면 지금이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것 같긴하다;;;
옛날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옛날에는 사람도 더 많고 선생님 관심도 적어서 각자 알아서 적응하는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신경써주네
진짜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영상 속 상황...아이들 학부모님들이 마일드해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되네요...
토하거나 바지에 실례하는 경우, 아이들끼리 싸워서 상처나고 학폭위 열어야 하는 경우, 소리지르면서 수업방해 하는 경우, 선생님에게 욕하면서 때려도 제지하지 못하는 경우, 교실이나 학교 밖으로 나가서 안 돌아오는 경우, 학부모님들이 밤에 전화하셔서 따지는 경우.....
아이들 너무너무 예쁘지만 가끔은 너무 힘든 상황들이 많죠.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초등학교 교사 부모님을 둔 사람입니다. 요즘 학부모들은 학교를 아이들 봐주는 곳, 선생님들을 교사가 아닌 도우미쯤으로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렇고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학부모 상담주간이 되면 정말 힘들어하십니다..
와 졸업하자마자 선생님 하신거네 대단하시다 진짜
부럽다
만23살에 선생님…
교대라서 그런듮여
교대생들 절반은 그렇답니다
세상에....내가 1학년일때 저렇게 꼬꼬마였던걸까...? 하하....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드셨을까...26섯살도 사실 애긴데..ㅠ 아고....26섯이면 정말...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인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께 새삼 감사드리네 그때는 학급에 40명이 넘게 있었는데..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세상의 모든 (나쁜X빼고 )선생님들...1학년 그냥 애기애기 상애기들이네 ㅎㅎ 18년도 찰영된거면 저 1학년 맹꽁이들이 ㅣ지금은 6학년이 된건가? 저 26섯 쌤도 31살이 되셨겠네 그 이후 방송도 궁금하네요
26살도 애기맞죠 사회초년생이라
26섯살은 스물여섯섯살 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초등교사 3년차이자 1학년담임 3년째인 병아리교사입니다(삐약) ㅎㅎㅎㅎ 첫해에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생겼나 좌절도 많이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귀여움과 순수함, 그리고 저에게 광적으로 보여주는 찬양(?)과 관심이 1학년만 가진 매력인것 같아요ㅜㅜ 그래두 힘들다 얘들아 쉬는시간엔 나도 좀 쉬자 ㅜㅜ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저 교대 수시 1차합한 학생인데요,, 그래도 제생각에는 요즘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문과는 취직 힘든 상황에서 아무리 제가 임용볼 때 저출산이라고 해도 경쟁률이 4:1 정도 수준이라고 예측해서.. 다른 직업보다 경쟁률 낮고 안정성 높고 방학 있고 제가 아이들도 좋아하는 성향이기더 하구요.. 다만 소음을 못 견디긴 합니다 ㅠㅠㅠ 교대 가는 게 맞는 선택일지 다른 일반종합대학을 가서 복전 전과 여러 교양 수업 들어보는 게 나은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교대가 특수목적대학이다보니 한번 선택하면 길이 한정되고 좁아진다는 점 때문에 쉽사리 확신이 안들고 요새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요.. 이 영상이 다 보여준 것도 아니라는 댓글도 많구요 ㅠㅠ 의견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이 애들 학원가는 차앞까지 데려다 줘야해??? 저건 보통 엄마나 가족이 챙기는 게 맞지..그리고 애들 어르고 달래고 와...나때는 1학년이어도 선생님 어려운 건 알았는데...그러니 애들이 ....극한직업 맞네...
솔직히 이거 너무 순화된 영상이다. 1학년 10년 가까이 했는데 교사가 저렇게ㅜ말하는 동안 나머지 아이들 뛰어다니고 난장판된다. 카메라 찍으니까 그나마 저 정도?????
