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400년 전의 반성문 징비록, 류성룡이 없었다면 이순신은...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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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5. 02. 2015
- 올해는 일제의 식민 지배를 벗어나 조국의 빛을 되찾은 광복 70주년의 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 극우주의자들의 역사 왜곡으로 인해 여전히 불편한 역사관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국의 불편한 관계, 그 시작은 바로 임진왜란이었습니다.
임진왜란하면 어떤 인물이 떠오르시나요? 조선을 침략한 토요토미 히데요시? 백성을 버리고 피난을 떠난 비겁한 임금, 선조?
우리는 대개 임진왜란의 난세를 막아낸 이순신 장군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류성룡이 없었다면, 오늘날까지 우리가 이순신을 기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류성룡은 임진왜란 발발 직전, 정읍현감이었던 이순신을 전라좌수사로 파격승진 시켰고, 이후 임진왜란 중에 선조를 보필하여 전쟁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적인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마음으로 류성룡이 쓴 책이 바로 『징비록(懲毖錄)』입니다.
피로 쓴 400여 년 전의 교훈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의정의 반성문인 『징비록』을 통해 보는 임진왜란, 그 첫 번째 이야기!
KBS 역사 교육 프로젝트 ‘설민석의 십장생한국사’ 제7편!! 지금 바로 시청하세요. - Zábava
![[9회] 피로 쓴 교훈 임진왜란, 선조는 왜 조선을 버렸나? / KBS뉴스(News)](http://i.ytimg.com/vi/IbXaIoRYpB0/mqdefault.jpg)
![[9회] 피로 쓴 교훈 임진왜란, 선조는 왜 조선을 버렸나? / KBS뉴스(News)](/img/tr.png)
![[학자의 고향] 조선 건국 이래, 가장 참혹했던 전란 임진왜란! 절체절명의 위기 에서 류성룡은 어떻게 조선을 이끌었나? 설득과 통합의 리더 서애 류성룡 l KBS 110220 방송](http://i.ytimg.com/vi/0D20gDmEsnA/mqdefault.jpg)
![★[징비록] 300만 뷰 돌파 설민석 강독 풀버전★ 임진왜란, 참혹했던 조선! 통한의 기록 [징비록]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2](http://i.ytimg.com/vi/LiEFBvUMdh0/mqdefault.jpg)
![[2회] 잃어버린 땅, 간도를 아십니까? / KBS뉴스(News)](/img/n.gif)
류성룡이 없었다면 이순신도 없었다. 배경이없던 이순신을 파격천거하고 든든한지원군이 되어주고....영웅은 그냥만들어지는것이 아니지ㅎ
설 선생님 덕분에 재미있게 역사공부 많이 합니다,,,,,고맙습니다,,
정말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좀 더 길게 해주세요 ㅠㅠㅠ 계속 듣고 싶어용
좋은 강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홍명선 강의입니다
지금 한국도 위험한 상황이다. 관피아 군피아 부정 부패해있다.국민들이라도 정신차려 부패 척결해야한다.
역사의 교훈을 기억 못하면 똑같이 반복될것이다
이동준 청나라 콩가루 포탄이랑 지금 해참 군비리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군요...
그냥 거울보고 얘기하고 ㅋㄱㅡ냥 주무셔
관피아 군피아가 뭐임?
@@user-ws9kg1wd8s 미국 20세기 마피아가 정부관료와 손잡고 각종 이득취한걸 빗대어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현재는 마피아가 아니라 퇴직한 공뭔이나 퇴직군인출신들이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회사차려서 해먹는거죠.
법쪽 법피아는 전관예우를 들수 잇겟네요.
지금도 똑같지.. 일제를 욕할줄만 알지 왜 우리가 강대국의 먹이감이 되엇는지 아무도 생각하려하지 않는다.
60년간의 세도정치, 그리고 민씨정권이라는 새로운 세도정치로 인해 나라가 피폐해지고 19세기 급격한 근대화 흐름에 편승하지 못해
마찬가지로 아편전쟁에서 뼈아픈 경험을 했음에도 내부부패는 막지못해 온갖 비리로 나라를 좀먹던 이들과 서태후라는 희대의 악녀가 나라를 좌지우지하던 청나라와 같이 손잡고 여기저기에 먹혀서 다 뺏긴거 아님?
강해지면 그 뿐이지. 지금 우리나라 정도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세계 TOP 10 안에 드는 강대국임.
맞음....징비록도 일본이 분석하게 도와준꼴...
@@KKK-xo3fb 문제는 주위국가들이 경제ㆍ군사력이 세계 1,2,3위 국가라는 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ㅡ.ㅡ;;
그냥 힘약해서 옛날에 강대국들 눈에는 전자만하갰지
배우고 갑니다
진짜 이런 어이없는 역사를 가진 나라가 또 있을까? 진짜 조선 역사를 볼때마다 항상 열받는다... 어떻게 한 나라의 왕과 고위 관료들이 저렇게 멍청할 수 있을까 현재나 과거나 똑같구나
박건우 예언이다
이런 반복되고 어의없는 나라는 우리 밖에 없을 듯
박건우 유명하지도 않은 장수 전라좌수사 시킨게 선조인건 모르지?
이재혁 맞춤법 많이 햇갈리는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지 않을까? 어'의'없게도..
우리나라 역사라 자세히 배우니까 저런것도 보이고 답답한것도 보이는거죠.. 근데 세계적으로 500년이상 지속된 왕조가 많지도 않고, 또 그게 최근이었다는점에서 대단한 부분도 있는겁니다. 뭐 유럽이나 중국은 저런 병크짓 안했을까요? 우리가 자세히 몰라서 그런거지. 중국만봐도 수나라 개삽질해서 나라 말아먹지 않았습니까~~ 유럽도 마찬가지고요~~ 그니까 졋같지만 우리 역사를 너무 폄하하지는 말자고요 애초에 저 시대적 관점으로 봐야지 현재 관점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ㅠ
설민석 선생님 열렬한 팬입니다. 덕분에 역사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 화이팅
와... 진짜 한국사에 빠지게 만드시네.. (풍덩!)
류성룡은 충신중의 충신이고. 훗날 선조도 류성룡 복귀원했지만 돌아가지 않았고 나중에 죽었을때 엄청 후회했다하죠
역사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ㅋㅋㅋ 다음 비디오가 기다려지네요~
역사는 반복이 됩니다.. 과거를 깨우치고 미래에 교훈으로 나아가야됩니다
설민석쌤 역사 강의는 살아있는 강의 같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
통시적인 우리나라 역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게 말하면 평화를 좋아한다고 볼 수 있고 안 좋게 말하면 신채호 선생도 그러셨듯 노예근성이 투철하다고 할 수 있음. 우리나라만큼 한 나라가 오랫동안 존속한 국가는 없음. 신라 천 년, 고려 조선 각각 500년. 보수적이고 큰 변화는 꺼리는 게 우리 민족이라고 생각함. 부산에서도 대마도가 보임. 그런데도 우리나라 영토로 만들진 않음. 물론 대마도국이라고 별도로 그 영토 내에서 운영을 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큰 욕심이 없는 듯함. 결국 일본이 차지했지. 우리 민족은 그냥 우리끼리 잘 살면 되고 간섭도 안 받으려고 하는 민족인 듯해 보임. 고구려는 침략을 좋아했지, 삼한은 그러하지 아니함. 우리 민족을 비하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고, 역사를 통해 보고 느낀 점을 말하는 것뿐이니 너무 안 좋게 받아들일 필욘 없고 다 장단점이 있는 듯함. 그래서 지금도 그게 이어지는 부분 중 하나가 우리나라는 카페에 물건을 둬도 도둑맞지 않는 건가 싶기도 함. 어떤 부분이 안 좋으면 또 다른 부분은 좋을 수도 있음. 모든 게 좋을 수가 없듯이.
인정하기 싫지 만 인정한다
좋게 말한게 아니고 과대포장.
그럴 주제가 안되는거엿죠.