1학년 맡으시는 선생님들은 계속 1학년 맡으시는 분들이 많더라.한번은 여쭤보니 아이들 얼굴 표정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고 순수하다고..아이들보다 본인이 더 많이 웃게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래서 선생님은 아무나 못하나보다 했고 이런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초1학년때 담임쌤은 오랜시간이 지나도 안잊혀진다 ㅎㅎ😊 급식때 밥안먹는다고 떠먹여주셨는데 울면서 먹었던 기억이 ㅎㅎ 쌤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 선생님 근황도 한번 더 인터뷰 해야 한다. 방송 후 5년동안 얼마나 학부모한테 많이 시달렸을지 안봐도 뻔하다
어릴 땐 26살이 어른처럼 보였는데, 지금 보니 26살이 30명을 통제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너무 대단하시다...
ㄴㄴ 22명
풍선 지시도 안따르는거 사람으로 만드는 샘들
아이들 초등학생이라 선생님과 통화하는 일이 생기면 일단은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부터 전합니다
집에서는 둘을 케어하는 것도 정신이 없는데 학교에 적응해서 오늘까지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학교 넘 감사해요^^
급식모니터링 하러 갔다가 1학년 2학년 선생님들 아이들 챙기시느라 식사 못하시는 거 보고 맘이 아팠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식사라도 제대로 할 수 있게 개선이 필요할거 같아요~~
엄마랑 여자친구 유치원 교사인데, 레알 극한직업임. 대소변 못가리는 애들 많아서 배변실수하는 애들 하루에 한명씩 꼭 있고, 밥은 먹기 싫은데 디저트는 먹겠다는 애들, 자기 감정조절 못하고 자기 감정표현 못하는 애들, 등원할때 현관에 드러눕고 대성통곡하는 애들 신호등은 왜 파란불일때 건너고, 밥먹고 양치는 왜 해야하는지 그냥 인간으로서 기본적이고 당연한거까지 애들은 모르기때문에 다 알려줘야댐
유치원생은 이해 해야지
@@user-rn1mu6oc4o이해는 하지요 제 친구 어머님도 유치원 교사인데 그쪽 업계 취업률 90프로인게 다 이유가 있다고 하드라구요
진짜 사랑없이는 못하는 직업이에요❤
다른건 그래 그런데 애들 신호등은 왜 파란불 일 때 건너고, 밥 먹고 양치는 왜 해야 하는지 이런 기본적인 거는... 가르치면 되는거라서 근데.... 밥은 먹기 싫은데 디저트는 먹겠다는 거 이거 은근 스트레스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상 학부모에 진상 아이들 서류, 행사 이렇게 힘들게 하니 아동학대가 일어나는 거죠
학부모님들도 1일 교사 한번씩은 해봐야 선생님 마음을 알죠 응원합니다
보고 있으니 정신이 혼미해진다..
모든선생님 극한직업입니다 유치원 부터 고등학교까지 선생님 고생 식사 제대로하세요 건강하세요 부모도 힘들지만 선생님 2번째 부모같아요 선생님도 사람 힘내세요
약 20~30명의, 작지만 그 아이들에게는 벅차게 클 사회를 향한 첫 발을 내딛는 순간들을 도와주는게 이렇게 보니 또 감동적이네요. 아이들에게는 인생에 딱 한 번 뿐이겠지만, 선생님은 매년 새로운 아이들을 맞이하면서 퇴임하는 날까지 발로 뛴다는 것. 멋집니다.
1학년이 저렇게 어립니다. 하나하나 선생님이 다 붙들고 알려줘야고, 이미 알려준 걸 또 몇 번씩 반복해서 알려줘야 하는데 선생님은 한 명이고 아이들은 2n명이죠. 선생님 갈아서 운영되는게 1학년 학급인데, 현 정부에서 만 5세 입학을 추진했던 걸 생각하니 헛웃음만 납니다. 만 5세가 스스로 학교 교실이나 찾아오고 화장실에서 뒷처리나 제대로 할 줄 알까요?
엄마.아빠가 채워줄수없는 부분을 채워주시는 고마운분들이시다..