(방어)군사문제나 이주민 문제.
이순신 탄핵하자고 했을때 류성룡 거기 물타기 했었는데,, 이원익 혼자 이순신 변호했지.. 뭐 도움도 많이 줬지만.. 진짜 이순신 서포터는 이원익임.. 류성룡은 은근 왔다 갔다.. 그야말로 정치인 이었고..
뜨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ㅅㅂㄷㄹㅎㄷㅎㅈㄹㅊㅅㄹㅈㄴᆞㄴㅅㄹㅌ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자신의 철학과 상상력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민석 강의가 머리에 속속 들어 옵니다~^^
한국을 깎아내리지 말고 밑에분 처럼 바꾸려고 노력을 해요.
밑에분 그렇게 지배를 안당하고 싶으시면요 몸을 바쳐라도 우리라나라를 지켜내든가,
큰소리 뻥뻥치지만 말고요
몸 바쳐서 나라 지켜낸 분들의 후손 보세요,, ^^ 그러고 싶은 생각 안들껄요....
요즘에도 엄연히 북한이 시퍼렇게 있는데도, 간첩이 어딨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상식이 있는가? 안보 불감증 걸린 사람들도 존경 받고 대통령 선거도 나온다. 우리나라도 이미 허물어 져서 빈틈을 보이는게 아닌가... 하지만 건국 70년 밖에 안된 나라가 망하지는 않겠고, 아직 기회는 있다.
와...군대가 없었습니다 듣고 소름이 ㅡㅡ
와 진짜 류성룡도 짱이다!!!!!!!!!
다음영낭안나오나요?
징비록써놓으면 머하나 역사바로잊고 일제시대ㅅㄱ
임진왜란3대대첩 한산도해전 진주성전투 행주대첩
역시 인맥이 중요
우리는 반성을 잘안하려고 하죠.(책임도 마찬가지ㅜ) (재상이) 반성하고 책으로 쓴 것이 바로 일본깨우고 통신사를 통해 알게됬다는 자체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유교사상에 매여서 남이 잘되는것을 배아파하는것을 알수가 있죠. 역사는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약할때는 주변국가가 강하니 면역력이 떨어지지않게 항시 군은 국가에서 준비하도록 해야합니다
류성룡? 우리 조상님이다!
확실이 목숨검
명나라가 조선한테 전쟁지원해서 휘청거렸다라?
명이 그정도로 쇠약하진 않았는데... 다만 그 만력황제는 낭비가 존내 심해서 그렇지...
조선지원했다고 명이 이민족한테 밀리는 건 오바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내적으로 봉기가 일어나서 망한거지 어쨌든 확실한건 명이나 조선이나 군주가 상태가 안좋았다는것 특히 명은 최악
한마디로 나라가 썩어서 망한거죠.
전쟁 지원안했으면 봉기 막았겠죠...
그러게요~~
역사는 반복된다.
민석군 열강 화팅~!!
천상에서는 남에게서 배운 것
남도 아는 것이 지식이 아니라
남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연구, 창조해낸 것만이 진정한 지식이라 했는데...
작금엔 제도권어서
살아남기 위하여 따 낸 것들 하나로 공부가 모두 끝난 줄 알지...옛 날 시골 장터에서 떠들던 만담 꾼 스탈도
대단한 지식인 대접을 받지...
얼마나 공부를 안하면...
시리즈로 묶어서 올려주세요ㅠ 넘 재미있늣데 흩어져있어요
Probably one of the coolest men of all time.
선조의상황과 지금의상황이 비슷하게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걸까?
선조를 갈아치웠는데,
더 큰 재앙이...
그리고 매운맛 재앙 쓰나미가...
일본놈들이 독하게 사는 법을 안다..
역사가 보여줌
ㅇㅇ 죽여야됩니다
선조때 군대가 없었다니ㅜ 지금도 무사안일을 외치지 않는가?
편제는 되잇슴.
현재 예비군으로 보면 됨.
다만 상시가 아니라서 훈련도가 똥망.
상시군대는 북쪽에 몰려잇엇죠.
여진족.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어디 있나요?
나도 설민석 선생님 실제로보고싶다
인정
헐 그럼 지금!😭😭
설민석선생님언제나파이팅!!
임진왜란 때는 징비록으로 지난일을 반성을 하며 기억하고자 썼는데 병자호란 때는 징비록처럼 쓴 기록이 없나?
유성룡도 물론 종요 했지만
이원익대감 역활이 더 중요 했던것
같은데 우리는 늘 유성룡만 추켜 세우고 이원익대감은 하대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내가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를 내가 어디 떠날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역사가 참으로 많은 땅인데...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차라리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 고위 비리 관리들과, 정치인, 그리고 사업자 모든 비리 정부를 없애야 나라가 그래도 살기 깨끗해질 것 같다. 그 뒤에서야 어떻게든 더 발전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싶다.
선조가 제대로 대처만 했었어도... 아니 그전에 10만 양병설이 받아만 졌어도 왜란은 일어나지 않는건데...
4년 전 댓글이신데 지나가다 써봅니다.
1. 사람들이 10만 양병설 내용만 보면 엄청 믿을만 하다는 건 이해가 갑니다.
2. 10만 양병설은 실체가 없다, 제자들이 조작한거다. 여진 대비용이다. 그리고 저 뒤에 일본 대비용이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즉 10만 양병설이 일본 침입 대비용이라는 이유는 아주 확률이 낮고요. 오히려 저는 여진 대비용이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진왜란 몇 년 전에 북방 여진 1만 명이 쳐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게 조선 역사 200년동안 가장 큰 규모의 전투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이의 10만 양병설은 여진대비설이 저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계에선 허구설도 다수 있습니다.
3. 10만 양병설을 조선이 유지할 수 있는가? 를 따져봐야 합니다. 조선의 재정상 10만명 상비군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조선의 재정이 별로 탄탄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4. 선조가 전쟁을 발발시킨게 아니라. 일본이 쳐들어온거죠. 설민석의 설명이 이상한 겁니다.
5. 학계에선 일본의 조선 침략과 관련하여 최근에 명의 해금령과 관련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6. 선조나 그 당시 조정도 전쟁 대비 하긴 했습니다. 그것이 심각하게 부족했을 뿐 남아있는 여건 속에 최선을 다했는데, 사료를 모르니 선조가 당연히 모른다고 설명하는 설민석이 잘못된 것입니다.
7. 설민석의 설명은 교과서적일뿐 이것이 실제 사료적 해설, 학계의 최근 연구 경향과 전혀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나가다 씀.
윗분이 쓰셧듯이 설민석은 정통사학자가 아님.
재밋게 얘기해주는 능력은 인정하지만 깊이면에선 여러모로 사학자분들과 차이가 잇다고 보여짐.
재밋다
설민석님 언제나제미있는 역사 가르쳐주세욤
류성룡, 이순신, 권율, 이항복....
당시론 지금의 강남 같은 건천동에서 살던 있는집 자식들...
저런거보면 우리나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더 선호하고 일본이나 독일은 도전정신과 혁신을추구하는거보면...
설 선생님 명강의 시네요
진짜 전쟁만 아니지 지금 상황과 비슷하네요
지금 정권의 대처도 마음에 안들고
곧 나온다더니 다음 영상 없나요?
전쟁의 책임을 어떻게 관료 1명이 지는가..허
와 영의정... ㅎㄷㄷ
진짜난 옛날에 태어나지 않은 걸 감사한닿ㅎ
2강 간도편에서 조선시대 간도협약이 이뤄지기까지 북간도가 우리 조선의 영토라고 말씀하셨는데,다음에 한반도 그림을 그릴때 북간도까지 함께 그려주세요.. 반드시..
고구려때요? ㅋ
고려 조선 둘다 완전히 먹은적은 없어요.
여진족치다 잠시 넘어간적은 잇어도 상시 주둔군과 주민이주가 안되는지라 다시 빽함.