아이들에게 선냉님이라면 나에게도 선생님이시기에 존중해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선생님들도 내가 아이들 사랑하는 만큼 본인들 아이처럼 사랑해주신다는걸 알기에 항상 고마울뿐이고....세상의 빛이 될 아이들에게 길을 가르쳐주시는분들이니 서로 존중했으면 좋겠다..
앳 된 소녀같은 선생님. 고생많으시네요. 36살인 제가 봐도 존경스럽습니다.😊
아이고 선생님 얼마나 힘드세요 정말 다정하시고 배울 점이 많네요 감사드립니다
저 영상 19년엔가 봤던 것 같은데 4년만에 다시 보네요! 젊은 선생님인데 침착하고 차근하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새 저 아이들은 커서 최고참 6학년이고 선생님도 학교를 한두차례 옮기셨겠네요ㅜ 저 초1때는 한반에 40명이었어요. 입학할 때는 40명이었는데 전학생이 많이 오고 갔어서 1학년 끝날 때는 40명도 더 됐을거에요. 오랜만에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교실이 북적북적했었는데 그 많은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대단하셨을 따름... 그때는 지금과 달리 한명한명 케어하기가 쉽지 않았을거에요.. 그럼에도 저는 초1때 담임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기 나온 아이들도 더 커서 초등시절 회상해보라고 했을 때 초1 담임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길 바랬으면 좋겠어요!!
초등교사들 정말 힘드시겠어요..
초등1교사도 힘든데 유치원교사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이래서 교사 똥은 개도 안먹는다고 한건가요 ㅠㅠ.. 모두 교사들 진심으로 행복하게 수업하실 수 있는 환경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한 달 내내 오늘 하루 같은 날을 동일하게 겪어야 아이들이 적응하고 스스로 행동을 합니다. 아.. 옆에서 보지만 정말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 대단하시네요👏🏻 멋지세요❤
05:48 찬호는 훈련소 입대한줄 알았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씩씩하네ㅋㅋㅋㅋ
Mbti 파워E인 아이 😂 귀엽네요.
진짜 존경스런 선생님들
현 2학년 맘입니다. 진짜 1학년샘들 대단하셔요. 저희애는 1학년부장 베테랑 선생님이 담임이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애가 참 fm성격에 잘따라도 사건사고 이벤트 참 많았거든요. 그럴때마다 잘 다독여주시고 지도 잘해주셔서 2학년 지금 너무 생활 잘하게 된게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때보다 학교가 더 좋다네요. 그만큼 선생님들이 잘 보듬어주셔서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덤으로 어설픈 엄마인 제 마음까지도 다독여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1학년만 그런게 아니라 초등교사 자체가 극한직업임
저희 아이 1학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한학기가 거의 마무리되어가는데 , 학교가는 것이 즐겁다고 해요. ^^* 질문많고 엉뚱발랄한 1학년 학교생활 첫단추 잘 끼워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분들 말씀이 늘어야 사화인식도 좋아질텐데 그동안 너무 진상학부모님들의 목소리가 높았고 언론은 그게 전체를 대변하는양 했었죠..참교사들 지켜주세요 어차피 문제교사는 비난에 무감각해요..여리고 사명감 넘치는 젊고 유능한 교사들만 상처받고 떠나가요..진짜루요
주변에 좋은 학부모님들도 많이 계셔요. 교사와 학부모가 최대한 아이의 교육을 위해 서로 협조하고 노력하는 관계요.. 하지만.. 교사들을 육체적, 심리적으로 괴롭게 했던 일들이 이렇게나 많았는지 이번에 더 알게됬어요 ㅠㅠ마음이 아픕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학교현장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아 나는 단 하루도 저짓은 못하겠다.... 영상만 봐도 기빨리고 스트레스쌓임... 애들을 정말 예뻐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할듯..