와 ... 콩가루 ... 답없다 ㅡㅡ 나라가망하게생겼는데 ..
그니까 싯팔 구수했겠어
평화가 아니라 정확히말하면 군사부패와 해이겠죠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였기 때문에 군사부패와 해이가 있지 않았을까요.
이순신 안중근... 두분은 대체...
조선이란. 나라가 성리학으로써 종교정치를 하니까 진짜 맛이 가버린듯함
법도 더욱더 강해져야 한다. 사형도 있었으면 좋겠고... 세상에 어떻게 친엄마가 자식을 이렇게 학대하고 죽일 수 있는가, 요즘에 이런 게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에 대한 법도 처벌이 너무나 가볍고 그 죄에 대한 죄책감과 뉘우침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임산부를 살인했는데도 몇 년 형이라니... 몇 십 년도 아니고 금방 풀려난다는 게 무섭습니다.
전쟁에 대한 대비는 평화로울때 미리미리 해 놓아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전쟁대비만 얘기하면 수구꼴통으로 몰아 세우니...
제주도의 해군기재는 일본의 견재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박인호 어르신 평화로울때 전쟁을 대비 해야되는것은 맞는데요. 사람들이 수꼴이라 말하는 이유는요.정작 전쟁대비해야한다는 분들이1. 방산비리에 대해서는 침묵
2. 제대로된 준비도안됬는데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는게 문제인겁니다.
더군다나 엄밀히말하면 "전쟁"을 대비하기보다는 "평화"를 위해서 방어적인 면에 신경쓰는건데 강력한 군대와 뛰어난 외교가 동반되야 가능한겁니다.
그런데 흔히 수꼴로 불리는 분들이 어떤지 생각해보시구요.
그리고 가장큰적은 내부의 적이라고, 1000억원 들였다고 거짓말치고 900억 자기 호주머니에 집어넣는 것들이 진짜 "빨갱이"고 "간첩"입니다.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북한도 반드시 우리와 통일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계속 핵지랄을 하고 있는 자리에서 방법은 지금은 힘뿐인 것 같습니다.
풍산류싸 27대 손으로서 자랑스럽네요
류성룡 은 관운의 왕 이었죠..... 우의정, 영의정, 등등 많은 직책을 함...
역사는 되풀이된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서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
시리아 난민을 보라. 우리 나라도 강대국 사이의 약소국인 만큼 힘을 키워야한다. 통일 한국이 힘을 키워 동북아 중심이 되야 한다
젋은 세대들이 한번 읽어 볼만한 책, 징비록이네요.
징비록은 임진왜란을 겪은분으로 뜻깊은 책을 집필한 것 같습니다 임란 상황을 상세하고 여러 상황을 적었는데 맟 그 당시 드라마를 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문집이기에 그것을 역사화 시키면 안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류성룡에 시각이 모두 옳다는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임란 당시 임란 극복한 사람임은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징비록=역사다 생각하면 오류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특히 류성룡 일부 개인적인 생각에 지나친 당파색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류성룡에 일부 변명도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즉 이순신은 지나치게 할애 했지만 이순신에 어떠한 전투보다 뛰어난 김시민에 진주대첩은 불과 한줄로 지나친것도 문제이고 원균을 지나친 개인적인 시각과 모함정도 심합니다 또 통신사 김성일에 보고를 극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기록하고 변명한다는 겁니다 만약에 김성일과 개인적인으로 정말로 왜군이 쳐들어 오면 어떻게 하냐?고 말을 하는데 실록에는 없고 빙비록에만 있는 말이다 그런 말은 누구나 할수있다 집권당이고 좌의정으로 너무 무책임한 말이다 신립장군 조총시험도 같은 맹락이다 좌의정이고 집권당에 사람으로 너무 평범한 일상적인 자기변명 같다 또 2차 진주성 전투에는 이미 명나라 사람들도 진주성을 비우고 백성을 피하라고 경고 했는데 권율은 진주성 부근에 있다가 전라도로 가버리고 류성룡 역시 진주성에 대처에 너무 소극적이면서 그 책임을 일부 진주성에 산화한 사람에게 뒤집어 쒸운감이 있다 징비록에 나온다 바로 의병장 김천일에 아주 나쁜 평가가 나온다 사실 칠천량해전도 류성룡에 책임이 크다 이순신이 3도 수군 통제[사로 있던 시기는 남해와 울산 ,부산지역 통틀어 2만정도 밖에 없었고 원균이 3도수군 통제사가 된 시기는 14만 이상이 주준한 시기인데 권률에 편지를 받고 한산도로 사람을 보내 원균에 계속 독촉한 장본인이 바로 류성룡이다 원래 전쟁은 현지 장군에게 맡기는게 옳다 한양에 있던자가 고연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칠천량에 페전하자 모조리 원균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도 문제이다 칠천량해전은 원균,권률,이원익,류성룡 책임이 각각 존재한다
버드나무 류씨 류성룡 자손입니다 족보에 류성룡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대단한 분이었네요 가족한테도 굉장히 친절했다고 합니다 저희 조상님을 존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명가도랑 정명향도 차이가뭔가요?
향도는 길잡이고요, 가도는 길만 내달라는것...이라고 토전사에 나옴.
명나라 치러가는데 니가 길안내좀 해봐.
명나라 치러가는데 길만 터.
도요토미가 말한건 향도엿고,
일본관료가 가도로 바꿉니다.
향도는, 양반이 어두운길 갈때 종이 등불로 비추는것처럼 깔보는거라서요.
그 관료는 조선과 무역하던 다이묘 사위던가,
아무튼 조선과 관계가 틀어지는걸 원하지 않앗기에 수정합니다...
라고 토전사 임용한박사님이 말씀하심.
존경하는 설민석 선생님 명량해전후 이순신장군 막내아들이 하인과 어머니를 보호하다 왜적3명죽이고 살해된거로압니다 그때 이순신부인은 뭐했는지 어떻게 사망했는지 몹시궁금합니다
한반도를 위해 하늘에서 류성룡과 이순신을 벗으로 점지해 보내주신듯.
선생님이 글씨도 잘쓰고 말도 술술 잘하시네 아주 유능한 강사이신듯 ㅎㅎㅎ
나하고 유성룡하고 공통점이 있어
똑똑해 나도 조기졸업 했거든
재밋당..;
근데도, 지금 2015년 중학교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느 이토히로부미는굉장히 훌류한 인물로 묘사되어 이시대에도 학교에서 역사시간에 역사수업을 배우고 있다는 불행한 점.
우리나라 입장에선 죽일놈인대 일본입장에서는 냉정하게보면 대단하신분은 맞음
@@user-fi4ex6mr6p ㅇㄱㄹㅇ. 우리나라 입장에서야 천하의 죽일놈이고 썅놈인데 일본 입장에선 대단하고 뛰어난 인물이었지. 역사를 대할땐 치욕스럽고 분이 날지라도 인내하고, 냉정하게 해석하고 습득해야함. 감정적으로 우리를 해했다고 해서 무조건 쳐죽일놈 못난놈이라며 비하만 할게 아니라 그 인물이 어떤 인물이었으며 어떤 업적을 가졌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한다. 그래야 훗날 비슷한 인물이 외세에 등장했을때 대비를 할 수가 있다.
일본이 징비록 분석해서 향후 모색할 의도인가?
우파도 하나로 뭉처야 한다
일본과 중국은 우리나라 땅을 빼앗기 위해 역사 왜곡 등 갖은 노력을 다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못하는지?
역사는 반복된다고들 한다. 임진왜란,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 전쟁을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모습이 꼭 마치 옛날 모습을 쫓아가는 것 같다. 제2의 한국전쟁이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다 지금 우리 나라 꼬라지들 보면
솔직히 공신 책봉된 사람중에 임금 따라간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중에 유일한 공신으로 인정받을만한 사람이 류성룡밖에 없음,
그리고 홍의장군 책봉 안됨!!!!