애를 낳아서 길러보는 순간! 제일 극한 직업은 애를 돌보는 직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선생님.....물론 사건사고도 많이 터지고 경악을 금치 못할때도 있지만....흔히 와이프랑..한달에 500만원주면 애들 돌보는 일 해볼까말까 고민해본다고 했습니다. 애들 돌보는 직군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좋은 대접을 받고 그로인해 본인들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아이들을 위한 사랑으로 유지되길 희망합니다.
선생님 표정만 봐도 얼마나 진이
빠지셨는지 다 보이네 책임감 인내심 그리고 사랑으로 가르쳐야하는 초등학생 1학년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전이랑 댓글이 확 다르네. 전에는 선생이 무슨 극한직업이냐 장난하는거냐는 댓글이 태반이었는데, 세상 많이 바꼈구나
많이 바뀌었죠 정말로ㅠ ㅠ
옛날 극한직업 채널 생각해보면 더운날 밖에서 일하고 추운날 밖에서일하고 직원들 전신에 땀범벅일것같은 환경이 주여서 이해가되네요 ㅋㅋ
그리고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놓고도 초등학생일때 선생이 전부케어를 해? 집에 부모들이 얼마나 오냐오냐 키웠으면 저럴까 초등학생이 무슨 어린이집이야
대한민국의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현실
선생님 힘내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의외로 극한 직업이 아니고 대놓고 극한 직업이죠ㅠㅠ 애 하나만 봐도 힘든데 개성 강한 아이들 25명씩 앉혀놓고 지도하기가 어디 쉽겠습니까.. 급식에서 뚜껑있는 음료 나오면 따주느라 손 아파서 미리 장갑까지 준비한다는 얘기듣고 기함했네요..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아줌마 성격들이 얼마나 더럽고 더러운데 1학년선생님은 그것만으로 대단함.
진짜 극한직업 맞네요 😢선생님들 고생많으시네요
26살도 어린데 1학년 학생들을 지도하니 뭔가 안쓰럽기도하고 대견하네요😊 선생님 퇴근하시면 저녁먹을 힘도 없이 뻗겠는데.. ㅋㅋ그와중에 애들은 너무 귀엽다😊
이 아이들도 벌써 졸업반이네요 올해 ㅎㅎ얘들아 초등학교 마무리 잘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도 발겍 자라주길 바란다!
그냥 학교에 엄마, 아빠네요.
몇몇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이렇게 이쁘게 돌봐줬다는 생각을 못하고 자라는 현실이 슬프네요.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
진짜 초등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선생님들이 힘들다고 하는건, 저런걸 말하는게 아니지.
수업 시간에 소리 지르고, 돌아다니고,
쉬는 시간에 싸우고, 뛰고, 다치고, 다른 아이들 때리고 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힘든거지.
거기에 더해
그런 사고 치고, 예의 없고, 폭력 쓰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에게 연락하면
어쩌라고... 하면서 아이들 방치하고
오히려 교사를 탓하는 부모들 때문에 힘들지.
아이들이 작다고- 귀엽고 착하고.. 할 꺼 같지?
진짜 별의별 아이들이 다 있다.
어린시절 초등학교 1학년땐 몰랐었는데 커서 나이를 먹으니 저를 지도하셨던 그때 담임선생님도 저렇게 힘드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퇴근하고나도 머리속이 와글와글하시겠어요
보모인지 선생님인지 구분도안되는데 넘힘드시겠어요
부모님들이 정말 고마워해야겠어요
모든 초등학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애들 말도안듣고 학부모개념없는 사람많은데 선생님 정말수고하십니다
가장 빡쌘건 중학교 고등학교가 제일 극한직업이죠ㅠㅠ
초딩1년 선생님 다이어트 절로 되겠어요.힘내세요
유치원 선생님도 우는애 달래기+화장실 뒷처리까지...
정말 고생하신대요.
선생님들 너무나 존경합니다❤ 미래의 꿈나무들 잘 이끌어주세요
애기들 너무 귀엽다 ㅋㅋ ㅠ ㅠㅠ 애기들은 너무 귀엽긴한데 선생님 너무 힘드실거같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