ㄴㄴ 이항복, 이덕형, 이원익 등 개혁을 위해 힘썻던 신하들 많습니다. 류성룡을 많이 지원해 주었던 신하들이죠. 정탁 대감도 마찮가지이구요
누가 그래여? 도와준다고?
마지막 조선엔 군대가 없었습니다 왤케 웃기냐
빨리 다음 영상 좀 ㅜㅜ
그때나 지금이나 민초들의 힘이였군!
우리나라는 군대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도요토미 : 말이야 방구야
안에서 조선지들끼리 붕당하고 싸우느라 세계정서는 안알려고 했던 조선ㅋㅋ
누군가 임진왜란 전쟁에
책임을 지라면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한 김성일이
책임져야 되지 않은가요?
8회 왜 비공개인지 설명 좀
ㅉㅉ 반성하라고 만든 책을 오히려 침략국이 더 많이 읽다니
조선이 안먹히는게 더 이상하다
임금은 피난가야하는게 맞습니다. 역사를 아시는분이....
토요토미히데요시의 야심을 이순신이 꺽었다고 했는데. 임진왜란을 잘아신다면 육전이 중심인거 아시지않습니까?
이순신장군 해전이 20여번이지만 육지전은 수천번의 크고작은전투가 있었죠.
...류성룡 1592년 5월 3일 영의정 된날 저녁에 짤리지않았나요
오히려 이순신이 없었으면 류성룡이 어떻게 됐을까요?
사실 당파싸움에 일본의 침략을 간과하고, 준비를 소홀히 하면서도, 백성들의 혼란을 막기위해서라고 한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더 큰 시련과 고통의 상처를 역사의 기록을 통해 배우고, 인물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 보고, 자신의 위치와 책임에서 목숨바쳐 지키려했던 성인들을 찾아봄이 옳다고 본다.
아직도 우리는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지 못하고, 세계정세를 읽기보다, 편을 나뉘어 한치앞의 명분과 도를 쫗아 계층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며, 권력유지를위해 내부의 적과 싸우는것 같다.
반면, 일본은 임진왜란을 연구하여 새로운 형태의 침략으로 우리에게 국치를 안겼다.
침략은 추잡함이 조금 더 세련되고 은밀하게 포장되었을 뿐, 외세침략은 어떠한 형태로든 항상 주변국에서는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경제적 침략은 공존할 수 있지만, 물리적 침략과 국토를 노리는 중국 등의 주변국들의 달콤함에 현혹되지말고, 동맹국과 힘의 우위로 당당히 맞서야 한다.
인간의 본성은 바뀌지않으므로, 항상 인접국은 우리 국민들의 정신과 국토를 유린한 역사를 잊지말고 주변국과의 군사적 우위에의한 균형을 유지하려는 외교정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는 아직도 약소국으로 정신과 국토를 침략하여 속국으로 삼으려는 인접국의 위협에서 벗어나, 강력한 동맹국에게 필요하다면 과한 동반자적 협력관계로서의 역할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
수원에있는 성균관인줄...
이율곡 이이 10년만더살았더라도
임진왜란 막았을것같다.
근데 전쟁은 없어도 싸움은 있엇잖아요 여진족이랑...
전쟁이라고 할 정도는...
약탈하러 오는 소규모 전투.
야사에 의하면 황진이가 한자리에서 유성룡 이이 정철 세사람을 모셨다고 함. 한참 음주가무를 즐가다가 저녁시간이 되니 이이는 이제 갈 시간이구료 하고 뒤도 안보고 바로 떠나더랍니다. 그리고 정철은 한참 더 놀다 잠잘 시간이 되니 떠나더랍니다. 유성룡도 그때 떠났는데 조금후에 다시와서 밤새 황진이를 괴롭(?)혔다고... ㅋㅋㅋ 그래서 황진이가 평하기를 이이는 성인이요 정철은 대인이고 유성룡은 소인이라고 했음.
8:18 중국최초 방산비리
400년전 징비록 매일 갱신요망.
전 2018년의 5학년인데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배워요...
크게 의미 없어요.
도쿄와 토쿄와 같듯이요 ^^